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untia ficus-indica (OFI), or Pricky Pear Cactus, is effective in cough, fever, pain and anti-inflammatory action, and asthma.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OFI stem extract on the respiratory system of animal models induced by ovalbumin (OVA) and fine dust (PM10) and to analyze the indicator substances of OFI stem extract. In the OFI stem 50% ethanol extract (OFI-50E) administration group, the number of immune cells and inflammatory cytokines in the lungs and BAL decreased to a similar level to the positive control group administered with dexamethasone. In addition, OVA-specific IgE and airway hyper-reactivity (AHR) were significantly reduced. Also, the deposition of PM10 observed through staining of lung tissue was clearly reduced in the OFI-50E 200 mg/kg administration group. The anti-inflammatory mechanism in the lung was found to obstruct the production of inflammatory cytokines by impeding the NF-kB and MAPK pathways through the inhibition of IRAK-1 active cells. The main component of OFI stem 50% ethanol extract was identified to be narcissin. According to the study results, OFI is expected to be a respiratory health functional food.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genotoxicity of Litsea japonica fruit-hexane extract (LJF-HE). In order to examine the genotoxicity, we carried out bacterial reverse mutation assay, chromosome aberration assay, and a micronucleus induction (MN) test according to the OECD and the Korea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MFDS) toxicity test guidelines. In the bacterial reverse mutation assay, no significant increase in revertant colonies, nor bacterial toxicity, was observed in the LJF-HE treatment group, regardless of the absence or presence of metabolic activation by the S9 mixture. However, in the positive control group, revertant colony counts were shown to be more than twice that of the negative control group. The chromosome aberration test showed that the repetition rate of abnormal chromosome aberration was less than 5%, regardless of the treatment time, and with or without the S9 mixture. No significant change was observed when (p < 0.05) compared with the negative control group. The micronucleated polychromatic erythrocytes (MNPCE) repetition rate of the polychromatic erythrocytes (PCE) showed no significant changes when compared with the negative control group (p < 0.05). The PCE portion of total erythrocytes also showed no significant changes (p < 0.05). These results showed that LJF-HE had no significant genotoxic effects.
본 연구는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이 흰쥐모델 에서 스트레스로 유발되어지는 위염에 대한 억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때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 소재는 지표성분인 hamabiwalactone B의 함량이 15.23 ± 0.057 mg/g 로 규격에 적합한 것을 사용하였다, 동물실험에 있어 군분리는 정상군(normal), 양성 대조군(control, 수침 구속 스트레스 위염 유발), 약물 대조군(ranitidine, 50 mg/ kg),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 저농도 투여군(LJF-HE-L, 30 mg/kg),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 중농도 투여군(LJF-HEM, 60 mg/kg),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 고농도 투여군(LJFHE- H, 120 mg/kg)의 총 6군으로 구성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의 투여그룹(LJFHE- L, LJF-HE-M, LJF-HE-H)에서 염증의 길이가 control 그룹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육안 병변 관찰에서도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 투여그룹에서의 위염증과 점막출혈 부위가 control 그룹에 비하여 감소하였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까마귀쪽나무열 매추출물(LJF-HE) 투여그룹에서의 펩신 활성도도 control 대비 유의성 있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까마귀쪽나무 열매추출물은 펩신 활성도를 낮춰 위염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의 투여 그룹(LJF-HE-M, LJF-HE-H)에서 gastrin에 의해 활성화 되는 CCK-2r 유전자 발현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증성 cytokine중에 하나인 IL-1β의 혈장 내 함량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 하였고, 세포보호물질로 점액 및 혈류량을 증가시켜 위점 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PGE2의 혈장 내 함량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결과를 얻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이 스트레스로 유발되어지는 위염에 대한 억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의 흰 쥐모델에서 인도메타신으로 유발되어지는 위염에 대한 억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 투 여그룹(LJF-HE-L, LJF-HE-M, LJF-HE-H)에서 염증길이와 위액량이 control 그룹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결과를 얻었다. 또한 위액량의 유의적인 감소효과로 위 산분비가 억제되어 공격인자 작용이 약해지는 원인과 펩신 의 활성도를 낮추는 원인으로 인하여 위염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 의 위산 분비 억제 기능은 gastrin 및 histamine에 의해 발현 되는 CCK-2r와 H2r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여, gastrin 및 histamine에 의한 위산 생성 단계를 조절하여, proton pump 인 H+/K+ ATPase 유전자 발현을 억제시키며, 그 결과로 인하여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그리고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은 점액을 증가시켜 위 점막을 보호하는 PGE2의 함량을 높여, 위 점막 보호 기능을 나타내고 있으며, 더불어 염증성 cytokine인 TNF-α와 IL-1β의 생성을 낮춰주어 염증 매개반응을 저해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면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 (LJF-HE)이 인도메타신으로 유발되어지는 위염에 대한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We evaluated the antioxidative activity of extracts of P. lobata root depending on roasting conditions. P. lobata roots were roasted at three different temperature at 150℃, 200℃, and 250℃ and three different time at 10 min, 20 min, and 30 min respectively. Roasted P. lobata root was extracted using water at 85℃ for 6 h and filtered using filter paper, followed by then evaporated (12±0.3 °Brix) and freeze-dried. The concentration of maker compound puerarin was determined using a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system. 2 phenolic compounds, flavonoid cont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 extract powder were evaluated. Puerarin contents, Phenolic compounds, and flavonoid contents of roasted P. lobata root were higher than those of unroasted P. lobata root. The results of DPPH and ABTS showed that roasted P. lobata root possessed higher antioxidant activity than unroasted P. lobata root. This study suggested that roasting process could be applied to P. lobata root in order to achieve its high quality and functionality.
본 연구는 골프 퍼팅시 숙련성과 거리에 따른 시각탐색과 주의집중 요인을 분석하여 그 차이를 밝히고자 시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인천광역시의 H 아카데미와 K 아카데미에 소속되어 있는 회원 50명 중 KPGA 자격기준에 따라 숙련자와 비숙련자 각각 8명씩, 총 16명을 비확률적인 목적표집법으로 선정하였고, 선정된 대상자는 골프 퍼팅과제(1M, 5M)를 실시하였다. 과제수행 시 실제 눈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해 Eye Mark Recorder-9(EMR-9)를 사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얻은 시선 고정 값을 분석하기 위해 이원분산분석(two-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의집중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반 구조화면담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숙련성에 따라 준비단계와 스윙단계에서 각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거리에 따른 차이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주의집중의 요인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퍼팅기술에 있어 운동숙련을 결정짓는 지각기술 및 주의집중요인은 초보자 및 중간 숙련자 지도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