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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신체균형 측정기를 이용하여 주시거리와 다양한 시각 상태가 신체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대상자는 총 23명(23.92±2.09세)으로 진행하였으며, 시각 조건은 모두 ‘완전교정, 흐림 조건(시력 0.5 logMAR 미만) 그리고 10° 이내의 시야’이다. 신체 안정성 측정은 ‘3D Guidance‘를 사용하였다. 결과 : 완전교정 상태에서는 주시거리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0). 그러나 흐림 조건에서는 주시거리에 따라 측면 및 전·후면 흔들림에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으며(p=0.004, p=0.027), 시야가 10° 이 내로 제한되었을 때에도 유의한 신체 흔들림이 관찰되었다(p<0.050). 결론 : 주시거리에 따라 신체 안정성의 변화가 나타나며, 특히 흐림과 제한된 시야 상태에서는 주시거리에 따른 차이가 더 유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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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개방형 자동 굴절 검사계를 이용하여 무한대 거리 주시 상태와 특정 거리 주시 상태에서의 측정값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대상은 건강한 성인 31명(22.66±1.2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 (WAM-5500)를 사용하여‘무한대 거리, 6 m, 3 m’ 거리에서 시표를 주시 후 동적 조절 반응량을 3회 측정하여 평 균값을 기록하였다. 무한대 거리 주시는 건물 밖의 하늘을 주시할 수 있는 공간에서 측정하였으며, 동일한 공간에 서 6 m와 3 m 주시 상태도 함께 측정하였다. 결과 : 무한대 거리의 평균은 –1.71±2.11 D로 나타났고, 6 m에서 -1.67±2.01 D로 측정되었다. 마지막으로 3 m에서는 –1.58±1.99 D로 측정되었고, 무한대를 기준으로 하여 각 거리의 차이를 비교하였을 때 6 m 거리 평 균 차이는 +0.24 D, 3 m에서는 +0.41 D이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 >0.050). 또한 정시의 동적 조절 반응량 은 ‘무한대, 6 m, 3 m’ 순서대로, 0.07±0.05 D, –0.02±0.35 D, –0.04±0.18 D로 나타났다(p=0.260). 원시는 0.67±0.09 D, 0.36±0.3 D, 0.33±0.3 D로 측정되었으며,(p=0.860) 마지막으로 근시의 무한대 거리 동적 조절 반응량으로는 –2.86±1.77 D이며 6 m에서는 –2.65±1.84 D, 3 m에서는 –2.53±1.88 D이었다(p=0.980). 결론 : 본 연구는 ‘무한대, 6 m, 3 m’ 거리로 동적 조절 반응량을 측정하였다. 무한대 주시시 근거리 보다 더 큰 (-) 굴절력이 측정되었으나 그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결과에서는 임상적으로 고려할 만한 차이 가 관찰되었기에 추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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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서로 다른 디자인의 시표를 사용하여 원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전, 후의 정적 및 동적입체시를 비교 및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12명(남자 7명, 여자 5명)의 시각적 불편함을 느끼는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MKH 차트,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하여 원거리 수평 주시시차를 교정하였고, 주시시차 교정 전, 후의 원거리 정적 및 동적 입체시력, 원거리 입체시깊이를 측정하였다. 결과 : MKH 차트,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에서 자각적으로 측정된 원거리 수평 주시시차 교정 값은 각각 0.77±0.53 △, 0.29±0.30 △으로 측정되었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1). 주시시차 교정 전 원거리 정적입 체시력은 102.50±73.99″이었고, MKH 차트,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한 교정 후는 각각 42.50±29.27″ (p=0.003), 50.00±44.52″(p=0.003)로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 주시시차 교정 전 원거리 동적입체시력은 24.46±6.60″이었고, MKH 차트,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한 교정 후는 각각 15.26±7.61″(p=0.008), 17.56±5.67″(p=0.019)로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 주시시차 교정 전 원거리 입체시깊이는 1,107.08±52.72 mm 이었고, MKH 차트, 중심융합자극점이 있는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한 교정 후는 각각 1,136.08±62.40 mm(p=0.002), 1,120.00±51.52 mm(p=0.028)로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결론 : 시표의 디자인에 따른 원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값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주시시차 교정 후의 정적 및 동적입체시는 두 시표에서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원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은 