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context of the rapid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the continuous transformation of work patterns, the phenomenon of work-related electronic communication during non-working hours has become increasingly prevalent, and its impact on employees has become an important research topic. This study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18 employees from different industries and job levels, and used open coding and axial coding to conduct an in-depth analysis of the interview results to construct the relevant main categories and content framework. Based on this, a questionnaire was designed and 526 valid questionnaires were obtained through the Questionnaire Star platform. Subsequently, through reliability analysis,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 systematic and comprehensive measurement dimension system was finally constructed. This system includes two first-level indicators of internal personal traits and external communication situations, and is further subdivided into six second-level indicators and eight third-level indicators. The scale system constructed in this study provides a scientific empirical basis for enterprises in managing work-related electronic communication during non-working hours, helps enterprises gain an in-depth understanding of the behavior patterns and ability characteristics of employees in this context, and thus optimize management strategies. At the same time, employees can also better understand their own situation based on this scale system, and then adjust their own behaviors and mindsets in a targeted manner to achieve a balance between work and life.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의 효과적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한 그릿코칭역량 척도 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릿코칭의 기본 개념과 척도의 구성요인 및 예 비문항의 구성을 위해 선행연구 및 문헌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릿코칭 프로그 램에 참여한 코칭학과 석사, 박사 20인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담(FGI)을 진행하 였다. 구성된 예비문항을 보육, 교육, 심리, 경영, 코칭학을 전공한 교수 및 코칭 전문가 7인에게 1차 내용 타당도를 받아 6개 구성요인, 150문항을 구성하고, 코 칭학과 교수 2인과 함께 2차 내용 타당도 검증을 통해 4개 구성요인 60개 최종 문항을 도출하였다. 성인 50명 예비조사를 통해 문항의 신뢰도를 확인하고, 성 인 261명 본조사 설문 자료를 사용하여 구성요인의 개념 타당성을 검증했으며,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 통해 성장 마인드 7문항, 열정과 도전 8문 항, 존중과 신뢰 8문항, 끈기와 인내 7문항으로, 4개 구성요인 30문항의 그릿코 칭역량 척도를 확정하였다.
산림치유는 다양한 자연의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에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증진 활동이다. 산림치유는 스트레스 해소, 삶의 질 향상, 심폐기능 향상, 혈액순환 등 심리적·생리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 로 밝혀졌다. 그러나 산림치유 연구는 대부분이 프로그램 효과검증 위주의 연구로 산림치유자원 효과 에 대한 검증은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산림치유자원의 효과검증을 위해 숲 방문 이용객이 느끼는 산림치유자원인 피톤치드, 음이온 등을 측정하는 척도개발과 이에 따른 치유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 이 있다. 효과검증을 위한 척도개발을 위해 선행연구 분석 후 산림치유자원과 치유효과를 선정하고 척 도를 구성하였다. 명품숲 방문객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531부의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데이터 분 석결과 문항신뢰도는 Cronbach's alpha값 산림치유자원 항목 0.928, 치유효과 항목 0.908로 신뢰할만한 내적일치도로 나타났다. 선정된 14종의 치유효과는 신체·생리, 심리, 사회요인으로 구성되어 내용의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구조방정식 모델을 검증하여 적합성을 확인하고 산림이용객이 느끼 는 산림치유자원의 효과 검증과 인식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첫 척도를 개발한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 에서 개발된 척도를 사용해 데이터를 축척하고 분석한다면 산림치유자원과 치유효과 구명의 기준 자 료가 될 것이다. 또한, 실제 산림에서 측정한 자원 값과의 비교연구를 통하여 척도의 신뢰도 타당도를 더 높인 척도로 보완할 것을 제언한다.
