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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The major compounds of Angelica species are decursin, decursinol angelate, nodakenin, umbelliferone and β-sitosterol, which act anti-inflammatories, reduce pains, protect the liver and enhance the immune system.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hemical compositions, minerals, metals, sugars and overall amino acid composition in Angelica gigas Nakai. Methods and Results : Powder of Angelica roots smaller than 30 mesh were used. Physico chemical analysis revealed the presence of carbohydrates (62.0%), crude proteins (13.9%), moisture (11.4%), crude fats (7.3%) and ash (5.4%). Results showed that potassium was present in the highest amount (1,859 ppm), followed by magnesium (214.5 ppm), calcium (147.3 ppm) and sodium (6.0 ppm). Free sugar profiles showed the presence of sucrose (29.3 g/100 g). The total amino acids concentrations was 9,752 ㎎/ 100 g, the most common and dominant amino acids were arginine (2,181 ㎎/100 g), glutamic acid (1,212 ㎎/100 g) and aspartic acid (834 ㎎/100 g). The total free amino acids contents was 1,476 ㎎/100 g, in which the most common amino acid were arginine (932 ㎎/100 g), glutamic acid (127 ㎎/100 g), and γ-aminobutyric acid (80.4 ㎎/100 g). The fatty acid composition of A. gigas showed a higher concentration of unsaturated fatty acids such as linoleic acid (443.9 ㎎/100 g) and palmitic acid (181.3 ㎎/100 g) according to gas chromatography. Conclusions : These results showed that Angelica roots can be used in various fields of foods and medicines, and in the preparation of cosmetics.
        202.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 품종 ‘대풍’은 국내 육성품종 최초로 10a당 300kg을 초과하는 높은 수량성과 재배안정성을 갖추었음에도 종자 외관의 결함으로 상품성이 낮아 보급이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 콩의 수량성 향상과 상품성 향상을 위해, ‘대풍’을 활용하여 수량성과 안정성을 갖추면서 종자품위를 개선한 품종을 만들고자 연구하였다. ‘대풍2호’는 ‘대풍’을 모본으로 하고, ‘수원190호’와 ‘대원콩’을 교배한 대립계통을 부본으로 하여 2003년도에 교배하여 계통육성법에 따라 육성한 ‘밀양242호’이다. 대풍콩의 단점인 배꼽색을 없애고, 종자모양이 ‘대풍’보다 구형에 더 가까우며 종피의 색택이 좋아 종자품위가 우수하다. ‘대풍2호’의 엽형은 ‘대풍’이 난형인데 반해 피침형으로 수광태세가 좋으며, 꽃색은 백색, 모용색과 협색은 갈색으로 ‘대풍’과 같다. 성숙기는 10월 14일로 ‘대풍’보다 3일 늦으며 ‘대원콩’과 비슷하다. 불마름병과 도복에 강하며, 성숙후 꼬투리의 탈립에 강하다. 종실 100립중은 20.9g으로 ‘대풍’과 비슷하며 ‘대원콩’보다는 4.4g 작은 중립 품종이다. 지역적응성 검정시험에서 제주지역을 제외한 적응지역 평균수량이 10a당 345kg으로, ‘대원콩’보다 21% 더 높으며, ‘대풍’의 99%로서 대등한 수준이다. 두부와 메주, 청국장 제조시 수율이 높으며 청국장의 점성성분인 γ-PGA함량이 45.5mg/g으로 대원콩의 35.3mg/g보다 높다.