입체시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MKH 차트를 통해 주시시차를 교정한 후 입 체시가 상대적으로 가장 많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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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서로 다른 디자인의 시표를 사용하여 자각적 원거리 수평 주시시차 교정 값을 비교 및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35명의 시각적 불편함(설문지 기준)을 느끼는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MKH 차트, 말렛 유닛, 중심융합자 극점이 있는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하여 원거리 주시시차 교정 값을 측정하고, 주시시차 교정 전후의 최소 입체각을 측정하였다. 결과 : MKH 차트, 말렛 유닛, 중심융합자극점이 있는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에서 자각적으로 측정된 원거리 수평 주시시차 교정 값은 각각 0.99±0.50 △, 0.31±0.30 △, 0.52±0.46 △으로 측정되었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23.002, p=0.000). 주시시차 교정 전 최소입체각은 85.43±54.68″이었다. MKH 차트, 말렛 유닛, 중심 융합자극점이 있는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한 주시시차 교정 후에 증가된 최소입체각은 각각 58.00±40.2 1″(t=4.280, p=0.000), 75.14±54.09″(t=3.111, p=0.000), 69.14±50.66″(t=2.503, p=0.000)로 측정되었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 시표의 디자인에 따른 주시시차 교정 값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주시시차 교정 후의 최소입체각은 모든 시표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디자인의 3가지 시표 중 MKH 차트를 통해 주시시차를 교정한 후 최소입체각이 가장 많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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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서로 다른 디자인을 갖는 시계침시표(ZEISS 사),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중심융합자극점 포함), 말렛시표를 사용하여 원거리 및 근거리 수평, 수직방향의 주시시차 교정 값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조절기능이 정상이고 근거리 작업 시 안정피로 징후를 갖는 성인 19명을 대상으로 폴라테스트 (ZEISS사)의 시계침시표, 말렛 시표,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중심융합자극점포함)를 사용하여 원거리 및 근 거리에서 수평 및 수직방향의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값을 측정하였다. 결 과: 중심융합자극점이 있는 차트 프로젝터의 십자시표, 말렛시표, 시계침시표에서 측정한 수평방향의 원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값들은 각각 –0.62±0.27△, -0.32±0.23△, -0.44±0.22△으로 측정되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7.321, p=0.002). 중심융합자극점이 있는 차트프로젝터의 십자시표, 말렛시표, 시계침시표에서 측정한 수직방향의 원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값은 각각 -0.10±0.11△, -0.09±0.12△, -0.12±0.11△으로 측정되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F=0.381, p=0.685). 말렛 시표 및 시계침시표에서 측정한 수평방향의 근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값은 각각 –0.36±0.30△, – 0.50±0.31△으로 측정되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625, P=0.017). 말렛시표, 시계침시표 에서 측정한 수직방향의 근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값은 각각 –0.08±0.12△, –0.10±0.11△으로 측정되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191, p=0.042). 결 론: 본 연구에서 자각적 원거리 수평방향 주시시차 교정 값은 말렛시표와 시계침시표보다 중심 및 주 변부 융합자극이 더 약한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한 경우 가장 많은 외방 주시시차 교정 값이 측정되 었다. 또한 원거리 말렛시표와 시계침시표에서는 말렛시표보다 중심융합자극과 선의 간격이 더 큰 시계침시표를 사용한 경우 더 많은 외방주시시차 교정 값이 측정되었다. 자각적 원거리 수직방향 주시시차 교정 값은 원거리 수평방향과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근거리에서의 자각적 수평 및 수직방향 주시시차 교정값은 말렛 시표와 시계침시표에서 원거리 수평 및 수직방향과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서로 다른 디자인을 갖는 시표를 사용하여 원·근거리에서 자각적 수평방향 주시시차 교정 값을 측정하는 경우 주시시차 검사시표 구성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왜냐하면 중심 및 주변부 융합자극의 위치 및 크기, 중심 융합자극과 선의 간격, 선의 길이 등은 검사 결과 값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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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시성 굴절이상자의 주시방향과 각도에 따른 사위와 폭주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안질환과 현성사시가 없고 교정시력이 0.9 이상인 61명(남 29, 여 32)을 대상으로 하였다. 