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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1.
        2011.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염 함량을 달리한 된장을 초고압 처리하여 미생물 저감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된장, 특히 저염 된장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하여 초고압기술의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초고압처리에 의한 된장 미생물 사멸효과는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고압처리에 의한 미생물 사멸효과는 염 함량에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였다. 미생물 종류에 따른 초고압사멸효과는 곰팡이, 효모, 세균 순으로 낮아졌다. 염 함량 10% 이하의 저염 된장은 6500 기압에서 40 분간 초고압처리에 의해 곰팡이와 효모가 거의 사멸되었으며, 초고압처리는 저염 된장의 유통기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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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2.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 론 외래종은 본래 인위적인 국경선에 관계 없이 천연분포지 이외에서 들어온 종을 의미하나, 일반적으로 원산지가 우리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이면서 현재 우리나라에 식재되었거 나 야생하는 경우를 말하며(임동옥·황인천 2006), 그 중 우 리나라 자연생태계에 정착하지 못한 종은 ‘도입종’ 혹은 ‘비 토착종’이라 하고, 우리나라의 생태계로 유입되어 현지의 기후와 풍토, 기존 집단에 서식하는 미생물등의 자연생태와 조화를 이루어 번식하여 생존할 수 있는 종을 ‘귀화종’이라 한다(류새한 2009). 현재 우리나라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마을 은 사적 1건, 중요민속자료 6건으로 총 7건이 있다. 이 중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위치한 하회마을은 1984년 1월 14 일 중요민속자료 제122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또한 2010년에는 경주양동마을과 함께 한국의 역사마을로 유네 스코(UNESCO)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보존가치는 더욱 높 아졌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하회마을과 같은 전통마을의 보 전은 기존의 단일 건축물 보전은 물론 주변 환경을 포함한 면적을 보존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주민들이 실제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생활환경을 보존한다는 점에서 다른 문화재 보존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김홍기 2008). 한편, 이러한 민속마을에 대한 외래종의 침입은 기존 생 태계의 구조·기능 및 물리적 환경을 변화시켜 자생종의 감 소를 초래하며(Walker·Vitousek 1991), 고유의 경관을 파 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외래식물의 왕성한 번식력은 국가의 생물다양성을 위협하는 중요 요인으로 국 제 교류가 활발한 우리나라에 있어서 고유의 향토 식생경관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안동 하회마을의 식물상 조사를 통하여 외래식물과 귀화식물의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전통문화공간의 보전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그 목적이 있다. 재료 및 방법 1. 조사대상지 본 조사는 2011년 5월부터 10월까지 수행하였으며, 대상 지인 안동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 122호)은 경상북도 안 동시 풍천면 하회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내에는 현 재 총 127가옥이 있으며 437개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중 12개 가옥이 보물 및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있다. 2. 조사방법 식물의 동정은 대부분 현지에서 이루어졌고, 동정이 어 려운 식물은 채집 후 이창복(1980; 2003)의 문헌을 바탕으 로 동정하되 국가표준식물목록(국립수목원·한국식물분류 학회 2007)에 따라 작성하였다. 외래식물은 국립환경과학 원(2004)에 의해 정리하였으며, 귀화식물은 박수현(2009) 에 의해 정리하였다. 또한 Numata·Kotaki(1975)에 의한 귀 화율(Natualized Index; N.I=조사지역 귀화식물 종 수/조사 지역 관속식물 종 수 × 100)과 임양재·전의식(1980)에 의한 도시화지수(Urbanization Index; U.I=조사지역 귀화식물 종 수/국내 전체 귀화식물 종 수 × 100)를 산출하였다. 국내 전체 귀화식물 종 수는 박수현(2009)에 따라 286종으로 보 았다. 결과 및 고찰 1. 관속식물 안동 하회마을의 식물상 조사 결과 98과 232속 244종 3아종 16품종 40변종 총 303분류군을 확인하였다(표 1). 2. 외래식물현황 국립환경과학원의 ‘외래식물 검색시스템’에 따라 분류한 결과 안동 하회마을의 외래식물은 14과 31속 30종 3변종 총 33분류군을 확인하였다(표 1). 이 중 주목할 점은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야생동·식물 16종(야생동·식물보호법 제2조 제4호) 중 하나인 돼지풀 (Ambrosia artemisifolia L.)의 출현이다. 돼지풀은 북미에 서 들어온 국화과 식물로 풀밭과 길가에 발생하여 꽃가루병 을 유발하고, 사료로 이용할 경우 가축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종자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확산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전국의 생활주변, 강변, 도로변, 철로변 등에 집단 적으로 발생하여 다른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게 하여 생물다 양성을 감소시키는 특징을 지닌다(강병화 외 2010). 하회마 을의 경우 현재는 담장 아래나 논, 밭 등지에 일부 개체가 발견되고 있지만 돼지풀의 생육특성 상 추후 개체군 증가를 고려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3. 