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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프리즘변화에 따른 조절반응량과 폭주성조절비(CA/C ratio, convergence accommodation/convergence ratio)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전신질환 및 시기능에 이상이 없고, 교정시력 1.0 이상인 남녀(22.660 ± 2.389세) 대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프리즘 변화에 의한 폭주성조절비의 측정은 검사거리 40cm에 DOG(difference of Gaussian) 시표를 고정하였고, 완전교정 된 상태에서 단안에 BO 방향으로 프리즘 렌즈(0△, 5△, 10△, 15△)를 차례로 가입한 상태에서 프리즘렌즈를 가입하 지 않는 반대쪽 안구에 발생하는 조절반응을 개방형자동안굴절력계(Nvision-K 5001)로 측정하 였다. 폭주자극으로 인한 조절반응량은 프리즘 가입 시 굴절이상도와 근거리 굴절이상도 (-1.403 ± 0.281D)간의 차이를 구하였다. 결과: 프리즘(5△, 10△, 15△) 변화로 폭주를 유도하여 조절반응량을 측정한 결과 조절반응량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F(1,28)=111.474, p=0.001), 조절 반응량( 0.216 ± 0.194(D/5△), 0.502 ± 0.292(D/10△), 0.675 ± 0.471(D/15△)은 15△에 서 크게 측정되었다. 프리즘(5△, 10△, 15△)변화에 따른 폭주성조절비(0.043 ± 0.039(D/△), 0.050 ± 0.029(D/△), 0.045 ± 0.028(D/△)) 간에 유의성은 없었다(F=0.362, p=0.697). 결론: 프리즘변화로 폭주를 유도한 조절반응량은 15△에서 크게 측정이 되었지만, 1△ 변화에 따른 조절반응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프리즘 변화에 따른 폭주성조절비는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82.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중심부 융합자극이 없는 상태에서의 주시시차와 중심부 융합자극이 있는 상태에서의 주 시시차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중심부 융합자극이 없는 주시시차는 웨슨(Wesson) 주시시차 카드를 이용하여 측정하였 고, 중심부 융합자극이 있는 주시시차는 중심부에 융합자극이 있도록 고안하여 측정하였다. 주 시시차에 따른 강제융합주시시차 곡선 분류를 위해 눈 앞 25cm에서 기저내방과 외방으로 각 각 0⧍, 3⧍, 6⧍, 9⧍, 12⧍을 가입하면서 결과를 도출하여 커브유형을 비교하였다. 결과: 중심부 융합자극의 여부에 따른 두 카드의 검사결과를 비교한 결과 웨슨 카드의 주시시 차는 외주시시차 3.70분각('), 중심부 융합자극이 있는 주시시차는 외주시시차 1.30분각(')으로 웨슨 카드에서 외주시시차(2.40± 6.98분각(')) 방향으로 크게 나타났다(p=0.132). 주시시차 그 래프 유형에서 중심부 융합자극이 없는 웨슨 카드에서는 제Ⅰ type 16명, 제 Ⅱ type 1명, 제 Ⅲ type 3명, 제 Ⅳ type 1명으로 I >Ⅲ>Ⅱ = Ⅳ 순으로 나타났고, 중심부 융합자극이 있도록 고안된 카드는 제Ⅰ type 10명, 제 Ⅱtype 3명, 제 Ⅲ type 5명, 제 Ⅳ type 3명으로 I >Ⅲ>Ⅱ = Ⅳ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중심부 융합자극이 없는 wesson 카드와 중심부 융합자극이 있도록 고안된 주시시차카드 로 측정한 주시시차의 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고안된 카드의 주 시시차 측정은 유효할 것으로 사료된다.
