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reports the synthesis of a novel graphene/chitosan/β-cyclodextrin composite material (GO/CS/β-CD) via a onestep chemical reduction method, which combines the advantages of graphene, chitosan, and β-cyclodextrin. The morphology and structure of the composite were characterized using various techniques, such as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 (FTIR), and Raman spectroscopy. Subsequently, sortase A (SA) was immobilized onto the GO/CS/β-CD for the detection of Staphylococcus aureus. The sensor exhibited a good linear relationship within the concentration range of 30–300 CFU/mL, with a detection limit of 12 CFU/mL. The GO/CS/β-CD composite material showed enhanced properties due to the synergistic effect of graphene, chitosan, and β-cyclodextrin. The immobilization of sortase A onto the composite material improved the sensitivity and selectivity of the sensor for the detection of S. aureus. This study presents a novel graphene/chitosan/β-cyclodextrin composite material with immobilized sortase A, demonstrating enhanced sensitivity and selectivity for the detection of Staphylococcus aureus, which has potential for the development of high-performance sensors in various fields.
대표적인 상업화된 박테리오신인 나이신은 Listeria monocytogenes 및 Staphylococcus aureus와 같은 병원성 세균에 대해 강력한 항균 활성을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시판되는 나이신 제품을 박테리오파지 SAP84와 함께 병용 처리했을 때 S. aureus 억제에 대한 상승효과에 대하여 평가했다. S. aureus KCTC 3881 균주에 대해 나이신은 농도의존적으로 생균수를 감소시켰으며 18 IU/mL의 나이신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6시간째에 4.03 Log CFU/mL의 균수가 감소된 반면, 동일 용량의 나이신이 박테리오파지 SAP84 (0.1 MOI)와 병용처리 되었을 때 5.54 Log CFU/mL의 생균수 감소가 관찰되었다. 또한 나이신과 SAP84 의 조합은 양상추에서 S. aureus 균주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데 성공적으로 적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보육시설 실내공기에서 분리된 식중독 균 주의 독소 유전자 분포와 항생제 내성을 분석하여 보육시설 실내공기에 의한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식중독 발생 시 적절한 치료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어린이집 실내공기에서 분리된 Staphylococcus aureus 16주, Bacillus cereus 37주를 실험대상으로 하였다. S. aureus와 B. cereus 독소 유전자는 PCR 방법으로 검출하였다. 항생제 감수성 실험은 Clinical and Laboratory Standard Institute의 디스크 확산법에 따라 실험하였다. S. aureus 16 균주 중 11 균주(68.6%)에서 seg와 sei 독소 유전자가 검출되었다. B. cereus 37 균주 모두에서 nheA와 nheB 독소 유전자가 검출되었다. B. cereus 독소 유전자 패턴은 총 12개로 나타났으며 nheA-nheB-nheC 독소 유전 자가 가장 중요한 패턴으로 나타났다. S. aureus 16 균주의 항생제 감수성실험 결과 ampicillin과 penicillin 항생제 에 93.8%, 87.5% 내성을 나타내었으나 methicillin resistance Staphylococcus aureus와 vacomycin resistance Staphylococcus aureus는 검출되지 않았다. B. cereus 37 균주의 항생제 감수성 실험 결과 ampicillin과 penicillin 항생제에 100% 내성을 나타냈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보육시 설 실내공기에 오염된 S. aureus와 B. cereus에 의한 식중독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환기와 공기 질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Staphylococcus aureus와 Bacillus cereus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균 중 하나로 각종 식품에서 검출되면서 