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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반초원의 식생이 훼손된 중국 내몽골의 간주얼 지역에서 인위적인 식물의 도입에 의하여 서로 다른 연도에 복원된 식물군락의 천이와 토양의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간주얼 지역의 식물군집(식피율, 식물 수고와 식물 종다양성(종수)등)의 결과들은 복원지소들이 비복원지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주변의 정상적인 대조지소들보다는 낮은 값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 지역에서 생태복원으로 인하여 생태계의 구성요소가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음을 뜻한다. 복원이 가장 오래된 2005년 지소의 경우, 식물종구성이 유사한 대조지 사이트인 초지지역의 것들과 식피율이나 식생고가 유사한 결과들을 보여 복원의 효과를 긍정적 볼 수 있으나, 식물다 양성 측면에서는 아직 대조지 초지의 것보다 높지 않았다. 2017년의 경우, 2014년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많은 종들이 고사하여 주요 우점종들의 생육이 불안정한 상태를 가시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정도로 현지조사의 결과들이 이를 반영하고 있다. 2008년 복원지 장자송의 소지생존 성장률은 47%로 작년(100%)보다 낮아졌으며, 조사대상인 20개체 중 5개체가 고사하였다. 군락 내 식생고(식물체높이)의 결과에서는 복원지들이 모두 낮아진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장자송, 캐나다포플러 등 주요 우점종들이 고사하여 나타난 결과이다. 이렇게 많은 식물이 고사함에도 불구하고 하층에 살아 남아 생존하는 동일수종 및 다른 식물종들은 경쟁상대가 줄어들면서 오히려 더 활력이 좋아지는 결과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복원지에서 정착된 식생의 발달은 진행 중이나 그 항목에 따라서 외부의 물리적인 환경(가뭄 등)과 같은 요인에 의하여 영향을 크게 받고 있음을 의미 한다. 식생군락과 환경요인과의 분석(CCA)결과는 비생육기 온도(11월~2월), 생육기온도(6월~8월), 토양유기물, TN, 유효인산 그리고 산화칼륨이 영향을 주는 외부의 주요 비생물학적 환경인자로 나타났다.
        2.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산 수종사 계곡을 대상으 로 식물군집구조를 분석하여 온대중부지방 군락식재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연구단계는 기존 문헌 연구를 통한 이론적 고찰, 연구대상지 자연환경, 식물군집구조 분 석, 군락식재 모델개발로 구분하였다. 기존 문헌 연구를 통 한 이론적 고찰에서는 온대중부지방 낙엽활엽수 식생구조 연구, 도시 조성녹지 식재특성에 관한 연구, 군락식재 모델 연구를 통하여 연구의 틀을 정립하였다. 연구 대상지는 행 정구역상 경기도 남양주시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운길산 수종사 계곡을 선정하였고, 식물군집구조 분석은 군집분류, 군집별 식물군집구조, 토양 이화학적 특성을 기준으로 하였 으며, 군락식재 모델 개발은 적용 기준, 모델 적용, 모델 개발, 모델 배식도를 기준으로 하였다.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산 수종사는 운길산 정상(610m) 가 까운 곳에 위치한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천리 1060번 지 사찰이다. 수종사의 창건연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다산 정약용의 「수종사기」에 수종사는 신라 때 지은 고사(古寺)인데 절에는 샘이 있어 돌틈으로 흘러나 와 땅에 떨어지면서 소리를 내기에 수종사(水鍾寺)라 한다 고 기록된 것으로 보아 수종사는 신라 때 창건된 고찰임을 알 수 있다. 운길산 수종사 주변 산림관리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마을이장(일제시대 전 산림 소유자)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종사 인근 산림에 느티나무 군락의 면적이 현재보다 더 넓게 분포하였으나, 일제시대 때 많은 양의 느티나무가 베어져 현재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었다. 운길산 수종사 계곡을 중심으로 연구대상지를 선정하고, 자연환경인 기후 및 기상, 지형 및 지세에 대하여 분석하였 다. 