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엘크 암사슴(Cervus canadensis)의 사육방식에 따른 사료섭취량, 체중변화 및 자록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적정 방목강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실험에 사용 된 공시가축은 3~4년생 엘크 암사슴 16두(평균체중 : 236.2 ± 15.7 kg)를 이용하였으며, 방목초지는 3년 이상된 톨 페스큐 위주의 기성 혼파초지로서 초종구성은 톨 페스큐(약 50%), 오차드 그라스(약 10%), 켄터기 블루그라스(약 5%)와 피, 바랭이 등으로 구성되었다. 방목초지의 수분함량은 19.51∼22.61%로 방목기간 동안 유사하였으며, 조단백질 함량은 6~7월에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조지방과 조회분 함량은 가을로 갈수록 점차 증가하였으며, NDF와 ADF함량은 각각 53.65∼60.18%과 26.08∼29.10% 로 조사되었다. 실험기간동안 보충사료 섭취량은 월별로 처리구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조사료와 총 건물섭 취량은 5월을 제외하고 처리구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p<0.05). 특히 8월에는 GR처리구의 조사료 섭취량이 급격히 감소하였는데, 여름철 환경변화에 따른 것으로 사료된다. 반면, 9월 포유를 위해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사초섭취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우리 연구에서 암사슴의 채식패턴은 수사슴과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실험기간 자록의 이유 및 포유기간에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실험에서 사양방식에 따른 엘크 암사슴의 체중은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GR처리구에서 자록의 성장률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GR처리구에서 BF처리구에 비해 낮은 이유율이 나타나 분만 전후 사사사육을 통해 이유율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목지 내에서 분만 시 포유경험이 있는 산차가 높은 암사슴을 이용하고 방목강도를 높여주는 것이 이유율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엘 크 암사슴의 방목강도는 연평균 15두/ha로 나타났는데, 이는 다마 암사슴(Dama dama)에 비해서는 체중대비 높게 나타났으나, 엘크 수사슴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성초지 이용으로 인해 사초의 생산성이 감소한 결과로 사료되며, 앞으로 방목초지의 혼파방법과 기성초지의 비배관리 등을 통해 초지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nvironmental temperature and backfat thickness (BT) on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of lactating sows. Sixty crossbred sows were allotted to four groups in a 2×2 factorial arrangement by environmental temperature (high temperature [HT], 27.5±1.76℃; low temperature [LT], 23.3±0.89℃) and BT (<20 mm, average 17.70 mm; ≥20 mm, average 23.20 mm) from July to August 2019. Sows in the HT group experienced a greater change in BT and a lower feed intake. Losses in body weight and BT were lower in sows with <20 mm BT than in those with ≥20 mm BT. Sows with low BT had a lower weaning-to-estrus interval than sows with high BT (5.20, 4.93 d vs. 5.87, 5.60 d, respectively). Piglet survivability was lower in the HT group (90.31%) than in the LT group (94.87%). Piglet weaning weight and average daily weight gain were greater in sows with <20 mm BT (5.75 kg and 201.46 g, respectively) than in those with ≥20 mm BT (5.49 kg and 188.41 g, respectively). Sows in the HT group had higher cortisol concentrations than those in the LT group (post-farrowing: HT 7.86 μg/mL vs. LT 6.04 μg/mL; weanling: HT 5.48 μg/mL vs. LT 4.40 μg/mL). In conclusion, environmental temperature adversely influenced sow performance and cortisol levels. Moreover, sows with low BT had a greater weaning-to-estrus interval when subjected to heat stress.
