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3

        21.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5년과 2006년 축산과학원 2개 지역의 시험포장에서 각각 수행되었다. 1년차는 수원(중부)과 남원(남부)에서 2년차는 천안(중부)과 남원(남부)에서 수행되었으며 공시 품종은 헤어리 베치 11품종 도입품종 9품종(Penn-02, Sander, Latigo, Welta, Ostsaat, VV4712, Minnie, Barlosa 및 Capello), 국내품종 2품종(Cold green과 Cheong pa)를 이용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품종
        4,000원
        23.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2002년 9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내 부속 초지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공시초종은 청예웅 호밀(Koolgrazer)과 헤어리베치(Common)를 공시하여 주구로 호밀 단파, 호밀 80%+헤어리베치 20% 혼파, 호밀 60%+헤어리베치 40%혼파 및 헤어리베치 단파 등의 4 파종유형과 세구로 수잉기, 출수기, 개화기 및 유숙기 등의 4 수확시기를 두어 분할구배치법 3반복으로 시험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4,000원
        24.
        200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eeding dates and rates on the productivity and nutritive value of hairy vetch(Vicia villosa Roth) at experimental field of Grassland and Forage Crops Division, National Livestock Research Institu
        4,000원
        25.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호밀-헤어리베치 혼파는 높은 생산성과 토양보전 측면에서 추천되어진다. 본 시험은 이런 혼파조합을 이용함에 있어 적정 파종 및 수확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수확이 지연됨에 따라 호밀과 헤어리베치의 초장은 커졌으며 파종시기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건물 함량은 파종시기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확시기간에는 수확이 지연될수록 유의적으로 높아져 5월 중순경에 약 30% 전후를 나타내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출수기에 17~18%에서 급격히 떨어져
        4,000원
        26.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겨울피복작물로 재배되는 헤어리베치는 토양과 동반작물에 질소를 공급한다. 본 시험은 겨울철에 헤어리베치와 사료작물을 혼파할 때 수량 및 사료가치의 개선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3년간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호밀-헤어리베치 혼파시 호밀의 초장은 다소 감소하였으며 혼파에 따른 호밀 출수기는 큰 차이가 없었다. 건물 함량은 헤어리베치의 비율이 늘어날수록 낮아졌으나 파종방법에 따른 유의 적인 차이는 없었다. 조단백질 함량도 베치가 21.7∼2
        4,000원
        27.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동계 사료작물의 사료가치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겨울철에 일년생 두과작물 헤어리베치와 연맥을 3년간('99∼'01) 혼파 재배하였는데 도출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맥과 헤어리베치의 혼파재배시 연맥과 헤어리베치의 출수기 및 개화기 등 생육은 큰 차이가 없었다. 사료가치를 보면 건물함량이 가을수확에서 15∼16%, 봄 수확에서 19∼20% 였고 조단백질 함량은 헤어리베치 단파시 30.1%로 가장 높았는데 연맥과 헤어리베치를 혼
        4,000원
        28.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정호(작물시험장) 이호진(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허일봉(작물시험장) 김시주(작물시험장) 김충국(작물시험장) 조현숙(작물시험장)
        4,000원
        30.
        199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6년 작물시험장 전작포장에서 헤어리베치의 피복 및 질소시비가 옥수수의 생육 및 질소 흡수량 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봄 초 고사시키기 전 헤어리베치의 피복은 표 토충(O~7.5cm)과 충위 7.5~22cm에서 토양의 무기태 질소 함량을 감소시켰으나 옥수수 6엽기(추비시기)의 토양에서 무기태 질소 함량을 중가시켰다. 질소 비료 무시용시 헤어리베치의 피복은 출사시까지의 옥수수 생육, 건물중 그리고 출사기 질소 흡수량이 무
        4,000원
        31.
        199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o-tillage silage corn with legume hairy vetch(Vicia villosa Roth, HV) has renewed interest in supply of mineral N, soil erosion control at sloping land and weed control by cover of HV kille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monitor concentration of soil mine
        4,000원
        32.
