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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
        201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해안 곰솔림에 생육하고 있는 아까시나무의 분포특성을 결정하는 요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아까시나무의 생장특성과 임내 환경을 조사 분석하였다. 해안 곰솔림 내에 분포하고 있는 아까시나무의 분포확대 억제요인을 분석한 결과, 염분농도가 높은 0m 지점에서 잎의 갈변, 위조, 조기낙엽 현상이 나타나 염분이 아까시나무의 생장억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토양특성과 광환경은 식재지점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아 아까시나무의 생장에 있어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해안측에 생장하고 있는 아까시나무의 수평근 연륜분석 결과, 2년생 개체의 근주에서 0.1~0.2m 떨어진 수평근 연륜에서도 1년 밖에 형성되지 않아 아까시나무의 수평근으로 영양공급이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수평근의 신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새로운 수평근의 신장과 개체의 신생이 이루어지지 않아 해안측으로 아까시나무의 분포확대가 억제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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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2.
        201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중국 북경 옌칭(延慶)으로부터 북한 상원지역에 도입한 1년생 묘목 4배체 아까시나무를 대상으로 식재 입지별로 1년생 묘목의 생장특성을 분석하고, 엽내 3가지 성분의 함량 측정을 통해 향후 식재 후 수확한 엽의 사료첨가제로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1) 상원지역에서 평지에 식재한 4배체 아까시나무는 중국의 옌칭지역 내 4배체 아까시나무에 비해 당년생 맹아지의 길이와 근원경이 50%정도 작게 나타났다. (2) 상원지역의 4개 사면입지에서 4배체 아까시나무의 당년생 맹아지의 길이 생장은 동, 서, 남사면에서 북사면에 비해 23~30% 크게 나타났고, 근원경은 동, 남사면의 4배 아까시나무가 북, 서사면에 비해 14~23% 크게 나타났다. (3) 상원지역에서 4배체 아까시나무의 엽내 조단백질과 조회분 함량은 중국 옌칭지역 내 4배체 아까시나무와 마찬가지로 일반 아까시나무 잎에 비해 40% 이상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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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3.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 과원 문제해충의 하나인 꼬마배나무이(Cacopsylla pyricola)의 월동성충이 낳은 알의 온도별 부화율 변화를 조사한 결과, 23℃와 18℃에서 각각 9, 11일후 80% 이상부화하였고, 13℃에서는 18일 후에 80% 이상 부화하였다. 나주에 위치한 배시험장 포장에서 일별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부화율 50%를 초과일은 ’11년 4월 13일이었다. 월동성충 방제적기 모델과 유사하게 2월 1일부터 일일 최고기온 6℃ 이상의 온도를 누적한 결과, 424.3일도였으며, ‘08년과 ’09년에 50% 이상 알 부화일은 각각 4월 11일, 4월 6일인데 같은 방법으로 누적적산온도를 계산한 값은 각각 429.7일도, 417.6일도였다. 한편 ‘11년 부화 비율이 50%와 80%를 초과한 시점에 10종의 친환경 자재를 처리하고 처리 10일후 잎당 발생밀도를 조사한 결과, 고삼(뿌리) 추출물 제품이 각각 0, 0.02마리로 가장 낮은 밀도를 보였다.
        42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사과원의 문제해충인 사과응애(Panonychus ulmi)에 등록된 응애약의 품목별 방제효과 차이를 비교하고 대만 수출 사과원에 사용 가능한 품목을 선발하고자, 2010년에 8품목과 2011년에 11품목을 기준농도로 처리후 경시적(3, 7, 14, 21, 28일) 방제효과를 포장에서 성충을 대상으로 20엽씩 달관조사하고, 알, 유약충, 성충을 대상으로 사과잎을 10엽씩 채취해서 실내 현미경 조사를 각각 3반복으로 하였다. 2011년에는 11품목에 대하여 별도로 기준 농도의 2배 고농도와 1/2 저농도로 처리후 경시적 방제효과를 달관조사 하였다. 밀베멕틴 유제는 2년 모두, 사이플루메토펜 액상수화제는 2010년에, 스피로디클로펜 수화제는 2011년에 방제효과도 높고 약효 지속기간도 긴 경향이었다. 반면에, 에톡사졸 액상수화제는 방제효과가 가장 낮았으며, 나머지 품목들은 처리7-14일후까지는 90%정도로 방제효과가 있었으나 처리 21일후는 방제효과가 급격하게 저하하는 경향이었다. 밀베멕틴 유제, 사이에노피라펜 액상수화제, 아세퀴노실 액상수화제는 고농도와 저농도 모두 기준농도보다 높거나 비슷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었고, 에톡사졸 액상수화제는 고농도와 저농도 모두 방제효과가 저조 하였으며, 나머지 품목들은 고농도에서는 기준농도 보다 방제효과가 높고, 저농도에서는 기준농도 보다 방제효과가 낮거나 비슷하였다. 밀베멕틴 유제, 페나자퀸 액상수화제, 아미트라즈 유제는 대만 수출 사과원에서 사과응애 방제를 위해 사용 가능하다.
