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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1.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In this research, ambient VOCs samples were collected by specially prepared stainless steel canisters from August 2002 to September 2004 at seven representative sites in Gumi. 29 kinds of VOCs which are presented by United States EPA method TO-14 were analyzed using GC/MSD. Based on the monitored data, the characteristics of VOCs concentrations in atmosphere in Gumi were grasped, pollution sources and contributions were also analyzed by PMF model, one kind of receptor models. As a whole, the average annual concentrations of VOCs in industrial complexes were higher than that in residential areas. In residential area1 and residential area2, the VOCs that had high concentrations in industrial complexes showed comparatively lower concentrations. But the aromatic substances mainly attributed to vehicle exhaust showed high concentrations which indicated that VOCs emitting sources in industrial areas have no direct effect on the VOCs concentration in residential areas. The results from PMF modeling indicated that a total of seven sources were independently identified and each source was contributed to the ambient Gumi City from Freon relation source (17%), electronic industrial complex source (27.86%), organic solvent source (19.26%), vehicle exhaust source (17.59%), Textile relation source (8.31%), and unknown source - 1, 2 were up to 2.96%, 7.02% in terms of VOCs, respectively.
        4,200원
        500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품종 저항성은 포장에서 효과적인 검토가 불가능하여 한천 배지상에서 푸른곰팡이균이 균을 저해하는 특징 fungistatic, lysis, toxin enzyme 등에 대한 각각의 특성을 실내에 검정할 수있는 방법을 검토하기 위하여 균사생장과 특이 현상을 조사하였다. 대치배양에서는 느타리버섯 균주에 따라 대치선 형성위치, 푸른곰팡이균의 느타리균상생장부분 위로 생장(overgrowth, OG), 대치선 이후의 버섯균의 용균(lysis)현상이 발생하여 효과적인 저항성 검정이 가능하였다. 배양여액을 여지에 적용하는 방법은 버섯균과 병원균의 종류에 따른 균사생장 및 특이적 현상이 타나나지 않았으나, 96well을 이용한 배양여액 희석방법으로 균사생장의 억제정도를 확인 가능하였다. 분활 사례를 활용하여 동시배양의 경우 약간의 버섯균이 억제되는 현상은 보였으나, 푸른곰팡이균이 버섯균 생장 부분 위로 덮어 효과검정이 불가능하였다. 버섯균을 사례 전체에 배양한 후 그 위에 병원균의 균총을 접종하는 방법은 overgrowth, lysis등의 현상이 발생하여 그 정도로 병원성의 검정이 용이하였다. 