운길산 수종사 계곡은 온량지수에 의해 온대중부지역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표고는 300∼400m가 대부분 이였으며, 경사는 20°∼30°이 42.4%로 급경사 지역이었고, 향은 남향, 남동향, 동향이 대부분으로 일조량이 풍부하였 으며 운길산 수종사 계곡부의 거의 대부분이 전석지대라는 특성상 접근하기가 힘든 상태였다. 식물군집구조는 총 18개 조사구(400㎡)를 설정하여 느티 나무림군집, 느티나무-팽나무군집, 느티나무-고로쇠나무군 집, 느티나무-팽나무-잣나무군집, 느티나무-갈참나무-잣나 무군집, 느티나무-소나무-잣나무군집으로 총 6개 군집으로 구분하였다. Shannon의 종다양도는 단위면적 400㎡당 0.8736∼1.2473으로 조사구간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군집별 종수 및 개체수를 살펴보면 12∼25종, 157~446개 체 출현하였으며, 흉고단면적은 311,046~1,133,428㎠ 범위 로 산출되었다. 출현횟수 및 상재도 30% 이상인 수종은 느 티나무, 팽나무, 고로쇠나무, 줄딸기, 찔레꽃, 쥐똥나무 등 총 23종이 출현빈도가 높았다. 토양 이화학적 특성 분석 결과, 토성은 대부분 미사질양토였고 토양산도는 중산성토 양으로 느티나무가 생육에는 적정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기존의 느티나무 토양에 대한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유기 물함량, 유효 인산은 미경작 산지토양보다 높은 상태였다. 군집별 상대우점치를 분석한 결과 느티나무림군집(군집 Ⅰ)은 느티나무가 우점하였고 아교목층은 느티나무, 고로 쇠나무, 관목층은 매화말발도리, 생강나무 등이 출현하였 다. 느티나무-팽나무군집(군집Ⅱ)은 교목층에서 느티나무 가 우점하였고 아교목층에서는 팽나무, 느티나무, 관목층에 서는 느티나무, 고광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느티나무-고로 쇠나무군집(군집 Ⅲ)은 계곡부 전석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목층에서 느티나무가 우점하였고 아교목층에서는 고로 쇠나무, 느티나무, 관목층에서는 까마귀밥여름나무, 매화말 발도리, 팽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군집 Ⅰ, Ⅱ, Ⅲ의 경우 교목층에 느티나무가 우점하였으며 아교목층에 팽나무, 고 로쇠나무가 우점하였으나 느티나무가 경쟁수종으로 출현 하는 것으로 보아 당분간 느티나무가 우점하는 군집으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느티나무-팽나무-잣나무군집 (군집 Ⅳ)은 교목층에서 느티나무가 우점하고 경쟁수종으 로 잣나무가 출현하였으며 아교목층에서는 팽나무, 느티나 무, 고로쇠나무, 관목층에서는 으름덩굴, 까마귀밥여름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느티나무-갈참나무-잣나무군집(군집 Ⅴ) 은 교목층에서 갈참나무가 우점하고 경쟁수종으로 느티나 무, 잣나무가 출현하였으며 아교목층은 느티나무, 잣나무, 팽나무, 당단풍, 관목층에서는 찔레꽃, 당단풍 등이 출현하 였다. 느티나무-소나무-잣나무군집(군집 Ⅵ)은 교목층에서 느티나무가 우점하고 경쟁수종으로 소나무, 잣나무가 출현 하였으며 아교목층에서는 당단풍, 팽나무, 고로쇠나무, 관 목층에서는 고광나무, 당단풍, 쥐똥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군집Ⅳ, Ⅴ, Ⅵ은 인공조림한 잣나무, 소나무와 느티나무가 지속적으로 경쟁하는 군집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넷째, 느티나무림 군락식재 모델개발은 느티나무림 식물 군집구조 분석을 바탕으로 군락식재 모델 기준을 설정함에 있어 군락식재 모델 적용 체계를 설정하고 도시녹지 공간기 능에 따라 녹음식재, 경관식재에 적합한 군집을 설정하여 군락식재 모델 적용하였다. 군락식재 모델 개발은 주요 출 현수종의 상재도를 분석하여 군락식재 모델 도입가능 식재 종을 층위별로 선정하였는데 교목층에 느티나무 1종, 아교 목층에 팽나무, 고로쇠나무, 당단풍 등 7종, 관목층에 생강 나무, 매화말발도리, 고추나무, 까마귀밥여름나무 등 10종 을 선정하였다. 군락식재 모델은 식재 후 활착과 생육을 고려하여 중경목 을 목표로 하였는데 이를 위하여 평균흉고단면적과 수목생 육거리를 분석하였으며, 느티나무가 대경목이므로 식재규 격, 종별 수관폭, 식재간격을 분석하여 식재구조를 조정하 였다. 녹음기능 느티나무군락 식재모델 교목층 식재구조는 흉고직경 26±30㎝, 수목간 식재거리는 4.3±4.7m, 식재밀도 는 흉고단면적 25,419㎠를 고려하여 38주의 식재를 제시하 였다. 경관기능 느티나무군락 식재모델 교목층 식재구조는 흉고직경 26±30㎝, 수목간 식재거리는 4.3±4.7m, 식재밀도 는 흉고단면적 11,729㎠를 고려하여 19주의 식재를 제시하 였다. 아교목층은 흉고직경 3±6㎝, 식재거리는 2.2±3.9m로 식재하고 흉고단면적 1,382㎠를 고려하여 총 식재주수는 41주이었다. 관목층 식재주수는 군집Ⅲ 중 가장 많은 개체 수가 출현한 조사구를 기준으로 248주로 제시하였다.
