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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01.
        202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의 교육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파악하여 개선 및 지원 사항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 운영 문서, 운영 전문 가 면담 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육계열로 진 학하려는 일반 학생들을 위한 고등학교 체육 선택과목이 개발되어야 한다. 둘째, 체육특성화학교 운영 유형 중 <과목편성형>에 대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기준이 보완되어야 한다. 셋째, 체육진로 교육 프로그램이 체험 중심으로 강화되고, 지역 및 관련 직업 분야와의 연계를 높이도록 지원해야 한다. 넷째, 운동기능 측정 및 실기 연습을 위한 장비 및 용기구가 충분히 구비되도록 예산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가 모든 시도교육청에서 운영되도록 하는 정책 적 노력과 체육특성화학교 운영 현황 파악이 매년 이루어져 이를 근거로 체육계열 진로진학 교육의 내실화에 필요한 정책 개선 및 지원 사항을 파악해야 한다.
        2702.
        202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교사들이 예술적 교육과정의 중요성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실행 정도는 어떠한지 탐구하는데 있다. 예술적 교육과정의 23개 내용에 대한 교사의 인식과 실행 정도에 대해 묻기 위해 총 46개의 선택형 문항이 Likert 5점 척도로 구안되었다. 설문지에는 교사의 예술적 교 육과정에 대한 인식과 사례를 묻는 2개의 서술식 문항도 추가되었다. 설문지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연구대상은 26명의 교사로 구성되었다. 연구대상의 배경변인은 학교급, 교직경력, 학력, 교육과정 재구성 경험으로 설정되었다. 연구방법은 빈도분석, 평균차이 검증, 질적사례분석으로 혼합연구의 성격을 갖는다.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결론이 도출되 었다. 첫째, 교사는 예술적 교육과정에 대해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반면, 자신의 예술적 교육과정 실행에 대해서는 낮게 평가하고 있었다. 둘째, 학교급, 교직경력, 학력에 따른 예술적 교육과정 에 대한 인식과 실행의 통계량 비교는 대부분의 문항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다른 배경변인과는 다르게 교사의 교육과정 재구성 경험의 정도는 많은 문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는 예술적 교육과정과 관련한 교사 역량이 교육과정 재구성 경험을 통해 신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넷째, 교사들은 예술적 교육과정을 교육적 상상력, 현장 주도적 교육과정, 종합적 관점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 연구의 결과가 모호하고 어렵기만 했던 예술적 교육과정을 좀 더 실제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개념으로 이론화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2703.
        2021.08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심리 교육은 어린이 교육 체계를 촉진하는 중요 내용일 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보장하는 중요한 기초이다. 어린이 심리 교육에서 어린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좋은 심리적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은 심리 교육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중요한 방법이다. 따라서 어린이 교육에서 좋은 심리적 분위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구축할 것인지를 탐구하는 것은 현재 어린이 교육 발전에서 중시해야 하는 핵심 문제인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좋은 어린이 교육의 심리적 분위기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해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 교육 발전의 촉진 역할을 하고자 한다.
        2704.