        83.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비정시의 굴절이상에 따른 누진가입도 렌즈의 유효굴절력과 측정굴절력을 측정하여 비교 해 보고자 한다. 방법: 안경원에 유통되고 있는 A사의 누진 가입도 렌즈 137조를 대상으로 자동렌즈미터( CLM-3100P, Huvitz, Korea)를 이용하여 원용굴절력 측정점, 프리즘 참고점, 근용굴절력 측정 점의 굴절력을 측정하고 이 값을 등가구면도수로 환산하였다. 통계는 SPSS Ver.21을 이용하였 다. 결과: 정시안에서 누진가입도 렌즈의 원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0.00 ± 0.00D)과 유효 등 가구면 굴절력(0.03 ± 0.05D)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0). 프리즘 참고점에서 측정된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0.45 ± 0.28D)의 차이 또한 유의하였다. 근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 (1.80 ± 0.50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1.81 ± 0.53D)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23). 근시안은 원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2.07 ± 1.59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2.11 ± 1.62D)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00), 프리즘 참고점에서 측정된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 (-1.68 ± 1.62D)의 차이는 유의하였으며(P=0.000), 근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0.26 ± 1.77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0.26 ± 1.80D)은 유의하지 않았다(P=0.897). 원시안은 원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1.23 ± 0.78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1.26 ± 0.79D)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P=0.000), 프리즘 참고점에서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1.87 ± 0.85D)의 차이는 모두 유의하였으며(P=0.000), 근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3.72 ± 0.93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3.76 ± 0.95D)은 유의하였다(P=0.000). 결론: 호칭굴절력과 유효굴절력의 등가구면 굴절력의 차이는 있었으나, ISO기준치(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범위 안에 포함되므로 누진가입도 렌즈를 착 용하였을 때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84.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원에 유통되고 있는 누진굴절력렌즈의 호칭굴절력과 유효굴절력 차이, 프리즘굴절력 을 측정하여 차이가 있는지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누진굴절력렌즈 137조에 대하여 원용굴절력 측정점, 프리즘 참고점, 근용굴절력 측정점 의 굴절력과 프리즘 굴절력을 자동렌즈미터(CLE060,ESSILOR,JAPAN)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호칭굴절력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통계에는 SPSS Ver.21을 사용하였다. 결과: 호칭원용부 구면굴절력(-0.35±1.96D)과 유효원용부 구면굴절력(-0.21±2.23D)은 유의한 차이(-0.14±0.94D)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t=-2.49, P=0.01), 호칭원용부 원주굴절력 (-0.37±0.51D)과 유효원용부 원주굴절력(-0.69±1.38D)의 차이 또한 유의한 차이 (0.31±1.37D)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3.79, P=0.00). 호칭원용부 등가구면굴절력 (-0.53±1.92D)과 유효원용부 등가구면굴절력(-0.54±1.96D)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 었다(t=0.74, P=0.46). 그러나 호칭근용부 등가구면굴절력(1.51±2.26D)과 유효근용부 등가구 면굴절력(1.53±2.29D)의 차이(0.02±0.13D)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2.07, P=0.04). 오른쪽렌즈 프리즘참고점의 수직프리즘굴절력(B.D. 1.41±0.53△)과 왼쪽렌즈 프리즘 참고점의 수직프리즘굴절력(B.D 1.46±0.73△)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0.62, P=0.27). 