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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effects of over seeding using new grass varieties orchardgrass ‘Kordione’ and ‘Onnuri’, and tall fescue ‘Greenmaster’ on botanical composition and dry matter productivity from 2013 to 2016 in low productivity hilly pasture, middle area of Korea. There were used 3 grass seed mixture types made of different compositions and amounts {T1: control - no over seeding, T2: tall fescue (TF) ‘Greenmaster’ 18 kg ha-1, orchardgrass (OG) ‘Kordione’ 9 kg ha-1, Perennial ryegrass (PRG) ‘Linn’ 5 kg ha-1, and Kentucky bluegrass (KBG) ‘Kenblue’ 2 kg ha-1, T3: TF ‘Greenmaster’ 9 kg ha-1, OG ‘Kordione’ 18 kg ha-1, PRG ‘Linn’ 5 kg ha-1, and KBG ‘ Kenblue’ 2 kg ha-1, T4: TF ‘Greenmaster’ 9 kg ha-1, OG ‘Onnuri’ 18 kg ha-1, PRG ‘Linn’ 5 kg ha-1, and KBG ‘Kenblue’ 2 kg ha-1}. In the botanical composition of grassland, T1 nearly remained constant in other seasons while ratio of weeds were increased in summer season. T2 was better than control (T1) in portion of grass ratio, which has increased by 80%. In the early time of establishment, the portions of OG were increased in T2, but TF rate was increased after 3 years later when grass was established. T3 and T4 showed a very similar patterns, grass ratio had increased by 80% and the portion of KBG had increased as time passed. T2 (129,763 kg ha-1) was showed the highest dry matter yield than other treatments (T1: 6,756 kg ha-1, T3: 9641, and T4: 10,738) i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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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ider the relation between the deciding factors of local identity and local image improvement. To achieve this purpose, the deciding factors of local identity have been set as the following four: historical identity, cultural identity, (nature) scenery identity, and industrial identity. The writer has established a model to represent the relation between these factors and the local image improvement, namely 'Visitor Satisfaction' and 'Revisit Intentions', and framed a hypothesis for empirical verification.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deciding factors of local identity which this study addressed are empirically proven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the intention to revisit in which is it likely that the greater the impact of the deciding factors, the higher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revisit intentions would be. Second, the deciding factors of local identity, it appears that the 'historical identity' factor had the largest impact on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the 'cultural identity' factor had the largest impact on the revisit intentions. Therefore, of the four deciding factors, the 'historical identity' should be considered the highest priority to increase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the 'cultural identity' should be considered the highest priority to increase the revisit intentions. Third, based on the verification of the relation between the visitor satisfaction and revisit intentions, it can be presumed that the greater the visitor satisfaction, the higher the revisit intentions would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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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3.