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33

        221.
        198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계이앙묘의 도장을 방지하고 묘소질의 향상을 꾀하며 이앙후 초기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triazole 계의 GA생합성 억제제인 Uniconazole과 Pochlobutrazol 의 처리시험을 수행하였다. 각기 다른 처리시기 및 약량하에서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져 온실에서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단축효과로 본 약제간 활성은 Uniconazole이 높았으며, 초장단축요인은 주로 엽초의 신장억제에 기인되었다. 2. 파종전 토양혼화처리에서 파종후 30일까지 초장단축율이 경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30일 후로는 감소하였으며 두 약제가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3. 처리시기별 초장단축효과는 처리시기가 빠를수록, 동일 처리시기에서는 약량이 증가할수록 높았다. 4. 건물중비율은 약제처리에 의해 낮아졌으며, 초장단축율과 묘충실도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222.
        198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계이앙용 상자육묘에 파종량 차이에 따른 배유양분의 소모와 묘소질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다수계품종인 삼강벼와 일반계품종인 동진벼를 공시하였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파종후 급속히 신장하여 10일 경에는 삼강벼, 동진벼가 각각 묘의 60, 50%에 달하였으며, 밀파할수록 점차 작아졌는데, 그 정도는 삼강벼에서 뚜렷하였다. 2. 건물중은 묘대일수가 경과할수록 완만히 증가 하였는데, 밀파할수록 그 증가 속도가 느렸다. 삼강벼, 동진벼 공히 밀파할수록 건물중의 감소가 뚜렷하였는데, 가장 박파인 75g구가 다른구보다도 건물중이 현저히 무거웠다. 3. 배유양분은 삼강벼, 동진벼가 파종후 5일 이내에 각각 68, 65%가 15일에는 각각 85, 90% 정도가 소모되었는데 완전소진시기는 삼강벼가 3.1엽기인 파종후 25∼30일, 동진벼는 3.3엽기인 파종후 25일 정도였다. 4. 묘의 부위별 당함량은 배유가 엽보다 높았으며, 묘대일수 10일에서 엽과 배유의 당함량이 최대치를 나타냈고, 파종양별 당함량 식물체부위, 묘령 및 품종에 따라 달랐다. 5. 묘의 단백질함량은 엽에서 묘대기가 진행될수록 점차 감소하여 15일에 최소치를 보였고, 배유는 파종직후 감소하여 4일에 최소치를, 5일에는 다시 증가하였다가 그 이후 감소하였고, 파종양별 차는 묘령에 따라 각각 달랐다. 6. 묘의 발근력은 30일 묘 가장 좋았으며, 묘령이 높을수록 점차 나빳으며 밀파할수록 발근력이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7. 엽록소함량은 삼강벼가 동진벼보다 컸으며, 파종량별로는 두 품종 공히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223.
        198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서 호밀을 채종 목적으로 재배할 때 여름 장마로 인한 호밀 성숙후기 이후에 발생하는 종자 품질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기수확한계기를 구명하고자 팔당 호밀(재래종)을 공시하여 출수후 25일부터 55일까지 5일 간격으로 수확기를 달리하고 종실발육 수량 및 종자활력에 관한 시험조사를 1984년 및 1986년에 영남대학교 실험농장에서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확기별 천립중변화는 출수후 50일까지는 수확 지연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나 그 이후는 연차에 따라 일정하지 않았다. 종실수분함량은 수확이 늦었을 때 반대로 감소하였다. 2. 종실의 길이는 출수후 30일까지 빠르게 그리고 그 이후는 완만하게 신장되었고, 두께와 폭은 출수후 50일까지 완만하게 발육되었다. 3. 수확기가 늦어짐에 따라 수량이 높아지는 영향은 뚜렷하나 출확기 40일과 45일 수확에서 차이가 크다. 4. 20℃ 항온에서 종자발아율은 출수후 25일 수확구를 제외하면 종자성숙에 따라 발아율의 차이가 없으나, 10℃ , 30℃ 에서는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에서 발아율이 낮았다. 실온에서 pot 에 파종한 경우 발아율은 20℃ 항온에서와 유사하였다. 5. pot에서 초장은 종자성숙이 진전될수록 긴 경향이나 출수후 45일 이후 수확 종자간에는 차이가 없고 유묘의 건물중은 출수후 50일까지 종자성숙기간이 길수록 높았다. 6. 항온에서 종실의 성숙일수와 발아율간의 상관은 저온(10℃ ) 및 발아초기(치상후 4일)에서만 정의 상관이 있었다. pot 에서는 종실의 성숙일수와 초장, 건물중 그리고 천립중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포장에서 월동후 유식물수 비율은 57~67%로 출수후 30일~50일에 수확한 종실간의 차이가 없으나 생육초기의 초장은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한 종실의 경우는 작았다. 출수기는 출수후 40일 수확한 종실은 출수기가 늦지 않으며 간장은 종자 성숙정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8. 채종목적인 호밀 재배에서 우기를 회피하여 종자 수량감소 최소화할 수 있는 수확기는 출수후 45 일 (개화후 38일)경 이라고 본다.
