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온실 단지로 기대되는 간척지의 광환경은 해무 등에 의해 내륙과는 다른 광환경 특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간척지에서 온실 설계 기준을 작성하기 위해서 산란 광과 직달광을 고려한 온실 내 광분포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간척지의 고유의 광환경 특성을 분석하고 3-D 온실 모델에 적용하여 간척지의 온실 내 공간적인 광분포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먼저 간척지의 일사량을 산란광과 직달광으로 구분하여 측정하고 내륙의 일사량과 비교하였다. 또한 간척지 지역에 설치된 온실 내의 광분포를 측정하고 이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계산된 값과 비교함으로써 3-D 온실 모델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였다. 간척지는 내륙에 비하여 전체 일사량에 대비 높은 산란광의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일출 및 일몰 부근에서 크게 나타났다. 3-D 온실 모델에 의한 온실 내 예측 광 분포는 실제 간척지의 온실 내 광분포와 유사하게 나타 났다. 검증된 3-D 온실 모델을 통하여 임의의 외부 광조 건에 대하여 간척지 지역의 온실 내부의 시간적인 평균 광도의 변화와 광분포를 예측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간척지 지역의 온실 내 광환경 해석 이외에도 작물의 수광량 해석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국내 실정에 맞는 양지붕형 온실을 대상으로 풍동 실험을 통해 간척지 풍환경 조건에 대하여 온실의 풍압 측정 지점별 풍압 계수를 평가하고 관련 기준과 비교하여 그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풍압의 면적 평균으로부터 온실 설계용 풍압 계수 및 국부 풍압 계수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향 0도 (용마루 직각 방향)에 대한 풍압계수를 검토한 결과, KBC2009의 경우 온실의 단부에 대한 풍압 계수를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NENEN2002의 경우 온실의 단부를 포함한 모든 부위에서 풍압계수를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풍향 90도 (용마루 방향)에 대한 풍압 계수를 검토 한 결과, KBC2009, NEN-EN2002의 경우 온실에 작용 하는 풍압 분포 특성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AIJ2004와 같이 풍압 분포 특성에 따라 풍상측 온실 끝단 1, 2단부 및 풍하측 등 온실의 각 부위에 따라 풍압 계수를 구분하여 제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온실에 작용하는 풍향별 풍압 계수를 분석한 결과, 온실과 같은 구조물에 있어서 국부적인 풍압의 영향을 받는 피복재 (covering), 창틀 (glazing bar)등의 설계에 이와 같은 국부 풍압의 영향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온실에 작용하는 풍압 계수의 면적 평균으로부터 온실 부위별 설계용 풍압계수 및 국부 풍압계수를 제시 하였다. 이상의 결과와 같이 비교적 높이가 낮고 길이가 긴 온실의 경우, 관련기준 KBC2009 및 AIJ2004는 온실의 각 부분에 대한 풍압 계수를 적절히 반영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양한 온실에 대한 풍동 실험 결과를 토대로 간척지 설치 온실에 대한 설계 기준을 마련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연구 과제로는 다양한 온실 형태에 따른 풍압 계수 분포 특성을 분석 하고 온실 설계를 위한 풍압 계수를 제시함으로써, 온실 설계 기준의 정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축적하고자 한다.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wofold: to analyze seasonal variation in nutrients and sestonic chlorophyll (CHL-a) in Asian lotic ecosystems, which are influenced by seasonal monsoon rains, and to evaluate multi-trophic level ecological stream health (ESH) in relation to stream morphology, land-use patterns, and water chemistry. We conducted physical, chemical, and biological surveys at 72 national streams and rivers, and at 65 reference streams. Water chemistry data indicated that ambient nutrient (N, P) levels were closely associated with land-use patterns and stream elevation, and that these, in turn, influenced both community structures of fish and stream health in general. In the watershed, total phosphorus (TP) was a key determinant of sestonic CHL-a, and the mass ratio TN:TP was determined by phosphorus (R2 = 0.63, P < 0.01) rather than nitrogen (R2 = 0.01, P > 0.05). Proportions of tolerant and omnivorous fish increased with nutrient enrichment and organic matter pollution, while proportions of sensitive and insectivorous fish decreased. The neural network modeling of a self-organizing map (SOM) suggested that clustering of trained SOM units reflected stream morphology, land-use patterns, and water chemistry, which influenced community structures and tolerances of top trophic level fish species in the ecosystem. Lotic ecosystem health, based on a multi-metric approach (MF-IBI model), was clearly demonstrated by a multivariate analysis (PCA); important factors were watershed characteristics (land-use patterns), nutrient levels (N, P), organic matter (BOD, COD) regimes, and biological components (trophic and tolerance guilds).
