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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200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치매환자 치료를 위한 전문팀에서의 작업치료사 역할정립과 전문성을 구축하기 위하여 고령자치매를 위한 전문작업치료사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함이다.연구방법 : 2005년 3월부터 2006년 2월까지 한국치매협회와 대한작업치료사협회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기위하여, 정규대학의 작업치료전공 교육과정과 치매관련 문헌고찰을 통하여 치료활동 프로그램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작업치료활동 프로그램은 대학병원 2곳과 노인요양시설 5곳에서 고령자치매환자를 대상으로 1주일에 1번, 하루에 2시간씩 실시하여 그 결과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결과 : 교육과정은 44주 동안 한 주에 8시간씩 격주로 이론 100시간, 실습 100시간이며, 교육 자료집은 강의와 실습을 위하여 평가집, 치료활동프로그램, 실습지침서를 개발하였다.결론 : 작업치료의 전문영역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는 치매환자를 포함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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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
        200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가 퇴원 후 가정에서 필요한 작업치료가 무엇인지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작업치료에 대한 요구도를 알아보았다. 앞으로 가정작업치료사 제도를 보건․의료정책 제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2004년 7월부터 8월까지 뇌졸중을 경험한 환자의 가족 168명에게 가정에서 필요한 작업치료가 무엇인지 직접 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는 본 연구자가 개발한 가정작업치료 요구도로서 37문항의 4점 척도였다.결과 : 대상자 168명 중 가정작업치료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가족은 149명(88.6%)이었다. 대상자의 직업이 있는 경우, 가정경제가 보통인 경우 가정작업치료 요구도가 높았다. 뇌졸중 환자의 질병 특성에 따른 요구도를 보면 언어장애, 시각장애, 배뇨문제, 연하곤란이 있는 경우 가정작업치료 요구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장애등급 1급이 2, 3급에 비하여 가정작업치료 요구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001). 범주별 가정작업치료 요구도 순위는 운동성 요구도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이동성 요구도, 수단적 ADL 요구도, 자조활동 요구도, 사회성훈련하기 요구도 등의 순위였다.결론 :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뇌졸중 환자의 가족은 가정작업치료를 매우 필요로 하는 것을 보았을 때, 앞으로 가정작업치료는 우리에게 수행되어야 할 많은 연구의 전망을 가져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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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
        2006.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전국에 소재하고 있는 보건소의 물리치료실과 작업치료실의 개설 현황과 치료사의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비교를 통하여 작업치료사의 보건소 취업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 2005년 9월 1일부터 동년 11월 30일까지 전국의 242개 보건소 중에서 75개 보건소의 소장을 직접 만나 설문조사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windows 10.0 version으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보건소 취업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5년 9월부터 2005년 11월 30일까지 전국의 75개 보건소에 있는 보건소장을 대상으로 하여 물리치료와 작업치료의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75개의 보건소 중에서 70개(93.3%) 보건소에 물리치료실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작업치료실이 설치된 곳은 전무한 실정이었다. 물리치료사는 정규직 68명(77.3%)과 임시직 18명(20.5%), 기간제(1.1%)와 기타 1명(1.1%)으로 총88명이 고용되어 있지만 작업치료사는 임시직으로 1명이 고용되어 있다. 작업ㆍ물리치료실의 필요성은 물리치료실의 경우 응답자의 90.7%가 필요하다고 조사되었지만 작업치료실은 응답자 중 60%만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재활방문 서비스는 보건소 75곳 중 50곳(66.7%)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전문 인력으로는 간호사(35.5%), 의사(28.3%), 물리치료사(26.8%), 기타(8.7%) 순으로 조사되었고 작업치료사는 1명(0.7%)에 불과하였다. 재활방문서비스 대상자는 대부분 65세 노인들로 이들의 질병유형은 뇌졸중(40.2%), 만성퇴행성 질환자(33.9%), 치매912.5%), 척수 손상자(10.0%) 순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 이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연구의 결과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제안 할 수 있다. 