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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관능특성이 우수한 밀가루의 제품생산 및 밀 품종 개량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국산 그루밀 원맥을 Buhler test mill로 제분하고, 각 제분부위별로 휘발성 향기성분을 검토하였다. 1. 제분부위에 따른 밀의 휘발성 향기성분은 배유층인 B1,B2,R1 및 R2 층과 바깥층인 겨층과 배아간에 정성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정량적인 차이는 있었다. 2. 겨층 및 배아층은 배유층에 비하여 m-xylene, n-butanol의 조성이 매우 높았다. 3. 밀에서 냄새의 지표화합물인 C6-aldehyde 류와 C6-8-alcohol 류의 조성은 제분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배유층 내부인 B1,B2,R1 층보다 바깥층인 R2 층에서 조성이 높았다. 따라서 R2 층이 B1,B2,R1 층에 비하여 관능적으로 보다 우수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222.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Sodium dodecyl sulfate-polyacryl amide gel electro-phoresis (SDS-PAGE)결과에서 찰성밀 계통인 수원 292호, 찰 2, SW97110, SW97134, SW97105, SW97113, SW97106 및 SW97116 등은 모두 60kDa 부근에서의 band가 결여되었다. 2. 본 시험에 사용된 찰성밀은 모본인 보통밀 품종에 비해 종실수량이 4~~20~% 낮고, 천립중과 용적중도 낮아 국내 적합형으로의 육종적 개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 straight 분의 수율 분포가 보통밀의 경우 66.1(우리밀)~~72.5~% (금강밀), 찰성밀의 경우 61.8(수원 292호)~~47.1~% (SW97110)범위였고, 각 찰성/메성 그룹내 높은 품종과 낮은 품종간의 제분율 차이는 6.4~% 와 5.3~% 를 보였다. 찰성밀 계통과 이들의 모본 품종간의 제분율 차이 역시 1.5~% (SW97110 대 그루밀)에서 5.8~% (SW97134 대 금강밀)까지 큰 변이를 보였는데, 공통적으로 모본보다 찰성밀 계통에서 제분율이 낮았다. 밀가루 회분함량에 있어서도 찰성밀이 보통밀과 같거나 (금강밀 대 SW97134) 보통밀보다 0.13~% 까지 (우리밀 대 SW97105) 높아서 제분평점에서 찰밀이 보통밀보다 현저히 낮았다. 4. break roll와 reduction roll이 분획별 밀가루 수율에서 찰성밀 계통의 경우 보통밀 품종에 비해 Bl 분이 현저히 낮았으나 R2와 R3 밀가루는 월등히 높았다. Rl 분은 우리밀과 SW97105를 제외한 나머지 찰성 계통들에서 각각의 모본보다 일률적으로 낮았다. 밀가루 수율 감소와 직접적 연관이 있는 bran과 short의 비율에서는 전자의 경우 품종적 영향으로 찰성밀과 보통밀간의 변이가 뚜렷하지 않았으나 후자는 찰성밀이 보통밀 보다 월등히 높았다. 5. Rl 분의 수율이 찰성 계통의 경우 천립중과 용적중이 가장 낮은 수원 292호를 제외한다면 37.1~~38.6~% 로서 비교적 큰 차이가 없는 반면에 보통밀에서는 우리밀, 올그루밀, 그루밀 및 금강밀이 각각 33.9, 36.7, 39.8 및 40.7~% 로서 다양한 변이를 보임으로서 경~cdot연질, 대~cdot소립의 영향과 높은 상관관계 가능성을 암시해주었다. R1과 R2분에서는 찰성밀이 일률적으로 보통밀보다 높은 수율을 지님으로서 배유조직의 제분특성에서 찰성밀이 보통밀보다 분말화가 용이하지 않음을 나타내 주었다.
        223.
