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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출용 딸기 '매향' 품종을 09:00와 14:00에 각각 수확하여 4℃ 예냉 처리 혹은 예냉 무처리 후 4℃와 8℃에 저장하면서 딸기의 품질변화와 상품성 유지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0년 5월 4일에 숙도 60%의 과실을 경상남도 진주지역 상업적 온실에서 수확하였다. 농가의 예냉기에서 3시간 동안 예냉한 딸기를 30분 만에 실험실로 수송하고, 즉시 저장고에 저장하였다. 예냉은 농가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 예냉기를 이용하였다. 과실은 PVC랩과 골판지상자에 포장 된 후 4℃와 8℃의 항온 저장고에 두어 실험하였다. 저장하는 동안 딸기의 무게변화, 경도, 색도, 당도,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이틀 간격으로 2010년 5월 6일부터 5월 14일까지 조사하였다. 숙도가 진행됨에 따라 경도 및 당도가 감소하였다. Hunter 'L'과 'a' 값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또한 모든 온도처리에서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무게의 변화가 감소하였다. 과실의 표피조직에 무름병의 발생 시작 후 잿빛곰팡이가 발생하였다. 잿빛곰팡이는 저장온도 4℃ 처리구에서 보다는 8℃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수확 시간과 예냉 유무에 따른 저장성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4℃ 예냉처리 후 4℃에서 저장하였을 때 신선도가 가장 오래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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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나리 구근의 수확시기와 저온저장 기간에 따라 형태 적 특성 및 내부 구성물질의 변화는 구근 품질에 영 향을 준다. 본 연구는 구근 수확시기와 저온저장 기간 이 오리엔탈 나리 ‘Siberia’와 ‘Sorbonne’ 구근의 nose 크기와 당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구근은 충남 태안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1주일 간격으로 수확 하여 형태적 특성(구주, 구경, 구고, 구중, nose 높이, nose 폭)과 총 당 및 유리당 함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구중에서 ‘Siberia’는 10월 중순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고, ‘Sorbonne’는 11월 초까지 증가한 후 감 소하였다. Nose 크기는 품종에 관계없이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다. 총 당과 sucrose 함량은 11월 초까지 증가하였는데 이는 지속적인 광합성 산물의 이 동 및 축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온저장 기간과 구근 특성의 관계에 있어서는, 저온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품종에 관계없이 nose가 커졌다. 저온저장 기간 동안 fructose와 glucose는 3월말까지 감소하다가 그 후 증가한 반면, sucrose는 단당류의 증가 시기에 감소하였지만 총 당 함량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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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의 소포장에 적합한 포장형태 및 저장온도에 따른 저장기간 중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중량감모율은 저장온도가 높거나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0℃저장시 배지부착여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4℃저장에서는 저장기간 38일까지 배지 부착형에서 다소 높았다. 갓신장율은 0℃저장시 배지부착개체형이 비교적 낮았으며, 4℃저장에서는 배지 부착여부에 따른 큰 차이 없이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다.저온저장 후 상온에서 기간이 길수록 중량감모율은 증가하였으며, 갓신장율은 배지부착형은 증가하였으나, 배지제거형은 6일 이후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저온 저장 후 상온에서의 신선도는 배지부착형이 배지제거형보다 길게 유지되었으며, 32일 저온저장처리가 상온에서 6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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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팽이버섯 병재배 수확후배지의 가축 사료화에 활용하기 위하여 영양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팽이버섯 재배에 주로 이용하는 콘코브, 미강 등 배지재료 8종과 버섯 재배전(살균후) 배지 3종 및 수확후 배지 3종에 대하여 pH, 수분함량, 전탄소(T-C), 전질소(T-N) 등 이화학성과 조단백, 조섬유, 조지방 함량 등 영양성분을 분석하였다. 여기에 제시한 재배전 배지와 재배후 배지의 이화학성 및 영양성분 함량은 새로운 배지재료 선발시험에 기준으로, 그리고 수확후배지의 재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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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버섯 병재배 수확배지를 느타리버섯 2차배지로 재활용하기 위해 팽이버섯, 큰느타리, 느타리 재배후 탈병배지를 운반하여 바로 느타리 532배지에 첨가시험을 수행한 결과, 팽이버섯과 큰느타리 수확후배지를 첨가한 배지에서 느타리 품종 춘추2호와 만추리는 모두 자실체 수량이 무첨가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느타리 병재배 수확후배지는 기본배지에 대하여 50%까지 대체하여도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10%~30% 첨가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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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예냉온도와 저장온도가 수출 딸기 ‘매향’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1년 1월 11일에 숙도 80%의 과실을 경상남도 진주지역의 상업적 온실에서 수확하여 0, 2, 4℃로 2-5시간 동안 예냉한 딸기를 30분 만에 실험실로 수송하여 4, 8, 10℃로 설정된 챔버에 저장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저장하는 동안 딸기의 무게, 경도, 색도, 당도 및 산도의 변화와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조사하였다. 