        203.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종실에서 존재하는 lipoxygenase는 콩의 비린내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콩의 가공을 위해 열을 가하여야 하는 원인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콩의 가공 특히 두유제조에서의 효과적인 가공을 위해 종실의 lipoxygenase가 없는 ‘진품콩2호’가 개발되었으나 수량성이 낮고 병에 다소 약하며 탈립이 심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립 다수성인 ‘대망2호’를 모본으로 하고 ‘진품콩2호를 교배하여 대립이면서 탈립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미소(밀양249호)‘를 개발하였다. ‘미소’는 종실에서 콩의 비린내에 관여하는 세가지 lipoxygenase 효소가 모두 활성을 나타내지 않는 무비린내 품종이다. 꽃색은 백색으로 ‘진품콩2호’와 차가 있으나 엽형, 모용색, 협색 등의 질적특성은 ’진품콩2호‘와 유사하다. 개화기는 8월 6일, 성숙기는 10월 17일로 ‘진품콩2호’ 보다 각각 7일, 8일 늦은 만숙종이다. 주경장이 77cm로 ‘진풍콩2호’보다 5cm 정도 더 크지만 지역적응시험 시험포장과 밀식재배를 통한 검정포장에서 ‘진품콩2호’보다 도복에 강하였다. 종실의 크기는 100립중이 28.2g으로 21.9g인 ‘진품콩2호’보다 6.3g 더 무거운 대립으로 종실이 굵으면서도 성숙후 종자의 탈립이 거의 없으며, 건조기를 이용한 성숙꼬투리의 협개열성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진품콩2호’ 보다 내탈립성이 강하였다. 불마름병 저항성은 8ra접종시엔 ‘진품콩2호’와 비슷한 정도로 발병하였으나 시험포장과 검정포정에서는 이병되지 않았다. 지역적응성 검정시험에서 평균수량이 10a당 314kg으로, ‘진품콩2호’보다 18% 증수하였다. 두부와 비지수율은 ‘진품콩2호’와 비슷하며 두유의 고형분 비율은 진품콩2호‘ 보다 다소 낮았으나 ’대원콩‘과는 비슷하였다.
        20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장류용 콩의 표준품종인 ‘대원콩’은 탈립에 매우 강하고 종실의 모양과 색택이 매우 우수하여 널리 재배되고 있다. 하지만 착협고가 높지 않고 재배시 도복에 약한 단점이 있어 기계화 적응성을 높이고 재배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를 개량할 필요가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2003년 단경 내도복 콩 품종육성을 목표로 모본을 ‘수원224호’, 부본을 ‘YS1325(동산121/Sprite87)’로 인공교배하여 2004∼2005년 F1, F2를 집단 전개하고 2006∼2007년 SSD로 세대촉진하여 F6 이후 계통전개 하였다. 종실이 구형이며 제색이 없으며 도복에 강한 계통을 선발하여 2010년부터 2년간의 생산성검정과 3년간의 지역적응성검정을 거쳐 ‘대찬(밀양244호)’을 육성하고 2014년 품종보호출원 및 국가품종목록으로 등재하였다. ‘대찬’은 화색이 백색이고, 모용색이 회색, 종자는 구형이며 종피색과 제색이 황색으로 ‘대원콩’과 유사하다. 개화기는 8월 2일, 성숙기는 10월 13일로 ‘대원콩’보다 생육기간이 다소 짧으며 경장은 68cm로 ‘대원콩’보다 작고 주경절수는 15개, 분지수는 3개, 착협고는 15cm로 ‘대원콩’ 보다 크다. 종실의 장폭비는 0.97로 ‘대원콩’과 유사하고 100립중은 24.5g으로 ‘대원콩’보다 0.9g 작았다. 병 저항성 검정 결과 불마름병 저항성이 검정포장과 유묘검정에서 ‘대원콩’보다 강했다. 전국 11개 지역에서 수행한 지역적응시험에서 ‘대찬’의 수량은 전국평균 321kg/10a, 적응지역 평균 330kg/10a로 ‘대원콩’보다 각각 17%, 16% 증수하였다.
        206.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3011호(밀양228호)’는 극대립 검정콩의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초형이 양호하고 다수성인 ‘청자3호’를 모본으로 극대립 검정콩인 ‘단파흑두’를 부본으로 2002년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되었다. 자엽은 황색이고 종피색은 검정색이다. 2013년 1년간 전국의 7개소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모3011호’의 성숙기는 11월 17일로 표준품종인 ‘청자3호’보다 22일 늦은 극만숙종이고, 경장은 80cm로 청자3호보다 15cm 크고 도복지수는 6으로 약하다. 종자의 100립중은 66.4g으로 ‘청자3호’보다 32.0g 무거운 극대립종이며, 수량 성은 10a당 157kg으로 대비품종의 55% 수준이었다. 불마름병과 검은뿌리썩음병에 비교적 강했다. 경실종자 는 없으며, 12시간 침종시 종자의 수분흡수율은 153%로 대비품종보다 25% 높았다. 또한 조단백질 함량은 40.5%이고 조지방 함량은 16.8%로 대비품종의 42.0%와 17.1% 보다 낮았다. 또한 기능성 성분인 이소플라본과 안토시아닌 함량은 각각 1,682㎍과 15,556㎍으로 대비품종 보다 낮았다. 재배상의 유의점은 표준 재식거리의 재배시 도복이 나타므로 소식재배를 준수하고 성숙기가 매우 늦으므로 조기에 파종하는 것이다.
