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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1.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e striped fruit fly, Bactrocera scutellata, damages pumpkin and other cucurbitaceous plants. The developmental period of each stage was measured at seven constant temperatures (15, 18, 21, 24, 27, 30, and 33±1.0℃). The developmental time of eggs ranged from 4.2 days at 15℃ to 0.9 days at 33℃. The developmental period of larvae was 4.2 days at 15℃, and slowed in temperatures above 27℃. The developmental period of pupa was 21.5 days at 15℃ and 7.6 days at 33℃. The mortality of eggs was 17.1% at 15℃ and 22.9% at 33℃, Larval mortalities (1st, 2nd, 3rd) were 24.1, 27.3 and 18.2%, respectively, at 15℃, Pupal mortalities were 18.2% at 15℃ and 23.1% at 33℃. The relationship between developmental rate and temperature fit both a linear model and a nonlinear model. The lower threshold temperatures of eggs, larvae, and pupae were 12.5, 10.7, and 6.3℃, respectively, and threshold temperature of the total immature period was 8.5℃. The thermal constants required to complete the egg, larval, and pupal stages were 33.2, 118.3, and 181.2DD, respectively. The distribution of each development stages was described by a 3-parameter Weibull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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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2.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e developmental period of Laodelphax striatellus Fallen, a vector of rice stripe virus (RSV), was investigated at ten constant temperatures from 12.5 to 35±1℃ at 30 to 40% RH, and a photoperiod of 14:10 (L:D) h. Eggs developed successfully at each temperature tested and their developmental time decreased as temperature increased. Egg development was fasted at 35℃(5.8 days), and slowest at 12.5℃ (44.5 days). Nymphs could not develop to the adult stage at 32.5 or 35℃. The mean total developmental time of nymphal stages at 12.5, 15, 17.5, 20, 22.5, 25, 27.5 and 30℃ were 132.7, 55.9, 37.7, 26.9, 20.2, 15.8, 14.9 and 17.4 days, respectively. One linear model and four nonlinear models (Briere 1, Lactin 2, Logan 6 and Poikilotherm rate) were used to determine the response of developmental rate to temperature. The lower threshold temperatures of egg and total nymphal stage of L. striatellus were 10.2℃ and 10.7℃, respectively. The thermal constants (degree-days) for eggs and nymphs were 122.0 and 238.1DD, respectively. Among the four nonlinear models, the Poikilotherm rate model had the best fit for all developmental stages (r<, SUP>, 2<, /SUP>, =0.98∼0.99). The distribution of completion of each development stage was well described by the two-parameter Weibull function (r<, SUP>, 2<, /SUP>, =0.84∼0.94). The emergence rate of L. striatellus adults using DYMEX<, SUP>, ®<, /SUP>, was predicted under the assumption that the physiological age of over-wintered nymphs was 0.2 and that the Poikilotherm rate model was applied to describe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The result presented higher predictability than other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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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3.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온상승억제 효과는 차광망(50%) +냉각수순환 평균 18.8oC(최고 23oC)가 가장 좋았으며, 차광망(50%) +지 하수순환 23.2oC(28.5oC), 차광도포제(30%)와 차광망 (50%)이 각각 24oC(최고 30oC) 순으로 나타났다. 고온기 근권냉각수 순환 효과가 가장 큰 모데나 품종은 절화장이 95.9 cm, 생체중이 67.0 g으로 가장 좋게 나타났다. 처리별 수량증가는 차광망(50%)처리에 비해 차광망(50%) +냉 각수순환이 121%로 가장 많았고, 차광망(50%) +지하수 순환, 차광도포제(30%)는 각각 59%와 65% 증가하였다. 