목적 : 본 연구는 델파이 기법을 사용하여 지역사회 임상에서 치매환자의 중증도를 파악하기 위한 포괄적인 인지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을 개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지역사회 치매환자의 중증도 파악을 위한 예비문항 구성과 치매 전문가 패널 21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문항 구성은 문헌고찰을 통한 항목을 수집하였다. 1차 조사에서는 수집된 항목에 대한 폐쇄형과 개방형 문항으로 전문가 패널들의 의견을 수집하였다. 2차, 3차 조사에서는 항목에 대한 내용타당도(Content Validity Ratio; CVR)를 조사하고, 최종 항목은 CVR, 수렴 도, 합의도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항목을 선정하여 도출하였다.
결과 : 문헌고찰을 통해 지역사회 임상에서 치매환자의 임상적인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예비 평가항목의 하위영역 5개, 문항 59개를 도출하였다. 1차 델파이 결과에서 3개 항목 삭제, 16개 항목이 추가되어 68 개 항목이 선정되었다. 2차 델파이 결과에서는 내용타당도 비율 .42 미만인 항목 3개가 있었으나 문헌 고찰과 연구자 간의 합의를 통해 3차 델파이 조사에 포함시켰다. 3차 델파이 결과, 수렴도 .50 이상과 합의도 .75 미만인 항목 9개를 삭제하여 총 59개 항목을 선정하였다. 최종 델파이 결과, 각 항목에 대한 내용타당도는 .89, 안정도는 .12, 수렴도는 .43, 합의도는 .81로 높게 분석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사가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치매환자의 중증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임상적인 치매 기능평가를 할 수 있는 항목들을 개발하고 평가항목에 대한 내용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지역 사회 작업치료 종사자가 치매환자의 치매 기능을 임상적으로 파악하고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중재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초등교사가 스스로 자신의 코칭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여 신뢰도 및 타당도를 확인하고, 개발된 척도를 활용하여 교사 스스로자신이 갖춘 교사역량의 강점을 이해하고 개발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된 연구이다. 초등교사의 코칭역량 척도 예비요인 및 예비문항을 추출하기 위해 선행연구 및 문헌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초등교육․코칭을 전공한 전문가 10인의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하여 초등교사의 코칭역량의 개념을 정의하고 구성요인을 도출하여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코치자격증을 가진 초등교사로 구성된 전문가의 내용타당도를 2회 실시하여 내용의 타당도를 검증받았으며, 133문항의 2차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예비문항으로 초등교사 245명의 예비설문 과정을 통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코칭마인드셋 역량, 자기이해 역량, 관계형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성장촉진 역량의 5가지 구성요인과 42개 문항을 추출하였으며, 초등교사 530명의 본조사 설문 과정을 통해 초등교사 코칭역량 42개 문항에 대한 요인분석과 신뢰도를 검증하여 타당성이 결여되는 문항 8개를 추가적으로 제거하고 최종 34개 문항을 확정하였다. 연구결과 추출된 최종 문항은 코칭마인드셋 역량 6문항, 자기이해 역량 7문항, 관계형성 역량 5문항, 의사소통 역량 7문항, 성장촉진 역량 9문항으로 총 5가지 역량과 34개 문항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기 부모의 코칭역량 척도를 개발하고 개발된 척도를 바탕으로 타당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아동기 부모의 코칭역량 척도에 대한 구성요인과 예비문항을 구성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선행연구 및 문헌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포커스그룹인터뷰(FGI)를 진행하여 아동기 부모의 코칭역량에 대한 개념을 정의하였고, 이어 구성요인을 도출하여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예비문항으로 아동기 부모 5인, 아동기 자녀를 둔 코칭 전문가 5인에 게 1차 내용타당도 검증을 통하여 7개 영역, 90문항을 구성한 후, 관련학과 교수 (코칭학과 교수 2인, 아동학과 교수 2인)와 부모교육전문가 1인을 포함한 총 5인에 의한 2차 타당도 검증으로 최종 88문항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예비척도 88문항의 척도 요인 및 문항 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경기, 충청, 경상 및 전라 지역 291명의 자료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7개 요인의 35개 문항을 추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모형 적합도를 살펴보았으며, 이어서 집중타당성 및 판별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연구결과 아동기 부모의 코칭역량 척도의 구성요인은 부모인식, 부모기술, 부모태도의 3개 영역과 자기이해역량, 자녀이해역량, 자기성장역량, 관계형성역량, 의사소통역량, 성장촉진역량, 목표수립 및 실행역량의 7개요인, 35문항으로 아동기 부모의 코칭역량 척도를 확정하였다.
