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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200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제주도 감귤원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들을 조사란 결과 곤충류 69종과 그 밖의 해충으로 5종이 조사되었는데, 그 중 귤응애(Panonychus citri), 귤굴나방Phyllocnistis citrella), 조팝나무진딧물(Aphis citricola),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등이 감귤에 큰 피해를 주는 우점종들이었다. 특히 꽃노랑총채벌레와 뒷흰날개밤나방(Peridroma saucia)은 최근 들어 국내에 유입된 해충으로 그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감귤의 잎, 가지, 과실, 꽃을 가해하는 해충의 수는 각각 36종, 16종, 41종, 2종이었으며, 이중 과실을 가해하는 해충에 의한 피해과율은 1997년과 1998년에 각각 20.5%와 18.6%로 약 20%정도의 피해를 받고 있으며, 그 중 비상품과율은 각각 6.4%와 6.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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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 나라 골프장의 잔디 가해 해충과 천적에 관한 조사에서 잔디를 가해하는 해충은 6목 10과 28종이 확인되었고, 잔디흑응애(Eriophydae zoysiae)와 고구마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도 피해를 주고 있었다. 풍뎅이 유충인 굼벵이는 전 조사 골프장의 모든 코스에서 피해를 조고 있었으며, 검거세미나방이나 거세미나방도 많은 피해를 주고 있었다. 그리고 푸충나방류(Crambus sp.)와 깍지벌레류, 각다귀(Tipula sp.)도 잔디에 피해를 주고 있었다. 반면, 일본왕개미(Camponitus japonicus), 곰개비(Formica japonica), 고동털개미(Lasins japonicus)는 직접적인 잔디 피해보다는 간접적인 피해가 많았다. 즉, 잔디나 골프장 군데군데에 집을 만들거나 골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었다. 잔디 해충의 천적으로는 곤충병원성 선충과 곤충변원성 곰팡이 및 유화병균등의 곤충 병원미생물과 파리매와 같은 포식성 천적류, 그리고 굼벵이벌 등과 같은 기생성 곤충류가 채집되었다. 병원성 선충으로는 Heterorhabditidae과의 Heterorhabditis sp.와 Steinernematidae과의 Steinernema glaseri와 S. longicaudum이 굼벵이와 잔다밭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경산의 대구골프장에서 발견된 Heterorhabditia sp,는 동얼룩풍뎅이와 주둥무늬차색풍뎅이 유충에서 분리되었는데 병원성이 매우 뛰어났다. 병원성 곰팡이는 Beauveria bassiana와 Metarhizium anisopliae가 등얼룩풍뎅이에서 확인되었다. 그리고 유화병(milky disease)을 일으키는 Paenibacillus popilliae가 주둥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와 등얼룩풍뎅이(Exomala orientalis), 주황긴다리풍뎅이(Ectinohoplia rufipes), 녹색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경산의 대구 골프장에서 발견되 Heterorhabditis sp.는 등얼룩풍뎅이와 주둥무늬차색?뎅이 유층에서 분리되었는데 병원성이 매우 뛰어났다. 병원성 곰팡이는 Beauveria bassiana와 Metarhizium anisopliae가 등얼룩풍뎅이에서 확인되었다. 그리고 유화병(milky disease)을 일으키는 Paenibacillus popilliae가 주둥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아 등얼룩풍뎅이(Exomala orentalis), 주황긴다리풍뎅이(Ectinohoplia rufipes), 녹색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에서 발견되었다. 관찰된 파리매 3종 중 파리매(Promachus yesonicus)의 활동이 가장 활발하였다. 굼벵이벌(Tiphia sp.)은 주둥무늬차색풍뎅이와 등얼룩풍뎅이의 유충에서 확인되었는데 발견된 개체수는 많지 않았다. 식무 기생선충으로는 고구마뿌리혹선충이 들잔디(Zoysia japonica)와 금잔디(Z.matrella), 버뮤다그라스(Cynodon dactylon)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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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
        199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utographa californica 핵다각체병 바이러스(AcNPV)의 다각체 단백질과 Bacillus thuringiensis(Bt) cryIA(c) 내독소 단백질의 융합단백질을 생산하는 새로운 재조합 바이러스를 제작하고, 곤충세포주(Spodoptera frugiperda 9)에서 발현된 융합단백질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Bt kurstaki HD-73의 cryIA(c) 내독소 단백질 유전자의 N-발단 AcNPV의 완전한 다각체 단백질 유전자의 앞쪽에 융합함에 의하여 또는 다닥체 단백질 유전자내의 제한효소 HindII부위에 삽입함에 의하여 다각체 단백질 유전자의 프로모터 조절하에 도입하였다. 이렇게 작성된 재조합 바이러스를 각각 Btrusl 또는 BtrusII라고 명명하였다. BtrusI은 분명히 단일 전사체를 보임에도 92kDa의 융합 단백질과 다각체 단백질의 두 단백질을 생산하였다. 또한 Btrusl에 의해 만들어진 융합 단백질은 다각체를 형성하지 않았다. 한편, BtrusII에 의해 감염된 곤충세포주에서는 33kDa의 다각체 단백질은 보이지 않았고 단지 융합 단백질만 생산하였으나 다각체는 형성하지 않았다. 