유효 프리즘시닝 값의 백분율은 가입도의 69.70±20.24%로 나타났다. 결론: 누진굴절력렌즈의 호칭 등가구면굴절력과 유효 등가구면굴절력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 었지만, 구면·원주굴절력의 차이가 있으므로 조제가공 시에 렌즈미터 확인 후 가공을 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85.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마독스로드의 색상에 의해 수평사위도과 조절성폭주의 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시기능에 이상이 없는 대학생 45명(22.40±2.3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동굴절검사 (KR-7100P, Topcon Co, Japan)와 포롭터(Huvitz HRT-7000, korea), 시력표투영기(Huvitz HDC-7000PF, Korea)를 이용하여 원거리 굴절이상도를 교정한 후 적색 마독스로드와 백색 마 독스로드 그리고 Imbalance Measure card를 사용하여 원∙근거리사위도와 조절성폭주의 비를 각각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원거리 사위도는 적색 마독스로드(2.19±3.62△ exo)와 백색 마독스로드(1.79±3.72△ exo) 중 적색 마독스로드로 측정한 외사위도가 더 높았다(0.40±1.14△ exo, t=2.35, p=0.023). 근거리 사위도는 적색 마독스로드(4.94±5.21△ exo)와 백색 마독스로드(3.66±5.66 △ exo) 중 적색 마독스로드로 측정한 외사위도가 더 높았다(1.29±2.80△ exo, t=3.09, p=0.003). 원∙근거리 사위도 모두 적색 마독스로드로 측정한 외사위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경사 조절성폭주의 비와 계산 조절성폭주의 비는 각각 적색 마독스로드(2.46±2.13△/D, 5.23±1.54△/D)와 백색 마독스로드(2.68±2.46△/D, 5.57±1.75△/D) 중 백색 마독스로드로 측정한 조절성폭주의 비가 더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0.22±1.67△ /D, t=-0.89, p=0.376), (-0.36±1.26△/D, t=-1.89, p=0.065)). 결론: 마독스로드의 색상에 따라 검사결과가 약간 차이가 있었으며, 적색 마독스로드로 측정했 을 때 외사위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6.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형광등 모양에 따른 렌즈위의 반사 길이와 모양을 이용하여 구면렌즈와 비구면렌즈의 구 별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본 실험에 사용된 렌즈의 종류는 중굴절(1.56)구면·비구면, 고굴절(1.60)구면·비구면,의 굴절력 +1.00D, +3.00D, +5.00D, -1.00D, -3.00D, -6.00D인 렌즈를 사용하였다. 높이 48cm인 테이블 중앙의 모눈종이 위에 광학중심점을 표시한 렌즈를 놓는다. 바닥으로부터 95cm의 높이에서 카메라(450D, Canon, Japan)로 형광등 모양에 따른 렌즈에 반사된 빛을 찍 고 Photoshop software(Adobe Photoshop CS5,Adobe Systems Incorporated, United states )를 이용하여 반사 빛 길이를 측정하였다(1 Fixel=0.264583). 결과: 사각모양 반사 빛의 넓이는 +1.00D렌즈에서 1.60 sph(1590.69 mm), 1.56 sph(1580.24 mm), 1.56 asp(1294.43 mm), 1.60 asp(780.85 mm)로 측정되었고 +3.00D와 +5.00D에서도 +1.00D렌즈와 같이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며, -1.00D렌즈 1.60 asp(831.86 mm), 1.56 asp(633.55 mm), 1.60 sph(582.88 mm), 1.56 sph(543.72 mm)로 측정되었고, -3.00D와 -6.00D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일자모양 반사 빛의 길이는1.56 sph와 1.56 aph의 차이 값은 +1.00D(17.35 mm), +3,00D(13.71 mm), +5,00D(3.74 mm)로 1.56 asp가 더 길게 나타났으며, (-)렌즈에서 -1.00D(1.98 mm) -3.00D (3.56 mm), -6.00D(2.4 mm)의 차이로 1.56 asp에서 길게 나타났다. 1.60 sph와 1.60 asp의 차이 값은 +1.00D (13.74 mm), +3,00D (10.94 mm), +5.00D(4.68 mm)로 1.60 sph에서 길게 나타났으며, (-) 렌즈에 서는 -1.00D(8.61 mm), -3.00D(2.49 mm), -6.00D(1.48 mm) 의 차이로 1.60 asp가 더 길 게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 구면렌즈에서는 광학적 중심점과 멀어질수록 빛의 꺽임이 달라 하나의 점으로 초점을 맺 지 못해 수차가 발생하며 이를 보완한 비구면렌즈에서는 빛의 꺾임이 일정하여 수차가 줄어들 어 반사상이 더 크게 보였다. 굴절력이 클수록 빛을 꺾는 힘이 커지기 때문에 상의 크기는 작 아진 것으로 보인다.
