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duction time of runners and the growing degree days for domestic strawberry cultivars, 'Sulhyang' and 'Arihyang'. Runners were induced at 15-day intervals over five periods, starting from late April to early June, and the study compared the number of runner formations and temperature changes for each period while it also investigated the plantlet quality on the transplanting date. Based on back calculations from the transplanting date of September 18th, 'Sulhyang' required induction from late April to early May to achieve 70-day-old plantlets and from late April to mid-May for 60-day-old plantlets. On the other hand, 'Arihyang' needed induction from late April for 70-day-old plantlets and from late April to early May for 60-day-old plantlets. To secure about 20 daughter plants, the growing degree days needed to be around 1,000°C, and a delay in runner induction led to a delay in formation of daughter plants. The relationship between growing degree days and runner formation was expressed as the following quadratic equations: for 'Sulhyang,' y = 9E-06x2 + 0.0124x – 2.4806 (R2 = 0.9696), and for 'Arihyang,' y = 1E-06x2 + 0.0192x – 2.9274 (R2 = 0.9431), and these equations showed high correlations. The crown diameter on the transplanting date was thickest in mid-May for 'Sulhyang', and it tended to increase with delayed runner induction for 'Arihyang'. In conclusion,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number of daughter plants and growth characteristics varied depending on strawberry cultivars and the timing of runner inducement time. The relationship equations derived through measurements of growing degree days can be used as the fundamental data for reasonable production of daughter plants in the future.
본 연구는 현대인들의 실내식물 기르기에 따른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삶의 만족도 및 실내식물 기르기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국내 성인남녀 3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실내식물을 기르는 응답자들이 실내식물을 기르지 않는 응답자들에 비해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삶의 만족도, 일반적인 식물 및 실내식물 관심도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수록 삶의 만족도, 식물 관심도, 실내식물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001). 실내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의 실내식물을 기르는 이유로는 그냥 식물을 좋아한다는 원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기르는 기능적인 측면도 높은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내식물을 기를 때 일상 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실내 분위기를 아늑하고 좋게 만들어 주는 측면에서 실내식물 기르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식물을 기르지 않는 응답자들의 기르지 않는 이유는 식물에 대한 재배 지식 및 경험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흙이나 식물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거나 식물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어서 기르기를 꺼려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식물 기르기에 상관 없이 실내식물의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및 실내 인테리어 효과에 대하여는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실내식물을 기르고 있는 사람들의 향후 실내식물 기르기 의향은 실내식물을 기르지 않는 사람에 비해 높게 나타나, 실내식물을 길러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재배 지식의 부재로 인한 경험 부족으로 판단되며, 이를 위해 향후 손쉬운 실내식물 기르기에 대한 교육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반려식물’ 관련 상품 개발과 원예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실내식물 기르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내 원예 산업의 확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는 관엽식물 4종을 배지종류, 광도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달리하여 식물의 광합성 반응을 조사하고, 그 결과에 기초하여 실내환경 조절에 효율적인 식물을 선정하고자 실시하였다. 식물재료로는 싱고니움, 디펜바키아, 쉐프렐라 홍콩, 드라세나를 사용하였으며, 성분과 성질이 다른 두 배지(peatmoss, hydroball)에 각각 재배하였다. 