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초기 녹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시기능이 일상생활에서의 시력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서울시 KU 대학교 병원 안과에서 본 연구에 참여 의사를 밝힌 초기 녹내장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녹내장 환자의 시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대비시력, 대비감도, 시야결손, 입체시력을 측정하였고, NEI VFQ-25 설문지를 이용하여 시기능을 평가하였다. 모든 측정값은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초기 녹내장 환자의 경우 저대비 시력이 정상안보다 저하되었고, 시력저하와 시야결손은 일상생활의 시각적 ‘활동의존성’과 상관성이 있었다(p<0.050). Better eye의 3 cpd 및 12 cpd 대비감도는 ‘원거리 시생활’의 불 편함과, worse eye의 18 cpd 대비감도는 ‘근거리 시력’, ‘주변 시생활’ 및 ‘전반적인 시기능’과, 양안의 12 cpd 대 비감도는 전반적인 시기능저하와 관련이 있었다(p<0.050). 근거리 입체시력은 ‘역할의 제한’과 관련이 있어 취미나 직업 등의 활동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시야결손이 적은 초기 녹내장 환자에서 시력, 대비감도 및 입체시력의 저하와 시야감소는 시생활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적 : 조절력이 충분한 20대 성인이 단일 및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 착용 후 시각의 질 및 조절 기능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13명(21.38±0.65세)의 대상자들을 두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 후 시력, 대비감도, 스트레이라 이트, 총 고위수차, 구면수차, 코마수차, 조절반응, 양안조절용이성, 조절근점을 평가하였다.
결과 : 시력, 대비감도, 스트레이라이트, 총 고위수차, 구면수차, 양안조절용이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코마수차 는 4, 5 mm 동공크기에서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를 착용 시 경미하게 증가하였다(p=0.037). 조절반 응(p=0.006)과 조절근점(p=0.005)은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를 착용 시 유의하게 더 감소하고 짧아졌다.
결론 :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 착용 시 단일 전면 비구면 콘택트렌즈 착용 시와 비교하여 시각의 질 은 차이가 없었지만 조절부담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젊은 성인의 기능성 렌즈로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대학생의 시각기능을 설문 조사를 통해 평가하여 시력교정 상태에 따른 시각기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19년 3월부터 5월까지 안질환이 없는 대학생 290명을 대상으로 시각기능(시력관련 삶의 질)을 한국 어판 미국 국립안연구센터 시각기능 설문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목적에 따른 시각기능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대학생의 시각기능 총점은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이 94.1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미교정 군은 85.33 점으로 낮았다.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은 VFQ-25의 모든 문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시력 미교정 군은 전반적 건강, 전반적 시력, 눈 통증, 근거리 시력, 원거리 시력에서 다른 군에 비해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은 VFQ-13 문항에서 점수가 높았고, 시력 미교정 군은 근거리 시력과 역할의 제한을 제 외한 모든 문항에서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결론 : 대학생의 시력교정 상태에 따른 시각기능을 확인한 결과, 미교정 상태 군의 시각기능은 다른 군에 비해 낮았으며, 특히 전반적 건강과 전반적 시력이 많이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미교정 상태가 시력관련 삶의 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적 : 근시 교정을 위한 라섹수술안과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안에서 고위수차에 의한 시력의 질을 비교 평가하였다.
방법 : 라섹수술안 40명의 80안, 콘택트렌즈 착용자 20명의 40안, 정시안 19명의 38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단안의 나안 시력 1.0 이상이 대상자의 기준이 되었다.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 고대비와 저대비시력 검사 및 대비감도 검사를 시행하였다. 파면수차 분석기(KR-1W, Topcon)를 이용하여 4 mm와 6 mm 동공 크기에 따라 눈의 고위수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 밝은 조명상태에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은 서로 다른 시력교정 방법에 따라 정시안과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어두운 조명상태에서는 세 그룹 사이에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고대비시력; p=0.031, 저대비시력; p=0.025). 대비감도는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상태 모두에서 3cpd 를 제외한 6, 12, 18cpd 공간주파수에서 라섹수술안과 소프트렌즈 착용안사이에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다(6cpd; p=0.000, 12cpd; p=0.000, 18cpd; p=0.000). 고위수차는 4 mm와 6 mm 동공 크기 모두 두 그룹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체고위수차; p=0.000, 코마수차; p=0.000, 구면수차; p=0.000).