        207.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콩의 재배면적은 증가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연간 1인당 소비량은 8kg을 유지하고 있어 식용콩의 자급율이 30% 이상 증가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콩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수량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여 왔 으며, 2002년 ‘신팔달콩2호’의 수량성을 이용한 ‘대풍’이 평균 3MT/ha 이상의 다수성 품종으로 개발되었으나 종자 의 배꼽색이 갈색이며 크기가 작아 보급이 확대되지 못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은 개선하기 위해 2012년 ‘대풍’을 모본으로 하여 종자상의 단점을 개선한 ‘진풍’이 개발되었으며, 2013년에는 ‘진풍’보다 종자가 굵고 품위가 우수 한 다수성 ‘선풍(밀양231호)’을 개발하였기에 그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선풍’은 ‘신팔달콩2호’에 ‘화엄풋콩’을 교배하여 대립화한 ‘수원 224호’에 ‘동산121호’와 ‘Sprite87’의 교잡후대로서 종실품위가 우수한 계통을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육성한 품종이다. ‘선풍’은 성숙기가 10월 19일로 현재 가장 많이 재배되는 ‘대원콩’보다 5일 늦으며, 불마름병과 SMV에 저항성이다. 종자의 배꼽색이 없고 100립중이 ‘대원콩’보다 1.7g 무거운 대립이면서 내탈립성이 강하다.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전 지역에서 ‘대원콩’보다 수량이 높았으며 특히 중남부지역에서 평 균 3.4MT/ha로서 대원콩 대비 21% 증수하였다.
        208.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특성 중 작부체계 및 기계화 적응성은 재배적 측면에서 경제성을 향상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조숙화로 인한 생육기간의 단기화는 9월 하순 파종, 6월 중하순 수확하는 양파나 마늘 같은 후작 작물의 작부체계 구성을 유리하게 한다. 또한 착협고의 증가와 내도복성은 콤바인 또는 바인더 등 기계화 수확 시 수량손실 감소에 기여할 수 있어 생산비 절감 등 수익 증대를 위해 조숙 기계화 적응성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2003년 ‘신기’를 모본으로 ‘태광콩’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2004년∼2005년 F1, F2 세대를 양성하고, F3부터 계통 전개 및 선발하여 준조숙 고착협 내도복 특성의 장류 및 두부용 콩 신품종 ‘태선(밀양230호)’을 육성하여 2014년 품종보호 출원 및 국가품종목록으로 등재하였다. ‘태선’은 경장이 68㎝ 에 화색은 농자색, 모용색은 회색, 종실은 황색 구형, 배꼽색은 황색이며 100립중은 22.2g이다. 병해충 저항성 검정 결과 불마름병 저항성은 표준품종인 대원콩보다 강하였다. 특히 성숙기는 2011년에서 2013년의 지역적 응시험 평균 10월 4일로 표준품종인 대원콩보다 10일 빨라 생육기간이 짧아졌지만 수량은 303㎏/10a로 표준 품종인 대원콩보다 10% 증수하였고 착협고는 18㎝로 대원콩보다 7㎝높으며 내도복성 또한 시험포장과 검정 포장에서 대원콩보다 강하였다.
        209.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강낭콩 싹나물의 재배시 재배온도에 따른 싹나물의 재배특성 및 항산화 활성을 분석하여 강낭콩을 이용한 채소용 싹나물 재배방법 구명과, 강낭콩 싹나물이 가진 성분 및 활성 등을 분석하여 최적 재배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1.강낭콩 싹나물 재배를 위하여 20℃, 23℃ 및 25℃의 온도에서 5일간 재배한 결과 전장 및 배축장은 23℃에서 재배하였을 경우 가장 우수하게 재배되었으며, 배축직경의 경우는 온도와 상관없이 모두 유사하게 재배되었다. 2.재배온도별 강낭콩 싹나물의 불완전발아율 및 수율을 측정한 결과 재배온도별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20℃ 및 25℃에서 재배 시 50%가 넘는 불완전발아율을 보였으나, 23℃에서는 10% 내외로 나타났다. 3.강낭콩 싹나물의 재배온도별 조지방 및 조단백질 함량을 분석한 결과 재배온도 및 강낭콩 품종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4.재배온도(20℃, 23℃ 및 25℃) 및 일수(0일, 3일, 5일 및 7일)별 강낭콩 싹나물의 폴리페놀 함량 및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재배온도 및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폴리페놀 함량 및 라디칼 소거능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23℃에서 재배 시 가장 높은 폴리페놀 함량 및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냈다.