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 목적은 장애인들의 지역사회참여를 객관적, 주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평가도구인 지역사회참 여지표(Community Participation Indicators; CPI)의 한국어판을 개발하고 신뢰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CPI의 번안과정을 통해 한국어판을 완성하고 신뢰도 검증을 하였다. 번역, 역번역, 전문검토위원 회의 검토를 거쳐 문항이해도를 확인하기 위한 사전검사를 거쳐 번역본을 완성하였고 전문가집단의 번 역 적합성 설문을 통해 최종본을 확정하였다. 또한 완성된 한국어판은 검사-재검사를 실시하고 참여권 문항의 내적 일치도를 구하여 신뢰도를 검증하였다.결과 :완성된 한국어판 지역사회참여지표(Korean-Community Participation Indicators; K-CPI)를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763∼.901였고 참여권 문항의 내적일치도는 장애인 410 명을 대상으로 .949로 나타났다.결론 :본 연구에서는 CPI의 번안과정을 통해 K-CPI를 완성하고 신뢰도를 검증하여 장애인의 참여에 대한 객관적, 주관적 측면을 측정하는 한국어판 참여 평가도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토대로 K-CPI가 임상 현장에서 참여를 측정하는 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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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4.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이상기후에 의한 기상재해로 온실의 피해가 크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요인인 기상과 이상기후 현상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시설재배에 취약한 지역을 검토하여 피해를 사전에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수립 및 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라도 지역을 대상으 로 시설재배의 기상재해와 관련된 대리변수를 산정하여 기상재해에 의한 시설재배의 취약지역을 분석하였으며, GIS를 이용하여 공간적인 분포분석을 통해 기상재해에 취약한 시설재배지역을 지도로 나타내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작성된 시설재배의 취약지도와 대상지역에서 발생된 온실의 실제 재해기록과 비교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최종적으로 작성된 기상재해에 대한 시설재배 취 약지도와 실제 온실의 피해기록을 비교해보면, 광주광역시, 나주시, 영암군, 장성군, 함평군 그리고 해남군 등 대상지역의 약 50% 정도가 본 연구의 취약지도와 실제 재해기록과 일치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에 반해 군산시, 김제시, 목포시 그리고 무안군 등은 기상조건이 취약등급에 포함이 됨에도 불구하고 재해피해가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에 따라 다른 온실의 구조적인 설계 및 관리측면이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온실의 자연재해의 주요 원인인 기상자료를 분석하여 기상재해에 대한 시설재배의 취약지도를 작성 하였고, 과거 재해기록과 비교하여 대상지역 내에서 취약한 지점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온실의 설계 및 관리측면에서 기상재해에 의한 피해를 경감 및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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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5.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시설원예단지의 경관개선점을 찾아보고 친환경적 조성방법과 생태계 서비스 기능이 최소화로 저감될 수 있는 방안제시를 목표로 했다. 연구결과 대부분의 평가요소에서 네덜란드, 일본 경관은 긍정적인 결과였으나 우리나라 경관은 다소 부정적으로 분석되어 비닐하우스는 일본을 유리온실은 네덜란드 경관으로 개선방향을 설정할 것을 제안하였다. 따라서 미래세대에 지속가능한 농업경관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생태계서비스 기능 중 경관창출을 고려한 친환경 온실단지 조성을 제안을 제안하였으며, 앞으로 추진될 대규모 간척지 개발 사업에도 본 연구가 활용되길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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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6.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과실 중 하나이다. 한의학 에서는 떫은감의 꼭지(꽃받침)를 시체(柿蒂)라고 하여 사용하였으며, 민간요법에서는 기침과 천식, 만성 기관지염, 딸꾹질, 야뇨증에 사용되어졌다. 본 실험에서는 가공하여 유통 될 때 버려지는 부산물 중 하 나인 감꼭지와 잎의 tannic acid 함량을 HPLC 기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시기별 성숙 정도에 따라서 함양 고종시, 함양 단성시, 밀양 반시, 밀양 수시, 밀양 고종시로 5품종을 수집하였으며, 시기는 미성숙(8-9월), 성숙(10-11월), 곶감(12월-1월)로 구분하였다. 