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ance of alternative energy has been increasing due to environmental issues and lack of fossil fuels. In addition, heating cost that occupies from 30 to 40 % of the total production cost in Korean protected cultivation needs to be reduced for profitability and global competition. Therefo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energy model and regional resource for recycling of resource in greenhouse. Based on the results of the theoretical and statistical investigations, energy model of regional resource was developed. This results was shown with a new standard 2,000 heads of pigs. Livestock manure was originated 8.6 kg/day/one head, and the average biogas yield was 1.23 Nm3/day occurred. The biogas reactor and engine showed that scale of 300 m3 was 25kW respectively. Agricultural and Forest Residual-products Biomass quantity in heating road of 200,000kcal/h were 1,224 kg, 912 kg respectively.
본 연구는 식생경관의 생태학적 해석을 통한 질적 경관평가방법의 모색을 위해 설악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생태계 형성위계에 따른 우수 경관자원을 추출한 후 추출된 자원의 시각적 노출량과 탐방객의 탐방로 선호도와의 관계성을 분석하였다. 설악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생태학적 해석을 통해 선정한 우수경관 요소로는 아고산식생대와 고지대 바위군, 계곡 낙엽활엽수림, 암반지역 소나무 토지극상, 대경목군락지, 화목류 및 단풍류 우점군락지, 아고산대 침엽수 군락지이다. 연구 결과 탐방로 선호도와 상관성이 있는 우수 경관자원으로는 대경목군락지의 면적, 화목류 우점군락의 면적, 아고산 침엽수군락의 면적이 탐방로의 선호도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탐방로의 가시권과 우수 경관자원의 분석을 통해 자연지역에서의 일반적 탐방로의 소개에서 나아가 경관자원의 가시성을 바탕으로 특정 탐방로의 특정 탐방시기를 제시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일부 경관자원의 가시성이 탐방로 선호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자연환경에서 복잡한 경관요소의 종합적인 가시권 면적보다는 특정 경관의 가시권 면적이 탐방로 선호도에 영향을 주며 단순히 자연지역의 넓은 면적이 시야에 들어오는 지역을 선호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Fundamental experiences have been studied for development of pre-treatment process of Sn by-prod-ucts such as solders. Dry and wet separation/recovery processes were considered by the differences of physicalproperties. The by-products, which are analyzed by solder metal and oxides. The metal and oxide were simplyseparated by dry ball-milling process for 12 hours, after that recovery metal powder might be reusable as lead orlead-free solders. In terms of wet separation process, samples were dissolved in HNO3+H2O2 and the precipita-tion were analyzed by SnO2. Overall efficiency of recovery might be increasing via developing simple pre-treat-ment process.
산림경관에 대한 국제적 관심의 증대와 더불어 국내에서 도 지역활성화의 연계수단으로서 산림경관의 시각자원에 대한 인식이 중요한 위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경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 지역마다 경관계획의 수립이 필수적 으로 필요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서는 현장에 근거한 전반 적인 시각자원의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절차 로서 대두되었다고 할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 전통적인 산 체계로서의 백두대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백두대간 경관 보전을 위하여 시각자원의 현황에 대한 파악과 경관변화의 관점에서 백두대간 자연경관의 시 각적 민감성에 대한 