        42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충북 보은군의 대추나무 재배지에서 잎이 말리는 해충 피해 증세가 보고되었으며, 산림해충 전문가들이 2011년 6월 20일 현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기록이 없는 혹파리 일종으로 확인되었다. 이 혹파리는 국내 처음 발견된 해충이며, 종 수준의 동정을 실시하고 있지만 관련된 자료가 미약하여 속수준의 동정까지 실시 하였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 중국의 대추나무 재배 단지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Dasineura datifoia와 생태 및 피해 양상이 매우 비슷하나, 이 종의 정확한 종기재가 확인되지 않아 종명을 확정하지 못하였다. 대추나무의 잎을 가해하므로 대추나무잎혹파리(가칭) 국내 해충명을 명명하였으며, 해충의 생태 등의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대추나무잎혹파리의 피해 증세는 대추나무의 신초가 자라기 시작하는 6월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초기에는 신초부위에 어린 잎이 피해를 받으면 갈색 반점이 생기며, 잎이 자라면서 잎의 앞면으로 가장자리를 따라 말리며, 말린 잎을 펴보면 우유빛의 혹파리 애벌레들이 발견된다. 하나의 잎에 한마리에서 여러마리까지 발생하며, 혹파리의 피해를 받은 신초는 윗부분이 갈색 또는 흑색으로 변하며 고사하게 된다. 다 자란 혹파리 애벌레는 땅속으로 들어가 고치를 만들고 용화하며, 다시 성충으로 우화하여 계속 피해를 준다. 현재까지 관찰 결과 1년에 3회 이상의 발생을 보이고 있다.
        426.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e walnut leaf beetle, Gastrolina depressa, belongs to family Chrysomelidae (Coleoptera), and is one of the major pests of walnut trees. G. depressa eggs were oval and dark orange. The three G. depressa larval ins tars were gray in color. The larval period was approx. 8.14 days (24 ", C, 16L:8D). Adults of both sexes were dark blue, and females were larger than males. Overwintered adults emerged in late April, and laid eggs in clusters on young leaves of the host tree. Mature 3rd instar larvae pupated after a short prepupal period. Adults emerged starting mid-May and entered into diapause shortly afte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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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7.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불특정 다수의 도로이용자들이 경로우회 시 갖는 의사결정과정속에 내포된 비선형성과 불확실성을 고려한 정도 있는 모형구축으로 주요 우회결정요인을 분석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를 위하여 고속도로 및 국도를 이용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우회여부에 관련된 SP조사를 실시하였고, 조사결과에 대하여 의사결정나무와 신경망이론의 결합된 모형을 구축하여 운전자 우회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운전자 우회여부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회도로 인지여부, 교통정보 신뢰도 및 이용빈도, 경로전환빈도, 나이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분류표를 통한 기존 모형과의 예측력의 비교결과 결합된 모형의 오분류율이 8.7%로 기존 모형인 로짓모형 12.8%, 의사결정나무 단독 모형 13.8%와 비교했을 때 가장 예측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 우회결정요인 분석에 관한 모형의 적용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교통량 분산효과와 도로망 효율 증대를 위한 효과적인 우회관리전략 수립 시 기초 자료로 활용가능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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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8.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월악산 국립공원 내의 굴참나무림에서 2005년 5월부터 2009년 4월까지 4년 동안 월별 낙엽 생산량과 낙엽을 통해 임상에 이입되는 영양염류의 양을 조사하였다. 2005, 2006, 2007, 2008년의 낙엽생산량은 각각 5.181, 5.372, 5.314, 5.361 ton ha-1yr-1이었으며, 4년 동안의 평균 낙엽생산량은 5.307±0.09 ton ha-1yr-1이었다. 