귀화식물 박수현(2009)에 따라 귀화식물을 분류한 결과 14과 29속 29종 4변종 총 33분류군을 확인하였다(표 1). 안동 하회마을의 관속식물상과 귀화식물을 토대로 귀화 율과 도시화지수를 분석한 결과, 귀화율 10.89%, 도시화지 수 11.54%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문화재 지정구역의 외래 식물 연구와 비교해볼 때(신현탁 외 2010), 한개마을의 경 우 귀화율 37.12%, 도시화지수 31.37%로 나타났다. 따라서 하회마을은 한 개마을과 비교해 볼 때 비교적 낮은 수치인 것으로 분석되었다(그림 2). 이러한 결과는 하회마을이 오 랜 기간동안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 관리되었기 때문에 주민들에 따른 인위적인 종의 도입이 적은 것으로 판단된 다. 하지만 각 가옥의 정원에서 미국나팔꽃, 기생초, 코스모 스, 원추천인국, 겹삼잎국화, 유카 등의 외래종들이 다수 식 재되어 있어 우리의 전통정원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입구나 각 길목에 가이즈까향나무나 튤립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향토경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4. 외래식물의 관리방안 우리나라의 외래종의 유입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 환 경부 내부자료에 따르면 국내로 유입된 외래식물 종의 숫자 가 1980년에 110여종이었으나, 2002년에 이르러 총 281종 으로 증가하였고, 1996년 이루 5년간 추가로 유입된 외래식 물종은 58종으로 전체 외래식물종의 22%를 차지하는 것으 로 집계되었다(방상원 2004). 하회마을의 경우 국립환경과학원의 ‘외래식물검색시스 템’에 속하는 외래식물 이외에도 영산홍, 지면패랭이꽃, 송 엽국, 가이즈까향나무 등이 조사된 것으로 볼 때, 실제 외래 식물이나 귀화식물의 비중은 더욱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외래식물과 귀화식물의 통합적인 관리방안을 세우 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담장아래 공간에 맨드라미 나 소엽 등이 식재되어 있어 이러한 공간에 자생 초본류를 식재하여 과거의 담장길을 재현함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 된다. 또한 하회마을 북서쪽 강변에 위치한 만송정숲(천연 기념물 제473호)에 있어서도 외래식물의 침입을 보호함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하회마을 내의 외 래·귀화식물의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생활 하고 있는 마을주민과 관리자가 외래식물의 위해성을 인지 하고 자생종의 식재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의 마을 경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인용문헌 국립수목원·한국식물분류학회, 2007,「국가표준식물목록」, 국립 수목원·한국식물분류학회, pp.534. 박수현, 2009,「한국의 귀화식물」, 일조각, pp.565-567. 이창복, 1980,「대한식물도감」, 향문사, 서울, pp. 990. 이창복, 2003,「원색대한식물도감 상·하」, 향문사, 서울, pp.914 임동옥,황인천, 2006,「가야산국립공원의 외래식물 및 관리방안」 『한국환경생태학회지』, 20(3), pp.281-288. 류새한, 2009,「하천변의 외래식물」『숲과문화』, 18(5), pp.60-62. 김홍기, 2008,「문화재지정 이후 전통마을 보존방침의 변천과 경관 변용에 관한 연구」,『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논문집』, pp.119 강병화,홍선희,김건옥,이용호,나채선, 2010,「기후변화와 생태계 교란야생식물로 인한 생물다양성의 붕괴」,『생명자원연구』, pp.71. 신현탁,김용식,이명훈,윤정원, 2010,「성주지역 문화재 지정구역 내 외래식물의 현황」,『문화재』, pp.165 Walker, L. R. and Vitousek, P. M., 1991,「An invader alters germination and growth of native dominant tree in Hawaii」 『Ecology』, 72, pp.1449-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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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3.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개발된 기존의 복령 인공재배 기술은 소나무 원목을 땅에 매몰하고 종균을 접착하거나(톱밥종균접착법), 복령의 일부인 균핵을 절단하여 접착하는 방법(균핵접착법), 종목으로 배양한 소나무 원목을 생 소나무원목과 접착하여 매몰하는 방법(종목접착법)등 토양에 매몰하여 재배하는 방법이었다. 무매몰 재배방법으로 생산된 복령과 자연산 복령, 매몰재배법으로 생산된 복령의 성분을 분석하여 각각의 지표물질 함량을 비교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한다. 본 시험에 사용한 균주는 농업미생물자원센터(KACC)로부터 분양받은 ASI 13007(복령 1호)로 자연산 복령은 경북 봉화의 금강소나무 숲 소나무 그루터기에서 채취한 것이며, 원목 매몰재배법으로 생산된 것은 원목을 매몰하고 톱밥종균을 접종한 후 18개월 후에 수확한 것으로 각각의 시료는 껍질을 제거하고 흰색의 덩어리를 시료로 사용하였으며, 추출용매는 Methanol, Hexsan 등 유기용매를 달리하여 최적의 추출조건을 구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지표물질 3가지(Phasyman, Phasymaran, Phasymic acid)에 대해 각각의 성분물질 추출방법을 확립하고, 각 성분의 함량 및 구조식을 획득하였다. 이렇게 생산된 복령의 성분을 분석하여 자연산 복령 및 인공재배한 복령과 비교한 결과 무매몰 인공재배한 복령의 지표물질은 Phasyman, Phasymaran, Phasymic acid 함량에서 3~250배 정도 함량이 높았다.