묵논(abandoned paddy field)은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인하여 의도적 또는 일시적으로 휴경상태에 있거나 경작을 포기한 농 경지를 일컫는다(윤광성, 2007). 산지습지라 함은 산지 혹은 산 지와 인접한 지역에 소택지, 늪원 및 이탄지 등 습지식물이 자생 하는 지역을 의미하며 산지라는 매우 특수한 환경에 적응하고 진화된 특이한 산림생물들이 살고 있는 특수한 생태계로서, 산 지소생물권을 보전하기 위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산지형 묵논습지는 이러한 묵논습지와 산지습지의 특성을 동시 에 갖는 장소로서 생물다양성 및 습지생태계의 중요한 축으로 작용할 수 있다(김달호, 2009). 진관동 습지의 경우 이러한 산지 형 묵논습지로서 북한산 국립공원과 인접하여 풍부한 생물다양 성과 주요 생태축으로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생태·경관보전지 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진관동 습지는 경작이 중단된 시기에 따라 크게 3구역으로 구분되어진다. A지역의 경우 1996년부터 경작이 중단되었으며 B지역은 1994년, C지역은 1991년에 각각 경작이 중단되었다. A지역의 경우 2002년 토지소유주가 습지 가운데 부분에 물길을 조성하여 물을 뺀 뒤 쟁기질을 하였고 B지역은 그대로 방치되 었으며, C지역은 2002년 토지소유주가 물길조성 및 복토를 하 여 현재 묘포장(조경수목식재지)로 전용되어 훼손된 상태이다. 본 연구는 현재 진관동 습지가 훼손으로 인하여 얼마나 천이가 가속화되었고 육화가 진행되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훼손지와 훼손이 일어나지 않은 인접한 휴경지를 대상으로 초본군락의 식생을 비교해보았다. 식생조사는 2013년 5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실시하였으며 각 지역별로 1m×1m 방형구 10개구를 설정하여 출현된 식물의 종을 분류하여 피도(C)와 초장(H)을 측정하였다. 이들 자료를 토대로 적산우점도(summed dominance ratio, Numata 1969)를 산출하여 우점종을 산출하고 출현빈도를 분석하였다. A지역의 경우 적산우점도의 순위는 고마리(73.08)-갈대 (62.86)-미국개기장(18.06)-쇠뜨기(15.02) 순으로 나타났으며, 출현빈도는 고마리 92.86%, 갈대 50.00%, 미국개기장 28.57% 로 고마리가 가장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지역의 경우 적 산우점도의 순위는 갈대(100.00)-고마리(18.30)-골풀(12.66)-갈 풀(5.83) 순으로 나타났으며, 출현빈도는 갈대 100.00%, 고마리 76.92%, 골풀 30.77%, 갈풀 7.69%로 갈대가 가장 우점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묘포장으로 훼손이 일어난 C지역의 경우 적산우 점도의 순위는 개망초(96.03)-애기똥풀(81.79)-쇠뜨기(72.50)- 쑥(57.74) 순으로 나타났으며, 출현빈도는 개망초 86.67%, 애기 똥풀 60.00%, 쇠뜨기 66.67%, 쑥 60.00%로 개망초가 가장 우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인수(2013)에 따르면 고마리군락은 천이단계에서 선구식 물 군락에 해당하며 묵논의 초기단계에서 낮은 빈도로 출현하 였다가 중기 묵논에 접어들면서 우점도가 증가하며, 후기 묵논 에서 높은 우점도를 나타낸다고 기록하였다. 갈대군락은 묵논 에서 주로 척박한 환경의 4-58년 이상의 중기단계에서 발달하 며 고마리, 쉽싸리 등과 함께 출현하나 단순군락으로 발달한다 고 기록하였다. 또한 쇠뜨기는 다년생식물로 묵논의 식생천이 계열에서 초기에는 출현빈도가 높지 않은 종이나 중기 묵논을 거쳐 후기 묵논으로 진행할수록 출현빈도가 증가하는 종으로 기록하였다. 또한 이창석(1998)에 따르면 폐경 후 3년 이내의 초기 묵논에서는 사마귀풀, 뚝새풀, 벼룩나물 등 일년생 식물과 다년생 식물이 우점하고, 폐경 후 7년 이내의 중기 묵논의 초본 층에는 골풀과 고마리가 우점하고 있으며, 폐경 후 10년 이상 된 묵논의 초본층에서는 골풀, 쇠뜨기, 물봉선 등이 우점한다고 기록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A지역의 경우 고마리가 가장 우점하고 있으 며 쇠뜨기 등 다년생 초본의 출현빈도가 B지역에 비해 높다는 점에서 중기 묵논에서 후기 묵논으로 넘어가는 단계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B지역의 경우 갈대 순군락이 우점 하고 있다는 점에서 묵논의 중기 단계로 판단된다. 