본 연구는 기업의 중간관리자의 코칭역량 척도 개발을 목적으로 중간관리자의 코칭역량 구성요인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척도문항을 개발하는데 목적 이 있다.
척도의 구성요인과 예비문항을 구성하기 위해 선행연구 및 문헌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코칭관련학과 교수 2인과 코칭전문가 3인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담 (FGI)을 진행하여 중간관리자의 코칭역량의 개념 정의와 구성요인을 도출하여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예비문항으로 중간관리자 5인, 코칭 전문가 5인에게 1차 내용타당도를 검증 하여 9개 영역, 138문항을 구성한 후, 코칭 관련학과 교수 2인과 코칭전문가 3인 에 의한 2차 타당도 검증을 통해 최종 113문항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예비척도 113문항의 척도 요인 및 문항 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도시 300명의 자료로 요인분석 실시 후,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9개 요인의 40개 문항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문항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모형적합도를 살펴보았으며, 집중타당성과 판별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연구결과 중간관리자의 코칭역량 척도의 구성요인은 목표달성, 커뮤니케이션, 대인관계, 자기주도의 4개 영역과 목표정하기, 목표달성, 경청, 질문, 피드백, 상호존중 및 신뢰, 지지 및 지원, 자기 효능감 및 성장/미래지향성의 9개요인과 40문항으로 중간관리자의 코칭역량 척도를 확정하였다.
본 연구는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 개발을 목적으로 아동의 코칭역량의 구성요인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척도문항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의 구성요인과 예비문항을 구성하기 위해 선행연구 및 문헌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담(FGI)을 진행하여 아동의 코칭역량의 개념을 정의하고 구성요인을 도출하여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예비문항으로 전문가의 2차례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고, 전문가의 합의된 의견에 따라 구성요인의 개념을 수정하였 다. 델파이 조사를 통해 최종 정리된 예비척도 60문항의 척도 요인 및 문항 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및 경기 지역 169명의 자료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의 구성요인은 자기관리, 공감과 지지, 경청과 소통, 긍정적 관계, 4개요인 20문항으로 추출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는 아동의 코칭교육 결과의 객관적 자료를 수집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아동의 코칭역량 연구와 아동의 코칭역량 척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
Identifying the selection criteria of wedding planners, who are the main human resource that contribute to the overall satisfaction level of a wedding’s preparation, can produce important data for the wedding industry as it faces a transition period. To develop a scale for wedding planner selection criteria, preliminary items were prepared based on in-depth interviews with an experienced wedding planner group and a comprehensive review of previous studies, such as studies on selection criteria in the wedding industry and service work similar to wedding planners and wedding planner selection criteria. The preliminary items were tested for content validity using a focus group interview, comprising people in the wedding industry, and were refined accordingly. Then, the definitive quantitative questionnaire items were developed after conducting a preliminary survey. The main survey for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the responses of 295 consumers taking an Internet questionnair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ronbach’s alpha,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ere adopted to develop the scale, which was tested for convergent validity and discriminant validity. This study is academically significant in that it developed a selection criteria scale tailored to wedding planners to address an area that has not been covered in previous studies. It is recommended that future studies conduct empirical analyses using the selection criteria developed in this study to compare influential variables that could affect behavior intention.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으로 삶을 살게 될 청소년의 코칭역량 척도개발을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역량, 청소년 역량, 코칭역량 관련 문헌 및 기존 코칭역량과 관련한 선행연구들을 분석하고 초점집단면담(FGI)을 진행하여, 청소년의 코칭역량의 개념을 정의하여 구성요인을 도출하고, 예비문항 93문항을 구성하였다. 구성된 예비문항으로 코칭 전문가 10인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증하여 도출된 79문항을 중,고 등학생 98명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71문항을 도출하였다. 최종 정리된 예비문항으로 경기도·강원도·경상도·충청도 지역의 중·고등학생 청소년 278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데이터로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계수를 구하여 청소년의 코칭역량 척도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7개 요인의 33개 문항이 추출되었으며, 추출된 문항의 내적 합치도는 .934로 나타났다. 그 결과 청소년의 코칭역량 척도로 자기이해역량, 긍정정서역량, 경청역량, 강력질문역 량, 목표실행역량, 동기촉진역량으로 명명한 최종 7개요인 33개 문항을 확정하였다.
