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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성마비 아동 및 청소년에게 보조공학을 사용한 글씨쓰기에 관한 연구를 분석하여 글씨쓰기 연 구에서 활용되고 있는 보조공학과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1년부터 1월부터 2023년 7월까지 DBpia, Kiss, earticle, ScienceDirect, EBSCOhost, PubMed, 구글 스칼라를 이용하여 뇌성마비 아동 및 청소년에게 보조공학을 사용한 글씨쓰기 중재에 대한 논문을 검색하였으며, 1차 검색 된 2,886편의 논문 중 선정기준 및 배제기준에 따라 6편의 논문을 최종 선택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선정된 6편의 논문 중 무작위 대조군 연구 1편, 비무작위 비교연구 2편으로 근거수준 1-2단계에 해당하는 연구가 3편이었다. 글씨쓰기 연구에 사용된 보조공학의 종류는 컴퓨터 접근장치가 4편(키보드 변형 3편, 스위치와 포인팅 기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사용 1편), 3차원의 반복적인 움직임을 통해 글씨쓰기를 연습하는 보조로봇 1편, 이축 연필(biaxial pencil) 등 변형된 필기도구를 사용한 연구가 1편이었다. 컴퓨터 보조공학 중재와 보조로봇을 적용한 5편의 연구에서 작업치 료사가 글씨쓰기 중재를 제공하였다. 컴퓨터 보조공학 중재 결과 종속변인인 문자입력 속도와 정확도가 향상되었으며, 부모만 족도와 목표달성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뇌성마비 아동 및 청소년에게 글씨쓰기에 사용되고 있는 보조공학과 효과적인 중재방법과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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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동물매개중재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발표된 학술지 논문 및 학위논문을 국내 69편, 국외 123편을 분석하여 연구의 흐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발표연도, 프 로그램 유형, 연구대상 연령, 연구대상 유형, 중재효과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동물매개중재 연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국외 동물매개중재 연구는 감소 하는 추세이다. 둘째, 동물매개교육, 동물매개중재, 동물매개치료, 동물매개활동이 다양하 게 연구되고 있으나 국내, 국외 모두 동물매개치료가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었다. 셋째, 국내는 주로 청소년을, 국외는 주로 아동을 대상으로 동물매개중재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다섯째, 동물매개중재 연구에서 국 내, 국외 모두 사회성 향상이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라 향후 동물매개중재 연구에 대한 동향 분석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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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외 메신저나 랜덤 채팅앱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성착취 범죄가 매우 증가하였으며 피해자들의 피해는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이러한 디지털 성착취 범죄 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도 많으며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가해자를 검거하기도 쉽지 않다. 이러한 디지털 성착취 문제는 이용자를 검거해도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 변형하는 식으로 반복되고 있으나 현재 국내에서는 디지털 아동성착취물이 유포되는 플랫폼이나 서비스 제공자, 운영자 등을 처벌하는 기본적인 근거는 마련되어 있으나 실제 적용된 사례는 없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해외의 디지털 성착취물 관련 현행법과 판례 등을 소개,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향후 국내 플랫폼 처벌 방안 모색을 목표로 삼는다. 구체적으로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세 국가의 디지털 성착취물 관련 용어 정의, 관련 법령 및 적용 판례, 피해자 구제 방안 등을 제시한다. 분석 결과 실제 디지털 성착취물이 전시, 판매되는 플랫폼 자체가 처벌되는 사례는 국내에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미국을 중심으로 디지털 성착취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플랫폼을 엄격하게 제재하는 사례와 소송 자체가 증가하고 있 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플랫폼 처벌과 관련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하되, 무분별한 성착취물 유포에 대한 책임과 감시의 의무를 플랫폼으로까지 확대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제가 마련되어야 한다.
