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장년층의 여가활동 경험이 사회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을 분석하고, 이 관계에서 자기수용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D지역 중장년층 성인 316명이며, 자료는 2025년 12월 10 일부터 예비조사를 거쳐 IRB 승인 후 본조사를 통해 수집되었다. 분석 은 SPSS 25.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장년층의 여가 활동 경험, 사회적 웰빙, 자기수용은 모두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가활동 경험은 사회적 웰빙 및 자기수용과 유의한 정적 상 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자기수용은 여가활동 경험과 사회적 웰빙 간의 관계에서 유의한 매개효과를 나타냈으며, 부분 매개와 함께 억제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여가활동 경험이 사회적 웰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자기수용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침을 의미한다. 이러 한 결과는 중장년층의 사회적 웰빙 증진을 위해 여가활동 경험과 자기 수용을 통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정책 및 실천 영역에서 심리·사회적 접근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심신통합 헬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년 여성의 내적 치유 경험 을 내러티브 탐구 방법으로 이해하는 데 있다. 연구 참여자는 50대 중반 여성 1명으 로, 심신통합 헬스 프로그램에 2025년 6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총 12회 참여하였 다. 자료 수집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1월 12일까지 총 5회의 심층면담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내러티브 탐구의 시간성, 사회성, 장소성의 관점 에서 분석하였다. 참여자의 내적 치유 경험의 삶의 이야기는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억제의 서사’에서 시작하여 ‘삶의 공간 속에서 형성된 억압된 자아’, ‘나를 위한 해방 의 탈출구’, ‘억눌린 감정과의 재회’, ‘자기 돌봄의 재인식’, ‘관계와 삶의 방향성 재 구성’에 이르는 여섯 가지 서사적 흐름 속에서 전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 험은 신체 감각의 인식과 감정 표현, 자기 돌봄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삶의 태도 와 관계 방식이 재구성되는 과정으로 이해되었다. 본 연구는 심신통합 헬스 프로그 램이 중년 여성의 삶의 경험 속에서 내적 치유와 삶의 의미 재구성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의 건강상태와 대인관계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중년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실증적 기초자료 제공과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는데 있다.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지역에서 중년여성 459명을 대상으 로 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WIN 24.0과 AMO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구조모형을 통해 연구변인 간 영향 관계를 검증한 결과, 첫째, 중년여 성의 건강상태, 대인관계는 사회적지지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 다. 둘째, 건강상태는 생활만족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 째, 사회적지지는 생활만족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넷째, 중년여성의 건강상태, 대인관계와 생활만족도 사이에서 사회적지지는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중년여성의 건강상태와 대 인관계는 사회적지지를 매개하여 생활만족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회귀분석을 통해 연구변인의 하위영역 간 영향 관계를 검증한 결과, 중년여성 건강상태의 신체적건강, 정신적건강, 사회적건강은 생활만족 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대인관계의 의사소통능력, 일상 생활대인관계는 생활만족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건강상 태의 정신적건강, 사회적건강은 사회적지지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대인관계의 의사소통능력, 집단내대인관계, 일상생활대인관계는 사회적지지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사회적지지의 가족지지, 친구지지, 이웃지지는 생활만족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중년여성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방안을 제언한다. 첫째, 중년여성의 건강상태를 긍정적으 로 만들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 둘째, 중년여성의 대인관계를 넓힐 수 있는 사회참여를 높여야 한다. 셋째, 중년여성의 사회적지지를 증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중년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This study evaluated the fit of a one-piece dress using a 3D-printed dress form designed to reflect the body shape of middle-aged women and examined its potential for practical application by comparing the results with those from a 3D virtual fitting program. Therefore, a dress form was created based on the body measurements of middle-aged women using 3D body scanning and 3D printing, and an actual one-piece dress was fitted onto it. The same pattern was then simulated in a 3D virtual fitting program. A subsequent visual assessment was performed to compare and analyze the similarity between the 3D virtual fitting and actual fitting results. The analysis revealed that the 3D-printed dress form more accurately replicated the body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women, making it advantageous for evaluating actual wearing comfort and garment fit. In contrast, the virtual fitting program demonstrated limitations in detailed expressions of elements such as wrinkles in specific body areas and fabric properties, resulting in lower consistency with real-world fitting outcomes compared to the dress form.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3D-printed dress form for middle-aged women can enhance accuracy in both fit evaluation and garment production processes. Future studies should focus on developing dress forms that accommodate diverse body types and refining virtual fitting technologies to enable more precise garment simulation and evaluation.