우선적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지역 보건법에서 보건소 내 작업치료실의 개설과 작업치료사의 고용과 역할에 관한 법제정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서 작업치료의 참여를 위한 공청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의 작업치료사의 역할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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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 속하며 향후 고령 사회 진입과 가족 단위의 변화로 인해 노인의 건강하고 독립적인 생활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낙상은 노인의 조기사망, 신체적 손상, 움직임 감소(immobilization), 정신적 위축, 활동 참여 제한, 장기간의 장애 등을 유발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따라서 낙상의 예방은 노인 개인의 건강 유지와 독립적 활동을 통한 삶의 질 증진뿐 아니라 노인 낙상과 관련된 사회적 부양 및 비용을 감소시키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낙상과 관련된 위험 요인과 이를 최소화하기위한 작업치료 방법을 검토하고자 한다. 낙상 위험 요인은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으로 구분된다. 연령 증가, 낙상 경험, 균형 손상, 근력 약화, 느린 보행 속도 등이 내적 요인에 포함된다. 이밖에도 연령과 관련된 생리적 변화와 다양한 신체 체계의 만성 질환이 낙상과 연관된다. 작업치료사는 낙상에 대한 외적 요인에 대한 접근으로서 건축적 장애를 해결하는 주거 환경 조절(modification)을 실시한다. 또한 노인은 근력 강화 운동, 유연성 훈련, 유산소 운동, 걷기 운동 등의 다양한 형태의 운동을 통해 근력과 균형 및 보행 속도를 증가시키는 낙상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보조 기구 및 보호 장비를 활용하며 정서 및 인지 행동적 접근을 통해 낙상을 예방한다. 이처럼 낙상은 다양한 내적 및 외적 위험 요인에 영향을 받아 발생하므로 노인 낙상에 대한 예방은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노인들의 건강과 독립적인 생활 유지 그리고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 노인의 개별적 낙상 위험 요인을 평가하고 이에 맞는 실질적 예방 관리를 실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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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
        200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가정작업치료에 대한 요구도를 알아내어 가정작업치료 모델개발과 보건복비 분야 정책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방법 : 대상자는 2004년 7월 현재 뇌졸중의 진단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작업치료를 받고 있는 74명이며, 작업치료를 받고 퇴원 후 외래로 내원하는 94명으로 총 168명이었다. 설문지는 본 연구자가 개발한 가정작업치료 요구도에 대한 37문항이며, 4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일상생활동작은 MBI(Modified Barthel Index) 도구로, 인지기능은 MMSE(Mini Mental State Examination)로 평가하였다. 결과 : 대상자 168명 중 가정작업치료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환자는 147명이었다. 입원환자 74명 중 가정작업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69명(93.2%), 외래환자는 94명 중 가정작업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78명(84.8%)이었다. 일상생활동작(MBI) 평균점수는 63점이었고, 인지기능(MMSE)은 평균 24점이었다. 언어장애(p= 0.0127), 인지장애(p=0.0001), 시각장애(p=0.0001), 배변문제(p=0.0010), 배뇨문제(p=0.0278), 연하곤란(p=0.0001)이 있는 경우에, 장애 등급(p=0.0001)이 높을수록 가정작업치료의 요구도가 높았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뇌졸중 환자는 가정에서 제공되는 작업치료를 절실하게 요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고령사회의 진입으로 인한 노인환자와 뇌졸중 환자들을 위해 가정에서 작업치료를 수행해 준다면, 재활치료의 지속성과 병원으로 내원하는 불편함을 덜어 환자들에게는 건강한 양질의 삶과 가족들에게는 부담감을 덜어주어 행복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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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6.
        200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현재 제기되고 있는 작업치료사 인력의 과잉공급과 이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발전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 작업치료 교육기관과 임상현장에서의 문제점은 작업치료사 인력의 과잉공급과 작업치료 전공 교수요원의 부족, 작업치료의 의료보험수가 청구의 문제 등을 지적할 수 있다.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 방안으로는 작업치료(학)과의 신설 및 증원에 있어 설치 기준안에 의한 승인, 작업치료실 개설 및 작업치료사의 고용 의무화, 작업치료사의 다양한 활로 개척, 작업치료 전공 교수의 체계적인 육성, 작업치료 의료수가 처방 권한의 확대와 다양한 치료수가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앞에서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임상의 작업치료사와 학생, 교수 모두가 노력해야 하며 작업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작업치료에 대한 만족도, 기여도, 요구도 등의 기초 자료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통계적인 자료를 제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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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7.
