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d on the “double evidence method”, this paper first demonst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Guicang (歸藏) of the Wangjiatai Qin Bamboo Slips and the classic version of Guicang (歸藏). What is more, this paper classifies and supplements the missing names according to the handed down documents; it also proves that the place named ‘Tang (唐)’ in the hexagram of “Xiao Chen made a divination on escaping to Tang (小臣卜逃唐)” in Guicang of the Qin bamboo slips is related to the place named ‘Tangqiu (湯丘)’ of “Shangtang in Tangqiu (湯處於湯丘)” in Tsinghua Bamboo Manuscripts. The special relationship between ‘Zhonghui (仲虺)’ and ‘Yiyin (伊尹)’ plus his evaluation of Xiaochen’s escape is also reinterpreted.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arity and lactation stage of sows on the behavior of nursing sows and their suckling piglets. In total 18 Yorkshire × Landrace F1 sows (range of parity: 1 to 6) and their litters (range of litter size: 10 to 14 piglets) were assigned according to the sow's parity (1-2, 3-4 and 5-6) and lactation stage (early, middle, and late). The sows were housed in farrowing crates (0.8 × 2.1 m) located in pens (2.1 × 1.75 m) with totally perforated flooring. The behaviors of the sows and their piglets were recorded over a 72-h period for each parity and lactation stage. The sows and piglets were conventionally managed. All nursing sows in both group showed lying behavior for more than 80% of the experimental period, regardless of parity and lactation stage. The behavioral frequency of sows was, in descending order, as follows: lateral lying, ventral lying, eating, standing, and sitting. The parity of sows did not affect their behavior, but the lactation stage did. Ventral lying showed decreased frequency in late stage compare to that in the early or middle stage. The lying, standing, sitting, and eating behavior of sows were not affected by their parity. Sow parity did not affect the behavior of suckling piglets, but the lactation stage did. The behavioral frequency of piglets for the whole lactation period was, in descending order, as follows: lying, suckling, and walking. The lying frequency of piglets was higher in the sow's middle lactation stage than in the early or late lactation stage. It is concluded that the sow parity did not affect the behavior of nursing sows and suckling piglets, but the lactation stage did.
본 조사연구는 충남 예산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젖소 사 육농가 중 10개 전업 검정농가를 대상으로 2015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의 검정성적 을 통하여 유량 및 유조성분을 조사·분석하여 젖소농가의 경영지표 설정과 농가의 경영기술 개선을 위한 기초적 자 료를 얻고자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평균 산유량은 33.62kg로 나타났다. 산차별로는 유의한 차이 (p<0.05)를 보였으며 1산차는 29.60kg로 가장 낮은 산유량 을 나타났으나, 2산차 이상부터 높은 산유량을 보였다. 산 유량별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 계절별 평균 산유량은 봄에 34.51kg으로 다른 계절보다 높은 유량을 보 였다(p<0.05). 산차별의 유지율은 유의성 없이 1산에서 6산 차까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산유량별 간에 유지율은 유 의한 차이(p<0.05)가 있었고, 계절별 간에는 유의한 차이 (p<0.05)를 보였는데, 겨울에 유지율 4.15%로 가장 높은 성 적을 보였으나, 여름에 3.61%로 가장 낮은 함량을 보였다. 산차별 간의 단백율은 유의한 차이 없이 평균치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산유량별 간의 유단백율은 유의한 차이 (p<0.05)로 1일 30kg미만 군에서는 3.51% 높은 유단백율을 보였고, 40kg이상 군은 3.14%로 가장 낮은 함량으로 나타났다. 계절별 간의 유단백율은 가을과 겨울은 각각 3.40% 와 3.41%으로 높았으나, 봄과 여름은 각각 3.28%와 3.27% 로 낮은 수준를 보였다(p<0.05). 총고형분은 산차별 간에 1 산차가 8.92%로 가장 높은 함량를 보였으나(p<0.05), 산차 가 커질수록 감소현상을 보였다. 산유량별에 따른 총고형 분율은 1일 30 kg미만 군에서 8.92%로 높았으나, 40kg이상 군은 8.62%로 낮은 총고형분율을 나타났다(p<0.05). 계절 별 간의 총고형분율은 가을과 겨울에 각각 8.87%와 8.84% 으로 높은 함량이 었으나, 봄과 여름에는 각각 8.77%와 8.75%로 낮았다(p<0.05). 산차별간의 체세포수는 1산차가 100.75천개/ml로 가장 낮은 수를 나타냈으나, 산차가 커질 수록 체세포수는 증가현상을 보였다(p<0.05). 산유량별로 는 1일 30kg미만 군은 157.00천개/ml의 높은 체세포수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5), 40kg이상 군의 123.64천 개/ml로 낮은 수로 나타났다. 산유량은 유지율, 유단백율 및 총고형분율과 각각 -0.378, -0.534 및 –0.370으로 음(-)의 상관계수를 나타냈다. 유지율은 유단백율 및 총고형분율과 의 상관계수는 각각 0.600과 0.493으로 매우 높은 양(+)의 관계를 보였다. 유단백율과 총고형분율 간에는 0.833으로 양(+)의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산유량과 유지율의 단순회귀모형은 y=-0.0297x+4.907(R2=0.1426), 유지율과 유 단백율은 y=0.2824x+2.2482(R2=0.3606), 유단백율과 총고형 분율은 y=0.8564x+5.9404(R2=0.6942)를 나타냈다. 따라서 젖소의 산유량과 유성분은 계절적 요인, 그리고 체세포수 는 산차와 산유능력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적절한 젖소의 산유량과 유질개선에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The Korean native cattle, Hanwoo, is the most popular breed of beef cattle in Korea. However,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data are limited although reproduction is one of the most economically and biologically important in beef production. Therefore,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reproductive performance parameters including calving interval, parity for life time production. Data collected from 206,827 calvings were analyze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alving interval and gestation days as parity increased from 2nd and 13rd parity cow, from spring to winter. However, we found a dramatic increase in calving interval after year 2000. About 1 month were increased per year ( y = 30.578x + 344.45 R² = 0.9157). Interestingly, we observed that parities for life time can be affected by birth weight. Calves with 23 kg at birth showed highest parities, 3.4±2.0 times. In summary, this study provides valuable data on reproductive performance of Hanwoo and the data presented here can be used as a standard target for optimising and enhancing reproductive performance.