        224.
        198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들깨 및 메밀 건경의 물 추출액을 피 및 배추에 처리하여 발아 및 초기생장의 억제 양상을 본 결과 1. 두가지 추출액 모두 피와 배추의 발아를 억제하였으며 메밀 추출액이 들깨 추출액보다 심하였고 피보다는 배추에 억제효과가 켰다. 2. 발아후 초기 생장도 위와 같은 경향이나 발아억제보다는 생장 억제 효과가 약간 적은 영향이었다. 3. 이들 추출액은 지상부 생장보다는 뿌리 생장에 피해를 더 주는 경향이며 들깨 추출액보다 메밀 추출액이 더 심한 편이었다.
        225.
        198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입당호밀, 두루호밀, 신기호밀(트리티케일), 그루밀, 메귀리 등 5개 품종에 대하여 미성숙종자의 초기 생육(27일간)을 조사하기 위하여 1985년 10월부터 1987년 2월까지 수원지방에서 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미성숙 종자의 천립중은 성숙기까지 계속 증가를 나타냈는데 (r=0.9000 이상), 입당호밀과 두루호밀은 개화후 35 일 (각각 6월 19일, 6월 24 일), 신기호밀, 그루밀, 메귀리 등은 개화후 30일 (각각 6월 29일, 6월 19일, 7월 9 일)에 천립중이 거의 최대에 달하였다. 2. 미성숙 종자의 발아율은 종자의 천립중 증가와는 상관이 높지 않았으며, 메귀리에서 개화후 5일에 49 %의 발아를 보였고 개화후 10 일부터는 94% 이상을 보였다. 기타 품종들도 어느 일정 시기이후에는 90% 이상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3. 미성숙 종자에서 생육한 개체의 초장은 종실의 천립중과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지만 신기호밀과 메귀리에서 개화후 20 일, 25 일, 30 일 (성숙기)에 수확한 종자의 유식물체간에 그루밀에서는 개화후 25일, 30 일 (성숙기) 간에 차이가 적었다. 4. 미성숙 종자에서 온 유식물체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종실의 천립중과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신기호밀, 그루밀, 메귀리 등에서 개화후 25 일이나 30일에 수확한 종자의 유식물체들 간에 차이가 적었다. 5. 수원지방에서 청예용 종자로서 사용할 경우 입당호밀과 두루호밀은 개화후 35 일 (각각 6월 19일, 6월 24 일 ) 신기호밀, 그루밀, 메귀리 등은 개화후 25 일 (각각 6월 24 일, 6월 14 일, 7월 4 일) 에 수확하여도 청예수량이 크게 감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벼알의 변색정도가 심할수록 등숙율과 정조 1,000 입중이 현저하게 떨어졌으며 그 감소정도와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7. 방풍망 설치방법별로는 한냉과습한 냉조풍과 고온건조한 편서풍을 모두 방풍할 수 있는 종합방풍시설이 가장 효과가 컸으며 방풍망 설치시기별로는 수잉기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컸다.관이 있었다. 전당함양과 가용성 고형물과는 관계가 없거나 부의 상관이 있었다.장백콩 및 봉의에서 그 차이가 현저하였다. 그러나 포장시험에서는 이와 같은 경향이 현저하지 않았다. 8. 수량구성요소중 개체당 협수 및 입수는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크게 감소하였고 그 정도는 또한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어 단엽중과 황금콩에서 코고 장백콩, 봉의 및 외알콩 등에서 작았다. 