판단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현지 조사를 중점적으로 실행하여 백두대간 산림경관의 주요 시각자원을 조사하여 목록화하 고, 백두대간 마루금 및 인근 지역에서 경관 조망점의 유형 을 구분하고, 각 조망점의 유형에 따라 시각적 민감성을 파 악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조사대상 지역은 산림청(2013) “백두대간 자원실태변화 조사 및 관리방안 연구”의 조사범위에 해당하는 강원도 영 월군에서 충북 괴산군의 백두대간 대상 구간 중에서 백두대 간 보호지역을 포함 혹은 연접한 곳에 위치하는 시군 내 마을(행정리) 중 전국 우수 산림경관관리 지역을 우선 대상 지역으로 하였으며, 특히 산림청에서 지정한 100대 명산에 해당하여 산림경관의 시각자원이 지역활성화의 연계수단 으로서 의미를 갖는 곳으로서 다음에 해당한다.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소백산 일대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조령산 일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희양산 일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대야산 일대 현지 조사는 박찬우 등(2012)이 “산림경관자원조사·경관 계획”에서 제시한 국가산림경관 자원조사의 방법 등을 참 고하여 산림경관 중점관리 지역의 우수 경관조망점을 선정 하고 유형구분하여 목록화하였다. 다만, 시각자원 조사도구 로서 장비의 이동성과 간편성에 보다 중점을 두어 파노라마 사진촬영이 가능한 휴대용 디지털카메라(Sony DSC-WX7; 16.2M pixels)를 사용하였다. 현지 조사는 대상지를 직접 이동하며 주요 경관조망점에서 시각자원을 확보하였다. GPS좌표, 조망방위, 해발고, 숲길폭, 시각적 우세목의 특성, 사진의 일련번호, 위치특성 등이 기록되었다. 조사된 경관 조망점의 유형은 다음의 4가지로 분류하여 구분되었다. - 폭포, 계곡, 식생 등 우세경관자원이 잘 보이는 지점 - 산봉우리 혹은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지점 - 절개지, 구조물 등 인공 경관 관찰 가능 지점 - 교차로 및 갈림길 등 통행빈도가 높은 주요 결절점 등 또한 백두대간 산림경관의 시각적 민감성을 파악하기 위 하여 Smardon and Apppleyard(1979)가 제시한 시각영향 지수(Visual Impact Severity)를 수정하여 적용하였다. 시각 영향지수는 산림경영으로 인한 잠재적 시각 영향을 평가하 기 위한 점수화된 방법으로 활용가치가 높다. 내용으로는 먼저 경관구성요소를 토지, 수계, 식생, 구조물 등 물리적으 로 구분하며, 시각적 특질로서 색채, 질감, 형태, 규모, 선, 공간 등으로 구분하여, 시각영향의 민감도는 이러한 경관구 성요소들이 보이는 시각적 특질로서 평가한다. 조사의 결과, 경북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의 산림경관관리 중심지역은 소백산으로서 조사구역 13.0km 구간내에서 31 개의 경관조망점으로 파악되어 시각영향지수 1등급 16개 포인트, 2등급 8개 포인트, 3등급 4개 포인트 등으로 조사되 었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의 산림경관관리 중심지역 은 조령3관문으로서 조사구역 7.3km 구간내에서 32개의 경관조망점으로 파악되어 시각영향지수 1등급 16개 포인 트, 2등급 12개 포인트, 3등급 4개 포인트 등으로 조사되었다.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의 산림경관관리 중심지역은 희양산으로서 조사구역 8.4km 구간내에서 23개의 경관조 망점으로 파악되어 시각영향지수 1등급 6개 포인트, 2등급 8개 포인트, 3등급 7개 포인트 등으로 조사되었다. 마지막 으로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의 산림경관관리 중심지역 은 대야산으로서 조사구역 6.7km 구간내에서 24개의 경관 조망점으로 파악되어 시각영향지수 1등급 5개 포인트, 2등 급 17개 포인트, 3등급 0개 포인트 등으로 조사되었다. 산림 경관 민감도 분석을 기초로 하여 산림경관 중점관리지역의 선정을 통한 백두대간 산림경관 시각자원의 관리방안은 다 음의 4가지 기본방향에 따라 진행하도록 제시되었다. - 보전 : 경관 및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여 원형 그대로의 보존 - 복원 : 자연적 간섭 혹은 인공적 개발에 의해 산림경관 의 원형이 훼손되어 이전 상태로의 복원 - 조망 : 탁월한 심미적 가치를 제공하는 특정한 경관자원 에 대하여 조망 - 조화 : 산림경관 주변에 인공 구조물이 인접 혹은 부속 되어 산림경관과의 조화
1990년대부터 2004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매년 20~34%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국가경제수 준의 증진 및 국민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관광시장에서의 생태관광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생 태관광은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적인 요소를 대상으로 이루어 지는 관광유형으로, 관광자원이 되는 자연자원요소를 지속가 능하게 관리하고 유지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자연자 원을 기반으로 하는 생태관광이 관광시장에서 유행처럼 번지 면서, 기존 대중관광지 및 여행사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혹은 관광 상품이 생태관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로 무분별하 게 기획·개발되고 있다. 