굴절검 사를 실시하여 대상자들의 굴절이상을 완전교정한 후, 프리즘바를 사용한 자각적 교대가림검사로 원거리 (5m)에서 정면과 우측 및 좌측 10˚, 20˚, 30˚ 주시방향에 따른 사위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정면과 우측 및 좌측 10˚, 20˚, 30˚ 주시방향에서 폭주근점을 측정하였다. 결 과: 정면주시 상태에서 측정한 사위와 비교하여 주시각도가 커짐에 따라 외사위도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주시방향에 따라 사위도의 변화가 다르게 나타나는 대상자가 더 많았으며, 좌측방향으로 주시하였 을 때 외사위도의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났다. 주시각도가 증가할수록 폭주근점은 유의하게 멀어졌다. 결 론: 주시방향과 각도에 따라 사위도와 폭주근점은 변한다. 따라서, 시기능 평가시 주시방향과 각도를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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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수평주시시차의 유형별 분포를 분석하고 입체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입체시 검사표는 부분적으로 random dot을 이용하는 RANDOT® stereotest를 사용하였다. 근거리에서 수평주시시차는 환자와의 거리를 25cm 유지한 상태에서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를 이용해, 한쪽 눈에 하나씩 보이는 두 개의 가는 선이 프리즘을 가입하여 한 줄로 일치될 때의 프리즘 기저 방향과 양을 측정하였다. 결 과: 54명을 대상으로 근거리 수평주시시차 곡선의 유형은 제 I유형이 55.56%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고, 제 Ⅱ유형이 3.7%로 가장 적게 분포하였으며, 제 Ⅲ유형이 22.22%, 제 Ⅳ유형은 18.22%로 분포하였다. 두 변수들 사이의 선형적 상관관계의 정도를 보는 상관분석의 결과를 보면 입체시는 수평주시시차를 나타내는 Y-intercept(r=-0.17), 일부융합제거 시 사위량(r=-0.13), 완전융합제거 시 사위량(r=0.02)과는 상관관계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p>0.05), 수평주시시차 곡선의 기울기(r=0.29)와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일부융합제거 시 사위량(r=0.85)과 완전융합제거시 사위량(r=-0.43)과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수평주시시차와 사위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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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거리에서 주시각도를 달리하여 사위도와 폭주기능 및 조절력을 측정하고, 주시각도에 따라 그 결과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고 원거리와 근거리 교정시력이0.9 이상인 성인 49명(24.51±2.82세)을 대상으로 근거리(40cm)에서 정면, 상방 25cm 그리고 하방 25cm에 시표를 위치시킨 상태에서 수평사위, 수직사위, 수평융합버전스, 수직융합버전스 및 조절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제1안위를 기준으로 상방주시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지만, 하방주시에서는 수평사위도는 0.69△ 외사위 방향으로 증가하였고, 양안 조절력은 1.58D, 우안과 좌안 조절력은 각각 1.54D와 0.99D 증가하였다. 근거리 수평방향의 양성융합력은 하방주시에서 4.38△, 근거리 수직융합력은 상방주시와 하방주시에서 각각 0.55△과 0.88△ 감소하였다. 결론: 주시각도에 따라 사위도,융합력 및 조절력은 달라진다. 따라서 시기능을 평가할 때 피검자의 작업환경에 따른 시기능의 변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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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거리 주시시차와 사위를 측정하여 주시시차의 방향과 분포를 연구하고 주시시차에 영향을 미치는 주시시차곡선의 3가지 변수 값을 구하여 양안시 이상의 진단과 처방에 응용하고자 한다. 방 법 : 안질환이 없으며 사시와 약시가 없고 근거리에서 수직사위가 없는 남녀 대학생 85명을 대상으로 완전교정 후 사위 및 주시시차를 측정하였다. 근거리의 완전융합제거사위는 Modified Torington Card를 이 용하였고, 주시시차는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를 이용하였다. 결 과 : 주시시차곡선 유형은 제 I유형 69.4%, 제 II유형 5.9%, 제 III유형 15.3%, 제 IV유형 9.4%로 나타 나 제 I유형, 제 III유형, 제 IV유형, 제 II유형의 순으로 많았다. 일부융합제거사위와 주시시차곡선의 기울기 가 주시시차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0). 결 론 : 근거리 주시시차는 양안시 상태에서 버전스와 조절의 상호작용을 임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양안시 이상의 진단과 처방에 유용한 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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