따라서 Btrusl에 의해 생산된 융합 단백질의 독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Btrusl으로 감염된 곤충세포주를 2령 누에(Bombyx mori)에 접종한 결과 융합 단백질에 의한 독성이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다각체 단백질과 Bt cryIA(c) 내독소 단백질에 의한 융합 단백질이 독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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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서 감자의 장려품종으로 지정된 7개 품종(남작, 수미, 대지, 세풍, 조풍, 남서, 대서)에 대한 해충의 발생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6년 강릉과 대관령 포장에서 살충제를 처리하지 않고 재배기간동안 해충종류 및 밀도를 조사하였다. 흡즙성해충으로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Sulzer)과 감자수염진딧물(Marcrosiphum euphorbiae Thomas)이, 잎을 가해하는 해충으로는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Hubner) 유충이, 땅속으로 괴경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청동방아벌레(Selatosomus puncticollis Mot.) 유충이, 땅속에서 괴경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청동방아벌레(Selatosomus puncticollis Mot.) 유충이 각각 우점종으로 밝혀졌다. 품종별 진딧물 밀도는 대지, 남작, 세풍 품종에서 50엽당 평균 22.7, 30. 7, 32.3 마리로 낮은 반면, 수미와 남서 품종은 46.3와 42.3마리로 높았다. 파밤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엽은 세풍과 조풍 품종이 시험구당 평균 11.0과 14.3엽으로 적었고, 대지와 남서 품종이 153.3과 134.7엽으로 많았다. 정동방아벌레 유충에 의한 괴경피해율은 남작, 수미, 대지, 조풍 품종이 8.1, 10.3, 13.9, 14.0%로 낮았으나, 남서와 세풍 품정은 50.5%, 46.8%로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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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6.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벼 기계이앙 및 직파재배에 따른 수도 주요해충의 발생피해를 조사한 결과, 끝동매미충, 혹명나방은 기계이앙답에서 다소 많은 발생을 보였으나 벼멸구, 애멸구는 직파재배답에서 더 많은 밸생을 보였다. 그리고 이화명나방, 흰등멸구, 벼줄기굴파리는 그 차이를 인정하기 어려웠다. 조사 해충 모두 기계이앙이나 직파재배보다는 재배시기가 발생 피해에 더 큰 영향을 주었다. 벼멸구, 흰등멸구, 애멸구, 끝동매미충은 재배시기가 늦을수록 발생량이 많았으나, 이화명나방과 혹명나방은 그 시기가 빠를수록 발생피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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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7.
        199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벼 이앙시기 및 시비수준과 주용해충 발생치해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조사해충은 모두 시비수준보다 이앙시기가 발생 피해에 더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벼멸구 흰등멸구, 애멸구, 끝동매미충, 벼물기굴파리는 이앙시기가 늦을수록 발생량이 많았으나, 이화명나방, 혹명나방은 이앙시기가빠를수록 발생량도 많았고, 피해도 컸다. 그리고 끝동매미충과 이화명나방을 제외한 해충들은 이앙시기가 늦으면서 질소질비료가 많으며 발생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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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
        199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서 분리된 곤충병원성선충들의 지역농림해충에 대한 병원성은 선충의 종류와 대상해충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한림산 Steinemema sp.와 함양산 Heterorhabditis sp.를 배추좀나방유충 한마리당 3, 6, 12, 24마리 처리한 결과, 여과지상에서 각각 51.8%, 77.8%, 96.3%, 100%와 50.0%, 74.1%, 96.3%, 98.1%의 치사율을 얻었고, 케일잎에서는 44.4%, 63.0%, 76.1%, 94.5%와 79.7%, 81.6%, 94.4%, 100%의 치사율을 얻었다. 구당 (13,27)300,000마리 농도로 배추밭에 처리한 결과 14일후 한림산 Stemermema sp. 는 72.0%, 함양산 Heterorhabditis sp. 는 84.1%의 방제기를 보였다. 이화명나방유충은 높은 농도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50~200마리/ml의 낮은 농도에서는 함양산 Heterorhabditis sp.(47.3~100%)가 한림산 Stelnemema sp.(34.3~83.3%) 보다 효과적이었다.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유충에 대하여 유충 한 마리당 10, 20 마리의 산칭산 Stemernema sp. 와 함양산 Heterorhabditis sp. 를 처리하여서는 각각 50.0%와 80.0%와 90.0%, 70.0%와 90.0%, 90.0%와 100%의 치사율을 얻었다. 유충 한 마리당 10, 20 마리의 선충을 처리하였을때 노랑털알락나방유충은 포천산 Steinernema sp.에 대하여 매우 감수적이었으나(96.7%~100%) 동래산 Steinernema sp.에서는 낮은 치사율을 보였다.(63.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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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9.
