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경두개직류자극(tDCS) 유무에 따른 골프 퍼팅 수행력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 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신체 건강한 대학 골프선수 10명이 참여하였다. 1대의 SAMPutt basic unit과 tDCS를 이용하여 퍼팅 시 발생하는 운동학적 자료 수집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경두개 직류자극 유무에 따른 퍼팅 수행력을 비교하기 위해 paired t-test를 실시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05 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평지 퍼팅에서 FA와 BS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훅 2° 퍼팅에 서 IS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경두개직류자극이 퍼팅 시 신체 균 형 유지와의 관련성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퍼팅 시 발생하는 운동학적 변인과 지면 경사도 인지능력 간 상관성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자는 신체 건강한 16명의 대학 골프선수들이 참여하였다. 퍼터 헤드의 운동학적 변인은 SAMPutt lab을 통해 분석하였다(70 Hz). 통계 분석은 Pearson 상관관계를 실시하였다. 평지 퍼팅 시 right 인지능력과 backswing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슬라이스 1° 퍼팅 시 toe-up 인지능력과 follow-through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left 인지능력과 aim, backswing, impact, follow-through, loft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슬라이스 2° 퍼팅 시 toe-down 인지능력과 aim, backswing, impact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훅 2° 퍼팅 시 toe-up 인지능력과 follow-through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따라서 반복 적인 경사도 인지능력 훈련을 통해 퍼팅 스트로크를 개선시키는 골프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목적 : 골프공과 퍼터의 조준보조선의 유무, 개수 및 골프 경력이 퍼팅 시 정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최근 1년간 필드에서 자신의 평균 점수를 알고 사시와 약시가 없는 43명(48.3±10.07세 및 –0.07± 0.74 logMAR)을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퍼팅 거리 1.5 m 및 3 m에서 조준보조선이 0개, 1개 및 3개인 골프공 과 1개 및 3개인 퍼터를 이용하여 퍼팅 시 정렬 오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 골프공 및 퍼터의 조준보조선의 유무, 개수 및 골프 경력에 따른 퍼팅 시 정렬 오차를 분석한 결과, 골 프공 정렬의 정확성은 조준보조선 및 핸디캡에 따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퍼터 정렬의 정확성은 조준보조선이 1개인 퍼터에 비해 3개인 퍼터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예상 퍼팅 성공률과 주관적 만족도는 조준보조선이 1개인 골프공 및 퍼터에 비해 3개인 골프공 및 퍼터에서 모두 증가하였다.
결론 : 골프공 및 퍼터의 정렬은 전체 퍼팅 수행 과정의 일부분이며, 골프공 및 퍼터의 조준보조선은 정렬 오차 를 일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다 명확한 분석을 위해 운동학적 측면과 시기능을 모두 고려한 후 속 연구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엘리트 골프 선수와 초보자들의 퍼팅 동작에 따른 운동학적 변인을 비교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대학 엘리트 골프 선수 23명과 초보자 19명이 참여하였으며, 퍼팅 시 운동학적 변인을 수집하기 위해 SAM Putt을 이용하였다. 산출된 자료는 Two-way Mixed ANOVA를 통해 주효과와 상호작용효과를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stu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퍼터 헤드의 회전 각도 결과 follow-through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그룹간과 거리간의 주효과를 보였다. Impact, backswing, 그리고 loft angle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그룹간의 주효과를 보였다. 백스윙 리듬 및 임팩트 타이밍 결과,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그룹간의 주효과를 보였다. 그러므로 초보자들은 퍼팅 스트로크 시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화시키고, 퍼팅 스트로크 리듬과 타이밍을 일정 하게 유지하는 것이 퍼팅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오르막 퍼팅 시 좌, 우 경사에 따른 볼의 움직임이 어떻게 변화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를 위해 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15년 이상의 골프경기 경험이 있는 피험자들이 참여하였고, 본인들의 퍼터를 이용하여 실제 그린과 유사한 환경에서 퍼팅 동작을 수행하였다.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하여 피험자들의 오르막 그린 경사에 따른 퍼팅 동작을 수집 후 동작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을 a=.05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로 좌, 우 경사별 오르막 퍼팅에서 볼의 위치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치 할 때 볼 움직임의 속도와 각속도가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여러 경사도 중 성공률을 높여야 하는 오르막 퍼팅에서 경사에 따른 어드레스 볼 위치를 변화할 때,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와 볼 움직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검증하고, 현장적용 측면에 도움을 주는 과학적 자료를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논문은 선교적 교회의 구조와 실천을 통합적 관점에서 다룬다. 선교적 교회는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의 두 양상이 상보적인 관계 안에서 균형을 이룰 때 제대로 작동된다. 모이는 교회는 공동체 내에서 이루어지는 네 가지 주요 활동들 곧 예배, 성례전, 교육, 친교는 선교적 교회의 내적 역동성을 확보해주는 중요한 개념이다.