본 연구는 2000년대 이후 국내외에서 수행된 중장년층의 인 생이모작과 워라벨(work–life balance) 관련 문헌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연구 흐름과 정책적 함의를 비교·분석하였다. 문헌 전 반의 흐름은 초기에는 재취업과 경제활동 중심이었으나, 점차 심 리적 안정, 사회적 관계, 삶의 균형을 포함하는 복지적 관점으로 확장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2000년부터 2025년 까지 발표된 학술논문, 정책보고서, 정부백서 등 총 178편의 문 헌을 대상으로 내용분석과 비교연구 절차를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국내 연구는 2015년 이후 심리적 적응과 사회적 참여를 강 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으나, 여전히 경제 중심 접근의 한계를 보였다. 반면 국외 연구는 인생이모작을 생애주기적 복지정책으 로 통합하고, 워라벨을 개인의 행복과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연결 하는 핵심 개념으로 다루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의 인생이모작 정책이 경제 중심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 사회적 참여, 복지적 치유를 포괄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아울러 본 연구는 향후 중장년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인생이모작 지원정 책, 워라벨 기반 복지프로그램 설계를 위한 정책적·현장적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청년 및 장년 공무원이 인식하는 조직공정성이 조직시민행동(OCB)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직렬 이중 매개효과를 검정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한국행정연구원 공직생활 실태조사 설문결과 자료에서 행정계층 조직(중앙정부·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별 청년(34 세 이하)·장년(40세 이상) 공무원 표본을 추출, 통계프로그램 R을 이용하 여 구조방정식모형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2023년과 2024년 종단 분석 결과, 세대 및 소속 행정계층 조직별 OCB 유발 기제에 뚜렷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장년층은 공정성 인식이 OCB로 이어지는 모든 간접 경로가 유의하여 경로가 안정적이었으나 청년층은 직무만족의 단일 매개효과만 유의하였다. 특히, 기초자치단체 집단은 조직몰입 및 이중 매개효과의 유 의성이 1년 사이 사라져 태도 변동성이 큼을 실증하였다. 직무만족은 모 든 집단에서 핵심 매개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공무원의 조 직행동 기제가 세대와 행정계층 조직에 따라 상이하며 단기간 내 변동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차이와 변동성을 고려한 세대별·조직별 맞춤형 인사·조직관리 전략과 조직 인식 변화에 대한 지속 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This study examined the dietary and lifestyle factors associated with prediabetes among middle-aged Korean women. Data from the 9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ere analyzed. The subjects were 2,562 women aged 40-64 years, classified into a prediabetes group (n=892) and a normal group (n=1,670) based on the criteria of the Korean Diabetes Association. Women with prediabetes were older, less educated, and more likely to be smokers and postmenopausal. They had higher body weight, waist circumference, body mass index, body fat, and one-year weight gain, as well as elevated triglycerides, fasting glucose, HbA1c,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and blood pressure, with lower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They consumed more sodium but less sugar, vitamin C, and fruit, while eating more meat. Regression showed that monounsaturated fatty acid intake reduced prediabetes risk (OR 0.74, 95% CI: 0.587-0.919), whereas sodium (OR 1.35, 95% CI: 1.059-1.713) increased risk. Moderate fruit intake was found to have a protective effect. The prediabetes group had a higher eating-out frequency and lower awareness and use of nutrition labeling. Therefore, aerobic exercise, weight loss, sodium reduction, moderate fruit intake, monounsaturated fat consumption, and a better understanding and use of nutrition labels may help prevent prediabetes in middle-aged women.
