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과학중점고 학생들의 진로 성숙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이다. 연구에서는 과학중점고 학생 들의 진로 성숙의 긍정적 조건과 부정적 조건 그리고 진로 성숙의 과정, 맥락, 결과를 분석하여 과학중 점고 학생들의 진로 성숙을 강화할 수 있는 논의와 제언을 하는 목적에서 수행하였다. 연구에는 7명의 과학중점학급 학생이 참여했다. 자료는 연구참여자들과 1대1 심층 면담을 수행하여 구성했다. 원자료는 Yin(2009)이 제시한 단일 사례 다중 분석 단위로 접근하여 분석했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 다. 진로 성숙의 조건은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긍정적 요인은 공부 효능감에서 비전 세우기, 겸손한 노력,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나타났고 부정적 요인은 인간미 없는 편향된 공부하는 기계, 비교 열등감, 선택지 없는 대학 진학에 전념, 경쟁 스트레스, 성적 스트레스, 수행평가의 압력으로 나타났다. 진로 성숙의 과정은 해야만 하는 공부에서 즐기는 공부로, 롤 모델과의 대화, 호기심에서 공 부하는 열정으로 전환으로 나타났다. 진로 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맥락은 과학적 세계의 매력, 친구들과 의 상호지지, 면학 분위기로 충만한 교실, 입시 어드밴티지, 열린 공부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진로 성 숙의 결과는 이타적 직업윤리, 확고한 방향 설정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과학중점고 학생 들의 진로 성숙을 높일 수 있는 교사의 관심과 창의성, 자아존중감, 과학 과목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에 대해 논의했고 과학중점고 학생들의 이타적 직업윤리와 함께 공동체 정신에 대해 논의했다. 이러한 논 의에 근거하여 과학중점고 학생들의 진로 성숙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학적 차원의 제언을 하였다.
본 연구는 창의적 학교환경이 전반적 행복감과 학업스트레스를 매개로 진로성숙도에 종단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사용한 자료는 한국아동패널(PSKC)의 11 차에서 13차까지 자료로 아동이 초 4학년 때부터 초 6학년 때까지 응답한 자료이다. 전 반적 행복감과 학업스트레스는 잠재성장모형을 통해 분석한 뒤, 창의적 학교환경, 전반 적 행복감 초기값과 변화율, 학업스트레스 초기값과 변화율, 진로성숙도를 가지고 다변 량 잠재성장모형을 설정하여 그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팬텀 (Phantom)변수를 사용해 다중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전반적 행복감(초기값, 변화율) 은 매개하지 않았고, 학업스트레스(초기값, 변화율)는 완전 매개하였다. 그리고 전반적 행복감(초기값, 변화율)과 학업스트레스(초기값, 변화율)는 이중 매개하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창의적 학교환경일수록, 전반적 행복감을 높이고, 학업스트레스를 낮춰 진로성숙 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교육대학원생이 지각하는 자기주도성, 자기효능감, 경력개발역량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주도성이 자기효능감에, 자기주도성과 자기효능감이 경력개발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교육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3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 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주도성(평균 4.1)과 경력개발역 량(평균 3.89)은 보통 이상의 수준이었고, 자기효능감(평균 3.66)은 보통 수준이었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자기주도성의 하위요인으로부터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고, 자기주도성의 효율적인 학습자라는 자아개념은 학업적 효능감, 사회적 효능 감, 자기조절 효능감 모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력개발역량은 자기주도성의 학습에 대한 애정과 열정, 효율적인 학습자라는 자아개념과 자기효능감의 사회적 효능감, 자기조절 효능감으로부터 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대학원생의 자기주도성, 자기효능감, 경력개발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언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경기교육종단연구 초등학교 4학년 패널의 7차년도, 9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일반계 고등학생의 진로성숙도 잠재집단을 유형화하고, 각 잠재집단 간 전이 양상을 확인하며, 전이 양상에 영향 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목적에 따라 잠재프로파일분석(Latent Profile Analysis: LPA) 을 실시하여 고등학교 1학년(7차년도), 3학년(9차년도) 시기 진로성숙도 잠재집단을 유형화하고, 잠재전 이분석(Latent Transition Analysis: LTA)을 통해 전이 패턴을 분석하였다. 추가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전이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일반계 고등학생의 고1 시점(7차)에 서 3개의 잠재 집단(높은 진로성숙, 중간 진로성숙, 낮은 진로성숙)으로, 고3 시점(9차)에서 3개의 잠재 집단(높은 진로성숙, 중간 진로성숙, 낮은 진로성숙)으로 분류되었다. 두 시점의 잠재집단 간 전이확률 분 석 결과, 모든 잠재집단에서 절반가량의 학생들이 다른 잠재집단으로 전이하여 다양한 영향요인에 따른 진로성숙도 변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집단 간 전이패턴은 전체 표본을 기준으로 중간 진로성숙 집단에 서 중간 진로성숙을 유지하는 경우가 31.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낮은 진로성숙 집단에서 낮은 진 로성숙을 유지하는 경우가 14.0% 순이었다. 전이 패턴을 상향, 유지, 하향으로 분석했을 때 유지 패턴 (57.5%)이 가장 많았았고 상향(22.5%) 패턴, 하향 패턴(20.0%) 순이었다. 학생의 개인적 특성, 진로활 동 도움 정도는 진로성숙도 잠재 집단 간 상향 및 하향 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 구 결과를 토대로 일반계고 진로교육을 위한 결론 및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valuated methods of improving sustained learning participation by examining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school support consisting of professor support, friend-senior support and educational environment suppor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hool satisfaction, and learning persistence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art and food service. The study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art and food service were perceived significantly more by female students than by male students. Second, school support