        684.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리그닌은 페닐프로판을 기본단위로 하여 구성된 방향족 거대분자로서 탄소-탄소 그리고 에테르 결합형으로 연결되어 있는 고분자 화합물이며 3차원적인 그물모양의 구조로 일정한 규칙성이 없고 난분해성이다. 리그닌 분해대사에 관여하는 미생물 중 특히 담자균류 중 백색부후균이 리그닌 분해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색부후균은 리그닌은 잘 분해하지만 그 분해정도는 공기 중의 산소와 질소 농도, 보조기질의 첨가 그리고 배지조성의 성분 및 pH 등이 리그닌 분해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Laccase는 리그닌 분해효소 중 하나로서 대부분 균류와 고등식물에서 발견되며 다양한 페놀 화합물에 대해 반응을 하기 때문에 laccase mediator system의 잠재력에 관한 연구가 집중되고 있다. 사과박에는 이러한 페놀 화합물이 다량으로 함유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과박 추출물 처리에 의한 버섯 균사체의 laccase 유전자 발현변화와 단백질 성분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RT-PCR을 통해 유전자 발현의 분석 결과 일반배지에 비해 2배 정도 높았다. 또한 1DE와 2DE로 분비단백질을 분석한 결과 사과박 추출물의 첨가 농도에 의존적으로 단백질의 양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2DE를 통하여 사과박 첨가 유무에 따라 분비단백질의 발현 양상이 상이함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이 실험을 통해 사과박 추출물은 버섯 균사체의 laccase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키며 분비단백질의 발현 양상에 큰 변화를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685.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복령(Wolfiporia cocos)은 동의학에서 사용되는 한약재로 소나무 그루터기 아래 뿌리에 형성되는 균핵(scleotium)이다. 국내에서 약재로 사용되는 복령은 주로 중국 재배산으로 자연산 복령은 그루터기가 썩은 모양을 보고 탐침봉을 이용하여 채취하여 껍질을 뻗기고 내부의 흰부분을 사용한다. 복령의 종류를 내부의 색깔로 흰색은 백복령, 분홍색이면 적복령, 내부에 소나무 뿌리가 있는 것을 복신이라 구분한다. 국내에서 개발된 기존의 복령 인공재배 기술은 소나무 원목을 땅에 매몰하고 종균을 접착하거나(톱밥종균접착법), 복령의 일부인 균핵을 절단하여 접착하는 방법(균핵접착법), 종목으로 배양한 소나무 원목을 생 소나무원목과 접착하여 매몰하는 방법(종목접착법)등 토양에 매몰하여 재배하는 방법이었다. 그러나 매몰한 재배방법으로 생산된 복령의 품질은 약재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모래나 이물질이 많이 혼입되며, 생산에 투자되는 경비가 과다하여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농가에서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무매몰 재배방법을 개발하였기에 다음과 같이 보고한다. 본 시험에 사용한 균주는 농업미생물자원센터(KACC)로부터 분양받은 17균주를 포함하여 총 54균주를 사용하였으며, 기존에 등록 분양중인 ASI 13007(복령 1호)를 비롯하여 경북 봉화지역을 중심으로 분리한 균주 이다. 이들 균주들은 배양을 위해 PDA배지에 7일간 배양 한 후 소나무 톱밥과 미강을 4 : 1 부피비로 혼합하여 수분량 65%로 조절한 후 압살균하여 접종 배양하였다. 톱밥배지에서 25일간 배양 후 소나무 원목 굵기 20cm 내외 길이 20cm 내외로 절단한 후 고압살균이 가능한 P.P 비닐봉지(두께 0.0005mm, 폭 40cm, 길이 60cm)에 넣고 고압살균(121℃, 90분)한 후 톱밥종균을 10g씩 접종하여 배양하였다. 접종 후 30일이 경과 후 온도조건을 달리하여 4처리하여 최적의 결령조건을 검토한 결과 15~20℃에서 접종 5개월에 복령 결령이 관찰되기 시작하였으며, 복령의 크기 생장은 매주 크기 5mm 정도씩 자라 최대 2년 동안 무게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렇게 생산된 복령의 성분을 분석하여 자연산 복령과 비교한 결과 지표물질은 Phasyman, Phasymaran, Phasymic acid 함량에서 자연산 복령에 비해 3~250배 정도 함량이 높았다.
        687.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는 가루이류와 총채벌레에 방제를 위해 곰팡이(뷰베리아바시아나)를 원료로한 미생물살충제가 등록이 되어 있으나 현재 효과적인 활용 기술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여 곰팡이성 미생물살충제의 사용이 미미한 상태이다. 뷰베리아바시아나는 인축에 해가 없고 목표해충만 방제하는 장점이 있으나 사용시 적절한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하고 효과가 늦게 나타나는 등의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화학농약 또는 친환경농자재와 함께 활용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본 시험에서는 효과적으로 곰팡이성 미생물살충제를 여러 농자재와 함께 사용할 때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였다. 뷰베리아바시아나를 순수분리하여 농자재(화학농약, 친환경농자재)를 처리한 뒤 고체배지에 배양하면서 균사의 생장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화학살균제의 경우 성분별로 뷰베리아바시아나에 영향이 크게 다르게 나타났는데 만디프로파미드 수화제등 일부는 균사 생장을 완전히 억제하였다. 대부분의 살충제는 균사 생장에 거의 영향이 없었고 피리다벤 수화제의 경우 약간의 억제효과가 발견되었다. 친환경자재에서는 유황이 곰팡이 생육을 상당히 억제하였다. 뷰베리아바시아나를 농자재와 혼용하여 온실가루이에대한 살충력을 검사해 본 결과 살충제를 혼용했을 때 감염률에는 크게 영향 없이 살충효과는 증가했으며 유황과 만디프로파미드와의 혼용에서 가장 낮은 살충력과 감염률을 보여주었다. 온실에서 토마토에 미생물살충제와 살충제를 교호처리한 결과 살충제의 살포횟수가 많아질수록 온실가루이에 대한 방제효과가 높아졌다.
        688.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의 장내 공생미생물은 소화, 발육, 생존, 번식 및 필수성분의 합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공생미생물은 모세대로부터 얻어지는 수직적 전달과, 자연환경이나 먹이와 같은 외부적 요인으로부터 얻어지는 수평적 전달을 통해 획득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콩과작물에 주요해충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의 장내공생자이며, 수평적 전달을 통해서 획득되는 것으로 알려진 Burkholderia spp.와 이외의 장내세균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생물적ㆍ생태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야외개체군과 실내 누대사육 개체군의 성충 소화기관을 채취하고 TSA배지에 배양하여 장내세균을 분리동정한 결과, 야외개체군에서만 Burkholderia spp. 균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실내사육개체의 누대사육과정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발달이나 생식의 저해가 Burkholderia spp. 장내세균의 부재로 인한 것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장내세균 억제를 위한 항생제를 선발하고, 외부로부터 Burkholdria spp.