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퍼실리테이션 교육에 참여하는 학부모의 참여동기와 부모효능감, 개인배경과 교육특성, 교육만족도의 관계 는 어떠한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퍼실리테이션 교육에 참여하는 부모의 개인배경 및 교육특성에 따른 교육만족도와 부모효능감의 차이를 알아보고, 퍼실리테이션 교육만족도와 부모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 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퍼실리테이션 교육만족도와 부모효능감을 증진시키고, 부모교육으로서 퍼실리테이션 교육의 발 전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수강한 부모 2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 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 통계처리는 SPSS Statistics 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개인배경 및 교육특성에 따라 교육만족도와 부모효능감에서 차이가 있었다. 교육만족도는 초등학생 과 중학생 자녀를 둔 40대 이하 부모가 30시간 이상 교육에 참여할 때 높았고, 부모효능감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60시간 이상 시·도교육청에서 제공하는 교육에 참여했을 때 높았다. 둘째, 교육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은 자녀학년, 교육시간, 활동지향 동기 및 학습지향 동기였고, 부모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녀수, 교육기관, 학 습지향 동기였다. 셋째, 교육 참여동기는 교육만족도 및 부모효능감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교육만족도는 교육 참여동기 와 부모효능감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퍼실리테이션 교육만족도와 부모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 참여자의 학습지향 동기와 활동지향 동기를 높여야 한다. 아울러 참여자의 자녀 학교급을 고려해 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만족도의 제고를 통해 부모효능감 증진을 도모해야 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haracteristics of personal PM2.5 exposure among 109 participants residing in Seoul over a two-month period, from February 2024 to April 2024. The participants were categorized into four sub-populations, and personal exposure to PM2.5 was assessed using portable monitors, GPS, and time-activity diaries. To understand the time-activity patterns, the daily occupancy rate for different microenvironments was calculated. Additionally, daily PM2.5 exposure contribution and integrated exposure were quantified. A time series analysis was conducted to identify differences in time-activity patterns and PM2.5 exposure among the sub-populations. ANOVA analysis indica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PM2.5 concentrations across populations and microenvironments (p<0.05). However, post-hoc analysis revealed specific microenvironments within certain sub-populations where PM2.5 concentration differences were not significant (p>0.05). All sub-populations spent more than 90% of their time indoors, and the results for exposure contribution and integrated exposure indicated that the home, which had the highest occupancy rate, was the most significant contributor to PM2.5 exposure. This study is expected to serve as foundational data for future indoor air quality management and the development of personalized strategies for reducing PM2.5 exposur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study is to identify the perceptions of both primary ELL(English Language Learner)s and English teachers on MMP(Multimodal Media Production)-embedded English instruction at a primary English class. In order to answer this question, 182 primary ELLs and 2 English teachers participated in this research. A questionnaire survey was administered to the focal participants and an open-ended interview was conducted with the teachers. The results show that overall perceptions on MMP were comparably high among ELLs,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enders, grades and English levels in terms of learning interest. The teachers’ interview revealed that MMP would trigger deeper understanding of the lesson and ELLs’ voluntary active class participation by heightening motivation, self-confidence and interest in learning English. In sum, the implementation of MMP-embedded English instruction has positive pedagogical effects for young ELLs since it may promote essential literacy skills in the 21st century as well as help in affective domains.
이 연구에서는 2016년에 수집된 전 국민 경제 이해력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성인 3,000명의 의사결정 관련 행위를 개인 특성별로 비교·분석한다.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 행위에는 유사점과 차이점이 공존하고 있다. 의사결정 권한은 본인이나 배우자에게 있는 사례가 대부분이며, 고가품 구입 전에는 다른 회사의 상품이나 그 회사의 다른 상품과 비교하는 바람직한 행위를 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경제 문제와 관련해서 단체 행동을 해본 적은 별로 없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상품 구매 전에 다른 상품과 비교하 지 않는다는 응답자 비율이 높아지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비율이 여자보다 남자에서 높다. 그리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또는 학력이 낮아질수록 친구나 친지로부 터 아니면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나 직원으로부터의 정보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다. 정보 수집 출처는 소득, 최근 5년 이내의 교육 경험, 직업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다. 우리나라 성인 가운데 경제 문제와 관련해 단체 행동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5.6%에 불과하다. 여자보다는 남자가, 저학력자보다는 고학력자가, 미혼보다는 이혼한 사람이, 경제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보다는 있는 사람이 단체 행동을 해본 경험이 있을 가능성 이 높다. 