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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
        2012.08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그리기, 만들기, 꾸미기가 포함된 협동적 조형활동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과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요인인 사회적 활동성, 사회적 안정성, 협조성, 사회적 참여 및 자율성, 규범에 대한 순응성, 지도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2개 공립유치원에 재원중인 만 5세 유아 40명(실험집단 20명, 통제집단 20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총 16회에 걸쳐 실험처치를 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검사를 위해 Sparrow와 Balla 및 Cicchetti(1985)가 개발한Vineland Adative Behavior Scales를 이영자, 이종숙, 양옥승(1988)이 번안한 사회적 유능감 검사를 사용하였으며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통해 협동적 조형활동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에 미친 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협동적 조형활동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요인인 사회적 활동성, 사회적 안정성, 협조성, 사회적 참여 및 자율성, 규범에 대한 순응성, 지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2.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체육에 대한 태도와 성취정서가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 노력/지속성 및 유능감 지각과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검증하고 성별 간 경로 동일성을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생 849명(남학생 420명, 여학생 429명)이며, 구조방정식모델과 다집단 분석이 실시되었다. 구조방정식모델 분석의 결과 체육에 대한 정서적 태도가 근접성과 긍정적 정서와의 관계를, 인지적 태도가 근접성과 부정적 정서와의 관계를, 긍정적 정서는 각각 근접성과 노력/지속성 및 유능감 지각과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체육에 대한인지적 태도는 영향력과 부정적 정서와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긍정적 정서는 각각 정서적 태도와 노력/지속성 및 유능감 지각과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부정적 정서는 인지적 태도와 노력/지속과의 관계에서, 긍정적 정서는 인지적 태도와 유능감 지각과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였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성별간의 경로 동일성은 가정되었지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긍정적 정서가 과제수행을 위한 노력과 지속에더 강한 영향을 미치고,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부정적 정서가 유능감 지각에 더 강한 영향을 주었다. 이 결과는 체육시간에 교사와의 상호작용이 중학생들의 체육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정서, 성취행동, 그리고 유능감 발달에 기여하는 주요 결정인자임을 시사한다.
        223.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체육수업 맥락에서 지각된 동기분위기와 상황적 동기간의 관계에서 학생들의 운동능력에 대한 믿음과 지각된 유능감, 성취목표성향의 다중 매개역할을 검증하고, 이들 변인간의 직접효과가 남녀 집단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은 남녀 중학생 690명이며, 자료는 구조방정식모델 분석과 다집단 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구조방정식모델 분석의 결과 증가된 믿음은 숙달분위기와 숙달목표, 유능감은 숙달분위기와 수행접근, 고정된 믿음은 수행분위기와 수행목표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행회피를 제외한 성취목표는 유능감과 상황적 동기, 증가된 믿음과 상황적 동기들 간의 관계를 매개하고, 수행접근/회피목표는 고정된 믿음과 상황적 동기들 간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성별 간 경로계수가 동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학생의 성향적 동기 변인이 체육시간에 지각된 동기분위기와 다차원적 상황적 동기와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며, 각 경로계수가 성별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224.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공감과 아동의 사회적 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서울 및 경기도, 인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392명과 그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어머니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공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Wang 등(2003)이 개발한 다문화공감 척도(The Scale of Ethnocultural Empathy: SEE)를 사용하였다. 아동의 사회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이경희(1993)가 개발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t-검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공감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의 사회적 능력은 평균 수준이었으며,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사회적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공감과 아동의 사회적 능력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공감적 조망수용과 공감적 인식 수준이 높은 어머니를 둔 아동은 또래관계에서 사교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어머니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공감은 아동의 사회적 능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아동의 또래관계에 있어서 부모의 태도가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225.
        2011.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자기존중감과 사회적 유능감이 어떻게 나타나며 성차가 있는 지를 알아보고, 자기존중감의 수준과 성이 사회적 유능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충청남도 서산시의 공립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만 5세 159명이었다. 그 결과, 유아는 자기존중감에서 비교적 긍정적인 자기지각을 하고 있으며, 유의미한 수준에서 성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은 유의미한 수준의 성차를 보이지 않았다. 유아의 자기존중감 수준과 성별에 따른 사회적 유능감과의 관계에서,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은 자기존중감 수준의 주효과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성별의 주효과와 자기존중감 수준과 성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26.