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기주와 토양(상토), 콩종자를 (Yoshitomo et al., 2011) 사용한 방법을 인용하여 모두 멸균 및 소독하여 부재시키고, Burkholderia spp. 균주도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여 사육하였으며, 처리구별 충체길이를 측정하여 발육정도를 비교하였다. Burkhodria spp.를 모두 제거한 개체군과 제거하고 이 균주를 처리하여 획득하게 한 개체군, 정상개체군간의 발육의 정도에 있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추후 약충기간, 성비, 생식정도를 확인하여 공생세균인 Burkhodria spp.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그 외의 분리동정된 균주의 장내세균으로서의 가능성 또한 확인할 계획이다.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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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은 먹이에 따라 장내세균에 차이를 보이고, 장내세균은 필수 아미노산이나 비타민을 만들어 기주의 발육과 생장, 생식등 생리 생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연구에서는 포식성 무당벌레 (Harmonia axyridis)의 령기별, 먹이별로 장내에 존재하고 있는 세균의 분리 및 동정을 통해, 무당벌레 장내미생물의 종류를 알아보고 식식성인 28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의 장내 미생물과의 비교를 통하여 기주곤충의 생태학적, 생물학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장내세균의 선발 및 새로운 생물소재로의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포식성 무당벌레(H. axyridis)는 무테두리진딧물을 먹이로 공급하여 실내에서 누대사육을 통해 확보한 자손세대 무당벌레 유충과 성충의 소화기관을 분리하고 장내세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Staphylococcus saprophycus, S. sciuri를 포함한 총 31균주가 분리 동정되었다. 28점박이무당벌레 (H. vigintioctomaculata)는 토마토잎을 먹이로 공급하여 누대사육하한 유충과 성충의 소화기관을 분리하여 분리 동정한 결과, Pseudomonas viridiflava를 포함한 총 6균주가 분리 동정되었다. 예상과는 다르게, 포식성 무당벌레와 식식성 무당벌레의 장내 세균사이에 공통된 세균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식식성 무당벌레의 장내세균 종이 현저히 적은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포식성 무당벌레의 유충 전 령기와 성충에서 존재한 S. saprophycus의 경우 무당벌레의 생장과 생식에 영향을 주었다. 동일하게 S. sciuri도 유충과 성충의 전 령기에 존재하였고, S. saprophycus와는 다르게 단백질 분해능력이 있음을 확인하여 실험균주로 선발하여 항생제와 실험균주를 먹이에 처리하여 S. sciuri의 존재여부에 따른 기주곤충의 발육특성 및 생식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690.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 특히 벌을 이용한 Bee-vectoring 기술은 수정벌이 꽃가루뿐만 아니라 박테리아나 곰팡이 같은 미생물등도 운반하는 점을 병해충 방제에 응용한 기술이다.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1990년대 초반부터 연구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최근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수정벌이 미생물제제의 매개자로서 식물체의 꽃이나 잎 등에 곤충병원균을 전파함으로써 병해충 방제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방제 전략으로, 곤충병원균을 효율적으로 살포할 수 있는 매개곤충 및 방제제 선발과 미생물 제제가 효과적으로 벌에 부착하는 것을 도와주는 분배장치의 개발이 중요하다. Al-mazar’awi 등(2006, 2007)와 Kapongo 등(2008a, 2008b)은 곤충병원성곰팡이, 뒤영벌, 분배장치를 이용하여 bee-vectoring의 기술을 연구, 개발하였는데, 최적농도에서 뒤영벌에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시설내 온실가루이, 총채벌레 뿐만 아니라 식물병의 방제 가능성을 보고하였다. 본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Bt제를 이용한 vectoring 연구 결과, 뒤영벌은 벌, 꽃, 잎에 상당한 양의 미생물 살충제를 살포시키고 이 균들에 의한 해충 방제효과도 확인하였다. 베큘로바이러스(ACMNPV)도 식물체내 살포가 확인되었으며 대상해충에 방제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분배장치는 bee-vectoring 연구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국내에서 새로이 고안된 분배장치는 기존의 국외 개발 장치와 비교시 벌의 활동량과 제제 운반량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벌이 분배장치를 통과시 부착되어 운반하는 제제의 양은 분배장치의 길이, 폭, 높이 조합과 연관되어 있었다. 친환경 방제를 위해 사용되는 미생물 살충제의 곤충 이용 살포기술은 곤충병원균의 생존에 영향이 없는 생력적 방제 기술로서 많은 연구의 확대가 필요한 분야이다.
        691.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roles of autolytic enzymes and microorganisms in the ripening process of salted Alaska pollack tripe made with various concentrations of salt i.e, 7.5% and 20% by weight. Salted Alaska pollack tripe treated with antibiotic agents for the inhibition of microbial growth and a control were prepared experimentally, and changes in chemical composition and viable cell counts were investigated, individually, during the ripening process. Just after the preparation of the low salt Alaska pollack tripe made with 7.5% salt, viable bacterial cells occurred at a level of 