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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식물검역 분야에서 주요하게 사용되고 있는 메틸브로마이드 훈증제로 인해 발생하는 약해를 저감하기 위한 물질을 모델식물인 애기장대를 이용하여 스크리닝하였다. 사전연구를 통하여 메틸브로마이드 훈증제의 식물 독성 메커니즘으로 활성산소발생와 식물 성장 호르몬인 옥신의 식물체 내 분배억제효과가 발생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여, 약해 저감물질후보군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ROS scavenger 2종 (NAC, GSH)과 옥신을 훈증제 처리 전 애기장대에 처리한 후 약해의 저감 정도를 육안평가와 더불어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메틸브로마이드에 의해 유도된 약해는 옥신보다는 활성산소를 저감시키는 물질후보군들에서 약해 저감효과가 나타났다. 이 중 GSH을 이용하여 농도구배하여 전처리하였을 때, 5 mM GSH 전처리 후 메틸브로마이드 훈증 시 약해 저감효과가 두드러졌다. GSH 전처리 시 식물체 내에 MBF1c와 HSP70 유전자 발현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메틸브로마이드 훈증으로 유도되는 약해를 방어하는 역할을 담당하였을 것이라고 평가된다. 따라서, 식물검역 훈증제 메틸브로마이드에 의해 발생하는 약해를 저감하는 데 GSH의 사용가능성을 평가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식물체에 적용하여 수출입 시 약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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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삼 뿌리썩음병균(Cylindrocarpon destructans)과 뿌리혹선충(Meloidogyne spp.)은 국내 인삼(panax ginseng C. A. Meyer) 연작장해의 주요인으로, 인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방제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새로 개발한 액제 훈증성 토양 소독제를 살포하며 동시에 비닐피복이 가능한 트랙터부착형 토양 소독기를 이용하여 dimethyl disulfide (DMDS)를 처리하였을 때, C. destructans와 뿌리혹선충의 방제효과를 분석하고, 시작기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토양 소독기를 이용하여 인삼 재배 포장에 DMDS를 처리한 후 비닐이 피복된 상태에서 5주간 훈증하였다. 토양 소독기의 성능은 약제 살포량 오차 2.5%, 작업능률 0.9h/10a로 40%의 노력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처리 전후 C. destructans 의 밀도를 분석한결과 82.5%의 밀도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뿌리혹선충 방제효과는 100%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토양 소독기 시작기를 이용하여 능률적으로 DMDS를 처리할 수 있으며, C. destructans와 뿌리혹선충의 방제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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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알락하늘소(Anoplophora chinensis)와 유리알락하늘소(A. glabripennis)는 전 세계적으로 검역상 중요한 하늘소과 해충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들은 자연 기주목과 분재에서 피해를 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분재에서 phosphine의 이들 두 하늘소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Phosphine은 솔수염하늘소 유충과 알에 대해 높은 훈증효과를 보였다. 2 g/m3 농도의 phosphine을 24시간 훈증처리 시 유리알락하늘소와 알락하늘소 난은 부화하지 못하였고, 알락하늘소 유충은 동일농도에 168시간 훈증처리 시 100% 치사되었다. 분재 생육기(2월)나 휴면기(1월) 모두에서 phosphine 훈증제는 2 g/m3 농도에서 두 알락하늘소를 100% 치사시켰다. 그러나 2월에 각 분재목[단풍나무(Acer palmatum)와 소사나무(Carpinus turczaninowii), 아그배나무(Malus sieboldii)]을 대상으로 훈증처리 시, 세 수종 모두에서 잎과 꽃잎의 크기가 작아지고, 꽃의 개화가 지연되는 약해가 발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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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이산화염소(ClO2) 키트를 이용한 식품 저장시설에서의 훈증 상용화 기술개발을 위하여 저장해충들에 대한 훈증효과를 검증하였다. ㈜농심의 원주, 강릉, 안동, 순천, 광주, 전주, 제주물류센터에서 화랑곡나방 유충, 성충, 어리쌀바구미성충, 거짓쌀도둑거저리 성충, 수시렁이류 유충을 대상으로 이산화염소 훈증효과를 조사한 결과, 원주의 경우 처리구에서 3일째 화랑곡나방 성충과 수시렁이 유충 생존률이 0%였으며, 강릉도 각각 13.33, 16.6%로 낮게 나타났다.