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1

        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생종 추석용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서 2000년 ‘서촌조생’ 에 ‘조홍시’을 교배하여 얻은 실생묘를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배연구소 교배육성 포장에 식재하였고, 그 중에서 과실 특성이 우수한 00-15-87계통을 1차 선발하여 정밀 검토한 결과, 연차간 변이가 적고 제반 특성이 우수하여 최종 선발하여 ‘추연’으로 명명하였다. ‘추연’의 숙기는 9월 20일경으로 조생종이며, 평균 과중은 180 g이고, 당도는 16.0 oBx이었으며, 과즙이 많고, 과육이 아삭하여 식미가 우수하였다. ‘추연’의 과형은 편원형이고 과피색은 오렌지색으로 외관이 수려하고, 과정부 열과, 과피미세균열 등 생리장해가 발생하지 않아 재배 관리가 쉽다(등록번호: 제7074호).
        3,000원
        2.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된 중생종 동양배 ‘신화’의 과실 생장 및 성숙기간 중의 품질요인을 평가하고 수확시기별 1-methylcyclopropene (1-MCP) 훈증처리 효과가 25℃ 유통 중 과실품질 및 생리장해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만개 후 125일부터 153일까지 1주일 간격으로 품질요인을 조사한 결과, 경도는 경시적으로 저하되어 만개 후 146일인 9월 6일에 29.9N이었고, 만개 후 153일에는 21.5N으로 급격히 경도가 저하되었다. 과실성숙의 진행과 더불어 알콜불용성물질 함량은 지속적으로 낮아짐과 동시에 가용성고형물함량이 증가하여 만개 후 146일에 각각 8.13mg·g FW-1 및 11.2oBrix 로 조사되었다. 성숙기간 중 과당이 우점하고 있었고, 과실성숙도가 높아질수록 자당의 비율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이었는데 만개 후 153일에 수확한 과실에서도 자당이 과당을 넘어서 우점하지는 않았다. 수확 시기별 1.0μL·L-1 1-MCP 훈증 처리가 유통 중 무처리구 과실에 비해 높은 경도를 유지하였다. 수확시기 간에는 만개 후 146일에 수확한 과실에 대한 1-MCP 처리가 만개 후 153일 수확 과실에 비하여 유통 중 경도 유지 효과가 높았다. 바람들이 장해의 발생은 만개 후 146일에 수확한 과실은 유 통 28일 이후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만개 후 153일 수확 과실의 경우에는 유통 21일부터 급증하였는데 1-MCP 처리는 ‘신화’ 배의 생리장해 발생을 경감하지 못하였다.
        4,000원
        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2012년과 2013년 동절기에 아시아 배 품종인 신고와 추황배를 공시하여 생리화학적인 상태의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추황배는 줄기에서 높은 수분부족과 수분함량을 보여 신고와 구별되었다. 겨울동안 줄기와 눈에서 화학성분이 다양하게 변화하였으며, 미네랄 성분은 줄기보다 눈에서 높게 나타났다. 두 품종 모두 겨울동안 줄기에서 포도당, 과당, 갈락토오스가 증가하였기 때문에 기관 발달과정에서의 식물의 생장반응과 온도의 변화에 따른 신진대사의 수준이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신진대사의 모든 과정은 상호 연관되며 그들 사이에 접합이 방해하는 이유는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을 저하시키는 대사산물을 축적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4,000원
        4.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조생종으로써 과실이 크고, 소비자 기호도가 좋은 ‘녹수’ 품종 과실의 과피색을 향상시키기 위해 투광률이 다른 봉지를 씌워 과피색 발현과 과실 특성을 평가하였다. 1. 녹색 과피 품종으로 선발된 ‘녹수’의 특성을 가장 잘 발현시킬 수 있는 봉지는 투광률 42.2%인 백색봉지로 과실의 4. 만개 후 120일부터 3일 간격으로 수확한 과실의 환원당 변화를 살펴본 결과, sucrose 는 만개 후 129 ~ 132일 까지 증가, sorbitol 은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5. 봉지 투광률과 상관없이 과중, 경도, 당도 등 과실의 품질은 차이가 없었다.로로필 함량도 황색봉지나 이중 착색봉지보다 많았다. 2. 과육이 성숙되기 전에도 과피색이 황화 되는 경향을 보인 것은 투광량 0.7%인 이중착색 봉지였다. 3. 이처럼 투광률이 다른 백색봉지, 황색봉지, 이중착색봉지등을 유과기에 씌우면 성숙기에 도달했을 때 과피색이 각각 녹색, 녹황색, 황색으로 다르게 발현되었다. 4. 만개 후 120일부터 3일 간격으로 수확한 과실의 환원당 변화를 살펴본 결과, sucrose 는 만개 후 129 ~ 132일 까지 증가, sorbitol 은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5. 봉지 투광률과 상관없이 과중, 경도, 당도 등 과실의 품질은 차이가 없었다.