결론 : 라섹수술안, 소프트렌즈 착용안 및 정시안은 밝은 조명상태에서는 시력의 질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지만 동공의 크기가 커질수록 증가하는 라섹수술안의 고위수차량은 밤 동안에 시력의 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목 적 : Comfilcon A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의 착용시간에 따른 시력의 질과 눈의 자각적 증상을 비교하 였다. 방 법 : 최대 교정시력을 제공하는 도수의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건강한 성인 27명 (평균24.30±2.96 세, 여: 14명, 남: 13명)의 대상자에게 착용시키고 밝은 조명(photopic)과 어두운(mesopic) 조명 상태에서 고대비도(100%)와 저대비도(10%) 시력표를 사용한 시력검사와 4종류의 공간주파수에서 대비감도검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수차분석기를 이용하여 4 mm와 6 mm 동공크기에서 각막의 고위수차를 각각 측정하고, 렌즈착용 대상자는 콘택트렌즈와 관련된 자각적 증상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모든 측정과 설 문지 작성은 하루 동안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착용하면서 2 시간과 9시간 착용 후 각각 수행되었다. 결 과 :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 검사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 및 대비감도는 렌즈착용 2시 간과 9시간 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차 고위수차, 4차 고위수차, 코마 및 구면수차를 포함하는 각막의 고 위수차량 또한 렌즈착용 2시간과 9시간 후 대상자의 동공의 크기에 상관없이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콘택트 렌즈 착용과 관련된 자각적 증상의 상대적 발생빈도 항목 중, 불편함(discomfort), 건조감(dryness) 및 눈 감음(closing eyes)의 증상은 렌즈착용 2시간과 9시간 후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31, p=0.001, p=0.031). 결 론 : Comfilcon A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9시간 착용한 결과 시력과 대비감도 및 각막의 고위수차 는 착용시간에 따라 변화가 없었으나 건조감과 불편한 자각적 증상은 착용시간이 길어지면서 증가하므로 이 러한 증상을 감소시킬 관리법의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 이중경로시스템(double-pass system)을 이용하여 근시교정 방법에 따른 시력의 질을 평가하였다.
방법 : 비수술적 방법(안경 44명, 소프트콘택트렌즈 42명)과 수술적 방법(펨토초레이저라식수술 43명, 안 내렌즈삽입술 30명)을 통해 근시를 교정한 사람 159명을 대상으로 OQAS(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 장비를 이용하여 MTF(modulation transfer function), Strehl ratio, OSI(objective scattering index) 및 객관적 시력 OVs(OQAS values)를 측정하였다. 수술적 방법으로 굴절교정을 한 경우에는 안정적인 시력이 나오는 수술 1개월 후의 측정값으로 시력의 질을 평가하였다.
결과 : 안경, 소프트콘택트렌즈, 라식수술, 안내렌즈삽입술로 근시교정 후 주관적 시력과 Strehl ratio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p=0.072, p=0.358), MTF(cycles/degree)는 41.99 ± 7.99, 36.49 ± 6.36, 41.67 ± 9.99, 31.23 ± 8.85, OSI는 0.53 ± 0.39, 0.53 ± 0.20, 0.45 ± 0.19, 0.76 ± 0.37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 (p=0.000). 객관적 시력(logMAR) OV100%, OV20%, OV9%는 모든 군에서 유의한 차 이가 있었고(p=0.000, p=0.000, p=0.000), 안경과 라식수술군에서 가장 좋았다.
결론 : 근시교정 방법에 따라 주관적 시력은 차이가 없지만, 시력의 질을 측정한 MTF, OSI 및 객관적 시 력은 안경교정안과 라식수술안에서 가장 우수했고 안내렌즈삽입안에서 가장 낮았다.
목 적: 노숙인의 시각기능과 시각과 관련된 삶의 질을 평가하여 노숙인의 시각 상태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15년 6월부터 7월까지 서울과 대전의 쉼터 노숙인 147명(남성 129명, 여성 18명)을 대상으로 한 국어판 NEI-VFG-25을 이용하여 노숙인의 시각기능과 시각과 관련된 삶의 질을 조사하였다. 설문에 참여한 147명의 대상자 중 18명은 연령을 공개하지 않아 관련된 분석에서 제외하였으며, 설문의 결과는 최저 및 최 고 점수를 각각 0과 100으로 변환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시각기능이 좋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결 과: 노숙인의 전반적인 건강상태와 전반적인 시력은 각각 29.08점과 56.31점이었다. 시각기능과 관련 하여 원거리 시력은 59.96점, 근거리 시력은 52.39점, 눈 통증은 60.99점, 색각은 71.40점, 주변부 시력은 62.24점이었고, 시각관련 삶의 질과 관련하여 사회적 기능은 67.89점, 정신적인 건강은 56.72점, 역할의 제 한은 43.60점, 의존성은 70.77점이었다. 시각과 관련된 삶의 질은 시력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p<0.05), 나이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p>0.05).
