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52

        81.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굴절이상교정에 따른 원⦁근거리 수평사위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교정시력 1.0이상인 대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사위검사를 실시하였다. 원거리와 근거리의 사위검사는 Maddox rod법으로 측정하였으며, Maddox rod를 장입하지 않는 눈에 완전교정, 과교정(-1.00 D, -1.50 D, -2.00 D, -3.00 D), 저교정(+0.50 D)하여 사위량을 비교하였다. 결과: 완전교정상태에서는 원거리 9.97△, 근거리 18.33△ 이었으며, 원거리에서 S-0.50 D 가 입시 5△, S-1.00 D 가입시 3.78△, S-1.50 D 가입시 3.03△, S-2.00 D 가입시 2.20△, S-3.00 D 가입시 3.53△ 이었다. 근거리에서 S-0.50 D 가입시 17.30△, S-1.00 D 가입시 11.47△, S-1.50 D 가입시 9.82△, S-2.00 D 가입시 9.27△, S-3.00 D 가입시 8.93△ 이었 다. S+0.50 D 가입시 원거리에서는 5.47△, 근거리에서는 20.50△을 나타내었다. 결론: 과교정 상태에서는 원⦁근거리 수평사위도는 모두 감소하였고, 저교정 상태에서 원거리 수평사위도는 감소하였고, 근거리 수평사위도는 증가하였다. 수평사위량의 변화는 조절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쾌적한 양안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위이상을 고려한 굴절이상 교정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82.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스포츠용 선글라스렌즈의 색상과 농도에 따른 동적시력(KVA: Kinetic Visual Acuity)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안과적 질환이 없고 나안시력 또는 교정시력이 1.0 이상이며, 양안시에 이상이 없는 20~30대 남녀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KS-4A(KOWA 社, Japan)를 이용하여 동적시력을 측 정하였다. 실험의 편의를 위하여 렌즈를 플리퍼 형태로 제작하였으며, 색상은 Yellow, Brown, Gray 이었으며, 농도는 30%, 70%로 하였다. 결과: 30% 농도의 경우 Yellow(0.506±0.215) > Brown(0.496±0.237) > Gray(0.487±0.226)의 순으로 동적시력이 측정되었으며, 70%의 농도에서도 Yellow(0.470±0.229) > Brown(0.466±0.224) > Gray(0.441±0.205)의 순으로 측정되었다. 결론: 스포츠선글라스의 용도에 따라 적절한 색상의 선택이 요구되며, 동적시력이 요구되는 스포츠 활동 시 낮은 농도의 Yellow 색상이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83.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조도의 변화에 따른 조절력과 폭주력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자로서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대 상자 중 굴절이상 수술 또는 사시수술 경력이 있는 자는 제외하였으며 원거리와 근거리 교정 시력이 1.0 이상인 성인 49명(24.51±2.82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검사실의 환경은 외부로 부터 빛을 차단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조도를 측정하기 위해 조도계(LX-101, Lutron, USA) 를 사용하였다. 시표는 자체 조명이 내장되어 있어 밝기가 조정 가능한 시표로서 란돌트환으로 구성되어 있고 로그마 시력을 사용하여 기록하였다. 검사는 10 Lux, 50 Lux, 200 Lux, 500 Lux, 800 Lux, 1000 Lux 상태에서 각각 마이너스렌즈 부가법에 의한 조절력과 로터리프리즘 을 이용한 원거리와 근거리 양성융합버전스를 측정하였다. 결과: 조도에 따른 조절력은 10 Lux, 50 Lux, 200 Lux, 500 Lux, 800 Lux, 1000 Lux 조도 하에서 각각 8.51D, 8.72D, 8.96D, 9.10D, 9.12D, 9.05D이었다. 각각 조도 하의 조절력과 10 Lux 하에서의 조절력 간 대응비교검정을 실시한 결과 조도가 낮은 10 Lux 상태에서 조절력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조도와 조절력에 대한 선형 회귀(linear regression)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Y=8.71+0.12X의 회귀식이 성립되 었다(r=0.80, p=0.049). 지수감소 회귀(exponential decay fit)분석 결과 최초 조도가 증가함에 따라 조절력도 급격히 증가하다가 조도가 높아질수록 조절력의 변화가 적어지면서 안정되는 양상을 보였고, y=9.09-0.62e-   의 지수함수식이 성립되었다. 