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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중부지방에서 동절기에 월동가능한 상록지피식물의 이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Ajuga reptans와 Carex morrowii ‘Variegata’, Dianthus ‘Night Star’, Hedera helix ‘Ivalace’, Pachysandra terminalis, Sedum rupestre 등 총 6종의 실험재료를 대상으로 0, 30, 70%의 차광처리에 따른 내한성 증진실험을 실시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40% 이하의 생존율을 나타낸 Dianthus ‘Night Star’를 제외하고는 차광 처리에 관계없이 Ajuga reptans와 Carex morrowii ‘Variegata’, Sedum rupestre은 50% 이상의 생존 율과 상록의 잎을 유지했다. 그러나 Hedera helix ‘Ivalace’와 Pachysandra terminalis는 0% 조건에서 전부 고사하였으나 70% 광조건에서는 4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따라서 일부 내한성이 떨어지는 상록지피종들도 광조건의 조절에 따라서 상록의 잎을 유지하면서 월동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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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접목 후 활착환경의 관리는 접목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활착초기 접목부위의 캘러스 분화를 촉진하고 식물체의 지나친 위조를 막기 위해 25~30℃ 정도 온도와 90% 이상의 높음상대습도 조건하에서 관리하다가 활착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온도 및 상대습도를 낮추고, 광 조사량을 늘려주는 환경관리방법이 제시되고 있다(Kim 등, 2001). 본 연구에서는 고추 접목묘의 활착 및 생육향상을 위한 활착단계별 환경조건을 제시하고자, 활착기간 중 온도, 상대습도 및 광 조건이 접목활착률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암조건 하에서 총 6일간의 접목활착기간을 3단계로 나누어, 활착 1단계는 온도 30℃, 상대습도 95% 조건하에서, 활착 2, 3단계에서는 온도(20℃, 25℃, 및 30℃) 및 상대습도(75%, 85%, 및 95%) 조건을 달리 처리하였을 때, 접목활착률 및 생육을 조사하였다. 고추 접목묘의 활착을 위해서는 활착 초기 30℃, 95% 상대습도 조건에서 2일정도 관리한 후, 이후 4일간은 온도와 상대습도 조건을 각각 20~25℃, 75~85% 정도로 낮추어 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접목활착기간 동안 온도 30℃, 상대습도 85% 및 암 조건을 대조구로 하여, 활착기간 중 온도(25℃ 및 30℃), 상대습도(65%, 75%, 및 85%) 및 광 조건(광 조사 유무, 광 조건 45±2μmol·m-2·s-1)을 달리하여 처리하였 때, 접목 활착률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활착기간 중 저온 저습의 광조사 기간이 길수록 생육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25℃ 온도조건하에서 저광 조사 및 65% 까지의 저습 조건이 고추 접목묘의 활착 및 생육촉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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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묘의 생육을 최대화하기 위하여 생육 단계를 임의로 구분하고 각 단계 별 적정 환경 조건을 확립함에 목적을 두었다. 생육 단계는 총 20일의 배양기간을 6일(1단계), 7일(2단계), 7일(3단계)의 3단계로 구분하였다. 첫 번째 단계는 활착기로서 환경 처리 별 생육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높은 환경 조건에 의한 잎의 장해를 고려하였을 때, 80μmmol·m-2·s-1 의 PPFD 및 대기 중의 CO2 농도가 적합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PPFD 및 CO2 조건이 높아짐에 따라 건물 중을 중심으로 부분적으로 향상되었다. 에너지 효율과 생육을 고려할 때, 160μmmol·m-2·s-1 의 PPFD와 700μmmol·mol-1의 CO2가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PPFD 및 CO2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유의적으로 생육이 향상되었으며, 잎 및 마디의 발달상태도 현저히 향상되었다. 따라서 보다 적극적으로 생육증진을 고려할 때, 320μmmol·m-2·s-1 PPFD와 1800μmol·mol-1의 CO2가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생육 단계별 환경 조절은 초기단계에 상대적으로 낮은 조건을 유지하고 후기단계에서 충분한 조건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묘를 생산할 수 있고 에너지 및 물질의 투입량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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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색차광망을 통한 광환경 변화가 꽃도라지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광환경에 대한 반응은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개화가 빠른 ‘Pink Fresh’는 청색과 적색 차광망에서 무차광과 흑 색 차광망에 비해 초장과 측지수가 증가하였으나, 개화 가 다소 느린 ‘Rose Pink‘은 청색과 적색 차광망에서 는 무차광과 비슷한 초장을 보였고 오히려 무차광에서 분지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꽃수는 광량이 적은 흑색 차광망에서 감소하였고, 개화시기는 광량이 많은 무차 광에 가장 빨라 광질보다는 광량의 영향이 큰 것 나 타났다. 안토시아닌 함량은 분홍색인 ‘Pink Fresh’ 품 종에서 무차광과 청색 차광망에서 가장 낮아 광량과 광질 모두 안토시아닌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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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에서는 풍력-태양광 하이브리드 가로등 구조물에 대한 동적 응답을 계측하여, 서로 다른 터빈을 적용하였을 때의 진동 특성 및 공진현상을 비교하였다. 2엽 및 3엽 풍력터빈을 적용하였으며, 하이브리드 가로등이 가지고 있는 진동 특성은 가동 중인 조건에서의 동특성과 가진력을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최근 제안된 방법을 통해 가속도 계측자료를 이용하여 변위 응답을 추정하였고, 2엽 풍력터빈을 적용한 경우 동적 변위 응답의 진폭은 공진 하의 조건에서 4~6cm 범위에 있고, 3엽 풍력터빈을 적용한 경우에는 공진이 발생하지 않아 변위는 2mm 이내로 제한됨을 알 수 있었다.
