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10 high-quality rice varieties, at 24 experimental sites in 2013 and 2014 to analyze the comparative relationship among head rice yield (HRY), its attributes and sub-attributes. In the data set pooled across sites, years and varieties, where regional and varietal variations were combined, HRY was associated with milled rice yield (MRY) more closely than percentage of head rice (PHR) although both MRY and HRY demonstrated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HRY. In the PHR higher than 80%, compared to 80% or less, fitness of the regression between PHR and HRY decreased. MRY and PHR, the two attributes of HRY, were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each other. Regional variation of HRY was associated only with MRY while varietal variation of HRY was related to both MRY and PHR. HRY and MRY showed regional variation greater than varietal variation meanwhile PHR demonstrated regional and varietal variations in a similar range. In the data set pooled across sites, years and varieties, MRY demonstrated relationship with spikelets per square meter (SPIK) in a higher significance than percentage of grain filling (PGF) and 1000-brown rice weight (TBRW). Both regional and varietal variations of MRY showed significant relationship only with SPIK, neitherwith PGF nor TBRW. It is concluded that regional variation of HRY was affected by MRY, varietal variation by both MRY and PHR, and region-variety combined variation mainly by MRY.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review Byung-Kwa-Ryu recipes in old cookbooks of the head & noble family (Jong-Ga). As for details and classification, we examined the materials and recipes of Byung-Kwa-Ryu. To accomplish this, old cookbooks of the head & noble family (「Soowoonjabbang」,「Eumsikdimibang」,「Onjubub」, and「Jusiksiui」) were reviewed. The introduced Byung-Kwa-Ryu recipes numbered 47 total; four from「Soowoonjabbang」, 18 from「Eumsikdimibang」, nine from「Onjubub」, and 16 from「Jusiksiui」. We classified the foods (Byung-Kwa_Ryu) into two categories, Tteok-Ryu (Korean rice cake) and Kwa-Jung-Ryu (Korean traditional cookie), on the basis of previous studies. These were further classified into 11 categories: Tteok-Ryu (Jjin-tteok, Salmeun-tteok, Chin-tteok, Jijin-tteok), Kwa-Jung-Ryu (Yumilkwa, Yukwa, Jeongkwa, Dasik, Kwapyun, Dang (Yeot), and others. The most common Byung-Kwa-Ryu type was Jjin-tteok in Tteok-Ryu (14). The next most common Byung-Kwa-Ryu types were Yukwa in Kwa-Jung-Ryu (6) and Yumilkwa in Kwa-Jung-Ryu (5).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specific stages and distribution of overwintering nymphs of green rice leafhopper, Nephotettix cincticeps by measuring head capsule width. The nymphal head capsule width of the 1st instar to the 5th instar was 0.381, 0.502, 0.673, 0.979 and 1.128 ㎜, respectively. Its coefficient variation was 5.3, 4.0, 3.0, 4.5 and 5.3%, respectively. Growth ratio of each instar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2nd to 4th instars as 1.31 to 1.34, but for the 5th instar it decreased as 1.28. The logarithm of the nymphal head capsule width was regressed as a function of the stage number of insects, resulting in LogY = 1.4627 + 0.1192X (r² = 0.9993). Also fitness to the Dyar’s law for the nymphal head capsule width of each instar was 98% or over and the Dyar’s constant (K) was 1.316. The occurrence of N. cincticeps was maximum at the end of January with 195 individuals/0.25 ㎡. The most abundant instar in the overwintering N. cincticeps population was 4th instar accounting for over 90%. Population of the 5th instar began to increase from mid-March, and adults began to occur in early April.