10(5) CFU/g. In the control, bacterial counts increased rapidly to 10(7) CFU/g by the 14th day of ripening. However, in the sample treated with antibiotic agents, counts were decreased to a level of 10(4) CFU/g by the 3rd day of ripening and increased gradually to 10(6) CFU/g by the 5th day of ripening, and then the same value was maintained there-after. Just after the preparation of the high salt Alaska pollack tripe made with 20% salt, viable bacterial cells occurred at a level of 10(3) CFU/g. In both the samples treated with antibiotic agents and the control, bacterial counts decreased rapidly to 10°CFU/g by the 45th day of ripening and increased gradually there-after. The content of amino type nitrogen was 76.3 ㎎% just after the preparation of the low salt Alaska pollack tripe made with 7.5% salt. Amino type nitrogen content was increased to 283.5 ㎎% by the 5th day of proper ripening in the control, but it was increased to 208.0 ㎎% in the sample treated with antibiotic agents. The difference in amino type nitrogen content was 75.5 ㎎/100 g. The content of amino type nitrogen was 57.2 ㎎% just after the preparation of the high salt Alaska pollack tripe made with 20% salt. Amino type nitrogen content was increased to 198.3 ㎎ by the 60th day of proper ripening in the control, but it was increased to 162.0 ㎎% in the sample treated with the antibiotic agents. The difference in amino type nitrogen content was 36.3 ㎎/100 g. The contents of VBN and TMA-N were 102.1 ㎎% and 20.5 ㎎%, respectively, at the 7th day of ripening in the low salt Alaska pollack tripe made with 7.5% salt. The content of VBN was 60.0 ㎎% and TMA-N was not detected at the 21st day of ripening in the sample treated with antibiotic agents. The control sample was spoiled by the 7th day of ripening but the sample treated with antibiotic agents was not spoiled by the 21st day of ripening. On the other hand, VBN content was 37.2 ㎎% and TMA-N was not detected at the 90th day of ripening in the high salt Alaska pollack tripe made with 20% salt, and the control sample was not spoi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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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2.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하절기 수화발생이 빈번한 대청호에서 2003~2005년(3년)에 걸쳐 분자생태학적 방법의 하나인 DGGE를 이용하여 시간에 따른 미생물 군집구조의 변화를 연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식물플랑크톤을 형태학적으로 분류한 결과 Cyanophyceae가 우점하였고, 이중에서 Microcystis, Planktothrix (Oscillatoria), Phormidium 그리고 Anabaena 속이 크게 우점하였다. 분자적 군집분석 방법으로서 16S r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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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3.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ice has been the most important staple food in everyday meals of Korean people for thousands of years. Nowadays, it is getting increasingly used as flour ingredients in a variety of processed foods, so that it is consumed in more diversified ways. As a consequence, production volume of rice flour to manufacture rice cakes, noodles,breads, or confectioneries is recently getting increased in Korea. But there are not sufficient research outcomes to guarantee Korean consumers microbiological qualities of rice flour as well as rice. As a preliminary experiment,therefore, the microbiological profiles (aerobic mesophilic bacteria (AMB), spore-forming aerobic bacteria (SAB),lactic acid bacteria (LAB), yeasts and molds (YM), and Escherichia coli and coliforms) have been monitored for nine retailed white rice samples in this study. AMB counts ranged 10² - 10^6CFU/g for all the nine white rice samples. All the nine rice samples have SAB counts within a narrow range (1.0 × 10²- 2.5 × 10³CFU/g). LAB was detected in two white rice samples (4.0 × 10² and 3.7 × 10³ CFU/g). YM was detected in one white rice sample (2.0 × 10² CFU/g)only. E. coli was not detected from all the nine samples. Coliforms were detected in one white rice sample (4.1 × 10CFU/g) only. All the rice samples were conclusively considered to have various microorganisms, though most of them are harmless and some, such as coliforms, may be harm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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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4.