많은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식중독 발생의 원인균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중 DNA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PCR 검출법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샌드위치와 같은 즉석 섭취 식품에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S. aureus와 B. cereus 의 신속검출을 위해 conventional PCR과 real-time PCR의 특이도 및 민감도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검출한계 범위가 배양액에서는 cPCR의 경우 S. aureus (104-106 CFU/mL), B. cereus (103-105 CFU/mL) 이였고, real-time PCR의 경우 S. aureus (103-106 CFU/mL), B. cereus (102-105 CFU/mL) 이였다. 식품에서는 cPCR의 경우 S. aureus (104-106 CFU/mL), B. cereus (103-105 CFU/mL) 이고, real-time PCR의 경우 S. aureus (104-106 CFU/mL), B. cereus (103-105 CFU/mL) 으로 나타났다. Real-time PCR법이 cPCR법 보다 10배 이상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real-time PCR은 우수한 민감도를 지닌 검출기법으로 식중독 세균 검출에 있어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evaluated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Endoseal TCS, an mineral trioxide aggregate-based root canal sealer, mixed with water-soluble mangostin derivatives (WsMD) of Garcinia mangostana L. (mangosteen) ethanol extract against Enterococcus faecalis and Staphylococcus aureus. The antibacterial activity of Endoseal TCS mixed with WsMD against three strains of E. faecalis and three strains of S. aureus was performed using agar diffusion test. The data showed that Endoseal TCS mixed with 0.115% WsMD had a zone of inhibition of 0.7 ± 0.2–2.4 ± 0.1 mm. The results suggest that Endoseal TCS mixed with WsMD of Garcinia mangostana L. ethanol extract is useful as a root canal sealer with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E. faecalis and S. aureus .
최근 가축에서 유래된 메티실린에 내성이 있는 황색포 도상구균과 감수성을 보이는 황색포도상구균(LA-MRSA/LAMSSA) 에 의한 사람의 감염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LA-MRSA 및 LA-MSSA균주는 가축을 비롯한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전파가 이루어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원유, 육우, 축산 종사자에서 분리된 20개의 MRSA 및 MSSA 균주를 이용하여 생물막 형성, 항균 펩타이드에 대한 저항성 및 과산화수소 저항성과 같은 황색포도상구균의 주요 병원성 인자를 평가하였다. 생물막 형성 실험에서는 MRSA와 MSSA간의 차이는 없었으며, 동물 유래 분리주와 사람 유래 분리주들 간의 비교에서도 차이가 없음이 확인 되었다. BMAP-28에 대한 감수성 시험 결과 MRSA-MSSA 또는 동물 분리-사람 분리 간의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 생물막 형성과 BMAP-28 감수성과는 달리, 원유에서 분리된 MRSA 균주들의 H2O2에 대한 내성 증가가 확인 되었다 . 본 연구를 통하여 가축 및 축산업 종사자에서 분리된 LAMRSA와 LA-MSSA 균주의 주요 병원성 인자를 확인하였으며, 숙주 및 환경에서의 생존과 전파 가능성을 이해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S. aureus, E. coli, C. albicans, A. niger 등 4종의 식중독균에 대해 agar diffusion법을 이용하여 홍삼(Panax ginseng C.A.Meyer)으로부터 조제한 홍삼농축액, 조사포닌, 비수용성 분획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홍삼농축액 및 비수용성분획은 E. coli, C. albicans, A. niger에 대해서는 항균활성을 나타내지 않았고 조사포닌도 고농도인 30%를 제외한 모든 농도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S. aureus는 Gram positive 세균으로서 화농성 식중독의 원인균이면서 동시에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는데, 홍삼농축액은 30% 농도에서 이 균에 대해 항균활성을 나타내었고 조사포닌도 7.5%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홍삼으로부터 조제한 비수용성 분 획도 10~200 mg/mL 농도로 실험한 결과 모든 분획에서 항균효과를 나타내었다. 