실내에서의 느타리버섯균의 저항성 검정은 대치배양, 96well을 이용한 병원균 배양여액을 이용한 균사생장억제정도 조사법, 검정대상 버섯균 생장후 병원균주의 접종에의한 방법으로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500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실내 한천배지상에서의 품종 저항성 조사방법별로병원균과 버섯품종을 다 르게 하여 품종간의 차이점이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푸른곰팡이균과 품종별 대치배양시험에서도 대치라인 형성, over growth, Lysis 증상이 나타났으며, 공시품종 중 ASI 2183, ASI2504, ASI 2477 균주가 병저항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배양여액을 이용한 방법에서는 ASI 2240, ASI 2479, ASI 2181들이 저항성을 나타냈으며, 대치배양에서는 다른 경향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으나, ASI 2479, ASI 2240 균주는 대치배양, 배양여액 시험결과에서 모두 저항성을 보였다. 배양후 접종법에서는 저항성을 보이는 버섯균주는 ASI 2479, ASI 2333, ASI 2181 등이었으며, 가장 감수성 품 종은 큰느타리버섯인 ASI 2302 균주로 나타났다. 푸른곰팡이균주 같은 균주에서도 품종에 따라 각기 다른 특 성을 나타냈으며, 동일품종에서 푸른곰팡이균주에 따라 각기 다른 병원성을 나타냈다. 느타리버섯과 푸른곰팡이균의 상호관계에서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며 느타리버섯 품종에 대한 저항성 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처리량이 많은 경우 동일 처리 내의 반복처리에서도 병징의 차이가 발생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시험에 사용한 버섯균과 병원균의 접종원의 활력의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므로 주의해야하며, 저항성 균주로는 붉은느타리종, 감수성균으로 ASI 2302 균을 대조 균으로 적용하면 효과적으로 저항성 검정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500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무늬병 병원균의 접종에 의해 심한 병징을 보이는 느타리 균주와 매우 약한 병징을 보이는 균주를 모균주로 선발하고, 각각의 모균주로부터 얻은 단핵균주의 교배를 통해 F1 교잡균주를 얻었다. 갈색무늬병 병병도가 다른 11개의 F1균주와 모균주의 자실체 표면의 소수성과 발병도를 조사하였다. 갈색무늬병 병원균 Pseudomonas tolaasii의 현탁액을 각 균주의 자실체 갓에 접종하고 발병도을 조사하였고, 동시에 갓 표면에서 세균현탁액 방울형성과 유지되는 시간에 따라 갓 표면의 소수성을 조사하였다. 발병도와 소수성 사이의 상관계수는 2번의 독립된 실험에서 각각 0.68과 070이었다. 자실체의 소수성과 버섯 재배사에서 조사한 발병율 사이의 상관계수는 각각 046과 0.52이었다. GFP을 발현시킨 Pseudomonas tolaasii을 자실체 표면에 접종 후 공초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발병도가 낮은 균주의 자실체 표면에서보다 높은 균주의 자실체 표면에서 보다 많은 세균의 집단화가 관찰되었는데, 이 결과는 발병도가 높은 균주의 갓 표면에서 더 많은 세균이 증식하였음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는 느타리 자실체 표면의 소수성이 세균갈색무늬병 발병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암시한다. 즉 세균현탁액 방울이 갓 표면에 오래 유지되면 더 심한 병징이 형성된다.
        5006.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줄버섯(Bjerkandera adusta)은 표고 접종목에 발생하는 주요 해균으로 표고의 품질 및 수확량 감소에 영향을 초례한다. 비정상적인 재배환경과 각종 해균의 이동매개체들로 인해 발생하며, 형태적으로 유사종이 많아서 동정하기가 까다롭다. 줄버섯을 채집하여 조직분리배양한 후 균사체에서 추출한 genomic DNA를 염기서열 결정에 이용하였으며, Blast 결과로 줄버섯과 90%일치함을 확인하였다. 줄버섯의 분류학적 위치는 민주름버섯목(APHYLLOPHORELES), 구멍장이버섯과(PORYPORACEAE), 줄버섯속(Bjerkandera)이다. 형태적 특징으로는 자실체의 크기는 1~6.5×1.6~9.8㎝이고 두께는 0.1~0.65㎝이다. 균모의 물결 모양이고 거칠며 방사상의 섬유 줄무늬를 나타낸다. 백색 또는 회갈색으로 가장자리는 얇고 예리하다. 살은 연하지만 건조하면 코르크질로 변한다. 관공은 흰색 또는 회색이고 작고, 원형 또는 각형으로 건조하면 막힌다. 자루는 없고 기주 옆에 밀생한다. 포자의 크기는 2.5~5.5×1~3㎛이며, 원형통형 또는 타원형으로 표면은 매끄럽고 무색이다. 생태적 특성은 1년 내내 활엽수의 고목 또는 줄기에 군생하며, 부생생활을 하는 백색부후균으로 반배착생 또는 배착생으로 중첩되어 발생한 후 기주에 융합한다.