개인의 금융 행위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더 많이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하고 의미 있는 금융 행위들을 추가로 조사하고 금융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발굴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사람을 이해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사람의 뇌이다. 사람의 뇌가 어떻게 진화하고, 작동되는지를 알면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람의 뇌에서 생각하는 인지사고특성이 학습양식에 미치는 영향에서 코칭리더십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 소재 중학교 학생 2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후 AMOS 22.0을 이용하여 MSEM(다중집단 비교분석)등을 이용 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인의 인지사고 특성에 따라 학습양식과 코칭 리더십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코칭 리더십 유형에 따라 학습양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개인의 인지사고특성 중 추상적사고와 학습양식과의 관계에서 코칭 리더십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한다. 첫째, 뇌과학이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신경심리 기반 개인의 인지사고특성을 고려한 학습양식과 코칭 리더십의 연구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둘째, 개인의 인지사고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학습양식이 다르고, 코칭 리더십에 유의한 차이를 미치고 있으므로 개인 인지사고특성을 고려한 학습방식과 코칭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교현장에서 적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급격한 기업환경의 변화에서 기업의 생존과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통해 경쟁적 우위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기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활용함으로써 변화하는 시장상 황에 적응하고, 기회를 반응하며, 이를 통해 성장, 발전, 경쟁하게 된다(Oldham, 2002; Nonaka, 1991). 앞으로 4차 산업의 인재는 자신의 분야에서 창의적인 개발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사람들과 소통할 줄 알아야 하며 창의적인 지식을 통합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조직에서 리더는 건설적인 목적을 가진 구성원들의 의견이나 아이디어 또는 제안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한국의 성장, 발전을 위해 조직에서 부하직원의 발언을 경청하는 리더의 행동이 구성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게 함으로써 한국 기업경쟁력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직장인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리더의 행동특성이 구성원의 개인창의성, 친사회적 발언행동, 내재적 동기부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 내재적 동기부여와 친사회적 발언행동에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해 리더의 행동특성과 개인창의성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분석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리더의 행동특성은 구성원의 개인창의성, 친사회적 발언행동, 내재적 동기부여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친사회적 발언행동과 내재적 동기부여는 개인창의성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리더의 행동특성과 개인창의성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조직에서 리더의 행동특성이 구성원의 창의성을 발휘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 되며 리더의 역할이나 태도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친사회적 발언행동과 정서적으로 나타나는 내재적 동기부여도 매우 중요하며 친사회적 발언행동과 내재적 동기부여가 창의성을 발휘하는데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킨다는 점을 본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다.
PURPOSES: The effects on traffic accidents change with the changing environment. Accordingly, this study analyzes the characteristics of traffic accidents based on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gender and age) of drivers, and those of 25 autonomous districts in Seoul, and suggests improvements. METHODS: Based on data pertaining to traffic accidents in Seoul, the analysis of accident characteristics was conducted by categorizing the types of traffic accidents according to the drivers' gender and age, and characteristics of 25 autonomous districts in Seoul. Further, for statistical verification, the SPSS software was used to derive influence variables through a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nd a method for reducing traffic accidents was proposed. RESULTS : Analysis results show that males tend to be more involved in speed-related accidents and females in low-experience drivingrelated accidents such as those during parking and alleyway driving. In addition, variables such as age, automobile type, district, and day of the week are found to influence accident types. CONCLUSIONS : This study analyzed the accident characteristics based on personal and city characteristics to reflect the sociological characteristics that influence traffic accidents. The number of traffic accidents in Korea could be decreased drastically by implement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in customized safety education and traffic maps.
이 연구는 미용실 직원의 개인적 특성과 관련하여 조직 성과로서 직무 만족에 대한 조직 의사 소통의 효과를 결정하려고 연구했다. 실증 분석을 위해 경남의 뷰티 살롱 종사자들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 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조직의 의사 소통은 직무 만족에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다른 요인에 비해 의사 소통 능력이 직업 만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40 세 이상과 고졸 이하와 결혼 한 그룹에서 조직 간 의사 전달이 직업 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높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용 산업에서 직원의 직업 만족도를 높이는 등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는 개인의 특성과 조직 의사 소통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인적 자원 관리가 필수적이다.