밀양 반시의 경우 이전의 연구에 서 산청 고종시, 산청 단성시, 밀양 반시의 tannic acid 함량을 비교해본 결과, 밀양 반시의 함량이 다 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고, 이를 통해 밀양 지역의 품종을 확대하고, 밀양 반시의 잎 시 료를 준비하여, tannic acid 함량을 분석하였다. 성숙 시기별 tannic acid 함량은 미성숙에서 곶감 꼭 지로 갈수록 타닌산 함량이 줄어드는 경향성을 보이며, 미성숙의 생감꼭지에서는 밀양 고종시의 함량이 3.764mg/g로 높게 나타났다. 곶감으로 가공 건조되어 질수록 tannic acid의 함량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숙 고종시 생감꼭지의 경우 함양 지역과 밀양 지역 내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높은 tannic acid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밀양 반시 지역에서 함양 고종시에 비해 약 1.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공식품으로 이용되는 떫은감의 미성숙 과실 또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활용소재로 사용될 가능 성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떪은 감의 꼭지는 부산물로써 버려지는 자원이아니라 한의학적으로 중요한 한 약자원으로써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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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7.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우의 전장유전체 내에 존재하는 단일염기 다형성(SNP)에 대해 DNA chip 분석을 통해 각 개체의 유 전자형을 파악하고, SNP 표지인자간 연관불평형의 크기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강원도에서 사육되고 있던 한 우 거세우 139두의 조직을 채취하여 DNA를 추출하였으 며, Bovine SNP50K BeadChip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에 사 용 가능한 최종 35,769개의 SNP 표지인자를 얻어 연관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에 이용된 SNP 표지인자의 총 길 이는 2499.26Mb이었고, 전장 유전체에서 평균 대립유전자 빈도(MAF)는 0.273이었으며, SNP 표지인자간의 평균 거 리는 0.060과 0.082 사이에 분포하였다. 강원지역 내 한우 거세우를 이용하여 확인한 본 실험 결과는 기존의 전국의 한우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50Kb 이하로 인접한 거리를 갖는 SNP 표지인자들의 연관 불평형 값(r2)이 0.2 초과인 인자가 34%로 나타났다. 또한 SNP 표지인자간 거리가 멀수록 측정값이 떨어지는 지수형 식의 그래프를 보였다. 염색체별로 구분한 40kb 이하로 인 접한 SNP표지인자의 연관불평형 값(r2)은 0.2 이하로 나타 난 것이 총 7개(13, 15, 19, 23, 25, 28, 29번 염색체)였다. 종 합하여 볼 때, 본 연구 결과는 강원한우의 유전적 개량을 이 용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유전적 개량을 이용한 육종시스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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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8.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글로벌인지도와 지역성고취라는 모순된 미션의 극복을 위해 광주비엔날레의 정책은 구성되고 확장되었으며, 이는 일련의 지역연계프로젝트로 결과 지어졌다. 본고는 2008년 <복덕방프로젝트> 가 보여준 전시와의 유기적 연결에 대한 한계와 현장중심 방법론을 실행한 2016년 <제8기후대>를 중심으로 지역연계프로젝트의 성과와 의미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지역연계는 본 전시와 경계 지 어져 파편적으로 전개되어서는 성공할 수 없으며, 전시기획과 직결되어 전시개념, 구성과 함께 실 현되어야 함이 증명된다. 더불어, ‘국제현대미술전'이자 도시 이벤트로서 다양한 이해관계가 충돌 하는 광주비엔날레에 있어 지역연계는 비엔날레의 지속성과 차별성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 에 대한 광주비엔날레 지역연계프로젝트가 지역에 남긴 성과는 긍정적으로 평가됨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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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2017.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지역방송에 대한 지역민의 의견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9개 지역민방 시 청자 게시판의 게시 글을 분류하고, 의견을 유형화 하였다. 주요 결과로 지역방송 시청자게시판 의 게시 글은 문의, 평가, 요구 등 세 가지로 유형화 할 수 있었다. 이 중 문의를 제외한 평가와 요구를 통해 지역민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심층성, 접근성, 전문성, 프로그램완성도, 공정성, 정 확성, 자체제작 및 편성, 지역성, 상호작용 등 9개의 의견으로 유형화 할 수 있었다. 