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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8

        3.
        202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nalyzes the fifth edition of the enhanced spelling of the Indonesian language (EYD V) by comparing it with the original Indonesian spelling system (EBI) in terms of the use of character and punctuation. Specifically, it presumes that the frequent occurrence of errors in the Indonesian spelling systems is related to both indifference in Indonesian orthography and recurrent orthographic revisions. Based on this premise, it investigates differences between the original EBI, officially announced in 2015, and EYD V, the latest Indonesian spelling system, in terms of the use of character and punctuation. The analytic results found that EYD V includes several new elements, such as the introduction of a monophthong eu and the use of consonants q, x, and y at the end of words. Furthermore, it was found that EYD V provides the revised and supplemented contents compared to the original EBI from multiple perspectives by implementing enhanced consistency and timeliness in descriptions and error correction. The outcome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serve as essential data for Indonesian writing education and as comparative data for discussions on Malay orthography in relation to Indonesian orth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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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leurotus species are the most consumed and cultivated mushrooms in Korea. Although oyster mushrooms (P. ostreatus) can be cultivated automatically, their storability is slightly lower than that of king oyster mushrooms (P. eryngii) and winter mushrooms (Flammulina velutipes); therefore, the export proportion of oyster mushrooms is very low. Since Korean mushrooms are highly preferred across Southeast Asian, the export of oyster mushrooms in the form of complete substrates is expected to be more promising than that of fresh mushroom. Here, 1 and 2.5 kg complete substrates of P. ostreatus ‘Soltari’ and P. sajor-caju ‘Sambok’ were prepared and stored at different temperature from 0 to 15°C for 10 days. Thereafter, the formation of fruiting bodies was induced. Since the 2.5 kg complete substrates required 70 days of incubation, their mycelia were at an advanced age and their fruiting bodies did not grown normally. When 70%-incubated complete substrates were stored at 5–10°C, the growth was faster and more uniform and stable fruiting bodies were formed. Export test of complete substrates to Vietnam using distribution containers set at 0°C and 15°C revealed that the growth period was shortened by 1–2 days when the distribution containers were set at 15°C and the yield of ‘Soltari’ increased by approximately 10%. In addition, even though the yield of ‘Sambok’ was similar between treatments at 0°C and 15°C, the quality of fruiting bodies from 15°C-distributed complete substrates was much better than that of those from 0°C-distributed subst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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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replace the imported Chinese complete medium for Lentinula edodes with a newly-developed complete medium that is suitable for export as well. Three media compositions that supported fast mycelium growth and higher density, compared to that in the control, were chosen. Culture in the T13 medium reduced the incubation period for ‘Nongjingo’ by 12 days and for ‘Cham-aram’ by 10 days, compared to that required for the control; in addition, the number of days required for browning was greatly reduced for both varieties. The quantity of each mixed medium was increased according to the composition from the 1st to the 5th cycle by 5.9% for ‘Nongjingo’ and 12.6% for ‘Cham-aram’ in T13, compared to that in the control. A mixed medium comprising oak sawdust + Douglas fir sawdust + corn flour (40:40:20, v/v) was selected as the most suitable complete medium.
        4,000원
        9.
