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한국 직장인의 가치 지향성이 조직 내 행동 변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이 과정에서 포용 과 심리적 안전감과 같은 조직 상황 요인이 조절 역할을 하는지를 한국 직장인 8.5천명 데이터로 실증 분석하였다. 전통적으로 한국 직장인은 유교적 관계 중심성과 집단주의적 가치에서 비롯된 충성, 신뢰, 조화를 중시해왔지만, 급속한 산업화, 세계화, COVID-19 이후의 일·생활 재편, 생성형 AI 기술 도입 등의 환경 변화 속에서 가치체계가 동적으로 재편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가치 변동성에 주목하여, 12가지 가치(예: 일에 대한 자부심, 높은 임금, 복지, 안정성, 성취감, 지식/성장, 봉사 등)를 선정하고, 각 가치가 성장지향성, 혁신지향성,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나아가 포용과 심리적 안전감이 가치-행동 관계를 어떻게 강화 또는 약화시키는지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지식/성장, 성취감, 안정성, 봉사와 같이 발전 지향적 가치 추구는 성장, 혁신, 직무만족을 높이고 이직의도를 낮추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높은 임금, 복지, 몸과 여유 등 물질·안정 지향 가치는 성장 및 혁신 의지 약화, 이직 의도 상승과 연관되었다. 또한 포용과 심리적 안전감은 가치-행동 관계를 특정 방향으로 조정하여, 일부 가치는 포용적 풍토나 심리적 안전감이 높은 환경에서 더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거나 부정적 효과를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경에 따라 변하는 주요 한국 직장인의 가치와 행동 변수간의 관계를 규명했다는 점에서 이론 및 실무적 시사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Cool-season grasses are currently widely used in South Korea, but their productivity and quality may decline due to global warming associated with climate change. Warm-season grasses have shown greater adaptability to heat stress and drought conditions, making them potential alternatives for summer pasture establishment in central and southern Korea. This study aimed to compare the growth characteristics, productivity, and forage value of warm-season grasses bermudagrass and crabgrass for pasture establishment in the central region of South Korea.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from May 2023 to October 2024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Cheonan, South Korea. Crabgrass exhibited superior initial establishment and faster growth rates, whereas bermudagrass had poor initial growth, placing it at a competitive disadvantage against weeds. However, after the first cutting, bermudagrass successfully established itself and maintained a stable botanical composition. The annual dry matter productivity of crabgrass (8,586 kg/ha in 2023 and 12,013 kg/ha in 2024) was 32.62% and 40.18% higher, respectively, than that of bermudagrass (5,785 kg/ha in 2023 and 8,570 kg/ha in 2024). In forage value, crabgrass tended to show higher feed value at the initial harvest, while bermudagrass showed higher quality at the later harvests.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both crabgrass and bermudagrass have potential for pasture establishment, with carbgrass being more suitable for short-term due to its rapid growth and high productivity, and bermudagrass being more appropriate for long-term due to its stable productivity in regions where overwintering in possible.
출산에 관한 의사결정은 미시・거시차원의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 용하여 단순하지 않다. 낮은 합계출산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오랫동 안 경주되고 있으나 젊은층의 출산패러다임의 변화에 기반을 둔 가치관, 성 평등변수를 반영한 합계출산율 영향요인을 분석한 국내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합계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가치관, 경제적, 성평등 요인으 로 구분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명변수에서 자녀가치관, 남성의 육아 참여도, 성별가사분담률 등의 개선과 추가는 선행연구와 차별되는 점이다. 16개 광역시도의 2005-2022년 데이터를 패널화하여 Pool OLS, 고정효과 및 확률효과모형으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는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자녀가치관은 서구적인 가치관이 아닌 결혼에 기반을 둔 자녀출산이라는 관점이 1% 유의수준에서 합계출산율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선행연구 와 달리 사교육비의 영향이 출산율에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않았으며, 0.1% 유의수준에서 아파트매매가격지수가 높을수록 합계출산율에 정적 영향을 미 쳤다. 셋째, 소득이 보장되지 않는 남성육아휴직은 합계출산율 감소와 연결 되며, 여성고용률과 합계출산율의 관계는 유의미하지 않아 선진국 모형과 다 르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해사대학생의 직업가치, 진로준비행동, 회복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실시되었다. 자료수집은 2023년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구조화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J도 소재 M해양대학교 해사대학 7개 학과의 1~4학년 재학 생으로 구성된 339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 석으로 하였고,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준비행동(β=.559, p<.001), 직업가치(β=.162, p<.001), 회복력(β=.147, p<.001), 직전학기 성적(β=.067, p<.03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구사회학적 요인 및 학교관련 특성 변수를 통제한 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해사대학생의 직업가치, 진로준비행동, 회복력이 대학생활적응에 71.6% 라는 높은 설명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해사대학생의 직업가치를 수준 별로 파악하고 개별화된 진로준비행동과 심리적 대처 자원인 회복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전동휠체어 사용자의 경험에 근거하여 정량적, 정성적 질문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통해 전동휠 체어가 사용자에게 서비스되기까지 발생하는 비용과 가치를 사회적 관점에서 도출하고 전동휠체어 경제성 평가를 위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2024년 3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서울과 원주시에 거주하는 63명의 장애인을 조사하였으며, 전동휠체어를 사 용하지 않거나, 동력보조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조사대상자(n=5)를 제외하고, 전동휠체어를 구매하여 지역사회에서 사용하 고 있는 척수손상(n=12), 소아마비(n=11), 근육(n=19) 그리고 뇌병변 장애인(n=16) 총 58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조사지 는 선행 연구를 근거하여 네 개 영역, 17개 대표 문항과 22개의 세부 문항으로 재구성하였으며, 조사 시 욕창의 단계, 전동휠체어 시트 옵션 그리고 건강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시각 자료가 활용되었다. 