이와 같이 이용과 보전 사이에서 발생 하는 생태관광 유지·관리상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 연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가 중요하며, 대상지에 대한 수용력 파악과 적절한 탐방인원 조절 등의 효과적인 관리방안 수립 및 실행이 필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효과적인 탐방객 및 자 원관리 시스템의 구축은 생태관광의 지속가능성을 증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탐방객으로 하여금 환경과 지역주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시키면서, 좋은 관광경험을 얻어 그곳을 재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같은 연구 필요성에 따라 미국과 유럽에서 휴양지역 에서 사용하기 위한 영향관리모델을 개발·적용한 사례가 있 다. 개발된 여러 관리기획 모델 중, 수용력 개념을 적용한 LAC와 VIM, VERP, Getz의 모델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LAC와 VIM과 같은 모델들은 일반적 관광지 상황과 다른 분야를 위해 구성되었지만, 이론적 배경과 접근방식은 우리 나라 생태관광지역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 다. 또한 Getz가 제시하는 관광개발모형은 관리측면에 집중 하지는 않았지만 관광지 특성에 대한 이해를 제공해 줄 수 있다. 이밖에 국내에서 개발된 모델로 LAC와 VIM 모델을 중심으로 새로이 접근한 수용력 개념의 IMSTD 모델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이 국내외 수용력 개념을 적용한 관광 지 영향관리모델들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 생태관광 지역에서 적용 가능한 관리기획 모델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Getz의 관광기획 평가 수용력 모델은(Assessing Capacity in Tourism Planning)은 전략적인 관광지 개발기획을 위해 수용력 개념으로 접근한 기획모델이다. Getz는 기존 수용력 에 대한 연구사례와 개념들을 고찰하고, 현장적용 사례들을 검토한 후에 관광 수용력을 위한 여섯 가지 개념을 제안하였 다. 유형자원의 한계, 지역주민의 용인, 방문자 만족감, 과도한 성장률 혹은 변화율, 비용편익평가에 기초한 수용력, 시스템 접근에서 수용력의 역할 등이 제안된 개념들이다. LAC(The Limits of Acceptable Change System for Wilderness Planning) 모델은 야외 휴양지역을 대상으로 한 관리기획모 델로, 수용력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도 록 한 대표적인 모델이다. 이용으로 인한 변화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얼마만큼의 변화를 허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수치(numeric value)가 아닌 바람직한 조 건(conditions)이 무엇이냐가 중요하고, 그 조건에 적합한 관 리목표와 계획을 설정하기 위한 모델이다. VIM(Visitor Impact Management) 모델은 일반적인 수용력 개념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LAC 이후 추가적인 이론적 고찰을 바탕으로 수집된 다양한 원리들을 결합하고, 실제 적용가능성을 높인 모델이다. 또한, VIM은 수용력의 생태적·사회적 연구에서 드러난 한계들 을 극복하고 이를 인간영향과 상호작용에 적용하려는 접근방법 이다. VERP(Visitor Experience and Resource Protection) 모 델은 VIM과 LAC 모델을 혼합한 모델이다. 방문자의 경험과 자연자원에 대한 방문자의 이용영향에 초점을 둔 관리·계획 의 틀로서 방문자의 이용영향은 방문자의 행동, 이용수준, 이 용유형, 이용시간, 이용 장소 등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기존의 LAC와 VIM의 장점만을 고려한 VERP는 VIM의 기본 틀에 LAC의 ROS 개념을 포함시킨 모델이다. IMSTD(Impact Management System for Tourism Destinations Based on Analysing Carrying Capacity) 모델은 Getz의 관광기획 평가 수용력과 LAC, VIM 모델을 중심으로 새롭게 접근한 수용력개념 관광지 관리모델이다. IMSTD는 수용력 개념의 접근을 통한 관리모델이며, ROS를 통한 관광기회를 분류하고 있다. 