본 연구는 중년 성인의 자기효능감과 생활몰입 간의 관계에서 2차 문화활동과 생 활스트레스가 어떠한 간접효과를 나타내는지를 규명하고, 생활스트레스가 이러한 매 개 경로에 미치는 조절 효과를 탐색함으로써, 자기효능감이 생활몰입으로 이어지는 심리·행동적 메커니즘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또한 중년기 성인의 심리적 안녕과 삶 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활동 기반 개입 방안을 제시하고, 차문화활동의 교육적·사회 적 활용 가능성을 학문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이를 위해 전국에 거 주하는 40~60세 중년 성인 14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측 정 도구로는 자기효능감 척도, 생활몰입 척도, 2차 문화활동 참여도, 생활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8 버전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회귀분석 및 매개·조절된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자기효능감 은 생활몰입에 직접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동시에 2차 문화활동을 매개로 간접적인 영향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생활스트레스는 자기효능감과 생활몰 입 간의 간접경로에서 조절된 매개효과를 나타내어,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매개효과 의 강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생활스트레스 수준이 낮을수록 2차 문화활동을 통한 몰입 향상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 해 중년기 성인의 생활몰입 증진을 위해 심리적 자원인 자기효능감의 강화와 더불 어, 문화활동 참여 촉진 및 생활스트레스 완화가 병행되어야 하며, 중년기 성인의 생활스트레스로 인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에 집중하고 감 정을 다스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생활 몰입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에 도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족욕이 개인의 정서적 안정감 증진에 미치는 영향 을 탐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정서적 안정감은 감정 조절과 자 아 수용, 심리적 균형 유지에 핵심적인 요소로, 이를 향상시킬 수 있는 비약물적 자기돌봄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족욕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심리 통합 치유활동 으로, 본 연구에서는 그 정서적 효과를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연 구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족욕 체험 참여자 16명이며, 중장년층(40세~64세)을 중심으로 유의표집 하였다. 자료는 반구 조화된 심층면담과 체험일지를 통해 수집되었고, 내용분석을 통 해 주요 주제를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족욕은 신체 이완과 감 각 정화, 감정 인식과 정서 조절, 자기돌봄의 자각, 심리적 거리 두기와 삶의 재정렬이라는 네 가지 핵심 주제로 범주화되었다. 참여자들은 족욕을 통해 긴장 완화, 감정 안정, 내면 회복의 경 험을 보고하였으며, 이는 정서적 안정감 향상과 직접적으로 연결 되었다. 본 연구는 족욕이 정서적 치유를 위한 일상적 실천 도구로서 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중장년층 정 서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중년여성이 자신이 가진 사회적 자본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건 강상태를 유지하면서 사회적지지를 매개하여 행복감으로 연결되는 경로를 확인 하고자 한다. 검증된 결과를 바탕으로 중년여성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음으로써 행복감을 높이기 위한 이론적,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도출하는데 연구의 목적 을 두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중년여성의 노후준비도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건강 상태와 사회적지지가 매개변수로 작용한다는 것을 밝혔다. 이를 통해 중년여성 의 노후준비도와 관련하여 영향력을 분석하였으며, 중년여성의 삶을 긍정적으 로 변화시켜 행복한 마음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는 점 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중장년층의 신체적·심리적 건강 문제에 대한 대안으 로 자연 숲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 연구를 토대로 중장년층의 생애주기적 특성과 심리적 요 구를 분석하고, 숲치유의 개념과 효과를 이론적 배경으로 삼아 12 주 과정의 숲치유 프로그램을 설계하였다. 프로그램은 오감 활성화, 명상, 아트테라피, 마음챙김, 신체활동, 사회적 소통 증진 활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회기별 목표와 세부 활동을 체계적으로 설정하였 다. 연구 방법으로는 문헌조사 및 기존 프로그램 분석을 통해 중장 년층에 적합한 활동을 선정하고, 회기별 소요 시간과 준비물을 구체 화하였다. 프로그램의 구성 내용은 스트레스 수준 감소, 긍정 정서 향상, 삶의 질 증진, 사회적 소속감 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논의에서는 자연 치유 환경이 중장년층의 심신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다양한 선행연구를 통해 뒷받침하고, 본 프로그램이 향후 웰니스 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건강증진 정책에 적용 가능하도 록 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중장년층을 위한 자연 숲치유 프 로그램의 체계적 개발이라는 실천적 가치를 지니며, 향후 실증적 검 증과 맞춤형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한 추가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하 였다.
