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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1999.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구지역 남자 대학생의 체중조절지향 및 체형에 따른 식습관 및 기호도, 영양지식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구 C대 남학생 21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및 신체계측을 통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19.8±2.3세였으며, 평균 신장 및 체중은 173.8±8.7cm 와 65.8±7.9Kg, 그리고 평균 BMI는 21.9±2.4로 한국인 체위기준치의 표준신장 172.0cm, 체중 66Kg, 평균 BMI 22.3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조사대상자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신장과 체중은 179.3cm와 70.4Kg로 이는 대체로 실제보다 큰 체형이었으며 이때 BMI는 21.9였다. 2. 스스로 평가한 자신의 체형은 '보통이다' 혹은 '여위었다'라고 생각하는 대상자는 72.7%였으며.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체형은 '약간 살찜'이라고 답하였다.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은 '좀 더 살찌기를 원함'이라고 답한 대상자가 74명으로 전체의 33.8%였고, '여위기를 바람'이라고 답한 대상자는 47명으로 전체의 21.5%였으며, '지금의 상태에 만족함'이라고 답한 대상자는 98명으로 44.7%였다. 3. 평소 식사량은 많은 편으로 '먹을 수 있는 최대의 양을 먹는다'고 답한 수는 전체 조사대상자의 40.6%였으며 체중군별로는 과체중군이 48%로 가장 높았다. 각 체중군이 가장 중점을 두고 식사를 하는 시간은 '저녁식사'였다. 식사의 규칙성은 전체 조사대상자의 51.6%가 '아침'을 규칙적으로 먹는다고 답하였으며 저체중군은 점심을 불규칙적으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51.1%). 식사를 거르는 이유는 '시간이 부족해서'라고 전체 조사대상자의 60.3%가 답하였으며 과체중군에서 '습관적으로 식사를 거른다'가 다른 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자신의 식생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불규칙한 식사시간'이라고 조사 대상자의 45.2%가 답하였다. 4. 영양관련 정보를 습득하는 경로는 조사 대상자의 49.8%가 '신문이나 잡지, TV'라고 답하였으며 '부모님', '학교수업' 및 '영양관련 서적' 등 이었다. 반면에 '영양관련 지식의 습득이 전혀 없다'라고 대답한 조사대상자도 26.5%나 되었다. 식품군별 섭취빈도조사 결과 '저체중군'은 '육류'의 섭취빈도가 높은 반면 '과체중군'은 '채소'의 섭취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5. 영양관련 지식에 대해서는 각 체중군은 20점 만점에 평균 15점을 기록하였다. 이들 체중군 사이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조사 대상사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영양관련 지식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6. 체형에 따른 식품섭취빈도는 일반적으로 '곡류 및 면류'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야채류 와 '기호식품 및 간식류'의 선호도도 높은 편이었고 '햄, 소세지'에 대한 선호도는 모든 체중군에서 낮게 나타났다. '김치'의 섭취빈도가 각 체형군에서 고르게 가장 자주 섭취하였다. '과체중군'은 다른 군에 비해 '쇠고기'와 '기호식품 및 간식류'의 섭취빈도가 낮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1). 저체중군'은 '과체중군'에 비해 육류의 섭취빈도가 높은 반면 '과체중군'은 야채와 과일 섭취빈도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남학생의 체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에 따른 식사행동이나 식습관의 바람직한 방향을 위하여 영양학의 이해나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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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199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ccording to Post-modernists including deconstructivists, as Modernism is changed into Post-modernism, the paradigm is shifted from consciousness to language. The paradigm of consciousness corresponds to representational language, and the paradigm of language to self-referential one. In post-modern age most of architects are wandering what kind of language architecture is. Some theorists contend that architecture is representational, and others that it is self-referential. Allan Colquhoun, who is known as one of the best architectural theorists inUnited States, accepts both the former and the latter, but fails to reveal the meaning and the limitation, of the two languages. Although he believes that the representational language of architecture ('figure') is the source of self-referential language of architecture('form'), he never clearly answers what kind of language architecture. In order to overcome the limitation and the meaning of Colquhoun's figure and form, and synthesize the two language, this essay appropriates Martin Heidegger's some concepts, 'ready-to-hand,' 'present-at-hand' and 'being-in-the-world' to make a theoretical framework for 'image' which prevails over and synthesizes 'form' and 'figure.' Since Image is based upon both 'being-in-the world' and 'ready-to-hand,' it is the source of 'form' and 'figure.' When 'image' is fragmented, the former and the latter emerge. Image is therefore both the former and the latter because it represents and self-refers a world as a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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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199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order to reduce the small scale fluctuation resulting from shearing holograpy(Park et. al. 1997), differential panel adjustments were performed for 14 m radio telescope of Taeduk Radio Astronomy Observatory with T2 theodolite It appears that this method improves the surface accuracy by about 50μm 50μm . The measured surface accuracy is, at best, 170μm 170μm . The beam efficiency at 86.2 GHz is estimated to be 44% We also found that the elevation at which Park et. al. performed holography was too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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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국내 문화권 내에서 심미적 종목 선수들이 인지하는 경기력에 대한 개념 구조를 탐색하고자 하 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방법: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한체육회 산하 대한체조협회와 대한빙상연맹에 소속된 심미적 종목(리듬체조·피겨스케이팅) 선수 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반 구조화된 개방형 질문을 통하 여 총 715개의 원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후 수집된 원 자료는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사한 후 질문의 내 용을 토대로 전문가 집단의 반복회의를 통하여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원 자료, 세부영역, 일반영역으로 분류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SPSS 18.0 Version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수행하였다. 결과/결론: 그 결과 경기력에 대한 심리적 표상 106개, 신체 상태에 대한 표상 248개, 심리 상태에 대한 표상 167개, 환경적 상태에 대한 표상 194개로 총 715개의 원 자료 중 13개의 일반영역과 28개의 세부영역 으로 심미적 종목 선수들의 인지된 경기력이 개념화 되었다. 이후 분류된 영역을 바탕으로 결과에 대하여 심미적 종목 본질에 중점을 둔 기존 연구와 비교하며 논의하였다.