        210.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 기상여건을 고려하여 콩 생육초기에 습해 저항성 자원을 선발하여 내습성 콩 품종의 조기육성 및 유전적 요인을 구명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국내 콩 주요 품종 및 보존 유전자원 등 192점에 대한 담수처리에 의한 생존율에 따라 습해 저항성과 감수성으로 분류하였다. 그 결과, 장백콩, 단백콩, 소원콩, 소청2호, 수원269는 습해 저항성 자원으로 선발되었다. 신록, T181, T201, NTS1116, HP-963은 습해 감수성 자원으로 선발되었다. 2.습해처리에 의해 발현이 증가된다고 보고된 유전자들 APX1, APX2, Adh의 발현을 분석한 결과 유전자들의 발현이 증가하였으며, 이로 미루어 습해처리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었음을 알 수 있다.3.1차 선발된 습해 저항성 및 감수성 자원에 습해를 처리하였을 때, 저항성 자원은 생존율이 71% 이상, 감수성 자원은 25% 이하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1차 선발된 습해 저항성 및 감수성 자원에 대한 재현성을 확인하였다.4.부정근은 습해 저항성 자원에서 17.3~41.3개, 감수성 자원에서 0~9개를 나타내었다. 습해 감수성 자원에 비해 습해 저항성 자원에서 부정근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5.주근의 길이는 저항성 자원에서는 0~25% 정도 감소한 반면 감수성 자원에서는 44~6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측근의 수는 감수성 자원에서는 37~65%로 감소하였지만 저항성 자원에서는 8~67% 증가하였다.
        211.
        2014.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pontaneous intracranial hypotension (SIH) causes headache in the absence of tissue injury such as trauma, spinal cord injury, surgery, or epidural anesthesia. Epidural blood patch in the epidural space where CSF leakage occurs is effective for treatment of SIH. However, when the leakage site is unknown, administration of autologous blood into the lumbar epidural space could be effective. Here we report on patients who suffered from headache by SIH and could not confirm the leakage site, however, treatment by lumbar epidural blood patch was administered successfully.
        212.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 전분 함유 유용 유전자원 선발 및 콩 우량품종 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국내 콩 주요 품종 및 보존 유전자원의 전분함량과 변이 양상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총 2354점 국내 콩 주요 품종 및 보존 유전자원에 대한 요오드-전분 반응에 의한 착색 정도에 따라 1에서 4등급으로 분류를 하였으며, 대부분의 콩 유전자원이 2∼3등급으로 분류되었고, 가장 강한 착색 반응을 보인 4등급으로 126점의 유전자원이 선발되었다2.전분함량의 정량적 분석을 수행한 결과, 1, 2등급으로 분류된 유전자원 Daewang, Soheonje, Jyuiku #109는 각각 0.57, 0.45, 0.54%의 낮은 전분함량을 나타내었다. 반면, 4등급으로 분류된 유전자원은 2.81∼4.55%의 상대적으로 높은 전분함량을 보여 요오드-전분 반응법은 유전자원의 대량검정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3.각 유전자원에서 전분함량의 차이가 다른 구성 성분의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조단백질함량, 조지방함량, 수분함량을 각각 측정하였다. 전분함량의 변화는 조단백질 함량 변화에 영향을 미치며, 조지방과 수분함량의 변화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214.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조 품종의 도정수율 증진을 위한 도정방법 및 적정 수확시기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현횟수와 도정시간에 따라 제현율과 완전미도정수율의 차이가 인정되었고, 이들의 상호작용에 있어서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조의 완전미도정수율은 제현횟수를 2회, 도정시간을 1분 30초로 하였을 때 높았다. 출수 후 수확일수에 따른 현곡천립중, 제현율, 현곡의 경도, 도정율과 완전미도정수율의 차이가 인정되었고, 이들 요인간 상호작용에 있어서도 유의적인 상관이 인정되었다. 등숙율과 완전미도정수율 향상을 위해 조생종인 황금조는 출수 후 45일(적산온도 1,148℃ ), 중생종인 삼다메와 경관1호는 출수 후 50일(적산온도 1,150℃ ), 만생종인 삼다찰은 출수 후 55일(적산온도 1,168℃ )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였다.
