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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4

        41.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2년부터 2001년까지 10년 간 경북 사과주산지 4-6개 시군의 일반대목 사과원과 1999-2001년까지 3년 5-6개 시군의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 은무늬굴나방의 발생동향과 피해정도를 조사하였다. 1992년과 1993년의 발생과원율은 각각 10%와 25%, 피해엽율은 0.15%와 0.06%로 매우 경미하였다. 그러나, 1994년부터 2001년까지는 피해엽율이 급증하여 조사된 모든 일반대목 사과원에서 발생하였으며, 특히, 1996-1998년의 피해엽율이 6.28%-7.78%로 가장 높았다.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는 3년 모두 발생과원율이 100%였으며, 누적피해엽율은 99년은 15.3%로 같은 해의 일반대목 사과원의 3.68%에 비해 높았으며, 2000년과 2001년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M.9왜성대목 사과원의 발생밀도가 높았다. 일반대목 사과원의 월별 발생과원율과 피해엽율을 조사한 결과, 9월의 발생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국내에서 육성된 홍로. 감홍, 추광, 화홍 등 4개 품종과 후지의 은무늬굴나방에 의한 피해정도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M.9왜성대목 사과원의 증가가 최근의 은무늬굴나방의 다발생과 관련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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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0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리응애류는 잎응애류 뿐 아니라 녹응애류, 총채벌레 등 많은 해충들의 중요한 포식자이다. 최근 2년간(2001-2002) 경북과 수원지방 사과원에 서식하는 이리응애류를 조사한 결과, 순이리응애속의 12종과 대중이리응애속의 1종 등 총 13종의 포식성 이리응애류가 조사되었다. 우점도는 긴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북방이리응애(A. rademacheri), 동양이리응애(A. orientalis), 알락이리응애(A. makuwa) 순이었으며, 긴틸이리응애와 동양이리응애는 사과 잎에서, 북방이리응애와 알락이리응애는 주로 지면잡초에서 발견되었다. 사과 IPM에서 포식성 이리응애류의 이용에 관한 의견 및 각 종의 주요 서식처와 기초적 생태 정보를 제공함과 더불어, 13종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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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0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과잎을 가해하는 주요 해충 중의 하나인 사과무늬잎말이나방(Archippus breviplicanus)의 성페로몬 성분과 조성을 규명하고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발생예찰을 하기 위해서 구애시기동안 미교미 암컷의 복부말단을 추출하고 분석하였다. GC/GC-MS 분석 결과 E11-tetradecenyl acetate : Z11-tetradecenyl acetate : tetradecyl acetate = 56:22:22의 비율로 세가지 성분들이 확인되었다. 각 성분들의 생물적 활성을 검정하기 위해 EAG을 실시한 결과 세 가지 성분 모두 핵산이나 공기보다 높은 반응을 유도하였지만 성분들의 혼합물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4년에 걸쳐서 최적의 유인 조성비와 년 중 발생 횟수 그리고 예찰을 위한 적정량을 야외 포획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E11-14: Ac와 Z11-14: Ac의 8:2와 7:3의 비율에서 많은 수컷들이 유인되었지만 7:3의 조성이 페로몬샘 추출 결과와 더불어 최적의 조성으로 확인되었다. 국내에서 사과무늬잎말이나방은 1년에 3회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며 예찰을 위한 적정량은 1mg이 효과적이었다. 세번째 성분인 14: Ac는 수컷 유인에 있어 상승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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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199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북지역 동계 사과원의 절지동물상을 조사한 결과 사과나무 유인밴드 내에서는 3강 19목 58과가 채집, 분류.동정되었고, 그중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 53%, 사과면충(Eriosoma lanigerum Hausmann) 16.7%, 은기문목(날개응애류) 13.3%, 톡토기목(Collembola) 9.3%순으로 나타나 초식자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부식자였으며 천적은 드물게 조사되었다. 사과나무 낙엽에서는 2강 12목 17과가 조사되었는데, 그중 점박이응애가 63.1%로 우점이었고, 톡토기목이 13.7%였으며, 기타 절지동물은 몇 개체씩만 조사되었다. 