        4,000원
        5.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Kalle’품종 과실의 봉지재배에 따른 발육시기별안토시아닌 발현 및 후숙처리 후 상온에서의 과실 품질변화등 한국 기후조건에서의 과실특성을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는다음과 같다. 1. ‘Kalle’는 평균과중 220g, 적색을 띄는 서양배로 만개기는 4월 25일, 수확기는 만개 후 123일이다. 또한 배 검은별무늬병에 강한 편이다. 2. 과실 발육이 진행됨에 따라 과중, 과장, 과폭은 증가하였으나 특히 만개 85일, 120일 후에는 과장(L)/과폭(D) 지수가유의하게 낮아져 과실 발육초기에는 종, 후기로 갈수록 횡적발육을 하였다. 특히, 만개 후 85일에서 100일 사이에는 일시적으로 과실발육이 지연되는 특성을 보였다. 3. 봉지를 사용하지 않은 과실은 과실 발육초기 보다 수확기에 안토시아닌 함량이 감소하였으나 과실의 적색 발현이 비교적 좋았다. 또한, 만개 85일, 100일, 120일 후 각 시기별로수확한 봉지재배 과실은 안토시아닌 함량이 고도로 유의하게감소하여 적색이 거의 발현되지 않았다.4. 과실발육 후기로 갈수록 당도는 정의 방향으로 증가한 반면 안토시아닌은 역의 방향으로 변화하는 경향이었다.5. 2oC, 10일의 저온보관 직후부터 상온경과 5일까지의 경도는 2.7~2.9kg/5mmΦ 로 높고 과즙 함유량도 적었으나 그이후부터 과육의 경도는 lkg/5mmΦ미만까지 급속히 낮아져과즙이 풍부해지며, 당도, 향기가 증가하였다.6. 2oC에서 최소 10일 이상 경과시킨 ‘Kalle’는 상온경과15일~20일 경에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고, 상온 25일후에는 과육이 분질화 되어 선호도가 낮았다.
        4,000원
        6.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만풍배’의 수확시기와 과실크기가 과실의 상온보구력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를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과중과 당도가 증가하였고, 경도와 전분함량은 감소하였다. 2. 만개후 160일 전후에 수확되었을 때 고품질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800-700 g 과실을 만개후 153일, 160일, 167일 수확했을 때 상온보구력은 각각 28일, 21일, 17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4. 700 ~ 850 g의 과실 크기가 ‘만풍배’ 고유의 특성이 가장 잘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7.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주요 배유전자원 43 accession을 대상으로 육종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배 유전자원 선발과 종내 또는 종간 5개 교배 집단 609 seedling에서 배 검은별무늬병 저항성 발현을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P. pyrifolia, P. bretschneideri, P. ussuriensis는 검은별무늬병 병든 과실률이 각각 59.5, 73.4, 63.0%, P. pyrifolia와 P. bretschneideri 종간 교잡으로 얻어진 품종은 77.7%로 병든 과실률이 비교적 높았으나 P. communis, P. pyrifolia × P. communis 종간교잡에 속하는 품종들은 15% 미만의 병든 과실률을 보였다. 검은별무늬병에 대한 저항성을 종별로 구분하여 Duncan 검정한 결과, P. bretschneideri, P. pyrifolia, P. ussuriensis, pyrifolia × P. bretschneideri 종이 P. communis, P. pyrifolia × P. communis 두 개 종 그룹보다 검은별무늬병 병든 과실률이 유의하게 높았고 이러한 경향은 교배집단에서도 동일하였다. P. pyrifolia 종내 교배집단은 80% 이상의 검은별무늬병 감염률을 보인 반면, P. pyrifolia × P. communis의 종간교배 집단은 2% 수준의 낮은 배 검은별무늬병 감염률을 보였다. P. pyrifolia 와 P. communis를 종간교배 하면 서양배의 저항성 인자가 우성으로 작용하여 그 후대에서 배 검은별무늬병에 강한 개체들이 대부분 얻어지기 때문에 P. communis는 배 검은별무늬병저항성 품종 육종소재로 적합하다.
        8.