또한, VIM과 같이 목표기준과 현재상태를 비교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전 과정이 재평가되는 시스템 과정까지 포 함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존의 수용력 개념을 적용한 영향관 리모델을 검토하였으며, 국내 생태관광지역에 적용 가능한 수용력 기반 영향관리 모델인 "생태관광지역 탐방객 영향 및 자원관리 시스템(VIRMS; Visitor Impacts and Resources Management System for Eco-tourism)"을 제안하였다. VIRMS는 일반 관광지역이 아닌 생태관광지역이라는 장 소적 특수성을 고려해야하며, 주요한 관광자원이 자연자원임 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기존의 영향관리모델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일반관광이 아닌 생태관광의 목적과 의의에 부합할 수 있는 원칙 13가지를 아래와 같이 수립하였다. ①생태관광 지역에 대한 전반적 현황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②수용력 (carrying capacity) 개념을 적용하여 접근하되, 단순한 공식 에 의한 수치(numeric value)보다 생태관광지역 자원여건에 적합한 상태(conditions)에 초점을 맞춰 관리목표와 개선방안 을 설정해야 한다. ③모델의 각 단계가 파편화되지 않고, 순 차적인 흐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④생태관광지역 자원여건과 목적에 부합하는 관리목표가 시스템 안에서 중요 하게 작용할 수 있어야 한다. ⑤관광자원과 관리목표, 지역적 특성 등을 기초한 관광기회등급의 설정이 필요하며, 이는 관 리목표와 연계되어 설정될 수 있어야 한다. ⑥측정지표 선정 에 있어서 저비용, 저인력, 측정용이성, 접근용이성, 현실적용 성 등이 확보되어야 한다. ⑦목표기준과 현재상태의 비교과 정이 포함되어야 한다. ⑧발생한 영향에 대한 원인 규명 과정 이 포함되어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관리계획 및 관광기회 등급의 수정이 이뤄져야 한다. ⑨적절한 관리와 방문자 영향 저감이 이뤄질 경우, 생태관광지역의 상태를 목표수준으로 개선 혹은 보완할 수 있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⑩생태관광지 역의 자원 상태는 항상 변화하므로, 시스템에 이러한 변화를 관리 및 조절할 수 있는 설계가 이뤄져야 한다. ⑪새로운 관 리모델은 생물, 환경, 역사, 문화 등과 관련된 유·무형 자원을 통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⑫보전기회와 이용기회 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⑬생태관광지역은 일반적 으로 관광객을 위한 관광환경과 주민들을 위한 일상이 존재 하는 생활환경이 공존한다. VIRMS는 총 11단계의 일반적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표상태과 현재상태가 일치하는 상황 이후의 5단계로 추가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기초자료 수집 및 잠재력 평가단계 이다. 관리하고자 하는 생태관광지역에 대한 환경, 생태, 역 사, 문화, 사회적 자료를 수집하거나 필요시 현지 조사하여 생태관광지역으로서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단계이다. 2단계 는 대상지역에 대한 SWOT 분석을 진행하는 단계로 대상지 역이 처한 주요 화두를 파악할 수 있다. 이전 단계에서 수집 및 조사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정리 및 분석하여, 현재 혹은 과거에 대상지역이 처한 문제점, 개선사항, 강점, 쟁점 등을 이해하는 단계이다. 3단계는 대상지역의 자원관리목표와 생 태관광 운용목적을 설정하고, 다양한 유·무형의 가치에 대해 우선순위를 검토하는 단계이다. 생태관광을 운용하는 인문· 사회적, 생태·환경적 목적을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자 원관리수준을 설정하는 단계이다. 대상지역에 내재되어 있 는 다양한 가치들 중 주요하게 관리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4단계는 대상지역에 대한 관광기회 등급을 분류하는 단계이다. 본 시스템의 관광기회등급은 생 태자원, 자연자원, 환경여건, 연구여건, 보호·보전여건, 위락 여건, 편의시설 등 관광자원 및 여건, 관리운영자 의도, 관광 수요, 인간간섭 정도 등을 고려해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관광 기회를 차등화한 것을 말한다. 이 단계는 관광기회등급별 관 리강도, 이용수준, 제반사항 등을 목적에 부합하도록 설정하 여야 한다. 5단계는 방문객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선정하는 단계이다. 방문객에 의한 영향이 대상지역 내 어떠 한 자원에 영향을 끼치는지 파악하고, 해당 자원을 관찰, 측 정할 수 있는 최적 지표를 선정해야 한다. 6단계는 각 지표별 등급을 구분하는 기준을 설정하고, 목표등급을 정하는 단계 이다. 7단계는 지표별 평가를 통해 현재상태를 분석하고, 이 를 목표등급과 비교하는 단계이다. 지표별 평가는 과학적 방 법에 의해 이뤄져야 하며,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로 구분한 다. 8단계는 목표등급 대비 미달되는 지표를 확인하고, 원인 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단계이다. 방문자 이용행태, 이용집중, 주민영향, 자연현상 등 모든 여건과 현황을 고려하여 문제발 생의 인과관계를 규명해 내야 한다. 9단계는 규명된 원인요 인에 대한 개선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이다. 