그러나 협당 입수와 100입중은 토양산도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9 종실수량은 품종. 토양산도간 및 이들의 상호작용에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어 황금콩은 각 토양pH 수준에서 다른 품종에 비하여 가장 다수이었고 단엽콩과 장단백목은 pH 7 수준에서는 다른 품종에 비하여 다수이었으나 pH 5 수준에서는 황금콩이외의 품종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토양산도간 차이는 장백콩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봉의와 외알콩에서는 미미하였으며 그 밖의 품종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10. 수량과 수량구성요소간의 상관은 개체당입수와 협당입수가 수량과 유의적 상관을 나타내었고 특히 토양 pH 5 수준에서 보다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개체당 협수는 pH 5 수준에서는 수량과 유의적 상관을 보였으나 pH 7 수준에서는 유예적 상관을 인정할 수 없었다. 11. 종실중의 단백질 함량도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현저히 떨어졌는데 그 정도는 품종
        226.
        198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국 4개품종을 묘대일수와 재배법을 달러하여 공식한 결과 20일묘와 30일묘간에는 이앙후 출수기까지의 일수, 생육과 수양형질 및 수량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시비량이 많고 재식밀도가 낮은 한국재배법이 수량 및 수량 구성요소가 유의성 있는 좋은 성적을 보였다.
        227.
        198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aponin생합성의 개체발생학적 정보를 얻기 위하여 인삼종자의 개갑과정과 묘삼생육초기에 saponin및 유리당의 변화를 HPLC로 조사하있다. 개갑처리 40일 후에 약 80%의 saponin이 없어졌으며 Rc, Rb2 , Rb1 이 없어지고 PD가 더 많이 없어졌다. 70일 후에는 40일 후보다 증가하였으며 Rg2 와 Rg3 (추정), 20-gluco Rf(추정)의 증가는 분해용탈 외에 생합성 가능성을 배제하지 아니하였다. F3 (추정)는 과육에 없고 미숙배유와 배에 있고 개갑과정에서 적어졌다. Rg3 는 과육에 없고 배유와 배에 흔적으로 있으나 개갑에서 증가되었다. 20-gluco Rf는 개갑 중 배유와 배에서만 나타났다. 4월 20일의 묘삼근에서 saponin은 없었으나 줄기에서는 개갑시 보다 많았다. 근의 saponin 생성은 5월 29일에 나타났으나 6월 30일에야 Rc, Rb2 , Rb1 이 처음 생기며 본 궤도에 이르는 것 같다. 6월 중 단위 생중당 saponin 생합성 속도는 뿌리보다 잎에서 배가 높았다. 잎사포닌 F3 와 F6가 뿌리에서 발견되고, 근 saponin Rg3 와 20-gluco-Rf가 엽에서 나타났으나 점점 감소하였다. Saponin함량의 변화에는 PD가 주역이여서 PT/PD는 saponin 함량과 부상관을 보였다. 재갑처리 70일에도 sucrose의 함량이 높았으나 glucose는 흔적, fructose는 없었다. 묘삼의 잎은 sucrose보다 glucose와 fructose가 초기에는 많았으나 후에는 상당히 적어졌다. 줄기는 glu-cose가 많고 기타는 흔적 정도 였으며 뿌리는 초기에 sucrose가 종자에서 보다 높았으나 그 후 모든 당이 거의 흔적뿐이었다.
        228.
