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hratoxin A (OTA) represents one of the most widespread mycotoxins in agricultural commodities in the world and is considered a possible human carcinogen with its potent nephrotoxicity. Since OTA is stable under most food processing conditions, OTA has been detected in a wide range of cereal grains and their processed products as well. Puffed cereals are commonly used as baby snacks or as ingredients in snack formulations. We investigated the explosive puffing process effect on reduction of OTA in rice and oat. The rice and oat grains were adjusted the moisture content at 16% wet weight basis (wb) and spiked OTA (100 μg/kg), and then puffed by the explosive puffing machine at 5, 7, and 9 kgf. The temperature of chamber was 200°C and the duration times for 5, 7, and 9 kgf were 5, 6, and 9 min, respectively. The reduction of OTA in puffed rice and oat snacks were in the range of 15 – 28% and 38 – 52%, respectively, and the reduction of OTA in puffed rice and oat snacks were decreased with increasing explosive puffing pressures. The moisture content of puffed rice and oat snacks were in the range of 5 – 8% wb and 6 – 10% wb, respectively, and the moisture content in puffed rice and oat snacks were decreased with increasing of explosive puffing pressures. A decrease in bulk density of puffed rice and oat snacks was observed with increased explosive puffing pressure. In addition, increased values of degree of redness (a) in puffed rice and oat samples were observed with increasing explosive puffing pressure. These results suggest that OTA in rice and oat may be reduced significantly by explosive puffing process.
팽화 처리온도를 각각 140~220℃로 한 한방차 제품의 성분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리온도의 상승에 따라 일부 탄화가 발생하며 조회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소폭의 변화가 있었고,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분함량은 감소하였다. 한방차의 고형분 용출률은 0.18~0.27%(w/w)로 나타내었는데, 팽화온도가 상승할수록 증가하였다. 고형분의 용출은 온도가 화학적 변화보다 물리적 변화에 의해 식품의 원재료 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천연 상태에서 상호가교 결합이 물리적인 힘으로 어느 정도 파괴되어 성분의 용출이 용이해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벤조피렌 함량은 0.18~0.24ppb로 처리온도, 원재료에 따라 B(α)P 함량에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following study is the result of herbal teas puffed at different temperatures between 140~220℃. Depending on treatment temperatures, the water contents decreased, while some carbonization occurred and crude ash contents relatively increased. Also, the crude protein and crude fat experienced little changes. B(α)P contents (0.16~0.17 ppb) showed little change according to treatment temperatures. From this result, the B(α)P content differed depending on the treatment temperature and raw materials. Solid elution rate figures of the herbal teas ranged from 0.27~0.45% (w/w) and the rate of solid elution increased along with higher puffing temperatures. The reason for the increase in solid elution rates is due to the breakage of cross bridges between the raw materials in the herbal tea which are carbohydrates, proteins, lipids and etc. after treatments of physical changes rather than chemical ones.