        27.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examined the effects of light colors (wavelength) and light quantities on the yield ratio and quality of cultivated cowpea sprouts. All light colors resulted in a lower cowpea sprout yield ratio compared to the untreated condition (darkness), but were similar in hard seed ratio. All light colors promoted the growth of the epicotyl and root when compared to the untreated condition, but limited the growth of the hypocotyl. White light (458 nm) significantly improved grade by increasing the lightness of the cotyledon and the hypocotyl and the yellowness of the hypocotyl. The Fe content of cowpea sprouts was higher in those grown under red light (632 nm), and the total amino acid content was higher for those grown under yellow light (560 nm), white light (458 nm), and blue light (460 nm) compared to plants grown in the untreated condition (darkness). The yield ratio of cowpea sprouts was lower in the yellow light condition (560 nm) at lower light quantity, but no differences were observed at other light colors and quantities. The lightness and yellowness of cowpea sprouts was higher in the yellow light (560 nm) and red light (632 nm) at lower light quantity, redness was low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the content of normal and inorganic components according to the light quantities of each light color, except that Fe content was higher in sprouts grown under red light (632 nm) as light quantity increased. Total amino acid content was slightly higher in sprouts grown under white light (458 nm) and blue light (460 nm) as light quantity increased.
        28.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uckwheat sprouts are a vegetable; a functional food should provide health benefit and enhance performance as high nutritionally important substances. Buckwheat noodles are the major buckwheat food in Japan, Korea and China. In addition, Buckwheat as preventive medicine has undergone a great advancement in the last decade. Comparison of the functional properties distribution and utilization in tatary buckwheat is required of understanding the metabolites. The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sorts of phenolic compounds and metabolites in tatary buckwheat seedling at 4, 7, and 10 days seedling under the different combinations of lightemitting diode (LED) such as blue, red, mix (red, blue, and white), dark, and natural lights in stem and leaves. After breaking the dormancy, buckwheat seeds were grown in culture room under lights for 14 hrs and the dark condition for 10 hrs, at 25ºC for 10 days. Length of buckwheat was gradually increased under all of the conditions. Using HPLC, rutin was highest at 7 days under mix and natural light in stem and leaf, respectively. Quercetin was highest at 4 and 7 days under natural light in both. Chlorogenic acid was highest at 7 days under mix and natural in stem and leaf, respectively. Taken Together, this study indicates that phenolic compounds and metabolites present in those plants could be helpful for the human health and nutritional additive.
        29.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characteristics of seed germination and the first stage of growth in Cynanchum wilfordii (Maxim.) by different light conditions such ass fluorescent light, dark and light emitting diode (LED). There was not much difference from the germination rate of C. wilfordii (Maxim.) in different light conditions for 10 days. The highest of germination rate occurred over 91.11 percentage by LED red condition at 26℃. Also mean germination velocity and promptness index were represented the highest results of 2.3 ea/day and 52.67 under red light, respectively. But mean germination time under both LED red and blue light was represented low data that it takes over three days for germinating of seed. Even though handling both LED red and blue lights, the germination uniformity was not constant. These results may help our understanding of variations in germination characteristics for C. wilfordii (Maxim.) seeds treated under different light conditions.