directly influenced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school satisfaction, but did not directly influence the learning persistence. Instead, school support influenced school satisfaction and learning persistence indirectly by the medium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Thir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directly influenced school satisfaction and learning persistence and indirectly influenced learning persistence by the medium of school satisfaction. Lastly, school satisfaction directly influenced the learning persistence, implying that school satisfaction is an important factor for the learning persistence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art and food service. These results show that, because school members and environmental support cannot exclusively make learning persistence, diverse systems and programs must be developed and applied to improve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school satisfaction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art and food service.
Since a free-learning semester has been introduced to middle school curriculum, interest in career experience programs has increased. To respond to this new demand, we developed a continuous agriculture-related career experience program linked with 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and Mathematics) education, and we examined the program’s effects on the job awareness of middle school students. The program was conducted from April 8, 2015 to June 24, 2015, and consisted of 12 classes. The direct experience subprogram was based on 13 different horticultural activities that reflect producing (nine programs), cooking (two programs), and sales (two programs) of horticultural produces. For the indirect experience subprogram, we preliminarily selected 10 representative agricultural jobs, and based on the keywords analyzed from 7 direct experience programs, we chose to introduce seven jobs to the students by videos and the three others by written material. We then investigated the effect of introductory videos on job interest, understanding, and preference by the students. We found that the student’s interest, understanding, and preference regarding each job were significantly improved when direct experience and video watching were combined. Career awareness was improved for gardener (47.0%), nursery grower (42.0%), rural extension official (31.1%), eco-friendly farm material developer (30.9%), agricultural research official (23.4%), plant doctor (19.8%), and agricultural wholesale distribution experts (9.3%). Conclusively, it is expected that career experience programs have the greatest effect on students when both interest in the job and participation on direct experiences are encouraged.
본 연구에서는 미래유망직업을 활용한 초등학교 과학수업이 초등학생의 과학에 대한 태도 및 진로발달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미래유망직업을 활용한 수업을 실시한 후, 초등학생의 과학에 대한 인식, 흥미 및 진로 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수업에 활용한 미래유망직업은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를 통해 발표한 과학기술분야 미래유망직업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발간한 미래의 직업세계(2014) 및 미래의 직업세계- 해외직업편(2015)를 토대로 선정하였으며, 초등학교 과학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적용할 수 있는 직업 및 단원을 선정하여 총 12차시의 수업을 실시하였다. 각 차시의 수업 단계는 권난주(2006)가 발표한 과학자에 대한 인식변화 과정으로 과학 꺼내기, 과학 깨닫기, 과학 친하기, 과학 꿈꾸기의 총 4단계이며, 연구를 통해 개발한 수업을 경기도 소재 G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용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래유망직업을 활용한 초등학교 과학수업은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인식 및 흥미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래유망직업을 활용한 과학수업은 초등학생의 진로발달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여성 교사가 교직에서 학교 관리자로 경력을 전환하기까지의 과정 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학습하는지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직한 2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내러티브 연구를 수행하였고 이에 따른 참여자 각각의 내러티브를 시계열적으로 제시하여 범주화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 참여자들인 여성 교사들은 교직 입직 후 교사로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증명해내면서 본격적인 승진의 길을 밟아나갔다. 연구 참여자들은 여성의 관리직 승진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부터 관리직 승진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부여 하였으며, 가정일과 직장일의 병립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구했다. 아울러 남성 교사 친화적인 승진 문화를 인식하고 순응해 나갔으며, 승진 과정에서 접한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추가 자격증 취득과 같은 자구책을 찾고 있었다.