        201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reen manure crops can be efficient replacements of high nutrient materials such as livestock compost, organic fertilizers, etc. in organic farming. Grass-legume mixtures or mixed cropping of legumes with non-legumes can aid in abating the shortcomings of each plant type under monoculture (i.e. legumes have low biomass yields while grasses are poor at fixing nitroge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arley (B) and hairy vetch (H) mixtures on green manure yield in nutrient accumulated organic upland soils of Korea. In one cropping season, single crops of barley and hairy vetch (Barley: 160 kg/ha, Hairy vetch: 90 kg/ha) as well as mixtures of both crops at different seeding rates (B66:H33, B33: H66) were grown and the obtained results are as shown below. The biomass yield and nutrient productivities were higher in barley-hairy vetch mixture. The biomass yield and total phosphorus content were higher for the mixed crops by 78~132% and 200% respectively than those of the hairy vetch monoculture. Total nitrogen content of the mixed crops was also higher than those of the barley monoculture by 43~44%. The biomass yield (5.60 Mg/ha) and nutrient contents (87.7 kg N/ha, 23 kg P2O5/ha) were highest in the case of B66:H33 seeding rate. Accordingly, this study concludes that the barley-hairy vetch mixtures cropped at B66:H33 seeding rate is efficient in increasing green manure productivity due to complementary effects observed and the highest biomass yield and nutrient contents.
        33.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제주지역 화산회토 감귤원에서 두과피복작물인 헤어리베치(Vicia villosa Roth) 의 이용 가능성을 진단하고 효율적인 양분관리 체계를 정립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 은 감귤원 재배지 고도별 5개소(해발고도:신촌 37 m, 호근 116 m, 와산 123 m, 상예 161 m, 그리고 용강 232 m)에서 수행하였다. 헤어리베치 품종은 국내에서 개발된 ‘청풍보라’로 하였으며, 파종량은 ha당 30, 60 및 90 kg을 파종하였다. 시험결과 헤어리베치 입모율은 53.0~57.1%로 파종량과 고도별 포장에 관계없이 유사하였다. 파종량에 따른 잡초 발생비율 은 5개소 평균 11.8, 3.8 및 5.1%로 처리간 유의성이 없었으나 30 kg 파종구에서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60 kg 및 90 kg 파종구는 각각 96.2% 및 94.9% 정도의 잡초 경감효과를 나타냈다. 헤어리베치 파종량에 따른 ha당 건물 수량은 각각 7.37, 8.43 및 8.47톤으로 30 kg 대비 60 및 90 kg 파종 시 각각 14% 및 15% 높았으나 파종량별 유의성은 없었다. 질소 수 량은 ha당 최소 175 kg (와산 30 kg ․ ha-1 파종구)에서 최대 467 kg (용강 30 kg ․ ha-1 파종구) 값을 얻었으며 파종량에 따른 5개소 평균 질소 수량은 각각 254, 316 및 315 kg으로 60과 90 kg 파종구간 차이는 없었으며, 30 kg 파종구에 비하여 24% 높았다. 감귤원에서 기상과 토양 화학성 등 재배환경 요인들이 헤어리베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요 인들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기온(R=0.2746) 및 적산온도(R=0.2714) 등 기상요인 은 헤어리베치 건물 수량에 다소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그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 되었다. 반면에 토양 EC (R=0.4520**), 치환성칼륨(R=0.4078**) 및 유효인산(R=0.2737) 함량 등이 높을수록 건물 수량이 증가하는 비교적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기상요인 보다는 토양 화학성이 헤어리베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헤어리베 치 재배시 질소 수량은 포장별 여러 가지 재배적 환경요인들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포장별 일정면적의 생초 수량(X)을 측정한 후 이에 따른 질소 수량(Y)을 산출하여 활용하 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이며 그 산출식은 「Y=4.4097X+33.594 (R=0.9547)」와 같다.
        34.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온토비’는 중, 북부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월동이 가능하며 봄철 풋거름 수량이 많아 답리작 재배에 적합한 헤어리베치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유전자원 ‘Ch4 (중국 도입)’에서 파생된 봄철 생육이 우세한 개체들을 선발 하여 계통육종법을 통해 개발되었다. 주요 특성은 개화기에 진한 녹엽색을 띠고, 줄기 모용 밀도가 높으며, 개화기는 전국 평균 5월 15일로써 대조품종인 ‘청풍보라’에 비해 5일 늦다. 월동율은 전국 평균 91%로써 대조품종 보다 2% 더 높은 경 향이었으며, 건물중수량은 ha당 평균 5.44톤으로써 대조품종 에 비해 17% 더 많았고, 질소함량은 ha당 평균 172 kg으로 써 대조품종에 비해 13% 더 증가하였다. ‘온토비’의 적응 지 역은 1월 최저 평균기온이 -15℃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품종보호등록번호 제4748호).