문제요인을 제거 하고 현재상태등급을 보다 바람직하게 만들기 위해, 기존에 설정한 가치 우선순위를 조정하거나, 관광기회등급을 조정 할 수 있다. 10단계는 수립된 계획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다 양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통해 계획을 수정·보완해 가는 단계이다. 11단계는 개선계획의 실행 및 적용 단계이다. A단 계는 7단계에서 현재상태등급이 목표등급에 부합하며, 한계 수용력에 거의 도달해 더 이상의 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될 때 이행하는 단계이다. B단계는 7단계에서 현재 상태 등급이 목표등급에 부합할 경우, 발전 수요에 따라 신규 성장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이다. C단계는 수립된 성장계획의 타 당성을 평가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여 성장 에 따라 예상되는 영향을 사전에 검토하는 단계이다. D단계 는 성장계획의 점진적인 실행 단계이다. E단계는 성장완료 후 영향검토 및 평가 단계로서, 개발에 따른 각 분야의 영향 정도를 파악해야 한다.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근간을 이루는 산줄기이며, 백두산 에서 시작되어 동쪽 해안선을 끼고 남쪽으로 흐르다가 태백 산 부근에 이르러 서쪽으로 기울어 남쪽 내륙의 지리산까지 이른다. 백두대간은 1,326종의 식물과 희귀 야생동물이 서 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꼭 보존해야 할 생태계의 보고라 할 수 있다. 또한 백두대간은 생태계의 연결고리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까지는 일부 고봉 및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식물상 및 식생, 훼손지 등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수행되어 왔 으나, 조류상에 관한 연구는 기관의 모니터링 통해서 국한 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백두대간 전 구간에 대한 연구로 국립환경과학원(2007-2010)에서는 각 구간별로 구 분하여 조류를 포함한 생태계조사를 수행한 바가 있으며, 산림청(2006~2012)에서는 조류를 포함한 백두대간 자원 실태 조사를 2006년부터 2010년까지 1차기 조사를 5년간 수행하였으며, 2011년부터는 2차기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백두대간(향로봉-고모치) 구간의 전반적인 조 류상을 조사하여 백두대간의 생태학적 가치 및 상징성을 더욱 부각시켜 향후 백두대간의 보호 및 보전관리에 기초적 인 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 지역은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에 위 치한 향로봉부터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고모치 구간으로 지리적인 위치에 따라 3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조사를 실시 하였다. Ⅰ구간은 향로봉-구룡령, Ⅱ구간은 닭목령-깃대기 봉, Ⅲ구간은 선달산-고모치 구간으로 구분하였으며, 1차기 2006-2008, 2차기 2009-2011년에 조사를 실시하였고, 조류 의 번식시기 및 이동시기를 고려하여 각 구간은 계절별(봄, 여름, 가을) 3회 조사를 실시하였다. 1차기 조사는 주요 고개(령) 및 마루금을 중심으로 능선 부와 계곡부, 평야지대 등으로 구분하여 조류상이 가장 잘 파악되도록 조사하였으며, 조사대상지를 시속 1∼2km로 걸으며, 육안과 쌍안경(8×40 Nikon) 및 소리에 의해 파악되 는 조류도 포함하였다. 2차기 조사는 구간별로 개발지, 계곡 부, 임도․탐방로 각각 2개소를 고정조사구(1kmX1km)로 선 정하여 향후 조사시 변화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1차기와의 비교를 위해 “주요령”과 “재” 지역을 중심으로 정점조사를 실시하였다. 향로봉-고모치구간의 1차기와 2차기 조사결과 주요 능선 부, 계곡부, 평야지역 등에서 확인된 조류는 총 92종 최대개 체수 합계 3,724개체였다. 1차기 조사(2006-2008년)는 82종 3,245개체였으며, 2차 기 조사(2011-2013년)는 총 63종 2,050개체가 확인되었다. 주요 우점종은 되새 Fringilla montifringilla(13.4%), 노랑 턱멧새 Emberiza elegans(6.9%), 오목눈이 Aegithalos caud atus(6.7%)의 순이었으며, 겨울철 월동을 위해 군집을 이루 거나 번식 후 가을에 군집을 이루는 조류가 우점하였다. 전 체 종다양도는 3.5로 타 지역의 산림지역보다는 비교적 높 게 확인되었다. 각 구간별로는 Ⅰ구간이 56종 최대개체수 합계 639개체 가 확인되었으며, 우점종은 어치 Garrulus glandarius(13. 6%), 제비 Hirundo rustica(12.4%), 쇠박새 Parus palustris (6.1%)의 순이었다. Ⅱ구간은 79종 최대개체수 합계 1,931 개체가 확인되었으며, 우점종은 되새(20.7%), 노랑턱멧새 (9.8%), 오목눈이(8.4%)의 순이었다. Ⅲ구간은 63종 최대 개체수 합계 1,479개체가 확인되었으며, 우점종은 쑥새 Em beriza rustica(20.7%), 노랑턱멧새(9.8%), 되새(8.4%)의 순이었다. 