Jungmo1019 early maturing rice variety was developed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the Department of Southern Crop, NICS, RDA in 2011. This cultivar was derived from the cross Hwayeongbyeo//Hitomebore/Nampyeongbyeo made in 2005 and the production of doubled haploid rice plant from anther culture in F1 generation. Testing in the replicated yield trial in 2008, a promising line YR25312Acp62 was selected and it was designated as the Milyang246. The early traus plauting local adaptability test of Milyang246 was carried out at three location in 2011 and it was named as Jungmo1019 showing a high head rice ratio and early–maturity eco-type. Number of spikelet/panicle and 1,000 grain weight of brown rice was slightly lower than those of Jopyeongbyeo. This variety is resistant to bacterial blight, rice stripe virus disease but susceptible to major insect and pests. The milled rice yield of Jungmo1019 is 4.52MT per ha at the early transplanting of the local adaptability test. This line should serve as a useful source for improving head rice ratio at early transplanting cultivation in southern plain area.
‘온다미’는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중산간지 재배 에 알맞은 고품질 벼를 육성하고자 2003년 하계에 고품질인 히토메보레를 모본으로 하고 중산간지 적응성 조생 상주27호 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F3이후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 선발하면서 주요 농업형질 조사 및 병해충, 미질검정을 실시 하였다. 2010 ~ 2011년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내도복이 며 수량성이 우수한 YR24905-129-3-1-1-3 계통을 선발하여 ‘상주4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1 ~ 2013년 지역적응 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대조품종에 비해 수량성이 높고 내도 복성, 내수발아성 및 도열병에 강하며 외관품위와 도정특성이 매우 우수하여 2013년 12월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선 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하고 ‘온다미’라 명명하였고, 남부중산간지, 남부고냉지 및 동해안 북부해안지에 적응하는 품종으로 보급하게 되었다.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 월 27일로 ‘오대’와 같은 조생종이다. 간장은 70 cm로 ‘오대’ 와 같고 수장은 19 cm로 ‘오대’보다 2 cm 작다. 주당 이삭수 와 이삭당 입수는 16개, 78개로 각각 ‘오대’보다 각각 3개, 2 개 많았다. 등숙비율은 88.8%로 ‘오대’보다 높으며, 현미천립 중이 21.7 g으로 중소립종이다. 불시출수율은 낮으나 수발아 율은 10.5%로 ‘오대’보다 높은 수준이었고, 내냉성 검정 결 과 출수지연일수가 7일로 ‘오대’보다 3일 짧았으며, 냉수구 임실률이 35%로 ‘오대’보다 낮았다. 재배포장에서의 도복은 ‘오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도열병에는 강하나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및 해충에는 약하다. 쌀알은 심복백이 없이 맑고 투명하며, 단백질 함량이 6.6%로 높았지만 아밀로스 함 량이 18.8로 ‘오대’보다 밥이 부드러우며, 식미관능검정 결과 0.24로 ‘오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제현율, 현백율, 도정률 은 ‘오대’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도정된 쌀의 완전립률과 완 전미 도정수율이 각각 96.5, 73.1%로 ‘오대’보다 우수하였다. 수량성은 보통기 표준재배 5개소에서 평균 5.29 MT/ha로 ‘오대’보다 4% 증수되었다(등록번호: 제5570호).
평야지 조기재배에 적합한 신품종 육성을 위해 풍미와 고시히까리가 교배된 재조합 집단내에서 주요 농업적 형질을 비교하여 완전미율에 미치는 주요 요인을 확인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조합 집단의 주요 농업적 형질의 변이는 분석한 결과 간장은 51.0~97.0 cm, 아밀로스 함량은 14.0~20.1%, 단백질 함량은 5.2~7.4% 및 쌀가루 호화 특성인 최고점도는 -227.2~309.8 RVU이며, 완전미율은 67.7~96.7% 등으로 분포하였다. 주요 형질과 상관분석을 수행한 결과 완전미율과 간장은 정의상관(0.443)을 보였으며, 단백질함량과는 부의상관(-0.458)을 나타내었다. 평야지 조기재배에 적합한 고품질 품종개발을 위해서는 포장에서는 간장, 단백질 함량 및 완전미율 등 주요 농업적 특성을 고려하여 선발할 필요가 있다.