        35.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figure out the growth and yield of waxy corn after cultivating the hairy vetch which was mostly used as a green manure crop. The waxy corn showed the growth and yield efficiency relative to conventional culture after the hairy vetch was returned to as the green manure and the amount of nitrogen fertilizer increased, and the LAI was similar to the conventional culture when less than 18 kg. Length of ear slightly decreased compared to 188 mm of conventional culture when the hairy vetch was used as the green manure and the amount of nitrogen fertilizer was less than 9 kg, but the length of ear increased relative to the conventional culture when the amount of applied nitrogen fertilizer was more than 18 kg. The highest 100-kernel weight was 35.4 g with the hairy vetch and 27 kg of nitrogen fertilizer treatment. The lowest 100-kernel weight was 27.4 g with the hairy vetch and 0 kg of nitrogen fertilizer treatment. Quantity with the hairy vetch and 9 kg of the nitrogen fertilizer treatment was similar the conventional culture. Suger content with the hairy vetch and more than 18 kg of the nitrogen fertilizer treatment was higher than the conventional culture. Thickness of pericarp showed no difference among treatments.
        36.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풍보라’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추위에 강하여 중, 북부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월동이 가능하며 조생이고 봄철 녹비 수량이 많아 답리작 재배에 적합한 헤어리베치 품종을 육성하고자 내한성이 강하고 중생종인 ‘Daegu2(대구 수집)’ 유전자원 집단에서 파생한 조생 개체를 선발하여 육성하였다. 월동률이 높고 개화기가 빠르며 녹비다수성인 우수계통을 선발 육성하여 ‘베치1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수원, 익산, 밀양, 영덕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9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되었다. ‘청풍보라’의 고유 특성은 중간 색조의 녹색잎, 중간 정도의 모용 밀도, 흑색 종피를 보유하였다. 개화기는 전국 평균 4월 29일로 대조 품종인 ‘웰타’보다 11일 빠르며, 내한성은 ‘웰타’보다 강하였다. 건물수량은 ha당 평균 5.2 ton으로 4.92 ton인 ‘웰타’에 비해 5.7% 많았고, 질소 수량은 ha당 평균 166 kg으로 156 kg인 ‘웰타’에 비해 6.4% 많았다. ’청풍보라’의 적응 지역은 1월 최저 평균기온이 -15℃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37.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헤어리베치의 꽃색 중 보라색, 분홍색, 백색의 유전 양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보라색 꽃 품종(청풍보라), 분홍색 꽃 품종(Mamecho) 그리고 백색 꽃 품종(HV-Kw1) 상호 간에 교잡하여 잡종 2세대(F2)에서 꽃색 분리 비율을 조사하고, 또한 분홍색과 연분홍색 사이의 유전 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연분홍색 꽃 품종(HV-Mp1)과 분홍색 꽃 품종(Mamecho)을 교잡하여 F2에서 꽃색 분리 비율을 조사한 결과 백색/보라색 조합과, 보라색/분홍색 조합에서 보라색은 백색과 분홍색에 대해 3 : 1의 비율로 분리하였고, 연분홍색/분홍색 조합에서 분홍색 3, 연분홍색 1의 비율로 분리하였으나, 백색/분홍색 조합의 F2 집단에서는 보라색 9, 분홍색 3, 백색 4의 비율로 분리하였다. 이러한 헤어리베치 꽃색 유전분리 결과로 볼 때 본 연구에서 사용된 품종들의 보라색, 분홍색, 그리고 백색 꽃은 서로 다른 두 쌍의 유전자 열성상위 작용에 의해 발현되며, 연분홍색은 분홍색에 대하여 단일 열성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헤어리베치 품종 육성의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8.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reen manure crops play an inportant role in organic farming. Field experiment was conducted at paddy soi1 (fine loamy, mixed, nonacid, mesic family of Aeric Fluvaquentíc Endoquepts) ín 2008/2009 to 2009/2010 at the Natíonallnstítute of Crop Science (NICS), RDA, Suwon, Gyeonggí provínce, Korea. This expe꺼ment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biomass of haíry vetch (Vicia víllosa) and growth of rice (Oryza satíva) by cjífferent seedíng rates. Seeding rates of hairy vetch consisted of 30, 60, and 90 kg ha-' by broadcasting before rice harvesting. The biomass af)d nitrogen production of hairy vetch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60 kg ha-’ and 90 kg ha-’ of seeding rates. Also, rice yield was not siginicantly differnt between seeding rate 60 kg ha-’ of hairy vetch and conventional pratice for two years. Therefore, we suggested that seeding rate of hairy vetch should be reduced by continuous cropping and incoportion of hairy vetch under rice-based cropping system.