하우스내부 야간온도를 8oC로 관리하였을 때 근권온수 순환이 평균 18oC 유지하여 무처리에 비해 약 8oC 정도 지온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절기 지하부 온수순환처리에 의한 알스트로메리아 생육은 아스펜, 모데나, 샤넬 품종에서 절화장, 생체중 등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보르도 품종은 절화장이 다소 작게 나타났다. 근권온수 순환처리가 생육을 증가시킨 결과로 아스펜 등 4품종 모두에서 꽃목길이, 꽃목경경, 꽃수 및 꽃무게 등절화품질 또한 증가하였다. 생산량 또한 크게 증가하여 모데나 품종에서 38%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아스펜, 보르도, 샤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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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자실체가 생육온도에 따른 수량성과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느타리버섯 품종 중에서 저온, 중온, 고온성 품종을 구분하여 12개 품종에 대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수량성에 있어서는 품종의 온도 반응적 특성에 맞는 온도에서 수량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형태적 특성에 있어서는 갓크기는 온도처리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며, 갓두께에 있어서는 저온 처리인 10℃에서 품종에 관계없이 가장 두껍게 나타났다. 대길이는 삼복 외 4품종은 온도가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였으며, 그 외의 품종은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대굵기에 있어서는 대체적으로 온도 증가에 따라 가늘어지는 경향이나 품종간 약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버섯수확소요일수에서는 10℃처리에서 가장 기간이 길었으며, 품종별 가장 짧은 소요일수를 보인 것은 품종의 온도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품종에 따라서 온도에 반응하여 기형적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특이적 현상은 수한1호의 경우 저온 처리인 10℃에서 버섯이 발이후 어린 버섯 갓 표면에 백색 인피가 형성하며 성장 후에는 갓의 일부분에만 발생하거나 없어지는 현상이 있었으며, 춘추2호에서는 고온인 20℃ 이상에서는 대가 뒤틀리며, 대기 휘어지는 특이적 현상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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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5.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a novel-processing route for fabricating microcellular zirconia ceramics has been developed. The proposed strategy for making the microcellula zirconia ceramics involved hollow microspheres as pore former. Compared to conventional dense microspheres pore former, well-defined pore structured zirconia ceramics were successfully fabricated. Effects of hollow microsphere content and sintering temperature on microstructure, porosity, pore distribution, and strength were investigated in the processing of microcellular zirconia cer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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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1.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단독내부포식기생자인 진디면충좀벌은 2007년에 토착종으로 알려진 천적으로 여러 속에 속하는 40여 종의 진딧물을 기주섭식 또는 기생에 의해 치사시키는 기생성 천적이다. 진디면충좀벌의 기주섭식, 기생능력 등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기주곤충과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복숭아혹진딧물,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하여 15, 20, 25, 30℃의 온도와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진딧물 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진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는 30℃(5.6마리)에서 가장 많았고 15℃(2.0마리)에서 가장 적었으며, 온도 간 기생수는 차이가 없었다(30℃에서 12.3마리). 우화율은 25℃(92.0%)에서 가장 높았고, 30℃(69.4%)에서 가장 낮았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25℃와 30℃에서 각각 14.2일과 12.9일이 소요됨을 알 수 있었다(P<0.05). 복숭아혹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기주섭식수는 온도 간 차이가 없었으며, 기생수는 25℃(10마리)에서 가장 많았고 15℃(2.9마리)에서 가장 적었으며, 온도 간 우화율은 차이가 없었다. 25℃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14.7일이 소요되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짧아졌다(P<0.05). 진디면충좀벌은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을 성공적으로 섭식하고 산란에서 우화까지 발육을 완료하였으므로 2종의 진딧물은 진디면충좀벌의 사육에 적합한 기주로 판단되며, 목화진딧물 방제 시 비교적 높은 온도조건(30℃)에서 이용 가능할 것이다.