        2005.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PC에서 도정수율은 물론이며 쌀의 품질과 직접 관계가 있는 도정도의 측정에 활용하기 위하여 3품종(추청, 남평, 오대)의 현미를 도정도 범위에서 도정하면서 측정한 백도를 이용하여 도정도별 비선형 백도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이 때 결정계수는 0.990, RMSE는 0.877로서 실측치와 예측치는 잘 일치하여 개발된 백도모델은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칼라간의 상관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Lab와 RGB 쌀의 칼라시스템의 칼라인자와 백
        224.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추청벼 등 4품종의 현미를 4.0, 6.4, 8.0, 9.6, 12.0~% 로 도정하여 벼의 도정율과 미강 중의 tocooienol 및 tocopherol 그리고 vitamin I 함량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강의 tocotrienol 함량이 최대가 되는 도정율은 4품종 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으나 공통으로 가장 높았던 도정율은 6.4~% 이었고 추청벼와 안다벼는 도정율 8.0~% 에서도 유의차가 없었다. 2. 미강의 tocopherol 함량은 4품종 모두 도정율 8.0~% 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품벼 고시히카리 안다벼 3품종은 9.6~% 에서도 유의차가 없었다. 3. 미강의 vitamin E함량이 가장 높은 도정율은 8.0~% 이나 실험 품종들 간에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6.4-9.6~% 의 도정율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4. 쌀의 tocotrienol, tocopherol 그리고 vitamin E함량은 도정율이 높아질수록 감소되는 경향으로 도정율 8~% 일때 각각의 함량은 11.0, 8.2, 19.2 mg~cdotkg1이었고, 쌀에는 tocotrienol과 tocopherol 동족체 중 α- 와 ~gamma- 가 검출되었다.
        225.
        200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시험은 논을 무경운으로 15년간 관리한 상태에서 토양의 변화, 벼 수량구성요소와 수량 및 미질을 경운답에서의 그 것과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층의 형성정도를 보면 11년간 무경운상태로 관리한 논은 토양 상층에 5cm정도의 유기물층이 형성되었으며, 이 층에 유기물을 비롯한 양이온과 인산이 집적되었다. 2. 무경운답의 작토층은 경운답의 작토층에 비하여 유기물함량은 높으나, pH와 양이온, 인산의 함량이 낮았으며, 가비중과 고상의 비율이 높은 반면 액상과 기상의 비율은 낮았다. 3. 경운답은 표토는 매우 부드러우나 토심 5cm정도부터 급격히 단단해 지는 것에 비해 무경운 1년답에서는 표토가 매우 단단하였으나, 무경운으로 관리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표토는 물론이고 경반층 이하에서도 부드러워졌다. 4.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을 보면 입수, 등숙률, 천립중 다같이 경운방법간에 비슷하였으며, 수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무경운 연속재배에 따른 수량의 변화패턴은 일정한 경향을 볼 수 없었다. 5.쌀의 도정 및 품위특성을 보면 무경운답과 경운답에서 생산된 쌀간에 차이가 없었다.
        226.
        200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Joeun” is a new semi - hard wheat variety with early maturity and good milling quality. It was developed from a cross between “Eunpamil” and “Suwon 242” at the National Crop Experiment Station, RDA. “Eunpamil” as a female parent was medium in plant heigh
        227.
        2001.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 세는 제빵용 소맥분의 손상전분 함량을 비교 분석하여 최적의 작업조건 설정과 제빵 품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손상전분 함량을 각각 달리하여 반죽의 물리적 특성 및 제빵 적성을 검토하였다. DNS와 CWRS 및 SW 등의 소맥을 제분하여 손상전분 함량 6.5%, 8.2%, 9.0%, 9.5% 및 10.5%를 함유한 시료로 제조한 반죽의 물리적 및 이화학적 특성인 farinogram, extensogram, amylogram 등을 조사하였으며
        228.