결 론: 노숙인의 시력은 근거리가 가장 낮았고, 현재의 시각상태는 일의 성취에 제한을 준다는 의견이 많 았다. 노숙인의 시각관련 삶의 질은 시력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으므로 시력관리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도 움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ime-temperature indicators or integrators (TTIs) indicate food quality changes based on time-temperature history. Whilst many types of TTIs have been developed and commercialized, educated consumers often refuse to purchase food products with attached TTI labels showing even a slight color change. In this study, a novel on-off diffusion-based TTI coupled with polydiacetylene/silica nanocomposites has been proposed. The prototype TTI tag has a multilayer structure comprised of a self-adhesive base layer, a middle microporous sheet, and an upper opaque white layer coupled with a square reservoir of Tween 20 attached to an activation stripe. At the end of the diffusion path, polydiacetylene/silica nanocomposites were injected into a loading site as a fine blue stripe. After activation, Tween 20 diffused and reached the loading site, where it rapidly changed from blue-to-red via solvatochromism. This alternative and innovative TTI continuously showed a blue color until reaching the end point, at which stage a red color rapidly appeared, indicating product rejection. Thus, this novel TTI it is of great benefit to the brand owner. The developed prototype was characterized and evaluated for its ability to monitor microbial quality based on published, isothermal, microbial growth data of modified-atmosphere packaged minced beef, Mediterranean fish, and ground pork. The diffusion of Tween 20 in the TTI system was measured under various isothermal conditions and a kinetic model, based on the association between diffusion and time-temperature, was investigated. The Gaussian-estimated activation energy value was 51.082kJ mol-1. Tween 20 diffusion of 6.10, 5.15 and 6.15mm along the TTI systems were considered to be end points and the 95% confidence interval between the times taken for TTI to display OFF and for the foods to reach their deterioration thresholds were 23.30-23.70, 23.00-23.50 and 23.44-24.05h for total aerobic bacteria, Shewanella putrefaciens, and Pseudomonas spp. respectively. The TTI performance test for reproducibility and accuracy revealed a normal frequency distribution with 35004.90, 1200.254.82 and 549.811.09min at 0, 11 and 25C, respectively in accordance with the investigation of diffusion in the TTI.
목 적: 펨토초레이저(Fentosecond laser)를 이용한 라식 수술 후 이중경로방식(double-pass technique) 으로 시력의 질을 평가하였다.
방 법: 펨토초레이저를 이용한 라식 수술을 받은 중등도 및 고도 근시안(평균 등가구면굴절력: -3.93 ± 1.48 D) 43명(85 안, 평균연령: 26.35 ± 6.86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력의 질은 수술 전과 수술 1주일 및 1개월 후에 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OQAS) 장비를 이용하였고, modulation transfer function(MTF), Strehl ratio, objective scattering index(OSI) 및 객관적 시력(OQAS values, OVs)을 측 정하여 평가하였다.
결 과: 수술 1개월 후 MTF cutoff 값, Strehl ratio, OSI, OV100%, OV20% 및 OV9% 는 각각 41.67 ± 9.99 cycles/degree, 0.24 ± 0.06, 0.45 ± 0.19, 1.41 ± 0.28, 1.06 ± 0.26, 0.66 ± 0.18로 이 값들은 수술 전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MTF p=0.23, Strehl ratio p=0.19, OSI p=0.19). 또한 객관적 시력 OV100%, OV20%, OV9% 도 모두 수술 전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95, p=0.10, p=0.10).