        202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독도교육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이르러 ‘초등학교 교과교육과정 수준’까지 강화되었다. <독도교육 특별단원>이 정규 교과인 ‘6학년 2학기 사회과’에서 마련된 것이었다. 따라서 이 글은 ‘「2014 독도교육내용체계」의 초등학교급 내용요소’를 기준으로 <독도교육 특별단원>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먼저, 「2014 독도교육 내용체계」의 ‘초등학교 독도교육 목표’와 <독도교육 특별단원>의 ‘성취기준’을 비교하여 보았다. 그 결과 모두 ‘독도의 지리·역사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강조하고 있었으며, ‘독도 수호의지’와 ‘영토주권 의식’을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또한 <독도교육 특별단원>은 「2014 독도교육내용체계」에서 내용요소를 제시하는 순서와 동일하게 ‘지리적 영역 ⇨ 역사적·국제법적 영역’의 순서를 따르고 있었다. 이는 학생들에게 ‘독도수호의지’를 강조하기 앞서 ‘독도에 대한 이해와 관련지식을 함양’시켜야 한다는 입장에 따른 것으로 보여 진다. 마지막으로 <독도교육 특별단원>의 교과서를 검토하여 볼 때, 「2014 독도교육내용체 계」의 내용요소를 텍스트와 이미지, 체험활동과 같은 여러 방식을 결합하여 제시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익숙하지 않은 역사자료들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적 이해수준에서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독도 사랑’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 ‘<독도교육 특별단원> 교과서’를 ‘「2014 독도교육 내용체계」 초등학교급 내용요소’의 반영비율에 대해 검토해 보았다. 그 결과 ‘<독도교육 특별단원> 교과서에는 「2014 독 도교육 내용체계」의 초등학교급 내용요소’가 70%만이 반영되고 있었다. 이는 ‘「2014 독도 교육 내용체계」의 초등학교급 내용요소’가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독도교육 특별단원>의 대상인 6학년이 다루기에는 너무 평이하고 초보적인 내용이라고 판단되어 제외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3학년 교육과정’ 가운데 또 하나 의 <독도교육 특별단원>을 마련하여 나머지 30%도 가르치도록 해야할 것이다. 다음으로, ‘<독도교육 특별단원> 교과서’에에 반영된 ‘「2014 독도교육 내용체계」의 학교급별 내용요소’를 검토해 보았다. 그 결과 초등학교급 내용요소가 약 76%였다. 나머지 약 24%는 초등학 교급 내용요소를 넘어서고 있었다. 심지어 ‘역사적·국제법적 영역’은 ‘중학교·고등학교급 공통 내용요소 및 고등학교급 내용요소’까지 포함하고 있었다. 이는 차후 교육과정을 마련할 때 에 일정한 조정이 요청되는 부분이다.
        2705.
        202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코로나19(COVID-19) 2년차에 접어든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초‧중등 국악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이 원격교육 체제에서 국악 수업을 운영하고 있는 방식과 이에 대한 인식을 분석함으로써 초‧중등 국악교육의 현안 과제를 논의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전국의 초‧ 중등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원격 국악 수업을 실행한 경험이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였다. 설문조사와 면담을 통해 국악 수업에 적용된 원격수업의 유형, 원격 수업 유형에 따른 국악 활동의 적용 실태 및 난점, 원격 국악 수업에 활용한 플랫폼 및 콘텐츠, 원격 국악 수업의 긍정적‧부정적 측면, 교사 역량에 대한 인식, 지원사항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국악교육이 당면한 과제를 ‘초‧중등 교육과정 기반의 국악 수업용 콘텐츠 개발 및 제공’, ‘콘텐츠 제작 및 활용을 위한 저작권 해결’, ‘원격수업을 위한 국악교육 연수 제공’, ‘국악 교육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 지원’의 네 가지로 제시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국악교육의 직접적인 실행자인 초‧중등 교사들의 경험과 인식에 기초하여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원격 국악 수업에 대한 사회적‧교육적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실효성 있는 국악 수업 지원 방안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기대한다.
        2706.
        202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윤리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내용을 인성교육의 관점에서 범주화 하고, 그와 관련한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탐색하여 정보윤리교육의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4차 산업 혁명(the 4th Industrial Revolution)으로 정보화 사회가 가속화 되고, 현실 세계와 사이버 세계를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할 만큼 사이버 세계의 범주가 확산되는 만큼 정보윤리와 관련한 교육은 강화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행 교육과정에서의 정보 교육은 정보화 기능 향상을 위한 교육이 주를 이루는 것이 현실이며, 정보 윤리와 관련한 교육 내용은 초등학교 실과 또는 중학교 정보 교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정보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주제들만 주로 다뤄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인성 교육으로서 정보윤리교육을 탐색하여 사이버 세계에서의 인간 관계와 그로부터 비롯된 광범위한 윤리 문제들을 포괄할 수 있는 주제 범주화를 제안한다. 이를 위해 2015 개정 도덕과 교육과정의 영역 제시법으로 활용된 ‘가치관계확대법’을 참고하여, 자신과의 관계 영역으로서 ‘미디어 이용 습관’, ‘개인 정보 보호’, 타인과의 관계 영역으로서 ‘관계와 소통’, ‘저작권 보호’, 사회·공동체 관계로서 ‘바람직한 디지털 문화 형성’을 핵심 주제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현행 교육과정에서 정보윤리교육을 위한 수업 시수가 현저히 부족한 물리적 환경을 고려하여, 각 핵심 주제와 관련있는 교과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제시하여 실제적인 정보윤리교육의 실현을 도모하고자 한다.
