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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기평가체형이 사회적 체형불안과 신체적 자기개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남·여 중학생 332명(남: 173명, 여:159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체형을 너무마름, 약간마름, 보통, 약간살찜, 너무살찜으로 평가한 집단간 사회적 체형불만(Social Physique Anxiety Scale, SPAS)과의 관계를 이원 단일변량분산분석(two way ANOVA)을 통해 알아보았고, 신체적 자기개념(Physical Self-Description Questionnaire, PSDQ)의 하위요인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이원 다변량분산분석(two way MANOVA)을 통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사회적 체형불안과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비교결과, 사회적 체형불안은 성별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자기체형 인식에 따라서는 보통이라고 평가한 집단이 가장 낮고, 너무 살찜이라고 평가한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신체적 자기개념에서는 남학생이 신체활동, 건강, 지구력, 스포츠유능감 요인에서 여학생보다 높게 나타났고, 자기체형 인식에 따른 집단간에는 보통과 약간 마름의로 평가한 집단에서 체지방, 외모, 건강, 자기존중, 유연성, 지구력, 신체전반의 7개 요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체지방과 자기존중에서 사회적 체형불안과 높은 상관관계가 발견되었고, 여학생에게서 더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외에도 여학생은 스포츠유능감요인과 지구력요인에서도 사회적 체형불안과 유의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결론적으로, 자기체형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느냐에 따라 신체적 자기개념의 각 하위 구성요인에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사회적 체형불안과 신체적 자기개념과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에게서 더 높은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143.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대공연 전 상태불안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를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Smith 등(1990)이 개발한 스포츠 경쟁불안 설문지를 토대로 본 연구자가 무대공연 전 상태불안에 맞도록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제작된 20개 문항에 대한 요인탐색과 구조적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 그리고 Cronbach`s α계수수를 구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무용인 238명으로 하였으며, 공연 30분전에 측정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수정 개발된 질문지는 총 20문항에서 1차 14개 문항에 3개요인, 2차 12개 문항에 3개 요인이 탐색되었으나 구성된 문항 내용상 개념에 문제가 있어 3차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8개 문항에 인지불안과 신체불안 등 2개의 요인구조로 구성되었다. 이에 대한 구성 타당도 검증을 위해 14개, 12개, 8개 문항에 대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2개요인 8개 문항의 구조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로 볼 때 스포츠를 대상으로 제작된 검사도구를 참고로 수정 제작하였기 때문에 충분한 문항이 수렴되지 않았으며, 스포츠에서 느끼는 불안의 정도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추후의 연구에서는 보다 개방된 문항을 수집하여 문항을 제작하고 이에 대한 요인을 탐색하여 척도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144.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교운동 선수의 경기 전 운동 종목별, 경력별 성별로 인지적 불안, 신체적 불안, 자심감등의 상태불안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피험자는 제83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대표선수로 선발된 남, 여 고교 선수 116명이었다. 이 피험자 집단은 기록경기인 육상과 싸이클, 투기종목인 복싱과 레슬링, 구기운동과 라켓운동인 농구와 정구 등 6개 종목의 선수들로 한정하였다. 설문지는 Marten과 그의 동료들(1983)이 고안한 CSAI-2를 사용하였으며, 경기 30분전에 자기 기입법으로 작성하였다. 