딸기의 무게는 저장기간 중 모든 온도처리에서 감소하였고, 특히 예냉 및 저장온도가 가장 낮은 처리구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다. 경도는 예냉온도 4℃, 저장온도 10℃ 처리구에서는 저장 후 10일째부터 급격히 감소하였다. 당도는 가장 낮은 온도인 4℃에 저장하였을 때 우수하였다. 산도는 모든 온도처리에서 증가하였으나 실험종료 마지막 날 4℃ 예냉온도와 10℃ 저장온도 처리구에서 0.7%로 가장 높았다. 잿빛곰팡이는 10℃ 저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따라서 딸기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0℃에 예냉하여 4℃에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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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부존 조사료자원인 갈대(Phragmites communis)의 가을철 수확관리가 이듬 해 생육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시험 1은 경기 안산 시화간척지 갈대 자생지에서2010년 10월 28일 수확 시 예취높이를 3 cm,15 cm, 25 cm, 무예취구 등 4처리를 두고 2011년 10월 7일에 수확하였으며, 시험 2는 천안국립축산과학원 갈대 재배지에서 2010년 10월13일 예취높이를 10 cm, 20 cm, 무예취구 등 3처리를 두고 2011년 7월 7일에 1차, 10월 7일에 2차 수확을 실시하였다(시험 1). 이듬 해수확한 갈대의 건물수량은 무예취구에서 ha당3,092 kg으로 예취구에 비해 많은 경향이었으나, 가소화 건물수량은 무예취구에서 1,236 kg 으로 15 cm 예취구(1,234 kg)와 25 cm구(1,241kg)와 같은 수준이었고, 3 cm구의 수량은 가장낮은 경향이었다. 무예취구의 건물 소화율과RFV는 각각 39.98%와 65.3으로 예취구의 건물소화율 42.36~46.40%, RFV 67.8~72.5에 비해낮았으며 조사료(건초) 등급은 5등급(불량)이었다. 건물률은 무예취구가 50.67%로 예취구(45.31~47.60%)에 비해 높았다(시험 2). 이듬해 1차 건물수량은 무예취구에서 ha당 10,441kg으로 예취구에 비해 많은 경향이었으나 가소화 건물수량은 예취높이 20 cm구에서 3,885 kg으로 무예취구(3,693 kg)와 유의적 차이 없이많았으며, 10 cm구의 수량은 가장 적은 경향이었다. 사료가치는 예취구에서 양호하여 20 cm구에서 건물 소화율과 RFV는 각각 43.23%와64.1로 높았다(p<0.05). 조사료(건초) 등급은예취구는 5등급(불량), 무예취구는 6등급(부적합)이었다. 재생 갈대의 수량과 사료가치는 처리 간 차이 없이 조사료(건초) 등급은 4등급(다소 불량)이었다. 연간 건물수량과 조단백질수량은 무예취구에서 많았으나, 가소화 건물수 20 cm구에서 ha당 5,354 kg로 무예취구(5,178 kg)와 차이가 없었으며, 10 cm구(4,531kg)는 가장 적었다. 1차 건물수량은 연간 수량의 75%, 조단백질 수량은 72%, 가소화 건물수량은 69%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재생 수량의비율은 낮았다. 결론적으로, 수확기에 있는 갈대는 가을철이라도 한 번 수확해 주는 것이 사료화 이용과 함께 이듬 해 생육에 유리하였으며, 수확 시 예취높이는 15~20 cm가 권장되었고, 장기적으로 갈대 자원의 안정된 생산성을유지하기 위해서는 연 1회 수확이 바람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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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최근 야산을 절개하여 조성한 신개간 토양에 옥수수를 파종한 후 수확시기별 생산능력 및 영양수량을 평가함과 동시에, 국내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수확기를 유숙기(97일), 호숙기(105일), 황숙기(112일) 및 늦은 황숙기(119일) 4처리 3반복으로 5월 6일 파종하여 숙기별 각각 8월 10일, 18일, 25일, 9월 1일에 수확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착수고, 엽수, 암이삭 길이는 황숙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고사엽, 경경도,당도는 늦은 황숙기에서 높게 나타났다(p<0.01). 그리고 경의 굵기는 숙기가 진행됨에 따라 가늘게 나타났다(p<0.01). 엽폭, 알곡충실도및 생초수량은 숙기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보이지 않았다. 건물수량은 숙기가 진행됨에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조단백질및 조지방 함량은 숙기 간 다소 차이가 나타났지만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조회분 함량은 유숙기에 비하여 늦은 황숙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NDF와 ADF 함량은숙기가 진전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1). 무기물 성분을 보면Ca은 유숙기(p<0.05)에, Fe와 P의 함량은 호숙기에(p<0.05, 0.01) 각각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다른 무기물은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총 무기물 함량은 숙기가 진점됨에 따라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1).구성아미노산 햠량에 있어서 필수아미노산, 비필수아미노산 및 총아미노산(필수+ 비필수 아미노산) 함량은 황숙기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숙기 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 유리당 함량은 유숙기> 호숙기> 황숙기> 늦은 황숙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상호간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조단백질 수량은 황숙기> 늦은 황숙기> 호숙기> 유숙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1), 조지방 수량은 늦은 황숙기> 황숙기> 호숙기> 유숙기 순으로 높게나타났다(p<0.01). 