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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단독내부포식기생자인 진디면충좀벌은 2007년에 토착종으로 알려진 천적으로 여러 속에 속하는 40여 종의 진딧물을 기주섭식 또는 기생에 의해 치사시키는 기생성 천적이다. 진디면충좀벌의 기주섭식, 기생능력 등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기주곤충과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복숭아혹진딧물,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하여 15, 20, 25, 30℃의 온도와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진딧물 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진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는 30℃(5.6마리)에서 가장 많았고 15℃(2.0마리)에서 가장 적었으며, 온도 간 기생수는 차이가 없었다(30℃에서 12.3마리). 우화율은 25℃(92.0%)에서 가장 높았고, 30℃(69.4%)에서 가장 낮았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25℃와 30℃에서 각각 14.2일과 12.9일이 소요됨을 알 수 있었다(P<0.05). 복숭아혹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기주섭식수는 온도 간 차이가 없었으며, 기생수는 25℃(10마리)에서 가장 많았고 15℃(2.9마리)에서 가장 적었으며, 온도 간 우화율은 차이가 없었다. 25℃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14.7일이 소요되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짧아졌다(P<0.05). 진디면충좀벌은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을 성공적으로 섭식하고 산란에서 우화까지 발육을 완료하였으므로 2종의 진딧물은 진디면충좀벌의 사육에 적합한 기주로 판단되며, 목화진딧물 방제 시 비교적 높은 온도조건(30℃)에서 이용 가능할 것이다.
        62.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화면충좀벌은 여러 종의 진딧물을 기주섭식 또는 기생에 의해 치사시키는 진딧물의 단독내부포식기생자이다.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 기생능력 등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기주곤충과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목화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을 기주로 하여 15, 20, 25, 30℃의 온도와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진딧물 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는 25℃에서 가장 많았고(9.7마리) 20℃에서 가장 적었으며(1.0마리), 기생수는 30℃에서가장 많았고(21마리) 20℃에서 가장 적었다(9.2마리). 온도 간 우화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 25℃에서 13.9일 소요되었고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짧아졌다(P<0.05). 복숭아혹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기주섭식수는 30℃(2.3마리)에서 가장 많았고 20℃(0.9마리)에서 가장 적었으며, 기생수는 25℃(17.1마리)에서 가장 높았고 30℃(7.6마리)에서 가장 적었다. 온도 간 우화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25℃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14.6일이 소요되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30℃(9.9일)에서 가장 짧았다(P<0.05). 목화면충좀벌은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발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2종의 진딧물은 목화면충좀벌의 적합한 사육기주로 판단되며, 목화진딧물 방제 시 복숭아혹진딧물 방제 시보다 높은 온도조건(30℃)에서 이용 가 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63.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북지역에서 2010년 7월 순창군 인계면 복분자와 주변 두충나무에서 최초 발견된 갈색날개매미충은 국내 보고된 먹날개매미충과 유사하나 다른 종으로 보고되었고, 외부에서 유입된 외래해충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북지역에서 갈색날개매미충의 분포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2011년 순창군 인계면을 중심으로 한 순창군 11개면과 김제시 금구면 주변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으나, 발생이 보고된 지역 외에는 발생을 하지 않았고, 최근 완주군 소양면에서 발생이 보고되었다. 이들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2010년에서 2011년까지 갈색날개매미충의 기주범위를 조사한 결과 순창군 인계면에서는 두충나무, 복분자, 감나무, 뽕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두릎나무, 오가피, 서양참나무, 이팝나무, 사철나무, 장미, 골담초, 백일홍, 블루베리 등 16종의 기주에서 발견이 되었으며, 김제시 금구면에서는 산수유, 매실, 밤나무, 단풍나무, 철쭉, 참나무, 붉나무, 싸리나무, 느티나무, 아카시아 등 목본류 11종과 칡, 쑥, 승마, 원추리 등 초본류 4종에서 발견되고, 완주군 소양면에서는 감나무, 블루베리, 느티나무, 두릎나무 등 4종에서 발견되어 총 29종의 기주를 확인하였다. 이 중에서 두충나무, 감나무, 느티나무, 산수유, 매실, 밤나무, 단풍나무, 블루베리 등 8종의 기주를 주로 선호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의 약충을 대상으로 온도발육을 조사한 결과 1령에서 5령까지 4회의 탈피를 하고 성충으로 우화하였으며, 각 약충태별 발육기간은 25±1℃ 실험 실내에서 1령 5.5일, 2령 7.7일, 3령 8.5일, 4령 8.9일, 5령 10.6일 정도이고, 온도가 높을수록 빨라지는 경향이며, 15℃에서는 우화를 하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우화 후 성충은 약 2개월 정도는 산란을 하지 않았다.