휴경연차는 비슷하지만 A지역에서 과거 물길을 빼고 쟁기질을 하는 등 일 부 지역에서 이루어진 훼손에 의한 영향으로 B지역에 비해 묵 논의 천이가 다소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C지역의 경우 중기 묵논이나 후기 묵논에서 볼 수 있는 갈 대, 고마리 등이 아닌 개망초, 애기똥풀 등이 주요 우점초종으로 출현하고 있는데 이는 C지역이 훼손으로 인해 복토를 하여 건 답 상태로 유지되어 왔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강병화 등(2003) 에 의하면 같은 묵논이라도 습한 상태로 휴경한 경우와 건조한 상태로 휴경한 경우 식생의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고 기록한 바 있다. 진관동 습지 역시 습답 조건으로 유지되어 온 A지역이나 B 지역과 달리 C지역에서는 다른 양상의 천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른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묵밭 및 묵논은 버려진 연도를 확실히 알 수 있고, 주변과의 경계가 뚜렷하여 다양한 천이 이론의 시험장으로 활용되어 왔 다(Osboronova, 1990, 이규송, 1995). 그러나 천이의 경우 이에 영향을 미치는 교란의 유형이 다양하고, 지역의 특수성이 강하 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천이 계열을 일반화하기는 어 렵다. 특히 본 연구에서 다루었던 진관동 습지의 경우 산지형 묵논 습지로서 일반적인 묵밭이나 묵논과는 입지 조건이 다르 고 또한 일부지역에서 인위적인 훼손이 일어남으로써 선행연구 들과는 결과적인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식생 천이를 분석함에 있어 한 장소에서 시간에 따른 식생 변화를 연구하는 장기 모니터링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산림 내 묵논습지들은 단순한 소규모 인공습지나 개인 사유지로 분류되어 방치되고 있어 진관동 습지와 같이 장기적으로 보전이 이루어지는 대상 지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향후 정확한 습지 평가를 위해 지속적인 보전 및 꾸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Urban-Hanok emerged as a result of urbanization of Hanok in the modern period. In particular, Urban-Hanok has been mass-produced from the early 1920s, when the population is concentrated in cities, until the middle. Large-scale development by the professional developer has been developed in large-scale land rather than individual client because housing shortage was serious problem. 11 Gahoe-dong was made in 1935-36 is representative Urban-hanok area of Bukchon. It was formed through division of large-scale Land in 1930’s. In the 1930’s, the large-scale development projects of Urban-Hanok was triggered by the two events. One is Land Investigation Project performed by the Japanese government to capitalization of property, another is the pro-japanese bought the large scale-land in Gahoe-dong at bargain price from The Japanese government. Each lot has still a topographical characteristics such as land-dividing quality, the way of development, characteristic quality of urban-tissue. 11 Gahoe-dong, Urban-hanok area was developed two ways. First, development have been adapted to the topography. The lots have reflected topographical conditions such as land cutting area, a retaining wall, land-diving was maintaining the original topography almost. Second, it was street oriented development. The lots have developed sequentially along the street. So, the lots's shape and size is different each. For this reason, this area distribute various type of Hanok.