        199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본농초기 해충군과 비래성 멸구류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살충제의 체계적 처리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이앙직접 carbofuran 토양혼화처리후에 벼멸구 비래시기와 buprofezin 처리시기 및 처리약량을 달리하였을때의 벼멸구 밀도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이앙직전 carbofuran (3G) 토양혼화처리의 효과로부터 벗어난 7월중 비래 벼멸구에 대한 buprofezin (25% WP)의 적정처리시기는 7월말~8월초이었다. 이때 buprofezin 의처리약량은 관행처리량보다 훨씬 낮은 수준인 7.0 g a.i./10a으로도 벼멸구의 증식밀도를 효과적으로억제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carbofuran 토양혼화처리와 buprofezin 처리는 흰등멸구에 대해서도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멸구류를 천적인 거미밀도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치지않았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수도해충 발생특성을 고려할 때 carbofuran 과 buprofezin을 이용한 살충제 체계적 처리 즉, 이앙직전 carbofuran 토양혼화처리후 7월말-8월초 bupro-fezin처리는 본 논초기 발생해충들 및 비래성 멸구류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제체계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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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
        199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84년부터 1993년까지 해충 피해가 나타난 66개 인삼 포장에서 해충의 종류와 피해 양상을 조사하였다. 곤충유로 큰검정풍뎅이, 참검정풍뎅이, 큰다식풍뎅이, 애우단풍뎅이, 방아벌레, 땅강아지, 왕귀뚜라미, 조명나방, 숫검정밤나방, 도둑나방, 벼잎물가파리, 미동정 줄기굴파리류, 가루깍지벌레, 달팽이류도 들민달팽이와 명주달팽이 그리고 쥐류 및 꿩이 인삼을 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큰검정풍뎅이, 참검정풍뎅이, 땅강아지, 들민달팽이, 명주달팽이의 발생빈도가 높은 편이었다. 인산의 지하부(뿌리) 피해는 경사지의 2년근 포장에서 춘기 (5~6월)과 추기(9~10월)에 나타나고 지상부(잎과 줄기) 피해는 평지의 3년근 이상의 부초 포장에서 춘기에 주로 나타났다. 3개 포장이 심한 지하부 피해로 인해 폐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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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
        199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1~1993년에 참다래 집단 재배지역인 전남 남부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참다래를 가해하는 해충과 우점종인 열매꼭지나방의 가해특성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 해충은 총 12과 13종이 조사되었으며 그중 열매꼭지나방과 뽕나무깍지벌레가 우점종이었다. 열매꼭지나방 의 태별크기는 난이 0.12mm, 종령유충이 9.8mm, 용이 5.9mm 그리고 성충의 날개편 길이는 12.3mm이었다. 열매꼭지나방에 의한 피해과율은 평균 45.9%이었으며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성충은 연 2회발생하며 1회는 5월하순~7월중순 , 2회는 8월중순~9월상순으로 최성기는 각각 6월상중순, 8월하순이었다. 시기별 유충과 용의 비율은 7월상순에서 100:0이었다. 중순은 96.1:3.9, 하순은 64.9:35.1 이었고 8월 상순에는 19.8:80.2, 중순은 0:100이었다. 또한 피해과는 7월상순에 4.6%로 처음 발견되었으며 7월중순 이후에는 40%이상으로서 이 시기의 피해가 당년의 피해정도를 결정하였고 가해하는 부위는 과정부가 70%, 과경부가 11.1%이었으며 품종별로는 국내 주 지배품종인 헤이워드 32.2%, 몬티 22.2% 향록 13.9%, 아보트 9.3%. 브로노 6.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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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비 이앙직전 carbofuran 토양혼화처리의 본논초기 발생해충 방제효과 및 비래성 해충인 벼멸구에 대한 약효지속효과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포장에서 5월 하순 이앙직전 carbofuran 토양혼화처리는 6월 중순 carfuran 수면시용처리나 diazinon (3G) +BPMC (50% EC) 2회처리보다 본논초기 발생해충인 애멸구, 끝동매미충, 이화명나방 1화기에 대한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폿트에서 carfuran 토양혼화처리의 벼멸구 암컷성충에 대한 직접살충효과는 약처리 1개월후에 50%정도로 떨어졌으나 그의 차세대에 대한 밀도억제효과는 약처리 37일후까지 90%이상, 46일후에도 70%정도를 유지하였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로부터 이앙직전 carfuran 토양혼화처리는 본논초기 발생해충 전반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수단이 될 수 있으며 6월중 비래하는 벼멸구에 대해서 90%이상 그리고 7월 초순에 비래하는 벼멸구에 대해서도 어느정도의 밀도 억제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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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