        6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Riptortus pedestris (Thunberg)]는 콩과 작물의 주요 해충이었으나, 최근에는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단감, 사과 등의 과수에서도 돌발적으로 피해를 주는 문제 해충으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집합페로몬을 예찰, 방제에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유인 가능 거리를 측정하였고, 월동 후 개체군 밀도 증가에 야생 식물의 기주로서의 역할을 이해 하고자 수행되었다. 2010년 8월 국립식량과 학원 답작 포장에서 방사지점으로부터 동서남북으로 20, 40, 80, 160, 200m 떨어진 곳에 상용 집합페로몬 트랩을 설치한 후 표식된 톱다리개미허리노리재 1200마리를 방사하였다. 일자별 재 포획 결과 15일간 총 회수율은 7.8% (93마리)였으며 방사 지점으로부터 20m에서 57마리로 가장 많이 재포획 되었다. 방사 지점으로부터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재 포획밀도는 감소하여 200m에서는 1마리만 포획되었다. 트랩 설치 방향에 따른 재 포획 밀도 차이는 없었다. 콩 (Glycine max (L.) Merr.), 돌콩 (Glycine soja Sieb. & Zucc.), 아까시나무 (Robinia pseudoacacia L.) 종자를 이용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발육 기간을 25℃ 항온기에서 조사한 결과 모든 기주에서 성충까지 발육이 가능하였다. 성충까지 발육에 성공한 비율은 콩, 돌콩, 아까시나무에서 각각 70%, 83.3%, 13.3% 였으며 약충 발육기간은 각각 29.3±2.33, 27.4±1.47, 27.0±0.82 였다. 각 기주에서 자란 암컷 성충의 수명은 콩, 돌콩, 아까시나무에서 자란 성충이 각각 46.3±29.14, 34.7±5.51, 20±1.41일 이었으며, 산란수는 38.3±58.77, 31.7±4.73, 0개 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돌콩의 경우 개체군의 발육 및 증식면에서 좋은 야생 기주로 판단되며, 지역에 따라 야생콩의 존재와 양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밀도 유지 및 증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6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장수를 비롯한 사과 주산지에서 최근 노린재류의 과실 피해가 문제되고 있으며 특히 2008년과 2010년에는 피해가 더욱 많았는데, 사과를 가해하는 노린재의 종과 피해증상이 일부 보고 되었을 뿐이다. 2004년부터 경북 군위의 산지에 인접한 3,000㎡ 면적에 유기합성농약을 살포하지 않고 과수, 채소, 전작물 각각10여종과 많은 화훼류를 재배하면서, 2008년부터 4-9월에 경시적으로 아주 이른 아침 또는 밤에 과실 가해성 노린재의 종을 대상으로 밀도를 조사하고 채집 하였다. 년도별 우점 노린재별 채집수는 2008년에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6,550, 썩덩나무노린재 145, 알락수염노린재 21, 풀색노린재류 30마리, 2009년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866, 썩덩나무노린재 384, 알락수염노린재 157, 풀색노린재류 113마리, 2010년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3,630, 알락수염노린재 120, 풀색노린재류 200마리, 2011년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1,042, 썩덩나무노린재 110, 알락수염노린재 138, 풀색노린재류 157, 갈색날개노린재 56, 가시허리노린재류 30, 둥글노린재류 11, 네점박이노린재 16마리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완두, 녹두, 콩, 복숭아, 썩덩나무노린재는 콩, 복숭아, 꽃사과, 단풍나무, 라일락, 알락수염노린재는 광대나물, 완두, 옥수수, 장미, 풀색노린재류는 냉이, 감자, 고추, 오디, 옥수수, 콩, 갈색날개노린재는 꽃사과, 단풍나무, 가시허리노린재류는 감자, 고추, 토마토, 둥글노린재류는 복분자, 복숭아, 콩, 네점박이노린재는 콩에서 많이 채집되었다. 상기 노린재류는 주로 7월과 9월에 약충이 많이 채집 되었다. 꽃사과와 복숭아를 가해하는 것으로 볼 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둥글노린재류가 과실을 많이 가해할 것으로 추정되고. 특히 갈색날개노린재는 꽃사과중 특정 품종에 매우 선호도가 높았다.