        7,700원
        4.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이 연구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글씨쓰기 중재를 시행한 국내 단일대상연구의 특성 및 중재의 효과와 질적 수준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학술교육원(e-article), 한국학술정보(Koreanstudies Informatin Service System; KISS) 및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 의 원문제공 서비스를 통해 2001 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20년간 발간된 논문 중 ‘글씨쓰기, 아동, 청소년, 단일대상연구’를 주요 키워드 로 검색하였다. 총 7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분석 대상 논문의 특징, 질적 수준, 효과 크기를 알아보았다. 결과 : 연구 대상은 초등학생이 가장 많았고, 진단명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가 가장 많고 학습장애 및 지적장애 순이었다. 연구 설계는 중재제거(ABA) 설계가 가장 많았다. 글씨쓰기 중재를 위한 독립변인은 보조공학 접근이 2편, 감각통합치료가 2편, 과제중심 중재, 자기-교수 전략, 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CO-OP) 접근법이 각각 1편이었다. 종속변인으로는 글씨쓰기 명료도 가 5편, 글씨쓰기 속도가 4편, 글씨쓰기가 2편, 철자가 1편이었다. 분석대상 연구의 질적 수준은 85.7% 가 중간 수준, 14.3%가 높은 수준이며 낮은 수준의 연구는 한 편도 없었다. 효과 크기를 분석한 결과, 글씨쓰기 중재는 70.83%에서 효과적이고 이 중 54.2%는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재 이후 유지는 82.4%가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아동과 청소년의 글씨쓰기를 위한 중재법으로 여러 유형의 작업치료가 활발히 적용되고 있으며, 글씨쓰기 중재를 적용한 단일대상연구들은 효과적인 중재를 적용하고 있고 질적 수준은 신뢰할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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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가 지적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ADL과 참여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문헌고찰을 통해 지적 장애 아동을 위한 효과적인 중재와 치료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Pubmed, Medline, KISS, RISS 등을 사용하여 2008년부터 2019년 사이에 출판된 논문을 검 색했다. 주요 검색어로 ‘intellectual disability’, ‘intervention’, ‘activity of daily living’을 사용하였고, 총 9편의 국내외 논문을 선정했다. 결과 : 연구에는 지역사회 기반 작업치료,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 Co-PID와 같은 다양한 방법의 중재가 사용되었으며, 모든 중재는 ADL 또는 참여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ADL 영역에서는 의사소통 기술, 작업수행기술, 식사 기술, 시지각 기술, 사회행동기술, 시간관리 기술 등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 다. 참여 영역에서는 의사소통, 선택하기, 학교관련 참여기술을 증진시켰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지적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일상생활활동과 참여 수준을 향상시킨 작업치료 분야의 유의미한 중재들을 제시했다. 향후 연구의 질적 수준과 변수의 다양성을 고려하면서 지적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재활 중재를 위한 깊이 있는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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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라쉬모델을 적용하여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참여와 환경평가(Participation and Environment Measure-Children and Youth; PEM-CY)의 평정척도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5~13세 비장애 및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 184명을 대상으로 PEM-CY의 자료를 수집하 였다. 원자료는 라쉬모델을 적용하여 PEM-CY의 가정, 학교 및 지역사회 영역 척도(참여빈도, 몰입도, 환경적 촉진/방해요인)에 대한 평정척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참여빈도 7점 척도는 가정 영역에서 3점 척도, 학교 및 지역사회 영역에서 4점 척도가 적합하였다. 몰입도 5점 척도는 가정, 학교 및 지역사회 영역 모두 3점 척도가 적합하였다. 환경적 촉진/방해요인 3점 척도는 모든 영역에서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4점 척도는 학교 영역에서만 적합하였으며, 가정 및 지역사회 영역에서는 3점 척도가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라쉬모델을 적용하여 PEM-CY의 영역별 측정 변수에 따른 평정척도를 개발하였다. 새롭게 개발한 PEM-CY의 평정척도가 평가 과정에서 유용하게 적용되길 기대하며, 향후에는 다양한 대상자 및 인구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활동참여 양상 및 환경적 촉진/방해 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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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nutritional quality of breakfast among Korean school-aged children and adolescents depending on eating together as a family, based on the 2013-2014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One day 24-hour recall data of 1,831 children and adolescents aged from 6 to 17 years were collected. The nutritional quality of breakfast was analyzed and compared between Family Breakfast Group (FBG, n=1,410) and Eating-alone Breakfast Group (EBG, n=421). The results showed that age, family structure, number of family members, and frequency of breakfast were associated with eating breakfast as a family. The calorie intake from breakfast explained 19% and 16% of the daily intake for FBG and EBG, respectively. The