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Tomato spotted wilt virus)는 총채벌레가 매개하는 Bunyaviridae과 Tospovirus속의 대표 바이러스로서 고추에서 원형반점, 황화위축, 기형, 고사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바이러스이다. TSWV는 외래 바이러스로서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충남 예산의 파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후 점차 분포가 확산되어 2011년 충남, 전남, 경남 등 29개시군에서 발생이 확인된 바 있다. TSWV를 매개하는 총채벌레(이하 매개충)는 세계적으로 6종이 알려져 있으나 가장 대표적인 종은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이다. 꽃노랑총채벌레 역시 1994년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외래종으로서 현재는 시설재배 과채류의 주요한 해충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TSWV에 의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농작물은 시설재배 고추이며, 특히 무가온 비닐온실에서 피해가 심하다. 고추에서 바이러스 피해 및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매개충 및 바이러스의 연중순환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겨울철과 봄철의 발생동태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겨울철 무가온 시설에서 매개충의 종류, 월동여부, 매개충 및 기주식물에서 바이러스 보독정도, 그리고 고추 정식 전후에 매개충의 종류 및 바이러스 보독정도를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고 바이러스(TSWV), 꽃노랑총채벌레, 기주(잡초 또는 작물) 각각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그들간의 상호작용 및 연관성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퉁퉁마디 재배지에서 퉁퉁마디뿔나방 월동유충의 이동시기 및 서식처를 전북 김제와 전남 신안에서 조사하였다. 퉁퉁마디뿔나방 유충은 9월 중순부터 퉁퉁마디 보다 주변에 있는 나문재, 칠면초, 해홍나물과 같은 염생식물에서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들 염생식물 내부에서 노령유충으로 월동하였다. 퉁퉁마디뿔나방 월동충의 밀도비율은 나문재, 칠면초, 해홍나물 각각 20.5, 28.4 및 51.1%로 해홍나물에서 월동하는 개체수가 가장 많았다. 월동 후 성충 첫발생시기는 전북 김제지역과 전남 신안지역 모두 4월 19일부터 20일 사이였다.
IPCC에서는 2013~2014년 발간 예정인 제5차 기후변화 평가보고서에 대표농도 경로(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 RCP)를 표준 온실가스 시나리오로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국립기상연구소는 RCP 시나리오와 함께 지역적인 기후특 성을 반영하여 한반도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생산하여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 반도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먹노린재(Scotinophara lurida) 발생 동태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먹노린재는 1990년대 충 청도 지방에 다량 발생하여 문제가 되기 시작했으며, 흡즙으로 인하여 반점미가 발 생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는 해충이다. 먹노린재의 발생 동태의 변화를 분석 하기 위해서 온도 발육 실험을 통해 밝혀진 먹노린재의 개체군 동태 모델을 오픈소 스 프로그램인 R을 활용하여 작성하였다. 2001~2010, 2051~2060, 2091~2100년 의 각 10년 동안 전국 평균 기온으로 작성된 월동 성충의 유입 모델을 통해 분석한 결과 월동 성충의 유입시기가 각각의 기간 동안 10~15일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 다. 또한 개체군 동태 모델을 통해 약충 및 성충의 발생 동태를 분석한 결과 각 영기 별 발생 최성기도 16~21일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나무를 가해하는 해충은 306종(한식보, 1986)이 알려져 있으며, 자주 발견되는 해충은 40여종 내외이며,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해충으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꼬마배나무이(Cacopsylla pyricola), 콩가루벌레(Aphanostigma iakusuiense), 조팝나무진딧물(Aphia citricola), 가루깍지벌레(Pseudococus comstocki), 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orana),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등 10여종이지만(농촌진흥청, 2002), 최근 실제 농가에서 방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해충은 꼬마배나무이, 깍지벌레류, 복숭아순나방, 진딧물류이며 응애류는 장마가 늦고 고온이 지속되는 해에는 방제가 필요한 해충이다. 