        2707.
        202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예비교사가 인식하는 ‘바람직한 교양교육’의 특징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A대학 사범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교양교육’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응답을 자유롭게 기술하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을 통해 얻은 총 442명의 응답자료를 토대로 언어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여, 전체 사범대학생이 기대하는 교양교육의 특징과 그 특징의 학년별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크게 두 가지로, 1) 예비교사가 인식하는 ‘바람직 한 교양교육’은 유용한 지식을 습득하고, 개인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하여 삶과 연결되는 교육,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교육, 다양한 학문을 두루 접할 수 있는 교육이었고, 2) 1학년은 자신에 대한 이해, 2학년과 3학년은 관심과 흥미의 확장, 4학년은 개인적 흥미나 관심을 넘어 미래의 삶과 진로를 준비하고 미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양교육을 기대했다. 주요 결과를 토대로, 1) 교원양 성과정에서 교양교육의 역할에 대한 논의와 2) 예비교사의 진로발달과정을 고려한 교양교육과정에 대해 논의하였다.
        2708.
        202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고의 과제는 일본 시마네현 ‘죽도문제연구회’의 『제4기 최종보고서』에서 제시된 「죽도 문제에 관한 학습」 추진 검토부회의 활동을 개관하고 각급학교의 ‘학습지도안’을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죽도문제연구회’에서는 이미 2005년 「죽도(독도)학습」 부회의 활동이 2009년부터 「죽도에 관한 학습」으로 이어졌으며, ‘제4기 죽도문제연구회’에서는 「죽도문제 에 관한 학습」으로 확장되어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서의 동향을 반영하여 체계화하고 있다. 본고에서 검토된 것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죽도문제연구회’의 활동에서 역사적 연구가 차츰 근현대 이후의 연구로 변화되고 있으며, 독도교육=「죽도문제에 관한 학습」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점차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제2기 최종보고서』의 독도교육=「죽도에 관한 학습」은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됨에 따라 「죽도문제에 관한 학습」으로 확장하였고, 검토부회가 조직되어 각급 학교급별 ‘학습지도안’을 작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죽도문제에 관한 학습」 추진 검토부회의 ‘학습지도안’은 문부성의 개정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서』를 토대로 ①‘기능·지식’, ②‘사고 력·판단력·표현력’, ③‘주체적으로 학습에 임하는 태도’의 3가지 단계별 지도를 염두에 두고 그 내용에 체계성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죽도문제에 관한 학습」 추진 검토부회 의 ‘학습지도안’은 교육부의 독도교육 방향 설정은 물론 관련지자체인 경상북도교육청, 대구 광역시교육청이 주도적으로 추진해야할 독도교육에 대해 많은 시사점과 방향성을 던져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독도교육 내용의 학교급별 체계적 구성뿐만 아니라 주입식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교과내용으로 보완될 필요가 있다.
        2709.
        2021.06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한국어교육 어휘에서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곧 어휘 내용 요소의 설정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이것은 한국어교육 어휘의 지식 영역을 이전의 언어학적 혹은 국어학적 연구 성과를 다소 그대로 옮겨온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과 한국어교육 어휘에서는 이전의 언어학 혹은 국어학 연구 성과를 수정 이나 해석하지 않은 채 한국어교육에 응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교육 어휘(pedagogical vocabulary)의 측면에서 접근이었다. 그런 측면을 반영 하여 한국어교육 어휘의 내용 요소는 형식(구어/문어/단어 구성), 의미(형태와 의미/개념과 지시대상/연상 관계), 사용(문법적 기능/연어 관계/ 사용제약)의 영역에서 설정할 수 있었다.
        2710.