        66.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잎응애 토착천적인 응애혹파리의 대량증식을 위한 기주식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기주식물별 점박이응애의 증식수를 조사한 결과 처리후 30일째 강낭콩이 873마리, 미니장미가 536마리, 접시꽃이 1,032마리였다. 응애혹파리의 실내 대량증식용 기주식물로는 증식수가 많고, 잎의 노후화도 늦어지는 접시꽃이 선발되었다. 기주식물별 응애혹파리의 증식수를 시험한 결과 응애혹파리를 10마리 처리한 후 90일째 강낭콩, 미니장미, 접시꽃에서의 증식수는 각각 87.2마리, 미니장미 82.4마리, 접시꽃 187.0마리로 접시꽃에서 증식수가 가장 많았다. 또한 기주식물체별 특징은 강낭콩은 증식수가 적고 자주 식물체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소자본 및 협소한 곳에서는 어울리는 기주식물체였다. 미니장미는 잎의 크기가 적고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증가하면 잎이 탈색되어 낙엽이 지는 단점이 있어 응애혹파리의 증식용 기주식물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접시꽃은 잎이 크고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높아져도 잎이 노화되거나 낙엽화가 늦어 응애혹파리의 대량증식에 적절한 기주식물이었다.
        67.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은 먹이에 따라 장내세균에 차이를 보이고, 장내세균은 필수 아미노산이나 비타민을 만들어 기주의 발육과 생장, 생식등 생리 생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연구에서는 포식성 무당벌레 (Harmonia axyridis)의 령기별, 먹이별로 장내에 존재하고 있는 세균의 분리 및 동정을 통해, 무당벌레 장내미생물의 종류를 알아보고 식식성인 28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의 장내 미생물과의 비교를 통하여 기주곤충의 생태학적, 생물학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장내세균의 선발 및 새로운 생물소재로의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포식성 무당벌레(H. axyridis)는 무테두리진딧물을 먹이로 공급하여 실내에서 누대사육을 통해 확보한 자손세대 무당벌레 유충과 성충의 소화기관을 분리하고 장내세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Staphylococcus saprophycus, S. sciuri를 포함한 총 31균주가 분리 동정되었다. 28점박이무당벌레 (H. vigintioctomaculata)는 토마토잎을 먹이로 공급하여 누대사육하한 유충과 성충의 소화기관을 분리하여 분리 동정한 결과, Pseudomonas viridiflava를 포함한 총 6균주가 분리 동정되었다. 예상과는 다르게, 포식성 무당벌레와 식식성 무당벌레의 장내 세균사이에 공통된 세균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식식성 무당벌레의 장내세균 종이 현저히 적은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포식성 무당벌레의 유충 전 령기와 성충에서 존재한 S. saprophycus의 경우 무당벌레의 생장과 생식에 영향을 주었다. 동일하게 S. sciuri도 유충과 성충의 전 령기에 존재하였고, S. saprophycus와는 다르게 단백질 분해능력이 있음을 확인하여 실험균주로 선발하여 항생제와 실험균주를 먹이에 처리하여 S. sciuri의 존재여부에 따른 기주곤충의 발육특성 및 생식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68.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파프리카를 가해하는 복숭아혹진딧물의 국내 전남지역의 수출농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파프리카 품종에 대한 기주 선호성을 조사하였다. 파프리카 15품종 을 선발하여 각각의 EPG 패턴을 관찰함으로써 복숭아혹진딧물의 섭식행동을 알 아보고 생명표작성 조사를 통하여 생태학적 측면을 관찰함으로서 품종간 기주 선 호성을 비교연구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이 각 품종에서체관부 섭식시간은 Orobell과 Thialf 품종에서 짧은 시간동안 이루어졌고, Ferrari, Jinju, Rapido 품종 에서 흡즙하는 시간이 길었다. 또한 구침을 빼고 섭식하지 않는 시간은 Ferrari, Jinju, Rapido 품종에서 짧게 나타났고, Orobell, Thialf 품종에서 길게 나타났다. 생명표를 비교하여 보면, 총 산자수와 내적자연증가율(rm)은 Coletti, Mazzona, Rapido, Scirocoo 품종에서 낮았고 Debla, Ferrari, Orange Glory, Jinju 품종에서 높았다. 총 산자수와 내적자연증가율(rm)은 체관부 섭식시간과 비례하여 나타나 지는 않았다. EPG 패턴분석과 생명표를 분석하여 종합한 결과를 미루어 추측하면 복숭아혹진딧물이 선호하는 품종은 Ferrari, Jinju, Orange Glory 품종 등이었고, Orobell, Purple, Thialf 품종 등은 다른 품종에 비하여 덜 선호하였다.