실험값의 분포도는 99% 일치 하였으며 분석결과는 신뢰할 수 있었다(x2=0.002, r2=0.985).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의 분리점은 10 Lux, 50 Lux, 200 Lux, 500 Lux, 800 Lux, 1000 Lux 조도 하에서 각각 20.81△과 18.54△, 17.40△, 16.98△, 17.02△, 17.01△이었다(Table 12). 각각 조도 하의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의 분리점과 10 Lux 하에서의 분리점 간 대응비교검정 을 실시한 결과 조도가 낮은 10 Lux 상태에서 원거리 양성융합력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조도와 원거리 융합력에 대한 선형 회귀(linear regression)분석은 통계적으 로 유의하지 않았다(r=-0.72, p=0.11). 그러나 지수감소 회귀(exponential decay fit)분석 결 과, 최초 조도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다가 조도가 높아질수록 융합력의 변화가 적어지 면서 안정되는 양상을 보였고, y=17.08+4.66e-   의 지수함수식이 성립되었다. 실험값의 분 포도는 99% 일치하였으며 분석결과는 신뢰 할 수 있었다(x2=0.03, r2=0.99). 근거리 양성융합버전스의 분리점은 10 Lux와 50 Lux, 200 Lux, 500 Lux, 800 Lux, 1000 Lux 조도 하에서 각각 21.42△과 21.11△, 20.93△, 20.95△, 20.89△, 20.97△이었다(Table 12). 각각 조도 하의 근거리 양성융합버전스의 분리점과 10Lux 하에서의 분리점 간 대응비교 검정을 실시한 결과 조도가 낮은 10Lux 상태에서 근거리 양성융합력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p<0.05). 조도와 근거리 융합력에 대한 선형 회귀(linear regression)분석은 통 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r=-0.65, p=0.17). 그러나 지수감소 회귀(exponential decay fit)분 석 결과, 최초 조도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다가 조도가 높아질수록 융합력의 변화가 적어지면서 안정되는 양상을 보였고, y=20.93+0.63e-   의 지수함수식이 성립되었다. 실험값 의 분포도는 98% 일치하였으며 분석결과는 신뢰할 수 있었다(x2=0.00, r2=0.98). 결론: 10 Lux로부터 조도가 증가할수록 조절력은 급격히 증가하다가 안정화되며, 10 Lux를 제 외한 조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10 Lux 상태에서 원거리와 근거리 양성융 합력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84.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안경지원제도의 필요성과 그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 안 보건 지원정책 수립에 대한 주요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6세에서 18세인 1,495명에 대하여 부모의 경제적 요인과 안(눈)건강과의 관계를 분석하였고, 서울 및 경기 소재 지역 아동센터의 청소년(13.43±2.324세) 1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안경지원 후 시생활의 변화와 안경지원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근시 유병률은 저소득층에서 60.27%로 고소득층 55.30%보다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원시 유병률은 저소득층 5.48%, 고소득층 5.06%였고, 난시 유병률은 저소득층이 46.57%, 고소득층 37.88%로 저소득층이 약 9% 정도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은 1년 이내에 시력검안을 정기적으로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에 61.5%인 반면 저소득층에서는 53.23%가 정기적으로 시력검안을 받는다고 하였다. 전체 대상자(11.56±3.550세)의 굴절이상도(-1.86±2.232D)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대상(13.43± 2.324세)과 비교하였을 때 지역아동센터 이용 그룹의 굴절이상도(-2.95±2.423)가 더 높았다. 결 론: 사회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의 자녀의 유병률이 고소득층 그룹보다 높음을 알 수 있었고, 또한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에게서 정기적인 시력검진의 기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회적 취약계층 자녀의 안건강 실태를 파악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안경지원 정책을 정립화해야 할 것이다.