결과 : 본 연구에 참여한 조사대상자의 정량적, 정성적 응답은 각각 분석하여 전동휠체어 구매 현황과 사용 만족도, 사용 경험 그리고 사회적 가치와 비용으로써 정리되었다. 조사대상자들은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데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지만, 구매 비용 부담으로 인한 아쉬운 구매를 하고 있었다. 전동휠체어 사용 이후 활동의 변화는 다양하였으며, 이는 '작업'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전동휠체어 사용으로 인한 '작업', 도움의 감소, 정서적인 가치와 수리, 교육 및 훈련, 외출 비용 등이 사회적 관점에서 고려되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인 관점에서 전동휠체어의 비용과 가치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가 사용하는 전동휠체어 유 형에 따라 가치 차이가 있었으며. 향후 전문가 논의를 통해 다양한 가치를 산출하고, 경제성 평가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Corn is essential for both humans and animals. The crop is the third most important food crop after rice and wheat. A rise in farming is resulting in a lack of self-sufficiency of high quality forages. Therefore, corn cultivars in Korea must be optimized to increase productivity and yield. A study was conducted in Pyeongchang, South Korea between 2021-2022 to evaluate the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three corn cultivars: Kwangpyeongok, AGR 41, and Nero IT. Different varieties of corn were sown in Pyeongchang on April 29 and April 27 of 2021 and 2022, respectively. The productivity and characteristics of the cultivars Kwangpyeongok, AGR 41, and Nero IT were evaluated during the yellowing ripening stage. The characteristics included the leaves, stems, grain, and stover content. Across different corn cultivar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tem height, diameter, forage or grain quantity based on an average of two years. Yet,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noted in the stem heights of all cultivars between 2021 and 2022 (p<0.05).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iameters of Kwangpyeongok and Nero IT between 2021 and 2022.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orage yield was observed for Nero IT between 2021 and 2022. The yield of grains and forages was higher in 2021 than in 2022, which could be attributed to temperature and precipitation variations. We can conclude from these data that all cultivars in Pyeongchang showed significant productivity and yield, which could be useful to produce nutrient rich silage for livestock.
본 연구에서는 호흡동조화기법의 대안으로 딥러닝 자유호흡기법에서 b-value 별 겉보기확산계수 값을 평가하고 확 산강조영상과 겉보기확산계수 지도의 해부학적 일치성을 분석하여 적절한 여기횟수 값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은 2023년 7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간 자기공명영상 검사가 의뢰된 성인 남녀 35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사용 장비는 Magnetom Skyra 3.0T(Siemens, Germany)를 이용하였다. 자유호흡기법의 비교를 위해 b-value 50, 400, 800(s/mm2)의 여기횟수를 각각 딥러닝 호흡동조화기법에서 2,3,4으로 딥러닝을 이용하지 않은 일반 자유호 흡기법에서 4,6,8으로 검사하였다. 딥러닝을 추가한 일반 자유호흡기법에서는 1,2,3 여기횟수, 2,3,4 여기횟수, 3,5,6 여기횟수, 4,6,8 여기횟수로 변화하였다. 연구 결과 딥러닝 자유호흡기법에서 간의 좌엽과 우엽, 담낭의 평균 겉보기확산계수 값은 딥러닝 호흡동조화기법과 비교하여 모두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한편 정성적 평가의 해 부학적 일치성을 분석한 결과 딥러닝 자유호흡기법의 3,5,6 여기횟수와 4,6,8 여기횟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 으며 검사 시간에서는 딥러닝 호흡동조화기법과 비교하여 약 51%, 40% 감소하였다. 따라서 간 진단에 있어 딥러닝 자유호흡기법에서 b-value 별 적절한 여기횟수 값을 이용한다면 겉보기확산계수 지도의 정확도 유지와 함께 검사 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어 임상적으로 유용한 검사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urvey research conducted to confirm the effects of work values and career adaptability on job preparation behavior in Graduation year nursing students. The subjects are 4th grade students who are attending two university nursing departments in city G and N, and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to October 2023.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controlled regression analysi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Intrinsic values (β=-.127, p=.122) had not statistically a significant effect on job preparation behavior. Extrinsic values (β=.168, p<.001) and career adaptability (β=.415, p<.001) had statistically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job preparation behavior. The variables predicting the job preparation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were identified in the order of career adaptability and extrinsic values. The study model accounted for 35.5% of job preparation behavior. It suggests that strategies are needed to enhance the extrinsic values and career adaptability in order to promote job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However, considering the nature of nursing and the sense of calling of nurses who perform nursing, we should not overlook the fact that the intrinsic values of nursing itself is also an important aspect that nursing students preparing to become future nurses must cultivat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how