percentage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consuming Vitamin A, Vitamin B1, Vitamin B2, Vitamin C, Niacin, and Iron less than 1/4 of the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FBG than in EBG. The average numbers of serving for “Grains” and “Vegetables” food groups and the average Dietary Diversity Scor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FBG than in EBG. Overall, the results indicated that eating breakfast as a family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nutritional quality of breakfast among Korean school-aged children and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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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건강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의 신체기능 증진을 위한 중재 및 평가, 대 상 진단군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0년 이후부터 2014년 까지 데이터베이스 PubMed, CINAHL, Embase, RISS에서 “health impairment children OR chronic illness adolescent” AND “cancer OR diabetes mellitus OR asthma OR juvenile idiopathic arthritis” AND “physical exercise OR physical intervention”의 검 색어로 연구를 검색하였다. 결과 : 분석대상연구는 총 18개로 근거수준은 Ⅰ,Ⅱ,Ⅴ이었다. 대상 진단군은 암(56.0%), 당뇨, 천식 각각 (16.7%), 소아 류마티스(11.1%)이었다. 중재내용은 대상자들의 질병에 상관없이 유산소 운동의 중재 (82.0%)가 가장 많았다. 평가영역은 운동 및 기능 평가(56.0%)가 가장 많이 실시되었고, 삶의 질과 호 흡기능평가가 각각(23.0%)이었다. 총 18개의 연구 중 체계적 고찰, 전문가 의견수렴 연구 3편을 제외 한 15편의 연구에 대하여 유의한 향상을 보인 연구는 9개로 유산소 운동, 근력 및 저항운동, 스트레칭이 포함된 중재가 가장 많았다. 결론 : 본 연구는 학교아동 작업치료 영역에서 건강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신체기능 증진을 위한 중재의 임상적용근거를 제시하였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건강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작업치료 서비스 효과를 분석하는 실행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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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기에 있어 난시유병률과 굴절이상도 분석을 통해 안보건 및 눈 관리의 필 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방 법: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만 5세에서 만 18 세의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 총 280명을 대상으로 난시 유병률, 난시굴절력, 난시축, 구면굴절력을 분석하 고 난시교정굴절력이 교정시력에 미치는 상관성을 SPSS 18.0을 이용하여 유의 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 과: 연령별 난시 유병률은 5-6세 50.0%, 7-9세 33.8%, 10-12세 48.8%, 13-15세 67.7%, 16-18세 63.4%를 나타내었고,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난시 유병률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1.00D 이하일 때 구면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93, 난시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83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 었으며 교정시력에는 난시굴절이상도가 더 많은 영향을 주었다. 결 론: 난시는 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어 약시를 유발할 수 있기에 난시유병률 증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하여 국민의 안보건과 시력저하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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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굴절이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경을 착용 하지 않거나 미교정한 자의 시력실태파악을 통해 안보건 및 눈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방 법: 본 연구의 대상자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 해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으로 안경착용 완전교정 318명과 안경 미(未)착용 미(未)교정자 232명을 대상으로 안과검사 여부 및 시기, 연령대, 가구소득의 상관성을 SPSS 18.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으며, 유의 수준 은 p<0.05로 처리하였다. 결 과: 안경을 미착용하거나 미교정한 자들의 연령별 교정 전·후 시력은 5~6세는 0.53에서 0.81, 7~9 세는 0.44에서 0.91, 10~12세는 0.42에서 0.91, 13~15세는 0.38에서 0.94, 16~18세는 0.38에서 0.96으로 각각 현재는 매우 낮은 시력의 상태이지만, 교정 후 매우 높은 교정시력을 나타내었다. 결 론: 시력보정 기기를 통해 충분히 더 낳은 시 생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는 학생들의 더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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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동 청소년의 시력, 굴절상태, 조절반응 및 시지각발달 상태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7~19세 사이의 70명(다운증후군과 정상인 아동 청소년 각각 35명씩)을 대상으로, 원거리시력과 근거리시력(LogMAR), 자동굴절검사기와 Mohindra 검영법을 이용한 타각식굴절검사, 4D, 6D 및 10D 조절자극 상태에서 동적검영법을 이용한 조절반응검사를 실시하였고, 한국판 시지각발달검사(K-DTVP-2: Korean Developmental Test of Visual Perception)를 이용하여 시지각 발달상태를 평가하였다. 