        87.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라식 수술 전과 후의 사위도를 비교하여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고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20~40세 사이의 40명(남자 17명, 여자 23 명, 평균 연령 27.67±6.15세)을 대상으로 수술 전과 수술 후 1개월째 각각 자각식 굴절검사, 원거리 사위 도, 근거리 사위도, PD 및 계산 AC/A 비를 측정하였다. 결 과: 수술 전과 후 등가구면굴절력은 -4.72±2.08D와 -0.03±0.16D로 -4.69±2.06D의 변화를 보였 다. 수술 전과 후의 원거리 사위는 0.81±1.75Δ 외사위와 0.73±1.75Δ 외사위로 외사위도가 0.09±0.41Δ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181). 수술 전과 후의 근거리 사위는 2.91±3.91Δ 외사위에 서 3.44±4.02Δ 외사위로 0.53±0.91Δ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001). 그러나 라식수술 전후 근거리 물 체를 볼 때 원용안경이 폭주와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보정하였을 때 근거리 사위는 수술 전 4.57±3.94Δ 외사위였고, 수술 후 3.48±4.02Δ 외사위로, 1.09±1.19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0). 결 론: 수술 전과 후에 측정한 원거리 사위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근거리 사위는 수술 후 외사위 방향 으로 증가하였으며, 수술 전과 후 측정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원용안경의 기저내방효과와 조절 효과를 보정 한 후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했을 때에는 근거리사위도가 내사위 방향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근거리사위도가 정상범위에 속하기 때문에 라식수술에 의한 사위도 변화가 안정피로를 유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88.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조절력이 저하된 다운증후군 아동청소년에게 이중초점안경의 처방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7~18세 사이의 조절력이 저하된 다운증후군 아동청소년 23명(남자 11명, 여자 12명)을 대상으로 이중초점렌즈 착용 전과 후 그리고 11명(남자 5명, 여자 6명)을 대상으로 6개월 및 1년 후 원거리시력과 근거리시력(LogMAR), Mohindra 검영법을 이용한 타각식굴절검사, 4D와 6D 및 10D 조절자극 상태에서 동적검영법을 이용한 조절반응검사를 실시하였고, 한국판 시지각발달검사(K-DTVP-2: Korean developmental test of visual Perception)를 이용하여 시지각 발달상태를 평가하였다. 결 과: 이중초점안경을 착용한 23명의 근거리 시력, 조절반응(조절자극 4 D, 6 D 및 10 D) 및 시지각발달검사의 종합척도 3가지 중 2가지가 유의하게 높아졌으며(p
        4,500원
        89.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청색광은 최근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스마트기기 사용급증으로 눈의 피로, 망 막 상의 질을 저하시키는데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청색광차단렌즈(Blue-Light blocking lens)의 청광차단효과와 가시광선투과율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국내 유통되고 있는 청색광차단렌즈 12종(코팅방식 8종, 착색방식 4종)과 일반착색렌즈 5종을 대상으로 UV-spectrophotometer(Genova Nano,JENWAY,UK)을 이용하여 가시광선투과 율(380~780nm)과 청색광(450~495nm) 차단율을 측정하였다. 결과: 청색광차단렌즈의 청색광 차단율(450~495nm)을 비교한 결과 코팅방식(A-group)은 A1 7.4%, A2 5.4%, A3 9.6%, A4 10.3%, A5 10.3%, A6 6.1%, A7 15.9%, A8 11.9%로 A7 이 가장 높은 차단율을 나타냈으며, 착색방식(B-group)은 B1 34.6%, B2 20.0%, B3 38.1%, B4 27.6% 로 B3가 가장 높은 차단율을 보였고, 일반착색렌즈(C-group)는 C1 91.8%, C2 13.6%, C3 33.2%, C4 13.7%, C5 46.2% 로 C1 의 청색광차단율이 가장 높았다. 가시광선투 과율은 코팅방식(A-group)은 A1 88.7%, A2 88.7%, A3 88.4%, A4 88.2%, A5 88.2%, A6 86.5%, A7 83.5%, A8 84.4%로 A1 과 A2 가 가장 높은 가시광선투과율을 나타냈으며, 착색 방식(B-group)은 B1 63.8%, B2 72.4%, B3 69.4%, B4 80.2% 로 B4의 가시광선투과율이 가 장 높았고, 일반착색렌즈(C-group)는 C1 59.1%, C2 79.3%, C3 63.7%, C4 83.2%, C5 65.1% 로 C4 의 가시광선투과율이 가장 높았다. 결론: 이와 같은 결과로 청광렌즈의 청색광차단효과는 일반착색렌즈의 청광차단효과가 높게 나 타났으나 가시광선투과율은 청광차단렌즈 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제조방법에 따른 청광차단 렌즈의 청광차단효과는 착색방식이 높게 나타났으나 가시광선투과율은 코팅방식이 높게 나타 났다. 따라서 청광차단렌즈의 제조방식에 따라 청색광차단효과와 가시광선투과율이 서로 반비 례하므로 청광차단렌즈 선택 시 이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할 것이다.