The paper explores the relationship among the personnel characters, organizational formaliza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Korean firms in Shandong province of China. In this paper, the employee’s personnel characters include the sexual, job, college graduate, collectivism(value attitude), Power distance(value attitude). The results of anaysis shows that College gratuate have negative effects on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he collectivism have positive effection on the affective commitment, the perception of organizational formalization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affective commitment. And, the perception of organizational formalization have moderlate effects among the job, college gratuate, collectivism, power distance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 Based on the these results, the paper described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Stress is resistance to stimuli to destroy a balance of mind and body in order to maintain an original steady state : A type of response and avoidance. Mild stress, which happens in tension, has a positive effect to improve concentration, but most of stress is likely to be a main factor to damage health. This is because it causes physical ailments and psychological diseases (e.g., depression, anger, frustration, loneliness, and anxie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daytime and night university students, on ego-state, stressors, and stress coping types to improve their academic achievement by reducing their stress. There were 266 university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a survey from November 30, 2015 until September 30, 2016. The study employed three measuring instruments : Ego-gram, stressor scale, and stress coping type scale. All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regression analysis and t-test. The results of the regression analysi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ego-state, stressors, and stress coping types between two groups. However, the results of t-tes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 In terms of ego-state, a CP (Critical Parent) average of the night university stud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daytime university students’. Also,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employment, future issues, and economic issues : the daytime university students considered employment and future issues more serious, while the night university students had more mental burdens of economic issues. When it comes to coping stress type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이 연구는 성인 남녀 462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검사를 통해 성별, 손잡이, 혈액형, 연령 등의 개인별 특성 집단과 다중지능 유형별 점수를 분류하였다. 그런 다음 뇌파측정시스템을 이용하여 전전두엽 부위인 Fp1 과 Fp2 부위에 측정 전극을 부착하고 무자극 상태와 순수한 Pink noise 청각자극 상태에서의 집중력의 변화와 다중지능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공분산분석 결과, 무자극에 비해 Pink noise 자극시 대상자 전체의 평균 집중력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개인별 특성에서는 남녀 성별을 제외한 왼손잡이, A형, 30대 집단에서 집중력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무자극에 비해 Pink noise 상태의 집중력은 공간적 지능과의 관계가 더욱 강화되었고, 음악적 지능과는 음적 상관관계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집중력 향상을 위한 Pink noise 활용 시 개인별 특성을 반영해야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변혁적 리더십 이론은 꾸준히 현재까지 연구되어 왔으나 상황의 조절효과에 대한 연구는 대체로 개인특성, 조직특성, 과업특성의 범주에서 산발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제조업, 건설, 금융, 컴퓨터서비스업 등 4개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598명을 대상으로, 상황변수로서 개인특성을 도입하여, 변혁적 리더십과 직무만족 사이의 관계, 그리고 이들 사이에 있어서 내통제 성향, 부하의 성숙도, 개인주의 성향의 조절효과를 검정하였다. 모형적합도 검정결과
본 연구는 개인-조직간 가치부합이 조직구성원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두 변인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변인들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개인-조직간 가치부합과 직무만족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변인들은,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에서 조직의 가치와 다른 가치를 지닌 구성원을 유지하면서 낮은 수준의 가치부합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완충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증적인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낙관성, 주도
To verify the effect of driver's personal characteristics of driver on the accident frequency through railway accidents caused by human errors and the relationship with aptitude test. To prove the relevance between the driver's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human error accidents. Accident data from 2010 to 2011 was analyzed which collected from a train crew department in K national corporation, and 31 drivers gave an personal interview from Sep. 2011 to Nov. 2011 who had controlled a train alone and caused an accident. Compared between driver's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accident rate, and accident induction possibility surveyed from normal person and disqualified in aptitude tests. Accidents was occurred with the age 40s (27%) and 50s (25%), and with the experience between 15 years and 20 years (38%) and over 20 years (30%). Because more aged, more experienced, it can be seen in the correlation between driver's age and accidents induction caused by human errors like illusion. First of all it must be checked whether working conditions and environmental factors are human error-prone. Most accidents occur when received civil complaints or manager at the riding. Therefore accidents can be prevented when investigated through subsequent surveys how often human error happens, even though no accident, and safety device installed based on the error frequency.
본 연구는 기존 기술수용모형에서 제시한 인지된 유용성과 인지된 용이성뿐만 아니라 개인의 특성과 성향이 새로운 기술수용에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에 인지된 유용성, 인지된 용이성과 함께 개인의 성격적 차원에서 외향적 성격, 내향적 성격, 개혁성향을 개인의 특성적 차원에서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을 IPTV나 디지털 전환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설정하여 설문조사 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인지된 유용성, 내향적 성격, 자아존중감이 IPTV 수용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IPTV 수용태도는 IPTV 수용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디지털 전환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인지된 유용성, 인지된 용이성, 외향적 성격, 내향적 성격 그리고 개혁성향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전환 수용태도 역시 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의 개인적 특성요인과 자원봉사활동 동기 및 태도 요인 간에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원봉사활동에 관련된 요인들이 다양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개별적 특성 중 특별히 동기, 태도가 각 개인의 특성요인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자원봉사활동 경험과 자원봉사관련 교과목 이수 경험이 있는 I대의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 조사방법을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 Win 1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자원봉사활동과 관련된 개인적 특성요인 중에 연령, 출생순위, 봉사업무, 희망업무, 주거지, 그리고 성격유형별 특성에 따라 동기 및 태도요인 중 친교동기, 성취동기, 성취 및 친교 혼합 동기, 성취 및 권력 혼합 동기, 적극성, 사교성, 수용성, 협조성, 객관성,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지식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라 동기요인 선호 정도에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종교는 자원봉사활동 동기 및 태도요인들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활동의 개인적 특성요인과 동기 및 태도요인의 적용을 기반으로 한 활용가능성을 연구함으로써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 자원봉사자에 대한 효율적인 자원봉사업무 배치 상담 및 관리 프로그램 설계에 기초 자료를 실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조직문화가 점진적혁신에 미치는 효과와 두 변수간의 관계에서 창의성과 A형성격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접점종업원 306명으로부터 받은 설문을 바탕으로 실증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조직문화의 구성요소 중 친화적문화와 진취적문환는 프로세스혁신, 운영혁신, 서비스혁신 모두에 대하여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존적문화와 합리적문화는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매우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효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