사과나무 아래 토양에서는 2강 9목 18과가 조사되었는데, 톡토기목이 37.9%, 날개응애류가 34.4%, 점박이응애가 16.1% 순으로 나타나 부식자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초식자였고 천적류는 몇 개체씩만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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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199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국 6개 지역의 사과원에서 점박이응애를 채집하여, 15종의 살비제에 대한 성충과 알의 감수성을 비교하였다. 공시살비제에 대한 성충과 알의 약제감수성은 서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약제의 종류별 감수성은 지역에 따라 다향하게 나타났는데, 지역 계통별 살비제에 대한 저항성비가 20이상인 약제들을 성충과 알로 나누어 정리하며, 성충의 경우, 수원 계통은 azocyclotin, cyhexatin, fenbutatin-oxide에 대하여, 대전 계통은 dicofol, fenbutatin-oxide에 대하여, 청주 계통은 dicofol에 대하여, 진주 계통은 cyhexatin, dicofol, fenbutatin-oxide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알의 경우는 수원 계통은 bifenthrin, clofentezine, hexythiazox, tetradifon에 대하여, 군위, 청주, 광주 계통들은 bifenthrin에 대하여, 대전 계통은 amitraz, bifenthrin에 대하여, 진주 계통은 amitraz, bifenthrin, clofentezine, dicofol, tetradifon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abamectin, chlorfenson, fenpyroximate에 대한 약제감수성은 채집 지역에 관계없이 실내 감수성 계통과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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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199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과원 잡초군락이 해충 및 천적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제초제를 살포하여 잡초를 제거한 구(제초구)와 수관하부까지 잡초를 키우면서 인력으로예초한 구(예초구)에서 수상의 해충 및 천적과 잡초상의 곤충류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응애류와 진딧물의 발생은 처리간에 유의성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응애류의 경우는 예초구에서 발생이 적은 경향이었다. 사과굴나방의 경우 예초구에서 1993년에는 피해엽률이 10% 정도 낮았고, 1994년은 4% 정도 낮은 발생을 보였다. 응애류와 진딧물의 천적류 발생은 쳬초구에서 높은 경향이었으나 큰 차이는 없었으며 사과굴나방의 기생청 천적류는 예초구에서 1993년에는 6~10%, 1994년에는 20~25% 높은 발생을 보였다. 사과원 잡초상에서 포충망을 이용 곤충류를 채집 조사한 결과, 사과해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과해충 천적류로서 좀벌류, 고치벌류, 애꽃노리재, 무당벌류, 풀잠자리류 등이 발견되었다. 사과생육기간중 잡초상 및 수상에서 군충군집변화는 상이하였다. 수상에서의 곤충군집형성에 약제살포가 큰 영향을 주었으나, 잡초상에서는 약제살포에 상대적으로 안정된 군집이 유지되었다. 결론적으로 사과원 잡초는 수상의 사과해충 및 천적발생에 영향을 주고 있었으며, 사과굴나방 기생벌같은 기주특이적인 천적들은 수상이동에 의하여 밀도억제작용을 하였고, 잡초상에 먹이가 풍부하거나 또는 광식성인 천적들은 잡초상 곤충군집에 연관되어 수상의 해충밀도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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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199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과의 조팝나무진딧물의 수종 약제에 대한 야외 개체군의 감수성을 조사하였다. 1983년부터 1987년까지 사과원에서 피리미카브외 9약종에 대한 약효시험결과 연도별, 지역별에 따라 현저한 감수성 차이를 보였는데, 서울등 4개 지역에서 사과나무에 발생한 진딧물에 대한 약제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로 디메톤에스메칠과 포스파미돈이 차가 크게 있었고, 약제별 TEXLC50/TEX을 델타메스린과 크로르피리포스가 10ppm 이하였으며, 디메톤에스메칠, 아세페에트, 포스파미돈, 모노크로토포스, 바미도치온은 103~629ppm이었고, 가장 오래 사용하였던 이피엔과 피리미카브는 1000ppm이상이었다. 또한 약제저항성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감수성 크론과 저항성 크론을 침지법으로 처리하여 저항성비를 조사한 결과 포스파미돈은 73배, 파리미카브는 546배의 저항성이 유발되었으며, 감수성 크론과 저항성 크론에대한 효소활성을 -NA를 기질로해서 한천겔 전기영동법으로 효소활성을 조사한 결과 감수성 크론에 비하여 저항성 크론은 E-2, E-5, E-6, E-7의 활성이 현저하게 높았다. 따라서 조팝나무진딧물의 살충제에 대한 감수성 저하는 에스테라제의 활성도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되나 다른 원인도 배제할 수는 없다.