본 연구는 신중년 세대가 재취업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 간 의 관계에서 가족지지와 자긍심이 조절 및 매개 효과를 수행하는지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재 취업을 원하는 경기도 거주 신중년층(50∼60대) 중 지자체의 교육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참여 경험이 있는 남, 여로 하였 다. 분석 방법으로는 빈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Sobel 검증 및 Bootstrapping 기법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재취업 스트레스는 자긍심에 부(-)적 영향 을 미치며, 이때, 가족지지는 재취업 스트레스와 자긍심 간의 관계에서 조절 변 수로 작용하여 위험요인이라 할 수 있는 재취업 스트레스의 부(-)적 영향을 완 화하였다. 둘째, 가족지지는 재취업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에서 조 절 변수보다는 매개 변수로서 더 유의미하게 작용하였다. 셋째, 가족지지와 자 긍심은 Sobel 검증과 Bootstrapping 분석결과 이중 매개 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신중년층의 재취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족지지와 자긍심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고, 신중년 재취업 지원 정책을 설계하고 코칭 및 교육 프로그램제작에 도움을 주고자,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후준비교육이 비혼 중년여성들의 노화 불안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함에 있 다 실험집단은 비혼 중년여성으로 통제집단은 기혼 . , 중년여성으로 균등하게 배정하여 각각 10명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통제집단의 사전-사후검사를 비교하는 혼합설계 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 서 적용한 측정도구는 노화불안 척도이며,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노 화 불안에 대한 인식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량으로 하는 공변량분석을 적용하였 다. 노후준비교육 프로그램은 비혼 중년여성의 노화 불안 인식 전체 점수뿐만 아니라 노화 불안을 구 성하는 하위요인 모두에서도 유의미한 감소를 가져왔다. 노후준비교육에 참여한 중년여성의 노화 불안 인식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준비교육 프로그램은 중년여성의 삶의 질 인식 향 상, 노화 불안 감소, 성공적 노화 기대 증진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50대 중장년 남성 자영업자의 은퇴 인식’에 대한 본질적 의미 탐색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적용하였고, 50대 중장년 남성 자영업자 6명을 대상으로 2024년 7월 15 일부터 7월 31일까지 심층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녹음한 면담 내용을 전사하여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로 본질적 주제 4개와 상위 주제 11개를 도출하였다. 도출된 본질적 주제 4개로는 “나이 듦”, “은퇴 인식”, “은퇴 계획”, “은퇴 후 삶”이며, 상위 주제 11개는 “중년에서 노 년으로”, “은퇴라는 단어의 의미”, “내가 생각하는 은퇴”, “생각해 보지 않은 은퇴”, “자영업자의 특권”, “건강”, “경제”, “활동”, “시기”, “기 대”, “걱정”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영업자의 은퇴에 관한 인식을 이해하고 중장년의 이모작을 위한 정책 및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 에 기초자료로 제공 될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는 비만 유병율이 급격하게 증가되는 중년남성을 대상으로 비만 정도에 따른 신 체 활동량 차이를 알아보고, 비만도에 따른 대사적 건강 상태를 비교하여 비만 정도에 따 른 운동 실천율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연구에 활용된 자료는 2022년 국민 건강영양조사에 보고된 설문 원시자료이며, 연구 대상자는 중년남성(40세~64세)에 해당하 는 470명으로 선정하였다. 비만도에 따른 신체적 요인, 신체 활동량, 운동 실천율, 혈액요인 의 변인을 변인의 특성과 연구의 목적에 적합하도록 일원분산분석과 ²검정으로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비만도에 따른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나이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 가 나타났고, 중성지방, 당화혈색소, 고밀도지단백 요인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반 면 비만도에 따른 모든 집단에서 신체 활동량과 운동 실천율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 았다. 결론적으로 중년남성의 비만도에 따른 신체 활동량 및 운동 실천율과의 연관성은 나 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 국내 중년 남성에게 있어서 비만도는 일상의 영양 섭취, 수면, 스트레스 등과 같은 생활 습관의 변인 및 정신적인(심리적인) 변인의 중요성이 더 강조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55세 이상 중고령자들의 사회자본이 자살태도에 미치는 영 향과 종교성의 조절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2021년 한국종합사회조사 (KGSS) 데이터를 활용하여 595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분석결과, 사회 자본 중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가 자살을 허용하는 태도를 낮추는 요인 으로 작용한 반면, '사람에 대한 신뢰'와 '사회에 대한 신뢰'는 불치병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자살을 허용하는 태도를 증가시켰다. '상호관심의 호혜성', '가족관계만족도', '사회참여활동'은 특정상황에서 자살에 허용 적 태도를 나타냈다. 둘째, 종교성이 자살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높은 종교행사참여는 '삶이 피곤해서 죽고 싶은 경우' 자살을 허용하는 태도를 높였다. 셋째, 사회자본이 자살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종교성의 조절효 과를 분석한 결과, 높은 종교행사참여는 '불치병'과 '파산' 상황에서 자살 태도를 완화하는 보호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삶이 피곤해서 죽고 싶을 경 우' 자살을 허용하는 태도를 강화했다. 강한 믿음은 '삶이 피곤해서 죽고 싶을 경우'와 '공공기관의 신뢰' 사이에서 자살을 허용하는 태도를 완화 하는 보호요인으로 작용했지만, 특정상황에서는 자살태도를 강화하는 조 절효과도 나타냈다. 