        5007.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 버섯의 인공재배가 시작된 이래 재배품종의 시초는 갈색버섯이었으나, 그 후 순백계 품종이 일본에서 개발되어 현재 세계적으로 재배 생산되는 대부분의 백색 팽이버섯은 유연관계가 매우 가깝게 나타나고 있으며, 로열티 문제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팽이 품종은 기존 백색계통의 선발에 의한 '팽이1호'와 '팽이 2호'가 있었으며, 처음 단핵균주간 교잡에 의해 개발된 '백설', 갈색과 백색을 교잡한 후 다시 백색으로 여교잡에 의하여 육성된 '백로'가 육성된 바 있다. 갈색품종으로는 단핵균주간 교잡으로 '갈뫼'가 육성 보급되었다. 이번에 육성된 백아는 갈색계통간 교잡에 의하여 우리 고유의 백색계통을 최초로 개발하여 이 계통을 이용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일본 유래의 백색계통에서 벗어난 한국형 백색 품종이라 할 수 있다. '백아'의 주요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30일이며, 버섯발생온도는 12-14℃, 자실체 생육온도는 6~7℃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다발성이며 품질이 우수하고, 자실체 대가 단단하고 곧으며 굵고 길며 식미감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긁기후 발이까지 7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ml) 수량은 111 ± 34g로 전형적인 병재배용 백색 팽이 품종이라고 할 수 있다.
        5008.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위느타리버섯에 대한 재배사내 CO2 농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하여 시설재배에 적합한 CO2농도를 구명하고자 재배사의 CO2 농도를 500, 1000, 1500, 2000ppm으로 조절하면서 재배시험을 실시한 결과, 자실체 수량은 CO2 1000ppm 처리에서 102.4g/병으로 가장 높았고, CO2 2000ppm 처리에서 75.1g/병으로 가장 적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CO2 농도에 따른 초발이 소요일수는 CO2 농도가 증가할수록 길어지는 경향으로 CO2 500, 1000ppm 처리에서는 6일, CO2 1500, 2000 처리에서는 각각 8일과 9일이 소요되었으며 생육일수 또한 같은 경향을 나타내어 수확에 소요되는 전체 재배일수는 CO2 500ppm 처리에서는 16일, CO2 2000ppm 처리에서는 23일로 나타났다. 아위느타리버섯의 생육상황은 발이개체수는 1500ppm 처리에서 12.2개, 유효경수는 1000ppm 처리에서 2.8개로 가장 많은 경향이었고, 자실체 갓직경, 대직경, 대길이 등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자실체의 비정형과 발생율은 CO2 500, 1000, 1500ppm 처리에서는 4.0~7.3%로 유의차가 없었으나 2000ppm처리에서 13.8%로 현저히 증가하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중량에 따른 등급별 분포는 50g 이상은 갓의 신장이 1~2개체에서만 두드러졌던 500ppm 처리에서 10.3%으로 가장 높았으나, 상품화가 가능한 상등급과 중등급의 비율은 CO2 1000ppm 처리에서 65.4%로 가장 많았고. CO2 2000ppm 처리에서는 20g 이하의 하품의 비율이 59.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확기 자실체 갓과 대의 경도, 응집성, 검성 등의 물리적 특성은 처리간 큰 차이가 없어 CO2 농도가 수확기의 자실체 물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아위느타리버섯 대량생산을 위한 시설재배사의 적정 CO2 농도는 자실체 수량과 유효경수가 많고 상품화가 가능한 중량의 개체 생산비율이 높은 CO2 1000ppm 처리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5009.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티만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은 현재 국내에서는 소량으로 재배되고 있는 버섯이며 일본에서는 큰느타리버섯에 이어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버섯이다. 새로운 수출 유망 품목을 개발하고자 농촌진흥청에서는 모균주인 MKACC51987와 MKACC51988의 단포자교잡을 통하여 신품종 '해미'를 개발하였다.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3-25℃이며, 버섯발생온도는 13-15℃, 자실체 생육온도는 11~17℃로 중온성인 품종으로 자실체 갓이 회갈색이며 자실체 발생형태는 다발성으로 유효경수가 많고 대가 가늘면서 긴 편이다. 배양완료후 발이까지 12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ml) 수량은 111 ± 16.7g이다. 적정 배지는 포플라 40+ 미송 40+ 미강20% 혼합배지를 사용하며 생육온도가 20℃이상이 되면 대가 휘어지고 갓 정단부에 점이 생겨 품질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기존의 일본 품종과는 색깔 등 형태적 차별성이 있어 향후 버섯 품목의 다양화를 위한 좋은 자원으로서 기대된다.