또한 선교적 교회가 진정한 ‘선교적’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측면에서 조직적 차원과 개인적 차원 두 가지 양상을 모두 필요로 한다. 선교적 교회가 행하는 조직적 선교는 주로 프로그램과 사업 또는 행사 형태로 진행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동원성과 효율성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선교의 차원을 형성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부분의 교회는 조직적 차원의 선교에 주력하면서 일상생활과 사회적 세계 안에서 개인적으로 행하는 선교적 차원을 무시했다는 점이 지적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개인적 차원의 선교는 각 개인이 자신의 삶의 세계에서 선교사로서의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데, 한국교회에 가장 부족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선교적 교회의 실천은 구체적으로 존재와 행위와 말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 원리는 집단적 차원과 개인적 차원 모두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세 가지 요소들은 온전한 선교를 위해 모두 통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존재에 의해 선교는 선교적 공동체가 세속적인 공동체들과 구별된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행위와 말에 의한 선교는 존재에 의한 선교로부터 나오며, 그것들은 하나님의 선교적 백성이 처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되어야 한다.
Housing problem is one of the most basic human problems. This paper refer to primary ecological concept of the traditional local-style dwelling houses, try to find a way, put the traditional ecological concept into use for modem residential buildings, study the applicability between traditional local-style dwelling houses and modem residential buildings.
Housing problem is one of the most basic human problems. This paper refer to primary ecological concept of the traditional local-style dwelling houses, try to find a way, put the traditional ecological concept into use for modern residential buildings, study the applicability between traditional local-style dwelling houses and modern residential buildings
In the following study golf putting routine will be examined to see how it affects individual
middle school students. The research will be conducted using qualitative techniques demonstrate how
serve routine training affects the performance of middle scho
To transfer educational research into practice, to sustain innovative practices, and to enable schools to implement curricular reform, leadership at each level-national, local, school, and classroom-is essential. The term "e-leadership" is used to connote a new style of leadership suited to the new electronic environment. This paper illustrates how the findings of an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y informed the development of an international eleadership training program for educational leaders from governments and schools within the AsiaPacific region. First, case reports were developed for 17 4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JCT) innovation projects in 28 countries. Second, the case reports were analyzed to identify key factors about the innovative classrooms and their contexts. Six key dimensions were found. Third, a workshop was held for participants from ten APEC economies to prepare ICT implementation plans, taking into account the findings from the case study research. This paper reports the major findings of the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y as well as the lessons learnt from this research-into-practice experience, including the vital role of e-leadership at all levels of the education system.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퍼팅 숙련도에 따라 시각적 착시의 활용이 골프 퍼팅 과제의 수행 및 학습효과를 확인하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방법: 실험 1의 피험자는 골프 퍼팅에 대한 사전 경험이 없는 20대 여성 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피험자를 시각적 착시 조건에 따라 PLT(perceived large target), PST(perceived small target) 집단에 각각 7명씩 무선 배정 하였다. 