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is concerned with formulating the design specification and making hyperbaric oxygen chamber for multi-users. HBOT(Hyperbaric Oxygen Therapy) is very effective remedy for increasing the concentration of melted oxygen in human and animal body. The melted oxygen supplies to each cell in body to recover the normal condition. This research reported the design specifications and mechanical test results of hyperbaric oxygen chamber made with polyurethane as well as computational analysis with CATIA program. These data can set the physical dimensions of practical HBOT equipment for multi-users and be used to produce the effective commercial model.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 동백동산 상록활엽수림의 식생구조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m×20m 조사구 20개를 설정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TWINSPAN과 DCA ordination, 평균상대우점치를 분석한 결과 종가시나무-구실잣밤나무-감탕나무(동백나무)군집, 종가시나무-구실잣밤나무-동백나무군집, 종가시나무-동백나무군집, 종가시나무-동백나무-곰솔군집, 곰솔-종가시나무군집 등 총 5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동백동산 암괴기반에 분포하는 상록활엽수림 지역은 교목층에서 구실잣밤나무와 종가시나무가 우점하고 하층에 동백나무가 우점하는 식생구조이었고 일정 토심을 유지하는 지역은 교목층에서 곰솔이 우점하였다. 곰솔군집은 동백동산이 제주도기념물로 지정되기 이전 훼손된 지역 중 일부 토심이 유지되는 지역에 식재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동백동산은 구실잣밤나무와 종가시나무가 우점하는 식생과 곰솔이 우점하는 식생 모두 향후 종가시나무-동백나무 군집으로의 천이가 예상되었다. Shannon의 종다양도지수는 상록활엽수군집에서는 1.0268~1.0717이었고 곰솔군집이 1.2102로 가장 높았다. 상록활엽수 10종의 상재도가 80% 이상이었으나 향후 교목층을 형성할 수 있는 구실잣밤나무와 생달나무는 출현빈도와 우점도가 낮았다. 고령의 동백나무가 모든 조사구에서 출현했는데 과거 숲이 훼손될 시에도 신성시 여겨져 보호되어 왔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동백동산은 기존의 제주도 상록활엽수림과는 다른 식생구조를 보여 천이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이었고 과거 훼손 영향으로 다른 상록활엽수림과 다른 식생구조와 천이경향을 일부 보이고 있었다. 따라서 동백동산은 지속적 관찰이 요구되며, 식생이 안정될 수 있는 기간이 흐른 뒤에 천이방향과 군집특성을 규명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2008년 8월부터 2009년 6월까지 홍천강의 8개 미소서식처 유형에 따른 어류상과 피라미 개체군의 특징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는 총 6과 21종 1,033개체가 확인되었다. 출현한 어종 중 한국고유종은 Acheilognathus signifer, Microphysogobio longidorsalis, Pseudopungtungia tenuicorpa, Squalidus gracilis majimae, Zacco koreanus, Iksookimia koreensis, Silurus microdorsalis, Liobagrus andersoni, Coreoperca herzi, Odontobuitis interrupta, O. platycephala 등 총 13종(61.9%)으로 확인되었으며, 우점종은 Z. koreanus, 아우점종은 Z. platypus로 조사되었다. 서식처 유형별 우점종은 샛강, 낙차형 웅덩이, 급여울에서 Z. platypus, 개방형 하도습지, 평여울, 사행형 웅덩이, 거석형 웅덩이에서 Z. koreanus, 댐형 웅덩이에서 Microphysogobio yaluensis, 폐쇄형 하도습지에서 Rhynchocypris oxycephalus가 우점하였다. Z. platypus의 전장-체중 상관도의 회귀계수 b값이 3.27의 값으로 나타났고, 주성분 분석 결과 홍천강은 크게 2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홍천강의 서식처 유형별 유사도 분석 결과 개방형 하도습지와 사행형 웅덩이가 66.2%로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샛강과 폐쇄형 하도습지가 32.1%로 가장 대조적으로 분석되었다.
In this study, carbon/epoxy composite DCB(double cantilever beam) specimens based on K-means clustering and wavelet transform analyses are presented. For the fracture Mode I, the fiber orientation θ = [0 ]24 and θ = [±45]12 both shown up stable crack growth in DCB testing. For the fiber orientation θ = [0 ]24 , the continuous type AE signal showed at central frequency 130~270kHz, which means that matrix micro cracking was occurred. The Burst type AE signal was occurred at central frequency 200~300kHz due to fiber bridging and fiber breaking. Other burst type AE signals were occurred at central frequency 130~180kHz with very high amplitude due to fiber bridging. For the fiber orientation θ = [±45]12 , the burst type signal showed at central frequency 220~300kHz, which means that fiber breaking was occurred. Mixed type of burst and continuous signals were captured at central frequency 250~480kHz due to fiber friction.