        5010.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원형느타리는 1990년에 보급되어 거의 10년간 느타리 재배면적 90%이상을 차지하였다. 1996년 농가의 원형느타리 재배 균상에서 검정색에 가까운 자발적 돌연변이체를 발견하였다. 그 자실체를 조직 배양하여 재배한 결과 동일한 자실체를 형성하였다. 이 변이체를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특성검정, 확대 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흑낭'으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자실체 대가 짧아 병재배에 알맞으며, 균상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3~16℃이다. 자실체 갓은 흑~흑갈색으로 기존 품종, 계통 중 가장 짙은 흑색계통으로 자연 상태에서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7일 정도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원형느타리와 유사한 편편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15±2개, 대굵기는 10.2±3㎜, 대길이는 47.5±7㎜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짧으며, 갓이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114±7g로 대조군 흑진주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28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2℃ 정도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새로운 품종 '흑낭'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모두 모균주 원형느타리와 대조구 흑진주의 밴드를 고루 가지는 중간형태로 나타났다. 신품종 '흑낭'은 흑색이 갖는 컬러 푸드의 유효한 영양성분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5011.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3계통으로 교잡을 수행하였다. ASI 2018과 2504를 교 잡하여 04-154를 육성 선발하고 다시 2487과 교잡하여 선발하였다. 2004년부터 교잡하여 2009년까지 특성검 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품질이 가장 우수한 Po2008-275를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구슬’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균상재배에 알맞은 품종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2~17℃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짙은 회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병재배의 결과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6.9 ±1.0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되고,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대기이다. 상자재배의 결과 균사체 배양기간은 25± 5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4.5±2로 대굵기는 16.8㎜, 대길이는 51㎜로 다른 느타리 품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으며, 갓이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상자당(36 x 36 x 10 ㎝) 1,469 ± 429g로 대조군 춘추2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6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3℃ 정도로 너무 높지 않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3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 구슬’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04-154와 동일한 밴드 또는 3계통의 밴드를 고루 가지는 형 태로 나타났다. 신품종 ‘구슬’은 균상재배뿐만 아니라 병재배에도 알맞은 품종이며, 다른 느타리 품종에 비해 갓이 짙은 회색이고 자실체 대가 굵고 단단하며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 으로 기대된다.