        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보리와 사료용 옥수수 작부체계에서 청보리 수확 후 만파한 사일리지 옥수수 7품종에 대하여 생육 및 수량을 적파재배와 비교하고자 2007년과 2008년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수행하였다. 청보리 뒷그루로 옥수수를 만파하면 생육기간의 단축과 고온기 생육으로 인하여 경직경과 이삭의 크기와 무게가 크게 감소되었다. 적파에 비하여 만파시 지상부 전체 건물중에서 잎과 줄기의 구성비율이 증가되고 암이삭의 비율이 감소되었는데, 그 정도는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청예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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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보리와 사료용 옥수수 작부체계에서 청보리 수확 후 만파한 사일리지 옥수수 7품종에 대하여 생육 및 수량을 적파재배와 비교하고자 2007년과 2008년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수행하였다. 청보리 뒷그루로 옥수수를 만파하면 생육 기간의 단축과 고온기 생육으로 인하여 경직경과 이삭의 크기와 무게가 크게 감소되었다. 적파에 비하여 만파시 지상부 전체 건물중에서 잎과 줄기의 구성비율이 증가되고 암이삭의 비율이 감소되었는데, 그 정도는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청예수량, 건물수량 및 TDN 수량은 적파에 비하여 청보리 뒷그루로 만파시 변이계수가 높았다. 적파를 대비로 할 때 만파재배시 청예수량 91.8%, 건물수량 72.6%, 종실수량 51.0 %, TDN 수량 68.1% 수준으로서 종실수량의 감소폭이 가장 컸고, 이로 인하여 TDN 수량이 크게 감소되었으며, 청예수량은 감소폭이 가장 적었다. 청보리 뒷그루로 만파 재배시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높은 품종은 강다옥으로서 다른 품종에 비하여 이삭의 크기와 무게의 감소폭이 적었다. 따라서 청보리 뒷그루로 만파하면 경엽 건물수량에 비하여 종실수량의 감소폭이 크므로 총 건물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파종기 이동에 의하여 이삭의 크기와 무게에서 변화가 적은 품종을 선정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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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optimum cultivation distance for high yielding cultivation of the new variety of Gomchwi in highland and lowland. The test material was used ‘Sammany’ variety and the area was cultivated with a highland of 750 m above sea level and a lowland of 20 m above sea level. The planting distance was 5 treatments of 20 x 20 ㎝, 20 x 30 ㎝, 30 x 30 ㎝, 35 x 40 ㎝ and 40 x 40 ㎝, and the plant was cultivated at 35% shading net in the open field. The annual growth of ‘Sammany’ variety was higher in the highland than in the lowland, but the number of leaves was higher in the lowland than that in the highland. The leaf number per plant was the highest in the 40 x 40 ㎝ plot and the more the planting distance was, the more tendency was. However, the leaf weight per plant was higher in the highland than in the lowland. The number of leaves per 10a were higher in the lowland than that of highland and the tendency was more as the planting distance was narrower. Yields were slightly higher in the highland than that of lowland and the highest treatment plot was 2,983 ㎏/10a in 20 x 20 ㎝. In the second year, the growth was high in the highland, and the highland was high in the leaf number and leaf weight and the same tendency in the yields. Among the planting distances, Yields in both areas were the highest in the 20 x 20 ㎝ treatment, with 3,369 ㎏/10a in lowland and 7,257 ㎏/10a in highland. The growth of the third year was slightly better in the highland than that of the lowland but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However, the number of leaves and leaf weight per plant were higher in the lowland than that of highland. And, in terms of leaf number and yield per 10a, it was also higher in the lowland than that in the highland. The narrower the planting distance was increased yields, and the highest yield was 6,051 kg/10a in 20 x 20㎝. The lowland was high in yield until the third year, but the highland was the highest in the second year and decreased slightly in the third year. The narrower the planting distance in the both areas, the higher the yield, and the leaf size tended to be small.