        202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먼저 2권의 주요 저서를 다루는데 한권은 R.F. 포스터의 예 이츠 전기이고 다른 한권은 데이비드 피어스의 우수한 저술로 학술적이고 미학적으로 아름답지만 하나의 질문을 던지고 싶다. 이 책들의 목적이 무엇인가? 예이츠는 정말로 인생을 아니면 예술을 완성하고자한 것인가? 우리에게 지금 예이츠의 인생과/혹은 작 품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학자, 전기작가, 시인이 많다. 그중 가장 탁월 한 학자로서 리처드 엘만은 예이츠와 그의 작품 두 가지 다 들여다 볼 수 있을 뿐 아 니라 그이 작품을 느낄 수도 있는 전기작가이다. 사학자로서 R.F. 포스터의 시선은 예 이츠가 인생에서 무엇을 하는 지를 보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준다. T.R. 헨의 방법은 시인 예이츠와 시를 멀리가지 않고 직접 다룬다. 다른 전기작가들과 학자들의 작품도 위의 저자들만큼 중요하다. 이 논문은 필요에 따라 자신의 글에 맞게 예이츠의 시를 편집하는 학자들도 다루는 데, 그들 중 일부는, 그러나, 자신의 목적에 맞춰서 예이츠 의 시들을 휘거나 자르기를 한다. 물론 그들은 이것이 예이츠와 그의 시에 얼마나 독 이 되는 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고 나는 이것을 지적한다. 본 논문의 목적은, 그 러나, 이러한 전기나 저술을 판단하기보다는 예이츠의 작품의 진면목을 되찾아주고 싶 은 것이다. 현대시인으로서의 예이츠를 오해하거나 현대시인으로의 예이츠를 “마지막 낭만주의자”(예이츠 자신이 만든 말)라고 칭하면서 과소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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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를 넘어 국제사회의 소식마저 실시간으로 쏟아져 나오는 디지털 시대에서 검색어의 자동완성 기능은 이용자들의 편리성을 위해 자연스레 발달되어 갔다. 그러나, 이러한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에 의해 명예가 훼손되는 등 개인의 인격권이 침해되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면서, 검색엔진의 책임 및 그 피해 구제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외에서도 이러한 검색어의 자동완성에 의한 개인의 명예훼손을 이유로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에 대한 제소가 빈번해지고 있는 바, 국내에 서도 이러한 검색어 자동완성에 의한 명예훼손이 문제되고 있다. 우선적으로 검색어 자동완성에 의한 명예훼손이 성립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독일, 호주, 일본 등 많은 나라에서 이러한 검색어 자동완 성에대한구글의책임을일부인정하였으나, 미국의 경우는 표현의 자유와 통신품위법상의 면책을 이유로 구글 측의 손을 보다 들어주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검색 결과에 대한 ISP의 책임에 대해민법상불법행위책임을인정하고있고, 판례를 통해 그 성립요건을 강화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검색어 자동완성으로 인한 명예훼손 시 그 구제수단으로는 크게 정보통신망법상 삭제청 구권과 민법상 불법행위에 따른 금지청구권을 고려할 수 있다.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2는 사생활 침해나 명예훼손 등 타인의 권리가 침해된 경우, 침해된 자가 해당 사실을 소명하고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에게 해당 정보의 삭제 등을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검색어 자동완성의 경우, ① 자동완성된 검색어 역시 ‘정보’에 해당하고 ② 해당 사안이 판례 제 기준에 따라 명예를 훼손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정보통신망법 제44 조의2에 따라 ③ 침해된 자의 삭제 요청이 있는 경우 삭제할 수 있을 것이다. 민법상 금지청구권에 대하여, 판례는 인격권 침해에 따른 사전적 금지청구권을 인정하고 있으며, 그 행사 요건은 민법 제750조를 유추하여 적용할 수 있다. 검색어 자동완성에 의한 명예훼손 역시 이와 같은 민법상 불법행위 책임의 제 요건과 판례가 보다 구체적으로 설시한 기준들을 충족한다면, 피해자는 사전적 예방청구권으로서 검색어에 대한 노출 금지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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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의 목적은 예이츠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Among School Children」, 특히 이 시의 마지막 행 “어떻게 우리가 춤과 춤꾼을 구별할 수 있겠는가”를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적 지각의 개념을 통해 접근함으로써 또 다른 읽기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메를로-퐁티가 내세우는 지각은 절대적 내재성이나 외재성으로 작동하기 보다 세계에 대한 ‘신체적 현존’으로 이해된다. 명징하고 통일된 주관과 지각 대상의 구분을 거부하는 신체적 현존을 통한 경험은 세계와 대상을 끊임없이 ‘태동하는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예이츠 시의 핵심을 지속적인 자기갱신과 변화로 정의하면서, 변화에 대한 개방성을 특징으로 하는 예이츠 시가 어떻게 메를로 퐁티의 현상학적 지각 개념을 통해 잘 포착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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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0.09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톱밥재배 방식으로 생산하는 표고의 경우 톱밥배지에 종균이 접종된 후 배양 및 갈변까지 완료된 완성형 배지의 형태 를 구입하여 버섯을 생산하는 농가가 대다수이며 ,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표고 완성형 배지를 이용하는 재배 농가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 표고버섯의 수출량은 105.5 105.5 톤(2019) 으로 팽이 , 새송이 , 느타리 다음으로 수출되었으며 수출 금액은 1,626 1,626천$(2019) 이다 . 수출 형태는 주로 건조버섯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 이외에 조제저장 , 생버섯의 형태로 수출되고 있다 . 신선버섯은 해외 수출을 위한 운송 수단에 따 라 유통기간이 크게 좌우되므로 완성형 배지로 수출 형태 전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 수출 맞춤형 완성형 배지의 가장 적합한 배지조성을 설정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 시험품종은 ‘농진고 ’ 품종과 ‘참아람 ‘ 품종을 사용하였다 . 배지 재료의 주재료로는 참나무톱밥과 미송톱밥을 사용하였으며 , 영양원으 로는 미강 , 밀기울 , 대두박 , 파옥쇄를 사용하여 혼합비율을 달리한 20 처리를 하였다 .
        19.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social factors on the use of honorific language by discourse completion test. Participants complete a short discourse by filling in their responses in conversations that may occur in families, schools, and workplaces where the social status and solidarity of the listener is predetermined. Honorific styles of sentence endings of their responses are analyzed by the generalized linear mixed model. The results show that social status and solidarity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s in the use of honorific styles, but their effects are dependent on the discourse situation. The ratio of using honorific styles gradually increases as the formality of situation increases (i.e., family < school < workplace). Interestingly, when the solidarity is low at the workplace, the ratio of using honorific styles is consistently high regardless of the social status of the listener. These results show that the use of Korean honorific styles is pragmatically changing according to the discourse situation.
        6,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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