본 연구는 영유아기 부모의 코칭역량척도 개발을 목적으로 부모코칭역량의 구성요인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척도문항을 구성하여 타당화 검증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고찰 및 부모코칭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조사를 통해 구성요인을 도출 하여 180문항을 구성하였고, 2차례에 걸친 내용타당도 검증을 통해 구성된 65문항을 영유아기 부모 1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계수를 구하여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 역량, 의사표현 역량, 의사존중 역량, 자기성장 역량, 성장촉진 역량, 관계 형성 역량의 6개 하위 구성요인, 32문항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영유아기 부모의 코칭역량 척도 타당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것이며, 이는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들의 부모코칭역량을 측정하여 코칭역량의 효과성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활용될 것이다. 또한, 부모들의 코칭역량을 점검하여 부모역할지원과 부모교육 자료 기초를 제공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학들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태도를 갖추고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 중 많은 대학들이 핵심역량 기반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교육성과를 확인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를 진단할 수 있는 도구들을 개발하고 있다. 전문화된 해양인력을 양성하는 M대학의 경우에도 대학의 특수성을 반영 한 핵심역량 기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M대학의 핵심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타당화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첫째, 문헌고찰을 중심으로 예비문항을 개발하였고, 둘째, 문항분석 및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6개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최종 검사를 실시하여 총 52개의 문항이 도출되었고 이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확보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검사 도구는 학생들의 핵심역량 수준을 진단할 뿐만 아니라 개별 핵심역량 수준을 진단하여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해사 및 해양 특성화를 갖춘 대학의 차별화된 인재를 기르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 가능할 것이다.
Cewebrity is somebody who is only, or perhaps mostly famous through their presence on the Internet, an internet person who crosses over to the mainstream, so called web celebrity or Internet celebrity. Recognizing that Internet celebrities’ participation will bring about improvements of company performance, marketers have considered them to be new source of innovation dedicating to company’s success. For example, fashion companies believe that Internet celebrities have good innovation ideas on clothing collocation or even fashion design. Given the relevance of Internet celebrity in practice, researchers have begun to address its merits (Stever and Lawson, 2013). However, it is not yet a well-established field of academic inquiry, because Internet celebrity’s specific characteristics has not been well developed yet. Based on the nature of Internet celebrity as consumer, the theory of customer value co-creation is appropriate to explain these new generated celebrities’ activities in new product development. Activities of Internet celebrities in value co-creation can be shown as communication, idea conception, and product design (Genc and Benedetto, 2015). The current study mainly focuses on the effects of fashion internet celebrities on whole process of product development including product design, production, and commercialization by developing the scale of internet celebrity’s attributes under the perspective of customer value co-creation. Theoretically, the study fills up the research gap that no prior research develops the scales of Internet celebrity and test its effects on new product development. Practically, our work is highly useful for marketers understand the effects of Internet celebrity, thus developing appropriate strategies to utilize them.
목적 : 본 연구는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 3판 대근육 운동척도를 한국판(Korean-Bayley-Ⅲ; K-Bayley-Ⅲ)으로 타당화하기 위하여 문항분석과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참여자는 생후 16일에서 42개월 15일의 영유아 1,764명으로, 지역 및 성별, 모의 학력에 따라서 층화 표집되었다. 문항분석을 위하여 문항반응이론에 근거한 문항 난이도 분석과 고전검사이론을 통한 문항 통과율을 분석하였고,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반분신뢰도를 이용한 내적일관성, 검사-재검사 신뢰도, 평정자간 일치도를 살펴보았으며, 상호상관검증을 통해 수렴타당도와 변별타당도를 확인하였다.