조사기간 동안 낙엽 구성원 중 잎, 가지, 생식기관 그리고 기타가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67.5±1.9, 13.3±0.8, 10.1±0.5, 9.1±1.2%로 잎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조사지소에서 4년 동안 낙엽을 통해 임상에 이입되는 질소, 인, 칼륨, 칼슘 그리고 마그네슘의 평균 이입량은 각각 44.47±6.70, 2.50±0.25, 12.26±0.30, 17.23±2.32, 9.56±0.54 kg ha-1yr-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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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9.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라산국립공원의 동 서사면에 자생하는 좀꽝꽝나무 아개체군의 환경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환경요인, 식생 및 토양분석을 실시하였다. 한라산국립공원의 동 서사면 해발고 500m~1600m 내에 설정한 56개 조사지를 대상으로 TWINSPAN 분석결과 주목-산개벚지나무군집, 당단풍나무군집, 개서어나무-굴거리나무군집, 졸참나무군집, 곰솔군집 등 5개의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이 중 좀꽝꽝나무 아개체군의 우점치가 높은 군집은 개서어나무-굴거리나 무군집으로 해발고 600m~1200m 지점에 포함되며, 교목상층의 우점종은 개서어나무(I.P.: 29.82%)이고 아교목층의 우점종은 굴거리나무(I.P.: 26.76%), 관목층은 좀꽝꽝나무(I.P.: 33.08%)이었다. 이곳의 토양은 유기물함량, 유효인산 및 Ca, Mg의 양료가 많은 곳이다. 좀꽝꽝나무 아개체군의 우점치가 높은 곳은 동쪽사면 해발고 600m~800m, 서쪽사면 해발고 800m~1,000m 부근으로 이곳은 냉온삼림대 남부에 해당되는 곳으로 개서어나무의 우점치가 높고 종다양도지수도 0.7427로 낮은 편으로 개서어나무의 극상림을 형성한 안정된 상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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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0.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시판 비파나무잎차의 영양성분 분석 및 열수 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산화 효과를 조사하였 다. 일반성분은 수분 5.34%, 조단백 8.38%, 조지방 13.26%, 가용성 무질소물 46.21%, 조섬유 19.24% 및 조회분 7.57%순으로 함유하고 있었다. 비타민 C 함량과 총페놀 함량은 각각 0.47 mg/100 g 및 42.55 mg/g이였다. 무기성분은 Ca, K 및 Mg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 함량은 각각 1,624.01, 1,099.66 및 192.70 mg/100g이었다. 비파나무잎차의 아미노산 분석 결과 glutamic acid (565.98 mg/100 g)가 가장 높게 함유되었고, 반면 가장 낮은 함량은 cystine (12.97 mg/100 g)이였다. 시판 비 파나무잎차 열수 추출물 농도 1,000 μg/mL를 기준으로 했을 때 각각 86.87%와 98.14%의 ABTS 및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을 보였으며, 환원력과 ferric reducing antioxidant power (FRAP)는 농도 의존 적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따라서 시판 비파나무잎차는 항산화제와 같은 기능성 식품 소재로 이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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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1.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중부지방소나무와 굴참나무의 부위별 바이오매스 상대생장식 개발에 있다. 부위별 상 대생장식의 개발을 위하여 축적 및 임분의 구조를 고려하여 중부지방소나무에서 30개소 (70그루), 굴참나무에서 15개소 (32그루)를 선정하고 시료를 수집하였다. 바이오매스의 추정에 이용된 인자는 흉고직경, 흉고직경과 수고를 이용하는 두 가지이며, 지수식, 대수식, 2차방정식의 형태로 구분하였다. 최적의 상대 생장식을 도출하기 위하여 이용된 통계량은 적합도지수 (FI), 잔차의 평균 (Bias), 잔차의 표준오차 (SEE) 이다. 이를 통하여 추정된 수종별 바이오매스 상대생장식은 중부지방소나무에서 W=aDb, W=aDbHc 식이 적합하며 적합도는 0.937, 0.943이다. 반면, 굴참나무는 W=a+bD+cD2, W=aDbHc 식이 적합 하며 적합도는 0.865, 0.874이다. 또한, 중부지방소나무와 굴참나무의 부위별 바이오매스 상대생장식은 중부지방소나무 W=aDb이고, 굴참나무 W=a+bD+cD2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 제시된 중부 지방소나무, 굴참나무의 바이오매스 상대생장식은 일부지역에 국한되어 개발되었던 상대생장식에 대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며 이들 수종에 대한 탄소량의 계정에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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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2.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순천지방에 재배되고 있는 밤나무 품종의 과실 특성을 파악하여 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함에 목적이 있다. 품종별 밤송이의 착과수는 축파가 평균 122.5개로서 가장 많은 착과수를 나타내었고, 품종별 변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별 밤송이당 평균 함과수의 범위는 1.3 (국견)~2.4 (평기)로 품종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었다. 