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f the type of advertisement, brand extension, and consumer innovativeness on the credibility of fashion advertisements. The factorial design is constructed as a 2(type of fashion advertisement: general vs. cross-media) × 2(consumer innovativeness: high vs. low) × 2(the type of fashion brand extension: similar vs. dissimilar) three-way mixed design in which consumer innovativeness is the between-subjects variable. Subjects of this study included 210 men and women in their 20s and 30s who resid in Seoul and had SNS experiences. Frequency analysis, credibility analysis, three-way ANOVA, and simple interaction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the SPSS 20.0 statistics package.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type of fashion advertisement had a significant effect on advertising credibility. Cross-media advertisements had a more positive effect than general advertisements on all of the dependent variables. Also, the type of brand extension and consumer innovativeness showed significant effect on advertising credibility and the interaction effect between the type of fashion advertisement and consumer innovativeness was significant. Lastly, the effect of different types of brand extensions on advertising credibility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consumer innovativeness. Thus, a marketing strategy using cross-media advertising is proven to be effective in gaining consumer trust for a fashion brand.
Study objectives are: 1)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consumer perceptions of the model’s image and physical attractiveness according to advertising model types; 2) to explore the effect of the difference between the model’s image and the consumer’s self image, the difference between the model’s image and the brand’s image, and the physical attractiveness of the model on attitude toward the advertising model; and 3) to explore the effect of attitude toward the advertising model on attitude toward the advertisement. A total of 306 female consumers over the age of 45 participated in experiments with advertisement stimuli for a senior apparel brand. Result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odel’s images and physical attractiveness according to each model type. The consumer’s attitude toward the advertising model was determined by physical attractiveness of the model, not by the difference between model’s image and the consumers’ self-image, nor by the difference between the model’s image and brand image. Attitude toward advertisements was determined by attitude toward the advertising model. The findings imply that advertising models of a senior apparel brand can be selected based on the physical attractiveness of the model. Consumers do not consider whether the model’s image fits well with their self-images or the brand’s image when building an attitude toward the advertising model, and this precedes the consumer’s attitude toward the advertisement. These results can be used as guidelines to select appropriate models for advertisements of senior apparel brand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ffects of internet fashion advertisement (Ad) formats according to university students' online lifestyle. Static banner, rich media, floating, shopping, and target advertisement were selected as stimuli and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used for data collection. SPSS PC (Ver. 16.0) was used for factor analysis, ANOVA, and Chi-square test. Factors of online lifestyle were economy, early adaption, cyberspace activity, sociability, innovation, and entertainment, and subjects were segmented into online activity (OA) retard group, OA mania group, hedonic early adapter group, and OA intermediate group. OA retard group was positive to a static banner Ad with intimacy, and OA mania group and OA intermediate group were positive to a static banner Ad with confidence, attention, and intimacy and rich media Ad and floating Ad with confidence and attention. Hedonic early adapter group was positive to a target Ad with attention and intimacy. Internet shopping mall managers should select internet Ad format after segmenting their customers according to OA lifestyle.
스토리텔링 광고는 현실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에 비해 스토리텔링 광고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기존 몇몇 활자형태의 내러티브 광고에 대한 연구에서는 내러티브 광고가 정보전달 광고보다 효과적임을 밝히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제 상업용으로 제작된 광고들을 사용하여 스토리텔링 광고가 다른 광고 유형(정보전달 광고, 이미지 광고)보다 더 효과적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품유형과 브랜드의 영향을 통제하기 위해 같은 제품에 대해 스토리텔링 광고, 정보전달 광고, 이미지 광고 모두가 제작되어 있는 광고를 탐색하였으며 최종 9개의 광고가 선정되었다. 종속변인으로는 광고효과, 광고후 감정, 각성정도, SAM이 측정되었다. 예비분석을 통해 광고후 감정은 크게 정서적 감정과 인지적 감정으로 나뉘어졌으며, 이를 대상으로 분석이 실시되었다. 분석 결과, 광고효과, 각성수준, 정서적 감정 모두에서 스토리텔링 광고와 정보전달 광고가 이미지 광고에 비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스토리텔링 광고는 정보전달 광고에 비해 평균은 높았으나 그 차이는 유의미한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성별의 주효과는 각성수준에서 경향성만이 관찰되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각성수준을 보였다. 광고유형과 성별의 상호작용은 정서적 감정을 제외한 모든 변인들에서 관찰되었으며, 전반적으로 스토리텔링 광고에서는 남성이, 이미지 광고에서는 여성이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였다. 본 연구결과의 함의점과 제한점이 논의되었다.