본 연구는 Canada에서 수입한 동결정액으로 인공수정된 모돈의 번식성적을 조사하여 동결정액을 이용한 인공수정(동결정액 인공수정)의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A(GGP) 농장에서 2016년 5월과 9월 사이 총 626회의 동결정액 인공수정과 B(GGP) 농장에서 2015년부터 2017년 기간 동안 수행한 총 2,429 동결정액 인공수정의 결과 기록을 분석하였다. A종 돈장에서 동결정액을 썼을 때 총산자수 및 실산자수는 9월 보다 5월에 높았다(p<0.05). B종돈장의 분만율, 총산자수 및 실산자수는 조사연도 간에 차이가 없었다. A종돈장 결과와 B종돈장 결과를 통합하여 분석했을 때, 분만율은 A종돈장이 높았으나(p<0.01) 총산자수와 실산자수는 두 종돈장간에 차이가 없었고, 동결정액 인공수정을 했을 때가 액상정액 인공수정을 했을 때보다 낮았다(동결정액:액상정액 인공수정에 대한 총산자수와 실산자수는 각각 10.9±0.3:13.4±0.1두 및 10.0±0.3:12.0±0.1두 이었음; p<0.01). 결론적으로, 이상의 결과는 동결정액 인공수정이 액상정액 인공수정보다 번식 효율이 낮긴 하지만 연중 적절한 시기에 동결정액 인공수정을 실시하면 번식 효율이 증가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이 조사는 국내 양돈전산프로그램인 피그플랜를 2017 년에 사용하는 양돈농장의 번식관련 모돈의 생산성 자료를 수집하여 지역별 돼지 생산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전체 사용자 중에서 모돈 관련 데이터를 모두 입력한 554 농가를 선발하였고, 지역은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로 9 개 도단위로 구분하였다. 모돈은 후보모돈을 제외한 276,104 두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전체 농장의 평균 상시 모돈두수는 498 두이며, 가장 높은 지역은 경북으로 665 두이고, 제주는 328 두로 가장 낮았다. 모돈당 총산자수는 전체 농장의 평균이 12.2 두이며, 충남, 전남, 전북이 12.5 두로 평균보다 0.3 두 높았고 강원은 11.6 두로 평균보다 0.6 두 낮았다. 상위지역과 하위지역의 차이는 1.0 두 나타났다. 모돈당 실산자수는 전체 농장 평균이 11.2 두이며, 충남, 전남, 전북이 11.5 두로 평균보다 0.3 두 높았고, 강원이 10.6 두로 가장 낮았다. 포유자돈 개시율은 전체 평균이 91.6%이며, 경남이 92.3%로 가장 높고, 제주가 91.1%로 가장 낮았다. 포유자돈 육성율은 전체 평균이 89.7%이며, 충북이 90.9%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88.1%로 가장 낮았다. 모돈당 이유두수는 전체 농장의 평균이 10.0 두이며, 전북과 전남이 10.3 두로 높았고, 제주가 9.4 두로 낮게 나타났다. 모돈의 분만율은 전체 평균이 79.5%이며, 전북이 80.6%로 가장 높았고, 강원이 76.3%로 가장 낮았다. 모돈의 연간비생산일수는 평균이 48.6 일이며, 전북이 43.6 일로 가장 낮앗고, 제주가 61 일로 가장 높았다. 연간 모돈 회전율은 전체 평균이 2.27 이며, 전북이 2.32 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2.17 로 가장 낮았다. 모돈당 연간이유두수는 전체 평균이 22.9 두 이며, 전북이 24.0 두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20.4 두로 가장 낮았다. 제주지역은 2016 년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영향으로 모돈의 번식성적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모돈의 번식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생산일수를 줄여서 모돈회전율을 높이는 방법과 산자수와 포유능력이 우수한 종돈을 보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 조사는 국내 양돈전산프로그램인 피그플랜를 2017 년에 사용하는 양돈농장의 번식관련 모돈의 생산성 자료를 수집하여 상시 모돈의 사육규모별 돼지 생산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전체 사용자중에서 모돈 관련 데이터를 모두 입력한 554 농가를 선발하였고, 모돈 사육 규모는 100 두 미만 A 그룹, 100~199 두 B 그룹, 200~299 두 C 그룹, 300~399 두 D 그룹, 400~499 두 E 그룹, 500~999 두 F 그룹, 1,000 두 이상 G 그룹으로 7 개 구간으로 구분하였다. 모돈은 후보모돈을 제외한 276,104 두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전체 농장의 평균 상시 모돈두수는 498 두이며, A 그룹 78 두, B 그룹 150 두, C 그룹 247 두, D 그룹 343 두, E 그룹 448 두, F 그룹 711 두, G 그룹 1556 두 이다. 모돈의 분만율은 전체 농장의 평균이 79.5%이며, G 그룹은 83.5%로 가장 높았고, A 그룹은 74.3%로 가장 낮았다. 상위 그룹과 하위 그룹의 분만율 차이는 9.2%이며 상시 모돈의 규모가 클수록 분만율은 높게 나타났다. 모돈당 총산자수는 전체 농장의 평균이 12.2 두이며, D 그룹이 12.5 두로 가장 높았고, A 그룹이 11.7 두로 가장 낮았다. 모돈당 실산자수는 전체 농장 평균이 11.2 두이며, D 그룹과 F 그룹이 11.4 두로 가장 높았고, A 그룹이 10.8 두로 가장 낮았다. 모돈당 이유두수는 전체 농장의 평균이 10.0 두이며, D 그룹과 F 그룹이 10.3 두로 높았고, A 그룹이 9.5두로 낮게 나타났다. 모돈의 연간비생산일수는 평균이 48.6 일이며, G 그룹이 42.3 일로 가장 낮앗고, A 그룹이 65.7 일로 가장 높았다. 연간 모돈 회전율은 전체 평균이 2.27 이며, F 그룹과 G 그룹이 2.33 으로 가장 높았고, A 그룹이 2.15 로 가장 낮았다. 모돈당 연간이유두수는 전체 평균이 22.9 두 이며, F 그룹이 23.9 두로 가장 높았고, A 그룹이 20.6 두로 가장 낮았다. 