입중은 17.5 (출운)부터 28.1 g (국견)까지로 품종간 변이가 컸다. 밤나무 과실 수확량은 상림의 1,000.4 g부터 축파의 5,479.5 g까지 품종간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전과의 비율이 가장 높은 품종은 창방감율 (90.8%)이었으며, 80% 이상의 건전과 비율을 나타낸 품종은 국견, 단택, 축파, 대보, 평기, 신이평의 6품종이었다. 열과율은 0.0~26.1%로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창방감율이 0.0%로 가장 낮았으며 광덕이 26.1%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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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3.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단풍나무류의 활력있는 종자의 공급량을 파악해 보고자, 2009년과 2010년의 초가을에 단풍속 6수종, 복장나무, 고로쇠나무, 우산고로쇠, 부게꽃나무, 당단풍 및 단풍나무 종자를 채취하여 종자특성과 종자활력을 조사하였다. 화서형태는 복장나무, 당단풍과 단풍나무는 산방화서(corymb), 고로쇠나무와 우산고로쇠는 위가 편평한 원추화서(flat-topped panicle), 부게꽃나무는 총상화서(raceme)였다. 화서당 종자?V의 개수는 부게꽃나무가 38.5개로 가장 많았고, 당단풍이 2.4개로 가장 적었다. 종자직경은 우산고로쇠가 13.5mm로 가장 크고, 당단풍이 4.7mm로 가장 작았다. 시과의 각도는 당단풍이 130.05˚로 가장 크고, 부게꽃나무가 48.60˚로 가장 작았다. 20 시과?V의 건조중량은 우산고로쇠가 3,900mg으로 가장 무거웠고, 부게꽃나무가 404mg으로 가장 가벼웠다. 채종한 단풍나무류 종자의 건전종자의 비율은 단풍나무는 50%, 다음으로 부게꽃나무는 43.2%로 나타났다. 나머지 4 수종은 8.6~22.2% 정도로 나타나, 낙하종자에 대한 설치류의 피식량, 건조의 피해, 낙엽층의 발아방해 등을 고려하면 고로쇠, 우산고로쇠 복장나무, 당단풍나무 등의 천연갱신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건전종자의 공급량 부족이 하나의 원인일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고로쇠, 우산고로쇠, 부게꽃나무 및 당단풍나무의 종피에서 벌레에 의한 천공피해가 관찰되었으며, 고로쇠나무와 우산고로쇠의 종자에서는 검정긴꽃바구미(Bradybatus sharpi)가 공통적으로 관찰되었다. 단풍나무류의 천연갱신을 이해하기 위해서 종자결실과 비산전 후 종자피식 문제에 대한 장기간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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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5.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urrent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ddition of Rhus veniciflua Stokes oil (RVSO) and black garlic extract (BGE) on the lipid oxidation in Hanwoo (Korean cattle) beef model systems. The RVSO at 0.2% inhibited the TBARS (2-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formation when tested in liposome model system. The antioxidant effect of RVSO was further found to be similar to 0.2% butylated hydroxy toluene (BHT) and 0.01% vitamin E. On the other hand, BGE at 0.1% also showed the inhibition of TBARS formation in 4% NaCl-added Hanwoo beef patty and found to have slightly lower (p<0.05) effect than 0.1% vitamin E but higher (p<0.05) effect than 0.1% BHT.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both RVSO and BGE possess strong antioxidant effects and help to increase the oxidative stability in Hanwoo beef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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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6.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후박나무의 유전자원보존을 위하여 10개 천연집단을 대상으로 9가지 엽의 형태적 특성에 대한 집단간 및 집단내 개체간 변이를 조사하고 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엽의 평균 생장은 엽신장 9.8cm, 최대엽폭 4.0cm, 엽병길이 1.8cm, 엽맥수 8.4개, 엽저각 67.9°, 엽두각 78.0°로 나타났다. 각 형질특성에 대한 변 이계수 값은 대체적으로 20% 내외의 비교적 유사한 특성을 나타냈다. Nested 분산분석 결과 모든 특성 에서 집단간 및 개체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전체 분산 가운데 집단간보다 집단내 개체간 차지하는 비율이 모든 특성들에서 높게 나타났다. 