        90.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조명의 조도와 색온도에 따른 저대비시력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 ~ 42세의 성인 남녀 21명을 대상으로 100, 500, 1000 lux의 조도에서 색온도에 따 른 저대비 양안시력을 측정하였다. 각각의 조도에서 사용된 색온도는 3,000, 5,600, 7,500, 11,000 [K] 이었으며, Richmond Products社의 ETDRS Format Letters 2.5% 근거리 대비감 도 시표를 이용하였다. 조도와 색온도의 조절은 컴퓨터에 의해 제어되는 실험실에서 제작한 LED스탠드를 사용하였다. 결과: 실험에 사용된 모든 색온도에서 저대비시력은 조도의 세기가 클수록 높게 측정되었으며 (p<0.05), 색온도에 따른 저대비시력은 모든 조도에서 7,500 [K]에서 가장 높게 측정되었고 3,000 [K] 에서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p<0.05). 결론: 조명의 조도와 색온도에 따라 저대비시력의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대비시력의 향상은 조명의 조도와 색온도에 따라 분광시감효율이 변하기 때문이며, 대비감도 가 부족한 저시력 환자의 조명을 선택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91.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굴절이상교정에 따른 원⦁근거리 수평사위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교정시력 1.0이상인 대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사위검사를 실시하였다. 원거리와 근거리의 사위검사는 Maddox rod법으로 측정하였으며, Maddox rod를 장입하지 않는 눈에 완전교정, 과교정(-1.00 D, -1.50 D, -2.00 D, -3.00 D), 저교정(+0.50 D)하여 사위량을 비교하였다. 결과: 완전교정상태에서는 원거리 9.97△, 근거리 18.33△ 이었으며, 원거리에서 S-0.50 D 가 입시 5△, S-1.00 D 가입시 3.78△, S-1.50 D 가입시 3.03△, S-2.00 D 가입시 2.20△, S-3.00 D 가입시 3.53△ 이었다. 근거리에서 S-0.50 D 가입시 17.30△, S-1.00 D 가입시 11.47△, S-1.50 D 가입시 9.82△, S-2.00 D 가입시 9.27△, S-3.00 D 가입시 8.93△ 이었 다. S+0.50 D 가입시 원거리에서는 5.47△, 근거리에서는 20.50△을 나타내었다. 결론: 과교정 상태에서는 원⦁근거리 수평사위도는 모두 감소하였고, 저교정 상태에서 원거리 수평사위도는 감소하였고, 근거리 수평사위도는 증가하였다. 수평사위량의 변화는 조절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쾌적한 양안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위이상을 고려한 굴절이상 교정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92.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스포츠용 선글라스렌즈의 색상과 농도에 따른 동적시력(KVA: Kinetic Visual Acuity)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안과적 질환이 없고 나안시력 또는 교정시력이 1.0 이상이며, 양안시에 이상이 없는 20~30대 남녀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KS-4A(KOWA 社, Japan)를 이용하여 동적시력을 측 정하였다. 실험의 편의를 위하여 렌즈를 플리퍼 형태로 제작하였으며, 색상은 Yellow, Brown, Gray 이었으며, 농도는 30%, 70%로 하였다. 결과: 30% 농도의 경우 Yellow(0.506±0.215) > Brown(0.496±0.237) > Gray(0.487±0.226)의 순으로 동적시력이 측정되었으며, 70%의 농도에서도 Yellow(0.470±0.229) > Brown(0.466±0.224) > Gray(0.441±0.205)의 순으로 측정되었다. 결론: 스포츠선글라스의 용도에 따라 적절한 색상의 선택이 요구되며, 동적시력이 요구되는 스포츠 활동 시 낮은 농도의 Yellow 색상이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93.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조도의 변화에 따른 조절력과 폭주력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자로서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대 상자 중 굴절이상 수술 또는 사시수술 경력이 있는 자는 제외하였으며 원거리와 근거리 교정 시력이 1.0 이상인 성인 49명(24.51±2.82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검사실의 환경은 외부로 부터 빛을 차단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조도를 측정하기 위해 조도계(LX-101, Lutron, USA) 를 사용하였다. 시표는 자체 조명이 내장되어 있어 밝기가 조정 가능한 시표로서 란돌트환으로 구성되어 있고 로그마 시력을 사용하여 기록하였다. 검사는 10 Lux, 50 Lux, 200 Lux, 500 Lux, 800 Lux, 1000 Lux 상태에서 각각 마이너스렌즈 부가법에 의한 조절력과 로터리프리즘 을 이용한 원거리와 근거리 양성융합버전스를 측정하였다. 