지역에 따라 해충의 발생 양상도 달라지는데, 상주, 영동 지역 일부과원은 갈색여치(Paratlanticus ussuriensis)가 발생하였으며, 갈색날개매미충(Ricania sp.)은 2012년 충남 공주에서 발생을 확인하였다. 꼬마배나무이 방제는 월동성충이 배나무위로 이동하는 시기에 기계유유제로 성충을 방제하고 이후 배꽃이 만개하기 이전에 살충제로 방제하면 효과가 있으나 이 시기에 작물보호제 살포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루깍지벌레의 월동성충과 2세대 알 부화기에 살충제 살포가 효과적이지만 깍지벌레류 습성과 발생종에 따라 살충제와 조합이 가능한 방제법이 필요하다. 복숭아순나방은 성페로몬을 활용한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며, 특히 8월과 수확 전 성충의 방제가 관건으로 생각된다. 진딧물류는 5월 중순~6월 중순에 신초에 주로 발생하나 발생이 많은 과원이나 장마가 늦게 시작하는 해에는 필요에 따라 방제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의 방제는 꼬마배나무이에 등록된 살충제를 추천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사과와 자두 과수원에서 성페로몬트랩을 이용하여 복숭아순나방붙이 (Grapholita dimorpha Komai) 수컷성충의 발생소장을 이해하고 사과와 자두과수원에서 복숭아순나방붙이의 발생동태를 비교하고자 실시하였다. 사과과수원은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 소재하고 있는 관행재배과수원 3곳과 무농약재배 과수원 1곳을 지정하였고, 자두과수원은 경북 의성군 봉양면 소재 관행재배 과수원 7곳을 지정하였다. 상용되고 있는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Z8-12:Ac, E8-12:Ac 85:15) 일주일 간격으로 복숭아순나방붙이의 발생소장을 기록하였다. 사과과수원의 경우 최초 복숭아순나방붙이이 포획된 시기는 2010년에 5월 22일, 2011년에 4월 12일이었는데 이는 3월과 4월의 평균 기온이 2011년에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었다. 사과과수원에서 최초 발생피크는 5월 중순이 있었고 8월 초순에 유사한 피크가 나타나는데 현재의 결과로서는 복숭아순나방붙이의 세대를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웠으나 4세대를 갖는 것으로 유추되었다. 사과관행방제과수원보다는 무농약재배지역에서 많은 수의 복숭아순나방붙이가 포획된 것으로 보아 관행방제지역에서의 복숭아순나방붙이가 무방제구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두과수원의 경우 최초 복숭아순나방붙이이 포획된 시기는 2010년에 5월 22일, 2011년에 4월 5일이었다. 자두과수원의 경우 재배지역의 지형적 특징(산사면과 평지)에 따라서 복숭아순나방붙이의 발생패턴이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평지에 있는 자두과수원의 경우 2010년과 2011년에 8월 초순에 가장 많은 개체수가 포획된 반면산사면의 경우 5월 초순과 8월에 가장 많은 개체수가 포획되어 지형에 따라 복숭아순나방붙이의 발생이 다르게 나타남이 조사되었다. 2011년, 안동과 의성 기상센터에서 조사된 평균기온의 차이가 매우 작았음에도 불구하고 복숭아순나방붙이의 최초발생일이 차이가 있었던 것은 자두가 사과보다 먼저 새순을 만들기 때문에 복숭아순나방붙이의 발생이 자두에서 먼저 일어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밑빠진벌레과(Nitidulidae)는 딱정벌레목(Coleoptera)에 속하는 곤충으로 감귤 수확기에 낙과하여 부패하는 과실에 발생하여 부패 과를 섭식하며 살아간다. 본 연구는 감귤과원에 발생하는 밑빠진벌레과의 종 다양성과 연중 발생 시기와 정도 를 구명하고자 2009년 6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제주도 감귤원에서 밑빠진벌레과 발생 및 연간동태를 조사하였다. 낙과하여 부패하는 과실에서 채집한 밑빠진벌레 과 성충을 분리 및 동정한 결과 8종으로 분류․동정 되었으며 이중 2종은 국내 미기 록 종으로 동정되었다. 밑빠진벌레과 8종의 연간 발생에서 애넓적밑빠진벌레 종 만 겨울에 다량 발생하였으며 나머지 7종은 초여름부터 초겨울까지 발생하였다. 밑빠진벌레과 8종에 대한 시기별 종 다양도 관련 지수의 변동에서 종수는 겨울철 에 낮게 나타났으며, 종풍부도는 4월에 가장 높았고 1월 및 2월에 낮았다. Shannon지수는 12월과 1월 ¡‘0’값을 보였고 봄부터 가을까지 생육기에는 1.0에 근접하였다. Hill 지수는 겨울철 12월부터 2월까지 낮았고 생육기에는 2.5 부근에 서 변동하였다. 종균등도는 겨울철인 12월과 1월에 ¡‘0’값을 나타냈고 생육기에는 0.8 정도 값을 보였다. 8종의 발생시기의 유사성을 기준으로 군락분석을 실시한 결 과 유사도 거리 0.5 수준에서 4개 집단으로 분리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애넒적밑빠진벌레는 단일 독립집단으로 구분되었다.