        202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세핀 캠벨(Josephine Eaton Peel Campbell, 姜婦人, 姜慕仁)선교사는 1897년에서 1920년까지 한국여성들을 위해 선교에 헌신했던 미국 남감리회 여성해외선교부(Woman’s Board of Foreign Missions of the Methodist Episcopal Church, South)의 선교사다. 1898년 배화여자대학의 전신인 ‘배화학당’을 설립하였다. 본고는 캠벨 선교사의 교육선교사상과 교육사업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캠벨의 교육선교사상은 내한하자마자 쓴 첫 보고 서 서두에 잘 나타나 있다. 세상이 복음을 위해 준비된 것이 아니라 복음이 이 세상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 먼 지구의 구석진 곳에 있는 우리에게 얼마나 신실한지요? 어둠속에 머물고 있는 이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나는 이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의 축복이요 특권입니다.(J. P. Campbell, "Communication from Mrs. Campbell," the korea Mission of the Methodist Episcopal church, South(1897), 15). 캠벨의 교육선교사상에 따른 선교 목적은 크게 두 가지였다. 하나는, 한국 교회를 위한 여성 지도자를 배출할 학교 설립, 또 하나는 전도사업을 통해 특히 여성들을 위한 교회를 설립하는 일이었다. 한말 일제기 기독교계 여학교는 역사·문화·전통·풍속의 기반 위에 서 있는 ‘한국적 여성’, 초월적 영성을 가진 ‘기독교적 여성’, 민족의 암울한 현실을 자각하고 실천하는 ‘민족적 여성’이라는 세 가지의 주된 과제를 가지고 교육해야하는 과업을 안고 있었다. 배화의 교육을 담당했던 캠벨과 선교사들 및 교사들은 교육 과정 속에서 위의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교육사업을 전개해 나갔다. 캠벨의 그리스도적인 인류애를 품고 조선 땅으로 왔다. “소외된 자에게 물 한 그릇 대접하라”는 예수의 명령에 따라 혼신(渾身)으로 선교사라는 ‘도구’ 가 되어 조선의 여성을 끝까지 사랑하며, 대접하며 살다가 1920년 11월 12일 68세를 일기로, 사랑하는 한국 땅에서 별세했다.
        2711.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범교과 학습 주제로서 경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는 경제교육 자료를 분석하고 활용 제고 방안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경제교육 자료 활용 실태 분석을 위해 초‧중‧고 교육과정 및 KDI 자료, 각종 교육 자료 제공 사이트를 참고하였으며, 현장 교사들의 인식 파악을 위한 간담회와 장학사, 교사 커뮤니티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서면조사를 실시하였다. 경제교육 자료 실태 분석을 통해 얻은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대상이 불분명하고 자료의 세분화가 부족하였다. 둘째,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거나, 자료의 최신화 작업이 부족 하였다. 셋째, 교과나 창의적 체험활동과의 연계성이 부족하였다. 이와 같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본 연구를 통해 제언하고자 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교육 자료의 교육대상을 분명히 하고, 자료의 세분화 및 접근성을 높이는 작업이 요구된다. 둘째, 학습자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여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찾아가는 경제교육 활용 방안, 교구 및 다양한 매체 활용 방안 등이 있다. 셋째, 학교 교육과정과 경제교육의 연계성을 강화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학교 관리자의 관심이 절실하고, 창의적 체험활동과의 연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넷째, 경제교육 자료의 홍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개발된 경제교육 자료를 다양한 교사 커뮤니티나 교사 연수 과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보급할 필요성이 있다.
        2712.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학생 주도성(student agency)은 미래 학습의 핵심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지만, 현행 교육 정책은 여전히 학생을 배제한 채 결정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터하여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시선으로 우리 고등학교 교육의 현실을 바라보고 미래교육을 예측하며, 학습자가 주도하는 프로젝트가 고교 교육에서 어떻게 적용가능한지를 살펴보았다. 학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내고자 본 연구는 학생 주도 프로젝트 실행 기법(Student Agency Driven Action Research, SADAR)을 구안하고 적용하였다. 경기도의 아홉 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교육정책’이라는 주제로 ‘미래교육 제안 프로젝트’를 실시한 결과, 고교교육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하여 첫째, 배움의 목적과 학교의 의미, 둘째, 배움의 내용과 과정, 셋째, 배움의 방식과 평가, 그리고 사회적 관계, 넷째, 꿈과 진로, 그리고 미래, 다섯째 학교에서의 삶과 학생의 목소리의 총 다섯 개 영역으로 제시하였다. 향후 교육을 고민하고 미래를 전망할 때 학생들을 보다 적극적인 교육의 주체로 인식하는 노력이 요청된다.