가장 적은 종과 개체수가 확인된 Ⅰ구간의 경우 군사지역이 많고, 민통선 지역이 접해 있어 조사 수행시 경 로 및 범위에 제한이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이나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로 보호되고 있는 법적보호종은 원앙 Aix galericul ata,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흰꼬리수리 Haliaeetus albicilla, 새호리기 Falco subbuteo, 벌매 Pernis ptilorhync hus,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새매 Accipiter nisus 를 비롯하여 총 12종이 확인되었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 기야생동물 Ⅰ급 종은 흰꼬리수리 Haliaeetus albicilla 1종 이며, Ⅱ급은 새호리기 Falco subbuteo, 벌매 Pernis ptilorh ynchus 등 7종이 확인되었다.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은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새매 Accipiter nisus 등 9 종이 확인되었다. 1차기 조사와 2차기 조사 결과 백두대간은 조류 서식에 매우 우수한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판단된다. 조사방법의 차이로 인해 1차기와 2차기 변화상을 비교하기는 다소 어렵 지만, 동일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가 수행된다면, 향후 백두대간의 조류 변화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기 후변화 등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는 기초적인 자료 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is paper reviewed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demands/resources and safety participa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safety self-efficacy. Based on the responses from 247 employees,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ppeared as follow; 1) job demands factors(role conflict, role ambiguity and role overload) effect negatively on safety participation. 2) job resources factors(autonomy and social support) effect positively on safety participation. 3) safety self-efficacy moderates positively 3 relationships-between role conflict and safety participation, between role ambiguity and safety participation, between social support and safety participation.
This paper reviewed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demands/resources and safety compliance, and the mediating effect of job burnout. Based on the responses from 247 employees,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ppeared as follow; 1) two demands factors(role ambiguity and role overload) effect positively on safety compliance. 2) job resources factors(autonomy and social support) effect negatively on safety compliance. 3)job burnout effects negatively on safety compliance. 4) job burnout mediates between 4 job demands/resources(role ambiguity and role overload, autonomy, social support) and safety compliance.
본 연구는 고성과작업시스템(HPWS)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패널 자료를 사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기업성과를 인적자원성과와 조직성과로 구성하고 고성과작업시스템이 순차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가정하였다. 인적자원성과는 직무능력, 동기부여 그리고 이직방지로 측정하고, 조직성과는 노동생산성과 인당판매액으로 측정하였다. 또한 고성과작업시스템을 교육훈련 번들, 참여 번들, 보상 번들 그리고 평가 번들로 구분하여 고성과작업 번들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았다. 결과를 정리하면, 고성과작업시스템은 인적자원성과 및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인적자원성과는 고성과작업시스템과 조직성과 간의 관계를 부분적 매개하였다. 따라서 고성과작업시스템의 유효성과 인적자원성과의 매개 역할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고성과작업 번들의 분석에서, 교육훈련 번들과 평가 번들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인적자원성과는 고성과작업 번들과 조직성과 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고 있음 확인하였다.