관행관리와 친환경관리를 하는 경북 상주시 공검면 일대 10개의 배과원에서 2005년부터~2010년까지 6년간 가루깍지벌레의 발생 생태를 모니터링하였다. 가 루깍지벌레는 난괴로 가지틈 등에서 월동을 하는 데 알부화성기는 4월중~5월상 순, 성충산란 최성기는 6월중~하순, 2세대 알 부화시기는 6월하순~7월상순으로 예측된다. 과원별 연간 누적발생량은 2마리/지점/년에서 49.8마리/지점/년으로 최 근 급격히 밀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며, 과원별 변이계수 역시 168%에서 48%로 꾸 준히 줄어드는 추세이다. 과원 관리 형태별로 보면 친환경재배농원, 무관리재배농 원, 일반관행재배관리농원, GAP 농원순으로 약제 관리가 적게 들어가는 과원에서 발생이 더 많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가루깍지벌레의 유충과 성충 모두 조사 시점 인 4월하순부터 6월상순사이에는 발생량이 증가하다가 7~8월에는 밀도 소강상태 를 보인다. 이후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경에 가을 밀도 최성기를 보인 후 감소하 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해충 조사 대상 과원을 포함한 공검면 일대 150개 배과원에 서 가루깍지벌레 주요 방제 시기는 1차 4월중~하순, 2차 6월 상~중순, 3차 7월상 순으로 파악 되었다. 방제약제는 amitraz∙buprofezin, clothiandin, dinotefuran, buprofezin・thicloprid, buprofezin・dinotefuran등이 주를 이루었다. 현재 후반기 해충 관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데, 수확 후 또는 가을철 밀도 증가 이전에 관리의 필요성 제고가 필요하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는 총채벌레가 매개하는 식물성 바이러스로서 고추, 토마토, 국화 등에 원형반점, 황화위축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중요한 바이러 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3년 충남 예산에서 처음 발견된 후 2009년까지 전남, 경남 등 23개시군으로 발생이 확대되었다. TSWV를 매개하는 총채벌레(이하 매 개충)는 세계적으로 6종이고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종류는 꽃노랑총채벌레, 대만 총채벌레 등 4종이다. 주요 발병지역에서 토마토반점위조병은 한 지역에서 매년 발생하고 주변으로 확산되는 특성을 보인다. TSWV 발생과 확산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고추 생육기 매개충의 종류를 2009년도 9월에 충남, 전남북의 14개 지점에 서, 작물 정식전후 매개충의 발생동태를 2010년 4월부터 6월까지 전남 순천의 1개 지점에서 조사하였다(바이러스는 RT-PCR 검정). 고추에서 매개충의 종류는 시설 및 노지 모두 꽃노랑총채벌레와 대만총채벌레 2종이었고, 전자의 점유율이 시설 과 노지 모두 훨씬 높았다.(각각 66.1%, 93.7%). 두 종 모두 바이러스 보독개체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꽃노랑총채벌레는 7개지점의 시설과 노지에서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각각 38.5%, 36.8%). 순천의 노지고추 정식(5월 3일) 이전 꽃노랑총채벌 레는 시설과 주변에서 우점하였고(각각 100%, 57.9%) 또한 높은 바이러스 검출율 을 보였다(각각 66.7%, 28.6%). 정식후 인접한 고추포장과 주변 야생식물에서 TSWV 검출율 역시 꽃노랑총채벌레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우리 나라 노지고추의 바이러스 감염은 시설에서 분산, 이동한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관행관리와 친환경관리를 하는 경북 상주시 공검면 일대 10개의 배과원에서 2005년부터 5년간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과 사과무늬잎말이나방의 발생을 페 로몬트랩을 이용하여 모니터링하였다.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은 5월상순에 월동성 충이 발생이 시작되어 7월상순에 제 1세대성충이 최성기를 보였으며 8월상순~9월 중순에 2세대 성충이 발생하였고 그후 성충은 급감하였다. 년간 누적 발생량의 변 이계수는 약 12%~47% 이내의 과원별 발생량의 차이를 보였다. 사과무늬잎말이 나방은 월동 세대 성충이 5월상순에 월동성충이 발생되어 7월상순에 발생 최성기 를 이루고, 8월상순~9월상순까지 2세대 성충이 최성기를 이루고 9월중순부터는 발생량이 급감하였다.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이 사과무늬잎말이나방보다 년간 누적 발생량은 조금 더 많았다. 사과무늬잎말이나방의 과원별 연간 누적 발생량의 변이 계수는 13~55%로 과원별로 발생량의 차이가 매우 컸다. 상주지역 배 과원에서 애 모무늬잎말이나방과 사과무늬잎말나방의 발생량 간에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 았다.