조사포닌 및 홍삼농축액의 미생물 생육저해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미리 S. aureus를 접종 한 0.85% 생리식염수에 농축액 및 조사포닌을 농도별로 첨가하고 35oC, 12시간 배양한 후 생균수를 측정한 결과, 홍삼농축액은 10% 이상의 농도에서, 조사포닌은 2% 이상의 농도에서 각각 균의 생육을 억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농도에서도 생균수는 완전히 사멸되지 않아서 홍삼농 축액 및 조사포닌의 S. aureus에 대한 생육억제작용은 살균작용이 아닌 정균 작용으로 추정되었다. 사포닌의 항균 활성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순수 분리된 ginsenoside 6종 (PT saponin, PD saponin, ginsenoside-Rb2,-Rc,-Rd,-Rf,- Rg2)의 항균활성을 50~200 μg/mL의 농도에서 조사한 결 과 모두 항균효과가 관찰되지 않아서 ginsenoside는 S. aureus에 대해서는 항균효과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사포닌을 제외한 비사포닌 성분인 비수용성분획에 대해 상기의 4종 병원성미생물을 대상으로 항균활성을 조사한 결과 E. coli, C. albicans, A. niger에 대해서는 항균효과가 관찰되지 않았고 S. aureus에 대해서만 선택적인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항균활성 발현 비수용성분획 중 15% methanol분획(MF-1)이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어 이에 대한 최소생육저해농도를 조사한 결과 0.625 mg/mL 이었다. MF-1 분획을 질량분석기(HPLC-MS)로 조사한 결과 주요한 활성성분은 분자량 179.55 및 187.55를 가지는 물질로 추정되었다.
Staphylococcus pseudintermedius는 개에서 기회감염을 유발하는 병원체이며, 공중보건학적으로도 주요한 인수공통 병원체이다. 개에서 분리된 S. pseudintermedius 균주들은 주로 항생제 내성 및 개에서 피부 감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균으로 연구되어 왔지만, 가축에서 분리된 S. pseudintermedius 균주들의 항생제 내성 및 장내 독소 생성에 대한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개, 돼지, 육우에서 분리된 S. pseudintermedius 균주들에서 18가지의 장내 독소 (staphylococcal enterotoxin; SE) 유전자와 toxic shock syndrome toxin 유전자(tst-1)의 분포양상을 조사 하였다. 또한, S. pseudintermedius 균주들의 항생제 내성 양상과 더불어 mecA 유전자 및 SCCmec type 또한 확인하였다. 육우에서 분리한 하나의 균주를 제외한 모든 개와 돼지 분리주들이 4개 이상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였으며, 개에서 분리된 6개의 균주 중 4개의 S. pseudintermedius 균주 들이 메티실린 내성과 더불어 SCCmec V를 가진 것으로 확인 되었다. 총 11개의 SE 유전자들 (seb, sec, see, seg, sei, sej, sel, seo, sep, seq, seu) 및 tst-1가 개, 돼지 및 육 우로부터 분리된 S. pseudintermedius 균주들에서 확인 되었으며, 대부분의 분리주들 (83%)에서 2개 이상의 SE 유전자들이 확인 되었고, 그 중 sel (42%) 및 sep (42%)가 가장 빈번하게 검출 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반려견에서 뿐만 아니라 주요 가축에서 존재하는 S. pseudintermedius 균주들에서 높은 항생제 내성 양상을 확인 하였으며 , 항생제 내성과 더불어 여러 staphylococcal enterotoxin 및 tst-1유전자들을 전파 할 가능성을 확인 하였다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the ethanol extract of Garcinia mangostana L. (mangosteen) against Cutibacterium acnes (6 strains) and Staphylococcus aureus (6 strains).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the mangosteen extract was evaluated based on its minimal bactericidal concentration. Cytotoxicity of the mangosteen extract against human embryonic kidney 293 (HEK 293) cells was determined using the cell counting method. The data showed that the mangosteen extract was not toxic to HEK 293 cells at a concentration of up to 16 μg/mL and killed 87.0% and 99.9% of C. acnes and S. aureus after 10 minutes and 1 hour of treatment,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ethanol extract of mangosteen can be used as an anti-acne agent.