안동에서는 무처리구에서 화랑곡나방 유충과 성충의 7일째 생존률이 32, 23.33%, 처리구는 10.34, 0%, 화랑곡나방성충과 어리쌀바구미 성충의 경우 순천 처리구에서 8일째 모두 0%였으며, 광주 처리구에서는 각각 8일, 9일째0%, 전주 처리구에서도 각각 9일, 8일째 0%로 무처리구보다 생존율이 낮았다. 7곳의 물류센터에서 이산화염소처리구에서 대상해충들의 생존률이 낮게 조사되어 이산화염소의 방충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7.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산화염소 훈증 처리는 저곡해충에 대한 방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체내로 독성 가스의 침투력을 높이기 위해 기문의 개방화를 유 도하면 이 훈증 가스 처리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이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본 연구는 이산화염소 훈증 처리에 감수성을 보이는 화랑곡나방 (Plodia interpunctella)을 대상으로 기문 개방 활동을 분석하였다. 화랑곡나방 유충의 기문은 모두 9쌍으로 앞가슴에 1쌍 그리고 복부에 8쌍을 각 각 지니고 있다. 이들은 몸 내부에 가로 및 세로기관지와 연결된 구조를 지녔다. 기문 개방 유무는 염색액 침투 방법으로 판정하였으며 이를 토대 로 분석한 결과 주변 온도 증가에 따라 기문 개방화는 약 60% 까지 증가하였다. 특히 이산화탄소에 노출되면 기문개방화는 약 95%까지 증가하였 다. 반면에 이산화염소에 노출되면 화랑곡나방 유충의 기문은 대부분 닫혀 기문개방율이 약 25%로 줄었다. 이산화염소 처리에 이산화탄소를 추 가한 결과 기문개방율은 이산화탄소 단독 처리만큼 크게 증가하였다. 이를 토대로 두 혼합 가스를 처리하여 살충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산화염소 단독 처리에 비해 혼합처리가 현격하게 높은 살충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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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저곡해충 방제를 위하여 동물의 잔류독성이나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화학적방제의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친환경적이고 효과적인 해충방제, 관리방안의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인체에 해가 적으며 살균력이 뛰어난 산화성 훈증제를 이용하여 대표적인 저곡해충인 화랑곡나방과 어리쌀비구미에 대한 살충효과 검증을 통하여 치사조건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산화성 훈증제 100ppm을 0~48시간 처리 시 어리쌀바구미 성충은 24시간 처리에서 일정 치사율을 보였으며, 화랑곡나방의 경우 알 보다는 유충, 성충 단계에서 일정 치사율에 이르기까지 처리시간이 길어졌으며, 번데기 단계에서는 유충, 성충의 처리시간 보다 길어야 일정 치사율을 보였다. 산화성 훈증제 200ppm을 0~24시간 처리 후 일정시간 경과 후의 치사율은 화랑곡나방 유충의 경우 훈증제 처리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치사율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산화성 훈증제 200ppm을 1시간 처리하였을 경우에는 매우 낮은 치사율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연구에 사용된 산화성 훈증제 처리 시 처리시간과 농도에 영향을 받으며, 처리농도 보다는 처리시간이 해충의 치사율에 더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9.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이온화에너지(ionizing radiation)는 최근 들어 해충 및 미생물 소독기술로 각광받는 기술로 감마선, 엑스선, 전자빔 등이 있다. 그 중 전자빔은 친환경적이며 짧은 처리시간 등의 이로운 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출용 절화(장미, 국화) 박스 내 주요 해충을 대상으로 전자빔을 조사한 후 발육단계별 감수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알의 부화율과 우화된 성충의 산란(산자)율은 억제하지만 유충(약충)과 성충의 acute mortality에는 영향이 없었다. 이온화에너지와 더불어 식물검역 시 많이 사용되는 훈증제인 methyl bromide (MeBr)는 오존층파괴물질로 지정되어 장기적으로 사용금지 될 전망이다. Phosphine (PH3)은 MeBr보다 해충에 대한 독성이 강하고 침투성 및 작업자의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진은 주요 화훼해충에 대해 PH3의 감수성을 평가한 결과, 유충(약충)과 성충에 100% 방제효과 있는 농도와 처리시간이 알과 번데기에서는 효과가 미비하였다. 따라서 해충의 모든 발육단계별 완전 사멸을 위해서 이온화에너지와 훈증제를 병용 처리하여 보다 효율적인 해충방제에 주력하였다. 그 결과 전자빔을 조사한 절화박스에 PH3을 병용 처리하였을 경우, 각 처리법을 단독으로 처리한 것 보다 훨씬 효율적인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10.