        69.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의 생태학적 역할에 있어서 공생미생물은 대부분의 곤충그룹에서 나타나 는 상호간 절대적 이익관계에서부터 해로운 기생적 관계까지 여러 다양성을 가지 고 있다. 곤충의 장내에서나 표면에서 많은 다른 미생물들과 서로 다양한 방법으 로 공존하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넓은 범위에서 공생관계가 있는가 하면 기주의 생리에 아주 밀접하면서 필수적인 관계만을 나타내는 것도 있다. 공생자는 대부분 곤충의 소화기관 부근에서 발견되어지고, 이것은 생장과 발육에 필수적인 아미노 산이나 비타민 등을 합성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포식성 곤충 인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의 령기별, 먹이별로 장내에 존재하고 있는 세균 의 분리 및 동정을 통해, 무당벌레 장내미생물의 종류를 알아보고 무당벌레의 생 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하였다. 충남 금산의 월동개체군을 채집하여 무테두리진딧물로 실내에서 누대사육을 통해 확보한 자손세대 무당벌레 유충(1령~4령)과 진딧물, 설탕물, 닭간을 먹인 성 충의 소화기관을 분리하고 장내세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총 31균주가 분리 동정 되었다. 설탕물을 먹인 성충을 제외하고 모든 령기와 성충에서 Staphylococcus saprophyticus가 분리 동정되어, 이 세균을 실험균주로 선발하여 S. saprophyticus 의 존재여부에 따른 기주곤충의 발육특성 및 생식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 다. 대상균주의 부재로 인한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항생제인 ofloxacin을 처리한 처리구와, S. saprophyticus을 먹이인 진딧물에 처리하여 공급한 후, 무당벌레의 산란력, 부화율, 번데기 무게, 유충발육기간을 조사한 결과, 알의 부화율은 항생제 처리로 인한 실험 장내세균의 부재로 인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충의 발 육기간이나 번데기 무게와 같은 발육특성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70.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easonal occurrence of 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was investigated using pheromone traps baited with its aggregation pheromone in the fields with various crop composition (mixture culture of barley and hairy vetch in Asan, Chungnam, monoculture of hairy vetch in Yuseung, Daejeon) from mid-May to mid-July of seed gathering season in 2010. The invasion of R. pedestris into the experimental fields began to increase rapidly from late-June in which period hairy vetch and barley reach the beginning of seed formation stage. After seed gathering season in mid-July, the invasion rate of R. pedestris decreased, and the activity was continually observed till early-November. In addition to dominant R. pedestris species, 33 species of hemiptera including Apolyaus watajii, Dolycoris baccarum, Adelphocoris suturalis, and Yemma exlis were collected, which indicated abundant species diversity in the hairy vetch fields. In the laboratory, R. pedestris did not developed successfully to adult stage on food sources of hairy vetch, with decreasing survival rate after 4th instar and the failure of emergence to adult stage. Also, R. pedestris showed higher preference on soybeans than hairy vetch. Consequently, hairy vetch may be not true host for the development and survival of R. pedestris. It is considered that R. pedestris is a temporary visitor at the season of seed formation in hairy vetch fields
        4,000원
        71.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arasitism, development time, hatchability, and progeny production of Trichogramma chilonis(TC) females developed in eggs of Helicoverpa assulta (HAs), Cadra cautella (CC), and Helicoverpa armigera (HAr), repectively, were compared with those developed in reciprocal eggs at constant temperatures of 25±2℃ and relative humidity of 50~70% under 16L-8D. Developmental performances of TC reared in each of the three hosts on the following hosts(host tested) appeared differently, and were affected most by the size of the proceeding hosts and test host. Among the parameters parasitism and progeny production were affected more than others. Parasitism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reatments, lowest in CC-HAr(10.1±2.05%) and highest in HAr-HAs(47.0±2.09%), and the hatchability showed similar pattern. Development time as well was shortest in the CC-HAr where previous host is smallest and test host is biggest. The highest number of progeny production of TC was observed in HAr-HAs(93.9±6.87 wasps), and the lowest was CC-HAs(18.4±6.36 wasps).