집단간 유연관계는 Euclidean distance 1.2 수 준에서 크게 4개의 그룹으로 나뉘었으나 지리적 분포에 따른 특별한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유집군의 유형에 대한 주성분분석 결과 제3주성분까지가 누적변이 값이 92.8%로 나타났다. 제1주성분의 기여율은 40.3%로 대체적으로 최대엽폭, 제2주성분의 기여율은 28.7%로 엽신장, 제3주성분의 기여율은 23.8%로 엽병길이 특성의 기여도가 높게 나타나 후박나무 집단간 유연관계에 중요한 정보를 주는 요인으로 나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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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7.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상북도 봉화군 비룡산 일대의 신갈나무림을 대상으로 하층수관층에 출현하는 식물 다양 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종-면적 곡선의 분석결과 신갈나무림 내의 식물다양성의 분석에 적정 크기의 방형구를 설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5개 조사구 전체의 소산식물은 47과 80속 91종 11변종 2 아종 3품종으로 총 107분류군이다. 본 조사에서 기록한 식물종 중 우리나라의 특산식물은 지리대사초, 고광나무, 병꽃나무로 총 3종이다. 한편 희귀식물로는 꼬리진달래 1종 뿐이다. 생육형은 광엽초본에 해 당하는 식물종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관목, 교목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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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8.
        201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내장산국립공원 금선계곡을 중심으로 식생구조를 파악하여 굴거리나무의 생태적 특성을 밝히고자 37개의 조사구(단위면적 100m2)를 설치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Classification분석 중 TWINSPAN기법을 이용하여 군락분리를 시도한 결과, 군락 I과 군락 II는 서어나무군락, 군락 III은 낙엽활엽수군락, 군락 IV는 느티나무군락으로 최종 분리되었다. 식생구조 분석결과 내장산국립공원 내의 금선계곡지역의 굴거리나무는 교목층에서는 출현하지 않은 반면 아교목층과 관목층에서 주로 관찰되었으며, 추후에는 굴거리나무가 점차 세력을 확장하여 아교목층 및 관목층에서 주요종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임령분석결과 금선계곡부에서 서어나무와 느티나무가 우점종인 산림은 약 50여년 내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굴거리나무는 20여년의 수령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4,600원
        439.
        201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밤나무 품종개량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남부지방에 재배되고 있는 밤나무 주요 품종의 과실 특성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조사하였다. 품종별 착과수는 37.7 (광주조율)~183개 (주옥)로 품종 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밤송이 내에 들어 있는 평균 함과수는 1.2~2.0개로 품종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대 (Idea)는 1.2개였고, 산대와 광은은 2.0개였다. 입중도 품종간 차이가 많았는데, 광덕이 31.3 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광주조율은 14.1 g으로 가장 소립품종이었다. 건전과의 비율이 가장 높은 품종 은 창방감율 (89.9%)이었으며, 건전과 비율이 80% 이상인 품종은 국견, 유마, 축파, 광은, 평기 5품종이었 다. 부패과에 있어서는 신이평과 출운이 각각 10.8, 16.8%의 비율을 나타내어 수확 후 저장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열과율에 있어서는 0 (창방감율)~20.6% (세일)로 품종별로 많은 차이가 나타났으며, 산 대, 이평, 주옥, 광덕, 세일은 15% 이상이었으나 국견, 유마, 축파, 만성, 창방감율, 축파변이, 출운은 3% 이 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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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붉은고로쇠나무의 적정 식재밀도와 대체조림수로서의 적정 조림시기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 해 천연림과 조림지에서 생장인자분석과 흉고직경 10 cm 도달연수를 측정하였다. 천연림에서 흉고직경 은 수관폭과 높은 상관관계(E-W: r=0.82, S-N: r=0.76)를 나타내었고 조림지의 흉고직경과 수관폭도 높은 상관관계 (E-W: r=0.76, S-N: r=0.90)를 나타내었다. 천연림에서 흉고직경 10cm에 도달하는 평 균연수는 21.1±7.0년, 조림지에서는 9.2±1.3년으로 측정되어 최초 수액채취가 가능한 시기는 인공조림 시 천연갱신을 통해 형성된 자생지 보다 약 2.3배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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