Consumers can have impression goals as well as defense goals. Those with impression goals could use social goals or opinions of others in a social context to determine their attitudes, and those with defense goals could maintain their existing attitudes and beliefs. Since people typically approach pleasure and avoid pain, there are two kinds of goal orientations depending on regulatory focus theory. Therefore, marketers could design advertisements for their products on the basis of two types of focus, promotion-focused and prevention-focused advertisements. This study aims to explore how consumers with different consumption goals evaluate an advertised product. The results of this study demonstrate that consumers with impression goals felt much more "right" about the product in a promotion-focused, rather than prevention-focused, advertisement, and those with defense goals, felt much more "right" about the product in a prevention-focused advertisement. Consumers with impression goals evaluated the product in the promotion-focused advertisement more favorably than in the prevention-focused advertisement, and those with defense goals evaluated the product in the prevention-focused advertisement more favorably.
Nam, Mi-Hye. 2004. The Usage Types and Communicational Properties of Chinese Characters in Korean Advertisements. The Sociolinguistic Journal of Korea, 12(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usage pattern and communicational attributes of Chinese characters in Korean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in printed newspapers and journals were sources of data. The study produces five significant findings. First, one function of Chinese characters in printed advertisements is to show ideograms, to elevate the presentation, and to convey the professional nature of the contents. Second, the concise nature of Chinese idioms (composed of only four characters) used in printed advertisements provides the benefit of smaller paper space requirements. Third, Chinese characters in printed advertisements are used intentionally to indicate multiple meanings through homonyms. Fourth, Chinese characters in printed advertisements force readers to deduce the meanings of Chinese characters through cognitive efforts, which could be linked to increased recall or retention in the readers. Fifth, contrary to the purpose of general communication, i.e., clear messages, advertisements using Chinese characters are able to convey vague messages that can lead the readers not only to interpret them in various ways but also to have more curiosity on the advertised items.
국제광고에 관한 기존연구들은 개념적 내지는 이론적 연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진행된 몇몇 실증연구들조차 각 대중매체의 광고내용을 상호 비교하는 결과론적인 연구만이 수행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제광고 유형(patten) 표준화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무엇이며, 그러한 변수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시장에 진출해 있는 48개 외국인투자기업 광고담당자를 대상으로 국제광고 유형 (pattern) 표준화 정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총 7개의 독립변수들을 대상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제품관여도, 광고 기획시 최고경영자의 현지국 특성 고려정도, 현지자회사에 대한 본사의 통제정도 순으로 국제광고 유형(pattern) 표준화 정도의 결정에 유의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이 국제광고 유형(pattern) 표준화 정도를 결정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먼저 자사제품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모바일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넘어서 일상이 되어가고 있으며 현대정치 문화에서도 모바일을 활용한 홍보는 필수적인 요인이 되어 있다. 많은 정치 후보자들이 선거 캠페인 문화 및 전략에 있어 모바일을 비중이 높은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이에 비해 모바일을 활용한 정치 광고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모바일을 활용한 문자메시지 홍보는 현대 정치 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좀 더 정교하고 유권자들의 호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모바일 메시지 활용이 필요한 시점임을 알 수가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 하에 모바일을 활용한 정치 후보자들의 문자메시지에 대한 인게이지먼트 요인들이 유권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기존 선거에 사용되었던 문자메시지를 수집 분석해 상호 이해형, 조작형, 정보 전달형으로 나누고 선거권이 있는 전국 남녀 120명을 통해 인게이지먼트 속성(만족, 유익성, 주목성)이 유권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서베이를 통해 분석해 보았다. 분석결과 첫째, 상호이해형 메시지에서 후보자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만족과 유익성이고 투표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만족인것으로 나타났다. 둘쨰, 조작형 메시지에서는 만족과 유익성 요인이 후보자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투표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만족과 주목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보 전달형 메시지에서는 만족과 유익성 요인은 후보자 태도에, 만족과 주목성 요인은 투표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게이지먼트 요인이 메시지 유형별로 유권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효과적인 메시지 운용 전략을 펼칠 수 있으며, 한 두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도 하는 선거에서 향후 더 발전적이고 정교한 선거 캠페인 문화에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부산지역 아파트 분양광고의 내용분석을 통하여 광고 표현 특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부산지역에서 구독률 상 위권의 신문을 대상으로, 아파트 분양광고의 광고소구 방식 및 헤드라인 유형을 분석하였다. 