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훈증제는 식물검역에 문제되는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특히, 목재류 검역에 있어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 중 phosphine(PH3)은 메틸브로마이드 (Methyl bromide)보다 해충에 대한 독성이 강하고 침투성 및 작업자의 안전성 측 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저장류에 대한 검역용 훈증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포스핀은 상온에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온과 저온에서는 그 효과 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목재해충인 북방수염하늘소(Monochamus saltuaris)와 흰개미(Reticulitermes speratus)에 대한 PH3의 훈증활성을 온도조건 에 따라 살펴보고자 한다. 북방수염하늘소에서 포스핀의 훈증활성은 5°C보다20°C에서 더 높은 활성을 보였으나 알과 번데기 시기에서는 온도와 상관없이 포스핀의 활성이 거의 나타나 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흰개미에서 PH3의 훈증활성을 탐색한 결과 북방 수염하늘소와 마찬가지로 저온에서 활성이 감소하였는데 5°C보다 15°C 에서 8배 정도 높은 살충활성을 보였다. 그러나 5°C에서 산소(O2)의 함량을 높였을 때 훈증 효과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포스핀이 기문을 통해 해충 체내로 들어 가 cytochrome C 산화효소를 저해함으로써 산소호흡을 억제시켜 해충을 질식시키 는데, 저온에서는 호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포스핀의 흡수량이 떨어졌다가 산소 포화도가 높아지면서 흡수하는 산소와 포스핀의 양 또한 증가하기 때문으로 생각 된다. 일반적으로 포스핀의 훈증활성은 상온에서 효과적이고 저온에서 감소하지 만 산소협력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면 효과적인 훈증활성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 된다. 그러므로 목재류에 대한 훈증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11.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P. aeruginosa와 E. hirae을 대상으로 orthophenylphenol 20%를 함유한 훈증소독제, Fumagari OPP®의 살균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예비 시험에서, P. aeruginosa와 E. hirae의 현탁액 균수는 각각 2.8 × 108 와 3.6 × 108CFU/mL이었으며, 모든 훈증소독제에 노출시킨 담체의 균수는 모두 평판배지법과 여과법으로 배양한 시험균주 현탁액의 균수의 50%보다 많았다. 또한, 대조 담체로부터 회복된 P. aeruginosa와 E. hirae 균수는 각각 2.9 × 106와 2.7 × 106CFU/mL이었다. 훈증소독제의 살균효과 시험에서는, 훈증소독제를 처리한 담체의 P. aeruginosa 와 E. hirae의 감소 균수는 각각 6.46와 5.19 logCFU/mL 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훈증소독제, Fumagari OPP®는 P. aeruginosa와 E. hirae에 대해 효과적인 살균력 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 식품재료 및 주방용품의 소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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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test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bactericidal efficacy of a fumigation disinfectant containing 20% ortho-phenylphenol against Pseudomonas aeruginosa (P. aeruginosa) and Enterococcus hirae (E. hirae). In preliminary tests, P. aeruginosa and E. hirae working culture suspension number (N value) were 2.8 × 108 and 4.0 × 108CFU/mL, respectively. And all the colony numbers on the carriers exposed to the fumigant (n1, n2, n3) were higher than 0.5N1 (the number of bacterial test suspentions by pour plate method), 0.5N2 (the number of bacterial test suspentions by filter membrane method) and 0.5N1,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mean number of P. aeruginosa and E. hirae recovered on the control-carriers (T value) was 2.8 × 108 and 3.4 × 106 CFU/mL, respectively. In the bactericidal effect of the fumigant, the reduction number of 2.8 × 108 (d value) was 6.46 and 5.19 logCFU/mL, respectively. According to the French standard for the fumigant, the d value for the effective bactericidal fumigant should be over than 5 logCFU/mL. With the results from this study, the fumigation disinfectant containing 20% ortho-phenylphenol has an effective bactericidal activity, then the fumigant can be applied to disinfect food materials and kitchen appliances contaminated with the pathogenic bac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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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 ortho-phenylphenol을 함유한 훈증소독제, Fumagari OPP®의 Staphylococcus aureus (S. aureus)에 대한 살균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French standard NF T 72-281에 따라 수행하였다. 