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염류집적 국화 재배지 토양적응성 인산분 해미생물 탐색하고 선발된 미생물 시용을 통한 염류집 적 국화 재배지 토양에서의 토양 화학성의 변화를 조 사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염류 집적 국화 재배지 토양 환경 개선 기술을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에 사용 된 인산분해미생물은 염류집적토양에서 분리된 Pseudomonas putida(KSJ11), Acinetobacter calcoaceticus (KSJ3) 및 Acinetobacter calcoaceticus (WP20) 3종류 이었으며 미생물의 제형은 버미큘라이트에 혼합되어 있 는 상용화된 제품을 이용하였다. 시험장소는 광주광역 시 광산구 소재 신우화훼농장의 15년간 작물이 재배되 어 염류집적현상이 나타나는 국화재배지에서 처리구 82 m2에 각각의 미생물 제재 250 L씩 시용하였다. 염 류집적이 이루어진 국화재배온실에 처리된 인산분해미 생물 Acinetobacter calcoaceticus(KSJ3; WP20)는 유 효인산을 효율적으로 분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Acinetobacter calcoaceticus(WP20)는 염류의 분 해능력이 높았다. 인산분해미생물 시용에 따라 토양내 칼륨, 칼슘 및 마그네슘의 함량의 증가가 A. calcoaceticus(KSJ3; WP20)처리구에서 뚜렷하게 나타났 으며 이러한 변화의 영향으로 판단되는 토양내 전기전 도도도 증가되었다. 또한 인산분해미생물 시용은 선충 밀도의 감소효과를 나타내어 토양환경개선을 위한 재 료로 활용될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염류집 적이 이루어진 국화재배 온실에서의 인산분해미생물 시 용은 처리된 미생물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지 만 토양의 유효인산량 증가와 양이온의 유용화에는 분 명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염류집적 토양에서의 인산분해미생물 시용은 토양양분의 효율적인 사용을 가 능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시비량 절감 등의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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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5.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Glutamate-induced oxidative injury contributes to neuronal degeneration in many central nervous system (CNS) diseases, such as Parkinson’s disease, Alzheimer’s disease, epilepsy and ischemia. Inducible heme oxygenase (HO)-1 acts against oxidants that are thought to play a role in the pathogenesis of these diseases. The EtOH extracts of Viola mandshurica (NNMBS274), Viola patrinii (NNMBS275) and Viola papilionacea Pursh (NNMBS276), origin plants of Violae Herba, showed the potent neuroprotective effects on glutamate-induced neurotoxicity. Among them, NNMBS275, the extract of V. patrinii possessed the protective effects against glutamate toxicity by inducing the expression of heme oxygenase (HO)-1 in the mouse hippocampal HT22 cells. These results suggest that extracts of V. patrinii could be the effective candidates for the treatment of ROS-related neurological diseases. Furthermore, it is suggested that the protective effects of V. patrinii extract due to inducing the expression of HO-1 asAs the exfoliated keratinocytes (EKs) in oral mucosa are aging and degenerating cells, of which cytoplasms are almost replaced by cross-linked keratin materials. Consequently, the EKs become apoptotic with nuclear lysis. A question is arisen what is the biological role of these EKs in oral cavity? Are they simply degrading as aging keratinocytes or do they have some essential function still remained in the exfoliated status? The buccal smear samples from ten healthy adult subjects were observed under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On the outer surface of the EKs the features of bacterial adhesion were explored. The microorganisms attached on the surface of EKs were much deformed, shrunken and teared. Only a few microorganisms were found on the EK surface, aggregated focally. The attached microorganisms were gradually fused on the cell