        200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우리나라 작업치료 교육기관의 교육프로그램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 중 교과과정 분석을 통해 작업치료 교육프로그램의 현황을 제시하고, 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WFOT)의 최소교육 기준 과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 작업치료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과과정의 기준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4년 3월부터 6월까지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된 대학 26개교 중 최고 학년의 학생이 있으며,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한 대학(교) 22개교의 작업치료(학)과 교과과정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작업치료교육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틀을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한 대학(교)의 전체 교육의 평균시간과 학제에 따른 평균시간을 학제별로 분석하였다. 결과 : 1. 작업치료 교육의 교육기간은 3년 또는 4년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균 105주, 2529.9시간이었다. 2. 전체 작업치료 교과내용 중 기초과학은 WFOT의 최소기준인 1200시간과 비교하여 87.8%에 해당하는 평균 1130.6시간이었다. 작업치료전공은 104%에 해당하는 평균 832.9시간이었다. 임상실습교육은 1,000시간의 64.3%인 평균 643.0시간이었다. 3. WFOT 교육 최소기준에서 제시하는 교육시간에 따라 분석한 결과 적합한 교과내용을 갖춘 기관은 4년 과정의 3기관(14.0%)이었다. 결론 : 작업치료 교육프로그램의 평가를 위한 기초 자료와 WFOT의 인증 프로그램 평가를 위한 기초의 틀로서 교과과정을 분석하였다.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한 요소들에 관한 분석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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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
        200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임상실습교육은 대학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임상현장에서 적용하고, 응용하는 기술을 익히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임상실습교육에 대한 국내 관련정보를 분석하여 임상실습교육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틀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교)과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실습기관을 대상으로 임상실습교육에 관한 관련 정보를 파악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는 총 24개 대학으로 한 학교당 평균 14.3개소의 실습기관에 임상실습교육을 위탁하고 있었다. 전체학교의 평균 실습시간은 15.1주, 664시간이었고, 실습 시기는 여름방학 14개교, 겨울방학 13개교, 1학기 5개교, 2학기 3개교 순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실습기관은 총 125개소로 조사되었고, 각 실습기관에서 년 중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한 학교는 평균 2.8개교였고, 학생은 평균 11.4명의 학생을 지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임상실습기관에 소속되어 임상실습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작업치료사는 총 359명이었고, 작업치료사의 경력은 3년 이하의 경력을 가진 치료사가 전체의 57.9%를 차지하고 있었다. 전체 작업치료 관련 기관과 실습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을 비교한 결과 임상실습교육을 하고 있는 기관은 전체의 47.2%였고, 임상실습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작업치료사의 전체의 65.3%로 나타났다. 결론 : 국내의 효율적인 임상실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객관적인 기준마련이 시급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실습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이 적절하게 분배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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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9.
        200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임상실습에 대한 견해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임상실습에 대한 교육과정 구성과 실습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 2003년 8월 전국대학작업치료 교수협의회에 참석한 전임강사 이상의 교수(총 45명중 32명 참석)를 대상으로 임상실습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배부된 설문 32부 중 총 26부를 가지고 각 응답에 대한 빈도 및 백분율을 구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 교육 분야의 실습지도에 있어서 우선 임상실습기관선정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있지 않는 학교가 4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습기관에서 실습지도자의 교육 및 지도가 충실히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24%가‘대체로 그렇다’라고 대답하였다. 임상실습기관과 대학과의 연계성을 묻는 항목에서 협동체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이유에는 임상실습기관의 무관심(40%), 교수의 노력부족과 무관심(18%)때문이었다. 임상실습에서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는 ‘임상실습기관의 환경이 좋지 못하다’가 32%를 차지하였고, 임상실습에서 통일되어야 하는 사항으로는 학생평가양식(41%)과 실습기록지(38%), 기준성적 (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 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적절한 호칭으로는 ~선생(54%), ~실습학생(42%)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대학과 임상실습기관은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과 개발된 프로그램에 의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 평가 방법, 현장실습비용 등의 문제에 있어서도 전체적인 통일된 체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통일된 임상실습 지침서가 시급히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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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