결 론: 펨토초레이저 라식 1개월 후 시력의 질은 수술 전 안경렌즈로 교정한 값과 차이를 보이지 않아 좋 은 시력의 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influence of silicone hydrogel contact lenses wearing time on corneal higher-order aberrations (HOAs), visual performance, and subjective ocular symptoms. Methods: Thirty subjects took part in this study. Subjects were fitted with silicone hydrogel contact lenses (Biofinity). Best-corrected visual acuity (VA) at two contrast levels (100% and 10%) and best-corrected contrast sensitivity (CS) for four spatial frequencies (3, 6, 12, and 18 cycles per degree) were measured under photopic and mesopic conditions. Corneal HOAs were measured with 4-mm and 6-mm pupils using Wavefront Analyzer. All measurements were performed respectively after 2 hours and 9 hours wear with the silicone hydrogel lenses during a day. Subjects were asked by a study examiner to complete the questionnaire for contact lens-related subjective ocular symptoms. Results: Data for this study were employed for fifty-four eyes (27 subjects; 14 females, 13 males) and the subjects were 24.30 ± 2.96 years. For the subjects, current or previous experience with contact lenses was 23 subjects and non-experience with contact lenses was 4 subjects. Regarding visual quality under photopic and mesopic condition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high contrast and low contrast visual acuity as well as contrast sensitivity between 2 hours and 9 hours wear. For corneal HOAs, we also did not find any significant changes in total HOAs, third-order, fourth-order, coma, and spherical aberration for both 4-mm and 6-mm pupils between the two wearing time. In the relative frequency of contact lens-related subjective ocular symptoms, there were statistically differences in discomfort, dryness, and closing eyes between 2 hours and 9 hours wear within the brand (p=0.031, p=0.001, and p=0.031, respectively) (after 9 hours of the lens wear, discomfort (52%), dryness (74%), and closing eyes (56%));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hangeable vision and removing lenses between the two wearing time. Conclusions: Silicone hydrogel contact lenses used this study do not reduce optical quality of the eye and visual quality after nine hours of the contact lens wear during a day. However, the majority of soft contact lens wearers still encounter clinically significant ocular symptoms including discomfort and dryness with the silicone hydrogel lenses.
목 적: 비구면과 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를 착용시킨 후 고위수차와 시력의 질을 비교 평가 하였다.
방 법: 근시안 25명(나이: 24.32±2.87세)을 대상으로 Biofinity 비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와 Acuvue Oasys 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를 각각 착용시킨 후, 밝은 조명 (photopic)과 어두운(mesopic) 조명 상태에서, 고대비 및 저대비 시력검사와 3, 6, 12, 18의 공간주파수를 포함하는 대비감도검사를 시행하 였다. 파면수차 분석기를 이용하여 4 mm와 6 mm의 동공 크기에 따른 눈의 고위수차를 렌즈 착용 전과 렌즈 착용 상태에서 각각 측정하였고, 이틀 동안 하루에 한 종류의 렌즈를 착용하였으며 모든 검사는 단안으로 이루어졌다.
결 과: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 검사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은 비구면렌즈와 구면렌즈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비감도는 어두운 조명 상태의 공간 주파수 12cpd에서 두 렌즈 디자인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보였지만(p=0.012), 다른 공간주파수 에서는 조명 상태에 상관없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두 종류의 렌즈를 착용한 후 각각의 고위수차 양은 4 mm와 6 mm 동공크기 모두에서 렌즈 착용 전의 고위수차 양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렌즈 디자인 사이에서 구면수차만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있었고(4 mm 동공에서 p=0.002; 6 mm 동공에서 p=0.001), 다른 고위수차들은 동공크기에 관계없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비구면 디자인의 실리콘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는 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와 비교하여 임상적으로 시력의 질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Random and/or periodic defects occur in all spun yarns. These irregularities can often lead to defects in finished fabric. Yarn evenness tests are used to obtain statistical data about yarn properties, such as CV%, which is useful in comparing several sets of similar data that differ in mean value but may have some commonality in relative variation. Although this statistical data is helpful in determining relative yam quality, accurate predictions of how the yarn will appear in fabric form are still difficult to obtain. As an promising alterative, wavelet analysis has been employed to localize yarn defect so as to predict the visual qualities of the fabrics.
The 21st century is the period that culture and consume are more interdependent than before. And every individual also has his/her own taste. Therefore, in this situation a designer should fit in with their clients' own needs and tastes. With like this trend the times, various and fast changing waves rise floral design area as same as in every other field. Designs for new products are influenced by these kinds of conception. The emotion is an individual philosophy technically on the base of center for clients. Also this emotion is an important factor to improvement the value added and competition of designed products.
Therefore in this study, jewelry bouquet focuses on improving designs, which head for the future and can be fitted in with every client' more special need, as creative designed products which open the new age in floral art. The jewelry bouquet is a product of new concept that are made with preserved flowers, which keep themselves fresh for a long time, and jewelries. It a special functions which make clients keep and enjoy it for a long time with their happy wedding memory and can be used for clients to decorate their home. This idea satisfies clients' image & preference, which want to have different wedding ceremony from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