        7.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inorganic components of Codonopsis lanceolata regarding regional differences. The plant height of Japanese Codonopsis lanceolata was 373.6 cm, so it’s revealed that it has more vigorous growth than Korean won. The flowering time of Korean Codonopsis lanceolata was 2 weeks faster than Japanese one. Total fresh weight of root was 41.0 g and 39.0 g for Korean and Japanese respectively, thus, no significance difference was found. However, regarding fresh weight, Korean one had a more fresh weight (35.4 g) of main root parts, but Japanese one had a more fresh weight (9.6 g) of the lateral root part. Each inorganic component was found more in the aboveground parts, regardless of the region and the content of K was the largest. Regarding the content of macroelements for each part of Codonopsis lanceolata, the content of Na, Mg, P, S, and Ca in Korean Codonopsis lanceolata was found the highest on the leaf, followed by stem and root. In the case of Japanese Codonopsis lanceolata, same result was found on the content of Mg and Ca, however, the highest content of Na and P was found in the stem.
        8.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장류용 콩 품종의 논 재배 시 만파에 따른 생 육 및 수량성 변이를 검토하기 위하여 경남 밀양에서 2012 년부터 2013년에 걸쳐 수행하였다. 이용된 품종은 대원콩, 남풍, 대풍, 새단백, 선유, 우람, 천상, 태광 등의 중만생종 품종과 참올, 황금올의 조생종 품종이었으며 6월 20일, 7월 5일, 7월 20일 세 차례에 걸쳐 파종하였다. 연구결과를 요 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장은 중만생종에서 만파할수록 대체로 감소하였으며 조생종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7월 20 일 파종 시 분지수는 태광, 대풍, 선유, 참올 등에서 많 이 발생하였고 마디수는 우람, 천상에서 가장 많았다. 2. 대부분 품종에서 6월 20일 파종 시에 가장 많은 협수 를 기록하였으나 대풍, 우람, 천상은 7월 5일 파종 시 에 오히려 협수가 많았다. 3. 만파 시 백립중은 적기 파종과 비교하였을 때 감소하 였으며 수량은 적기 파종과 만파 시 모두 대풍, 태광, 우람 순으로 가장 높았다. 4. 만파에 따른 수량감소율은 남풍이 9.6%로 가장 낮아 만파적응성이 가장 높은 품종인 것으로 보인다. 5. 파종기에서 개화기까지의 기간은 파종기가 늦춰지더 라도 비교적 일정하였으나 개화기에서 성숙기까지는 만파할수록 크게 단축되었다. 중만생종 중 선유, 조생 종 중 황금올은 등숙기간의 단축이 가장 적어 만파에 따른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9.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southern region of Korea, double cropping system including soybean as a second crop is widely adopted because prolonged high temperature in October enables soybean maturation even in late autumn. Global warming during decades derives transition of soybean planting dates as late as late-July. Delayed planting beyond the critical time moves reproductive stage to less favorable weather conditions like low temperature and short photoperiod, which can affect soybean yield and seed composition. Therefore selection of appropriate cultivar for changed climate and cultural practice is required. Effects of different eco-type and planting date on soybean yield was investigated for three sowing dates of 20 June, 5 July and 20 July with ten cultivars. Strong interaction between cultivar and sowing date was detected in number of branch, node and pod. No significant interaction was observed in 100-grain weight and yield, and this might be resulted from similar yield reduction pattern. Daepung, Taekwang and Uram recorded the highest yield when planted late, proving that these three cultivars are the most adaptable to delayed planting. Delayed planting results in higher sugar content, especially stachyose and raffinose which have detrimental effect on human health by causing flatulence and diarrhea. Protein content was decreased and oil content was increased in July 20 planting. Decrease in protein content was the largest in Hwangeumol and maintained high in Saedanbaek. This information will provide a guideline when select appropriate soybean cultivar in delayed planting to maintain yield and seed quality.
        10.