벼 품종특성을 고려한 입형분리 최적조건을 설정하기 위하여 다양한 입형 특성을 갖는 41품종의 쌀을 입형분리의 체눈 직경 3.5, 3.8 및 4.2 mm, 싸라기 수거함의 각도 5, 15, 30˚ 조건에서 싸라기 분리능을 비교시험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싸라기 제거율은 기기적 측면에서 체눈의 직경과 깊이 및 싸라기 수거함의 각도, 품종적 측면에서 쌀알의 폭, 길이 및 천립중에 의해 주 영향을 받았다. 2. 싸라기 수거함의 각도는 지면과의 수평한 입형분리체 원통직경을 0도로 할 때 +5도와 +15사이에서 분리능이 좋았으며, +5도 이하에서는 완전미손실율 증가하고 각도가 높아질수록 완전미 손실율은 감소하나 분리된 싸라기 량도 감소되었다. 3. 기존 벼 품종에서 쌀알 기준으로 폭과 길이가 각각 2.9와 5.2 mm이상이고, 천립중이 22g 이상일 경우 4.2 mm이상, 폭이 작고 소립인 경우 3.8 mm, 그 밖의 중소립종은 3.8~4.2 mm의 체눈 직경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 립장이 작고, 립폭은 상대적으로 크면서 두께가 얇은 품종은 그렇지 않은 품종보다 싸라기 분리능이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며, 품종에 따라 입형분리기 체눈의 직경은 크고 깊이는 얕은 체 눈 규격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5. 싸라기 비율이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높을 경우에는 다소 완전미율의 소실이 있더라도 권장 체눈 크기보다 큰 쪽을 택하는 것이 싸라기 제거량을 높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립선별기에서 미숙립 선별능력을 높임으로써 도정효율 증진과 완전미율 향상을 꾀하고자 품종특성을 고려한 립선별기 선별체 최적 조건 구명 시험이 수행되었고, 다음과 같은 결과가 얻어졌다. 1. 립선별기의 선별능력은 현미립 두께에 절대적으로 의존되었는데, 조사된 시험재료의 현미 평균 두께는 1.79(농안)-2.16 mm(대립벼1호)의 분포를 보였다. 2. 품종별 차이는 있었으나, 대체적으로 현미의 평균 립두께가 2.08 mm이상일 경우 1.9 mm 선별체, 2.00-2.08 mm 범위일 경우 1.8 mm 선별체, 1.90-2.00 mm 범위일 경우 1.7mm 선별체, 그 이하일 경우 1.7 mm 이하의 선별체가 정립 손실을 최소화하면서(0.1%이내) 완전미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조건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3. 백미 품위에 미치는 선별체 분리효과는 미숙립 비율이 높은 품종일수록 크게 발휘되었다. 4. 현미선별 체 눈 크기를 0.1 mm씩 증가시킬 경우 품종별로 현미선벌체 통과물중에 정상립이 포함되어 발생되는 정상립 손실율이 0.5% 수준까지는 현미선별체 눈금크기 증가에 따라 미미하게 증가하였으나, 이 눈금 수준이상에서는 선별체 눈금 0.1 mm 증가에 따라 정상립의 손실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정상립 손실율 0.5% 수준의 눈금이나 그 보다 0.05~0.10 mm 아래 눈금의 선별체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칠보"는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2007년에 육성한 쌀 품위가 좋고 밥맛이 양호하며 바이러스병에 강한 중만생 벼 품종으로 주요 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평야지의 보통기 재배에서 8월 15일로 "화성벼"보다 3일 늦은 중만생종이다. 2. 주당수수는 18개로 "화성벼"보다 3개 많으며 수당립수는 적은 편이고 등숙비율은 더 높으며 현미천립중은 비슷한 중립종이다. 3. 심복백이 거의 없고 "화성벼"보다 맑고 투명하며 도정률
완전립과 불완전립의 이화학적 특성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기질, 단백질 함량은 불완전미가 완전미에 비해서 높았으며, 지방산의 조성과 맛에 관여하는 아미노산의 조성 분포에도 차이가 있었다. 2. 호화된 완전미 쌀가루의 점도가 불완전미 쌀가루에 비해서 높았다. 3. 완전미 쌀 배유 전분의 아밀로오스 함량 및 쇄장길이는 완전미가 불완전미보다 높았으며, 호화 엔탈피도 높았다. 4. 완전미가 불완전미에 비해서 경시적인 가수분해도가 높았다.