        753.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화면충좀벌은 여러 종의 진딧물을 기주섭식 또는 기생에 의해 치사시키는 진딧물의 단독내부포식기생자이다.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 기생능력 등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기주곤충과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목화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을 기주로 하여 15, 20, 25, 30℃의 온도와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진딧물 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는 25℃에서 가장 많았고(9.7마리) 20℃에서 가장 적었으며(1.0마리), 기생수는 30℃에서가장 많았고(21마리) 20℃에서 가장 적었다(9.2마리). 온도 간 우화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 25℃에서 13.9일 소요되었고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짧아졌다(P<0.05). 복숭아혹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기주섭식수는 30℃(2.3마리)에서 가장 많았고 20℃(0.9마리)에서 가장 적었으며, 기생수는 25℃(17.1마리)에서 가장 높았고 30℃(7.6마리)에서 가장 적었다. 온도 간 우화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25℃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14.6일이 소요되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30℃(9.9일)에서 가장 짧았다(P<0.05). 목화면충좀벌은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발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2종의 진딧물은 목화면충좀벌의 적합한 사육기주로 판단되며, 목화진딧물 방제 시 복숭아혹진딧물 방제 시보다 높은 온도조건(30℃)에서 이용 가 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75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북지역에서 2010년 7월 순창군 인계면 복분자와 주변 두충나무에서 최초 발견된 갈색날개매미충은 국내 보고된 먹날개매미충과 유사하나 다른 종으로 보고되었고, 외부에서 유입된 외래해충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북지역에서 갈색날개매미충의 분포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2011년 순창군 인계면을 중심으로 한 순창군 11개면과 김제시 금구면 주변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으나, 발생이 보고된 지역 외에는 발생을 하지 않았고, 최근 완주군 소양면에서 발생이 보고되었다. 이들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2010년에서 2011년까지 갈색날개매미충의 기주범위를 조사한 결과 순창군 인계면에서는 두충나무, 복분자, 감나무, 뽕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두릎나무, 오가피, 서양참나무, 이팝나무, 사철나무, 장미, 골담초, 백일홍, 블루베리 등 16종의 기주에서 발견이 되었으며, 김제시 금구면에서는 산수유, 매실, 밤나무, 단풍나무, 철쭉, 참나무, 붉나무, 싸리나무, 느티나무, 아카시아 등 목본류 11종과 칡, 쑥, 승마, 원추리 등 초본류 4종에서 발견되고, 완주군 소양면에서는 감나무, 블루베리, 느티나무, 두릎나무 등 4종에서 발견되어 총 29종의 기주를 확인하였다. 이 중에서 두충나무, 감나무, 느티나무, 산수유, 매실, 밤나무, 단풍나무, 블루베리 등 8종의 기주를 주로 선호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의 약충을 대상으로 온도발육을 조사한 결과 1령에서 5령까지 4회의 탈피를 하고 성충으로 우화하였으며, 각 약충태별 발육기간은 25±1℃ 실험 실내에서 1령 5.5일, 2령 7.7일, 3령 8.5일, 4령 8.9일, 5령 10.6일 정도이고, 온도가 높을수록 빨라지는 경향이며, 15℃에서는 우화를 하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우화 후 성충은 약 2개월 정도는 산란을 하지 않았다.
        75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북 익산시 비닐하우스 엽채류 비트에서 발생하는 흰띠명나방을 채집하여 사육실(25±2℃, 16L:8D, RH 65±5%)에서 누대사육하며 흰띠명나방의 발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유충의 각 영기별 두폭은 각각 0.204, 0.341, 0.578, 0.890 및 1.363mm이고, 2령에서 5령까지의 성장률은 각각 1.67, 1.69, 1.54 및 1.53이다. 온도발육 실험 결과, 알에서 성충 우화 전까지의 발육기간은 17.5℃에서 51.0일로 가장 길었고, 35℃에서 14.6일로 가장 짧게 조사되었다. 온도와 발육율의 관계를 직선회귀에 의해 분석한 결과, r2값이 0.87 이상으로 나타났다. 알부터 성충 우화 전까지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10.4℃와 384.7일도를 나타내었고, 각 태별 발육모형은 r2값이 0.97~0.99였다. 성충수명은 5.4일에서 15.6일로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짧아졌으며, 암컷의 수명이 수컷의 수명보다 길었다. 총산란수는 25.0℃에서 121.9개로 가장 많았고, 35℃에서 11.4개로 가장 적었다. 순증가율(RO)은 25.0℃에서 53.5이었고, 내적자연증가율(rm)과 기간증가율(λ)은 30.0℃에서 각각 0.16과 1.17로 가장 높았으며, 배수기간(Dt)은 30℃에서 4.46으로 가장 짧았으며, 평균세대기간(TO)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짧아져 35℃에서 14.8로 가장 짧았다.