        26.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the uses of alternating locative verbs have changed in terms of the order between Figure and Ground. As alternating verbs allow the locative alternation by switching the positions of the two arguments, this study focuses only on the argument order. In order to accomplish the purpose, three corpuses are adopted: COHA, COCA and GloWbE. The findings from the collected data reveal the increased or decreased frequency of their constructions, showing which construction has been more frequently used among English users over time. Talmy (2000a) argues that the Figure has syntactic precedence over the Ground in a basic construction. The changing tendency of their uses in alternating locative verbs supports Figure Precedence Principle proposed by Talmy.
        27.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고는 俛宇 郭鍾錫의 漢詩에 부조된 지리산의 형상을 조명한 것이다. 논의는 곽종석이 경상우도의 지역적 기반을 가진 지식인으로서 지리산과 南冥 曺植을 어떻게 인식하였는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곽종석은 학통으로는 퇴계학파에 속하는 일원이었으나 19-20세기 경상우도 의 학풍에 대응하여 남명 조식과 퇴계 이황을 함께 존숭하는 태도를 취했다. 다 만 본고에서 곽종석의 시문 중 지리산 한시로 대상을 제한한 까닭은 ‘남명학파 의 계승과 발전’이라는 기획주제에 부응하기 위함이었다. 남명 조식의 만년 강 학처였던 지리산 덕천 일대를 방문하고 쓴 곽종석의 기행시는 다분히 남명학과 의 연장선상에서 진단해야 진가가 드러날 수 있는 자료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29부터 33세 상간에 지리산을 방문하고 남긴 곽종석의 한시는 남명 조식과의 정신적 교감이 정서적인 축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그는 29세부터 33 세까지 수차례 지리산을 방문하면서 「入德門賦」를 비롯하여 「頭流記行二十五 篇」, 「後頭流記行三十篇」이라는 연작을 남겼거니와, 이 일련의 작품 속에는 남 명 조식을 추념하고, 도학의 맥락을 구성하려는 정신적 경향이 농후하였다. 이 에 본고는 「入德門賦」를 통하여 곽종석의 지리산 기행이 지닌 의미를 탐색하였 으며, 2차에 걸친 頭流記行 연작을 통해 그의 한시에 투영된 巡禮山水志로서의 성격, 看山看水 看人看世의 雙觀的 경향, 朱子에서 南冥으로 이어지는 道學區 구축의 성향을 조명할 수 있었다. 본고에서 간추린 이러한 성격들은 남명 조식에 대한 19-20세기 경상우도 지 식인의 지적 풍토를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덕천 일대의 지리산이 어떤 상징적 의미를 축적하게 되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하겠다.