        201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was carried out to develop a chromosome-doubled (12x) persimmon that will be used as a crossing parent to select seedless persimmon cultivars with the change of the consumption trend recently. To obtain a chromosome-doubled (12x) persimmon, colchicine was applied at the meristem of seedlings in vitro derived from cross among hexaploid persimmon (Diopyros kaki Thunb.). These were treated with 0.03%, 0.05% and 0.1% colchicine respectively for doubling chromosome, and it was most effective at the concentration of 0.05% colchicine. After colchicine treatment, we conducted tests to elucidate conditions for inducing shoot and root development. As the result, the shoots grew best when cultivated at 1/2MS media plus 10 and 30 μM zeatin respectively, and the roots grew best when cultivated at 1/2MS media after dipping for 5 seconds at 10 mM NAA+5% DMSO. We also compared seedlings that have chromosome (6x) do not doubled and crossing parents (6x) and chromosome-doubled seedlings (12x). As the result, these chromosome-doubled seedlings (12x) showed lower stomatal density and larger stomatal size.
        9.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에서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은 수분수용 고품질 떫은감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2000년에 ‘서촌조생’에 ‘조홍시’를 교배하였다. 교배실생 중에서 ‘00-16-121’를 2007년에 1차 선발하였고, 연시, 곶감 및 수분수로의 특성이 우수하여 2009년 최종 선발하고 ‘파트너’로 명명하였다. ‘파트너’의 수세는 중간 정도이고 수자는 반개장성이다. 수꽃착생이 많으며 화분량은 100화당 380 mg으로 풍부하다. 숙기는 만개후 144일로 ‘선사환’보다 1주일 빠르며, ‘서촌조생’보다 3주 가량 늦다. 평균과중은 224 g이며, 당도는 18.8°Bx이다(등록번호 제5519호).
        10.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urrently, the type of short insertions and deletions (InDels) polymorphisms are increasingly focused in genomic research. InDels have been known as a source of genetic markers that are widely spread across the genome. Genetic relationship among Korean pear cultivars compared with their parents was also identified that they are closely related P. pyrifolia, P. ussuriensis and/or hybrids between two species. Lack of genetic resources including molecular markers has made it difficult to study pears severely. Recently developed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platforms offer opportunities for high-throughput and inexpensive genome sequencing and rapid marker development. The main goal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polymorphic InDel markers in ‘Whangkeumbae’ and ‘Minibae’, which were chosen as the representative cultivars of P. pyrifolia and P. ussuriensis × pyrifolia in each among Korean pears using genomic sequences generated by NGS technology. In this study, more than 18.6 Gbp and 15.8 Gbp sequences were obtained from NGS of ‘Whangkeumbae’ and ‘Minibae’, respectively. ‘Whangkeumbae’ contained 197,210 InDels and 197,272 InDels in ‘Minibae’. In InDels validations between ‘Whangkeumbae’ and ‘Minibae’, the number of polymorphic InDels were 149,338 and non-polymorphic InDels were 122,572. For InDel primer set designing, 11,308 of primers were designed from polymorphic InDels and 10,919 of InDel primers were recommended. The study shows that the utility of NGS technology to design amount of efficient InDels and the developed InDel primers will be used for genetic mapping, breeding by marker assisted selection (MAS) and QTL mapping of Korea native pear as well as further genetic studies.
        11.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are the most frequent type among variations found in genomic regions and are valuable markers for genetic mapping, genetic diversity studies and association mapping in plants. There are three basic species known as Korean native which are Pyrus ussuriensis, P. pyrifolia, and P. fauriei. Genetic relationship among Korean pear cultivars compared with their parents was identified that they are closely related P. pyrifolia, P. ussuriensis and/or hybrids between two species. Lack of genetic resources, including molecular markers to study pears are very severe. Recently developed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platforms offer opportunities for high-throughput and inexpensive genome sequencing and rapid marker developmen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polymorphic SNP markers in ‘Whangkeumbae’ and ‘Minibae’, which were chosen as the representative cultivars of P. pyrifolia and P. ussuriensis × pyrifolia in each among Korean pears, using genomic sequences generated by NGS technology. In this study, more than 18.6 Gbp and 15.8 Gbp sequences were obtained from NGS of ‘Whangkeumbae’ and ‘Minibae’, respectively. ‘Whangkeumbae’ and ‘Minibae’ contained 2,712,288 and 2,747,224 SNPs, respectively. In SNPs validations between ‘Whangkeumbae’ and ‘Minibae’, the number of polymorphic SNPs were 2,516,438 and non-polymorphic SNPs were 1,179,391. For HRM primer design, 2,125,479 HRM candidate primers were obtained from polymorphic SNPs and 343,731 SNP primers were developed. This study shows that the utility of NGS technology to discover efficiently a large number of SNPs and SNP primers can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in the genome study of Pyrus 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