상시모돈의 규모가 높은 농가들은 번식관리에 전문인력이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모돈의 번식성적이 높은 반면, 상시 모돈의 규모가 적은 농가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인력으로 인해 번식관리에 집중관리가 되지 않아서 번식성적이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시모돈 200 두 미만인 양돈농가 대상의 번식관련 재교육이 체계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인공수정 횟수가 모돈의 번식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총 48두 의 F1 모돈(Yorkshire×Landrace)을 공시하였으며, 완전임의화배치법(CRD)에 의하여 4개의 처리구에 배치되었다. 처리구는 인공수정 횟수(1회, 2회, 3회, 4회)이며, 발정확인 후 12시간 뒤부터 인공수정을 진행하였다. 모돈의 발정확인은 9시와 21시에 웅돈을 접촉시켜서 확인하였으며, 재귀발정일은 5-6일 인 모돈들을 대상으로 구배치 하였다. 모돈의 승가허용 확인 후 12시간 간격에 따라 9시와 21시에 처 리구에 따른 인공수정을 실시하였다. 인공수정 횟수가 모돈의 임신율, 수태율에는 유의적인 영향을 미 치지 않으며, 분만율에서는 3회 인공수정한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 총산 자수, 생시자돈수, 복당체중과 같은 분만성적에서도 인공수정 횟수에 따른 통계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 았다. 인공수정 횟수의 1회 감소는 7,000원의 정액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따라서 발정확인 후 인공수 정을 1회하여도 다른 처리구들과 비교해 동일한 번식성적을 가지며, 1회 인공수정을 통한 정액비용의 감소는 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시험은 성 성숙기의 한우 암송아지 18두(14개월령, 평균체중 251kg)를 이용하여 저 수준의 농후사 료 급여에 따른 성장과 번식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시축은 시판 한우 번 식우용 배합사료를 체중의 0.8%(T1) 및 1.2%(T2)씩 총 30개월(사양시험 20개월, 번식능력시험 10개월) 동안 섭취하였으며, 처리구당 9두를 2우리에 완전임의 배치를 하였다. 본 시험의 사양시험 결과를 한국 가축사양표준의 영양소 요구량과 비교해 볼 때, T1구에서 성장이 제대로 되지 못한 이유는 에너지 보다 는 단백질 섭취부족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축의 체형변화에서 저 영양수준으로 인하여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는 흉폭과 체장이었으며 특히, 흉폭은 시험시작시보다도 종료시 측정치가 오히려 3.7% 작았다. 난소의 크기는 T1구가 T2구의 약 63%수준밖에 되지 않았으며, 수태율(33.3% : 77.8%)과 송아지의 생시체중(22.5kg : 29.5kg)도 T1구에서 심각하게 저하되었다. 따라서 한우번식우 사양에 있 어서 성성숙기 이후에도 에너지보다는 단백질 공급수준에 의해 사양성적 및 번식능력에 많은 영향을 끼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fermented potato protein (FPP, Lianol® ferity) during gestation and lactation on productivity of sows. A total of 50 crossbred sows (Landrace×Yorkshire) in their 3 to 5 parities were allotted to one of two treatments (n=25) including control and FPP groups. FPP tablets applied in sows in two stages. Stage one involved applying FPP daily from 3 days before farrowing to 2 days after for 5 consecutive days. The second stage also involved a 5 day period around weaning time from 3 days before to 2 days after. After farrowing, the amount of feed offered 3 times per day gradually increased from about 3.6 kg at farrowing to 8.4 kg at late lactation. During the first lactation FPP tended to increase backfat thickness (BFT) at weaning at the first (p=0.069) whereas FPP increased BFT (p<0.05) at weaning in the second lacta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effect of FPP on body weight changes and daily feed intake of sows. Decreased weaning to estrus interval was associated with applying lianol tablet at the second lactation (p<0.05). Weight of born alive piglets, weaned piglets and total weight gain were greater in FPP group at the second lactation (p<0.05). Applying FPP tended (p=0.062) to increase insulin like growth factor-Ⅰ(IGF-I) at the weaning time in the first lactation. The effect of FPP on IGF-I was significant at the second lactation, revealing a higher concentration in blood at post farrowing and weaning time (p<0.05). This study shows the benefit of using FPP tablets in sows to increase blood IGF-I and both initial and final litter size to improve piglet weaning weights.