지역방송에 대한 지역민 의견은 정확성, 전문성, 완성도, 공정성 측면에서는 지역프로그램의 많고 적음을 떠 나, 일반적인 저널리즘 원칙과 방송 원칙을 수행하는 것을 원하고 있었으며, 이런 요소들이 충족 되지 않을 때 지역방송을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동안 지역성 개념에서 중요하 게 다뤄지지 않았던, 접근성에 대한 요구가 많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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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0.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광주비엔날레는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도시의 상처를 문화적으로 치유한다는 명분을 내 세우며 1995년 국내 첫 비엔날레로 창설됐다. 광주비엔날레의 지역성은 5ㆍ18 민주화운동에 상당 부분 기대고 있으며, 주최측은 이를 ‘광주정신’이라고 표현해 왔다. 초창기엔 본전시에 민중미술 작 품을 출품하는 것으로 지역성을 드러냈으며, ‘지역’의 범위는 광주에서 한국, 재외 교포, 아시아 등 으로 점차 확장됐다. 2010년의 제8회 《만인보》에서는 5ㆍ18과 직접적 연관성이 없는 작품들만으 로 전시를 꾸렸다. 본논문은 《만인보》가 캄보디아 폴포트 정권의 양민 학살 관련 사진, 중국 ‘수조 원’ 등 지구상 ‘또다른 광주’들을 전시장에 소환함으로써 광주의 지역성을 오히려 강화, 지역성 구 현의 전환점을 이루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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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는 비가 많아 습하고 상록수가 우거진 숲이 많아서 육지와는 다른 식생환경을 보여주는 곳이 많아서 야생버섯 발생상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 제주도에서 환경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곶자왈과 오름이 다. 제주도 365개의 오름 중 전형적인 화구호를 갖는 물영아리오름은 2000년도에 우리나라에서 1호로 환경 부습지보호지역에 지정되고 제주도 1호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매우 의미가 있는 곳이다. 곶자왈은 제주와 같이 용암분출로 형성된 지역에 잘 발달할 수 있으며, 특히 곶자왈을 구성하는 암괴 또는 암석들은 다양한 과정을 통하여 형성될 수 있다. 곶자왈에는 난대림과 온대림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숲을 형성하고 있으며, 식물종 다양성도 비교적 높다. 곶자왈지역에는 600여종 이상의 관속식물이 있으며, 제주고사리삼, 개가시나무, 으름난초, 수채, 제주물부터 등은 멸종위기식물이다. 섬휘파람새, 직박구리 등 제주텃새와 긴꼬리딱새나 팔색조 등 희귀철새가 번식한다.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 유전자원의 중요성은 점차 증대될 것 이다. 버섯 종다양성 보존을 통해 제주도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유용한 버섯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통해 버섯산업의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1036.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새로운 품종 및 재배기술 개발을 위한 첨단정보 습득으로 국제적인 버섯재배 기술 동향 및 트렌드를 파악하고자 중앙(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와 도농업기술원(충북, 강원, 전북, 경북) 버섯연구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자 일본 북해도 지역을 조사하였다. 북해도 내 버섯재배 농가수는 184농가로 생표고 농가(142농가)가 가장 많으며, 느타리는 저장성이 떨어져 만가닥으로 대체되었으며, 느타리류중에서는 노랑느타리만 재배(전국 생산량의 80%)되고 있었다. 목이는 중국에서 건목이를 수입해왔으나 최근 들어 재배 시작되었으며, 팽이는 갈 색 팽이의 재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표고, 잎새버섯, 느타리 등은 큰 공장이나 자동화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농가에서는 인력에 의존하는 생산방식이나, 이는 지역 내 중요한 일자리를 차지하며, 팽이, 만가 닥, 맛버섯 등 일부 버섯은 대규모 자동화시스템 시설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재배기술 수준도 매우 높았다. 일본은 팽이, 만가닥, 표고, 잎새버섯이 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큰느타리, 갈색 팽이, 양송이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버섯가공제품은 장아찌, 스프 분말가루, 차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으며 시식코너가 운영되고 있었다. 버섯전문요리 식당에서는 버섯튀김, 버섯카레, 버섯스프, 버섯라면 등의 메뉴가 있었다.