각 경쟁상태불안의 분석은 ANOVA test로 하였으며, 성별 차이검증은 T-test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경기전 인지적 불안 레슬링 선수들이 가장 높았고, 육상, 싸이클, 복싱, 농구, 정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체적 불안은 경력별로 4년 이하의 선수들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6년, 7년 이상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적 불안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자신감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146.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체조선수들의 시합불안 검사지를 개발하기 위해 상태불안의 하위영역인 인지적 불안, 신체적 불안, 자신감으로 분류한 후, 체조선수들이 시합 시에 가지는 상태불안의 느낌과 일치하는 내용을 구성된 51개 핵심용어를 선정하여 스포츠심리학자와 체조지도자가 협의한 후 40개 문항의 예비 검사를 제작하고 계량심리학의 순차적 과정을 거쳐서 인지적 불안 6개 문항, 신체적 불안 6개 문항, 자신감 6개 문항 총 18개 문항으로 구성된 기계체조경기 상태불안 검사지를 개발하였다. 자료 수집은 1차적 고교생 90명과 2차 중학생 이상의 선수 220명을 대상으로 시합 20분전에 측정하여 수집하였다. 1차 자료 분석은 첨도, 왜도, 문항의 척도별 반응분포 비율분석, item-total correlation과 oblique rotation이 수반된 공통요인분석, 신뢰계수를 산출하였으며, 2차에는 확인적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1차와 2차 자료의 교차 타당도 결과는 상태불안의 하위영역인 3개 이론적 요인을 타당케 대변하였으며, 하위요인간의 상관행열과 신뢰도 계수는 하위요인간의 세분화를 입증하였다. 다만 구조계수 행열에서 인지적 불안과 신체적 불안을 측정하는 문항 2개가 서로 교차되어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한 전체적 구조를 보면 상관관계 모형의 구조적 측면에서 높은 관계를 보여 ×^2 통계치와 적합성 계수가 본 검사지를 일반화시키는 데 만족할 만한 정도의 수준 타당성이 입증되지 못하여 자료처리 시 결과해석에 유의해야한다.
        147.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경쟁불안이 강도와 방향으로 구분될 수 있음을 가정하고, 정서지능이 경쟁상태불안의 방향을 예측하는 예언변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남·여 고교 양궁선수 1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조사 도구로는 방향차원이 부가된 경쟁상태불안 검사지(CSAI-2: Martens, Burton, Vealey, 1990)와 이수정과 이훈구(1997)의 TMMS(Trait Meta-Mood Scale: Salovey, Mayer, Goldman, Turvey, 및 Palfai, (1995)을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경쟁상태불안(인지와 신체불안)의 강도와 방향 그리고 정서지능의 하위 차원인 정서명확, 정서주의, 정서개선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각 변인간의 상관관계분석 및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인지와 신체불안간에는 정적 상관, 강도와 방향간에는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정서지능이 경쟁상태불안의 방향차원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변인임이 드러났고, 구체적으로 정서지능의 정서개선 요인이 경쟁상태불안 중 신체불안의 방향차원을 예측하는 변인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새로운 경쟁불안 척도 개발의 필요성과 체험정서와 표현정서간의 차이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148.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과거의 운동심리학(exorcise psychology) 문헌들은 일회(acute) 운동 후에 상태불안이 감소되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혀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어떤 형태(유산소 대 무산소)의 일회 운동이 청소년의 상태불안과 그에 관련된 생리변인들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를 비교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12명의 남자중학교 학생들을 6명씩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에게는 유산소운동을 다른 집단에게는 무산소운동을 시킨 후, 1주일 후에는 서로 역할을 교대시키는 반복측정을 하였다. 유산소운동은 심박수를 이용하여 최대운동능력(VO_2peak)의 75%강도로 트레드밀에서 20분간 달리기를 하는 것이었고, 무산소운동은 5개의 웨이트트레이닝을 십회반복최대(10RM)의 75% 강도로 돌아가며 20분간 실시하는 것이었다. 각 운동 전·후에는 20분 동안 안정을 취한 뒤 상태불안, 체온, 그리고 혈압을 차례로 측정하였다. 각 운동조건의 평균을 비교하기 위한 통계분석을 사전점사 결과를 공변인으로 하고 사후점사 결과를 종속변인으로 하는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자료처리 결과,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 후 어떤 변인들에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따라서 청소년의 상태불안을 감소시키는 데는 운동형태간에 차이가 없으며 그러한 연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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