consumers perceive the attributes (ubiquity, continuity) of metaverse fashion brands in a virtual space. It also empirically verifies the impact on consumers’ perceived values (hedonic value, social value) and consumer behavioral intentions (intention to use the platform, intention to purchase virtual products). The results verifi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we confirmed that the metaverse attributes perceived by consumers in the virtual space of the fashion brand, ubiquity and daily extension, positively affect customers’ perceived hedonic and social values. Second, we found that consumers’ perceived hedonic and social values have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ir intention to use the platform. Finally, we found that consumers’ intention to use the platform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ir intention to purchase virtual produc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have academic significance by expanding the scope of research related to identifying metaverse attributes and values by identifying metaverse attributes and consumer values that perceived by consumers in fashion brands’ virtual spaces in the metaverse. This study suggests a direction and strategy for fashion brands to move forward in building virtual spaces on the metaverse platform. In this way, they can create perceived value for consumers that elicits positive consumer behavioral intentions.
이 논문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특정한 영역에 편중되어 지속가능성을 의심받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모두 추구하는 조직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 사회적 가치가 의미하는 바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2007년 제정된 「사회적기업육성법」의 영향으로 한국사회에서 사회적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는 일자리 창출 이라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시민사회에 배태된 시민사회적 가치 를 분석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이 추구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한다. 시민사회는 다양한 사 회적 가치가 추구되는 영역이며, 동시에 사회적기업이 등장할 수 있었던 사회적경제라는 토양을 제공해주 는 영역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추진되었던 다양한 사회운동을 시기별, 주제별로 정리하고 분석하여, 이를 관통하는 핵심가치로서 ‘연대성’을 도출하였다. 이는 국가 영역의 재분배의 원리와 융합하여 ‘복지’라는 개 념으로 확장될 수 있으며, 시장 영역의 이윤추구의 원리와 융합하여 ‘호혜성’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될 수도 있다. 이렇게 시민사회와 사회운동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도출하고, 이를 확장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영향 관계를 분석하고, 그 영향 관계에서 직업가치관의 매개적 역할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S시와 K시의 성인대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응답에 누락이 있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14 부를 제외한 총 306부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 다. 첫째, 전공선택과 직업가치관이 전공만족도에 정적으로 유의미하게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인대학생의 전공선택이 전공만족도 관계에서 직업 가치관이 부분매개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 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직업 가치관 그리고 전공선택과 직업가치관이 전 공만족도에 긍정적 효과를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에 성인대학생이 직 업가치관 형성을 통한 전공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였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ESG 경영을 통해 환경보호와 환경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 다. 본 연구는 서울·경기지역의 MZ세대 여성을 대상으로 환경가치관에 따른 업사이클링 화장품의 지각된 소비가치, 구매행동 간의 관계 및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아울러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업사이클링 화장품에 관련된 제품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첫째, 각 변수 간의 모두 정 (+)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둘째, 환경가치관이 높아질수록 업사이클링 화장품의 지각된 소비가치가 높아 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환경가치관이 높아질수록 구매행동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업사이클링 화장품에 대한 긍정적 소비가치를 유도하고, 화장품 산업은 관련된 제품개발 및 차별화된 마케 팅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적: 라이프스타일 행동에 반영된 가치체계를 측정하기 위한 Yonsei Lifestyle Profile-Values (YLP-V)의 구성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온라인 리서치 기관에 등록된 만 55세 이상의 지역사회 거주 중고령자 및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YLP-V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차별기능문항,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은 요인구조 추정을 위한 탐색적 요인분석과 4가지 경쟁모델(단일요인, 계층적 요인, 다차원 요인, 이중요인)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비교하고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결과: 목표회전을 통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YLP-V의 활동(activity, 5문항), 관심(interest, 4문항), 의견 (opinion, 9문항)에서 목표행렬에서 0.4 이상의 부하량을 갖는 것을 확인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이중요인 모델(χ2 = 164.58**, degree of freedom = 117, 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 = 0.05, standard root mean residual = 0.04, comparative fit index = 0.95, Turker Lewis index = 0.93)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결론: 라이프스타일에서 미시적 접근이 가능한 YLP-V 개발 근거와 일관성 있는 요인구조를 확인하였다. 이는 YLP-V가 총 18문항의 활동, 관심, 의견에 대한 이중요인 구조로 타당성을 확인하였으며, 건강 라이프스타 일에서 행동에 반영된 가치체계 측정과 이해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