        215.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검구슬”은 중생 다수성이며 항산화성이 우수한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1998년 하계에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에서 단간이며 다수성인 칠보팥을 모본으로 하고 항산화성이 우수한 SA8412-3-1-4-3-3-2-3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F3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 선발하였다. 2008~2009년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다수성이며 항산화성이 우수한 SA9905-14-1-1 계통을 선발 “밀양10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9~2011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도복에 강하고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성분이 높은 계통으로 우수성이 인정되었다. 검구슬의 개화기는 8.17일로 충주팥과 비슷하며 성숙일수가 47일로 3일 빠른 중생종이다. 경장은 56㎝로 단간이며 협당립수는 6.4개로 충주팥보다 많다. 100립중은 12.2g으로 가벼운 편이며 총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탄닌 등의 항상화성분 함량이 높았으며 ABTS 및 DPHH radical 소거활성도 충주팥보다 높았다. 단보당 수량은 201kg로 충주팥보다 2% 증수되는 품종이다. 검구슬의 재배적응지역은 충북, 경북, 경남 팥 재배지역이다. 검구슬은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많은 충주팥보다 황산화성이 높은 품종으로 기능성 가공식품 개발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216.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장(Common millet, Panicum miliaceum L.)은 동아시아, 특히 중국대륙 북부에서 널리 재배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삼국시대에 부여에서 기장이 식용으로 이용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정확한 재배역사는 분명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 및 일본에서는 웰빙, 로하스 (LOHAS) 시대의 도래로 국민들에게 건강식품으로 인식되어 그 수요와 이용성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기장 육종은 아직 순계분리 육종법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육성된 기장 품종으로는 지역재래종을 순계분리하여 황금기장, 만홍찰이 육성되어 보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많은 농가에서는 지역재래종을 재배하고 있어 종자의 혼입도가 높아 우수한 재래종의 순계분리가 우선 필요하다. 이에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의 잡곡 육종 연구진은 지역별로 우수한 북제주 재래종을 순계분리하여 이백찰을 육성하였다. 이백찰은 종피색이 흰색계열로 황금기장에 비해 보통기 재배에서는 15%, 이모작재배에서는 3% 정도 증수되는 찰기장이다. 간장은 140㎝로 황금기장보다 길며 현곡 천립중은 4.2g으로 가벼운 편이다. 낟알의 특성은 황색이며, 아밀로스 함량은 8.2%로 황금기장에 비해 무기성분 중 마그네슘(Mg)과 카리(K) 함량과 항산화활성이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주 용도는 혼반용으로 포장에서의 도복, 병해충 발생정도가 황금기장과 비슷하며 직립초형으로 기계화 재배에 유리하다.