        5012.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Agaricus bisporus)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버섯으로 유럽 등 130여 개국에서 즐겨 먹고 있는 가장 대중적인 버섯이다. 양송이는 느타리, 팽이, 큰느타리등의 버섯과 달리 자웅동주형으로 꺽쇠연결체가 없어 교잡 유무를 확인할 수 없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육종은 단포자를 분리하여 자실체특성을 검정하여 우량주를 선발하는 방법으로 모본과의 구별성과 오랜 시간을 요구한다. 본 연구에서는 양송이 육종효율을 높이기 위해 양송이 단포자에서 RAPD방법을 통해 737 등 2균주에서 Homokaryon을 선발하였으며 각각의 Homokaryon 끼리 단포자교잡을 실시하였다. 총 350균주를 교잡하였으며, 자실체 특성 검정을 통하여 이 중 우수교잡주 A304등 4균주를 선발하였다. 이들 교잡주의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3~28℃이며, 버섯발생온도는 21~25℃, 자실체 생육온도는 23~25℃로 중고온성 특성을 보였으며 자실체 발생형태는 다발성으로 유효경수가 많고 대가 두꺼우며 짧은 편이다. 특히, A304는 버섯의 색택이 순백색으로 경도가 단단하여 품종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였다. 선발된 4균주와 2개의 모균주 그리고 보급종인 양송이505호를 DNA를 추출한 후 PCR을 통해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밴드상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연구에서 선발된 모본들은 양송이 육종 연구에 유용한 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
        501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정부의 대표적인 상용화 기술혁신정책인 산업기술개발사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관련 정책결정자에게 정책적인 시사점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03년부터 2007년간 종료된 산업기술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정부가 중요하게 고려하는 정책요인별로 가설을 형성하였다. 사업을 수행한 주관기관의 유형(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연구소, 대학)에 따라 R&D성과에 차이가 있는지, 산학연간의 협력 개발이 단독 개발에 비해 R&D성과가 나은지, 과제 참여기관 수와 R&D성과의 관계, 과제 총금액의 크기와 R&D성과의 관계, 과제 총금액에서 차지하는 민간 총투자금의 비중과 R&D성과의 관계 등을 검증하고 있다. R&D성과는 산업기술개발사업의 제1차적 성과물인 특허등록건수와 논문게재건수로 측정하였다. 포아송 회귀분석 결과, 기업이나 연구소에 비해 대학이 특허 및 논문 차원의 R&D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벤처기업의 특허 성과는 중소기업의 특허성과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학연의 협력개발은 단독개발에 비해 대체적으로 R&D성과가 높고, 과제 총금액이 클수록 R&D성과가 높으며, 민간 총 투자금의 비중이 높을수록 대체적으로 R&D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제 참여기관의 수와 R&D성과간의 역U자형 관계 가설은 지지되지 않았다.
        6,100원
        501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의 품종육성을 위해서는 종간 및 종내의 다른 두 개의 단포지를 분리하여 교배한 후 우량형질을 선발하여 신품종으로 등록된다. 전세계적으로 25%를 재배생산되고 있는 느타리버섯은 4극성교배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한 교배 불화합성을 이용하면 육종 시간 및 노력을 단축할 수 있다. 느타리버섯의 교배형은 4개의 딸핵으로 분열되는 세포분열에 A형, 클램프 연결체의 형성에 관여하는 B형으로 나눈다. 최근에는 게놈프로젝트에 의해 교배기작에 관련된 유전자가 밝혀짐에 따라 이것을 이용한 육종효율 제고를 위해 많은 연구자들이 교배형 결정인자의 동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분홍느타리(Pleurotus djamor)에서 CLA4(MAP kinase) 유전자의 CAPS 분석에 의해 교배형 B가 동정되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제한효소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PCR로 동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배형 A에 해당하는 homeodomain 유전자를 이용하여 교배형 A를 동정하였다.
        501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 재배온도가 버섯의 생산성, 품질 재배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위하여 시험한 결과 재배온도 별로 양송이 품종의 개체수 및 단위면적당 수량은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품종은 16, 19 ℃ 온도에서 개체수 및 수량성이 높았다. 재배온도별 시험 결과를 온도에 상관없이 품종별 평균값에서는 품종간의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505호와 705호는 상자재배와 봉지재배에 따라 약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상자당 총개체수 조사에서는 가장 많은 개체수의 보이는 온도는 품종에 따라 전혀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705호는 16℃에서 많은 개수를 보였으나 큰양송이와 여름양송이를 제외한 품종들은 19℃에서 가장 높은 개체 수를 나타냈다. 