        4,000원
        72.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기주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서리태와 헤어리베치 를 기주식물로 하여 충태(약충, 성충)별로 어떠한 기주에 머무는지 2시간 간격으 로 하루에 6회 방문율을 조사하였다. 약충은 기주(p=0.489)에 대한 방문율의 유의 성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성충의 경우 서목태(p=0.016)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하지만 약충과 성충 모두 시간대에 대한 기주선호도의 유의성(p>0.050)은 나타나지 않았다. 서목태와 헤어리베치를 기주로 먹이조합을 세 가지(plant, seed, plant+seed)로 나누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기주식물 만 먹이로 제공하였을 경우, 2령까지 생존하였고 더 이상의 발육은 진행되지 않았 다. 종자만 제공한 경우, 기주가 헤어리베치일 때 대부분 5령 이하로 생존하였고, 성충으로 제대로 된 발육이 진행되지 않았다. 기주가 서목태일 때는 성충까지 발 육이 진행되었으나, 산자력은 확인하지 못하였다. 기주식물과 종자 모두 먹이로 제공한 경우 헤어리베치보다 서목태일 때 발육기간이 더 짧게 나타났다. 따라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기주로 헤어리베치보다 서목태가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 났으며, 헤어리베치에서는 생활환을 완성할 수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73.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aromius exiguus (Distant) has caused serious damage by pecky grains around Gimpo paddy fields in 2001. We conducted field and laboratory studies to determine the seasonal occurrence and age distribution of P. exiguus on the three major host plants. The overwintering P. exiguus was found mainly on the basal part of gramineae weeds in various localities. After overwintering, in mid-May, the adults aggregated on the grain parts of Imperata cylindrica, laid their eggs and nymphs developed into adults on the same host plants. By the time, the Calamagrostis epigeios colony had newly occupied I. cylindrica areas, the nymphs and adults of first generation had already moved to the second host. The second generation of P. exiguus, after having completed its life cycle on C. epigeios, the newly emerged adults migrated to the rice plants and other gramineae weeds in early August. Afterwards, they complete its third generation cycle where they can move to the overwintering site again. P. exiguus has the five nymphal stages and each nymphal stage could be determined by head or prothoracic width. On the I. cylindrica and O. sativa hosts, the age distribution of P. exiguus showed a simple structure as each stage ratio increased stepwise with time. But in case of C. epigeios, as the newly emerged adults and immature nymphs continuously migrate after a month from the I. cylindrica, the age structure became remarkably complex. The peak nymphal density was observed when the ratio of third and forth instar was the highest in the population. The finding about the specific age structure on each generation of the insect would be very useful in control decision making on the major host plants. It is also important to consider the host"s specificity to pesticide sensitivity in relation to various nymphal stages.