Accurate information on the genetic and phenotypic characteristics and diversity of the indigenous Farm Animal Genetic Resources (FAnGR) is the basis on which their present and future sustainable utilization and conservation should be made. The paper describes the objectives, structure, functionality, content, utility and future prospects of the Country- Domestic Animal Genetic Resources Information System (DAGRIS) of ILRI. This electronic database is designed to cater for the needs of researchers, policy makers, development practitioners, eachers, students and farmers in developing countries for efficient access to available published and grey literature from past and present research results on the origin, distribution, diversity, present use and status of selected Farm Animal Genetic Resources (FAnGR) of the countries. Development of the country-modules of c-DAGRIS in English and French for Anglophone and Francophone countries is finalized and ready to be used.
The diaspora mission is one of the major issues in global mission work, which has arisen as one of the tasks to be carried out by cross-cultural diaspora groups that have global networks
traditionally such as Chinese speaking people, Indian and Filipinos diaspora, and also Koreans who now have finances and skills. Taking this historical opportunity, this author will try to define
the concepts of the diaspora and the diaspora mission based on the sense of calling, outline the current status of Korean diaspora mission network, and present the direction of Korean diaspora
mission. The missional meaning of the history of the Korean diaspora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it is commonly held that the Korean emigration started from the middle of the 19th century, which is late compared to other nations. Secondly, the history of Korean emigrants is the
history of Korean diaspora mission. Thirdly, the Korean diaspora mission spread very rapidly and widely. Fourthly, the history of Korean diaspora is the history of the overseas Korean churches. Fifthly, the history of Korean diaspora becomes more meaningful when it is reviewed in relation to the current global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The Korean Church Mission implies two concepts,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and mission for the Korean Church. Likewise, diaspora mission has dual meanings, mission for diaspora and mission by diaspora. Moreover, as the word ‘diaspora’ is used as a complex concept, diaspora mission could be expanded in three ways for Korean situation today: first, the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through Korean diaspora (or ‘toward’); second, the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for (or ‘through’) the immigrants in Korea; third, the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for (or ‘through’) cross-cultural diaspora in other regions other than Korea. The history of Korean diaspora is the history of the Korean diaspora mission. The Expansion of Korean diaspora expanded the overseas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The mission movement for Korean diaspora started from North America and extended to the world. This has been a driving force of calling out Korean diaspora to mission field, and presented a new direction for global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In the process, Korean diaspora produced various mission networks. This is a good model for the world mission, which should be promoted through union and agreement with one another. The future global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should be carried out through cooperative networks with global churches. Also, the Korean diaspora mission will be a foundation that will expand to the global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through cooperation with cross-cultural diaspora and the Global Church.