큰양송이와 여름양송이는 온도가 상승하면서 개체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최 소한 중고온성 및 고온성품종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온도가 증가하면서 초발이소요일수, 수확일수, 생육일수는 감소하는 하였으며, 주기별로는 초발 이소요일수, 수확일수는 주기에 관계없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나 생육일수는 1주기는 약간씩 감소되는 경향 이 뚜렷한 감소 경향을 보이나, 2주기부터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상자재배에서는 품종 중에서 여름 양송이 품종이 가장 발이기간이 길었으며, 가장 짧은 것은 큰양송이이었다. 재배방법에 따라 생육기간 가장 짧은 품종과 가장 긴 품종의 차이가 봉지재배에서는 7일이었으나 상자재배에서는 12일정도로 상자재배가 긴 경향을 보였다. 전반적인 경향은 품종 중에 초발이기간이 짧거나 긴 품종 비교에서는 조사시기에 따라 비교적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비슷한 품종들은 조사시기에 따라 상반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은 재배기간을 결정하는 요인이 품종과 온도 이외의 것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5016.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재배는 국내에서는 1980년대 초부터 소규모로 시작하여 90년대부터는 자동화기계에 의한 연중생산 체계를 갖추기 시작하여 현재는 연간 약 55,231톤(2008년)을 생산하는 전업화, 기업화 형태의 공장형 시스템 으로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버섯 재배에 필요한 배지원료가 해외의존도가 높아서 그 수입량이 계속 증가하고 , 수입단가도 계속 상승하여 콘코브의 경우 톤당 단가가 2005년에 94톤에서 2008년에 122로 30%가 증가하 여 경영악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런데, 팽이버섯 재배농가에서 발생하는 폐배지량은 연간 약 32만톤이 되고 있다. 버섯의 공장형 재배의 경우 1회성의 단기재배이므로 배지의 이용효율이 낮으므로 1회 사용한 배지 를 재활용하는 것은 버섯재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본 연구는 새배지에 폐배지를 일정비율 혼합하 고 첨가비율에 따른 균사 배양 및 자실체 생육특성을 비교하여 팽이버섯 폐배지의 적정첨가비율을 구명하고 자 하였다. 균사생장을 보면 생장길이는 25%이상 첨가시 104㎜로 대조구 111㎜보다 작았으며, 균사밀도는 30% 이상첨가시 낮아지고 있다. 자실체 특성을 보면 자실체의 대길이는 20%첨가시 11.3㎝로 대조구 11.6㎝보 다 작아지고, 갓직경은 대조구보다 모든 처리에서 길었으며, 유효경수는 15%이상 첨가시 감소하고 수량은 15%이상 첨가시 4.6%가 줄었다. 폐배지 사용에 따른 경제적인 재활용배지 첨가비율을 설정하기 위해 비용절 감효과와 수량감소를 비교한 결과, 폐배지를 10% 첨가할 경우 배지비용은 10% 절감되고 생산량도 약간 증가 하여 수익이 12.7%로 증가하지만 15% 이상 첨가시에는 배지비용은 감소하지만 수량도 감소하여 수익이 1.5%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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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버섯(Mycoleptodonoides aitchisonii)은 일본에서는 브나하리타케라고 불리며 이미 1998년 일본의 기린그 룹에서 균상재배를 통해 인공재배에 성공하였다. 또한 기린그룹에서는 혈압강하에 효과가 높아 40대이상의 여성을 타켓으로 기능성음료를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시즈오카 공립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하여 혈압이 나 혈당의 강하 작용, 동물을 통한 뇌기능 개선작용이나 발암 프로세스 억제작용 등의 작용을 확인하였다. 이 외에도 침버섯에서 분리정제한 렉틴의 혈구응집평가를 실시한 결과 당응집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Hirokazu 등 , 2001) 침버섯 추출물이 스트레스나 우울증에 효과가 있는 도파민 방출 또한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었다(Choi 등, 2009; Satoshi 등, 2004; Okuyama 등, 2004). 본 연구에서는 이처럼 생리활성이 우수한 침버 섯의 균사생장 등 배양 최적화 연구를 통해 최적배양 조건을 구명하였다. 최적 평반배지를 선발하기 위한 실험에서는 YMG배지가 7.9cm로 가장 균사생장이 우수했으며 그 다음은 ME 배지가 7.2cm의 생장량을 보였으나, PDA배지에서는 6.7cm로 비교적 저조한 생장을 보였다. 또한 배양배지별 균사밀도를 조사한 결과 YM과 ME배지가 균총이 가장 왕성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균사생장이 가장 양호한 YMG배지도 비교적 균총이 왕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적 액체배지 선발 실험에서는 6종류의 액체배지 중 GP(glucose peptone)배지에서 균사체 건중량이 0.38mg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PDB배지는 0.14mg으로 저조한 생장을 보였다. 