이 연구는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학교 진로교육활동이 진로개발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 고용패널(KEEP)Ⅱ 1차년도 데이터의 다문화가정 고등학생 216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학교 진로교육활동은 ‘진로와 직업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중 진로활동’, ‘진로심리검사’, ‘진로상담’, ‘진로동아리’, ‘진로체험’의 6가지 활동으로 구분하여 검토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학교 진로교육활동과 자기효능감이 진로개발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진로와 직업 수업’ 활동과 ‘진로심리검사’ 활동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진로개발역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자기효능감은 ‘진로체험’ 활동과 진로개발역량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진로체험 활동은 자기효능감을 통해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진로개발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반면, 진로체험을 제외한 기타 학교 진로교육활동 변수들과 진로개발역량의 관계에서는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위 결과를 바탕으로 자기효능감을 연계한 진로교육의 제공,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진로개발역량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진로인식과 관련된 기존의 연구들은 주로 개인의 사회인구학적, 심리적 요인에 초점을 두어, 그 중요성에 불구하고 부모양육태도와 같은 관계적 요인의 영향에 대해서는 다소 등한시하였 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인 5∼6 학생들이 인식하는 부모양육태도와 진로인식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연구대상은 서울시내 구로구 A 초등학교 5∼6학년 317명이며, 측정도구는 부모양육태도 및 진로인식 표준화 검사이다. 연구자료 분석방법으로는 부와 모의 양육태도 하위 요인과 진로인식 하위 요인 간의 다중적 관계를 분석할 수 있는 정 준상관분석을 이용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경우 부와 모의 양육태 도를 비슷한 유형으로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민주적 양육태도와 허용적 양 육태도가 진로인식 발달에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셋째, 부모 모두 양육태도 중 민주적 양육태 도가 진로인식 하위 요인 중 자기이해와 진로태도에 많은 관계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고, 특히 부모의 민주적 양육태도와 자기이해 요인이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자녀의 진로인식 발달을 위해서는 부모 모두 민주적 양육태도를 가져야 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진로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분석함으로써 다문화가정 학생 대상 진로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제안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다문화가정 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일반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비교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일반고등학교에서는 다문화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이 부족하고,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문화 등 넓은 의미의 다문화교육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는 문제점이 나타났다. 이와 비교하여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진로교육 대안을 마련해 가는 과도기적 모습이 발견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에 의존하지 않는 안정적인 시스템과 지속적·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위한 통합적 시스템의 부재라는 문제점이 드러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전체 학생 대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및 다문화가정 학생 지도교사 연수 프로그램 강화, 허브기관 구축을 통한 안정적·통합적 진로교육 시스템 마련, 다문화가정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세분화된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과 같은 개선 방안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학생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성별, 학교급, 운동경력에 따라 운동 정체성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체육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선수 609명(19개 종목)이었으며, 연령은 12세에서 18세(M=15.18±1.65)까지 분포되어 있다. 자료 수집을 위해 사용된 도구는 운동 정체성 측정도구(AIMS)를 국내 실정에 맞게 수정한 국내판 AIMS이다.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성별, 학교급 및 운동경력에 따라 운동 정체성 수준에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 통계와 다변량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부정적 정서성에서만 나타났다. 둘째, 학교급 간 유의한 차이는 사회적 정체성과 배타성에서만 나타났다. 셋째, 운동경력간 유의한 차이는 사회적 정체성에서만 나타났다. 넷째, 세 가지 하위요인 간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발달심리학과 스포츠 환경의 특수성이라는 관점에서 본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급과 운동경력에 따른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스포츠 재미요인의 차이와 스포츠 재미요인 질문지의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중학생 69명과 고등학생 78명 등 총 147명이었다. 질문지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이 이루어졌으며, 배경변인에 따른 스포츠 재미요인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다변량 분산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 재미요인질문지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급학교 진학' 요인이 삭제되고 최종적으로 5요인 16문항의 질문지가 복싱종목의 경우 측정모형으로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학교급에 따라 스포츠 재미요인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운동경력에 있어 1년 미만의 운동경력을 가진 선수들에 비해 1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선수들이 '팀 분위기'와'승리와 경쟁'의 두 요인에서 스포츠 재미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