membrane of EKs, and subsequently endocytosed. Resultantly, many round endocytotic concave cavities similar size to the cocci were remained on the surface of EKs similar to the sequels of caveolae endocytosis. These data indicate that the degenerating EKs can actively engulf microorganisms attached on their cell surface via the processes of caveolae endocytosis. Therefore, it is presumed that the oral EKs still play a role for endocytotic scavenging of oral microorganisms using the denatured cell bodies themselves, which become highly adherent to oral microorganisms and still function for caveolae endocytosis in mixed saliva environment. an antioxidant/cytoprotective 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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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6.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령이 오래되거나 보호수에서의 공동 발생은 수세약화, 부분고사, 전체고사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보호수 및 노거수의 보호를 위한 공동의 치료는 폴리우레탄을 사용한 방법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폴리우레탄은 수목의 공동에 직접적인 치료방법이 되지 못할뿐더러 환경오염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단점이 있다. 본 실험은 기존의 폴리우레탄을 사용한 공동치료를 대체할 수 있는 황토와 미생물을 이용하여 친환경적 공동치료방법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느티나무 (Zelkova serrata), 왕벚나무 (Prunus yedoensis), 가시나무 (Quercus myrsinaefolia)에 자연 발생한 공동에 기존 우레탄 시공, 황토처리, 황토 + 미생물1종 (Rhodobacter), 황토 + 미생물2종 (Rhodobacter, bacillus) + 토양입단제의 4처리를 실시하였다. 황토와 미생물2종 (Rhodobacter, bacillus), 토양입단제의 혼용 처리구에서 느티나무의 경우 97%, 왕벚나무는 87%, 가시나무는 73%의 새로운 캘러스 형성을 보여 기존의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공동 처리보다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황토 단용처리와 황토 + 미생물1종 (Rhodobacter) 처리구는 폴리우레탄 처리구보다 비슷하거나 더 낮은 캘러스 형성율을 보였다. 이는 황토 및 Rhodobacter와 bacillus, 토양입단제의 혼합처리가 수목의 부패 또는 상처 부위의 치유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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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7.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ouch에 넣은 전복의 함량을 변화 시켜 전열 특성을 측정한 결과, 전복의 함량이 증가하고 살균 온도가 감소할수록 가열 치사 시간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121.1oC와 같은 열 처리 효과를 나타내도록 다른 온도(110oC, 125oC, 130oC)에서 각각 전복장을 제조 하여 관능 평가를 실시한 결과, 125oC에서 열처리 한 전복장이 조직감과 맛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125oC에서 열처리한 전복장을 7개월 동안 상온에서 저장하면서 검사한 결과 pH, 염도에서는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고 조직 강도는 3개월부터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총 미생물 검사 에서는 호기성, 혐기성 미생물이 모두 검출 되지 않았으나 조직감을 고려했을 때 약 3개월 정도 보관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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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8.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n appropriated management for safety of children snacks sold around school. Total 598 items as targeted food were collected; 66 biscuits, 320 candies, 57 chocolates, 40 ice creams and 115 beverages. Microbiological hazards such as total aerobic bacteria, Coliforms, Escherichia coli, Bacillus ceruse, Yeasts & molds were measured by analytical method in Korean food code. Total aerobic bacteria and Yeasts & molds were detected in cookies at the level of less than 2.69 and 2.65 log10CFU/g and the detection rates were 54.55 and 62.12%, respectively. Bacillus cereus was detected in 1 snack only at the level of 1.39 log10CFU/g but it was less than Korean microbial standards and specifications (3 log10 CFU/g). Total aerobic bacteria and Yeasts &molds were detected in candies less than 2.86, 3.36 log10CFU/g and the detection rates were 46, 8% respectively. Total aerobic bacteria, Yeast & mold were detected in chocolates at the levels less than 2.52 and 1.87 log10CFU/g and the detection rates were 33 and 22% respectively. Total aerobic bacteria in both