새만금 인근의 간척지 유리온실에서 파프리카의 암면재배시LED 보광처리효과를 실험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식물체는 자연광, LED로 처리하여 일출 후 점등하여 일몰 약1시간전에 소등하였다.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파프리카 초장은 ‘더비’품종에서는 자연광처리구에서 1월측정 초장이 29cm 더 신장되었다. 2. 1-2월 파프리카의 1주당 수량은 LED 보광처리구 및 자연광처리구에서 ‘쿠프라’품종에서는 764g 및 392g로, LED보광처리구에서 95% 증수되었으며, ‘콜레티’품종에서는 624g 및292g로, LED보광처리구에서 114% 증수되었다. 3. 재배기간 전체의 파프리카 상품수량은 ‘쿠프라’품종에서LED보광처리구에서 7,342g/㎡로 자연광처리구의 4,878g/m2에 비하여 51% 증수되었다.
신간척지에서 총체사료용 벼 주요 품종들의 담수직파 적응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2012~2013년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입모율은 녹양과 수원552호 48%, 목우, 목양 및 수원544호 40~42%이었다. 2. 출수기는 녹양과 목양 8월 26~27일, 수원552호와 수원544호 9월 1~5일, 목우 9월 15일이었다. 3. m2당 수수는 278~333개였으며, 도복은 수원552호에서경미하게 발생하고, 그 외 공시품종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4. ha당 건물수량은 목우와 수원552호 15.8~16.8톤, 수원544호, 목양 및 녹양 이 13.1~14.3톤이었다.5. 조단백질 함량은 4.5~6.4%, ADF 함량은 27.1~30.1%,NDF 함량은 49.2~53.9%, TDN 함량은 65.1~67.4%이었다.6. 따라서 신간척지에서 총체사료용 벼의 담수직파재배에 가장 적합한 품종은 목우와 수원552호 이었다.
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벼 기계이앙재배시 염 피해가 적으면서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하여 질소시비량을 11, 14,17, 20kg/10a 및 진단시비로 하여 새로 조성된 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 기계이앙하여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2년 평균 토양염농도는 이앙전 0.06%에서 환수후 이앙직후에는 0.03%로 낮아졌다.2. 질소시비량별 출수기는 N11 및 14kg/10a에서는 8월 16일인데 비해 N17, 20 및 진단시비에서는 1일 늦은 8월 17일이었다.3. 도복관련형질에서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도복지수가 높아 포장도복은 N11에서는 도복이 발생되지 않았고, N14에서는 1, N17과 진단시비는 3 정도로 약하게 발생되었으나 N20에서는 7로 반도복 이상 발생되었다.4. 질소시비량별 수량구성요소를 보면 주당수수는 N17>진단시비>20>14>11 순으로 많았고 등숙비율과 현미천립중은비슷하여, 쌀수량은 진단시비=N17>14>20>11 순으로 많았다.5. 질소시비량별 쌀 품질에서 완전립비율은 N14>진단시비=11>17>20 순으로 높았고, 아밀로스함량은 질소시비량간에별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함량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높아졌다.이상의 결과로 볼 때 새로 조성된 간척지에서 벼를 기계이앙재배 할 경우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은 16~18kg/10a이 적당하다고 판단된다.