To enumerate Staphylococcus aureus in food, Baird-Parker Agar (BPA) is usually used in the conventional method, However it requires time and space for the preparation and plating, and incubation. Thus, use of the 3MTM PetrifilmTM Staph Express Count Plate (STX Petrifilm) might be appropriate to solve these challenging problem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fficiency of STX Petrifilm with BPA for enumeration of S. aureus in various foods. A mixture of S. aureus strains ATCC29213, ATCC25923, and ATCC13565 was inoculated on marinated pork chop, beef (chuck tender), dried filefish, semi-dried squid, rice cake, and Japchae (stir-fried glass noodles) at 2, 3, 5, and 7 Log CFU/g. S. aureus cell counts were enumerated by spread-plating on STX Petrifilm and BPA after 0 and 24 hours at 4oC (marinated pork chop, beef, semi-dried squid, and stir-fried glass noodles) and 25oC (dried filefish and rice cake). Recovery of STX Petrifilm for S. aureus from various food samples was compared with BPA, and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wo selective media in all cases. The results indicated that STX Petrifilm had enough efficiency to recover S. aureus from various foods as well as saving time and space.
Exudative epidermitis (EE) is a generalized skin disease of pigs, mainly caused by Staphylococcus hyicus (S. hyicus). Antibiotic resistant S. hyicus leads to the failure of antimicrobial treatments. This necessitates proper identification of the strains in the field and determination of their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solate Korean S. hyicus and determine its antimicrobial resistance. Isolate was sensitive to ceftiofur, ciprofloxacin, enrofloxacin, gentamicin, neomycin, and tylosin, but remarkably resistant to amoxicillin, lincomycin, penicillin, streptomycin, and tetracycline. Our study contributes to the understanding of the characteristics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of Korean S. hyicus, which in turn will provide an antimicrobial treatment strategy to control E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solate and identify marine bacterium with anti-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 activity, and to purify the anti-MRSA compound, as well as to determine its activity and synergistic effects. Among the marine bacteria isolated in this study, the YJ-1 isolate had the strongest anti-MRSA activity. The YJ-1 isolate was identified on the basis of its bi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an analysis of 16S rRNA gene sequences. The YJ-1 isolate showed over 99.2% homology with Pseudomonas stutzeri, and was designated as a Pseudomonas sp. YJ-1. The optimal culture conditions were 25℃ and initial pH 7.0. For the purification of the anti-MRSA compounds, the YJ-1 was cultured in Pa PES-II medium, and the culture filtrates were extracted by ethyl acetate, hexane, and 80% MeOH. The 80% MeOH fraction was separated by a C18 ODS column, silica gel chromatography and a reverse phase HPLC, to yield three anti-MRSA agents, the MR1, MR2, and MR3 compounds. When the MR1 compound of 250 μg mL-1 concentration was applied to the MRSA cells, over 95% of bacterial cells was killed within 48 hr. Compared with vancomycin and ampicillin, the MR1 compound showed significant anti-MRSA activity. In addition, the anti-MRSA activity was increased by dose and time dependent manners. Furthermore, the combination of an MR1 compound with vancomycin produced a more rapid decrease in the MRSA cells than did the MR1 compound alone. Taken together,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Pseudomonas sp. YJ-1 and its anti-MRSA compounds could be employed as a natural antibacterial agent in MRSA infections.
Staphylococcus (S.) aureus is commonly found on the skin and mucous membranes of animals. Moreover, some isolates producing staphylococcal enterotoxins (SE) are also responsible for food poisoning.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prevalence of S. aureus enterotoxin from slaughtered pigs and cattle. A total of 202 carcass swabs were collected from slaughterhouses: 102 samples were taken from slaughtered pigs and 100 were taken from cattle, respectively. Among them, 16 (7.9%) from slaughtered pigs were found to contain S. aureus, while S. aureus was not isolated from any of the slaughtered cattle samples. Additionally, six (37.5%) of the S. aureus isolates contained genes that encode staphylococcal enterotoxin type A.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the management of food-borne pathogens based on differences in the process by which pigs and cattle are slaughtered.