        198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침수토중 직파재배의 기술확립을 위하여 1985년 작물시험장에서 벼 종자에 과산화칼슘(CaO2 ) 분의처리 효과와 온도 및 파종 심도에 따른 품종별 출아 및 초기생육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과산화칼슘 종자 분의는 무처리에 비하여 출아 및 입모가 현저히 좋았으며 초기 생육도 좋았다. 2. 벼 종자의 과산화칼슘 분의 효과는 고온(29/21℃ )보다는 저온(12/12℃ , 17/17℃ ) 조건에서 컸다. 3. 파종심도에 따른 출아율은 토중 1 cm 깊이에서 가장 좋았다. 4. 침수토중 직파조건하에서 출아율이 높은 품종은 일반계는 천마벼, 남양벼, 기호벼, 추정벼, 낙동벼, 동진벼 이고 다수계 품종은 태백벼, 삼강벼, 가야벼 등이었다. 5. 침수토중 직파시에는 저온하에서 출률이 높은 품종의 선정 및 출아구을 높히기 위한 검토가 앞으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229.
        198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기계이앙 육묘에서 종자내 배유양분의 소모가 묘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코자 초형이 다른 통일형 품종을 공시, 육묘온도를 2수준으로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묘령의 증가추이는 육묘초기는 주간 30℃ /야간 10℃ (고온구)에서 배유양분소모가 빨랐으며 엽수도 증가되었으나 후기에는 반대로 주간 25℃ /야간 10℃ (저온구)에서 배유양분소모가 완만하였고 배유양분이 늦게까지 시속되고 엽수도 증가하였다. 2. 배유양분의 소진기는 엽기로 보면 고온구 2.5영, 저온구 3.0영이며. 육묘일수로는 22일, 27일에 완전히 소진되었다. 3. 대, 소입종간에는 대립종 품종이 육묘초부터 늦게까지 배유양분이 완만히 소모되었으나, 소립종은 배유양분의 소진기가 대입종보다 다소 빨리 왔다. 4. 이앙후 초기활착과 배유양분과의 관계는 배유양분이 9~10% 남아있는 치묘는 활간이 중. 성묘보다 2~3일 촉진되었으나 배유양분이 6% 남아있는 치묘에서는 촉진효과가 없었다. 5. 따라서 배유양분소모와 묘령 진전에 알맞은 경화기 온도는 25℃ /10℃ 이며. 출아장은 5mm, 치묘의 이앙적기는 배유양분이 9~10% 이상 남아있는 2.0~2.1 엽기이다.
        230.
        198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깨 이식방법의 확립을 위하여 육묘이식방법에 대한 일연의 시험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깨솎음묘의 이식은 묘의 측근발생이 적을 뿐만 아니라 솎음할 때 뿌리가 절단되어 활착이 잘 안되고 생육이 부진하여 활용성이 없었다. 2. 참깨육묘이식은 이식시 뿌리의 절단이 적은 육묘방법(종이 pot, 비닐 pot, 연상 및 개량상)으로 했을 때 활착은 문제되지 않았으나 묘의 생육이 개량상 육묘 즉, 비닐위에 상토를 3cm로 하여 4방 5cm로 파종함으로 지상부 생육이 왕성하고 측근발생도 많을 뿐 아니라 노력도 절감되었다. 3. 6월 10일 파종 6월 30일 이식은 6월 15일 직파에 비해 개화기가 4일이상 빨랐으며 비닐 pot육묘나 개량상육묘는 주당삭수도 많아 수량이 비닐 pot 육묘가 10% 개량상육묘는 18% 증수하였다. 4. 참깨육묘에 적합한 상토는 흙, 모래, 퇴비를 1:1:1의 객적비로 하는 것이었다. 5. 상토의 깊이는 3cm정도로 하고 묘대시비량은 질소, 인산, 칼리를 4-2-4g/m2 로 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231.