        2001.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β-glucan contents and their characteristics of winter cereals according to particle sizes and milling recoveries. Sieved fractions differed in their average contents of β-glucans, and the coarse fraction had higher contents of β-glucan than finely milled fractions. In all winter cereals, the β-glucan contents of raw flour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ir brans, and the highest β-glucan contents of every cereals were observed at 100 mesh 〉 or 100-140 mesh fractions except the Chalssalbori fractions which showed the higest β-glucan contents (12.9%) at 140-200 mesh fraction. As compared with the β-glucan content of Chalbori among the various milling recoveries, the β-glucan was distributed more evenly throughout the endosperm but β-glucan content in bran of Chalbori was only 1.5%. However, β-glucan content of Chalssalbori (hull-less waxy barley) was the highest in the subaleurone region (8.2%) and declined slightly toward inner layers of grain. This results suggest that β-glucan distribution between high (Chalbori) and low β-glucan barley (Chalssalbori) may explain the difference in milling performance of barley. On the other hand, β-glucan contents of two rye varieties (Chilbohomil, Chunchoohomil) were lower than those of two waxy barley varieties, and the higest β-glucan contents were observed at the 60% milling recoveries. In all winter cereals, the L-values (lightness) of raw flours were higher than those of brans. And the L-values of barley varieties were higher than those of oat and rye varieties. As the particle sizes and milling recovery ratios were decreased, the L-value were increased. The a-values (redness) in brans of every winter cereals were higher than those of every particle size flours and every milling ratio fractions, and this tendency was observed in the b-values (yellowness) of every particle size of cereal flours. The L and b-value of barley, the b-value of oat, and L, a, b-value of rye have the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he β-glucan contents, respectively. This results represent the fact that β-glucans affected the color of the flours and pounded grains of winter cereals.
        229.
        1999.03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ower consumption, mesh size, moisture content, color difference, amylogram of rice flour milled with the water soaked rice were compared with that of rice using dry pin mill process. The rice was soaked in 23, 24, 25, 26% of water for 10hr, independently. The more rice had moisture content, the less power consumption was needed. Power consumption to mill the rice soaked in 25% of water was less than that of dry rice by 6.8kW/100Kg. Moisture content of rice flour from the rice soaked with 25% of water was 2% higher than that of rice flour from the rice soaked with 23% of, water. Population of flour particle from the rice soaked with 24-25% of water was 45.7∼46.25 of 60 mesh, 9.7∼10.4% of 80∼100 mesh and 7.7∼8.1% of 100 mesh. Gelatinization temperature of rice flour from the rice soaked with 23% and 24∼25% of water was 65.70C and 64.50C, independently. Temperature of rice flour from the rice soaked with 23% 24∼25% of water sith minimum viscosity was 85.50C and 88.4∼88.70C, independently. Brightness and whiteness of the rice flour from the rice soaked with 24∼25% of water were 95.90∼95.95 and 905.82∼95.94, independently. Brightness and whiteness of the rice flour from the soaked rice were 1.2 and 1.7 higher than that of rice flour from the dry rice, independently.
        230.
        1999.03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ower consumption, mesh size, moisture content, color difference, amylogram of rice flour milled with water soaked rice were compared with that of rice using dry pin mil process. Maximum water absorbance of rice was 35% for 2.5 hr. Power consumption to mill the soaked rice was less than of dry rice by 6.9kW/100Kg. Moisture content of rice flour from the water soaked rice was 2% higher than that of rice flour from dry rice. Population of flour particle was 52.9% of 60 mesh and 32.6% of 60∼80mesh. Gelatinization temperature of rice flour from the water soaked rice was 30C lower than that of rice flour from dry rice. Maximum and minimum viscosity of rice flour from the water soaked rice after boiling were 296 cps and 158 cps, independently. Brightness and whiteness of the rice flour from the water soaked rice were increased upto 10hr soaking and decreased after 17hr soaking. Brightness and whiteness of the rice flour were 96.17 and 96.02, independently.
        231.