최적 배양온도 선발 실험에서는 최적배지인 YMG (Yeast Malt Glucose)배 지에서 침버섯 균사를 5일동안 배양한 결과 25℃에서 7.7cm로 가장 우수한 생장량을 보였으며 그 다음은 20 ℃에서 6.4cm의 균사생장을 보였다. 그러나 침버섯은 오히려 30℃보다도 15℃배양시 균사생장이 떨어짐으로 미루어 보아 낮은온도에서 균사활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사료된다. 최적 영양원 선발 실험에서는 탄소원으로 Sucrose 1%와 2% 첨가구가 GP배지에서 30일동안 배양시 균체 건중량이 0.79와 0.73mg으로 가 장 높은 균사생장을 보였으며, 질소원으로 Asparagine 0.05, 0.1% 첨가구에서 GP배지에서 30일동안 배양시 균체 건중량이 0.69mg으로 가장 높은 균사생장을 보였다. 또한 최적 무기물 선발실험에서는 MgSO4 . 7H2O 0.1% 처리구가 GP배지에서 30일동안 배양시 균체 건중량이 0.78mg으로 가장 높은 균사생장을 보였다. 최적 톱밥배지 선발실험에서는 PYR(Prunus yedoensis + rice bran)배지가 9.3cm로 균사생장이 가장 우수한 반면 QAF(Quercus acutissima + flour)배지는 5.0cm로 균사생장이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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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계의 물질 순환과정을 통하여 생산되는 농산물은 식량, 사료, 제조원료 등으로 활용되면서 부산물을 남기게 된다. 또한 농산 부산물 중에서 화학처리를 거치지 않고 단순가공 부산물은 변질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축사료나 버섯 재배용으로 이용하기에 충분하며 따라서 외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는 가축사료나 버섯 배지재료의 수입량을 줄이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다. 병재배 큰느타리, 느타리 버섯의 폐배지 발생량이 300,920M/T으로 느타리버섯 부산물을 풀버섯 배지로서 활용한 연구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느타리버섯 폐배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총질소 함량이 높아 C/N율이 낮았으며 pH는 느타리버섯 폐배지 첨가량이 많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느타리버섯 폐배지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암모니아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이었고, 미생물 밀도는 느타리버섯 폐배지 첨가량 50%가 가장 높았다. 기본배지인 면실피 펠릿 배지(대조구, 356g/상자)보다 폐배지 첨가량 50% +기본배지(면실피 펠릿 배지)처리구가 같은 수량을 나타냈으며, 또한 수확개체수 및 개체중도 대조구와 동등하여 배지재료 절감효과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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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일상생활동작 훈련실의 합리적인 설치를 위해 한국형 일상생활동작(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훈련실의 설치기준에 관한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 : 델파이 기법을 이용하여 3차에 걸친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문가 집단으로 선정된 3년 이상 의 근무 경력이 있는 작업치료사 20명과 작업치료(학)과 교수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빈도 분석을 통해 상사분위수(upper quartile) 내의 항목을 제시하였다. 결과 : 병원 규모별 ADL 훈련실에 요구되는 공간은 다음과 같다. 종합전문병원급에는 거실, 침실, 욕실, 부엌 및 식 당이, 대학병원급에는 침실, 욕실, 부엌 및 식당이 요구되었다. 병원급과 의원급에서는 욕실과 부엌 및 식당의 설치 가 우선 되어야 하는 것으로 의견이 수렴되었다. ADL 훈련실의 설치 시 각 공간에 설치되어야 할 가구 및 설비는 다음과 같다. 거실은 의자, TV 등의 6항목, 침실은 옷장, 침대 등의 7항목, 욕실은 양변기, 변기 안전바 등의 9항목 이 제시되었다. 부엌 및 식당은 싱크대, 조리대 등의 9항목, 복도는 안전바, 미끄럼 방지 등의 6항목이었다. 각 가구 및 설비의 설치 기준은 대부분 제시된 평가 기준과 동일하거나 강화된 항목이 선택되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는 적합한 작업환경에서의 중재로 작업치료 효율을 증진시키며, ADL 훈련실의 합리적인 설치 를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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