전라남도는 우리나라에서 50% 이상을 차지하는 섬과 갯벌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신안군은 가장 많 은 섬 개수와 넓은 갯벌을 차지하고 있다. 신안군은 2개 읍, 12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약 1,000여개의 유∙무인 도 섬들이 산재해 있다. 섬과 갯벌이라는 독특한 생태계 특성을 가진 신안군의 생태계서비스 가치를 Costanza et al. (1997)의 생물군계에 의해 계산하였다. 신안군은 갯 벌이 가장 높은 생태계서비스 가치를 나타내었다. 이러 한 결과는 대부분의 섬에서 같은 결과를 보였고 특히 압해읍과 지도읍이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증도면의 경 우에는 실제적으로 군내에서는 면적이 11위에 해당하 지만 생태계서비스 가치는 전체에서 4위를 나타내었다. 현재까지의 연구 상황으로는 정확하게 생태계서비스 가 치를 계산하는 것이 어렵지만 대략의 가치라도 측정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신안군 전체의 생태계 서비스 가치를 살펴봄으로써 현재 가지고 있는 가치를 잘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에 활용하 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갯벌이라는 독특한 생태계를 잘 보전하고 이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신안군 발전계획 등의 정책결정에 좋은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논문은 그 제목을 ‘북한지역에서 외국인 및 외국법인의 토지이용과 관련한 법적 문제’이라고 정하였다. 현재의 남북한이 장래에 통일을 할 경우에 제도적 통합과정에서 통일한국의 토지제도를 어떻게 재편하여야 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재편과정에서 무엇을 고려하여야 하는지를 논리적으로 검증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장래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것인지를 현재의 시점에서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이 사회질서를 규율하는 제도라고 한다면 불합리한 결과가 발생되지 않도록 그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특히 토지제도는 새롭게 창출되는 제도가 아니고,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되어 온 제도라는 점에서 종래에 발생한 문제점들을 면밀하게 파악한다면, 장래에 정립될 법제도는 보다 합리적이고 실질적 정의에 합치될 수 있다. 통일한국이 합리적으로 토지제도를 재편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토지제도의 역사적 전개과정이 고려되어야 한다. 한 가지 유념하여야 할 것은 남북한의 통일은 분단의 아픔을 더 이상 후세에게 물려주지 말아야 한다는 민족통합의 차원에서, 그리고 통일이후의 북한경제의 활성화를 통하여 국가전체의 경쟁력을 상승시키고자 하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남한 헌법상의 재산권 보장규정을 통일이라는 사회변혁상황에 그대로 대입하여 원소유자의 권리회복문제를 논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더욱이 남북한이 분단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지역에서 정부를 수립하여 규범력있는 통치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과 국제사회에서 양자가 국제법 주체로서 평가받고 있다는 점, 특히 과거의 토지몰수행위의 목적이 불합리한 토지집중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대등한 당사자의 관계에서 합의통일을 하는 것이 논리적으로도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분단 이후에 남한을 물론이고 북한에서 이루어진 토지제도의 정립행위도 모두 유효하다는 전제 위에서 통일한국의 토지제도를 재편하는 것이 타당하다.
