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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5.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건강에 좋은 육류로 알려져 있는 백색육(오리고기, 닭고기)와 말고기의 식품학적 성분을 비교하여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말 고기는 저지방 고단백 저콜레스테롤 육류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총 아미노산에 대한 필수 아미노산(어린이)의 비율은 말고기의 등심 부위와 닭고기(가슴살)이 유의적으 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말고기의 palmitoleic acid의 비율 은 오리고기 및 닭고기에 비해 최대 2.6배 가량, linolenic acid의 비율은 최대 4.1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었다. 다가불포화지방산(PUFA)의 비 율은 말고기가 19.13~21.64%로 오리고기 15.81~16.04%, 닭 고기 15.68~15.85%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 으며, 필수지방산의 비율이 19.08~21.59%로 오리고기 15.71~15.91%, 닭고기 15.50~15.69%보다 유의적으로 높았 다. 무기성분 함량은 K, P, Na, Mg, Ca, Zn, Fe의 순이었으며[백색육(다리살) 제외], 말고기의 Fe 및 Zn의 함량이 백색육 (오리고기, 닭고기)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분 분석결과는 말고기가 닭고기나 오리고기보다 식품영 양적 가치가 더 우수함을 보여주었다.
        42.
        2013.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paper presents the optimized design of PSC Girder Railway bridges using 2,160/2,400MPa PS strand and their economic benefits. Original structural design on the bridges using 1860MPa was reviewed in order to compare the values from the design with the optimization results.
        44.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 운동선수의 열정과 탈진의 인과적 관계에서 정서와 운동 정체성의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체육중고교 운동선수 607명(남자=389명, 여자=218명)이었다. 자료는 기술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모델링, 다집단 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구조방정식모델링의 결과, 운동선수들의 정서와 정체성이 열정과 탈진 증상의 관계를 매개하며, 탈진의 분산 중 30%가 선행변수들에 의해 설명되었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남녀 선수 간 경로계수에 유의한 차이가 없지만, 중고교 선수와 운동경력 집단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운동선수의 정서적/신체적 소진과 평가절하에서 각각 유의한 3원 상호작용(조화열정×강박열정×운동 정체성, 강박열정×긍정적 정서×운동 정체성)과 2원 상호작용(조화열정×부정적 정서, 강박열정×부정적 정서) 효과가 보였다. 본 결과는 긍정적 정서경험과 정체성이 운동선수의 탈진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
        45.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학생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성별, 학교급, 운동경력에 따라 운동 정체성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체육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선수 609명(19개 종목)이었으며, 연령은 12세에서 18세(M=15.18±1.65)까지 분포되어 있다. 자료 수집을 위해 사용된 도구는 운동 정체성 측정도구(AIMS)를 국내 실정에 맞게 수정한 국내판 AIMS이다.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성별, 학교급 및 운동경력에 따라 운동 정체성 수준에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 통계와 다변량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부정적 정서성에서만 나타났다. 둘째, 학교급 간 유의한 차이는 사회적 정체성과 배타성에서만 나타났다. 셋째, 운동경력간 유의한 차이는 사회적 정체성에서만 나타났다. 넷째, 세 가지 하위요인 간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발달심리학과 스포츠 환경의 특수성이라는 관점에서 본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46.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고에서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운동심리학의 연구 동향과 미래 연구 방향에 대한 개괄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1990년대 초까지 스포츠심리학은 운동선수의 수행력 향상에 주된 관심을 가졌었다. 그러나 이후일반인들의 운동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 운동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산되었다. 이에 따라 운동심리학은 연구 활성화를 기반으로 독자적 패러다임을 가진 영역으로 학문적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운동행동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자 운동심리학의 모학문이나 인접학문에서 개발된 여러모형들의 적용과 검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자기효능감 이론은 운동심리학 분야에서 가장많이 활용된 모형 중 하나로서 운동행동을 이해하고 설명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는 운동행동 변화의 단계성과 단계에 따른 효과적인 중재전략에 초점을 맞춘 변화단계이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또한 운동행동을 환경적 맥락에서 이해하려는 사회생태학적 모형도 운동심리학 연구에서 서서히 부각되고 있다. 운동의 심리적 효과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관련 연구들은 운동이 다양한 심리적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불안이나 우울과 같은 임상에서도 치료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운동의 임상효과를 극대화하고 이에 따라 운동의 가치를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47.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방과후학교 체육프로그램이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성별 차이를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해 중학생 254명을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12주간의 프로그램 사전 사후에 한국판 신체적 자기개념 척도를 사용하여 남녀학생 각각의 집단을 측정하였다. 측정 자료는 기술 통계와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신체적 자기개념에 있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방과후학교 체육프로그램은 남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의 어떠한 하위 요인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방과후학교 체육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의 많은 하위 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천정 효과와 바닥 효과 그리고 운동 효과에 대한 정보적 피드백의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48.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복싱선수들이 경험하는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탐색하였다. 청소년 복싱선수 226명을 대상으로 복싱 관련 스트레스를 묻는 개방형 질문을 통해 얻은 총 474개의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선행연구와 마찬가지로 원자료의 대부분은 훈련과 시합의 부담, 실패 및 처벌의 두려움, 운동에 따른 개인적 손실, 학업 및 진로 걱정, 부정적인 대인관계, 기타의 영역으로 분류될 수 있었다. 