        200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 전과 후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비교하고 작업치료 후 기능의 변화를 분석하여 작업치료의 가치를 검증하고자 하였다.1994년 6월부터 2004년 3월까지 A대 병원에서 작업치료를 받고 퇴원한 65세 이상 노인환자 중 치료기간이 180일 이내이며 의무기록열람이 가능하였던 22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연구방법 : 의무기록 열람을 통한 후향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성별, 발병 당시의 연령, 진단, 발병원인, 발병횟수, 치료기간, 학력 등의 일반적인 정보와 치료 시작시와 종료시 MMSE와 MBI의 개별항목 점수와 전체점수를 조사하였다. MBI 개별항목 중 대․소변처리 항목은 정보의 부정확성으로 제외하여 전체점수는 최저 0점 최고 80점 만점으로 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Ver 12.0)통계처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65세 이상 뇌졸중 환자들의 작업치료 전, 후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전체 MBI 점수와 일상생활동작 개별항목의 점수는 짝비교 t-검정을 실시하고, 연령군, 치료기간군, MMSE 전체 점수간의 일상생활동작수행능력의 향상점수는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결과 : 첫째, 대상자의 치료 후의 MBI 전체 점수는 43.19±26.90으로 치료 시작 시 20.12±20.34보다 23.07±19.92점 향상되었으며(p<0.001), 치료 후의 MBI 개별항목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점수가 향상되었다. 특히 걷기 5.52±5.44점(p<0.001), 의자/침대로 이동하기 4.59±4.82점(p<0.001), 옷 입고 벗기 3.27±3.38점(p<0.001), 화장실 동작 3.24±3.76점p<0.001)에서 다른 항목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의 향상이 있었다.둘째, 대상자의 MMSE 점수가 높을수록 MBI 점수도 높았다(p<0.001).결론 : 대상자들의 작업치료 전, 후의 MBI 점수를 비교한 결과 작업치료 후의 MBI 전체점수와 개별항목 점수 모두에서 치료 전보다 수행능력이 향상되었다. 또한 인지기능이 높을수록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이 더욱 향상되었다.위와 같은 결론을 통해 이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에게 독립적인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작업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향후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에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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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
        200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 교육기관 증가에 따른 교육기관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정도를 작업치료(학)과 교수 및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작업치료(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 26명과 3, 4학년 재학 중인 1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한국작업치료교육인증위원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기초로 20개의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설문분석은 기술통계량인 빈도와 백분율을 사용하여 각 문항별 인식정도를 알아보았다.결과 : 인증제도의 필요성 여부에 교수는 88,5%, 학생은 90% 찬성하였고, 인증제가 도입될 경우 평가를 희망한다는 의견이 교수는 84.6%, 학생은 94.7%로 높게 나타났다. 평가결과에 대한 신뢰여부도 교수는 73.1%, 학생은 77.6%로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표준화된 교과과정 수립 필요여부는 교수는 100%, 학생은 99.4%가 필요하다는 답변을 하였다. 인증제 도입시 포함되어야 할 항목으로 상위 5개 항목으로 교수는 전공관련 교수수, 교과목의 학습내용, 교수의 임상경험 유무, 교과목 종류, 평가도구의 종류 순이었고, 학생은 교과목의 학습내용, 교수의 임상경험 유무, 교과목 종류, 전공관련교수수, 실습도구 순으로 나타났다.결론 : 본 연구결과 작업치료(학)과 교수 및 학생들 모두 교육기관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이 매우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하였고, 한국 작업치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제도의 표준화가 절실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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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
        200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1세기에는 본격적인 노인시대가 열릴 전망으로, 인구학적 변화에 따른 보건복지 국가정책방향에 대한 노인 작업치료의 효율적인 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먼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일본에서의 작업치료가 국가의 복지서비스방향에 따라서 변화하고 발전해온 것을 참고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와 일본의 보건의료복지서비스 정책, 작업치료사의 연도별 추이, 취업 현황, 교육 상황을 비교 하여서 노인작업치료의 발전방향과 준비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앞으로 우리나라의 노인보건의료정책이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제반문제에 효율적, 합리적으로 대처해 나가길 바라며, 노인작업치료가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주도해 나가기 위한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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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
        200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현재 실시하고 있는 작업치료 임상 실습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다 효율적인 임상 실습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에는 2004년 졸업예정자가 있는 11개의 대학(교) 중 2학기에 임상 실습을 실시하는 2개 대학(교)을 제외한 9개의 대학(교)(4년제 2개 학교, 3년제 7개 학교)의 작업치료(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총 250부 발송하여 213부 회수되었다. 조사기간은 2003년 10월 5일부터 11월 31까지였다. 분석은 회수된 설문 213부 중 202부를 가지고 카이제곱검정을 사용하였다.결과 : 실습기관의 적합성을 포함한 실습환경에 관한 내용에서 응답자의 89.6%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습생을 위한 프로그램의 정비와 지도 체계, 실습생 이용 시설과 설비에 대해 응답자의 20 ∼30% 정도가 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습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항목에서 80.3%가 긍정적으로 응답하였다. 응답자의 85%가 임상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획득하였으나 51%는 임상 실습 중에 갈등을 느낀 적이 있다고 하였다.결론 :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작업 치료학생들의 임상 실습이 좀더 체계화된 구조로 이루어져야 야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작업 치료는 임상학문이므로 임상 실습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향후 임상 실습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600원
        214.