결과: 조도에 따른 조절력은 10 Lux, 50 Lux, 200 Lux, 500 Lux, 800 Lux, 1000 Lux 조도 하에서 각각 8.51D, 8.72D, 8.96D, 9.10D, 9.12D, 9.05D이었다. 각각 조도 하의 조절력과 10 Lux 하에서의 조절력 간 대응비교검정을 실시한 결과 조도가 낮은 10 Lux 상태에서 조절력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조도와 조절력에 대한 선형 회귀(linear regression)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Y=8.71+0.12X의 회귀식이 성립되 었다(r=0.80, p=0.049). 지수감소 회귀(exponential decay fit)분석 결과 최초 조도가 증가함에 따라 조절력도 급격히 증가하다가 조도가 높아질수록 조절력의 변화가 적어지면서 안정되는 양상을 보였고, y=9.09-0.62e-   의 지수함수식이 성립되었다. 실험값의 분포도는 99% 일치 하였으며 분석결과는 신뢰할 수 있었다(x2=0.002, r2=0.985).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의 분리점은 10 Lux, 50 Lux, 200 Lux, 500 Lux, 800 Lux, 1000 Lux 조도 하에서 각각 20.81△과 18.54△, 17.40△, 16.98△, 17.02△, 17.01△이었다(Table 12). 각각 조도 하의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의 분리점과 10 Lux 하에서의 분리점 간 대응비교검정 을 실시한 결과 조도가 낮은 10 Lux 상태에서 원거리 양성융합력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조도와 원거리 융합력에 대한 선형 회귀(linear regression)분석은 통계적으 로 유의하지 않았다(r=-0.72, p=0.11). 그러나 지수감소 회귀(exponential decay fit)분석 결 과, 최초 조도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다가 조도가 높아질수록 융합력의 변화가 적어지 면서 안정되는 양상을 보였고, y=17.08+4.66e-   의 지수함수식이 성립되었다. 실험값의 분 포도는 99% 일치하였으며 분석결과는 신뢰 할 수 있었다(x2=0.03, r2=0.99). 근거리 양성융합버전스의 분리점은 10 Lux와 50 Lux, 200 Lux, 500 Lux, 800 Lux, 1000 Lux 조도 하에서 각각 21.42△과 21.11△, 20.93△, 20.95△, 20.89△, 20.97△이었다(Table 12). 각각 조도 하의 근거리 양성융합버전스의 분리점과 10Lux 하에서의 분리점 간 대응비교 검정을 실시한 결과 조도가 낮은 10Lux 상태에서 근거리 양성융합력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p<0.05). 조도와 근거리 융합력에 대한 선형 회귀(linear regression)분석은 통 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r=-0.65, p=0.17). 그러나 지수감소 회귀(exponential decay fit)분 석 결과, 최초 조도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다가 조도가 높아질수록 융합력의 변화가 적어지면서 안정되는 양상을 보였고, y=20.93+0.63e-   의 지수함수식이 성립되었다. 실험값 의 분포도는 98% 일치하였으며 분석결과는 신뢰할 수 있었다(x2=0.00, r2=0.98). 결론: 10 Lux로부터 조도가 증가할수록 조절력은 급격히 증가하다가 안정화되며, 10 Lux를 제 외한 조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10 Lux 상태에서 원거리와 근거리 양성융 합력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94.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안경지원제도의 필요성과 그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 안 보건 지원정책 수립에 대한 주요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6세에서 18세인 1,495명에 대하여 부모의 경제적 요인과 안(눈)건강과의 관계를 분석하였고, 서울 및 경기 소재 지역 아동센터의 청소년(13.43±2.324세) 1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안경지원 후 시생활의 변화와 안경지원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근시 유병률은 저소득층에서 60.27%로 고소득층 55.30%보다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원시 유병률은 저소득층 5.48%, 고소득층 5.06%였고, 난시 유병률은 저소득층이 46.57%, 고소득층 37.88%로 저소득층이 약 9% 정도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은 1년 이내에 시력검안을 정기적으로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에 61.5%인 반면 저소득층에서는 53.23%가 정기적으로 시력검안을 받는다고 하였다. 전체 대상자(11.56±3.550세)의 굴절이상도(-1.86±2.232D)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대상(13.43± 2.324세)과 비교하였을 때 지역아동센터 이용 그룹의 굴절이상도(-2.95±2.423)가 더 높았다. 