결과 : 첫째, K-Bayley-Ⅲ 대근육 운동척도의 난이도를 조사한 결과, 총 72개의 문항은 원척도와 유사하게 쉬운 문항에서 어려운 문항까지 비교적 순차적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또한 시작점과 기저선 문항의 적절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월령 단계별 문항 통과율을 확인한 결과, 대부분의 월령 단계에서 시작점과 기저선 문항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척도의 신뢰도 분석 결과, 대부분의 월령 단계에서 문항 내적일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검사-재검사 신뢰도 및 평정자간 일치도도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타당도 검증 결과, 대근육 운동척도는 운동척도와는 높은 상호상관을 보인 반면 언어척도와는 중간 정도의 상호상관을 보여 수렴 및 변별타당도가 확보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K-Bayley-Ⅲ 대근육 운동척도가 한국 영유아의 대근육 운동발달을 평가하는데 타당하고 신뢰로운 척도임이 입증되었다.
Theoretically, the meanings attached to luxury brands have been thought to be integrated in consumers’ identities, yet this possibility has not yet been explicitly investigated. This paper describes the development of a 23-item instrument for assessing the enrichment of an individual's personal identity through their identity as a luxury consumer. An exploratory factor analysis on data from a survey using this instrument indicates the existence of five factors (unburdening, pleasure, impressiveness, sensation and connectedness). The scale has a variety of potential applications and can serve as a framework for further empirical research.
Research on new product development has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integrating customers, employees, and suppliers in an organization’s innovation processes. While several studies evaluate respective participatory processes, there is, surprisingly, no consensus on which dimension participation quality consists of, and how to measure them consistently. The present study contributes to the literature by identifying the dimensions of participation quality and by constructing a participation quality scale that includes six dimensions, namely (1) project-related resources, (2) early involvement, (3) degree of influence, (4) transparency of processes, (5) incentive mechanisms, and (6) voluntariness of participation. Furthermore, a 24-item measure of participation quality is developed using a mixed-method design. Results of our study show that the developed measure impacts important innovation-related outcomes such as innovation performance, acceptance of the innovation, and intention to participate in future innovation projects. Given that the six identified dimensions of participation quality differentially affect these outcomes, the scale provides the opportunity to better design participatory innovation projects, and thus helps managers to integrate stakeholders more successfully in these projects.
본 연구는 교정시설/소년원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효과성을 측정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문헌검토를 통하여 이론적 근간을 마련하고, 현재 교정시설/소년원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목적과 목표를 분석하고 문화예술 강사들의 포커스그룹 인터뷰 및 전문가와의 논의를 거쳐 문화예술교육 효과성의 구성개념과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의 문항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하고 윤문작업을 거쳤으며, 이후 탐색적 요인분석과 문항스크린 작업을 하였다. 본 조사는 2회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 1차 조사 설문지의 배포와 수거는 2011년 8월 10일부터 8월 20일에 걸쳐 시행하였으며, 총 842명(교정시설 589명, 소년원학교 253명)이 참여하였다. 2차 조사는 1차 조사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문항조정을 실시하여 설문조사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11년 12월 10일부터 30일까지였으며, 총 691명(교정시설 505명, 소년원학교 186명)이 참여하였다. 측정된 결과는 문항스크린(기술통계치, 신뢰도 등),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순으로 분석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6개 요인, 63개 문항으로 최종 척도가 구성되었다. 전체 문화예술교육 효과성 척도의 신뢰도는 .927로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며, 확인적 요인분석을 수행한 결과, 모형적합도 지수 또한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교정시설/소년원학교 문화예술교육 효과성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는 최종적으로 ‘스트레스 17문항’, ‘사회성 17문항’, ‘문화예술 선호성 7문항’, ‘긍정성 10문항’, ‘자기조절력 8문항’, ‘표현력 4문항’의 6요인, 63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