한국의 환경부에서 제작하여 배포한 국가 토지피복도(2000, 2009년)는 수문, 생태, 자연재해 취약성 평가 등 다양한 연구의 기초정보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2000년 국가 토지피복도의 정확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국가토지피복도를 활용하여 토지피복 변화를 분석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통계연보의 지목 자료와 환경부의 2009년 토지피복도를 활용하여 2000년 토지피복별 면적 추정 방법을 연구하였다. 이 연구는 본 연구에서 설계한 방법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그 방법을 덕유산 인근에 위치한 6개 읍·면의 2000년 토지피복별 면적을 추정하는데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에서 추정한 2000년 토지피복별 면적은 통계연보와 전반적으로 6.12km2의 차이를 보였다. 이에 비해 토지피복도를 활용하여 산정한 토지피복별 면적은 통계연보와 전반적으로 13.10km2의 차이를 보였다. 토지피복도만을 이용하여 분석한 2000~2009년 토지피복별 면적 변화 경향은 통계연보와 54.2% 일치하였다. 반면에 본 연구에서 추정한 변화 경향은 통계연보와 95.8% 일치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방법이 토지피복도만을 활용했을 때에 비해 2000년 토지피복별 면적을 추정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간척지에서 밀과 헤어리베치 혼파에 따른 녹비 생산성 향상 구명을 위하여 수행하였다. 새만금간척지에서 동계 녹비작물 헤어리베치와 밀 혼파 재배시 관행구(헤어리베치 30 kg ha-1)와 혼파구는 관행구 대비 헤어리베치 40%감축(헤어리베치 20+ 밀 50 kg ha-1), 40%증량(헤어리베치 40+ 밀 50 kg ha-1), 100%증량(헤어리베치 60+ 밀 50 kg ha-1) 하여 각각 파종하고 토양화학성, 생육 및 생산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토양은 유기물, 유효인산 함량이 적었으며 치환성마그네슘 및 나트륨 함량이 많은 약산성 염류토양 이었다. 생육은 혼파 재배에서 양호하였고, 초장은 관행 (101cm) 대비 30∼44% 길었으며 경직경은 관행 (2.75mm) 대비 19∼26% 두꺼웠다. 식물체 중 무기양분 함량은 혼파 재배시 질소, 인산, 가리 함량이 증가하고 탄소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질소생산성은 단파구 (90kg ha-1)에 비하여 혼파구에서 94∼107 kg ha-1 로 많은 반면에 탄질률은 단파구 (14.6)에 비하여 혼파구에서 12.8∼14.2로 낮았다. 생초수량은 헤어리베치 단파구 (18,790 kg ha-1)에 비하여 헤어리베치와 밀 혼파구에서 18,740∼22,080 kg ha-1로, 건물수량은 헤어리베치 단파구 (3,120 kg ha-1)에 비하여 헤어리베치와 밀 혼파구에서 3,110∼3,650 kg ha-1로 나타났다. 따라서 새만금 간척지에서 두과 녹비작물 헤어리베치와 밀의 혼파로 높은 질소 생산성 및 낮은 탄질률로 녹비효과 증진과 혼파재배로 농업생태계 다양화 및 유휴 농경지 녹색경관 조성을 기대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리정보시스템과 원격탐사 기법을 이용하여 묘향산의 산림과 훼손 지역의 토지피복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Arc/Info와 ArcView, 그리고 ENVI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묘향산의 산림과 토지피복과 경관 변화를 분석하였다. 2009년에 쵤영된 4장의 IKONOS 영상과 ENVI 영상처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토지와 산림피복 분석을 실시하였다. 산림식생분석이외에 훼손된 산림을 관리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데이터 베이스의 구축과 더불어 사용자 메뉴가 개발되었다. 식생과 토지피복 데이타베이스는 Arc/Info를 이용하여 구축되었고 주제도는 ArtcView를 통해 만들어졌다. 무감독 분류기법 을 통해 산림 훼손 지역, 개발지역, 양호 식생 지역, 그리고 기타등 4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토지피목 분석을 진행하였다. 묘향산의 전체 면적은 약 4,210ha로 산출되었으며, 양호 식생지역은 2,273ha로 계산 되었다. 장기적으로 북한의 산림과 토지이용 변화특성과 경관분석을 이해하기에는 지리정보시스템과 위성영상을 이용한 원격탐사 기법을 적용한 토지 피복분석이 유용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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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판타이무티아라 지역은 연간 20~25cm씩 지반침하가 발생하고 있다. 이 지역은 매립지로서 기초지반공사를 시공할 때 지반안정화 공사의 미비로 인하여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반침하를 예방하는데 소요되는 비용과 지반침하를 예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편익을 계산하여 보고자 한다. 또한 계산된 비용과 편익의 비율을 토대로 조사지역을 보존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하였다.