결 론: 사회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의 자녀의 유병률이 고소득층 그룹보다 높음을 알 수 있었고, 또한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에게서 정기적인 시력검진의 기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회적 취약계층 자녀의 안건강 실태를 파악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안경지원 정책을 정립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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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동 청소년의 시력, 굴절상태, 조절반응 및 시지각발달 상태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7~19세 사이의 70명(다운증후군과 정상인 아동 청소년 각각 35명씩)을 대상으로, 원거리시력과 근거리시력(LogMAR), 자동굴절검사기와 Mohindra 검영법을 이용한 타각식굴절검사, 4D, 6D 및 10D 조절자극 상태에서 동적검영법을 이용한 조절반응검사를 실시하였고, 한국판 시지각발달검사(K-DTVP-2: Korean Developmental Test of Visual Perception)를 이용하여 시지각 발달상태를 평가하였다. 결과: 정상 아동 청소년과 비교하여 다운증후군 대상자는 원거리시력과 근거리시력이 유의하게 낮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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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시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해 누진가입도렌즈를 착용하는 어린이의 독서시 하방편위량이 근시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근시성 어린이 80명(8~12세, 구면굴절이상도 -0.50D~-5.00D)을 대상으로 누진가입도렌즈(42명)와 단초점렌즈(38명)를 무작위로 착용시켰다. 안경착용 1주 후, 2주 후 및 4주 후 카메라를 이용하여 근거리작업시 하방편위량을 측정하였다. 6개월 후 굴절이상도와 안축장의 변화와 독서시 하방편위량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누진가입도렌즈 착용군의 근거리작업 시 하방편위량은 평균 7.14±1.19 mm였으며, 하방편위량이 클수록 6개월 동안 굴절이상도의 변화량이 적고(r=0.52, p=0.00), 안축장의 변화량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r=-0.47, p=0.00). 6개월 간 근시진행도는 누진가입도렌즈 착용군에서 -0.25±0.22D, 단초점렌즈 착용군에서-0.37±0.23D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2), 안축장의 변화는 누진가입도렌즈 착용군에서 0.13±0.10 mm, 단초점렌즈 착용군에서 0.19±0.14 mm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3). 결론: 어린이에게 6개월 동안 누진가입도렌즈를 착용시켰을 때 단초점렌즈와 비교하여 근시진행이 지연 되었고, 독서시 하방편위량이 클수록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누진가입도렌즈의 착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독서시 충분한 하방주시가 이루어지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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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플라즈마 표면처리가 불화규소 아크릴레이트 재질의 RGP 콘택트렌즈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방법: RGP 렌즈 표면의 플라즈마 처리는 공기 중 상온에서 200 W로 수행하였으며, 처리시간은 0∼250초로 다르게 하였다. 습윤성을 평가하기 위해 접촉각을 측정하였다. 표면 성분은 X-선광전자분광분석기(XPS)로 관찰하고, 플라즈마 처리에 의한 실리케이트의 형성을 분석하였다. 표면의 형상과 거칠기는 원자현미경(AFM)으로 관찰하였다. 산소침투성의 변화는 전기분해 분석법으로 얻은 렌즈의 투과 전류값과 중심두께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플라즈마로 표면 처리되면 초기에 접촉각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처리되지 않은 표면에 비해 30%까지 감소하였다. 표면 성분의 탄소와 불소는 70% 이하로 감소했으나, 산소와 실리콘은 150% 이상 증가하였다. 표면에서 탄소가 감소하는 형태는 접촉각의 변화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었다. 플라즈마 표면처리에 의해 표면의 탄소와 불소는 휘발하고, 유리된 실리콘이 산소와 결합하여 표면에 친수성 실리케이트(SiOx, x=1.5∼2.0)가 형성되며, 실리케이트는 50% 이상 크게 증가하였다. 플라즈마 처리된 표면에서 원형이나 직각형의 돌출부가 관찰되고, 거칠기(RMS)는 40% 이상 증가하였다. 