        199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ince 1975, the studies on in vitro rearing Trichogramma spp., Anastatus japonicus Ashmead, Telenomus dendrolimusi Chu, Dibrachys cavus Walker, Habrobracon hebetor(Say), Bracon greeni Ashmead have been conducted successfully in China. The simulated “host-eggs" are made of polyethylene or polypropylene semispherical capsules, containing artificial diets, in which insectan pupal hemolymph is the main component. Manufacture of simulated “host larvae" are made of small rectangular parafilm of cotton-paper bags, containing artificial diets with insectan pupal hemolymph as the main component. Mass production of in vitro reared Trichogramma spp. and Anastatus japonicus and its utilization in the fields showed good effectiveness in controlling cotton bollworm, pine caterpillars, sugarcane borers and litchi stink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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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
        199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 록 벼신품종의 광범위한 재배는 벼해충상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끝동매미충과 애멸구의 발생은 통일계 신품종의 재배면적이 많이 증가하기 시작한 1976년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한편, 최근 23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인 벼해충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이화명나방은 최근에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신품종재배와 과다한 시비 및 살충제의 대량살포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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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
        199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식엽성 삼림해충인 오리나무잎벌레와 사철나무알락명나방, 회양목명나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와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의 살충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내 검정한 결과 선충의 조유, 농도, 기주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높은 치사력을 보았다. 오리나무잎벌레인 경우 S.carpocapsae를 유충 한 마리당 25~100마리/ml 농도로 엽상에 처리했을 때 1령충 85.04.1~100%, 2령충 80.05.8~100%, 3령충 65.010.8~100%의 치사율을 보였으며, H. bacteriophora 10~40마리/ml 처리에서는 1령충 82.56.9~100%, 2령충 77.54.7~10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사철나무 알락명나방은 유충 gs마리당 S. carpocapsae 5~80마리/ml 처리에서 98.91.1~100%, H. bacteriophora 2~40마리/ml 처리에서는 26.75.1~74.56.2%의 치사율을 나타내었으며, 회양목명나방은 유충한마리당 S. carpocapsae 20~80마리/ml 처리구에서 97.81.5~100%, H. bacteriophora 10~40마리/ml 처리구에서 92.06.2~98.91.1%의 살충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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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
        199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濟州遺 바나나 栽培하우스內에 發生한 蟲害種類 및 加害樣補을 1988年 8月初 9個農園에서 調査하였다. 그 結果 發見된 害蟲은 바나나바구미(Cosmopoiites sordidus (Germar)), 방아벌레 I種(Melanotus sp.),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Fabricius)), 가루깍지 벌레(Pseudococcus comstocki (Kuwana)), 응애류 1種(Tetranychid sp.) 等 5種이었다. 바나나바구미는 幼蟲이 地下莖에 坑道를 뚫고 加害하여, 바나나헛줄기 밑부와 地下莖이 細菌複合感梁에 의해 썩게 만들었고 幼蟲 20마리 정도가 加害하면 식물체가 죽었다. 바나나바구미는 서귀포시 법환동, 강정동 -帶와 남제주군 남원읍에 發生하였고 '80年代初 일본, 필리핀, 스리랑카 等地에서 輸入한 바나나에 묻어 流入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타의 害蟲은 國內에 分布하던 것이 하우스내로 이동하여 發生한 種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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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