        4,200원
        85.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동 청소년의 시력, 굴절상태, 조절반응 및 시지각발달 상태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7~19세 사이의 70명(다운증후군과 정상인 아동 청소년 각각 35명씩)을 대상으로, 원거리시력과 근거리시력(LogMAR), 자동굴절검사기와 Mohindra 검영법을 이용한 타각식굴절검사, 4D, 6D 및 10D 조절자극 상태에서 동적검영법을 이용한 조절반응검사를 실시하였고, 한국판 시지각발달검사(K-DTVP-2: Korean Developmental Test of Visual Perception)를 이용하여 시지각 발달상태를 평가하였다. 결과: 정상 아동 청소년과 비교하여 다운증후군 대상자는 원거리시력과 근거리시력이 유의하게 낮았고(p
        4,500원
        86.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시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해 누진가입도렌즈를 착용하는 어린이의 독서시 하방편위량이 근시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근시성 어린이 80명(8~12세, 구면굴절이상도 -0.50D~-5.00D)을 대상으로 누진가입도렌즈(42명)와 단초점렌즈(38명)를 무작위로 착용시켰다. 안경착용 1주 후, 2주 후 및 4주 후 카메라를 이용하여 근거리작업시 하방편위량을 측정하였다. 6개월 후 굴절이상도와 안축장의 변화와 독서시 하방편위량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누진가입도렌즈 착용군의 근거리작업 시 하방편위량은 평균 7.14±1.19 mm였으며, 하방편위량이 클수록 6개월 동안 굴절이상도의 변화량이 적고(r=0.52, p=0.00), 안축장의 변화량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r=-0.47, p=0.00). 6개월 간 근시진행도는 누진가입도렌즈 착용군에서 -0.25±0.22D, 단초점렌즈 착용군에서-0.37±0.23D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2), 안축장의 변화는 누진가입도렌즈 착용군에서 0.13±0.10 mm, 단초점렌즈 착용군에서 0.19±0.14 mm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3). 결론: 어린이에게 6개월 동안 누진가입도렌즈를 착용시켰을 때 단초점렌즈와 비교하여 근시진행이 지연 되었고, 독서시 하방편위량이 클수록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누진가입도렌즈의 착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독서시 충분한 하방주시가 이루어지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4,200원
        87.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축소된 탱크 모델에서 측정되어진 슬로싱 압력을 이용하여 실제 크기의 탱크 모델에서의 압력을 예측하는 것이며, 또한 예측된 압력으로 LNG 코너 블럭의 슬로싱 하중에 의한 구조 강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위하여, Ansys CFX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138K급 LNG 화물창 시스템의 크기 비율에 따른 슬로싱 해석을 수행 하였으며, 크기 비율에 따른 슬로싱 평균 압력 및 최대 피크 압력을 측정하였다. 또한, 측정된 압력은 프루드 법칙에 의해 실제 138K 크기의 압력으로 변환하여 실선 크기의 KC-1 코너블럭에 대한 구조강도 평가를 수행하였다.
        4,000원
        88.