결론: RGP 콘택트렌즈를 공기 중에서 플라즈마 처리하면 표면에 친수성인 실리케이트가 형성되어 습윤성은 개선되지만 산소침투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습윤성의 증가는 표면형상의 변화보다는 실리케이트의 형성이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플라즈마 처리에 의해 표면에 국한되어 형성된 실리케이트가 열린 구조를 갖고 있어 산소침투성에 유의한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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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에서 누진가입도렌즈의 착용이 근시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한다. 방법: 강원도 횡성과 충남 천안 거주 어린이 80명(8~12세, 구면굴절이상도 -50D~-5.00D)을 대상으로 누진가입도렌즈와 단초점렌즈를 무작위로 착용시켰다. 안경착용 후 2년 동안 6개월마다 조절마비하(Mydrin-P) 타각식 굴절검사(RM8800)와 안축장(IOL Master)을 측정하였다. 결과: 누진가입도렌즈착용군(42명)과 단초점렌즈착용군(38명)에서 2년간 등가구면굴절력의 변화량은 누진가입도렌즈착용군-0.85±0.50D, 단초점렌즈착용군 -1.33±0.61D로 0.48D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p=0.00), J0의 변화량은 각각 0.06±0.18D와 0.17±0.21로 0.11D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J45의 변화량은 각각 0.01±0.08D와 0.00±0.11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40). 안축장의 변화량은 각각 0.45±0.24㎜와 0.67±0.73㎜로 0.22㎜의 차이가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7). 근시진행도는 처음 6개월이 지난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2), 그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 결론: 어린이에게 누진가입도렌즈를 착용시켰을 때 단초점렌즈와 비교하여 근시진행이 지연되는 것을 확인했다.
        4,000원
        9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RGP 콘택트렌즈의 습윤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플라즈마 처리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알아 보고, 렌즈를 착용했을 때 임상적인 성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플라즈마 처리된 RGP 콘택트렌즈와 일반 RGP 콘택트렌즈를 세척하기 전과 6회 세척하는 동안 접촉각을 측정하였다. 세척할 때마다 자연건조 후 Sessile drop 방식으로 접촉각을 측정하였다. 세척제는 연마재가 첨가된 것과 연마재가 첨가되지 않은 것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우안과 좌안에 무작위로 플라즈마 처리 RGP 콘택트렌즈와 일반 RGP 콘택트렌즈를 착용시켰다. 렌즈를 착용하고 있을 때 표면의 습윤성을 평 가하기 위해 렌즈 전면의 NIBUT와 NIDUT를 검사하였다. 결과: 플라즈마 처리된 RGP 콘택트렌즈는 일반 RGP 콘택트렌즈보다 초기 습윤성이 높았지만 세척 후 접촉각이 점차 증가되었다. 연마재가 첨가된 세척액을 사용하여 4회 세척했을 때와 연마재가 첨가되지 않은 세척액을 사용하여 6회 세척했을 때 일반 RGP 콘택트렌즈와 접촉각의 차이가 없었다. 렌즈 전면의 NIBUT 와 NIDUT는 착용1일째 플라즈마처리RGP 콘택트렌즈가일반 RGP 콘택트렌즈보다 더 높았으나 착용7일째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플라즈마 처리 효과는 최대 1주일 정도 지속되고 초기 착용감을 향상시켜서 적응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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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거리에서 주시각도를 달리하여 사위도와 폭주기능 및 조절력을 측정하고, 주시각도에 따라 그 결과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고 원거리와 근거리 교정시력이0.9 이상인 성인 49명(24.51±2.82세)을 대상으로 근거리(40cm)에서 정면, 상방 25cm 그리고 하방 25cm에 시표를 위치시킨 상태에서 수평사위, 수직사위, 수평융합버전스, 수직융합버전스 및 조절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제1안위를 기준으로 상방주시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지만, 하방주시에서는 수평사위도는 0.69△ 외사위 방향으로 증가하였고, 양안 조절력은 1.58D, 우안과 좌안 조절력은 각각 1.54D와 0.99D 증가하였다. 근거리 수평방향의 양성융합력은 하방주시에서 4.38△, 근거리 수직융합력은 상방주시와 하방주시에서 각각 0.55△과 0.88△ 감소하였다. 결론: 주시각도에 따라 사위도,융합력 및 조절력은 달라진다. 따라서 시기능을 평가할 때 피검자의 작업환경에 따른 시기능의 변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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