        2011.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유치원에서의 협력활동 경험이 유아의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 중 실험집단은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소재한 S병설유치원 만5세 28명, 통제집단은 D병설유치원 만5세 28명이며, 연구도구는 박주희와 이은해(2001)의 취학 전 유아용 또래유능성 척도와 한은희(2009), 이나영(2008), 교육인적자원부(2006) 등의 관련연구를 토대로 재구성한 총15가지 협력활동이었다. 연구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또래유능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유치원에서 협력활동 경험이 유아의 또래유능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유아의 또래유능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받을 수 있었다.
        227.
        2011.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아의 자기효능감과 또래 유능성이 어떻게 나타나고 성차가 있는지, 또한 유아의 자기효능감과 또래유능성간의 관련성과 성차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P시의 공립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만 5세 129명이었다. 그 결과, 유아의 자기효능감과 또래 유능성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으며 성차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변인군간의 관계 파악을 위해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아의 자기효능감 하위요소인 인지적 영역은 또래 유능성 변인군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변인이며, 또래 유능성 변인군 중 친사회성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고, 주도성과 사교성도 예측할 수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두 변인군 간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성차는 남아는 사회․정서적 영역의 자기효능감이 친사회성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고, 여아는 인지적 영역의 자기효능감이 주도성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또래 유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유아의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함을 의미하며, 교육현장에서 유아의 성공경험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의 제공과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지도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228.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는 하천 횡단구조물로 수위를 조절하거나 관계 및 취수 등을 목적으로 설치한다. 그러나 현재 설치된 보는 대부분 콘크리트 구조물이기 때문에 경관상 좋지 않으며 상류의 수위를 조절하는데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수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가동보에 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가동보 중 고무보는 홍수시 도복이 가능하고 평상시 기립하는 원리를 이용하여 수위를 조절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보와 같이 관계, 용수공급, 수력발전, 환경보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심명필, 2000). 그러나 기존 콘크리트 보와 같이 보 직상류 저층부의 흐름을 정체시키므로 토사의 퇴적 및 수질악화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장정수(2008)는 고무보 직상류 저층부에 정체되어 있는 물을 하류 측으로 원활하게 배출시키는 저층수 배출관 및 배출관의 개폐장치에 관한 특허를 출원하였다. 그러나 저층수 배출관의 다양한 형태에 관한 검증 또는 실험적 연구가 부족하여 본 연구에서는 저층수 배출관이 설치된 실제 하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수리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서 사용한 수로 연장은 12 m, 폭 3 m의 소하천 원형 수로이며 유입 및 유출각이 30°, 45°, 60° 인 3가지 저층수 배출관 형상에 대해 퇴적물 배제능력을 비교하였다. 실험조건은 고무보의 상류수심이 0.47 m 및 실험 최대 유량 0.14 m3/s로 수행하였다. 첫 번째 실험은 고무보 직상류의 정체된 흐름에 의해 퇴적되는 유사에 대한 저층수 배출관의 배제능력을 검토하기 위한 실험으로 실험 전·후배제된 유사의 부피를 비교하였다. 두 번째 실험은 다양한 이유로 저층수 배출관의 내부가 자연재료에 의해 폐색되는 경우에 대해 배출관 덮개의 운영을 이용하여 내부 폐색에 대한 배제능력을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유입 및 유출각이 60인 저층수 배출관이 최대 배제율 12.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입 및 유출각이 작을수록 배제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 내부 폐색시 배제능력을 검토한 결과도 동일하게 유입 및 유출각이 60일 경우 배제시간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출각이 하류측으로 기울어진 정도가 큰 경우, 흐름에 의한 저항이 가장 적게 받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또한 두 실험 모두 유량 및 수심이 증가할수록 배제능력이 향상되었는데 이는 상류 수심 증가로 인한 유출관 내 유속의 증가로 유사 및 배출관 내 퇴적물을 배제시키는 운동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실제 하천에 저층수 배출관 설계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229.