본 연구는 흑염소 사양체계 확립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방목과 사사형태의 사육이 흑염소의 번식능력과 자축의 발육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축은 흑염소 36두를 방목구와 사사구로 나누어 처리구당 18두씩 공시하여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수행하였다. 단태의 비율은 방목구가 31.5%, 사사구가 37.0%로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산자수는 방목구와 사사구가 각각 1.76과 1.69두로 사육형태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유 시의 두수는 방목구가 사사구 보다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p=0.11). 사육형태에 따른 생시체중은 방목구가 2.3 kg, 사사구가 2.29 kg 로 나타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생후 90일 령 이유 시 방목구가 9.97 kg 로 사사구의 9.45 kg 보다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으며(p=0.09), 포유기간 일당증체량에서도 방목구가 사사구 보다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p=0.13).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흑염소를 방목과 사사형태로 사육하였을 때, 분만형태, 산자수 및 생시체중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이유두수 및 자축의 일당증체량에서는 방목사육 형태가 우수한 경향으로 나타나, 방목이 흑염소의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켜 건강한 흑염소 생산에 기여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흑염소 사양체계 확립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 고자 방목과 사사형태의 사육이 흑염소의 번식능력과 자축 의 발육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축은 흑염 소 36두를 방목구와 사사구로 나누어 처리구당 18두씩 공 시하여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수행하였다. 단 태의 비율은 방목구가 31.5%, 사사구가 37.0%로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산자수는 방목구와 사사구가 각 각 1.76과 1.69두로 사육형태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 으며, 이유 시의 두수는 방목구가 사사구 보다 높은 경향 으로 나타났다(p=0.11). 사육형태에 따른 생시체중은 방목 구가 2.3 kg, 사사구가 2.29 kg 로 나타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생후 90일 령 이유 시 방목구가 9.97 kg 로 사사 구의 9.45 kg 보다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으며(p=0.09), 포 유기간 일당증체량에서도 방목구가 사사구 보다 높은 경향 으로 나타났다(p=0.13).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흑염 소를 방목과 사사형태로 사육하였을 때, 분만형태, 산자수 및 생시체중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이유두수 및 자축의 일 당증체량에서는 방목사육 형태가 우수한 경향으로 나타나, 방목이 흑염소의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켜 건강한 흑염소 생산에 기여 할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reproductive and growing performances in sow farms located in Chungnam. Data collected from a total of 15 sow farms divided into 3 farm groups for 1 year were analyzed.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The average of sow at small and large farms were 114.25 and 487.88 heads, respectively. And then, the difference among 3 groups in sow farm was not found significantly in farrowing rate. The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3 farm groups was significantly found(p<0.05) in total litter size. The litter size born alive at sucking in small sow farm and middle farms were 9.93, and 10.48 pigs. The difference between small and large farms in number of pigs at weaning were significantly shown 8.89, and 9.35 pigs(p<0.05), respectively. The difference among 3 sow farms for ages at weaning showed significantly (p<0.05). The cycles of farrowing rate per year in small, large and middle farms were 2.17, 2.23 and 2.32, respectively. The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3 sow groups was found in farrowing rate(p<0.05). The growing rate up to weaning for middle farms was significantly the higher level(94.70%) than that for other farms(p<0.05). The differences among 3 farm groups for marketing weight were not significantly shown.