        2713.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예비교사들이 교직과목 「교육행정」 수업을 수강하게 된 이유와, 수업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하는지, 수업에 대한 요구는 무엇인지를 알아봄으로써 교직과목 「교육행정」이 예비교사에게 갖는 의미를 찾고자 하였다.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해 A교사양성기관의 교직과목 「교육행정」 수업을 대상으로 하여 참여관찰과 심층면담, 문서분석을 통해 질적 사례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예비교사들의 수강 이유는 ‘임용시험을 준비하기’와 ‘별생각 없이 학점 채우기’ 위해가 주된 이 유였으며, 교직과목 「교육행정」에 대해 생소하고, 거리감을 느끼며, 필요성에 의문을 가지는 것으 로 나타났다. 수업 초·중기 예비교사들은 거시적 교육행정 이론을 배우며 교육적 시사점을 찾기 힘들어하면서 ‘가질 것은 가지고 버릴 것은 버리는’ 태도를 취하다가 수업 후기 실제와 연계된 교육행정 이론을 배우며 교직과목「교육행정」이 유용한 과목임을 알게 되었다. 교직과목 「교육행정」 수업을 통해 예비교사들은 ‘이상적인 교육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다고 하였으며, 교직과목 「교육행정」에 대해 ‘교사의 주체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과목이라는 교육적 의미를 부여하였다. 수업이 끝난 후 예비교사들은 ‘실제적인 교육행정을 배우기’와 ‘성찰적, 교육행정적 사고 함양 하기’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얻게 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교사들이 요구하는 교직과목 「교육행정」의 필요성에 대한 성찰적 사고와 교육행정적 사고 함양을 위한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둘째, 예비교사들이 교육행정을 일찍부터 자주 접하며 교직 과목 「교육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미리 형성할 필요가 있다. 셋째, 교직 준비에 적합한 교직과목 「교육행정」 수업 내용 재구성 및 방법 마련이 필요하다.
        2714.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가상현실 기반의 음악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그 효용성에 대하여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에서는 교원학습공동체 소속의 교사 8명이 가상현실에 기반을 둔 가창학습 콘텐츠와 뮤지컬 공연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효용성과 자신이 겪은 경험에 대하여 논의를 한다. 이 연구에서 개발된 가상현실에 기반한 가창학습 콘텐츠의 특징은 첫째, 온라인 교수 환경에서도 모델링과 피드백에 유용한 콘텐츠이다. 둘째, 가상현실을 활용한 교수 환경을 통해 시 공간 개념을 확장하였고 전통 교실에서 어려웠던 1대 1 교수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셋째,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교과서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교원학습공동체를 통한 콘텐츠 개발과정에서 나타난 교원들의 경험과 실천에 대한 논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콘텐츠의 제작 과정에서 교사들은 시행착오 및 반성적 성찰을 통해 교사전문성이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육콘텐츠 제작 후 공문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교육크리에이터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꼈다. 셋째, 교원학습공동체의 자발성과 비전의 공유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학습 참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콘텐츠의 개발 과 효용성에 관한 논의는 비대면 온라인 시대 음악교육의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하리라고 본다.