        2013.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논의 99Tc 오염 시 소석회와 유기질 비료의 토양 첨가가 쌀알 내 99Tc 농도 저감 대책으로서 유용한지 알아보기 위하여 온실 내에서 두 가지 논토양에 대해 포트실험을 수행하였다. 모내기 15 일 전에 약 20 cm 깊이에 해당하는 상부 토양을 상기 농용 물질과 99Tc로 처리하였다. 처리 효과는 토양 중 농도에 대한 작물체 내 농도의 비로 정의되는 전이계수(TF)로 비교하였다. 대조 작물체의 경우 두 토양에서 현미 TF 값은 4.1×10-4 및 4.3×10-4였다. 각종 유형의 첨가 중에서 한 토양에 대해 60%정도의 TF 값 감소를 나타낸 소석회 저수준 첨가(약 0.6 kg m-2)만이 대책으로서 이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다른 한 토양에서는 동 첨가의 효과가 거의 없었으므로 다수의 토양에 대한 평균적인 효과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두 가지 다른 수준의 유기질 비료의 첨가는 모두 TF 값을 증가시켰다. 위보다 더 낮은 수준의 소석회 첨가에 대해 실험을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4,000원
        89.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에서 누진가입도렌즈의 착용이 근시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한다. 방법: 강원도 횡성과 충남 천안 거주 어린이 80명(8~12세, 구면굴절이상도 -50D~-5.00D)을 대상으로 누진가입도렌즈와 단초점렌즈를 무작위로 착용시켰다. 안경착용 후 2년 동안 6개월마다 조절마비하(Mydrin-P) 타각식 굴절검사(RM8800)와 안축장(IOL Master)을 측정하였다. 결과: 누진가입도렌즈착용군(42명)과 단초점렌즈착용군(38명)에서 2년간 등가구면굴절력의 변화량은 누진가입도렌즈착용군-0.85±0.50D, 단초점렌즈착용군 -1.33±0.61D로 0.48D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p=0.00), J0의 변화량은 각각 0.06±0.18D와 0.17±0.21로 0.11D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J45의 변화량은 각각 0.01±0.08D와 0.00±0.11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40). 안축장의 변화량은 각각 0.45±0.24㎜와 0.67±0.73㎜로 0.22㎜의 차이가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7). 근시진행도는 처음 6개월이 지난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2), 그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 결론: 어린이에게 누진가입도렌즈를 착용시켰을 때 단초점렌즈와 비교하여 근시진행이 지연되는 것을 확인했다.
        4,000원
        9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RGP 콘택트렌즈의 습윤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플라즈마 처리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알아 보고, 렌즈를 착용했을 때 임상적인 성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플라즈마 처리된 RGP 콘택트렌즈와 일반 RGP 콘택트렌즈를 세척하기 전과 6회 세척하는 동안 접촉각을 측정하였다. 세척할 때마다 자연건조 후 Sessile drop 방식으로 접촉각을 측정하였다. 세척제는 연마재가 첨가된 것과 연마재가 첨가되지 않은 것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우안과 좌안에 무작위로 플라즈마 처리 RGP 콘택트렌즈와 일반 RGP 콘택트렌즈를 착용시켰다. 렌즈를 착용하고 있을 때 표면의 습윤성을 평 가하기 위해 렌즈 전면의 NIBUT와 NIDUT를 검사하였다. 결과: 플라즈마 처리된 RGP 콘택트렌즈는 일반 RGP 콘택트렌즈보다 초기 습윤성이 높았지만 세척 후 접촉각이 점차 증가되었다. 연마재가 첨가된 세척액을 사용하여 4회 세척했을 때와 연마재가 첨가되지 않은 세척액을 사용하여 6회 세척했을 때 일반 RGP 콘택트렌즈와 접촉각의 차이가 없었다. 렌즈 전면의 NIBUT 와 NIDUT는 착용1일째 플라즈마처리RGP 콘택트렌즈가일반 RGP 콘택트렌즈보다 더 높았으나 착용7일째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플라즈마 처리 효과는 최대 1주일 정도 지속되고 초기 착용감을 향상시켜서 적응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4,200원