        39.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잡곡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잡초관리방법을 개선하고 피복작물과 잡곡의 작부체계를 개선 및 효율을 비교하기 위하여 피복작물인 헤어리베치와 호밀이 잡곡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1. 헤어리베치구에서 수수의 초장과 엽록소 함량, 엽록소 형광, 종실수량은 무처리구 보다 각각 46.4%, 88.7%, 7.9% 높았으며 수량 또한 105.1% 많았다. 조의 경우도 무처리구 보다 각각 45.6%, 50.9%, 37.8%로 초장, 엽록소 함량, 엽록소형광이 높았으며 종실수량도 134.9% 높은 결과를 보였다. 호밀처리구에서 수수의 초장과 엽록소 함량, 엽록소형광은 무처리구 보다 각각 7.1%, 10.8%, 10.8% 높았으나 수량은 25.8% 감소하였다. 조는 무처리구 보다 각각 28.9%, 17.2%, 1.3% 감소하였으며 수량 또한 119.1% 감소하였다. 헤어라베치구에서 잡곡에 대한 녹비 효과가 좋았다. 2. 잡곡 출수 전 헤어리베치와 호밀의 잡초 발생량은 무처리에 비해 감소하였고 건물중은 헤어리베지와 무처리 차이가 없었으나 호밀은 31.6% 감소하여 호밀에서 잡곡 출수 전 잡초억제 효과가 인정되었다. 그러나 출수 후에는 혜어리베치의 장초발생량은 159%, 건물중은 55.2% 증가하였으며 호밀에서는 각각 55.2%, 10.9%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출수 후 헤어리베치와 호밀의 잡초 억제효과는 미약하였다. 3. 발생한 주요 잡초종은 총 16종으로 일년생잡초 12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특히 8월~9월의 우점 잡초종으로는 헤어리베치는 바랭이와 돌피였으며, 호밀 처리 시 강아지풀, 바랭이, 돌피 등이 우점하였다.
        40.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밭토양에서 녹비작물을 이용한 화학비료 대체기술을 개발하고자 2006년 가을부터 2007년 6월까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환경포장에서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녹비작물 헤어리베치의 생초량은 5월 중순, 호밀은 4월 중.하순에 최대 생산성을 보였고 혼파비율에 따라서는 두과의 혼파 비율은 높은 혼파 3:1에서 전생육기간 동안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2. 건물중은 생초중과 유사한 경향으로 4월 중순부터 혼파 2:1과 3:1에서 호밀단파 수량보다 지속적으로 높았다. 3. 질소함량은 모든 처리에서 시기가 경과함에 따라서 낮아지는 경향으로 헤어리베치는 전 시험 기간 동안 3%이상을 나타내었고 호밀은 출수 후인 5월 상순부터는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혼파구는 헤어리베치의 파종량이 많은 처리구에서는 5월 하순까지 2.2%이상의 질소함량을 나타내었다. 4. 헤어리베치의 질소생산성은 5월 상순경에 최대 생산성을 보였고 호밀은 4월 하순에 최대생산량을 보였다. 혼파 3 : 1에서는 4월 중순에 질소생산성을 10a 당 21.7 kg을 생산하여 옥수수 등의 후작의 화학비료 대체 가능성을 보였다. 5. 헤어리베치는 전 시험 기간동안 C/N율이 15이하였으나 호밀은 5월 상순부터 59로 급격히 높아졌다. 혼파 3:1은 높은 생산을 나타냈지만 모두 30 이하의 낮은 C/N율을 보였다. 6. 헤어리베치 단파구와 혼파구에서 유기물의 함량과 질산태질소의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호밀구에서 반대경향을 나타내어 혼파는 유기물 증가와 질산태질소의 유실 경감에 기여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