배양 현탁액 중 S. aureus의 균수 (N 값), 훈증소독제에 노출된 각 담체의 균수 (n1, n2, n3), 평판배지법에 의한 시험균주 현탁액 중 균수 (N1), 여과법에 의한 시험균주 현탁액 중 균수 (N2), 그리고 대조 담체의 회복 균수의 평균값 (T 값)을 예비실험을 통해 구하였다. 또한, 훈증소독제에 노출된 S. aureus의 감소 균수 (d 값)는, T 값, 회복액 중 균수의 평균값 (n'1) 그리고 배지의 담체에서 증식한 균수의 평균값 (n'2) 등을 이용하여 산출 하였다. N 값은 4.0 × 108 CFU/mL이었으며, n1, n2, n3은 각각 0.5N1, 0.5N2, 0.5N1 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T 값은 3.4 × 106CFU/mL이었다. 훈증소독제의 살균효과에 있어서, d 값은 6.43 logCFU/mL이었다. 훈증소독제에 대한 프랑스 기준에 따르면, 효과적인 살균력을 갖는 훈증 소독제의 d 값이 5 logCFU/mL 이상이어야 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Fumagari OPP®는 S. aureus에 대해 높은 살균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병원성 세균으로 오염된 식품재료와 주방기기의 소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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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E. coli와 S. typhimurium을 대상으로 orthophenylphenol 20%를 함유한 훈증소독제, Fumagari OPP®의 살균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예비 시험에서, E. coli와 S. typhimurium의 현탁액 균수는 모두 4.0 × 108CFU/ mL이었으며, 모든 훈증소독제에 노출시킨 담체의 균수는 모두 평판배지법과 여과법으로 배양한 시험균주 현탁액의 균수의 50%보다 많았다. 또한, 대조 담체로부터 회복된 E. coli와 S. typhimurium 균수는 모두 3.4 × 106CFU/mL이었다. 훈증소독제의 살균효과 시험에서는, 훈증소독제를 처리한 담체의 E. coli와 S. typhimurium의 감소 균수는 각 각 5.64와 5.26 logCFU/mL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훈증소독제, Fumagari OPP®은 E. coli와 S. typhimurium에 대해 효과적인 살균력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 식품재료 및 주방용품의 소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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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쌀을 비롯한 저장곡물을 가해하는 어리쌀바구미(Sitophilus zeamais) 성충에 대해서 8종의 식물정유의 훈증독성과 Y-tube를 이용한 후각반응으로 기피효과를 조사하였다. 10㎕/L air의 농도에서 훈증독성시험 결과 pennyroyal과 tea tree 오일에서 각각 97%, 63%의 높은 살충효과를 보였다. 특히, pennyroyal oil(LT50, hour=3.87)은 tea tree oil((LT50, hour=4.09)보다 높고 빠른 살충력을 보였다. 10㎕/filter paper의 농도에서 후각계를 이용한 기피효과는 Cedarwood(80%), Cinnamon(83.3%), Cypress(81.1%), pennyroyal(97.1%) oil이 높은 기피활성을 보였으며, 이보다 낮은 1㎕/filter paper의 농도에서도 Cinnamon(82.4%), Cypress(80.0%), pennyroyal(86.7%) 오일은 높은 기피활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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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쌀을 비롯한 저장 곡물을 가해하는 어리쌀바구미(Sitophilus zeamais) 성충에 대해서 8종의 식물정유의 훈증독성과 후각계(ID 1.5cm, arm 12cm, stem 15cm)를 이용한 기피효과를 조사하였다. 10㎕/L air의 농도에서 훈증독성시험 결과 pennyroyal과 tea tree의 오일에서 각각 97%, 63%의 높은 살충효과를 보였다. 특히, pennyroyal oil(LT50, hour=3.87)은 tea tree oil((LT50, hour=4.09)보다 높고 빠른 살충력을 보였다. 10㎕/filter paper(∅ 5.5cm)의 농도에서 후각계를 이용한 기피효과는 Cedarwood(80%), Cinnmon(83.3%), Cypress(81.1%), pennyroyal(97.1%) oil이 높은 기피활성을 보였으며, 이보다 낮은 1㎕/filter paper(∅ 5.5cm)의 농도에서도 Cinnmon(82.4%), Cypress(80.0%), pennyroyal(86.7%) 오일은 높은 기피활성을 나타냈다.