        4,000원
        50.
        199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과나무 응애류의 월동밀도와 사과응애난의 부화시기와 부화율 그리고 응애류의 발생소장을 '87년부터 '89년사이에 경북지방 사과원에서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응애류의 월동밀도는 사과응애난은 군위, 안동, 칠곡지방에서는 모두 높았으나 남쪽지역인 경주지방에서는 아주 낮았다. 점박이응애의 월동성충은 조사지역 공히 밀도가 높았으며 주로 사과나무 내부조피에서 월동하고 있었다. 사과응애의 지역별 부화시기 및 부화율을 보면 부화개시일은 4월 14얼이었으며 부화종료일은 5월 3일이었다. 부화율은 지역간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 89.3%였다. 응애류의 발생소장 조사결과 사과응애(Panonychus ulmi) 사과잎이 전개되면서 부화하여 5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 우점하였으며,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cae)는 6월 중순부터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7월 이후에는 점박이응애가 우점종 이었다.
        4,000원
        51.
        198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hanges in the numbers of air-borne spores of Alternaria mali causing the Alternaria leaf spot of apple were investigated in apple orchards, by monitoring their AM- toxin(host-specific toxin) producing ability. Most of the air-borne Alternaria in apple orchards were not AM-toxin producers. In culture, only about 2% of Alternaria isolates from a commercially managed apple orchards produced the toxin that was highly toxic only to susceptible leaves.
        3,000원
        52.
        198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과원(園)의 관리상태(管理狀態)에 따른 사과굴나방 피해엽율(被害葉率), 기생봉류(寄生峰類)의 기생률(寄生率), 주요품종(主要品種)에 대한 피해엽율(被害葉率)의 차이(差異)와 세대(世代) 및 피해정도(被害程度)에 따른 피해엽(被害葉) 면적(面積)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사과굴나방의 월(月), 월(月) 및 월(月)의 피해엽율(被害葉率)은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에서 각각(各各) 4.2, 16.0 및 30.7% 였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1.0, 13.2 및 41.1%로 초기(初期)에는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의 피해(被害)가 높았으나 후기(後期)에는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오히려 높았다. 2. 사과굴나방 기생봉류(寄生峰類)의 기생율(寄生率)은 월(月), 월(月) 및 월(月)에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에서 각각(各各) 21.0, 22.7 및 60.7%였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35.0, 10.4 및 41.9%로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의 월(月) 월동세대(越冬世代)에서 기생율(寄生率)이 가장 높았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월(月)의 기생율(寄生率)이 현저(顯著)히 낮았다. 3. 사과굴나방의 품종별(品種別) 피해(被害)는 스퍼어리브레이즈가 초기(初期)부터 가장 높았고, 후지는 후기(後期)에 높아졌으나, 골덴델리셔스는 세 품종중(品種中) 가장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4. 사과굴나방 1 마리의 가해면적(加害面積)은 1세대(世代)가 로 가장 적었고, 세대(世代)는 였으나, 월동세대(越冬世代)의 신초(新梢) 2차신장엽(次伸長葉)은 로 가장 넓었다. 5. 피해엽면적율(被害葉面績率)은 잎의 크기와 엽당가해충수(葉當加害蟲數)에 따라 달랐으며, 월(月)에 피해엽율(被害葉率)이 , 엽당(葉當) 마리의 가해시(加害時) 피해엽(被害葉)에 대한 피해면적율(被害面積率)은 정도(程度)였다.
        4,000원
        54.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uring 2005~2009, current status on the occurrence and the management of the major disease, insect and mite pests were investigated in the non-chemical or organic cultured apple orchards in Korea. Numbers of certified organic or non-chemical apple orchards increased from 14 in 2005 to 78 in 2008. Severe damages on leaves and fruits were caused by the several diseases such as marssonina blotch, bitter rot, white rot, sooty blotch and flyspeck, and the several insect pests such as apple leaf-curling aphid, woolly apple aphid, oriental fruit moth and peach fruit moth on the almost certified organic or non-chemical pest control orchards. About 10 and 18 environmental-friendly materials were used to control diseases and insect or mite pests, respectively. But, lime sulfur and bordeaux mixture to diseases and machine oil, plant oil mixed with egg yolk, and pheromone mating disruptions to insect pests were effective under the adequate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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