        33.
        198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포장상태에서 인삼생육의 최적광양을 알기 위하여 상대조도 5%(관행볏짚). 15 % 및 20 % (백색불섬포) 하에서 5년근 개체군의 재식위치별로 해가 림내 조도, 미기상, 광합성 및 호흡속도, 근수량등을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해가림 내 맑은날의 온도는 10~14시경에 상대조도 5 %구에 비해서 15%구가 2℃ , 20 %구가 3℃ 정도 각각 높았으나 흐린날은 상대조도 처리간에 차이가 거의 없었다. 2. 해가림내 맑은날 상대습도는 10~14시경 상대조도 5%구에 비해서 15 %구가 5%, 20 %구가 8%정도 각각 낮았고, 흐린날은 차이가 근소하였다. 3. 해가림내 맑은날의 일중 조도는 10~15시경에 상대조도 5%구는 5,000 lux 미만이었으나 15%구는 15,000 lux, 20%구는 20,000 lux로 이논치와 비슷하였으나, 흐린날은 조도의 변화폭이 심하여 대개 상대조도 5%구는 3,0001ux 미만이었으나 15 % 및 20%고는 각각 10,000 lux, 15,000 lux 였다. 4. 포장하의 광합성속도는 맑은날의 경우 상대조도 15% 및 20%구가 5%구에 비해 현저히 빨랐고, 흐린날의 경우도 비슷하였다. 5. 일중 광합성 총양은 맑은날과 흐린날 공히 상대조도 15%구가 가장 높고 20%, 5% 순으로 높았으며. 맑은날이 흐린날보다 광합성량이 많았다. 행간 광합성량은 상대조도 15% 및 20%구는 비슷한 반면 5%구는 차이가 컸다. 6. 근중은 15%, 20%. 5% 순으로 상대조도 15%구가 가장 무거웠고 행간의 근중차이가 15%, 20%구는 비슷한 반면 5%구는 컸다.
        34.
        198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식후 생육초기의 잎담배 (품종 :Bulgaria)와 3연근 인삼을 공시하여 광강도를 580, 1,280, 1,770, 2,580 u E/m2 /sec로 각각 3,6,9시간을 엽온 22℃ 의 조건에서 처리한 후 CO2 농도 320ppm에서 광일광합성속도를 조사하였다. 1. 처리전 인삼의 광포화점은 어느 온도 조건에서나 공히 550u E/m2 /sec 정도였고, 광합성속도는 20℃ 에서 7.2, 35℃ 에서 5.2mg.CO2 /dm2 /hr이었다. 잎담배는 광포화점이 25℃ 에서 1,600u E/m2 /sec에서 나타났고, 광합성속도는 25℃ 에서 14.3, 15℃ 에서는 10.3mg.CO2 /dm2 /hr이었다. 2. 잎담배는 어느 처리에서나 광저해가 일어나지 않았다. 3. 인삼은 3시간 처리에서는 2,580u E/m2 /sec의 광도에서만 광합성속도가 11.4% 저하되었고, 9시간 처리에서는 1,270u E/m2 /sec 광도에서 8.5%, 1,770u E/m2 /sec에서 9.5%, 2,580u E/m2 /sec에서 20.3%로 각각 저하되어 광강도가 크고 조사기간이 길수록 광저해가 컸다. 4. 인삼에서 기공저항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엽육저항은 광저해를 받은 처리에서 크게 나타냈고. 담배에서는 처리간에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35.
        198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복내의 광환경과 포장상태에서의 물질생산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5년근 개체군의 층별(상, 중, 하층), 재식립치별(1, 3, 5행)로 맑은 날 및 흐린날 각각 일복내외의 조도를 측정하고 대상조도를 구하였으며 포장에서의 광합성 호흡속도를 측정하였다. 1. 개체군 상부와 조도는 1행이 상대적으로 높고 3, 5행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중앙부의 경우는 1, 3, 5행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2. 쾌청일에 비해, 맑으나 산광이 많은 날은 일복내 조도가 높고 흐린날은 낮았으나 외부조도에 대한 비율은 양자 모두 쾌청일보다 높았다. 3. 광합성속도는 행별로 차이가 커서 후행일수록 낮았다. 그러나 전행에서도 광합성 최대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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