        17.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ethyl bromide (MB)는 대상범위가 넓고 속효성을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널 리 사용되어 왔으나 오존층 파괴물질로 등록이 되어 대체 훈증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MB 대체 훈증제로 ethyl formate와 Eco2fume (PH3 2% + CO2 98%, PH3)의 월동형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충효과와 단감에 대한 약해를 조사하였다. 월 동형 점박이응애는 경남 거창군의 사과 과수원에서 채집하였다. 훈증농도는 EF는 5.8~34.2 mg/L, PH3는 0.1~1.5 mg/L이었으며 훈증시간은 EF는 6 시간, PH3는 24 시간으로 두 약제 모두 5±1 ℃에서 처리하였다. EF의 경우 LD50과 LD99값은 각각 66.3, 148 mg h/L 이었다. PH3 경우 LD50과 LD99값은 각각 6.5, 57.8 mg h/L이었 다. 100% 사충률을 얻기기 위해서 EF는 148 mg h/L 이상, PH3는 57.8 mg h/L 이 상의 CT값이 필요하였다. EF와 PH3 훈증으로 인한 단감의 약해(경도, 당도, 부패 율 등)는 없었다.
        18.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훈증제 vapormate를 처리하여 여름형과 월동형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충효 과를 비교하였다. 여름형 점박이응애는 실험실에서 누대 사육한 것을, 월동형 점박이응애는 경남 산청군의 사과 과수원에서 채집한 것을 사용하였다. Vapormate처리농도는 용적률 0%에서는 65.8, 117.4, 170, 284.4 mg/ℓ, 단감을 채운 용적률 30%에서는 65.2, 118.9, 163.7, 265.8 mg/ℓ이었다. 용적률 0%에서 100% 사충률을 보인 vapormate 농도는 여름형 성충에 대해서는 117.4 mg/ℓ이 상, 월동형 성충에 대해서는 170 mg/ℓ이상이었다. 용적률을 30% 채웠을 경우 에는 여름형이 163.7 mg/ℓ이상에서, 월동형이 265.8 mg/ℓ에서 100% 사충률을 보였다. 두 용적률 모두 여름형보다 월동형이 vapormate에 대해 내성이 높았으 며 훈증처리 후 24, 48시간 간에 사충률 차이는 없었다. 여름형 점박이응애 알 의 부화율은 무처리에서는 94%이었으나 용적율 0%와 30%에서 처리한 모든 농도에서 0%이었다. 훈증용기의 용적을 채울 때 사용한 단감에 대한 약해(무 름정도, 반점발생, 색도변화)는 상기의 모든 처리농도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19.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해충 점박이응애(Tetranychusurticae)를 제거할 목적으로 호주산 식물정유 19가지의 훈증 및 살비 효과를 검토하였다. 점박이응애를 접종한 강낭콩 leaf disc와 식물정유 10 μl/l air 농도로 점적한 filter paper를 밀폐용기 안에 넣고 훈증실험을 하였다. 살비효과는 점박이응애를 접종한 강낭콩 leaf disc를 1,000배 희석한 식물정유 용액에 dipping하여 실험하였다. 훈증 실험 결과 Eucalyptus dives, E. approximans, E. condonocarpa (2ndextract)가 90% 이상의 훈증효과가 있었다. 특히 E. condonocarpa는 100%의 훈증효과를 보였다. 살비 실험의 결과 E. bicostata, E. maidenii, E. sideroxylm, E. approximans, Callistemon viminalis 등 5종의 정유가 67% 이상의 살비효과를 보였다. 이 5종의 식물정유를 100배와 500배로 농도를 높여 실험한 결과, E. maidenii 100배 용액이 100%의 살비효과와 산란 기피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91.5%의 훈증 효과가 있던 E. approximans는 100배 희석액에서 83.1%의 살비효과도 나타내었다.
        20.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04년 8월경 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 일원에서 처음으로 피해가 확인된 참나무시들음병의 매개충 확산억제를 위한 방제방법으로 고사목 벌채훈증법을 적용하여 왔으나, 험난한 산악지역에서 방제작업이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고사목을 벌채하지 않고 입목상태에서 매개충의 밀도를 억제하기 위한 훈증제 입목천공주입법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고사목의 경우 4~5m이상 높은 부위까지 매개충의 칩입공이 분포하지만 주로 2m이하에서 약 90%정도의 침입공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천공이 가능한 1.5m높이까지 지름 10㎜, 길이 10㎝인 목공용 드릴날과 동력천공기를 이용하여 지상에서 1m까지는 10×10㎝간격으로, 1~1.5m높이까지는 20×20㎝ 간격으로 천공하고 천공당 3㎖의 메탐소디움 훈증제를 주입한 후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10×10㎝간격으로 천공하였을 경우 100%의 살충율을 보였으며, 20×20㎝간격으로 천공하였을 경우 60~80%의 저조한 살충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입목천공훈증법은 지형이 험난하여 벌채훈증법을 적용하기 힘든 고사목에 대한 처리방법의 하나로 적용가능한 방법이라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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