        199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이용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찰성 부정형 Shrunken endosperm 유전자를 결합하여 육성한 Isogenic line을 이용하여, 취반 및 제분에 대한 제특성을 조사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의 배유 전분 특성이 다른 Isogenic type 간에 정곡 천립중, 회분, 단백질 함량은 별차이가 없었으나 Amylose함량, β-glucan viscosity와 취반특성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2. 취반특성중 흡수율과 퍼짐성은 천립중, Amylose 함량과 부의 상관이 있었고, 용출고형물량과 점도간에도 부의 상관이 있었다. 3, 흡수율과 퍼짐성은 배유 전분 특성과 입의 크기에 의해 영향을 받았으며 그 결과 찰성 Isogenic type이 높았고 부정형 전분 Isogenic type이 가장 낮았으며 종실의 크기가 작은 것이 큰 것에 비해 높았다. 4. 보리밥의 Mixogram pattern은 전분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부정형 전분이 가장 많이 으깨어졌다. 5. 제분 특성은 메성이면서 부정형인 Isogenic type이 좋았고 찰성의 Shrunken endosperm Isogenic type은 대단히 불량하였다.
        232.
        199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정부의 미곡저장관리기술향상에 필요한 자료를 축적시키고자 벼의 저장기간이 미곡의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1987, 1988, 1989년산으로 2개 지역의 교탈 창고에 저장되었던 통일벼와 1989 및 1990년산 일반계로 2지역의 1급 창고에 저장되었던 벼에 대해 조사했고, 벼저장창고등급이 미곡의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1989년산 일반계로 3개지역의 특급, 1급 및 2급창고에 저장된 벼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1988년산 동진벼와 1989년산 동진벼를 각각 수확조제 1개월 후부터 4℃ , RH50%에 저온저장하고 이들을 1990년산 동진벼와 비교 조사하여 저온저장의 효과를 검토하는 한편 비교적 장기저장된 벼의 식미가 도정도를 달리하므로서 향상될 수 있는가를 알기 위해 1988년산 특급창고저장 일반계 벼, 1989년산 특급, 1급, 2급 창고저장 일반계벼에 대해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여 비교하였다 공시곡들을 1991년 3월~4월간에 수집하여 서울대농대의 특급창고에 일시 보관 후 정보의 수분함량을 16%로 조절한 후 제현 및 도정하여 현미의 지방산도와 23인으로 구성된 전문식미검정반에 의한 밥맛평가를 하여 소비자수준에서의 저곡에 따른 품질변화에 대해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통일계벼는 일반계벼보다 장기저장에 있어서도 현미의 지방산도가 현저히 낮았고 밥맛의 변화가 크지 않았다 2. 통일계와 일반계벼 모두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현미의 지방산도가 약간씩 높아지고 밥맛이 종합평점, 맛, 외관 및 냄새에서 조금씩 나빠지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일반벼에서 1990년산과 1989년산간에 평균평점차이가 뚜렷해졌으나 통일계벼는 1987, 1988, 1989년산간에, 일반계벼는 1989년산과 1990년산간에 밥맛평가에서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3. 정부양곡보관창고들 중 특급창고와 1급창고에 보관했던 일반계 벼간에는 3개조사지역 모두 현미지방산도와 밥맛평가면에서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2급창고는 3개지역 모두에서 지방산도가 약간 높고 밥맛평점이 약간씩 낮았다. 4. 저온저장(4℃ ,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
        233.