        198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기계이앙재배를 위한 상자육묘에 있어서 발생하기 쉬운 입고병이나 생리적 장해인 뜸묘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적 기술대책으로서 3-Hydroxy-5-methylisoxazole(상품명 : 다찌가렌)을 비롯한 채소의 로균병방제약제인 SF 8002와 벼의 도열병방제약제인 Isoprothiolane(상품명 : 후지왕)등을 상토 또는 육묘중에 처리함으로서 입고병과 뜸묘의 발생억제효과와 함께, 이들 약효가 묘의 생육과 생리적 활력 증대(건묘육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검토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의 지상부를 절단하고 뿌리로부터 흡수된 수분이 야간에 엽초부에 있는 통도조직을 통해서 절단부에 맺치는 일필량의 다소로서 뿌리의 생리적 활력을 진단한 바 Hydroxyisoxazole 19%, SF 8002 24%, Isoprothiolane 35%, Metalayl 41%의 순으로 일필량이 많았다. 2. 20일묘의 뿌리를 절제 사경재배조건에 삽식하여 활착과 관련이 있는 신근발생량을 보면 약제처리에 의한 신근의 발근력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신근발근력과 일필량간에는 고도의 정의 유의상관 관계를 인정할 수 있었다. 3. 35일묘를 대상으로 묘를 뽑아 수평으로 높이고 뿌리를 포수상태로 흡수시키면서 지상부의 굴기력을 측정한 바, 공시약제간 차이는 있으나 무처리에 비해 현저히 빠른 것으로 보아 이들 약제처리에 의한 묘의 활착력이 크게 증대됨을 확인할 수 있다. 4. 광합성능력과 직접 관계가 깊은 기공의 개도에 의한 절단한 지상부의 수분감소율의 추이를 보면 Hydroxyisoxazole 및 SF 8002 처리구가 다같이 수분감소율이 큰 것으로 보아 생리활성의 증대가 큰 것으로 해석되었다. 5. 파종후 20일묘를 립모상태하에서 지상부를 절단한 후 지상부의 재생능력을 보면 Isoprothiolane을 제외한 다른 약제처리에서 다같이 높았으며, 특히 SF 8002 및 Metalaxyl이 현저하였다. 6. 이들 살균제처리구는 묘의 생리적 장해인 뜸묘의 방제효과가 뚜렷하였으며, 이같은 효과는 앞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이들 약제가 가지는 생육조절작용으로서의 생리적 활력 증대가 뜸묘의 발생을 예방적으로 방제하는 간접효과라고 해석된다.
        232.
        198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묘상용 Vinyl pot의 크기와 Vinyl pot당 육묘주수를 달리하여 향끽미종 잎담배인 소향으로 Vinyl pot당 육묘가능주수의 구명과 생육비절멸방안을 모색코자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Vinyl pot가 클수록 이식묘의 주당 건물중, 변이계수 및 건물율은 증가하였으나 T/R율, 경쟁지수및 단위생산성은 감소하였다. 2. Pot당 육묘주수가 많을수록 변이계수, 경쟁지수 및 단위생산성은 증가하였으나 주당 건물중은 감소하였다. 3. 자상성약구와 가식구는 모두 4cm pot에서 3주, 5cm pot에서 5주까지 육묘가 가능하였고 자상성약육묘보다 가식육묘가 유리하였다. 4. 5cm pot당 5주씩 육묘하여 대조구(3.5cm pot에 1주 육묘)에 비하여 묘상면적 및 묘상자재를 60.9%, 이식노동력을 36.3% 절감되었다.
        233.
        196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기상재해로 인한 극만앙의 경우 합리적인 저묘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행하여 졌던바 그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영적인 면에서 어떠한 저묘방법도 7월 20일 이후 이앙의 경우에는 효과를 기대할수 없다. 2. 이앙후의 수도생육은 건묘구가 가장 좋았고 다음이 비닐저묘상처리구 였으며 전엽처리나 묘솎음처리는 묘의 노화방지에 거의 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3. 수도의 현미수량은 7월 20일 이앙의 경우 건묘구 (378kg/10a)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이 비빌저묘상처리구(약280kg/10a)였으며 7월 30일 이앙의 경우에는 건묘구에서는 222kg/10a로서 가장 높았으나 그 외 다른 처리구에서는 모두 90kg/10a미만이었다.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