        2010.0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지적 능력과 사회적 유능감이 어떻게 나타나며, 지적 능력에 따라 사회적 유능감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 발달적 양상을 성별에서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6개 공립유치원에 재원 중인 5, 6세 유아 129명(남아: 68명, 여아: 61명)이다. 연구도구는 지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KEDI-WISC를 사용하였고,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혜원(2005)이 제작한 교사용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평가척도 중에서 1개 문항을 제외하고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유아의 전체 지능 평균은 남아가 여아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성별 집단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의 영역별로는 언어성 지능보다 동작성 지능이 높게 나타났다. 언어성 지능과 동작성 지능의 평균은 남아가 여아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으나, 성별 집단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은 남아보다 여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 요인에서는 정서 조절, 정서성, 또래관계기술, 사회적 규범 이해 모두에서 남아보다 여아의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또래관계기술을 제외한 하위 요인에서 성별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지적능력에 따른 사회적 유능감은 지적 능력 집단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 요인에서는 또래관계기술과 사회적 규범 이해에서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 조절과 정서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 능력에 따른 사회적 유능감은 성별 집단에서 남아의 경우, 지적 능력 집단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 요인에서는 또래관계기술과 사회적 규범 이해에서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 조절과 정서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아의 경우, 지적 능력에 따른 사회적 유능감은 지적 능력의 집단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 요인 중에서는 또래관계기술과 사회적 규범 이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 조절과 정서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31.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능력에 대한 자기이론을 토대로 개발된 Biddle 등(2003)의 운동능력개념 검사지(CNNAQ-2)를 무용 맥락으로 수정하여 그 구조적 타당성을 확인하고, 무용과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능력믿음과 목표성향, 지각된 유능감 및 내적동기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1차 자료는 검사지의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위해 187명에게 수집되었고, 2차 자료는 검사지의 구인타당도 평가와 인과분석을 위해 512명에게 수집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한 검사지의 구인타당도 평가결과 4요인(향상, 학습, 재능, 안정적)이 무용능력에 대한 믿음을 예측 가능한 모형임이 확인되었다. 인과분석 결과 무용능력에 대한 증가된 믿음은 과제성향을, 능력을 재능과 안정적인 것으로 보는 실재 믿음은 자기성향을 예측하였다. 증가된 믿음은 지각된 유능감에 직접적으로, 과제성향을 매개로 간접효과를 주었다. 목표성향은 지각된 유능감에 직접 영향을 주지만 과제성향목표만이 지각된 유능감을 매개로 내적동기에 간접 영향을 주었다. 또한 과제성향은 내적동기에 직접 영향을 주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능력믿음에 대한 시사점과 후속과제가 논의되었다.
        234.
        200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일반 중학생들이 자신의 지각된 신체적 유능감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신체적 유능감 정보를 알아보기 위한 척도를 개발하고, 그 척도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세 단계의 연구과정을 거쳤다. 첫째, 예비판 설문지를 제작하기 위해, Horn, Glenn과 Wentwzell(1993)의 PCIS(Physical Competence Information Scale)와 개방형 설문자료(103명)를 비교․검토하여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신체적 유능감 정보 문항을 제작하였다. 둘째, 예비판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545명)를 통해 최종판에 포함될 문항을 선정하였다. 셋째, 32문항을 포함하는 최종판 설문지의 요인구조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새로운 자료(883명)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총 1531명의 학생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범주분석(개방형 설문자료), 기술적 통계,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 상관분석, 신뢰도 검사(Cronbach's α와 검사-재검사)등을 통해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한국의 일반학생들의 신체적 유능감 정보를 측정하는 32문항을 포함하는 척도가 개발되었으며, 이 척도에 대한 신뢰성과 타당성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PCIS(SCIS)의 선행연구와 관련지어 비교․논의하였다.
        235.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Vallerand(1997)의 내외적동기의 위계 모형에 기초하여 고교 축구선수들이 지각하는 자율성과 유능성이 내외 동기수준과 노력에 어떤 영향을 주며, 이들 세변인 간의 인과적 관계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축구선수 225명이 자율성과 유능성, 내외적 동기수준 및 노력 수준을 측정하는 척도에 반응하였으며, 반응치는 SPSS 11.5와 AMOS 4.0 프로그램을 이용한 빈도 분석과 상관 분석 및 공분산구조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변인 간 구조적 관계 모형의 검증에서 자율성과 유능성 지각이 내외적 동기수준의 매개 효과를 통해 노력 행동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제안 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둘째, 구조모형에 포함된 변인 간의 경로계수를 고려할 때, 자율성은 내적동기와 외적동기에는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무동기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 유능성은 외적동기에, 내적동기는 노력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동기적 특성을 이해하고, Vallerand가 제안한 동기 모형의 문화적 타당성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237.
        2006.0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협동적 집단 원게임 활동이 유아의 사회적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생활주제에 적합하고 Orlick의 협동구조 게임의 4가지 개념(협동, 수용, 참여, 흥미)이 포함되며 유아들의 발달 수준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고안한 16가지의 활동을 8주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협동적 집단 원게임 활동은 유아의 사회적 능력 전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아의 사회적 능력 구성요인 중 주도성과 협조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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