        200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driving capacity screening test for the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has been heavily criticized due to the following reasons. First, the passing scores have been set based on phys-ical power that is much higher than the power actually required for driving. Second, there is a lack of scientific data for the criteria of the passing scores. Third, it does not test persons who might have cognitive and visuo-perceptual deficits which affect safe driving greatly. The current traffic and transportation law warrants that the people with bilateral upper extremity disabilities are allowed to apply for a driver’s license examination if he/she can drive an individually modi-fied vehicle safely. It means that the focus of the driver licensing system for the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has to be shifted from restricting the driving rights to enabling the potential drivers. In order to protect the individual’s rights and public safety, the driver rehabilitation spe-cialist system which emphasizes comprehensive evaluation and training for the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has to be introduced. This article presents the critical roles the occupational therapists may play as driver rehabilitation specialists and generalists in the rehabilitation of drivers with physical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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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ttitudes of Korean occupational therapists toward introducing an accreditation system of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programs. Method : The self-administering written questionnaire was employed for this survey research. The questionnaire was developed and reviewed by the Accreditation Board for the Education of Korean Occupational Therapists and was composed of 18 items which included both closed-ended and open-ended questions. The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to Korean occu-pational therapists who attended at the 10th annual conference of Korean Associ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in October 2002.Results : Among 106 respondents, 80.2% expressed their concern about the sudden increase of new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programs and they believed that the curricula of new in-stitutions and the quality of the institutes’ graduates would be different. On the question of ne-cessity of introducing the accreditation system of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programs, 89.7% responded that it was necessary. All respondents agreed that clinical fieldwork experience was necessary and the preferred length was 16, 24, and 12 weeks in order. The areas to be in-cluded in the accreditation were the number of qualified professors, fieldwork hours, and the contents of curricula in order. 77.4% of the sample responded that they would trust the result and process of the accreditation. Conclusion : Based on the result of the survey, it could be inferred that the majority of oc-cupational therapists were concerned about improving quality of the profession rather than its quantitative expansion.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the accreditation system of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programs would ensure the qualitative growth of occupational therapy pro-fessio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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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jective : This study was conducted as a policy task on the distribution of occupational therapy in community health centers.Method : A questionnaire was sent to 242 community health centers nationwide and (a total of) 135 questionnaires was returned between November 15, 2002 to December 20, 2002. We used frequency analysis and cross analysis for the questionnaires, generated by SPSS for Windows 10.0 version. a statistic analysis program.Results : 1) They do not promote rehabilitation programs for the disabled person significantly in community health centers. 2) Little has been carried out for occupational therapy in the com-munity health centers. The absence of occupational therapist attributes to the lack of knowledge on occupational therapy by outpatients, the lower demand, the lack of budget for hiring occupa-tional therapist, and the lack of understanding on the role of occupational therapist. It also shows that the occupational therapy is currently performed comprehensively by other department. 3) The need for occupational therapists in the community health center was more than one person.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ppropriate occupational therapy program in the community health center includes the occupational therapy for the disabled person living at home, the occupational therapy for the disabled person in the rehabilitation program in the community health center, and the education on occupational therapy for the disabled person and their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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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jective : To compare the value of basic activities of daily living between occupational therapists and patients with stroke. Methods :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ve importance of basic ADL (Activities of Daily Living) with a total of thirty-four item cards. The survey was completed by 36 occupational therapists that have clinical experience of more than three years in a hospital or rehabilitation settings and by 38 inpatients/outpatients with stroke. The relative importance of each activity of daily living was measured by the Q sorting technique. A Mann-Whitney U test was used to test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the mean difference in the Q score between the occupational therapists and the patients with