        2715.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현 유아교육체제를 분석하여 향후 유아교육 공교육화 진전 과정에서의 발전 과제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의 유아교육 5개년 발전계획을 통해 유아교육 공교육화의 방향과 내용을 살펴보고, 공교육의 원리와 실제 영역의 구조적 준거를 토대로 유아교육체제의 현황을 분석하여, 유아교육이 기간학제화 단계로 나아가는 데 있어 실현되어야 할 향후 정책 과제를 제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의 정책은 공공성과 국가책임의 강화라는 목표 아래, 유아교육의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문화적 개선에 이르는 목표를 추구함으로써 보다 선진화된 유아교육체제 구축을 시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한국의 유아교육은 지난 20년간 국·공립 유치원 취원율 제고, 부모 부담률 개선, K-에듀파인 도입으로 인한 재무회계 투명성 제고, 평가인 증의 도입, 누리과정의 전면적 시행, 유치원 운영위원회 의무화를 통한 부모-지역사회 연계 제고 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원리-영역 프레임웍을 설정하고, 이에 근거하여 유아교육 공교육화 체제 진입을 위한 과제들을 단기와 장기로 구분하여 각각 4가지 세부 과제들을 제안하였다.
        2716.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2010년 이래 서울시교육청이 줄곧 추진해 온 ‘서울 혁신 교육’ 정책 중 교원 관련 정책의 특징을 분석한 것이다. 정책 문제와 해결책에 관한 ‘합리적 접근’의 관점을 벗어나 정책에 관한 담론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서울 혁신 교육’ 교원 정책은 무엇을 문제로 보았는가? ‘서울 혁신 교육’ 교원 정책이 표명한 정책 목표는 무엇이었는가? ‘서울 혁신 교육’ 교원 정책의 정책 수단은 무엇인가? ‘서울 혁신 교육’ 교원 정책의 특징은 무엇인가? 이상의 연구 문제를 다루기 위한 연구 방법으로는 ‘문서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서울시교육감의 주요 연설문과 서울시교육청의 주요업무계획 문서를 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서울 혁신 교육’은 학생의 성장을 위한 교육 활동에 교사들이 전념할 수 없는 여러 조건을 교원 정책의 문제로 보았으며, 표명된 정책 목표는 ‘학교 자율 운영 체제의 구축’이었다. 교원 정책의 수단은 매우 다양했으나 구체성의 수준은 대체로 낮았다. ‘서울 혁신 교육’ 교원 정책의 특징으로는 다음 두 가지를 제시할 수 있다. 첫째, 정책 목표가 추상적으로 제시되었고, 교원의 내적 동기와 관련된 목표 진술이 부재하다. 둘째, 교원에 관한 정책 담론은 모순적이다. 교원을 혁신 주체로, 그러나 치유 대상으로 보는 대립적 관점은 정책의 소극성으로 연결된다. 향후 ‘서울 혁신 교육’의 교원 정책이 정책적 소극성을 벗기 위해서는 교원인사정책, 교원연수정책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진단에 기반하여, 국가 수준의 정책으로 꾸준히 요구할 것과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개혁 방안을 구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 아울러 교원 임용 단계의 혁신과 교원의 순환 근무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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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상향식 교육과정 평가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협력적 실행 연구이다. 중앙 집중적인 교육과정 개발 체제를 따르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교사는 교육과정 실행의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국가 교육과정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기회를 갖기 어려운 형편이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이 연구는 단위 학교 에서 현행 국가 교육과정을 평가하고자 할 때 적용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였다. 연구자-참여자 간 협력을 통해 개발된 교육과정 평가 모형을 적용한 결과, 단위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국가 교육과정 평가는 교사들이 국가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하였고, 현장에 기반을 둔 유의미한 개선 의견을 도출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교육과정 제안자로서 국가 교육과정에 대한 ‘주인-되기’의 역동을 형성하는 과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 글은 상향식 교육과정 평가 모형이 지속・확산되기 위한 향후 개선 과제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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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점을 가정한 상황에서 미래 학교교육의 모습을 시나리오 기법을 통하여 예측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활용된 시나리오 기법은 확률론적 수정 경향 (probabilistic modified trends : PMT)’의 경향성 영향 분석(trend impact analysis : TIA)의 방법론의 틀을 준용하면서, 빅데이터 분석 및 전문가 검토 등을 활용하여 미래 시나리오를 도출하였다.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미래 학교교육과 관련이 있는 1,139건의 논문과 457건의 칼럼 및 기고문 등을 수집하였고, 각 문서의 형태소를 추출하여 총 740,543개의 형태소를 통해 각 문서를 벡터 공간에 위치시켰으며 문서 간의 거리 측정을 통하여 군집분석 프로파일링 실시 후, 각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하고 협의회를 거쳐 최종 시나리오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합이 가능한 시나리오는 총 27가지였으며, 이 가운데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 세 종류의 시나리오를 도출하였다. 