        756.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매미나방(Lymantria dispar(Linne))는 나비목(lepidoptera) 독나방과(lymantriidae)에 속하는 해충이다. 유럽계통 매미나방의 유입으로 미국 북동부, 캐나다 남동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어 북미에서 유입을 막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이에 대한 생물학적 특성이나 생활사에 대해 명확히 연구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매미나방의 온도별 발육특성을 연구하여 매미나방의 생활사를 이해하고 검역과 방제의 기초 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매미나방의 난괴는 지난 해 산란된 난괴를 채집하였고, 한국유용곤충연구소에서 제작한 인공사료를 먹이로 하여 항온조건(20, 25, 30℃)에서 부화율과 발육 기간을 조사하였다. 상대습도는 70%, 명암14L:10D로 고정하고, 조사는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하였다. 매미나방의 알 부화율은 모든 온도에서 95%이상 이였으나, 30℃ 일부 지역에서 낮은 부화율을 보였다. 암수 모두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지는 선형 패턴을 보이며, 알과 유충의 발육기간 번데기기간은 온도가 높을수록 발육기간은 단축되었다(암컷 알: 20℃; 12.11±2.43일, 25℃; 9.86±1.40일, 30℃; 8.38±1.14일, 수컷 알: 20℃; 12.27±1.83일, 25℃; 10.36±2.43일, 30℃; 9.68±2.15일, 암컷 유충: 20℃; 24.77±2.15일, 25℃; 20.00±0.84일, 30℃; 15.18±1.41일, 수컷 유충: 20℃; 20.61±1.51일, 25℃; 14.17±0.55일, 30℃; 10.99±0.93일, 암컷 번데기: 20℃; 17.61±1.03일, 25℃; 13.05±0.85일, 30℃; 10.65±0.41일, 수컷 번데기: 20℃; 20.39±0.74일, 25℃; 13.43±0.72일, 30℃; 11.55±0.68일). 알과 유충의 발육 중 폐사율은 30℃에서 가장 높게 나왔다(20℃; 1%, 25℃; 6%, 30℃; 30%).