        4,000원
        74.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주인 화랑곡나방 유충의 수직분산이 가능한 상황하에서 기생봉인 보리나방살이고치벌의 탐색 행동과 이에 따른 기주의 회피 반응을 살펴보았다. 수직으로 층(5mm 간격으로 7개 층)을 나눌 수 있는 직경 150mm의 원형 아크릴케이지 내에 현미를 채우고 기주인 화랑곡나방의 5령 유충을 여러 처리밀도(2, 4, 8, 16, 32, 64, 128)로 각각 투입한 후 3시간동안 자유분산을 유도하였다. 여기에 보리나방살이고치벌 1쌍을 각각의 처리에 접종하여 24시간동안 산란을 유도한 후 기생봉을 제거하였다. 기주의 수직분포는 밀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주로 최상위층에 집중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기생률도 밀도에 관계없이 최상위층에 집중되어 수직분포의 결과와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수직분포가 가능한 처리와 가능하지 않은 처리에서의 기생봉에 의한 기주탐색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수직분포가 가능한 처리가 그렇지 않은 처리보다 더 낮은 기생률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기생봉이 기주를 탐색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75.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병(Pine Wilt Disease)을 일으키는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에 의해서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어 소나무림의 파괴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기주간 이동행동과 이들로부터 기주로 이동하는 소나무재선충의 밀도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다. 야외 사육상(4×2×2.5m)내에 3~5년생 해송 pot묘를 설치하고 솔수염하늘소를 방사한 후 30일 동안 매일 오전(8시), 오후(5시)에 솔수염하늘소의 해송기주간 이동 및 기주출현율을 조사한 결과 솔수염하늘소 한마리당 해송기주 출현율은 40.0~53.3%였고, 기주이동은 암수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고, 낮(78.3±12.3%)시간대보다 밤(21.7±12.3%)시간대에 이동율이 높았다.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으부터 소나무재선충 이동탈출수를 조사하기 위하여 간이 케이스(직경 10㎝×높이 5㎝)에 해송 신초와 함께 매개충을 처리한 후 매일 해송 신초로부터 소나무재선충을 분리한 결과 솔수염하늘소(n=40)는 평균 72일간 조사기간 동안에 소나무재선충은 18~59일정도 이동탈출을 하였고, 평균 3,570마리가 신초로부터 분리되었다. 북방수염하늘소(n=36)의 경우 58일간 조사기간 동안에 소나무재선충은 8~51일정도 이동탈출하였으며, 평균 1,556마리가 신초로부터 분리되었다. 또한 탈출기간내 매개충으로부터 소나무재선충 이동탈출율을 조사한 결과 솔수염하늘소는 탈출 초기 41.4%, 중기 34.3%, 말기에 24.3%순으로 조사되었고, 북방수염하늘의 경우 각각 36.6%, 41.7%, 21.7%순으로 조사되었다.