본 연구는 기구등에 오염된 E. coli와 S. aureus를 제어 하기 위해 이산화염소의 농도별 접촉시간에 따른 살균소 독력을 평가하여 살균예측모델을 개발하였다. E. coli의 경우 초기균수가 9.13 log CFU/mL이었고, 청정조건에서 5 ppm으로 1분, 3분, 5분 처리한 결과 각각 0.04, 0.07, 0.10 log CFU/mL의 감소값을 나타내었다. 20 ppm을 처리한 결 과 각각 0.74, 0.79, 0.84 log CFU/mL의 감소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CCD에 의한 최대농도 35 ppm으로 처리한 결과 각각 2.49, 2.70, 3.65 log CFU/mL의 감소값을 나타내었다. S. aureus의 경우 초기균수가 8.70 log CFU/mL이었고, 청정조건에서 5 ppm으로 1분, 3분, 5분 처리한 결과 각각 0.14, 0.28, 0.36 log CFU/mL의 감소값을 나타내었다. 20 ppm을 처리한 결과 각각 0.66, 0.79, 0.90 log CFU/mL의 감소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CCD에 의한 최대농도 35 ppm 으로 처리한 결과 각각 4.59, 5.25, 5.81 log CFU/mL의 감소값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산화염소의 살균소독력 평 가결과는 E. coli와 S. aureus에 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 살균소독력 기준에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균 예측모델의 경우, R2값이 모두 0.98 이상으로 두 균주에 대해 모두 높은 적합성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이산화염소의 살균예측모델을 식품산업 적용을 위한 기초자 료로 활용함으로써 E. coli와 S. aureus를 적절한 농도와 접촉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축산식품인 편육을 대상으로 황색포도상 구균의 성장예측모델을 개발하였다. 편육에서 황색포도상 구균의 성장패턴은 4, 10, 20, 37oC의 보관온도에서 측정 되었으며, 황색포도상구균은 각각의 저장 온도에서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육에 오염된 황색포도상구 균의 생육결과를 토대로 Baranyi model을 이용하여 유도 기(LPD)와 최대성장률(μmax)을 산출한 결과, 유도기는 4, 10, 20, 37oC에서 212.81, 79.67, 3.12, 2.21 h으로 온도에 반비례한 것으로 나타났고 최대성장률은 같은 보관온도에 서 0.004, 0.009, 0.130, 0.568 log CFU/g/h으로 온도에 비 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차 모델은 μmax의 경우, square root model, LPD는 polynomial equation을 사용하여 산출 하였고, 개발한 모델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통계적 지 표인 RMSE 값을 계산한 결과, 비교적 0에 가까운 0.42로 도출되어 모델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개발된 모델이 편육에 대한 황색포도상구균의 성장 예측모델로 사용 가능하다고 판단되어지며, 편육에서의 식중독을 예방하고 미생물학적 위생관리기준을 설정하는데 기초자 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icacy of ozone in sanitizing water experimentally inoculated with the gram-positive food-poisoning bacterium Staphylococcus aureus. The bactericidal effect was measured after experimentally inoculated solutions were exposed to 0, 0.5, and 1.0 ppm ozone at several time points and different temperatures, in the presence of varying concentrations of different organic matter, namely, fetal bovine serum (FBS) or cattle liver. Results revealed inhibition of the bactericidal effect in the presence of the lowest percentage of FBS, but a lower extent of the inhibition occurred when liver was used as the organic matter. It was also apparent that a higher temperature and shorter ozone exposure time had led to a more reduced bactericidal efficacy than that under a lower temperature and longer ozone exposure. This study provides insight into the potential use of ozonated water as an effective and safe disinfectant in an abattoir set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