Presently, the first pregnancy age of dairy heifers attended National Dairy Herd Improvement Program (NDHI) in Korea has increased, and more research have been requested to evaluate the possibility of decreasing the first pregnancy age of dairy heifers. Accordingly,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effects of the month of age at the first service and pregnancy on the reproductive efficiency of Holstein heifers. For these,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of heifers was analyzed by evaluating the effects of first insemination service at 12-14 months of age (12 month old), 15-16 months of age (15 month old), 17-19 months of age (17 month old), and > 20 months of age (20 month old) in Holstein heifers. The service numbers per conception in the first insemination months were 1.85±1.22, 1.59±0.77, 1.58±0.72, and 1.76±0.97 times at 12, 15, 17 and 20 months of age, respectively. The conception rates in the first service were 51.2, 57.8, 54.8, and 52.9% at 12, 15, 17 and 20 months of age, respectively. The conception ages were 453.2±78.9, 512.1±75.9, 590.1±98.0, and 713.0±74.5 days in the heifers serviced firstly at 12, 15, 17 and 20 months of age, respectively. There was significantly difference in the conception age among groups (p<0.05). The cumulative conception rates in the heifers serviced firstly at 12, 15, 17 and 20 months of age were 51.21, 57.8, 54.8 and 53.0% by the first service, 29.8, 30.1, 32.3, 23.5% by the second service, and 19.0, 12.1, 12.9 and 23.5% by the third service, respectively. The service numbers per conception in the first pregnancy months were 1.31, 1.55, 2.0, 2.05 times at 12, 15, 17 and 20 months of the first service age, respectively. The service numbers per conception in the 12 and 15 months of age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in the 17 and 20 months of age (p<0.05). The rates of repeat-breeder were 6.0, 11.3, 22.0, and 41.0% in the heifers serviced firstly at 12, 15, 17 and 20 months of age, respectively.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first pregnancy of Holstein heifers should be conducted at 15 months of age, because the age at first pregnancy in heifers can be substantially influenced through implementation of reproductive management and performance.
This study aimed to improve the reproductive efficiency of dairy herds by comparison and analyzing estrous appearance rate, conception and non-conception rate according to the stage of lactation using the lactation and reproductive records of average (less than 10,000 liters milk in 305 days) and high yielding (more than 10,000 liters milk in 305 days) Holstein cows (n=102). Milk production and reproduction data were collected between January 2010 and December 2012 from Holstein cows kept in the commercial dairy farms. Average (n=32) and high yielding (n=24) Holstein cows us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milk yield and reproductive performance. Our results showed that estrous appearance rate according to the stage of lactation was 25.0% (30∼59d), 40.6% (60∼ 89d), 25% (90∼110d) and 9.4% (>111d) in average yielding cows and 16.7% (30∼59d), 20.8% (60∼89d), 12.5% (90 ∼110d) and 50.0% (>111d) in high yielding cows, respectively. Conception rate according to the stage of lactation was 87.5% (30∼59d), 61.5% (60∼ 89d), 75.0% (90∼110d) and 66.7% (>111d) in average yielding cows and 25.0% (30∼59d), 0% (60∼89d), 33.3% (90∼ 110d) and 50.0% (>111d) in high yielding cows, respectively. Days between parturition and conception was 23.7% (<149d), 0% (150∼209d) and 0% (>210 d) in average yielding cows and 69.0% (<149 d), 77.8% (150∼209d) and 38.9% (>210d) in high yielding cows, respectively. Conception rate from 110 days postpartum in high yielding cows was 41.7% (110∼150d), 50.0% (151∼180d) and 50.0% (>181d). Body condition score (BCS) in 120 days postpartum was 2.64±0.1 in average yielding cows and 2.28±0.1 in high yielding cows, respectively.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pelleted-Italian Ryegrass (IRG) as a source of fiber on reproduction performance in pregnant sows. A total of 24 pregnant sows were randomly assigned to four dietary treatments, which was given a corn-soybean diet with 0%, 10%, 20%, and 30% pelleted-IRG from 105 days prepartum to 7 days postpartum. During experimental period, the sows fed the IRG supplemented diet showed the lower feed intake than the sows fed the control diet (p<0.05). The changes of body weight in sows from initial to pre- and/or post-partum was significantly smaller in sows fed the IRG supplemented diet than control group. It is thought that the lower weight gain in IRG supplemented groups is caused by low feed intake.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sows fed the IRG supplemented diet tended to increase the litter size and birth weight in piglets compared with sows fed the control diet. This result suggests that the dietary supplementation of IRG has the positive effects to improve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in sows. But, the excessive feeding of IRG to sows might cause to retard the days of return to estrus, and decrease the contents of solid, milk protein, and milk fat in colostrum. Thus, the addition of about 10% IRG is desirable to increase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Meanwhile, the feeding energy diet is better effective than feeding the fiber diets to improve overall productivity in sows after postpartum.