불완전미가 식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현미외 관별로 백미 품위를 구분하고 각각의 불완전미를 완전미와 혼입하여 근적외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식미치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수확한 현미의 정상립은 75.7~% 였으며, 불완전렵은 변색립이 11.0~% , 청미가 8.0~% , 그리고 사미가 5.3~% 였다. 나. 정상립 현미에서 도정된 백미는 완전미가 64.7~% 였으며, 동할미가 25.3~% , 심복백미가 10~% 였으며, 변색립 현미는 정상립에서 도정된 백미외관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미는 완전미가 36~% , 심복백이 64~% 였으며, 사미는 심복백미가 25.3~% , 유백미가 74.7~% 였다. 다. 백미 품위에 따른 식미관련 특성 검정 결과, 동할미의 점도는 정상미와 차이가 없었으나 심복백미의 점도는 정상립 보다 약간 낮았고 유백미의 경우는 정상립의 60~%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단백질 함량은 심복백미와 유백미가 정상립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라. 기계적 식미치는 불완전립 모두 정상립 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불완전미 중 유백미와 심복백미는 완전미에 1~% 만 함유되어도 완전미 대비 약 5~% 의 식미가 감소되었으며, 5~% 함유되었을 경우에는 완전미 식미에 비하여 유백미는 20~% , 심복백미는 12~% 의 식미치가 감소되었다. 그러나 동할미의 경우는 5~% 까지는 식미치에 크게 영향이 없었다. 오히려 잔디의 밀도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초장의 경우 복비의 무처리시 거의 잔디의 초장이 신장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잔디의 피해지역에 복비를 처리할 경우 잔디의 빠른 생장이 이루어졌다. 신초 건물중은 복비 처리전 8월 6일에 비하여 11월 6일에 이스트밸리 LD지역의 무처리구가 1.2~% 감소하였지만 처리구는 50~% 정도가 증가하였다. 지산의 시험 결과도 이스트밸리와 유사하였다. 신초와 뿌리의 비율(S/R)은 처리구의 경우 뿌리보다 신초의 건물중이 더 증가하였지만, 무처리구의 경우 뿌리와 신초의 생장율이 거의 비슷하였다. 포복경과 지하경의 건물중을 합한 R&S의 건물중을 조사한 결과, 이스트밸리의 경우 복비를 처리하기 전 8월6일에 무처리구인 LD지역이 처리구인 LD지역에 비하여 5.5~% 정도가 적었지만 복비를 처리한 후엔 오히려 처리구의 LD지역이 48~% 로 증가하였다. 지산의 결과 역시 이스트밸리와 유사하였다. 4. 이상의 결과들로 알 수 있는 것은 수목 근부에 생장하고 있는 잔디의 피해 요인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골프장내 수목의 밀생 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광에 의한 피해보다는 오히려 양분과 수분의 경쟁에 의한 피해 발생 비율이 크다. 따라서 이들 잔디의 피해 지역에 복비를 처리함으로서 무처리 지역에 비하여 상당히 많은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수목 근부에서 생장하는 잔디의 집중관리 체계로 보다 효율적인 코스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ting이 관찰되는데, 진성기업의 Stainless Steel은 가늘고 긴 압흔이 있으며 비교적 매끄러운 표면을 보이고, Unitek사의 경우 압흔과 함께 pitting 이 관찰되며, Ormco Stainless Steel의 경우 불규칙한 pitting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