        199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지방의 새로운 작물(作物)인 야콘의 재배법(栽培法) 확립(確立)을 위하여 정식시기(定植時期)와 재식밀도(栽植密度)에 대한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품종(品種)은 도입종(導入種)을 공시(供試)하여 4월(月) 5~7일(日)에 냉상(冷床)으로 육묘(育苗)한 것을 5월(月) 25일(日) 부터 10일(日) 간격으로 6월(月) 5일(日) 그리고 6월(月) 15일(日) 그리고 6월(月) 15일(日)의 3 시기(時期)와 재식밀도(栽植密度)를 휴폭(畦幅) × 주간(株間)을 80×35cm, 80×45cm, 80×55cm의 3수준(水準)으로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草長)은 정식시기간(定植時期間)에는 큰 차이(差異)가 없었고, 재식밀도(栽植密度)에 있어서는 80cm×35cm에 비하여 소식(疏植)한 구(區)에서 길어지는 경향(傾向)이었다. 지상부(地上部) 생체중(生體重)은 정식시기(定植時期)가 빠를 수록, 소식구(疏植區)일 수록 무거워 지는 경향(傾向)이었고, 그 밖의 지상부(地上部) 생육형(生育形) 질간(質間)에는 일정한 경향(傾向)이 없었다. 2. 총수량(總數量)은 정식시기간(定植時期間)에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지 않았고, 재식밀도(栽植密度)에 있어서는 80cm×45cm에서 가장 높았으며, 상품수량(商品收量)도 같은 경향(傾向)이었다. 3. 생육형질간(生育形質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상품수량(商品收量)과 초장(草長) 사이에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 (r=0.927**)가 인정(認定)되었다.
        11.
        199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방(南部地方)의 율무 재배체계(栽培體系) 확립(確立)을 위한 기초(基礎) 자료(資料)를 얻고자 재식밀도(栽植密度) 차이에따른 생육(生育)과 수량(收量)을 검토(檢討)했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을 수 있었다. 1. 초장(草長), 경직경(莖直徑), 1m2 당(當) 경수(莖數)및 1m2 당(當) 엽수(葉數) 등의 모든 형질(形質)이 60×15cm 재식(栽植)에서 가장 우수(優秀)하였다. 2. 100립당(粒重), 1 l 당(重), 건경중(乾莖重)및 종실종(種實種)등의 수량(收量)이 60×15cm 재식(栽植)에서 가장 우수(優秀) 하였다. 3. 재식밀도(栽植密度)와 품종간(品種間)에 따른 농업형질(農業形質) 들의 분산분석(分散分析) 에서도 유의성(有意性)이 인정되었다.
        12.
        198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시험은 남부지역에 있어서 파종기 이동이 콩의 건물생산능력 및 생리, 생태적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적정 파종 한계기를 제시하고자 '82년∼'84년도 3개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만파할수록 개화일수, 성숙기 개화기간 등은 크게 단축되었고 품종가 차이도 인정되었으며 엽후는 만파에 의하여 두꺼워지는 반면, 엽면적은 감소하였고, CGR은 활엽기를 전후하여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7월 9일 파종기는 타 파종기의 50% 내외의 작물생자율을 나타내었다. 2 건물중은 만파할수록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100 입중을 제외한 다른 수량구성요소는 5월 10일과 5월 30일간에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3. 10a당 수량은 5월 10일 파종구 225kg, 5월 30일 239kg, 6월 19일 188kg, 7월 9일은 101kg으로 5월 30일 파종구의 수량이 가장 높았으며 품종간에는 단엽콩이 파종기 이동에 의한 수량변이폭이 가장 작았다.
        13.
        198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 난지 다모작지대의 도작 증수재배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재식밀도를 3.3m2 당 50, 70, 90, 110주로 하고 이앙시기를 5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15일 간격, 4시기로 하여 수량형질의 변이 및 수량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줄기의 중기는 밀식보다 소식에서 컸고 이앙기가 빠를수록 가늘었다. 2. 이앙기 이동에 따른 적정 재식밀도는 서광벼의 경우 5월 20일 및 6월 5일 이앙구에서는 3.3m2 당 90주였으며 만식구인 6월 20일 및 7월 5일 이앙에서는 110주였고 동진벼는 5월 20일, 6월 5일, 6월 20일 이앙까지 90주였으며 7월 5일 이앙에서는 110주였다. 3. 등숙율은 재식밀도증가에 따른 변이가 크지 않았으나 다만 만식에서 그 효과가 인정되었다. 4. 재식밀도에 따른 1, 2차 지경 및 영화의 퇴화는 밀식할수록 적어지며 서광벼가 동진벼보다 뚜렷한 경향을 보였다. 5. 단위면적당 수수는 재식밀도 증가에 따라 직선적인 증가현상을 보였고 이앙기의 조만에 따른 변이폭은 동진벼보다 서광벼에서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