실험과제는 2.5m의 퍼팅 과제로 하여 MRE, BVE를 측정하였다. 실험설계는 먼저 사전검사를 통해 두 집단 간 골프 퍼팅 능력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 하였다. 습득단계는 10회씩 총 50회를 실시하였으며, 즉각 파지, 지연 파지, 전이검사는 10회씩 총 20회를 실시하 였다. 자기 효능감은 습득단계 직전, 즉각 파지검사 직전, 지연 파지검사 직전에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분단 혹은 시기를 반복 측정하는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실험 2의 피험자는 KLPGA에 등록된 여자프로골프 선수 6명으로 구성하였으며, PLT 조건과 PST 조건 모두에서 퍼팅할 수 있도록 카운터 밸런싱(counter balancing) 하였다. 실험과제는 3m 퍼팅 과제로 종속변인은 실험 1과 같았다. 피험자들은 조건별로 20회씩 총 40회의 퍼팅 을 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분단을 반복 측정하는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자기 효능감은 각 조건 직전 에 제시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대응표본 t 검증을 하였다. 결과: 실험 1에서는 PLT 집단이 PST 집단보다 MRE, BVE에서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나타냈다. 자기 효능감은 두 집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홀을 크게 지각하도록 할 때 점진적인 향상이 나타났다. 실험 2에서도 PLT 조건이 PST 조건보다 MRE, BVE에 서 효율적인 연습효과를 나타냈으나, 자기 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초보자와 숙련자는 목표 크기를 크게 지각하도록 하는 것이 과제 수행 및 학습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자기 효능감에 의한 효과인지는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착시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숙련자의 골프 퍼팅에도 차별적 효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목적: 본 연구는 작업기억에서의 인지적 능력에 따른 골프퍼팅의 정확성과 일관성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인지적 수 행능력과 실제수행능력 사이의 기능적 관련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방법: 이전에 골프퍼팅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남자대학생 20명과 여자대학생 10명, 총 30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맞게 구성된 프로그램(MCM; Movement Cognition Measurement)을 이용하여 참여자들의 골프퍼팅에 대한 작업기억에서의 인지적 수행능력을 먼 저 측정하였다. 측정된 결과를 기준으로 인지적 수행능력이 높은 상위 15명과 상대적으로 낮은 하위 15명으로 집단 을 분류하였다. 모든 참여자들은 1m, 2m 그리고 3m의 거리에서 각각 10회씩, 총 30회의 퍼팅을 수행하였다. 측정 된 데이터는 퍼팅수행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분석하기위해 반경오차와 가변오차 값으로 변환되었다. 아울러, 인지적 수행의 정확성과 퍼팅수행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작업기억에서의 인지적 수행능력이 높은 집단이 낮 은 집단에 비해 실제 퍼팅수행의 정확성과 일관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업기억에 서의 인지적 수행과 실제 퍼팅수행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작업기억에 서의 인지적 수행능력이 실제 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인지적 수행능력이 좋아질수록 실제수행능 력도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종합해볼 때, 본 연구의 결과는 작업기억에서의 인지적 능력과 실제 수행 이 기능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기능수행의 향상에 인지적 능력이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목적: 본 연구는 시각차단연습과 시각허용연습에 따른 수행지각거리와 실제수행거리의 정확성을 비교함으로써 신체적 중재로서 시각차단연습의 잠재적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방법: 골프퍼팅 경험이 없는 36명의 남자대학생이 실험에 참여하였으며, 시각차단집단, 시각허용집단, 그리고 통제집단에 각각 12명씩 무작위로 배정되었다. 사전검사에서 참여자들은 1m 간격의 각 거리(1-15m)에서 1회씩 총 15회의 퍼팅을 수행하였다. 이어서 블록 1, 블록 2, 그리고 블록 3에서는 각각 거리별로 2회씩 총 90회의 퍼팅을 수행하였으며, 사후검사는 블록수행 직후에 사전검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수행지각거리와 실제수행거리의 정확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절대오차 값이 계산되었으며, 집단 (3)과 측정시점 (5)의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시각차단집단과 시각허용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수행지각거리와 실제수행거리의 정확성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두 처치집단 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시각차단연습과 시각허용연습이 지각판단 및 기능수행을 효과적으로 촉진시킬 수 있으며, 특히 시각허용연습과의 병행을 위한 효과적인 신체적 중재로서 시각차단훈련의 잠재적 적용 가능성을 시사한다.