본 연구는 A GP 농장에서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출생되어 분만기록을 가지고 있는 Landrace종 총 5,447두의 자료를 이용하여 종돈의 번식형질에 영향을 미치는 비유전적 환경요인의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를 통해 종돈의 번식능력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종돈의 번식 형질에 대한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를 살펴보면 분만계절에서 사고두수와 실산자수, 모산차와 실산자수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고(p<0.05) 분만년도와 산차의 모든 형질에서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1). 형질들 간의 표현형상관에서는 -0.064에서 0.925의 범위에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실산자수와 총산자수에서 0.925, 생시 복당 자돈 총 체중과 실산자수에서 0.760의 높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나 이유시 복당 자돈 총 체중과 사고두수에서 -0.064, 생시 복당 자돈 총 체중과 사고두수에서 -0.053으로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종돈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수한 형질을 가진 개체의 입식과 관리, 적절한 산차 유지와 환경요인을 고려한 개량 목표 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종돈의 산육형질에 영향을 미치는 비유전적 환경요인의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AGP 농장에서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출생되어 검정기록을 가지고 있는 Landrace종 총 6,917두의 자료를 이용하여 산차와 모산차 및 환경요인의 효과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형질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종돈의 산육능력을 강화하여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종돈의 산육혈질에 대한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산차의 모든 형질을 제외한 대부분의 형질에서 높은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p<0.01) 형질들 간의 표현형상관에서는 -0.871에서 0.398의 범위에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산육형질에 대한 산차의 효과는 산차가 증가할수록 일당증체량은 감소하고 90 kg 도달일령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등지방두께와 등심단면적은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모산차의 효과 또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종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수한 형질을 가진 개체의 입식과 관리를 바탕으로 산차를 적절하게 조절하며 환경요인의 효과를 고려한 육종 개량으로 산육능력을 극대화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parity on chemical composition and meat quality of Hanwoo cows (n=74, 2-15 years old). The beef loin and top round muscle samples were obtained and divided by 3 groups of parity numbers (G1, 0; G2, 1-3; G3, 4-9 times). Loin and top round from G1 had significantly higher intramuscular fat contents and lower protein contents than those from G3 (p<0.05).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ollagen contents among 3 parity groups (p>0.05). In meat color, G1 was higher in a* values for loin and higher in L* and a* values for top round muscle (p<0.05). The loin from G1 had significantly lower cooking loss (%) than G3,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water holding capacity among 3 parity groups. For top round muscle, G3 had significantly higher Warner-Bratzler shear force values and lower water holding capacity values than G1 (p<0.05). In fatty acid composition, G1 had significantly higher C18:1n7 and C18:1n9 contents for loin, and it had significantly higher C16:1n7 and C18:1n7 contents for top round than those of the other groups (p<0.05). In free amino acid composition, alanine was highest and followed by glutamine, phenylalanine, isoleucine, proline, glycine, methionine. In conclusion, the parity conditions influenced on chemical composition and meat quality depending on different cut of Hanwoo cows, and the parity numbers were related with the age of cows.