둘째, 선행연구와는 달리 학업 및 진로 걱정 요인의 세부 영역인 학업 관리 문제에 대한 반응(0.6%)은 매우 낮았다. 이는 현행 학교운동부 운영시스템상의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셋째, 체중조절의 어려움에 대한 반응(30.8%)이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종목 특성에 따라 스트레스 요인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후속 관련 연구에서는 종목의 특성을 고려한 스트레스 영역 분류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49.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피트니스 운동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신체상 자기-차이가 섭식태도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 경기지역의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을 표집하여 카이제곱검증, 독립표본 t-검증,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이 남성보다 섭식태도의 차이를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중 긍정요인은 남성이, 우울과 불안 요인은 여성이 더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참여자의 경우 더 마른 체형을 바라는 사람의 비율이 월등하게 높았다. 셋째, 신체상 자기-차이에 따라 섭식태도를 분석한 결과,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신체상 자기-차이에 따라 정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섭식태도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섭식태도는 긍정정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성인 피트니스 운동 참여자의 신체상 자기-차이가 높게 나타날수록 섭식태도와 정서의 불안,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왜곡된 신체상을 가지고 있는 운동참여자들의 식습관과 그에 따른 정서를 이해하여, 건강한 운동습관의 형성과 더불어 운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문적이고 실증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50.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VIA 분류체계에 근거한 규칙적인 운동참여자의 지각된 성격 강점을 탐색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참여자 219명을 대상으로 개방형질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귀납적 내용 분석, 빈도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VIA 분류체계에 근거하여 분석한 결과 규칙적인 운동참여자의 지각된 성격 강점은 19개로 끈기, 낙관성, 활력, 유머감각, 신중성 등의 순으로 추출되었다. 특히 용기, 초월, 절제 덕목과 관련한 성격 강점이 규칙적 운동참여자의 성격 특성으로 부각되었으며, 여성은 남성보다 낙관성, 끈기, 활력에서, 남성은 여성보다 신중성에서 더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운동참여자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운동과 성격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51.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규칙적인 운동이 섭식장애 여성의 자기불일치에 미치는 효과를 심층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섭식장애 전문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섭식장애 여성 3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7주간의 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규칙적인 운동이 시행되는 동안 수집된 질적 자료(구조화된 면담, 운동일지, 관찰일지)에 대한 내용분석(content analysis)과 자기질문지에 대한 기술통계(descriptive statistics)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섭식장애 여성 A, C의 경우 규칙적인 운동 참여를 통해 향상된 신체 자기평가,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이 실제 자기평가를 향상 시켰고, 운동 참여 과정 중에 수립된 객관적 신체기준은 자기 안내자(self-guides)를 낮춰 자기불일치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섭식장애 여성 B의 경우 규칙적인 운동참여 기간 동안 개선되지 않은 신체 불만족, 낮은 자아존중감과 개인적 특성이 자기불일치를 오히려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52.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중독 성향을 보인 생활체육참가자들이 운동박탈 상황에서 경험하는 증상과 운동박탈에 대한 인식 그리고 대처방법 등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운동중독 성향이 있는 5명의 연구 참여자를 선정하여 각각 3-7일 동안 운동을 박탈하고 참여일지와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전문가 회의를 통해 귀납적 내용분석이 이루어졌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연구 참여자들의 운동박탈 증상으로 총 200개의 원 자료가 추출되었으며, 정서적 영역(분노, 게으름, 불안, 우울 등), 신체행동적 영역(활력저하, 신체이상증세, 신체이완 등), 인지적 영역(두뇌활동의 저하, 걱정, 포기, 잡념 등), 사회적 영역(주요타자와의 관계변화, 업무지장) 등 4개의 영역으로 나뉘었다. 둘째, 연구 참여자들의 운동박탈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 인식(휴식, 재충전, 자기반성 등)과 부정적 인식(사형선고, 장점이 없음, 스트레스)으로 나뉘었다. 셋째, 운동박탈에 대한 극복방법은 계획을 세운 경우와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었으며, 대처행동으로는 쇼핑, 식욕으로 대리만족하기 등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운동중독 성향의 생활체육참가자들에게 운동박탈은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3.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교 2학년 학생 836명(여학생 305명, 남학생 531명)을 대상으로 성, 체력 등급, 체육활동 수준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이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학교체육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언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신체활동 수준을 조사하기 위한 질문지와 한국판 신체적 자기지각 프로파일을 대상자에 맞게 수정․보완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빈도분석과 t-검증 그리고 ANOVA를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성별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과 그 하위영역 모두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할 만한 결과는 남녀 모두 매력적 몸매에 대한 자기지각 수준이 다른 하위요인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결과는 대중매체 등을 통해 확산된 신체적 외모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중학생 연령부터 이미 내면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체력 등급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과 하위영역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체력 등급이 높을수록 신체적 자기지각의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남녀 모두 자율적인 체육활동 수준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학생의 경우 매우 낮았다. 이러한 체육수업 외 체육활동 수준은 신체적 자기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이 학교체육 현장의 개선이라는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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