감태의 인공채묘시 유주자 및 유리배우체를 채묘하여 양성 생장도를 비교하므로써, 유리배우체의 대량양식 이용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2008년 11월에 유주자 및 유리 배우체를 채묘한 채묘틀을 이용하여 2009년 5월부터 10월까지 전남 완도군 약산면 시험어장에서 양성 생장도를 비교하였다. 유주자 및 유리배우체 채묘 실험구에서 감태 엽체의 엽장과 생체량 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해안 풍력단지 개발에 이어 해상 풍력단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에 대한 장기간 풍력자원평가를 수행하였다. 해당 권역의 측정자료에 대한 상관분석을 통하여 신안풍력발전소 SCADA 자료와 LIDAR 측정자료를 유의한 풍력자원 측정자료로 선정하였으며, MERRA 재해석자료를 참조자료로 선택하여 Matrix Time Series MCP로 장기보정하였다. 장기보정 자료로부터 34년간의 바람인덱스를 산정하였는데 풍속과 풍력발전량의 변동률은 각각 2.0%, 5.4%이며 그 불확도는 각각 1.2%, 2.8%로 산정되었다. 특히 2010년부터 라니냐의 영향이 증대되며 바람인덱스가 평년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과용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무등산도립공원의 이용분산을 위한 도시근교림(어등산)의 대체자원으로서의 이용가능성 타진과 더불어 휴양자원의 대체성(substitutability)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2012년 6~8월 중 광주광역시 근교림의 하나인 어등산과 무등산도립공원 두 장소를 모두 방문한 경험이 있는 휴양객을 대상으로 편의샘플링과 스노우볼 샘플링에 의해 추출된 232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중 225명(97.0%)의 응답이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해 이용되었다. 24.2%의 응답자가 “상당히” 또는 “매우 많이”,65.5%의 응답자는 “약간” 또는 “다소” 무등산의 대체장소로서 어등산 이용의도를 나타냈다. 응답자의 10.3%는 어등산을 무등산의 대체장소로서 이용할 의향이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반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연령, 결혼상태, 소득 및 교육수준, 지역거주기간)과 방문행태(방문경험수준, 방문요일)는 무등산도립공원의 대체장소로서 어등산의 이용의사와 관련이 없었다. 단지 ‘주로 혼자서' 방문하는 응답자는 '그룹' 방문 응답자에 비해 대체장소에 대한 높은 방문의도를 나타냈다. 또한 7개 요인의 방문이유는 대체장소 방문의도의 25.0%를 설명하였으며 이들 중 3개 요인 즉 ‘도전/자기계발(β= 0.35)’, ‘접근성/친숙성(β= 0.27)’, ‘모험(β= -0.19)’은 P<0.05수준에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 장소 간 장소속성의 유사성은 대체장소 방문의도와 직접적 관계가 없었으며 휴양경험의 유사성은 장소속성의 유사성과 대체장소 방문의도와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풍력 발전단지의 효율성 평가를 위하여 풍력-기상자원지도로부터 이론적 잠재량을 계산하고 행원 발전단지 발전량과 비교하였다. 풍력-기상자원지도는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에서 개발된 1 km 해상도 자료를 이용하였다. 풍력-기상자원지도와 AWS(구좌) 풍속의 비교 검증 결과는 풍속이 과대 모의되었으며, 행원 발전단지 풍속의 일 변동성은 해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최대가 되는 일 변동 특성을 보였다. 풍력-기상자원지도로부터 산출된 발전량과 행원 발전단지 발전량의 비율은 24.8%이나, 발전량 빈도수 분포 형태는 유사하였다. 발전량 차이의 원인은 터빈의 기계적 오류, 풍력-기상자원지도 풍속의 과대 모의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향후의 발전단지 효율성 증가를 위한 터빈의 재배치에 기여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고몰입형 인적자원관리와 경영성과간의 관계에 있어 혁신활동인 활용과 탐험의 매개효과를 실증하기 위해 전자산업에 소속된 상장기업 136개의 자료를 바탕으로 실증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몰입형 인적자원관리가 각각 활용과 탐험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활용은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탐험은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따라서 활용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가 탐험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 관계를 종합으로 살펴보면 활용은 고몰입형 인적자 원관리와 경영성과간의 관계에 있어 매개효과가 있지만 탐험은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분석결과는 기존 연구에서 고몰입형 인적자원관리와 경영성과간의 관계에 있어 매개변수로 사용된 태도 변수, 역량 변수, 그리고 이직률 변수들과 다르게 행동변수인 혁신활동을 실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stimations on population ecological parameters of the small yellow croaker, Larimichthy polyactis in Korean waters, were calculated using catch data based on coastal and offshore drift gillnet fishery and biological data from 2010 to 2012. The population ecological parameters included survival rate, instantaneous coefficient of natural and fishing mortality and age/length at first capture. The survival rate (S) of the small yellow croaker was estimated to be 0.20 from catch curve method. The instantaneous coefficient of natural mortality (M) was estimated to be 0.46/year with Alverson and Carney method. The instantaneous coefficient of total mortality (Z) was 1.611/year, used to be transformed the survival rate and the instantaneous coefficient of fishing mortality (F) were 1.153/year. The length at first capture (Lc) was 19.1cm by Pauly method, and the age at first capture (tc) was 1.303 years of the small yellow croaker by the coastal and offshore drift gillnet fish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