        199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미곡의 장기보관에서 보관면적과 소요비용을 절약하려면 정조보관보다 현미 또는 백미로 보관하는 것이 용이하다. 그러나 미곡의 고미화와 식미 악화가 우려되어 본 연구에서는 20개월간 정부창고에서 보관된 벼품종들을 정조, 현미, 백미로 가공하고 각각 지대, PP대, PE대에 포장하여 수확 후 32개월째에 발아력, 지방산도, 식미를 검정하였다. 1. 발아율은 장기 보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밀양 2003보다 추청의 감소가 심하였다. 가공상태에 따라 현미로 제현하여 보관하면 발아율 감소가 현저하였고 포장재질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TTC검정도 유사한 경향을 보여 발아력의 간접검정법으로 이용될 수 있었다. 2. 지방산도는 정조<백미<현미 순으로 높아졌고 포장재료에 따라서는 PP대<지대<PE대 순으로 증가되었다. 특히 현미 보관은 지방산도가 KOH 30mg 이상에 달하여 고미화 특성을 보였고 이를 방지하려면 정조를 지대 또는 PP대에 보관하거나 백미는 지대, PP대, PE대에 보관하여 도 무난하였다. 3. 저장미곡의 식미는 도정보관에 따라 악화되었고 특히 현미보관에서 백미보관 보다 불량하였는데 호분층에 포함된 지방의 산패 때문이었다. 또 품종별로 지방산도가 증가함에 따라 식미는 불량하여 졌다.
        234.
        198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밀의 등숙에 따른 종실의 품질과 제분특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천립중과 용적중은 등숙이 진행됨에 따라 그리고 수분함량이 감소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출수후 40일이 성숙기로 추정되었다. 종실의 수분함량과 천립중 및 용적중은 각각 -0.877** 및 -0.761**의 부의 상관이 있었으며, Pearling index와는 0.915**의 정의 상관이 있었다. 제분특성과 관련된 배유는 등숙초기에도 종실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제분평점은 출수후 40일이 되어서야 일정수준에 도달하였다. Break-Reduction flour ratio는 품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조광은 높은 Break-Reduction flour ratio를 보였다. 천립중과 제분율, 회분함량 및 제분평점과는 0.603**, -0.958** 및 0.956**의 고도의 상관이 있었다.
        235.
        198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ㆍ일 원녹교잡에 의해 육성된 신품종들의 정곡수량과 외견상 품질면에서 최고수량을 얻을 수 있는 적정수확시기를 구명하여 미곡의 간접증산에 기여하고져 품종 수원26004와 밀양2003를 공시하고 출수후 25 일 이후 55 일까지의 기간에 곡립의 건물중, 수분함량, 만립성, 제현율, 도정율, 동할미율, 심복백미율, 청미율 및 수미율의 경시적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곡립건물중은 수원 26004의 경우 출수후 30일 경, 밀양2003의 경우 출수후 35일 경에 최대에 이르렀고(생리적 성숙기), 그 후 출수후 55일까지 유의차가 없었다. 2. 곡립수분함량(Y, %)은 출수후 일수(X)와 수원26004의 경우 출수후 34일까지는 Y=68.245-1.33X, 그 이후는 Y=23.025-0.470X의 관계를 나타냈고, 밀양2003의 경우 출수후 25일 경까지는 Y=73.62-1.634X, 그 이후는 Y=33.59-0.570X의 관계를 나타냈으며, 품종간에 출수기, 등숙기상 및 생리적 성숙기가 달랐으며 건조속도의 전환기가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생리적 성숙기의 곡립수분함량은 두 품종 모두 28%이었다. 3. 곡립의 탈립성은 인ㆍ일교잡품종 수원26004와 밀양2003, 일본형 품종 진흥 모두 출수후 35 일 경부터 50일까지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는 작았고, 품종간 차이가 컸으며. 탈립성 품종은 입당 90~100g, 비탈입성 품종은 입당 200~250g 정도의 탈립 저항성을 나타냈다. 4. 제현율 및 도정률은 두 품종 모두 출수후 35일부터 55일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동할미율과 수미율도 차이가 없었으나 청미율과 심복백미율은 생리적 성숙기부터 10일간 뚜렷이 감소하였다. 