        217.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웰빙, 로하스 (LOHAS) 시대의 도래로 잡곡이 건강식품으로 인식되면서 그 수요와 이용성이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국산 잡곡 브랜드에 대한 평가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국산 조, 기장, 수수 유통브랜드를 수집하여 이들의 품질을 살펴보고 차후 잡곡의 품질평가 기준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조, 수수, 기장의 국내 유통브랜드의 가격과 품질 특성과는 관련이 없었다. 조 유통브랜드(18개)의 수분은 평균 12.4%로 나타났으며 11.3~15.6%의 변이를 보였다. 평균 현곡천립중은 2.1g으로 1.5~2.3g의 변이를 보였다. 평균 정곡완전립비율은 92.8%로 높은 편이었으나 86.9~96.6%의 변이를 보였다. 단백질은 0.83~1.04%, 지방산도는 2.59~6.58 KOHmg/100g로 변이의 폭이 컸다. 기장 유통브랜드(18개)의 평균 수분함량은 12.3%로 조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현곡천립중의 변이는 3.1~5.4g으로 나타났고 평균 정곡완전립비율은 90.7%로 나타났고 74.5~96.1%의 변이를 보였다. 단백질은 0.99~1.26%, 지방산도는 6.09~9.98 KOHmg/100g로 변이의 폭이 컸다. 수수 유통브랜드(20개)의 평균 수분함량은 16.0%로 조, 기장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현곡천립중의 변이는 17.1~20.9g으로 나타났고 평균 정곡완전립비율은 80.2%, 범위는 60.2~91.8%로 변이의 폭이 가장 컸다. 단백질은 0.76~0.98%, 지방산도는 3.97~8.90 KOHmg/100g로 차이가 컸다. 잡곡의 유통브랜드의 품질 기준설정을 위한 연구와 이를 통한 품질 평가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218.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Foxtail millet, Setaria italica Beauvois)는 1년생 화본과 식물로 원산지가 동부아시아 및 중앙아시아로 알려져 있다. 최근 우리나라 및 일본에서는 웰빙, 로하스 (LOHAS) 시대의 도래로 국민들에게 건강식품으로 인식되어 그 수요와 이용성이 증가하고 있다. 조는 우리나라 토종작물로서 많은 재래종이 지역별로 분포되어 있으며 출수생태 및 특성이 다양하여 지역별, 재배시기에 따라 다양한 농업적 특성 변이를 보인다. 국내에서의 조 육종은 아직 순계분리 육종법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육성된 조 품종으로는 지역재래종을 순계분리한 황금조, 경관1호, 경관2호, 삼다메가 육성되어 있으나 아직까지도 많은 농가에서는 지역재래종을 재배하고 있다. 지역 재래종은 종자의 혼입도가 높아 우수한 재래종의 순계분리가 필요하다. 이에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의 잡곡 육종연구진은 지역에서 수집한 재래종 중 우수한 북제주 재래조을 순계분리 육종법을 이용하여 삼다찰을 육성하였다. 삼다찰은 만생종이며 다수성 차조로서 보통기재배 평균 수량은 224kg/10a로 황금조 비해 8% 정도 증수되며 보통기재배 생육일수는 133일로 길다. 단간, 내도복 직립초형으로 기계화 재배에 유리하며 낱알은 청회색이며, 아밀로스 함량이 7.3%로 낮고 무기성분 중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혼반용으로 적합하다. 삼다찰의 적응지역은 중남부지역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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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아라리”는 중생 다수성이며 앙금 가공적성이 우수한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1999년 하계에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에서 단간이며 다수성인 SA9411-1-1-2를 모본으로 하고 앙금적성이 우수한 수원38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F3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 선발하였다. 2008~2009년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다수성이며 수광태세가 양호한 SA9905-14-1-1 계통을 선발 “밀양8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9~2011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도복에 강하고 통팥 및 앙금 가공적성이 우수한 계통으로 우수성이 인정되었다. 아라리의 개화는 8.17일로 충주팥과 비슷하며 성숙일수가 42일로 8일 빠른 중생종이다. 경장은 51㎝로 단간이며 협당립수는 6.8개로 충주팥보다 많다. 100립중은 13.1g으로 가벼운 편이며 통팥수율 268%, 앙금수율은 65.2%로 충주팥보다 높다. 단보당 수량은 205kg로 충주팥보다 3% 증수되는 품종이다. 아라리의 재배적응 지역은 우리나라 중남부 팥 재배지역이다. 아라리는 기존의 앙금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충주팥이나 수입산 팥보다 통팥 및 앙금 수율이 높고 맛과 색감도 뛰어나 팥을 이용한 가공식품에서 수입산과 품질에서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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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교대뒷채움 및 벽체 배면에 되메우기 시공시 협소한 장소로 인한 다짐장비 운용이 원활치 않아 시방서 기준의 다짐도를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우 시공관리를 위하여 고형화제를 첨가하여 시공하게 된다. 하지만 일반적인 고형화제의 적용시, 대상 지반의 적용에 있어 균질한 지반을 형성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유동성이 확보된 고형화제를 첨가하여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유동성이 확보된 고형화제가 첨가된 지반의 강도 및 저변형률에서의 변형 특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진한 실정으로, 특히 진동을 유발하는 기계의 기초 지반에 적용하는 경우, 유동성이 확보된 고형화제 첨가 지반의 동적인 거동 특성을 규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업부산물인 매립석탄회와 점토, 황토를 이용한 유동화처리토의 강도 및 동적 특성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축압축시험과 공진주시험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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