        91.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거리에서 주시각도를 달리하여 사위도와 폭주기능 및 조절력을 측정하고, 주시각도에 따라 그 결과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고 원거리와 근거리 교정시력이0.9 이상인 성인 49명(24.51±2.82세)을 대상으로 근거리(40cm)에서 정면, 상방 25cm 그리고 하방 25cm에 시표를 위치시킨 상태에서 수평사위, 수직사위, 수평융합버전스, 수직융합버전스 및 조절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제1안위를 기준으로 상방주시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지만, 하방주시에서는 수평사위도는 0.69△ 외사위 방향으로 증가하였고, 양안 조절력은 1.58D, 우안과 좌안 조절력은 각각 1.54D와 0.99D 증가하였다. 근거리 수평방향의 양성융합력은 하방주시에서 4.38△, 근거리 수직융합력은 상방주시와 하방주시에서 각각 0.55△과 0.88△ 감소하였다. 결론: 주시각도에 따라 사위도,융합력 및 조절력은 달라진다. 따라서 시기능을 평가할 때 피검자의 작업환경에 따른 시기능의 변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4,000원
        93.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안경렌즈에 대하여 ISO 국제 규정에 준하여 광학적 특성에 대한 품질을 검 토하고 현행 기준 규정에 미비점이 있다면 보완할 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 법: 국내에서 유통되는 3개사(국산 2개사와 수입 1개사)의 단초점렌즈, 이중초점렌즈 그리고 누진굴 절력렌즈 총 356개를 선정하여 구면굴절력, 원주굴절력과 축 그리고 가입도 굴절력을 ISO 국제 규정을 적용 하여 평가하였다. 결 과: 단초점렌즈는 대부분 적합판정을 받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이중초점렌즈는 15%가 원용 부 굴절력의 오차가 허용기준을 벗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진굴절력렌즈는 굴절력 1개와 원주축 3개, 가 입도 2개에서 허용오차를 벗어났다. 결 론: 국내 유통렌즈의 품질은 비교적 우수하였으나, 일부에서 광학적 특성의 개선이 요구되고 국제 규 정에 적합한 규격을 의무적으로 표시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4,000원
        96.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안경렌즈의 기계적 강도를 측정하고 안전성을 평가하여 품질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의 제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방 법 : 두 가지 기준으로 기계적 강도를 평가하기 위해 NK 55 재질(n = 1.56)과 MR 8 재질(n = 1.60)로 제조된 렌즈를 각각 120개씩 모두 240개의 렌즈를 선정하였다. 기계적 강도는 ISO 기준에서 제시하는 정하중 검사와 미국 FDA의 기준(ANSI Z80.1-410 FDA. Sec 801-410)에 제시되어 있는 낙하구 시험을 실시하였다. 결 과 : 정하중 시험을 실시한 대상 시료 120개 중 NK 55 재질(n=1.56) 60개 렌즈의 10%인 6개가 파쇄 또는 변형이 있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MR 8 재질(n=1.60)은 대상 시료 60개 모두 판정 기준을 통과하였다. 낙하구 시험을 실시한 120개의 렌즈에서 NK 55 재질(n=1.56) 60개 렌즈 중 14개가 크랙, 관통 또는 깨짐이 있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MR 8 재질(n=1.60)은 대상 시료 60개 중 8개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안경렌즈의 기계적강도와 관련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계적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일정 두께 이상으로 제조되고 이에 대한 기준규격이 엄격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4,000원