목적: 본 연구는 골프 퍼팅 과제에서 기술 숙련성과 과제 조건(거리 vs. 경사도)에 따른 수행 정확성과 시선 행동 특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방법: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초보 골퍼로 구분하여 각각 7명씩 총 14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모든 피험자는 안구 움직임 추적 장치를 착용한 상태에서 그린의 경사도와 거리조건에 따라 1.5m와 2.5m 거리에서(1.5m 평지 & 1.5m 경사 & 2.5m 평지) 각 10 회씩 총 30회의 골프 퍼팅 과제를 실시하였다. 시선 행동 변인은 QE 지속시간, QE-dwell 지속시간, 시선고정위치로 선정하였으며, 수행의 정확성은 홀컵으로부터 벗어난 절대오차로 제한하였다. 결과: 첫째, 기술 숙련성과 과제 조건(거리조건 & 경사조건)에 따른 수행 정확성의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거리조건(1.5m 평지 vs. 2.5m 평지)과 경사조건(1.5m 평지 vs. 1.5m 경사)에 관계없이 숙련자가 초보자에 비해 QE와 QE-dwell 지속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거리조건에 비해 경사조건에서 수행 정확성과 시선 행동의 상관성이 보다 높게 나타났다. 논의: 전반적으로 숙련자가 초보자에 비해 QE와 QE-dwell 지속시간이 길었으며 이는 골프 퍼팅 수행력과 직접적인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사 조건에서는 QE-dwell 지속시간이 골프 퍼팅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초보 골퍼의 퍼팅 수행 향상을 위한 지각 기술 훈련에 효과적인 가이드 라인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목적: 본 연구는 시각차단연습이 골프 퍼팅의 거리감 및 퍼팅 매개변수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시각 차단연습이 골프 퍼팅 학습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는 것이었다. 방법: 골프 경험이 없는 남자 대학생 30명이 피험자로 참여하였으며, 시각차단, 시각허용, 그리고 통제 집단에 무작위로 배정되었다. 사전검사에서 피험자들은 각 거리(1 m, 3 m, 5 m)에서 10회씩 퍼팅을 실시하였다. 훈련중재 과정에서 각 집단의 피험자들은 집단별 중재와 함께 사전검사와 동일한 거리에서 각각 30회씩 총 90회의 퍼팅연습을 5일간 수행하였다. 결과: 반경오차에 대한 분석에서 시각차단과 시각허용 집단은 사전검사에 비해 사후검사와 지연된 사후검사에서 수행의 정확성이 향상되 었다. 가변오차의 경우 시각차단 집단은 반경오차와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나 시각허용 집단은 사전검사에 비해 사후검사에서만 일관성이 향상되었으며, 사후검사에 비해 지연된 사후검사에서는 일관성이 다시 감소되었다. 시각차단 집단의 거리감 및 퍼팅 매개변수는 연습중재 후 효율적으로 변경되었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시각차단 연습이 골프 퍼팅의 학습촉진을 위한 효과적인 중재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강화된 성공기대 확률에 대한 수행 및 학습효과를 시험하는 것이었다. 방법: 30명의 여대생들이 실험에 참여하였고 이들에게는 실험의 목적에 관련된 어떠한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다. 이들은 10cm, 20cm, 30cm 골프 홀 조건에 배정되었고 집단분류 검사를 통해 각각 20%, 60%, 90% 성공 기대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실험과제는 클리베트의 퍼팅과제를 응용한 2m 과제였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사전검사와 집단분류검사에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세 집단 간에 골프 퍼팅 능력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종속변인은 전체오차였다. 습득단계의 경우, 마지막 요인을 반복 측정하는 3(집단)×6(분단)요인 설계 하에 이루어졌다. 파지, 전이검사는 일원변량 분석이 사용되었다. 결과: 실험결과, 골프 홀의 크기가 커질수록 성공기대확률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습득, 파지, 전이검사를 통해 90% 성공기대 집단이 가장 우수한 수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더 큰 홀의 조건은 성공에 대한 기대를 강화시키고 이것은 골프 퍼팅의 수행과 학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휴식간격 후에 나타나는 수행 역동성을 예측하기 위해 제시된 Newell et al(2009)의 BPL 모형은 운동과제의 연습 후 휴식을 취하는 동안 항상 수행을 감소시키는 워밍업 감소 작용이 일어나고 그 효과는 휴식 간격의 길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예측하였다. 