광물질 수량은 숙기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아미노산 및 TDN 수량은 늦은 황숙기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사일리지용 옥수수를 산지신개지에 재배 시 생육특성, 사초생산량 및 영양수량을 고려하면 황숙기나 늦은 황숙기에 수확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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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친환경농업 및 조사료 용도로 재배가 증가하고 있는 헤어리베치를 대상으로 국내 헤어리베치 종자 채종 시 개화 후 경과 일시에 따른 채종 수량 추이를 조사하여 안전 다수확 채종 기간을 구명하기 위하여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에서 헤어리베치 품종 ‘청풍보라’를 이용하여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개년에 걸쳐시험하였다. 2009년도는 개화 후 35일 (6월 11일), 42일 (6월 18일), 48일 (6월 24일), 54일 (6월 30일), 58일 (7월 4일) 등 5회, 2010년도는개화 후 35일 (6월 21일), 42일 (6월 28일), 48일(7월 4일), 54일 (7월 10일), 58일 (7월 14일) 등5회, 그리고 2011년에는 개화 후 39일 (6월 21일), 49일 (7월 1일), 53일 (7월 5일) 등 3회 수확하여 종자 수량과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종자 수량은 개화 후 경과 일수와 비례하여 증가하다가 개화 후 42일 (2010년도), 49일 (2011년도), 54일 (2009년도)에 정점을 나타낸 이후 도복으로 인한 꼬투리 소실로 수량이 감소하였다.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1,000립 중과 발아율이 증가하였으나 장마기 이후에 수확 된 종자는 수발아 종자 발생이 증가하였다. 이상의본 시험 결과에 의하면 헤어리베치 종자 안전다수확을 위한 수확 시기는 개화 후 42일에서54일 사이에 장마 전 기간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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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해발 75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된 양배추의 정식시기 및 수확 시 기상환경이 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수확 후 저장 중 품질변화를 조사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수확 된 양배추의 품종 별 구중은 정식시기 및 수확시기가 늦으면 구중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며 상품성이 낮았다. 반면 8월 23일(3차)에 수확된 양배추 품종은 정식시기 및 수확시기가 8월 3일(1차)과 8월 13일(2차)에 비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확기의 기상환경이 좋아 경도 및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이 높았다.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은 수확 전후의 기상환경에 영향을 받아 수확 전 3일 이상 강우가 없을 때 수확하는 것이 높게 유지하였고, 경도는 늦은 정식시기가 경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배추의 색도는 수확기에 따른 변화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품종간에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공시품종 중 수확 시 품질은 'Speed king'과 'Minix 40' 품종이 가장 우수하였다. 양배추 저장은 8월 3일(1차), 8월 23일(3차), 그리고 9월 10일(4차)에 수확된 양배추를 상온(25℃, 60% RH)과 저온(3℃, 85% RH)에 각각 저장하여, 수확시기와 수확기의 기상환경이 상온 및 저온저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양배추의 생리장해는 수침, 시들음, 냉해가 저장기간 4일경부터 발생하여 상품성을 상실하였다. 양배추 6개 품종의 저장기간은 수확 시 기상환경에 따라 상온저장의 경우 3~5일, 저온저장의 경우 9~10일 정도 가능하였다. 특히 8월 3일(1차)에 수확한 양배추는 수확일 전후의 열악한 기상환경으로 실온 및 저온 저장기간이 가장 짧아 실온 2일 그리고 저온은 4일의 저장기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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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e size of infective Steinernema arenarium juveniles is variable and ranges from 724 to 1408 ㎛. Effects of harvest time and infective juvenile size on pathogenicity,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were examined in the last instar of the great wax moth, Galleria mellonella. Harvest time of infective juveniles (IJs) of S. arenarium affected pathogenicity. IJs harvested at the 10th day from trapping were more pathogenic than those harvested the 3rd day from trapping. Mortality of G. mellonella also depending on harvest time, i.e, 100% died within 48h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10th day, without relation to size. However, mortality was 40% in the small size group (SSG) compared with 18% in the large size group (LSG) within 48h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3rd