stroke. Results : Among the 34 items, 11 items (‘obtaining and using supplies’, ‘selecting clothing’ etc.) selected by inpatients, showed that the Q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its importance than that of occupational therapists. The survey showed that ‘caring for nails’ was more im-portant to outpatients than it was to occupational therapists. Several items (18 items for in-patients, 3 items for outpatients) of the total 34 item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on the value of the basic ADL between occupational therapists and patients with stroke. Conclusion : The relative value of each activity of daily living could serve as a guide for sequencing learning steps during the ADL training in a hostpital or rehabilitation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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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roduce Problem-Based Learning (PBL) to practicing occupational therapists and educators of occupational therapy. PBL is the educational method that has been applied to not only a number of universities abroad but also many domestic universities, especially medical colleges. Method : This study presents the definition and features of PBL, explores the current trends of its application and research, and investigate the example of PBL application to one of the programs in domestic universities. Result : PBL has been applied to the 2002 class of the program of occupational therapy for one year. Then the students of the program were asked to answer a questionnaire that surveyed the improvement of presentation, debate, and problem solving skills. Approximately 70% of the students responded affirmatively. Conclusion : In conclusion, the implication of this study is that when it is necessary to enhance the quality of educational service in the occupational therapy field, this study shows that the possible alternatives include P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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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ce the commencement of the government health insurance program in 1977, there has been criticism that the national insurance fee for health care service had been set too low by the Korean government. The existing insurance fee schedule for occupational therapy service was developed first in 1980 in Korea. But they are not reflecting the current health care environment. Even though the fee schedule has been revised almost every year, the fee has been estimated too low to warrant a quality service. To make the situation worse, Health Insurance Review Agency has recently proposed to substantially cut down the fee for occupational therapy service. Many medical institutions opening occupational therapy clinics are avoiding investment in this “financial deficit” department. This is threatening the survival of the occupational therapy profession that is essential for rehabilitation proces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review and analyze the current Korean health insurance fee schedule and its changing process in occupational therapy service and suggest the better solutions. The researcher suggests that the health insurance fee schedule must cover computer-based occupational therapy, a Pediatric occupational therapy and evaluation, and treatment for the use of equipment such as Baltimore Therapeutic Equipment. Also, the government must increase the fee for occupational therapy service at least up to the level of consumer price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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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jective : This paper presents an empirical study on the bias toward the disabled by the students studying occupational therapy, who will make an expert group to take care of them in the future. It was investigated how much sense of distance the students had according to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the disabled. Method : Total 128 students majoring in occupational therapy were asked to fill out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the disabled and the sense of distance toward the disabled were measured as follows: The visibl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the disabled were restricted to the disorders of external physical functions based on the Article 29 ‘Classification of the Disabled’ of the Disabled Welfare Act. The func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disabled were measured by using the FIM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method. Meanwhile, Westie (1952)’s inventory of the sense of distance was adopted for the inventory for the sense of distance toward the disabled in the study. Results : The subjects showed the biggest sense of distance toward the disabled in the order of the disabled with encephalopathy, physical handicap, language disorder, visual disturbances and acoustic disturbances. As for the functional characteristics, the sense of distance was the greatest in the order of the completely dependent disabled, partially dependent disabled, and completely independent disabled. The average sense of the distance was compared in terms of the subjects’ school and year, and the results revealed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all the areas except for the sense of distance toward the completely dependent disabled. Conclusions : The sample needs to be expanded in number, and random sampling is required to secure diverse social and cultural backgrounds. In addition, the causality verification should be done in order to understand the nature of sense of distance in a study on it according to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the disabled. Finally, an evaluation tool needs to be developed that can be used to measure the sense of distance toward the disab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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