그러나 BPL 모형은 휴식간격의 어떤 요인들이 그리고 어떻게 워밍업 감소 효과를 결정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과 예측을 제공해주지 않았다. 이 문제를 규명하기 위해 본 연구는 휴식간격 동안 취한 수면 유무에 따라 워밍업 감소 효과가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 조사하였다. 24명의 피험자들은 수면과 무수면 집단으로 나누어 골프퍼팅을 연습하였다. 수면집단은 연습시행을 실시한 후 야간 수면이 포함된 12시간의 휴식을 취한 후 그 다음날 검사 시행을 실시하였다. 무수면 집단은 연습시행을 실시한 후 12시간의 깨어있는 휴식을 취한 후 같은 날 검사시행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두 실험집단은 동등한 간격의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워밍업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즉, 무수면 집단은 검사 시행에서 유의하게 감소된 수행을 나타냈다. 반면 수면 집단은 그러한 수행감소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 결과에 따르면 워밍업 감소 효과를 일으키는 변인은 BPL 모형의 예측과는 달리 단순히 휴식간격의 길이가 아닌 깨어있는 휴식에 보내어진 시간 길이인 듯 보인다. 휴식간격에 포함된 수면은 기억의 공고화 작용을 일으켜 깨어있는 휴식으로 인한 워밍업 감소 효과를 줄여주는 것처럼 보인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억 공고화 이론에 비추어 분산연습에서 연습시간들 사이에 제공된 휴식간격의 길이가 골프퍼팅 과제의 수행과 학습에 어떻게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데 있었다. 36명의 피험자들은 골프퍼팅을 두 연습시간으로 나누어 240회 연습하였다. 120회 시행의 첫 번째 연습시간을 마친 후피험자들은 무휴식, 5시간, 또는 야간 수면이 포함된 24시간의 휴식을 취한 후 120회의 두 번째 연습시간 시행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24시간 후에 60회의 파지검사 시행이 주어졌다. 분석 결과, 24시간 휴식집단은 휴식을 마친 직후 실시한 두 번째 연습시간의 초기시행에서 무휴식 집단보다 더 크게 향상된 수행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파지검사에서도 24시간 휴식집단은 무휴식 집단보다 더 우수한 학습효과를 나타냈다. 반면 5시간 휴식집단은 두 번째 연습시간의 초기시행과 파지검사에서 무휴식 집단과 유의한 차이를 드러내지 못했다. 이 결과는 연습시간들을 하루 안에 분산하여 실시하는 것보다 24시간 간격으로 여러 날에 걸쳐 연습하는 것이 학습에 더 효과적이라는 선행연구들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본 연구의 24시간 휴식집단이 나타낸 분산연습의 효과가 수면에 의한 공고화 작용 효과인지 아니면 휴식간격의 길이에 의한 공고화 작용 효과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본 연구는 기억공고화 이론에 비추어 골프 퍼팅 과제의 연습 후 취한 휴식기간의 길이가 학습에 어떻게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60명의 피험자들은 3.7m 떨어진 표적을 향해 퍼팅을 수행하였다. 수행점수는 퍼팅한 볼이 표적을 벗어난 거리를 cm단위로 기록하였다. 120회의 연습단계시행 후 피험자들은 속한 집단에 따라 즉시, 1시간, 5시간, 그리고 야간 수면을 동반한 24시간의 휴식을 취한 후 20회의 검사 시행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기억공고화 이론의 예측과는 달리 5시간 휴식집단은 검사단계에서 향상된 수행을 나타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휴식집단도 더 우수한 수행을 보이지 않았다. 즉각적 검사집단을 제외한 휴식을 취한 모든 실험집단들은 검사단계에서 오히려 더 저조한 수행을 나타냈다. 그리고 수행 감소의 크기는 휴식기간이 길수록 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골프퍼팅의 연습 후 휴식을 취하는 동안 기억의 공고화에 의해 오프라인 학습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 오히려 휴식기간으로 인해 기억흔적의 강도에서 손실이 발생했다고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워밍업 감소이론에 비추어 볼 때 본 연구에서 관찰된 검사단계 동안의 수행 감소는 기억의 손실에 의한 것이 아닌 휴식을 마친 후 시행을 재개할 때 일시적으로 발생한 워밍업 감소 효과인 듯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동작기억의 공고화 이론을 반박하기 보다는 워밍업 감소 현상을 감안한 보완적인 실험설계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