day. Establishment of S. arenarium within the host was different depending on IJ size. The number of established IJs was 1.8 in the SSG, 3.3 in the LSG, and 3.2 in the mixed size group (MSG)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3rd day, and 5.3 in the SSG, 7.4 in the LSG, and 7.6 in the MSG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10th day. The length of the female adult was 7,070.5 ㎛ in the SSG and 7,893.9 ㎛ in the LSG and that of the male was 1,460.5 ㎛ in the SSG and 1,688.2 ㎛ in the LSG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3rd day. The length of the female adult was 7,573.6 ㎛ in the SSG and 8,305.4 ㎛ in the LSG and that of the male adult was 1,733.4 ㎛ in the SSG and 1,794.4 ㎛ in the LSG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10th day. Harvest time and size of IJs did not influence numbers of progeny or size of I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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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딸기의 건강기능성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자외선 처리를 하였을 때 매향, 장희, 육보 딸기의 생물활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과실류 및 채소류의 수확 이후에도 세포 활성이 유지된다면 자외선 등 여러 가지 외부 자극을 통해 2차 대사산물이 세포 대사에 의해 유도합성이 가능하다는 기작에 근거하여 딸기의 생물활성이 향상될 수 있다는 가설에 근거를 두고 있다. 본 연구에서 딸기의 생물활성은 항산화 효능, 해독화 효소 발현 조절 능력, 암세포 사멸 능력 및 항염증 효능 측면에서 평가되었다. 평가 결과에 의하면, 딸기의 품종과 UV 조사량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딸기 수확후 자외선을 조사하면 항산화 효능, 해독화 효소 발현 조절 능력, 암세포 사멸 능력 등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항염증 효능은 자외선 처리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전체적으로 살펴볼 때, 딸기 수확 이후 자외선 자극을 통해 생물활성이 향상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나 후속연구를 통해 보다 정밀한 기작에 대한 규명이 뒤따라야 함을 또한 지적해 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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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확 전 단수처리가 치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단수처리 후 수확한 치콘은 단수처리 없이 수확한 치콘에 비해 처리시간별로 건물함량의 차이를 보임에 따라 예건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 실험에 임하였다. 단수처리는 치콘의 수확후 호흡률과 에틸렌 발생률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호흡률과 에틸렌 발생률은 각각 12시간과 6시간 처리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 이보다 처리시간이 길어지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저장 중 생체중 변화를 조사 해 본 결과 6시간 단수처리의 경우 다른 단수처리들에 비해 변화율이 적게 나타났다. 그리고 포장재내의 대기조성 변화를 보았을 때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포장내 산소농도와 이산화탄소 농도는 6시간 단수처리 시 약간의 예건효과를 보이는 듯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포장내 에틸렌농도는 저장 4일째에 전체적으로 단수처리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해 에틸렌 농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저장 16일차에는 대조구에 비해 농도가 낮게 나타났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전체 외관품질을 보았을 때는 단수처리 3시간, 6시간, 24시간 순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절단면 갈변정도를 보았을 때는 단수처리 6시간이 가장 갈변의 정도가 심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치콘 생산시 수확 전 6시간부터 양액 공급을 중지시키는 단수처리를 할 경우 예건 효과를 가져옴으로써, 치콘의 저장기간 중 수분 손실량을 줄여주고 절단부 갈변 억제 효과를 가져와 저장기간동안 외관상 품질을 유지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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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가축의 기호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발된 삼차망, 무망 등 망이 퇴화된 청보리 품종(계통)의 수확시기별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검토하여 청보리 생산, 이용 및 육종에 유용한 정보를 얻고자 일반망인 영양보리, 삼차망인 유연보리, 유호보리, 익산449호, 익산456호, 무망인 익산448호 등 6품종(계통)을 공시하고, 각 품종별로 출수 후 20일부터 5일 간격으로 5회에 걸쳐 수확하여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출수기는 삼차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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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 