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ed to provide basic evidence regarding the development of materials by analyzing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Streptococcus thermophilus KCCM 3782 strain-fermented Cordyceps militaris grown on Tenebrio molitor. Among the solvents teste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the highest in the hot water-extracted sample after 30 min of extraction. Moisture content decreased, whereas crude protein and fat content increased, after lactic acid bacteria-mediated fermentation. Sodium, magnesium, calcium, and zinc contents increased, with potassium levels attaining the maximum value, whereas free amino acid content decreased after the fermentation. Among Hunter's color values, a value increased to 66.7→149.92 after fermentation, whereas the L and b values decreased to 15.79→-15.75 and 54.45→0.01, respectively. Cordycepin content assay increased from 7.02 mg% to 8.66 mg%. The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the fermented product was 91.92 EDA%, which was higher than that of the extract (84.69 EDA%). The ABTS free radical scavenging and superoxide dismutase (SOD) activities were also higher in the fermented products.
산채 자원의 이용 실태 파악과 문화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측면에서 20대 남성 143명과 여성 148명을 대상으로 산채류에 대한 인식, 식별능 및 식용경험 유무를 조사하였다. 산채류에 대한 20대들의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남성들은 51.1% 이상이, 여성들은 39.1% 이상이 좋아한다고 응답하였다. 산채류를 좋아하는 이유로는 ‘몸에 유익한 성분이 많다’와 ‘무공해 식품이다’가 높게 평가되었으며, 싫어하는 이유로는 ‘맛이 없다’와 ‘쓴맛이 강하다’였다. 오일장에서 유통되는 산채류 32종류에 대해 5점 척도법으로 조사한 결과 이름의 인지정도에 대해서는 11종류에 대해, 아는 정도에 대해서는 6종류에 대해 ‘안다(4.0) 수준 이상으로 평가하였다. 전체 응답자 중 80% 이상이 구별할 수 있다고 응답한 산채류와 식용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산채류는 각각 6종류(고사리, 도라지, 미나리, 부추, 쑥, 죽순)와 8종류(고사리, 냉이, 달래, 더덕, 도라지, 미나리, 부추, 쑥)로 18.8% 및 25.0%를 차지하였다. 이와 같이 조사된 결과를 감안할 때 산채 이용 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산채류에 대한 유통개선과 함께 이용문화에 대한 교육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원예치료 프로그램 및 학습 교구의 다양화 측면에서 쑥 추출물의 염색성 조사 및 쑥을 염재로 한 천연염색 교구용 패키지를 개발 하였다. 염료의 추출은 신선한 쑥과 건조 쑥 모두 100℃에서 20분간 추출하였으며, 염색은 70-80℃에서 20분간 실시하였다. 매염은 후매염을 하였으며, 기본적으로 1%액으로 상온에서 20분간 실시하였다. 신선한 쑥 추출물로 염색한 결과 ᐃE값은 무염색포와 염색포간에 견직물은 16.22 이상, 면직물은 7.74 이상을 나타내어 염색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견직물의 표면색은 황산알루미늄과 황산제1철 매염처리구는 모두 GY계열을 나타냈으며, 면직물은 매염제 농도에 따라 GY 및 Y계열을 나타냈다. 건조 쑥의 열수 추출물로 염색한 견직물의 표면 색상은 황산알루미늄과 황산제1철 매염처리구는 GY, 황산구리 매염처리구는 Y계열을 나타냈으며, 면직물은 모두 Y계열을 나타냈다. 천연염색 교구 제작을 목적으로 물 1L에 대한 적정 건조 쑥의 양은 조사한 결과 15g이었으며, 이를 이용하여 면재질의 손수건은 2-4개, 견재질의 스카프는 1-2개를 염색할 수 있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 및 학습교구 측면에서 건조 쑥 15g을 부직포에 담은 염료와 더불어 매염제 및 피염물(손수건 또는 스카프), 홀치기용 고무줄이 포함된 천연염색 교구용 패키지를 개발하였다. 개발한 쑥 천연염색 패키지는 교구로 쉽게 활용할 수 있었으며, 원예치료 프로그램 및 학습교구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도시민들이 전통나물 자원식물 식물을 쉽게 구입 및 재배하는데 필요한 자료 축적 측면에서 쑥부쟁이 근경의 유통기술 개발과 이용성을 조사하였다. 쑥부쟁이는 전남 광양산으로 2년차 근경을 3월 25일에 굴취하여 이용하였다. 쑥부쟁이 근경을 식재한 후 초장 10cm를 기준으로 수확기를 조사한 결과 아파트 베란다에서 재배한 것은 4월 21일경, 정원과 옥상에서 재배한 것은 5월 17일 경이었다. 근경을 굴취하여 4±0.5℃에서 저장한 것을 8월 1일에 출고하여 수태에 적층하여 비닐포장 한 다음 상온의 암상태에 4일간 두어도 84%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쑥부쟁이 근경을 굴취하여 4±0.5℃에서 저장해 둔 다음 6.27일에 출고한 것은 식재 후 18일이 되어야 10cm 이상 자랐으며, 7월 30일에 출고한 것은 24일이 되어야 10cm 이상 자랐다. 4±0.5℃에 저장한 근경을 물에서 20일간 싹기름한 결과 8.2cm 자랐다. 200mL 물에 식물용 영양제 6mL를 첨가하여 재배한 결과 85일이 되어도 생육이 좋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고려할 때 쑥부쟁이는 2년차 근경을 냉장하면서 출하기를 조절할 수 있고, 실내에서 물재배도 용이하므로 도시농업, 학습교구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 용 등으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도시농업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용 쑥 종묘 유통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용도별 쑥의 소요량, 종묘 유형별 수확기 까지 소요일 및 수확량, 용기 크기와 쑥의 수확량, 유통조건에 따른 쑥 종묘의 품질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쑥 종묘의 패키지 개발 및 쑥 종묘의 유통 방법을 유형화 하였다. 