ice creams and beverages were detected at the levels less than 3.39 and 1.35 log10CFU/g and the detection rates were 82 and 5% respectively. Coliforms were found in one ice cream (1.39 log10CFU/g) only. The result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all children snacks around school were suitable for microbial standard and specifications in Korean Food Code. However, since most children snacks around school are circulated without proper storage temperature and handing condition, consistent microbial management for children snack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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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9.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adequate food handling and poor hand hygiene play a major role in the occurrence of foodborne diseas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if the level of microbial contamination on the hands of food preparers varies by time during their working period. This study focused on the contamination of aerobic plate count,total and fecal coliforms,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 and Salmonella spp. Sampling from left hand and right hand of twenty food preparers was done with glove-juice method at every two hours during their work. Microbiological testing was conducted according to the Food Code of Korea. The microbiological load on the hands was changed over time. Samples taken from their hands before work and at 8 hours showed higher levels of bacteria than those taken at 2, 4, and 6 hours during work and/or after work (p < 0.05). The contamination levels of microorganisms were consistently higher in right hand than in left hand. Poor hand hygiene practices were indicated by the positive results for total and fecal coliforms, E. coli, S. aureus, and Salmonella spp. on the hands of some food preparers. This study indicates food preparers' hands can be a vehicle of pathogen during their work. The results of this study emphasize the importance of hand hygiene education and training targeting the food prepar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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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isk ranking must be determined for various hazards/food combinations to conduct microbial risk management effectively. Risk Ranger is a simple, easy-to-use calculation tool developed in Microsoft Excel and designed to rank the risk (low, medium, and high) for semi-quantitative microbial risk assessment. The user is required to answer 11 questions in Risk Ranger related to 1) severity of the hazard, 2) likelihood of a disease-causing dose of the hazard being present in the meal, and 3) the probability of exposure to the hazard in a defined time. This study determined the risk ranking for twenty three combinations of foodborne pathogens/potentially hazardous foods (PHFs) using a Risk Ranger. In this study, pathogenic E. coli in fresh cut produce salad was scored as 79, which was the highest rank among the 23 combinations of the foodborne pathogens and PHFs. On the other hand, zero risk was obtained with V. parahaemolyticus in sushi, Salmonella in meat products and E. coli O157:H7 in hamburger patties. Although Risk Ranger is very simple method to rate the risk of foodborne pathogens and PHFs combination, the accuracy of result was mainly affected by the availability and accuracy of data in the literature. According to the result of literature review, the data are needed for contamination rate of raw materials, consumption amount/frequency of PHFs, and the effect of processing on pathogen. Risk ranking must be continuously revalidated with new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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