        198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本) 조사(調査)는 보리해충의 종합관리체계수립(綜合管理體系樹立)에 필요(必要)한 기초정보(基礎情報)를 제공(提供)하기 위하여 잠재해충을 포함(包含)한 전(全) 해충목록작성 및 주요경계해충의 개체군동태(個體群動態) 파악(把握)과 각(各) 지역(地域) 및 보리품종(品種)에 따른 발생변동요인(發生變動要因)을 조사(調査)코자 하였다. 지금까지 밝혀진 보리해충은 모두 32과(科) 77속(屬) 94종(種)이며 그중 20종(種)이 새로 추가(追加)된다. 우점도(優占度)로 본 주요경계해충은 애멸구, 보리수염진딧물, 기장테두리진딧물, 옥수수테두리진딧물, 알락매미충, 보리굴파리, 벼줄기굴파리, 아시아잎벌레, 밀잎벌레, 알락수염노린재등(等)의 순(順)으로 나타났다. 보리품종별(品種別) 주요해충의 밀도(密度)는 팔달보리에서 가장 높았고 밀양 22호(號)가 가장 낮았다. 애멸구, 알락매미충, 알락수염노린재, 아시아잎벌레, 밀잎벌레는 6월상순(月上旬), 벼줄기굴파리, 보리굴파리는 5월중순(月中旬), 진딧물류(類)는 5월하순(月下旬)에 각각(各各) 가장 높은 발생율(發生率)을 보였다. 천적(天敵)으로서는 긴날개쐐기노린재가 21.4 %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꼬마남생이무당벌레로 9.6%였다. 일반적(一般的)으로 주요경계해충이 보리수확기(收穫期)인 5월하순(月下旬)에서 6월상순(月上旬)에 걸쳐 급격(急激)히 증가(增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수확량(收穫量)에 별 다른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는 한 조생종(早生種)을 육종(育種) 보급(普及)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동시(同時)에 이모작(二毛作) 지역(地域)의 조식재배(早植栽培)를 유도(誘導)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밀양22호품종(號品種)에 대(對)한 해충의 저밀도(低密度) 요인(要因)이 화학적(化學的), 물리적(物理的) 또는 생태적(生態的) 저항성(抵抗性)에 기인(起因)하는지 그 여부(與否)를 규명(糾明)하여 장차(將次) 육종연구(育種硏究)에 도입(導入)하는 것이 필요(必要)하다고 사료(思料)된다. 또한 경제적(經濟的) 해충관리를 위해서 보리후작(後作) 작물(作物)인 콩등(等) 전작물(田作物)과 벼로 이동(移動)하는 애멸구, 진딧물류(類), 노린재류(類), 인시류등(鱗翅類等)을 보리밭에서 1차(次) 방제(防除)를 하여 그 밀도(密度)를 저하(低下)시키는 방안(方案)과 각(各) 해충의 경제적(經濟的) 피해수준(被害水準)을 설정(設定)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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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
        198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 해충과 거미에 대한 반치사약량및 상대독성 조사 (1) BPMC와 MIPC는 벼멸구와 황산적거미에 대한 상대독성치가 각각 으로 비교적 높은 선택독성을 보였다. (2) 이화명충과 황산적거미에서는 thiocyclam, chlorpyrifos-methyl이 각각 727, 14의 상대독성치를 보였으며 벼밤나방에서는 thiocyclam이 189.3으로 선택독성이 높았다. (3) 끝동매미충과 황산적거미에 대해서도 BPMC의 상대독성치가 8.2로 양호하였다. 나. 약제형성 및 처리회구가 해충 및 천적밀도에 미치는 영향(폿트시험) (1) 이화명충 방제약제중 cartap이 이화명충 방제효과도 높고, 거미밀도도 높았으며, 제형간에서는 유제가 분제보다 거미에 미치는 영향이 적었다. (2) MIPC 처리구에서 끝동매미충 방제효과가 높고 거미 밀도에 미치는 영향도 적었다. (3) pyridaphenthion 1회 처리구가 2회 처리구에 비하여 거미밀도에 미치는 영향이 적었으나 혹명나방 방제효과는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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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
        198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Yield losses due to diseases and insect pests were mentioned and emphasized the efficiency of resistant cultivars in curving the yield losses and increasing chemical efficiency. Present status of resistance breeding for blast, bacterial leaf blight viruses, brown planthopper and white backed planthopper were introduced and the resistance sources for those are discussed. Breeding strategies for above items were presented. Specially for the blast resistance, discussions were made in some detail. With brief future prospects of resistance breeding in Korea, a suggestion was made for pathologists to make clear about whether the blast spores will be brought from mainland China as we see with Bph and Wbph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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