        97.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안정피로 개선을 위해 고안된 조절이완장치를 사용하여 VDT 작업과 관련한 임상성능을 분석하 고자 한다. 방 법 : 성인 30명(26.5±4.8세)을 대상으로 조절이완장치(EK-075/30, 에스테크(주), 한국)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VDT 작업 전과 후 그리고 조절이완 장치를 착용 상태에서 VDT 작업 후에 굴절이상도, 원거 리와 근거리의 시력 및 수평사위도, 폭주근점, 조절근점, 양안 및 단안 조절용이성, 융합버전스를 비교분석 하였으며, 총 4단계의 설문을 통해 대상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와 VDT 작업 관련 기본사항, VDT 작업 중 느끼는 자각증상, 기기착용과 관련한 사항을 설문하였다. 결 과 : 조절이완장치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VDT 작업 후 굴절이상도가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근거 리 시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거리 사위도와 근거리 사위도는 내사위 방향으로 유의하게 증가 하였고 조절용이성은 양안과 단안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조절이완장치를 사용한 상태에서의 VDT 작업 후 굴절이상도, 원거리 시력, 근거리 시력, 원거리 사위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근 거리 사위도는 내사위 방향으로 증가하였고 단안 조절용이성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 론 : 조절이완장치의 착용으로 VDT 작업 후의 일시적인 근시화와 내사위의 증가가 감소되고 조절용 이성이 증가된 결과로 보아 조절과 조절이완의 훈련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조절이완장치의 착용이 근거리 작업과 관련한 안정피로를 경감시키고 근거리 작업효율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4,800원
        99.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기존 몰드 방식의 전면 누진굴절력렌즈(PAL)와 프리폼 가공의 후면 누진굴절력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시기능의 개선 및 시력 만족도를 비교하였다. 방법: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고 굴절이상 수술 또는 사시수술 병력이 없는 자로 43세에서 64세 사이 의 성인 21명(남자 11명, 여자 10명)을 대상으로 현성 굴절상태에서 자각식 및 타각식 검사를 실시하여 굴절 이상을 측정하였다. 기존 몰드 방식의 전면 PAL와 프리폼 가공 후면 PAL 를 10일간 격일로 착용시킨 후 처음 착용과 착용 10일 후의 각 렌즈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을 통해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후면 및 전면 PAL에 대하여 착용 1일째와 10일째 시력의 만족도를 비교한 결과 원거리의 선명도 는 후면 PAL가 7.81점과 7.67점이었고, 전면 PAL는 7.05점과 5.38점(t=2.921, p=0.008)이었다. 원거리 주변부 시야는 후면 PAL가 7.52점과 6.86점이었고, 전면 PAL는 6.52점과 5.38점(t=2.434, p=0.024)이었다. 중간거리의 선명도는 후면 PAL가 7.81점과 7.62점이었고, 전면 PAL는 6.67점과 4.62점(t=2.815, p=0.011) 이었다. 중간거리의 주변부 시야는 후면 PAL가 7.38점과 6.71점이었고, 전면 PAL는 6.52점과 4.67점 (t=4.349, p=0.0003)이었다. 근거리의 선명도는 후면 PAL가 6.67점과 7.48점이었고, 전면 PAL는 6.10점 과 7.46점(t=2.156, p=0.043)이었다. 근거리의 주변부 시야는 후면 PAL가 6.62점과 6.95점이었고, 전면 PAL는 6.05점과 4.43점(t=3.442, p=0.003)이었다. 시선을 이동할 때 자연스러움은 후면 PAL가 7.24점과 7.43점이었고, 전면 PAL는 6.48점과 4.24점(t=3.420, p=0.003)이었다. 불편함에 대한 적응도는 후면 PAL 가 7.05점과 7.86점이었고, 전면 PAL는 6.29점과 4.57점(t=3.151, p=0.005)이었다. 외부활동 시 어지러움은 후면 PAL가 7.10점과 7.95점이었고, 전면 PAL는 6.14점과 4.62점(t=2.591, p=0.017)이었다. 울렁거림 현상은 후면 PAL가 7.19점과 7.86점이었고, 전면 PAL는 6.05점과 4.05점(t=3.534, p=0.002)이었다. 결론: 자각적 만족도와 적응도는 후면 누진굴절력렌즈가 전면 누진굴절력렌즈보다 높게 나타났고, 착용 1일째와 10일째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비교한 결과 후면 누진굴절력렌즈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전면 누 진굴절력렌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도가 유의하게 저하되었다. 후면 누진굴절력렌즈가 전면 누진굴절력렌즈에 비해 자각적 만족도와 적응도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9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