조사지점인 구포에서 발생한 규조류인 Stephanodiscus 속에 의한 수화현상은 본 연구 시점인 1월부터 관찰되었으며 4월 18일을 기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테리아 군집은 규조류 대증식 현상이 소멸한 이후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규조류 수화현상이 종결되면서 조류에 의한 분비물 및 세포 분해 산물(cell lysis)이 수중에 많이 공급되어 박테리아 증식이 용이해졌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박테리아의 주요 포식자로 알려진
관행관리와 친환경관리를 하는 경북 상주시 공검면 일대 10개의 배과원에서 2005년부터 5년간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심식나방의 발생을 페로몬트랩을 이 용하여 모니터링하였다. 복숭아심식나방은 5월말 1세대 성충이 발생이 시작되 어 7월 중순 최성기를 보였으며 9월 중순 이후 성충은 급감하였다. 년간 누적 발생량의 변이계수는 20% 이내로 과원별로 발생량의 차이가 매우 적은 것으 로 나타났다. 반면 년차별 발생량의 차이는 누적온일도와 정의 상관을 보였다. 또한 관행관리과원에 비하여 약제가 적게 처리되는 친환경관리 과원에서 발생 량이 많았다. 반면 복숭아순나방은 월동 세대 성충이 5월말에 발생 최성기를 이루고, 누적온일도 모델에 적용시킨 결과 4세대의 성충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 악되었다. 복숭아순나방은 매년 발생이 증가하는 패턴을 보였으며 이는 누적 온일도와는 상관이 없었다. 과원별 연간 누적 발생량의 변이계수는 5-46%로 과원별로 발생량의 차이가 매우 다. 상주지역 배 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과 복 숭아심식나방의 발생량 간에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Woolly apple aphid, Eriosoma lanigerum, overwintered as adult or nymph stage on rootstocks, and crown- and root sucker in the soil. In an unsprayed apple orchard, the number of E. lanigerum colony started to increase from mid-April, showed the 1st peak between late June and early July, thereafter decreased followed by the 2nd peak in late July, and then again peaked in late September as the size in the 1st peak. In this orchard, the number of E. lanigerum colonies per tree did not exceed 3.5 colonies during the peak occurrence period, and was maintained around 2 colonies throughout seasons. In all seasons, parasitism of Aphelinus mali on E. lanigerum was much lower on root colonies than on aerial colonies that located on shoots and tree trunks above the ground. The parasitism of E. lanigerum was high in most orchards examined, showing parasitism of > 70% in maximum in most cases. In the laboratory bioassay for the mortality effects of several insecticides on E. lanigerum, fenitrothion, dichlorphos, machine oil, methidathion, thiacloprid, and imidacloprid showed 97.8, 96.8, 95.4, 91.5, 26.7, and 7.8% morality, respectively. Also, the adult emergence rates from A. mali mummies were 51.2, 72.6, 14.2, 3.5, 72.2, and 85.4% in the treatment of the above insecticides, respectively. Insecticides belong to neonicotinoid, which are newly developed to control aphids, showed low mortality against E. lanigerum. Fenitrothion and dichlorphos were effective on E. lanigerum control and had a low toxic to A. mali. Consequently, the insecticides should be useful in integrated pest management system for E. lanigerum in apple orchards.