비점원 오염은 점원 오염처럼 고정된 배출원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특정 장소에서 오염물질이 광역에 걸쳐 배출되는 것으로서, 대표적으로 지면피복 그 자체가 오염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서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지면피복 변화가 급격히 발생하였는데, 이는 위성원격탐사를 통해 연속적 시공간에서 효과적으로 파악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NDVI (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 위성자료에 공간통계기법을 적용하여 우리나라 지면피복변화의 핫스팟을 추출하고, 실제 오염측정치를 이용하여 비점원 오염 특성을 지면피복변화와 관련하여 살펴보았다. 2003년과 2011년의 비교에서는 4군데의 지면피복변화 핫스팟이 탐지되었는데, 이 중 오염부하량 자료가 충분히 존재하는 새만금 핫스팟과 화성호 핫스팟 유역에 대한 분석 결과, 비점원 오염의 유출이 집중되는 하구 부분에서 오염부하량의 상당한 증가가 발견되었고, 특히 화성호 핫스팟의 경우 농지 증가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지면피복변화의 핫스팟 추출을 통해 국토변화를 모니터링하고 핫스팟 유역의 비점원 오염부하량이 지역적으로 어떠한 특성을 보이는지 분석하는 것은, 국토 보전 및 개발에 있어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지구 표면의 물리적 형태를 표현한 토지피복도는 다양한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되어져 왔다. 따라서 토지피복도의 정확도는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환경부에서 배포한 2000년과 2009년의 다중시기 국가 토지피복도를 활용하여 전라북도에 위치한 구량천 유역의 토지피복 변화를 탐지하고, 그 결과의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토지피복 변화 지역의 전반적인 정확도는 33.2%로 매우 낮게 나타났으며, 시기별 토지피복도의 전반적인 정확도는 44.2%(2000년)와 84.4%(2009년)이었다. 2000년 토지피 복도의 낮은 정확도는 토지피복 변화의 정확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었다. 2000년 토지피복도의 정확도가 낮은 원인은 기하보정과 정사보정 같은 원시자료의 전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정확도 결여에 있었다. 정확도에 영향을 미친 또 다른 원인으로는 초지와 사력퇴 지역의 오분류가 있었다. 국가토지피복도의 토지피복 변화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원시자료의 전처리 정확도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으며, 오분류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검증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최근 기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전국단위 뿐만 아니라 지역 단위에서도 기후 지도가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상청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인자동 기상관측장비(AWS) 자료와 LANDSAT 8호 열적외선 영상을 이용하여 지상 기온 분포도를 제작하는 과정을 제시하였다. 지상 기온 분포도 제작을 위하여 기존에 사용되었던 AWS 자료의 공간 보간 기법, 열적외선 영상으로 부터 지표 온도 추출 기법, AWS 자료와 위성영상을 이용한 지상 기온 추출 기법을 비교하고, 지상 기온 분포도에 적합한 지도 제작 기법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지상 기온 분포도 제작을 위해 AWS 자료와 위성영상을 이용한 지상 기온 추출 기법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단위의 기후 지도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 조성된 간척농지의 토양개량을 위하여 새만금간척지에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 동안 녹비작물 (여름철 : 세스바니아, 제주재래피, 수수×수단그라스, 겨울철 : 귀리, 호밀, 보리) 재배 및 시용이 토양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1. 녹비작물의 바이오매스 생산량은 평균 9.7~15.0ton/ha이었으며, 이 중에서 수수×수단그라스의 생산량이 가장 많았다.2. 녹비작물의 재배와 시용으로 토양유기물 함량이 1.3에서6.0g/kg로 매년 평균 1.2g/kg씩 증가하였다.3. 녹비작물의 재배와 토양환원에 의해 토양의 용적밀도가1.44에서 1.24Mg/m3로 감소하였다.4. 수수×수단그라스와 호밀의 이어짓기가 토양 용적밀도 감소에 가장 효과적이었고, 세스바니아 재배는 토양 질소함량 증가에 가장 효율적이었다.