        76.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demonstrates a variability in efficacy of mating disruption against the oriental fruit moth, Grapholita molesta, populations infesting apples cultivated in differential environmental conditions. Throughout the growing seasons, trap catches of G. molesta male moths and damaged leaf and fruit were examined to evaluate the efficacy of a commercialized mating disruptor. Treatment of the mating disruptor significantly reduced the trap catches of male moth in treated plot, compared to those of the untreated plot. This reduced trap catche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leaf and fruit damage. Moreover, the highest host damage occurred in June just after the highest overwintering adult peaks in both plots. The treatment of mating disruptors in Chungsong effectively disrupted the overwintering population in April and May, resulting in no noticeable host damage during the following growing seasons. However, there was a marked difference in host damage between two plots, especially in late seasons. Variation in the efficacy of mating disruption technology in terms of host damage appeared to be related with nearby pheromone-untreated orchards, which may result in the immigration of gravid fem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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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tink bug species and host plants occurred in fallow lands for rice product regulation were studied in Honam area from 2004 to 2005. A total of 26 bug species in 8 families were surveyed in the fallow lands. Population density of Cletus punctiger adult reached its peak in July and was higher in fallow lands close to mountain area in Muan. Population density of stink bug species occurred in plain area of Wanju were significantly low in 2004 and population density of C. punctiger adult reached its peak in July and August in fallow lands in 2005. Five species of stink bug including C. punctiger immigrated from fallow lands to rice fields in August, and three other species including Cletus schmidti in September. Eight stink bug species which were observed to feed on weeds in fallow lands were C. punctiger, C. schmidti, Eurydema gebleri, Pachygrontha antennata, Trigonotylus caelestialium, Aelia fieberi, Eysarcoris aeneus, and Nezara antenn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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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construct a life table and development model Schizaphis graminum (Rondani), its adult longevity and fecundity were studied at various constant temperatures ranging from 15 to 32.5℃, with 65±5% RH, and a photoperiod of 16L:8D. Adult longevity of the greenbug gradually increased with decreasing temperature below 32.5℃. Total fecundity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t all temperatures except at 32.5℃. Daily fecundity gradually increased from 25.0℃. It was 3.6 at 27.5℃ and as temperatures either went down or up, it decreased to 1.4 at 15.0℃ and 0.4 at 32.5℃. Net reproduction rate (Ro) was highest with 47.6 at 25.0℃. The intrinsic rate of increase per day (r<SUB>m</SUB>) and the finite rate of increase per day (λ) were highest with 0.4 and 1.5 at 30.0℃, respectively and the doubling time (Dt) was shortest with 0.98 at 32.5℃. The mean generation time (T) was 8.41 at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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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숭아혹진딧물의 섭식행동을 관찰하기 위해, 고추, 무, 배추, 가지, 참외 등 5종류의 기주식물에서 EPG기술을 이용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의 구침이 식물체 표면에 접촉된 후 전기적 연결이 일어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맨 처음 potential drop이 일어나기까지 소요된 시간, 구침의 세포간극내에서의 활동에 의하여 일어나는 potential drop의 수, 전기적 연결신호가 나타난 시점부터 체관부를 섭식하는 순간까지 소요된 시간 등을 조사한 결과 Potential drop 수에서는 기주들 사이에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나머지 요인에서는 기주식물들 사이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참외나 배추보다는 고추, 무, 가지에서 즘 더 기주선호성과 관련된 섭식패턴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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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두 종류의 목질진흙버섯인 P. linteus 와 P. baumii 를 뽕나무, 참나무, 느릅나무등 3가지의 기주식물에서 자실체를 발생시켜 무기물의 함량을 ICP 법으로 측정하였다. 각각의 균주 및 기주식물에 따라 무기물의 커다란 함량 차이를 확인하였다. 다량 함유 무기물중 K은 두 균주 모두 가장 많은 무기물 함량을 보였으며 참나무에서 재배한 자실체의 K의 함량이 두배 정도 높았고 Ca은 뽕나무의 함량이 특히 높았다. Fe은 특히 느릅나무에서 재배한 자실체의 Fe함량이 월등히 적게 함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량 함유 무기물은 Na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결과를 확인하여 두 균주 모두 참나무에서 재배된 자실체의 Na 함량이 10배나 크게 함유되었다. 또한 P. linteus의 무기물 함량 특징은 극미량 원소중 Zn가 원목에 따른 함량으로 확인할수 있으며 Mn의 함량 또한 참나무 재배 자실체에서 3배 정도 높게 함유되었다. 그리고 무기물만의 함량으로 P. linteus 와 P. baumii 를 구별하는데 Zn의 함량을 측정할 수는 있으나 Zn 만으로는 판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 있으나 형태적으로 P. linteus 와 P. baumii 의 자실체의 모양이 차이가 뚜렷한 차이를 보여 무기물의 함량을 측정하며 P. linteus와 P. baumii 가 어떤 원목에서 재배되었는가를 판정할수 있는 자료로 연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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