        757.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종류의 식품 및 저장물을 가해하고 저장해충들 중 가장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며 우리나라 식품제조 및 가공회사의 곤충관련 클레임 중 60~70%를 차지하는 화랑곡나방 (Indian meal moth)을 대상으로 두 실온조건(실험실, 복도)에서 발육 양상을 비교, 조사하였다. 실험실조건에서 화랑곡나방의 발육일수는 암, 수 각각 44.99±3.26일, 43.82±3.79일 이었으며, 복도조건에서는 각각 58.12±7.91일, 57.67±8.27일로 조사되었다. 화랑곡나방 유충의 두폭을 토대로 각 령기 별 두폭의 크기를 조사한 결과 실험실조건의 경우 2령, 3령, 4령은 각각 0.412, 0.590, 0.841mm 이었으며, 복도조건에서는 각각 0.427, 0.640, 0.883mm로 조사되었다. 또한, 실험실과 복도조건에서의 유효적산온도와 유충 두폭 크기와의 관계는 실험실조건에서는 5일 간격으로 6번, 복도조건에서는 5일 간격으로 9번째 이후 성충이 우화하여 복도조건에서 발육기간이 실험실 조건보다 더 길게 나타났다. 이러한 관계를 토대로 적산온도의 값을 얻을 수 있다면 그 적산온도에 해당하는 유충 두폭의 크기와 령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758.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열점박이별잎벌레(O. decempunctatus)는 유충과 성충이 모두 포도잎과 열매를 가해하는 식식성 해충으로 최근 포도원에 나타나 피해를 주고 있으며, 포도나무 지재부에서 알로 월동하였다. 유충 발생최성기는 6월 상순 이었고 성충은 8월 하순 ~ 9월 상순으로 포도의 생육시기와 맞물려 발생하였으며, 유충시기 때 발생피해가 컸다. Campbell early 포도잎을 먹이로 제공하여 열점박이별잎벌레의 부화율, 발육기간 및 성충수명을 조사하였다. 온도는 20℃, 23℃, 25℃, 27℃, 30℃항온조건과 광주기16L:8D 및 습도50~60%에서 조사한 결과 알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20℃에서 81.0일이고, 30℃에서 40.7일이었다. 온도가 높을수록 짧은 발육기간을 보였으며, 알에서 용까지의 생존율은 온도별 각각 45.1%, 63.7%, 68.3%, 32.2%, 5.9%로 나타났고, 부화율은 25℃에서 79.9%로 가장 높았고, 30℃에서 39.8%로 가장 낮았다. 온도별 성충 생존기간도 25℃에서 34.6일로 가장 길었으며 고온에서는 짧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알, 유충, 용, 알에서 우화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각각 10.4℃, 11.5℃, 9.1℃, 9.3℃였고, 유효적산 온도는 167.5, 290.9, 404.2, 920.5일도로 조사되었다.
        759.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꼬리명주나비(Sericinus montela Gray)는 러시아, 중국 및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동아시아 고유종으로 쥐방울덩굴(Aristolochia contorta)을 식초로 한다. 봄형과 여름형의 계절형 이외에도 개체간 변이가 매우 큰 종으로 모양이 아름답고 나는 모습이 우아하다. 국접(國蝶) 청원 여론이 있으며, 여러 지자체에서 서식지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 방향이 큰 나비이다. 이에 꼬리명주나비의 연중 실내대량사육을 통한 산업화 확대 연구의 일환으로 본 연구를 추진하였다. 꼬리명주나비는 자연 또는 인공교배를 통해 채란하여 포장에서 재배한 쥐방울덩굴을 먹이로 누대사육하였다. 15℃에서부터 35℃까지 2.5℃ 간격의 온도 수준에서 꼬리명주나비의 알을 보호한 결과 꼬리명주나비의 알은 15℃ 및 32.5℃ 이상에서는 부화하지 못하고 20~30℃ 사이에서만 부화하였다. 난기간은 17.5, 20, 22.5, 25, 27.5, 30℃에서 각각 13.33, 8.43, 6.49, 5.06, 4.38, 4.01일이었다. 부화율은 저온(92~84%)에서, 사망율은 고온(37.5℃ 35.4%, 30℃ 64.1%)에서 높았다. 유충기간은 15℃ 48.75, 20℃ 18.98, 25℃ 13.32, 30℃ 9.96일 이었으나, 35℃에서는 3령 이후 생존이 불가능 하였다. 번데기 기간은 15, 20, 25, 30, 35℃ 온도 수준에서 각각 28.67, 11.08, 6.97, 5.64, 7.00일이었으며, 우화율은 각각 55.3, 92.5, 85.4, 66.7, 2.2%였다. 특히 15℃에서는 기형이 많아 정상비율이 15.8%에 불과하였다. 이들 결과를 바탕으로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를 산출한 결과 알, 유충, 번데기의 발육영점온도는 각각 10.9, 10.39, 10.34℃였으며,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74.5, 197.6, 125.3일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