This study was carried out between 2008 and 2009 in four dairy farm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eeding of whole crop barley silage on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of Holstein heifers. Two diets, mixed hay or whole crop barley silage separately from concentrate were fed 6-month old Holstein heifers (=37). In control group (=CON), heifers (n=16) were fed 6 kg (/head) mixed hay and 4 kg (/head) commercial diet. In whole crop barley silage group (=WBS), heifers (n=21) were fed 10 kg (/head) whole crop barley silage, 4 kg (/head) mixed hay and 2 kg (/head) commercial diet. To manage body weight gain, the body condition score of heifers were measured every month.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Body weight in CON and WBS heifers at 13-, 14-, 15- and 17-month old were 340±17.9 and 342±13.6 kg, 356±15.7 and 366±14.7 kg, 382±13.1 and 387±14.4 kg, and 429±15.0 and 417±10.3 kg, respectively. 2. Body condition score in CON and WBS heifers at 9-, 12-, 15- and 17-month old were 2.88±0.04 and 2.80±0.04, 2.88±0.04 and 2.80±0.04, 2.89±0.08 and 3.00±0.07, and 2.89±0.08 and 3.00±0.07, respectively. 3. Average age of sexual maturity in CON and WBS heifers were 437.3±9.9days and 939.6±12.5days, WBS group heifers were significantly shorter (p<0.05) than CON group heifers. 4. First-service conception rates in CON or WBS group were 81.3% (13/16) and 66.7% (14/21), respectively, and cumulative conception rate to 2nd artificial insemination were 87.5% for CON and 85.7% for WBS group. Conception rate was not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s study was carried out between November 2008 and October 2009 in the experimental farm of Chunnam National University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eeding of Sudangrass silage on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of Hanwoo cows. Two diets, rice straw or Sudangrass silage separately from concentrate were fed 19 Hanwoo cows. In control group (=CON), cows (n=9) were fed 5 kg (/head) rice straw and 3 kg (/head) commercial diet. In Sudangrass silage group (=SGS), cows (n=10) were fed 12.5 kg (/head) Sudangrass silage and 1 kg (/head) commercial diet. 1. Days to post-partum insemination were 78.8±25.3 days for CON and 84.7±24.6 days for SGS group and days to post-partum conception in CON or SGS were 90.1±24.1 and 87.7±26.8 days, respectively. 2. Post-partum conception rates for first service in CON or SGS was 66.7% and 90.0%, respectively, and caving interval was 375.1±46.7 days for CON and 370.2±34.4 days for SGS group. 3. Body Condition Scores of Hanwoo cows at artificial insemination was 5.36 for CON group and 4.93 for SGS group.
This study was carried out between November 2007 and October 2008 in the experimental farm of Chunnam National University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eeding of whole crop barley silage on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of Hanwoo heifers and cows. Two diets, rice straw or whole crop barley silage separately from concentrate were fed 11 Hanwoo heifers and 26 Hanwoo cows. In control group (=CON), heifers (n=6) and cows (n=13) were fed 7 kg (/head) rice straw and 4 kg (/head) commercial diet. In whole crop barley silage group (=WBG), heifers (n=5) and cows (n=13) were fed 8 kg (/head) whole crop barley silage and 1 kg (/head) commercial diet. 1. Conception rates for first service in CON or WBG heifers were 66.7% (4/6) and 60.0% (3/5), respectively, and the services per conception cows were 1.5±0.2 for CON and 1.4±0.2 for WBG group. 2. Days to post-partum insemination were 106.6±26.3 days for CON and 85.6±12.6 days for WBG group, and days to post-partum conception in CON or WBG were 128.4±27.1 and 96.8±16.8 days, respectively. 3. Post-partum conception rates for first service in CON or WBG were 76.9% (10/13) and 84.6% (11/13), respectively, and caving interval was 418.1±50.7 days for CON and 392.8±20.7 days for WBG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