수원 지역에서의 이화명나방 발생의 장기적 경시적 변화 패턴을 분석하고 수원 지역에서의 이화명나방 봄나방(I화기) 발생시기 예찰 모델을 개발하였다.수원에서의 이화명나방의 개체군동태는 1965년부터 1996년까지 한 번의 큰 피크와 한 번의 작은 피크를 보인 주기적 변동을 보였으며 발생 변동의 큰 주기는 대략 36세대 (18년)로 분석되었다. 수원 지역에서의 이화명나방 발생동태는 l세대를 작은 주기로 하는 내적 유발성 주기성을 보였으며 전세대의 밀도의존성이 높은 제 l차 부의 피이드백 작용에 의해 지배되는 내적 동태성이 기본이었다. 이화명나방 개체군 변동 메카니즘은 밀도의 급격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었다.수원 지역의 이화명나방 발생 자료를 바탕으로 봄나방 발생시기 예찰 모델들(온도발육모델 및 온일도 모델)을 개발하였다.또한, 이화명나방 개체군 동태와 관련한 봄나방 성충 예찰 문제를 고찰하였다.
A Korean endemic and evergreen small tree ' Dendropanax morbifera LEV.(Araliaceae)' is a component of evergreen forest and mainly idstributein sourthern region and islands in Korea. A local population of D. morbifera which is located between evergreen and deciduous forest within 50m x 50m quadrate was investigated to ascertain the change of population structure, emergence and growth dynamics of seedlings and saplings, and pattern of spatial distribution by the temproal and spatial expansion of population . The result of analysis of population structure by Importnace Value(IV), evergreen forest showed a high species diversity of evergreen tree species such as Cinnamomum japonicum, Machilus japonica, Neolitsea serica, Daphniphyllum macropodum, Ligustrum japonicum, and etc, in middle and under story than in upper story where Camelia japonica and Quercus acuta were dominant. And in conterminous deciduous fores, the major component of evergreen forest in this region, Camellia japonica, Quercus acuta, evergreen tree of Lauraceae and etc. were abundant in only under story. IV of D. morbifera differed from among three story. In comparative analysis of emergence and growth dynamics of D. morbifera seedlings and saplings between evergreen and deciduous forest, emergece and density of seedlings were significantly greater in evergreen than in deciduous forest, and growth of height and basal diameter of seedlings and saplings were slightly larger in evergreen than in deciduous forest. The spatial distribution patterns by Moristia's index mapping of indivuduals using a lattice method of XY axis within this population showed that seedlings(age up to 2 years) and saplings (age〉2 years and height〈1m) both evergreen and deciduous forest were more or less aggregated apart from mature trees, and thougth intermediate trees(height〉1m and dbh〈10cm) had a aggregated distribution pattern, mature trees(dbh〉10cm were uniform. In conclusion , the expansion of D. morbfera population from evergreen to deciduous forest accompanied with a mumber of evergreen woody species, and also, emergence and recruitment, and growth of seedlings were greatly influenced moisture and canopy by around community stru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