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간척지에서의 녹비작물 재배및 시용은 토양의 비옥도 요인을 일부 개선시킴으로써 간척농지 개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신간척지에서의 유기물과 관련된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논문은『維摩經』을 중심으로 淨土思想에 대해 살펴보려는 것이 다. 淨土에 대한 개념은 두 가지가 있다. 淸淨한 國土혹은 淨化된 國 土라는 뜻과 다른 하나는‘국토를 깨끗이 한다.’는 의미가 그것이다. 본 논문에서『유마경』의 정토사상을 이해하기 위해 분석한 것은 唯 心淨土觀·修行淨土觀·菩薩心淨土觀·他方淨土觀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심정토관에서는 현실의 국토가 불국토라 본다. 불국토는 이상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현재 살고 있는 이곳이다. 「불국품」 에서“直心, 深心, 菩薩心이 보살의 정토이다.”“이 마음이 청정하면 불국토도 청정하다.”라고 하여, 정토라는 것은 그것을 실현하고자 하 는 보살의 실천정신 가운데 이미 표현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다. 둘째 수행정토관에서는“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지혜의 육바라밀, 자비심·동정심·환희심·평등심의 四無量心, 布施·愛 語·利行·同事의 四攝法, 방편, 四念處·四精勤·四如意足·五 根·五力·七覺支·八正道의 37助道品, 회향심, 三惡八難을 벗어나 도록 설법하는 것, 스스로 계행을 지키고 남의 허물을 비방하지 않는 것, 十善등.”의 이러한 行法들이 보살이 佛國土를 청정하게 하는 길 이며, 모든 중생을 정토에 태어나게 한다고 본다. 셋째, 보살심정토관에서는 정토를 취하는 것은 모든 중생을 위해서 다. “왜냐하면 보살이 정토를 취하는 것은 모든 중생을 이롭게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비유컨대 누가 빈터에 집을 짓고자 하면 뜻대 로 지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허공에 짓고자 한다면 끝내 지을 수 없 는 것과 같다. 보살도 이와 같아서 중생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불국토 를 취하고자 하는 것이지 허공에다 만들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중 생을 제도하려는 행위에 바탕하여 어떤 상황, 어떤 조건에서도 흔들림 없이 수행을 완성해 가는 대승적인 방편이 바로 정토건설의 방법 임을 나타낸 것이다. 넷째, 타방정토관에서는 이 세계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부처님이 계시는 정토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즉 서방 또는 동방 등의 특 정한 방위에 정토가 존재한다고 밝히는 것과 시방에 정토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청정한 불국토인 묘희국과 부동여래를 보여주자 사바 세계의 사람들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대한 마음을 일으켰다. 모두 가 묘희라는 불국토에 태어나기를 원하였더니, 붓다는 곧 그들에게 ‘장차 그 나라에 태어날 것이다’라고 수기를 주었다고 하는 가르침에 서 알 수 있다. 『유마경』에는 나타난 정토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국토에서 청정 한 마음으로 행법을 지키며 수행하고 중생을 위해 제도하는 마음을 놓치지 않고 이상세계가 현실세계로 변화된다는 믿음이 있으면 불국 토를 완성한다고 설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지역의 지표면 특성분석을 위하여 Landsat 위성자료(Landsat 5, Landsat 7, Landsat 8)를 이용하여 다양한 지표 특성지수와 지표면 온도를 계산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Landsat 자료는 가을철 자료로써 1985년 10월 21일의 Landsat 5, 2003년 9월 29일의 Landsat 7 그리고 2013년 9월 1일의 Landsat 8 자료를 이용하였다. 그리고 서울과 주변지역에 대하여 토양조절 식생지수, 수정 정규 습윤지수, 정규 습윤지수, 태슬 모자형 밝기, 태슬 모자형 초록, 태슬 모자형 습윤, 정규 식생지수, 정규 건설지수와 같은 지표 특성지수와 지표면 온도를 산출하였다. 대부분의 지표 특성지수들은 도시, 시골, 산, 건물, 강 그리고 도로 등에서 잘 구별되었다. 특히, 도시화의 특징은 서울 주변의 신도시(예, 일산)에서 잘 나타났다. 정규 식생지수와 정규 건물지수 그리고 지표면 온도에 따르면 도시의 확장은 서울의 주변지역에서 뚜렷이 보였다. 지표면 온도와 지표고도는 식생 또는 건설물의 구조와 분포를 나타내는 정규 식생지수 그리고 정규 건물지수와 강한 상관성이 나타났다. 정규 식생지수는 지표면온도와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지표고도와 음의 상관성을 가지는 반면, 정규 식생지수는 지표면온도와 지표고도에 대하여 각각 반대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Landsat의 정규 식생지수와 정규 건물지수는 수도권지역에서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Landsat 8과 Landsat 5에서는 -0.6 이하의 강한 상관성이 있었으며 Landsat 7에서는 -0.5 이상의 낮은 상관성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