        29.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에어로빅체조 중도 포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여 성취목표성향이 운동포기에 미치는 효과를 구체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자는 대한체육회의 산하 경기단체인 대한체조협회의 등록유무에 관계없이 2006년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 1년 이상 국제 및 전국 규모의 에어로빅체조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고 2006년 현재까지 에어로빅체조대회에 1년 이상 참가하지 않음은 물론 선수생활을 다시 할 생각이 없다고 반응한 운동포기자 141명으로 하였다. 이 연구의 분석을 위한 조사도구는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한 후 사용하였다. 성취목표성향 질문지는 Duda(1992)에 의해 개발된 성취목표성향질문지(Task and Ego Orientation in Sport Questionnaire: TEOSQ, 13문항)를 김병준(2001)이 번안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운동포기 척도는 성창훈(2002)이 개발한 스포츠 탈퇴요인 척도(40문항)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에서의 통계방법은 기술통계분석, 신뢰도분석, 요인분석, 빈도분석, 일원다변인 분산분석, 단일적 분산분석, 상관분석, 단계적 중다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 경력에 따른 성취목표성향과 운동포기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성취목표성향은 운동포기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 수행이 경쟁상태불안의 강도와 방향, 선수 스스로 인지하는 수행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들은 여러 가지 심리기술훈련을 통하여 신체와 마음을 함께 효율적인 상태로 조직하여 궁극적으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선행연구(Seiler, 1992; Syer & Connolly, 1987)와 맥을 같이하고 있으며, 다양한 심리기술훈련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최적 심리상태를 유지하고 부정적인 심리 요인들을 제거하여 최적의 운동수행을 도모할 수 있다는 선행연구들(강성구, 최재원, 2003; 김병준, 2003; 김종구, 2002; 길재호 등, 2004; 설정덕, 2000; 신정택 등, 2006; 주진만, 2003; 홍길동, 2005; Mahoney et al., 1987; Mamassis & Doganis, 2004; Orick & McCaffrey, 1991)의 결과를 지지하여 준다.본 연구방법과 결과를 바탕으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금까지 이루어진 대부분의 심리기술훈련 연구들은 비교적 짧은 연구 기간 내에서 심리기술 영역의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경기 수행력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도 사전 조사 기간 5주, 심리기술훈련 기간 12주와 추적 조사 기간 12주를 합쳐 총 29주의 약 7개월간의 연구 과정이 진행되었지만 실제 심리기술훈련을 처치한 기간은 짧았다고 할 수 있다. 심리기술은 어떤 선수는 즉각적인 응용으로 당장 효과를 보는 반면 다른 선수는 잠재의식에 머물러 있다가 일정 시간이 흐른 뒤 무의식적으로 발휘되기도 한다(장덕선, 2005). 따라서 장기간의 심리기술훈련 처치를 통해 효과를 검증해야 된다고 사료된다. 장기간동안 A-B-A-B 설계를 사용하여 실험 처치와 추적 조사의 반복을 통해 좀 더 확실한 심리기술훈련의 효과를 검증 할 필요가 있다. 둘째, 다른 종목과 비교했을 때 저변 확대가 부족하여 선수층이 매우 얇고 우수 선수의 수는 더욱 적은 피겨 스케이팅과 같은 종목은 장기간 연속 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축적하여 종단적(longitudinal) 연구를 실시함으로써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본다. 셋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들에 적용되었던 심리기술훈련의 사례 연구를 분석하는 문헌 검토 과정을 통해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의 심리 요인별로 범주화한 후 전문가 회의를 통해 개발하였다. 그러나 선행 연구들에서 사용하였던 심리기술훈련 내용을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 맞게 종합하였을 뿐 새로운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의 개발은 아니었다. 앞으로의 연구는 각 종목 특성과 선수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한국 스포츠 현장에 맞는 종합적인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개발되고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본 연구를 통해 피겨 스케이팅 선수 당사자와 코치, 학부모 모두 심리기술훈련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앞으로는 스포츠 심리학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충분한 인식의 변화를 통해 체력훈련, 기술훈련과 함께 심리훈련을 병행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만큼 그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31.
        200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교 수학과 도형 영역에서의 수준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어드벤처 게임형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학생의 능력, 적성, 필요, 흥미 에 대한 개인차를 최대로 고려하는 수업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장 잠재력과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수준별 교육과정을 도입하였다. 그러나 수준차가 심한 다인수 학급체제에서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한 개별화 학습을 실시하여 교육의 수월성을 추구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van Hiele 이론을 적용한 수준별 게임 학습을 제공하고, 학습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형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심화 보충학습이 필요한 학습자들에게 개인차를 고려한 수준별 학습을 지원하여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공간 지각 능력이 필요한 도형 학습에서 다양한 조작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공간 감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32.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Over the past few decades, a lot of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what factors influence the choice of Figure and Ground in the description of a situation, e.g., Talmy (1983, 2000) and Langacker (1991) among others. However, the choice of Figure and Ground is very subtle in that both the objective properties of the entities and the subjective perspective or attention of the speaker interact with each other. Specifically, little has been said to provide a unified understanding of different syntactic and semantic structures which deal with the same situation, involving Figure and Ground relation. For this reason, this paper aims to elaborate the possible elements which govern the choice of Figure and Ground in a given sentence and account for various syntactic and semantic structures in terms of Figure and Ground organization. These include Figure-Ground reversal by means of (a-)symmetric relation, active and passive voice, lexicalization patterns, crosslinguistic difference between English and Korean, semantic roles, selectional restrictions, and dis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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