세 종류의 시나리오를 종합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미래 학교교육에서 교사는 ‘학습자들의 다원화된 학습경험의 촉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예견된다. 둘째, 미래 학교는 오늘날의 학교와 달리 지역의 ‘학습허브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예견된다. 셋째, 미래의 학교에서 교육 운영체제는 학습자들의 ‘학습역량 이력’이 보다 중요해 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와 함께 추후 연구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도 함께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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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인 중등 영어교사(KETs) 2명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NETs) 2명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재 코티칭 수업에 대한 그들의 시각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에서의 개인적 교수경험을 기초로 한 코칭에 대한 정의, 코티칭에 대한 현재의 태도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끼친 요소들, 더 나은 코티칭 수업을 위해 필요한 점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온라인 비디오 인터뷰를 통해 수집하였으며, 동료검토 과정(Peer debriefing sess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네 명의 영어교사 모두가 코티칭의 개념, 코티칭 수업의 목표, 어떻게 코티칭 수업을 하고 피드백을 공유할 지에 대한 명확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였으며, 그 실천 가능한 방법을 배울 기회가 부족했다. 그로 인해, 한국인 중등 영어교사와 원어민 영어교사 사이 수업에 대한 주인의식(Sense of ownership)이 불균형하고, 코티칭에 대한 서로의 의견이 암묵적으로 불일치하는 상황이 야기되었다. 또한 원어민 교사와의 코티칭 관련 협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경험한 바 있었다. 한국인 영어교사들은 코티칭 수업에 대한 진지한 의견을 공유 하려는 시도 자체가, 그들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에 의해 "방해 (혹은 간섭)”으로 받아들여질 것이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네 명의 참여자들 모두 코티칭에 필요한 요소인 협력하는 방법을 제대로 연수 할 기회가 없었다는 것을 인터뷰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어 코티칭 교사들 사이에 건설적인 협의를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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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기 조절적 요약(self-regulatory summarizing) 교육과 연습이 초급 수준의 L2 성인 학습 자들의 동기신념(motivation beliefs) 및 쓰기 수행 (writing performance)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하였다. 자기 조절 학습 (self-regulation learning), 학습 동기(motivation), 및 쓰기 수행의 상호 연관성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먼저, 학습자들의 동기신념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사전과 사후 MSLQ 설문지의 응답 결과를 분석한 결과, 참가한 학습자들의 동기신념이 전체적으로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 내적성취목표성향 (intrinsic goal orientation)과 과업가치(Task value)에 대한 신념이 가장 의미 있게 변화하였고, 뒤를 이어, 학습조절신념(control of learning belief)과 학습과 수행에 대한 자기 효능감(self-efficacy for learning and performance)이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으며, 외적성취목표성향(extrinsic goal orientation)이 가장 작은 변화를 보인 한편, 시험불안(test anxiety)의 정도가 의미 있게 감소하였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자기 조절적 요약 연습 이후 쓰기 수행에 있어서는, 문장, T-unit, 및 절의 평균 길이가 가장 의미 있게 변화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문장들은 보다 많은 중문 및 복문을 포함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초급 수준의 L2 학습자들이 교수자의 안내, 도움 및 피드백과 함께 자기조절학습을 촉진하는 네 가지 단계인 목표설정(goal setting), 자기 모니터링 (self-monitoring), 일반화(generalization), 그리고 자기강화(self-reinforcement)를 인지하고 기억함과 동시에 체계적이고 명시적인 요약 연습을 함으로써 얻어진 결과로 보여 진다. 이는 자기조절학습 (self-regulated learning)은 학습 동기요소를 독려하여 긍정적 자기 효능감 및 내적 목표성향을 높여 주게 되어 결국 학습자의 인지적 활동 및 수행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됨을 증명하는 결과로 보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