        1037.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양송이품종은 2010년부터 ‘새아’, ‘새정’, ‘새도’, ‘새연’, ‘새한’, ‘호감’ 6품종이 개발되었으며, 현재 보급률은 40%(‘16)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육성품종의 보급 확대와 지역별 재배적 특성을 파악하기위해 경주, 달성, 부여, 아산 지역 농가에서 품종별 현장실증을 수행하였다. 각 농가의 재배면적은 199㎡이었고 동일 재배사에 각기 다른 품종을 재배하였다. 경주, 달성, 부여, 아산 지역의 농가에서는 백색 품종인 ‘새아’, ‘새정’, ‘새도’, ‘새연’, ‘새한’과 외국종 ‘A15’을 가지고 시험을 수행했으며, 보령지역은 ‘호감’, ‘다향’ 외국종인 ‘F599’으로 진행하였다. 백색품종의 전반적인 생산성과 재배적인 특성을 보면 생산성은 농가 별로 각기 다르고, 부여 농가에서 시험한 품종별 생산성조사에서는 ‘새연’이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많은 농가에서 ‘새 도’가 강한 편이고 ‘새한’이 약하다고 하였으나 시험농가에서는 품종간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형태적 특성은 품종간 차이보다는 농가간의 차이 즉 재배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품종적 특성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일재배조건 내에서 여러번 반복 실험 필요하였다. 또한 품종의 자실체 경도와 갓색도 품종 및 지역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갈색품종을 보면 국내 육성품종인 ‘호감’과 ‘다향’품종에서는 3주기 까지 버섯을 수확하였으나 외국종 ‘F599’은 2주기까지 버섯을 수확할 수 있었다. 국내 육성 두품종의 갓 직경은 1주기에 대비하여 2주기에는 감소하였다가 3주기에는 증가하였으며, 외국종은 1주기보다 2주기가 갓 직 경이 증가하였다. 갓 두께에서는 국내 육성품종들과 외국종 모두 주기가 진행되면서 증가하였다. 대굵기에서는 국내 육성품종들은 2주기에는 증가하였다가 3주기에는 감소하였다. 수확주기별 대길이의 변화에서는 재배품종 모두가 2주기에는 감소하였다가 3주기에는 대길이가 증가하였으나 1주기보다는 짧았고 품종별 대길 이에서는 외국종이 가장 길었다. 자실체의 개체중의 변화를 보면 국내 육성품종은 1주기 버섯의 자실체의 개체중이 가장 높고 주기가 진행되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외국종에서는 2주기에서도 개체중이 높은 국내 육성품종과는 다른 경향을 보였다. 자실체의 갓 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명도(L)값은 외국종이 57.9로 가장 낮아 갈색이 가장 진하였으며, 다향은 64.6으로 중간정도이며, 호감은 69.1으로 가장 밝았다. 이런 현상은 2, 3주기에서도 계속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품종별 색깔의 차이가 확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자실체 갓색은 적색(a)보다는 황색(b)에 의해 좌우되었다. 경도에서는 ‘호감’은 주기가 진행되면서 증가하였으나, 다향은 감소하였고, 외국종은 아주 적은 정도로 감소하는 등 품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1039.
        2017.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ie vorliegende Arbeit beschäftigt sich mit Konzepten und Ansätzen der Landeskunde, die sich in Bezug auf die jeweilige soziale Situation und den Lernerbedarf historisch entwickelt haben. Im Fachbereich Germanistik herrscht seit 20 Jahren die Krise der Geisteswissenschaft. Statt Literaturveranstaltungen, die von Studenten abgewählt werden, wurde Landeskunde als ein neues Veranstaltungsangebot in den Vordergrund gestellt, damit die Germanistik wieder einen Aufschwung erleben kann. Aber in Korea wurden die Begriffe, Konzepte und Inhalte der Landeskundeveranstaltungen noch nicht festgelegt, z.B. ist unklar, was man unterrichten soll und auch wie man unterrichten soll. Aus diesen Gründen wurde in der vorliegenden Arbeit versucht darzustellen, wie Landeskunde im Fachbereich Deutsch als Fremdsprache in Deutschland diskutiert wird. Zuerst wurde die historische Entwicklung der Landeskundeansätze vorgestellt, wobei das Konzept und der Inhalt bzw. die Schwerpunkte diskutiert werden, was mit den Zielen und dem Lernerbedarf des Fremdsprachenunterrichts zusammenhängt. Darüber hinaus wurde am Ende der Arbeit ein didaktisches Konzept kurz vorgestellt. In Korea werden im Rahmen der Universität die zahlreichen Landeskundeveranstaltungen meistens von Literaturwissenschaftlern angeboten, sodass der Themenbereich Literatur als Kultur zu sehr hervorgehoben wird, was dem Bedarf der Lerner und der Gesellschaft überhaupt nicht entspricht. Kommunikative und interkulturelle Landeskunde beschäftigt sich mit der Situation und Themen bzw. Inhalten, die unsere Lerner motivieren, weil solche mit ihnen selbst und ihren Interessen sehr eng verbunden ist.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