브랜드(전국기반 브랜드, 지역 기반 브랜드)에 따라 광고소구 방식(이성적 소구, 감성적 소구)과 오토 클리프너(Kleppner Otto)가 제시한 네 가지 분류법 (뉴스형, 약속형, 호기심 자극형, 선택형)으로 헤드라인 유형을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대부분의 광고가 이성적 소 구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라인 유형은 약속형과 선택형에 비해 뉴스형과 호기심 자극형의 이용이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뉴스형이 가장 많이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간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두 브랜드 모두 에서 이성적 소구 방식의 사용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라인 유형은 뉴스형과 호기심 자극형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국기반 브랜드에서는 뉴스형의 이용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지역기반 브랜드에서는 이용 빈도수는 적으나 나머지 유형의 헤드라인들도 이용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광고 표현 전략의 차이가 브랜드 간에 존재하는 것으로 해 석된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들은 광고 실무자와 아파트 건설기업들에 유용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공익연계광고 유형이 광고태도와 광고내용에 대한 수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공익 수혜자와의 심리적 거리와 소비자 자기감시성향의 조절역할을 검증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해 공익연계 광고유형은 제품관련 광고와 사회적 중 요성을 보여주는 2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고, 심리적 거리는 가까운 것과 먼 것으로 분류하여 총 4가지 유형의 공익연계 광고 실험물이 제작되었다. 나아가 응답자의 자기감시성향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으로 분류하여 조절변인으로 사용하였 다. 가설검증결과, 공익연계 광고유형은 광고태도와 수용의도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심리적 거리 는 광고태도와 수용의도에 모두 유의한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감시는 수용의도에는 유의한 조절역할을 하 고 있으나 광고태도에는 유의한 조절효과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 따라 본 연구의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향후 연구방향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POP광고 유형이 광고태도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나아가 응답자의 자기감시와 충동구매성향이 어떤 조절역할을 하는지 규명하고자 한다. 설문조사는 현재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실험물은 이미지형, 판매촉진형, 제품정보형으로 분류하여 총 3가지 유형의 POP광고물을 제작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응답자의 충동구매성향과 자기감시성을 측정하고 각각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으로 분류하여 조절변인으로 분석에 사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POP광고유형은 광고태도와 구매의도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POP광고유형이 광고태도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충동구매성향의 조절효과는 모두 유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기감시성은 구매의도에 대한 조절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광고태도에는 유의한 조절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의 결론에는 연구결과의 요약과 시사점 그리고 한계점을 논의하고 미래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본 연구는 광고유형에 따른 노인과 청년 모델에 대한 노인과 청년소비자의 태도를 비교 연구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광고유형과 광고모델의 유형에 따라 노인소비자와 청년소비자가 광고태도에서 유사성과 차이점이 실증적으로 입증되었다. 연구결과 노인소비자는 제품광고에 청년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보다 노인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를 더 선호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청년소비자는 제품광고에 청년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를 노인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보다 더 선호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역시 더 선호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노인소비자는 공익광고에 청년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보다 노인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를 더 선호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청년소비자는 공익광고에 청년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를 노인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보다 더 선호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역시 더 선호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한국사회가 급속도로 고령화사회가 되어가면서 국내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노인을 대상으로 한 정부나 기업, 공공단체들의 마케팅 활동의 중요성이 제기되는 시점에서 노인소비자와 청년소비자를 비교 연구한 것은 큰 의미를 찾을 수 있겠다. 이번 연구결과는 노인소비자와 청년소비자의 차이점을 보여주면서 비교 연구의 중요성을 확인해 주었다.
본 연구는 광고유형에 따른 외국인과 한국인 모델에 대한 외국인과 한국인 소비자의 태도를 비교 논의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광고유형과 광고모델의 유형에 따라 외국인 소비자와 한국인 소비자의 광고태도, 브랜드에 대한 태도, 공익에 대한 태도에서 유사성과 차이점이 실증적으로 입증되었다. 연구결과 외국인 소비자는 광고태도와 브랜드태도, 공익태도에서 제품광고와 공익광고 모두 한국인 모델보다 외국인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았다. 한국인 소비자는 제품광고에서는 광고태도와 브랜드태도에서 외국인 모델과 한국인 모델에 대한 선호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공익광고에서 한국인 소비자는 외국인 모델보다 한국인 모델에서 선호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