2009년 6월에서 8월 사이 매달 참외를 수확하여 수확시기의 기상환경이 참외의 수용성 비타민 함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과실 품질평가를 조사하기 위하여 무게, 경도 그리고 당도 등의 특성을 조사하였고 수용성 비타민인 엽산과 비타민 C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수확시기에 따른 과실특성을 조사한 결과 강우량이 적고 일사량이 많은 6월에 수확한 과실이 무게, 경도 및 당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강우량이 많은 7월에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8월에 일사량이 증가하고 강우량이 감소하면서 다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외의 대표적인 비타민인 엽산과 비타민 C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6월에 수확한 참외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여주었고, 7월에 현저히 감소하였다. 과실의 특성 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엽산과 비타민 C의 함량은 강우량이 감소하는 8월에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부위별로 분석해 본 결과 태좌 부위에 다량의 엽산과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강우량 증가에 의한 수분장애 및 일사량 부족은 참외 과실의 품질뿐만 아니라 수용성 비타민 함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특히 엽산 함량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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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일리지 수확시기별 조제방법에 따른 수수수수 교잡종 사일리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천안에 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자원개발부에서 수행되었다. 수수수수 교잡종 SS405를 이용하여 숙기별 2회(출수기 및 완숙기)에 걸쳐 수확을 하여 사일리지로 조제하였다. 수수수수 교잡종 소포장 및 톤백 사일리지는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섬유소인 ADF 및 NDF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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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describes the development of a web-based system that collects all data generated in the research conducted to set pre-harvest residue limits (PHRLs) for agricultural product safety control. These data, including concentrations of pesticide residues, limit of detection, limit of quantitation, recoveries, weather charts, and growth rates, are incorporated into a database, a regression analysis of the data is performed using statistical techniques, and the PHRL for an agricultural product is automatically computed. The development and establishment of this system increased the efficiency and improved the reliability of the research in this area by standardizing the data and maintaining its accuracy without temporal or spatial limitations. The system permits automatic computation of the PHRL and a quick review of the goodness of fit of the regression model. By building and analyzing a database, it also allows data accumulated over the last 10 years to be uti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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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상처리는 정확한 오이의 형상 및 위치를 인식하기 위하여 형상인식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다양한 오이형상을 인식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신경회로망의 연상 메모리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오이의 특정형상을 인식하였다. 형상인식은 실제영상에서 오이의 형상과 위치를 판정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개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본 알고리즘에서는 일정한 학습패턴의 수를 2개, 3개, 4개를 각각 기억시켜 샘플패턴 20개를 실험하여 연상시킨 결과, 학습패턴으로 복원된 출력패턴의 비율은 각각 65.0%, 45.0%, 12.5%로 나타났다. 이는 학습패턴의 수가 많을수록 수렴할 때, 다른 출력패턴으로 많이 검출되었다. 오이의 특정형상 검출은 30×30간격으로 자동검출 되도록 처리하였다. 실제영상에서 자동 검출로 처리한 결과, 오이인식의 처리시간은 약 0.5~1초/1개(패턴) 빠르게 검출되었다. 또한, 다섯 개의 실제 영상에서 실험한 결과, 학습패턴에 대한 다른 출력패턴은 96~99%의 제거율을 나타내었다. 오이로 인식된 출력패턴 중에서, 오검출된 출력패턴의 비율은 0.1~4.2%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신경회로망을 이용하여 오이의 형상 및 위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오이의 위치측정은 실제영상에서 학습패턴과 유사한 출력패턴의 좌표를 가지고, 오이의 위치좌표를 추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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