결과: 정상 아동 청소년과 비교하여 다운증후군 대상자는 원거리시력과 근거리시력이 유의하게 낮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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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아동과 청소년의 작업수행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자료인 놀이 및 여가 활동 참여도를 얻기 위해 CAPE를 도입 적용한 후 일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학교 외 활동(놀이 및 여가 활동)의 참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 CAPE를 한글판으로 번역 검증한 후, 검증된 CAPE를 일부지역의 학교를 다니고 있는 8-17세의 초∙중∙고등학생 231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 방식을 이용하여 시행한 후 놀이 및 여가 활동 참여의 다양성, 강도, 환경적 요인 및 흥미, 성별 및 연령 등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결과 : 연구대상자들은 55개의 활동 중 평균 24.83개의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하고 있는 활동은 친구들과 놀기, 컴퓨터 비디오 게임, 전화통화하기, 집에서 TV및 영화보기, 음악 감상하기 순 이었다. 활동참여의 강도는 4.22점으로 나왔으며 레크레이션 활동과 사회적 활동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의 활동강도보다 높았으며 연령이 증가 할수록 활동의 강도가 감소되는 것으로 보였다. 활동의 흥미는 평균 3.27점으로 레크레이션 활동과 사회적 활동에서는 여학생의 활동 흥미가, 그 외의 형식적 활동, 신체적 활동을 포함한 모든 항목에서 남학생의 활동 흥미가 더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 활동을 누구와 함께 하는가 하는 항목에서 혼자 활동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순이었으며, 활동에 참여 하는 장소는 집, 지역사회 내, 학교 순이었다. 연령이 증가 함에 따라 가족과 함께 활동하는 빈도가 감소하였으며, 친구와 함께 활동의 빈도는 증가 하였다. 또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집에서의 활동 참여의 빈도가 감소하는 대신, 이웃집, 학교와 지역사회 외에서의 활동의 참여 빈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연구 결과를 통하여 한글판 CAPE가 다양한 측면에서의 놀이 및 여가참여를 확인하는데 유용한 도구임을 확 인 할 수 있었다. 향후 본 연구를 기초로 다양한 장애를 가진 아동 및 청소년의 놀이 및 여가활동을 알아보고 참여하 는 것과 참여하게 하는 요소들에 대해 분석하여 그 결과를 임상적으로 치료개입과 평가에 활용하는 것을 제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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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신체 활동에 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신체활동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아동·청소년에게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방법: 인천에 소재한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2개교의 재학생 중 저소득층 학생 189명(초등학생 92명, 중학생 97명)이 선정되어 초등학교 46명, 중학교 50명이 실험집단에 배정되어 신체 활동 상담 프로그램이 12주간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은 양적 연구방법과 질적 연구방법을 병행하는 동시적 혼합연구 방법을 사용하였다. 양적 연구에서는 프로그램의 적용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네 가지 항목, 즉 유연성, 근력, 순발력, BMI를 측정하였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최선인, 정청희, 김병준(2005)의 신체적 자기개념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체력검사와 신체적 자기개념 검사 모두 사전 검사, 사후검사, 지연검사를 12주 간격으로 실시하여 이원혼합 설계 분산분석을 활용하여 자료를 처리하였다. 한편, 질적 연구에서는 양적 연구에 참여한 학생 중 무작위로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비참여적 관찰, 반구조화 개별 면담, 학생 신체 활동일지를 활용하여 문화 기술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 자료는 영역분석과 분류 분석의 절차를 통해 자료의 분석이 이루어졌다. 결과: 양적인 연구에서는 4가지의 체력검사와 6가지의 신체적 자기개념 검사별로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여 사후검사에서는 프로그램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지연검사에서는 일부 요인에서 집단별 평균점수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적 연구에서 학생들은 신체 활동과 영양에 관한 지식, 개인 내적 변화(체력향상, 재미, 건강증진, 학업태도의 변화), 관계향상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하였다.
        16.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cently, the Supreme Court suggested the standard of judgment of “child or juvenile pornography” where persons or representations that can be perceived as children or juveniles appear(2013Do4503). According to the standard, a depiction’s main content, appearances, states of physical development and identities of the characters, etc. must be considered in judging whether it is “child or juvenile pornography” or not, and it is not to be easily concluded that the depiction is “child or juvenile pornography”, even if the characters look somewhat younger. But I guess that this standard will not have a great effect on the judgment, because there are the conceptual element of “can be” and the principle of “in dubio pro reo”.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principle of clarity, the use of the conceptual element like “can be” is to be restrained in articles of criminal law, if possible. Therefore, it is proper that the term “child or juvenile pornography” should be reorganized as a depiction where real persons appear. The gap of punishment resulting from here will not happen. Criminal Act and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Network Act will bridge the g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