광도는 PPFD 0, 30, 50, 80, 100, 200, 400, 600μmol·m-2·s-1의 수준으로 조절하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0, 50, 100, 200, 400, 700, 1000, 1500μmolCO2·mol-1의 수준으로 처리하였다. 광도 및 엽육내 CO2 농도변화에 따른 관엽식물의 광합성 반응을 조사한 결과, 약광에서의 광합성 능력을 나타내는 순양자수율은 쉐프렐라 홍콩과 디펜바키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두 실내식물은 고농도의 이산화탄소 환경에서도 다른 두 식물에 비해 높은 광합성율을 기록했다. 드라세나 와네키는 두 조건 모두에서 가장 낮은 광합성 효율을 보였다. 두 배지 처리에 따라서는 각각의 관엽식물에서 엇갈린 광합성 반응이 관찰되었다. 쉐프렐라 홍콩은 피트모스 배지에서 광과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라 하이드로볼 배지에 비해 높은 광합성 속도를 보였지만, 디펜바키아는 그와는 정반대로 하이드로볼 배지에서 더욱 높은 광합성율을 기록했다. 싱고니움의 경우는 광처리에 의해서는 피트모스 배지에서 높은 광합성율을 보였지만 이산화탄소 처리에서는 배지간 차이가 없었다. 가장 낮은 광합성 효율을 보인 드라세나 와네키는 광에 의한 배지간 차이가 없었으며, 이산화탄소 증가시에는 피트모스에서 다소 높은 광합성율을 보였다. 따라서 실험한 4가지 관엽식물 중 광합성 효율이 가장 높았던 쉐프렐라 홍콩이나 하이드로볼 배지에서 높은 효율을 보인 디펜바키아가 실내 공기정화 및 실내 환경조절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에 자생하는 몇몇 조경용 수목의 만개일과 기온자료를 활용하여 생물계절에 따른 기본온도와 생장도일(Growing Degree Day, GDD)을 추정하였다. 2011~2012년 조경수목의 만개일를 조사하였으며 수원기상대의 온도자료를 사용하여 일평균온도에서 기본온도를 차감한 생장도일을 계산하였다. 기준온도 설정을 위하여 0.1℃ 단위로 생장도일을 계산하여 2011~2012년 생장도일의 표준편차가 적은 온도를 기본온도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식물의 기본온도는 진달래, 박태기나무, 팥꽃나무는 1.9℃, 공조팝나무 0℃, 장구밥나무 1.2℃로 나타났으며 만개기의 생장도일은 진달래 324.10±96.32℃, 박태기나무와 팥꽃나무 506.90±84.99℃, 공조팝나무 853.65±59.61℃, 장구밥나무 2112.70±11.74℃이다. 계산된 생장도일을 이용하여 홍릉수목원에서의 예측만개일과 실제만개일 비교 시 진달래의 예측만개일의 45%, 박태기나무의 35% 수준으로 일치하였다. 팥꽃나무는 박태기나무와 만개일이 유사하므로 비슷한 예측 정확도를 보일 것이라 생각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urvey the vascular plants in 6 regions including around Hopo-Bridge of Yangsan region at waterfronts of Nakdong river, Korea. Distributed plants were surveyed from April to November, 2011. The vascular plants in 6 regions (around Mulgeum-chuisujang, Mulgeum-station, Jeungsan-ri, Hopo-bridge, Kumoh-bridge and lower part of Yangsan-stream) were total 135 taxa of 3 divisions, 4 classes, 37 orders, 66 families, 116 genera, 114 species, 2 subspecies and 19 varieties. The most number of species is Campanulales of 14.1% in Dicotyledoneae of 81.5% among total species. Regional distribution of species is mainly around Mulgeum-chuisujang and Jeungsan-ri as 61% among total species, and other regions is in 24 ~ 44%. Ecologically, there were herbaceous plants 75% and woody plants 25%, and 9 species of aquatic plants in herbaceous plants. Medicinal (herbal) plants included in KP (The Korean Pharmacopoeia) and KHP (The Korean Herbal Pharmacopoeia) were 56 species including Platycodon grandiflorum (Jacq.) A. De Candolle, Peucedanum japonicum Thunberg and etc., and folk herb plants were 14 species including Metaplexis japonica Makino, Commelina communis Linné and etc. among total 135 species.
There shoul be high possibility of preventive and immune eficacy aqainst cancer when the anti-cancer plants are properly utilized in human dietary life as it is evident that considerable part of wild plantd or both medicinal use and ood are growing naturally in the mountainous area in korea, some of which have ben proved to be anti-cancer plants. this study, at this initial stage, has been done to acquire the fundamentals of 235 kinds of ante-cancer plants growing naturally in korea. from the results o thisresearch, the anti-cancer plants have been sorted out by amily and its number. and also the status of regional distribution of those plants and the kinds of anti-cancer plants used for both medicine and food were studied and experimented to see the medical efficacy against anti-tumor. this experiments were conduced in accodance with the total packed cell volume method and cyto toxicity meth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