5. 이상의 수확기와 정곡수량 탈립성, 미질의 상관에서 나타난 수확적기는 생리적 성숙기 10일후 경이며, 이 시기의 곡립수분함량은 20% 정도이었다.9.0~46.9% 였고, 지방은 18.0~22.1%, 17.1~22.5% 및 16.7~23.6% 였다. 6. 종실의 평균 단백질함량은 5월 25일, 6월 10 및 6월 25일 파종이 각각 41.9, 42.7 및 43.1%로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서 약간 증가하였고 품종별로는 서천백묘, 백천, SS-74185 및 강림 등이 높고 수원8003, 수원8006 및 Hill이 낮았으며 나머지 품종은 중정도였다. 한편 지방함량은 각각 19.8, 19.3 및 19.2%로 파종기간 차가 작았고 품종별로는 수원8003, 수원8006, 동북대, 봉의 및 Williams 등이 높고 서천백일, 강림, 백천, 륙우003, 동산6001, 동산 7003 및 성안 등이 비교적 낮았고 기타 품종은 중정도였으며, 대체로 단백질함량이 높았던 품종들이 지방함량이 낮은 경향이었다. 7. 단백질과 지방함량기간의 상관은 5월 25일 파종에서 고도의 부의 상관(r=-0.5914)이나 6월10일과 6월 25일 상관에서 각각 r=-0.3038과 -0.2975로 부의 상관경향만을 보여 파종기에 따란 상관의 정도가 약간 달랐다. 8. 10a당 종실수량은 6월10일 파종(100%)에 비해 5월 25일 파종에서 104%로 그 착 적었으나, 6월 25일 파종에서는 76%로 만파에 의한 감수정도가 컸다. 품종별 수량은 5월 25일 파종에서 동산7003, Hill 및 Williams, 6월 10일 파종에서 동산 6001, 동산 7003, Williams 및 Hill 등이 대비품종인 광교에 비해 유의증수하였고, 6월 25일 파종에서는 동산 7003만이 증수하였다. 조생종서천백묘, H-25)은 어느 파종기에서나 가장 낮은 수량이였다. 9. 만파(6월 25일 파종)에 의한 감수정도를 기준하여 내만식성정도를 분류하면 광교, 수원8003, 동산69호, 성안, H-25 및 Harosoy 등은 컸고 수원8006, 수원900
        236.
        197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산소맥의 제분율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위해1977연산의 한국과 미국의 대표품종을 택하여 워싱턴 주서북부 연질밀 연구실에서 Buhler제분기에 의한 제분시험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되었다. 1. 품종별 제분율은 Paha 75.0%(평년 75.1%)로 가장 높았고 영광 72.3%, 조광 71.4%, 원광 69.7%, Nugaines 68.3%(평년 71.3)이었다. 2. 총분과 상연분의 수율, 회분함량, 제분 소요시간등에 의한 제분평점은 Paha 91.6(평년 91.6), 영광 85.1, 조광 80.4 Nugaines79.2(평년 84.6) 원광 76.3의 순위이었다. 특허 한국품종은 모두 제분소요시간이 미국품종보다 길었는데 이는 대립종 이라는데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3. 중합적으로 본 국산품종의 제분성은 White club의 Paha품종보다는 뒤지나 Soft white의 Nugaines품종(40%의 재배면적을 가진 품종)보다는 최소한 같거나 나은 것으로 볼 수 있었다.
        237.
        197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산 소맥 5품종과 미국산소맥 3품종을 밀과 밀가루의 성분ㆍ회분ㆍ조단백질함량 및 제분율을 조사하였는데 그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분은 한국산밀이 미국산밀보다 품종과 시료에 따른 차가 컸다. 2. 밀의 회분함량이 미국산 밀에서는 경질과 연질에 따라 차가 현저했는데 한국산밀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3. 제분율은 한국밀중에서는 육성 003 한 품종만이 비교적 높고 기타는 미국밀에 비하여 현저히 낮았다. 4. 밀가루의 회분함량은 품종간의 차를 인정할수 없었다. 5. 밀가루의 조단백질함량은 한국밀보다 미국밀중에 현저히 높은 것이 있었다. 6. 밀의 조단백질함량과 밀가루의 조단백질함량과의 상관은 한국밀에서 보다 미국밀에서 현저하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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