한국에 널리 자생하는 식용 식물이자 약용 식물인 도라지의 가공식품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팽화 기술을 적용하여 사포닌 성분의 변화와 추출율의 변화, 그리고 외관상의 변화들을 관찰하였다. 팽화 압력이 증가할수록 그 갈변과 부피 팽창도가 증가하였고, 추출 수율은 약 1.5배, 조사포닌 함량은 약 2배,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는 3배 이상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도라지 약리 작용 물질의 하나로 보고되고 있는 platycodin complex는 감소함을 나타내어, 약리 효능을 유지하기 위하는 팽화 조건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추가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쌀가루제품은 밀가루 제품에 비하여 알레르기 유발율이 낮으므로, 영유아용 제품으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영유아용 식품은 치아발달이 미숙한 영유아에 적합하도록 침에 의해서 쉽게 녹여 삼킬 수 있어야 하는데, 본 연구에서 개발된 팽화쌀과자는 이러한 특성을 모두 만족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쌀가루로부터 쌀압출물을 제조한 후 팽화시켜 다공질이 많은 구조를 갖는 쌀과자를 제조하였다. 팽화쌀과자의 팽화율은 1.8배이었으며, 경도는 대조군으로 연구된 Graduates 및 Little과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팽화쌀과자의 수분흡수량은 상대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수분 흡수속도는 상대습도 30-40% 구간에서 0.0024 mg/hr로 가장 낮았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팽화쌀과자는 기존 쌀가공품이 보이는 딱딱한 물성을 다공성의 구조의 형성을 통하여 개선하였으며, 이는 영유아의 씹힘과 삼킴에 부담을 줄이며 저작운동을 유도하여 치아발달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본 연구의 팽화쌀과자와 같은 팽화쌀제품의 개발을 통하여 기존에 밥, 떡, 주류 중심의 쌀제품에서 탈피하여 쌀가공품의 다양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
기존의 재래식 유탕팽화유과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진공을 이용한 진공팽화기를 설계 제작하였다. 공정변수에 따른 진공팽화유과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부피팽화율, 밀도, 절단강도, 색도, 미세구조를 측정하였다. 진공팽화기의 공정변수는 가열온도(100, 120, 140, 160, 180oC), 예열시간(0, 2, 4, 6, 8분), 진공팽화시간(5, 10, 15, 20분)이며, 가열온도 100oC, 예열시간 6분, 진공팽화시간 10분에서 진공팽화유과의 부피팽화율은 10.04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고, 밀도는 0.15 g/cm3로 가장 낮게 측정되었지만, 부피팽화율 9.47, 밀도 0.16 g/cm3으로 측정된 가열온도 120oC, 예열시간 4분, 진공팽화시간 5분에서의 진공팽화유과가 유탕유과의 외관 및 조직과 가장 유사하였다. 절단강도는 가열온도 100oC, 예열시간 6분, 진공팽화시간 15분에서 140 g/cm2로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 색도는 예열시간과 진공팽화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백색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황색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적색도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진공팽화유과의 백색도(L값)가 유탕팽화유과보다 25정도 높았으며, 적색도(a값)와 황색도(b값)는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진공팽화유과의 미세구조는 가열온도 120oC, 예열시간 4분, 진공팽화시간 5분에서 기공이 작고 균일하였다. 유탕팽화유과와 비교 시 절단강도는 유사하였으나, 부피팽화율은 낮았고, 밀도는 높았다. 셀이 균일하게 형성된 진공팽화의 미세구조와는 달리 유탕팽화유과의 미세구조는 표면과 내부층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진공팽화기의 최적 공정조건은 진공팽화유과의 품질을 고려 할 때, 가열온도 120oC, 예열시간 4분, 진공팽화시간 5분으로 판단되었다.
백미삼(지근), 홍미삼(지근), 홍삼절편Ⅰ(주근: 수삼-증삼-건조-습점-절편-건조) 및 홍삼절편II(주근: 수삼-절편-증삼-건조)을 puffing gun으로 팽화시켜 그 전후의 성분특성을 조사하였다. 팽화 후 기화로 인해 수분함량은 감소하였으나 다른 일반 성분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당의 경우 팽화 후 모든 시료에서 감소 경향을 보였으나 환원당의 경우 백미삼을 제외한 홍삼류 시료에서 증가 경향을 보였다. 모든 시료에서 조사포닌 함량이
백미삼(지근), 홍미삼(지근) 및 홍삼절편(주근: 수삼-절편-증삼-건조)을 대상으로 팽화시켜 팽화 인삼분말의 흡습 특성을 조사하고 수분활성도 예측모델을 수립하였다. 등온 흡습곡선은 대부분의 식품들과 같이 역S형의 형태을 나타내었으며 가장 낮은 온도인 에서 평형수분함량이 가장 높았다. 단분자층수분함량은 BET식 에 의해 solid의 값으로 계산되었으며 BET식에 적용했을 때 가 로 GAB식 보다 높은 유의성을 보였다. 등온흡습곡선의 적합도는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