본 연구는 횡단적 자료의 한계와 종교별 종교성을 다루지 못한 제한점이 있으나, 사회자본과 종교성이 자살태도에 미치는 영향의 복합성과 양면성을 실증적으로 설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신중년 여성의 적응필요역량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Y시에 거주하는 50세∼69세 신중년 코칭 교육 여성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 터뷰와 요구도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Colaizzi 방법과 Borich 요구도 분석, The Locus for Focus 모델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신중년 여성 들이 은퇴 후 자율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적응 역량으로 자긍심, 경제적 자립 능력, 사회적 소통 능력, 심리적 회복 탄력성, 평생학습 능 력이 도출되었다. Borich 요구도 분석 결과, 자긍심과 경제적 자립 능력이 가장 큰 격차를 보여 우선순위 과제로 나타났으며, The Locus for Focus 모델을 통해 자긍심, 경제적 자립 능력, 사회적 소통 능력이 즉각적인 개선이 요구되는 핵심 영역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신중년 여성의 주요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 책과 교육적 지원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심리적 안정, 경제적 자립, 사회적 관계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삶을 지원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 의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prepare reference data that can be used to improve the size suitability of elderly men’s casual wear. The sizes of men aged 65–84 from the 8th Size Korea were analyzed and compared with those aged 45–54. First, as a result of classifying their body types according to Syzing systems for male adult’s garments (KS K 0050), more than 50% of the drop body types were “a protruding belly type (BB),” and more than 95% of the lower body types were “a thick waist type (B).” Additionally, elderly men with type BB or B were 3–5cm shorter in height, waist height, chest circumference, and hip circumference than middle-aged men. As there are currently only a few brands for elderly men, this means that the following problems may arise: If an elderly man wears a middle-aged man’s top based on his chest size, the chest and hip circumferences are adequate, but the length is insufficient, the waist circumference is insufficient, and the shoulder width is considered to be excessive. Similarly, pants designed to fit a waist size designation for middle-aged individuals will be larger than intended in terms of length, hip circumference, and thigh circumference.
목적 : 이 연구는 COVID-19 팬데믹 전후로 중년층에서 근거리 작업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근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팬데믹 기간 동안 생활 방식의 변화가 근시 악화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도 평가한다. 방법 :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자료를 기반으로, 2019년과 2021년 동안 수집된 중년층(40~60세) 의 굴절력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성별, 연령, 근거리 작업 시간 등을 포함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계분석 을 수행하였으며, T-test와 카이제곱 검정(χ²)을 통해 두 시기 간 굴절력 변화를 비교하였다. 결과 : 2021년 팬데믹 이후 중년층의 근시가 유의미하게 악화되었으며, 특히 3시간 이상의 근거리 작업 시간이 고도 근시로의 진행을 가속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른쪽 눈의 굴절력 악화가 더 두드러졌으며, 이는 작업 습 관 및 안구 피로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결론 : COVID-19 팬데믹 동안 근거리 작업 시간의 급증이 중년층의 근시 진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 하였다. 향후 중년층의 시력 보호를 위해 실외 활동 증대와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을 줄이는 예방적 조치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최근 여성의 음주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면서, 발달 단계 특성상 음주에 취약한 집단인 중년 여성의 음주를 낮추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이론적 검토를 통해 음주의 보호요인으로 지목되는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파악했을 때, 친구의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은 음주를 높이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에 온라인으로 수집된 중년 여성 458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친구의 사회 적 지지와 음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의 역할을 구조방정 식 모형으로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가족의 사회적 지지는 음주를 낮추었으나, 친구의 사회적 지지는 음주를 높였다. 둘째, 가족과 친구의 사회적 지지는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 째, 자아존중감은 음주를 낮추었지만, 자기효능감은 음주를 높이는 것으 로 나타났다. 넷째, 가족의 사회적 지지와 음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은 완전매개하였고, 친구의 사회적 지지와 음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은 완전매개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중년 여성의 자 아존중감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 후 후속 연구를 위한 과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