발정주기와 상관없이 CIDR을 삽입하는 날에 50 mg progesterone, 2.5 mg estradiol benzoate를 근육주사하였다. CIDR 삽입 후 4, 5일에 28 AU FSH (Antorin R10)을 4일 동안 감량법으로 주사하였다. 6, 7회 FSH 주사 후 25 mg, 15 mg 를 각각 주사한 다음, CIDR는 7회 FSH 주사 후 제거하였다. 1회째 주사 후 48시간에 GnRH를 주사하였다. 공란우는 발정확인 후 12시간 간격
최근 국내 한우의 사육은 전업화 및 대규모화에 따른 전반적인 우군 번식관리의 부실 에 기인한 수정회수의 증가로 번식률 저하가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한우 암소의 산차가 수정회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저, 충남 아산시 소재 대규모 한우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연 2,193두를 대상으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 년간의 번식기록을 분석하였다. 연 2,193두에서 모든 산차(0 9산)에서 1회 수정두수가 1,525두, 2회 505두 순으로 나 타났으며, 3회 이상 수정한 저수태우는 163두로 7.4%를 차지하였다. 1회수정은 미경산우가 304두로 가장 높았으며 4산차 248두, 3산차가 228두 순으로 나 타났으며, 2회 수정은 미경산우가 107두로 가장 높았으며, 4산차 83두, 3산차가 79두순 으로 나타났다. 3회 수정은 미경산우가 44두로 가장 높았으며, 3산차가 21두, 2산차가 18두 순으로 나 타났고, 4회 수정은 미경산우가 13두로 가장 높았으며 3산차가 2두였고, 5회 수정은 미 경산우가 2두로 각각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미루어 모든 산차에서 1회 수정이 1,525두로 69.5%였으며, 산차가 높을수록 수정회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났으며, 3산차부터 5산차까지 2회 이상 수정 두수가 229두로 45.3%로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암소 번식우에 대한 철저한 발정관찰 과 번식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소에 있어서 다량의 수정란을 생산하여, 고능력의 유전인자를 조기에 확산할 수 있도록, 한우 공란우의 반복 과배란을 유도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정란 생산을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우 경산우 및 미경산우를 4회 반복적으로 과배란 처리하였을 때, 수정란 채란이 가능한 공란우는 였으며, 3회 처리시 다소 낮아, 약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5). 2. 한우 경산우 및 미경산우를 4회 반복적으로 과배란 처리하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main effects of the parity and farrowing season on gestation length and newborn pigs on the basis of the data obtained from 234 litters of Landrace breeds raised at an integrated swine farm in Kyunggy province from January 1991 to December 1992.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average gestation length was 115.37 days, and 114.64 days of 8th parity and over was shorter than those of other parities. 2. The averages of litter size and litter size alive per sow were 9.91 and 9.50 heads. The litter size horn at 1st parity was smaller than at other parities, and the litter size in spring was larger than in summer, autumn or winter. 3. The averages of birth weight per litter and pig were 13.53 kg and 1.37 kg. The effect of farrowing season for each litter weight(p<0.01) and pig weight(p<0.05) at birth was significantly higher in spring than other seasons. 4. Incidence of malformation and stillbirth at birth was 4. 10%, and it at 8th parity and over showed the highest rate(7.50%).
본 연구에서는 백산차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알아보기 위해 추출방법을 달리한 4가지 추출물인 열수추출물 (LPW), 고온가압추출물(LPA), 초음파추출물(LPU), 70% 에탄올 추출물추출(LPE)과 LPE에 대한 4가지 용매 층 분획 물인 n-hexane 층(LPE/H), ethyl acetate 층(LPE/E), n-butanol 층(LPE/B), water 층(LPE/W) 분획물의 DPPH와 ABTS 라디 칼 소거 활성을 측정하였다. 또한 백산차 추출물의 항염 활성을 알아보기 위해 LPS로 자극된 Raw 264.7 대식세포에서 LPE와 LPE/H, LPE/E, LPE/B, LPE/W의 NO, PGE2, TNF- α, IL-1β, IL-6의 생성 저해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에서 LPE가 1,000 μg/mL 의 농도에서 각각 82.3%와 99.8%의 소거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LPE/E의 경우 1,000 μg/mL의 농도에서 각각 91.8%와 99.6%의 높은 소거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염 활성 확인을 위하여 먼저 MTT assay를 수행하였으며 25 μg/mL 농도에서 LPE와 LPE/E 모두 90% 이상의 세포 생존율이 확인 되었다. NO와 PGE2의 생성 저해 활성을 분석한 결과, LPE 와 LPE/E에서 높은 NO와 PGE2 저해 활성을 확인 하였다. LPE는 25 μg/mL의 농도에서 각각 50%와 70%의 저해 활성 을 나타내었고 LPE/E는 같은 농도에서 각각 57%와 73%의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TNF-α, IL-1β, IL-6의 생성 저해 활성을 측정한 결과 LPE 및 LPE/E의 농도의존적인 저해 활성을 확인 하였으며 LPE가 25 μg/mL의 농도에서 각각 24%, 47%, 40%의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LPE/E는 같은 농도에서 각각 51%, 57%, 62%의 높은 저해 활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1,000 μg/mL 농도의 LPE 및 LPE/E는 비타민C와 유사한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을 가지며 비교적 낮은 농도인, 25 μg/mL 농도에서 도 높은 항염증 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따라서 추후 항노화, 항균, 미백 활성 등에 대한 더 많은 연구 진행이 이루어진다면 백산차추출물은 염증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와 기능성 식품, 화장품 분야 등에서 효과적인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