‘Hoon’ is a 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 known to be coming into our country in King Yejong of Koryo Dynasty. Because of the structural problem, the traditional Hoon has a limited musical range. Nowadays Hoon is played only in Confucian ritual music among Korean traditional music. Our research team have developed the improved Hoon which retains the sound of the traditional Hoon, as we can play western music as well as traditional music by this instrument. This new instrument has been tested with the traditional Hoon and Ocarina, and very promising experimental results have been obtained. The pitch of the sound of Hoon is well suited to harmonic scale, and the range of sound has been expanded while retaining timbre compared to that of the traditional Hoon.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한 서해 5도 중 한 곳인 연평도일대에 자생하는 관속식물들을 밝히고 주요 식물들을 파악하였다. 2010년 5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총 4차례 현지조사를 통해 밝혀진 소산식물은 90과 315속 459종 4아종 53변종 8품종의 524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 한반도 고유종은 총 2분류군, 산림청 지정 한국 희귀식물은 8분류군이 조사되었다. 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이 2분류군, IV등급이 2분류군, III등급이 4분류군, II등급이 3분류군, I등급에 27분류군 등 총 38분류군이 분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귀화식물은 총 66분류군으로 조사되었으며, 귀화율은 12.6%로 높게 나타났다.
Polyacrylonitrile (PAN) 기질고분자를 용매인 dimethylformamide (DMF)에 녹인 후 전기방사법을 이용하여 polyacrylonitrile nanofibers membrane (PAM)을 제조하였으며, 정밀여과(microfiltration) 적용을 위해, 제조된 PAM 샘플들의 layer 수를 변화시켜, 기공크기를 조절하였다. 또한, 순수투과도(water-flux) 향상을 위해 poly (ethylene glycol) methyl ether methacrylate와 azobisisobutylronitrile (AIBN)을 이용하여 자유 라디칼 중합(free radical polymerization)을 통해 합성된 AN‐ PEGMA 공중합체를 PAN과 3:1의 비율로 혼합한 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다공성 막(PAM/APM)을 제조하였으며, FT-IR과 E.D.S 분석을 통해 PAM 샘플과 비교⋅분석하였다.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 분석과 기공크기, 기공도 실험을 통해 균일한 직경(400∼600 nm)과 균일한 기공특성(0.5∼0.4 μm)을 가진 다공성 막이 제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순수 투과도 측정을 통해 정밀여과용 막으로의 활용가능성을 조사하였으며, AN‐PEGMA 공중합체가 도입된 PAM/APM의 경우 상 용막인 polyvinylidenefluoride (PVdF)에 비해 순수투과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위의 결과로부터 전기방사법으로 제조된 PAN 나노섬유막들은 정밀여과용 막으로서 충분한 활용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폭발에 의한 충격 하중이 작용하는 경우에 대하여 AFRP(KFRP)로 이루어진 벽체 구조의 화이버 보강각도 변화에 따른 방폭 성능 효과를 비교 제시하였다. 실제 폭발시험과 근사한 해석을 도출해내기 위해서 실제충격을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는 구성 방정식과 상태방정식을 포함한 정교한 수치 시뮬레이션 해석을 수행하였다. 폭발에 의한 극한 충격하중과 같은 순간적인 동적인 문제를 해석하기 위하여 극도의 비선형성 해석과 고속충돌해석에 특화된 AUTODYN-3D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화이버 보강 각도의 변화가 AFRP 벽체의 탄소성 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 분석하였다.
고로쇠나무, 붉은고로쇠나무, 우산고로쇠나무 실생묘(6년생)의 녹지삽목 대량증식 방법을 밝히기 위해 수종별로 삽목시기, 삽수부위 및 옥신처리를 하여 자동안개관수장치가 설치된 무가온 비닐하우스에 삽목을 실시하였다. 고로쇠나무류의 삽목 후 발근 개시일과 완료일은 고로쇠나무가 20일과 45일, 붉은 고로쇠나무와 우산고로쇠나무는 30일과 60일로 나타났다. 3수종의 삽목 발근율에 대한 삽목시기, 삽수부위, 옥신의 처리 효과는 모두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P <0.0001)가 나타났고, 뿌리수는 옥신처리간에만 고도의 유의성(P <0.0001)이 인정되었다. 삽목시기의 효과는 7월 1일 삽목의 평균 발근율이 73.0%로 6월 1일 삽목(51.6%)보다 21.4% 이상 높았고 뿌리수와 뿌리길이의 발달도 좋았다. 삽수부위의 효과는 하단부의 발근율(72.4%)이 상단부보다 20.2% 높고, 뿌리수와 뿌리길이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각 수종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옥신처리는 IBA 100ppm과 무처리로 높은 발근율을 보였으나 뿌리발달은 좋지 않았다. 각 처리에 대한 상호작용의 발근 효과에서 발근율은 3수종 모두 고도의 유의성(P <0.0001)이 인정되었으며, 뿌리수에 대한 상호작용은 수종마다 달랐다. 발근율이 가장 좋은 각 처리간 조합은 고로쇠나무의 경우 7월 1일 삽목시기+하단부+무처리로 발근율이 100%로 나타났고, 붉은고로쇠나무는 7월 1일 삽목+하단부+IBA 100ppm(96.7%)이었으며, 우산고로쇠나무는 7월 1일삽목+하단부+무처리(88.7%)가 가장 좋은 발근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