쑥의 용도별 소요량은 전, 쑥떡 및 쑥버무리기는 200g을 기준으로 할 때 각각 10, 15 및 40g이, 실크 스카프 1개를 염색하는 데는 40g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장 10cm를 기준으로 종묘 유형별 쑥의 수확기까지의 소요일은 실생이 39일, 삽목묘 32일, 1년생 근경이 25일 이었으며, 1차 수확시 수확량은 각각 0.3, 2.1 및 13.2g이었다. 쑥의 근경 및 묘를 예취한 것을 식재하면 27일 이내에 수확이 가능하였다. 용기 종류 및 크기를 달리하여 식재한 결과 1차 수확시 포트(H 8.5 × R 10cm)에서는 13.3g, W 12.5×L 18.0×H 5.5cm 크기의 플라스틱 용기에서는 35.6g, W 12.5 × L 20.0 × H 10.0cm 용기에서는 39.4g을 수확할 수 있었다. 종묘는 저온에서 3일 동안 유통을 시켜도 품질의 변화가 없었다. 쑥 묘와 함께 용기, 원예상토, 배수층, 식물영양제, 재배관리 설명서, 이용설명서 등을 패키지로 한 것을 이용하여 1개월 이내에 수확이 가능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고려할 때 쑥 묘의 유통은 묘를 용기에 식재하여 유통하는 방법, 묘를 용기에 식재 후 재배한 다음 예취를 하고 저온저장을 하면서 유통시키는 방법, 쑥의 근경이나 묘 등과 이용에 필요한 것들을 패키지화하여 유통시키는 방법이 도시농업 및 원예치료용으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산채 자원의 발굴과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 측면에서 산채 557종류에 대해 2006년 12월까지 발표된 국내 문헌을 중심으로 항균, 항산화, 항암 및 항당료성 산채의 종류와 내용을 조사하였다. 산채를 종류별로 나열 한 다음 항균, 항산화, 항암 및 항당료성 효과와 관련된 문헌을 표기함으로써 산채에 따른 연구 성과와 기능성 효과 파악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문헌에 항균효과로 있는 것으로 나타난 산채 종류 수는 36종류(6.5%)였으며,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25종류(4.5%)였다. 문헌에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산채 종류 수는 44종류(7.9%)였으며, 항당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47종류(8.4%)였고, 기타 기능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165종류(29.6%)였다.
A series of aqueous or methanol extracts from four different Korean salad plants were assayed to determine their allelopathy and antioxidant activity. The extracts applied on filter paper in a Petri-dish bioassay significantly inhibited root growth of against alfalfa (Medicago sativa) seedlings. Leaf extracts from 40 g dry tissue L-1 of Aster yomena was most phytotoxic to alfalfa root growth, and followed by that of Cirsium japonicum, Taraxacum officinale, and Ixeris dentate. Methanol extracts of plants dose-dependently increased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n vitro. Antioxidant activity of methanol extracts from the same plant species was investigated, and the result showed high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n Cirsium japonicum, Aster yomena, and Ixeris dentate, however, in Taraxacum officinale was least activity. By means of HPLC analysis, chlorogenic acid, p-coumaric acid, and total phenolics with 7.68, 17.47 and 18.64 mg, 100g-1, respectively, showed the highest amounts in methanol extracts from Cirsium japonicum leav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Compositae salad plants contain water-soluble substances with allelopathic potential as well as antioxidant activity.
소비자들에 의한 산채의 채취 및 이용 등에 필요한 자료 조사의 일환으로 2005년 3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전남 남부지방 5일장에 유통되는 산채의 종류, 가격 및 규격 등을 조사하였다. 유통되는 산채의 종류는 총 29종류였는데, 이중에서 두릅나무, 참죽나무, 음나무, 합다리나무, 산뽕나무, 칡, 고추나무 및 초피나무 등의 목본식물이 8종을 차지하였다. 산채의 무게는 90% 정도가 1개체 당 20g 미만이었다. 가격은 생체중 기준 1,000원당 301~400g이 10종류, 201~300g이 8종류, 200g 이하가 7종류, 400g 이상이 4종류였다. 초장은 30㎝ 이하가 84%를 차지하였으며, 경경은 4.0㎜인 것의 비율이 80% 이상이었다. 잎 수는 5매 이하인 것이 41.4% 정도였으며, 엽장은 10㎝ 이하인 것이 44.8% 였고, 엽폭은 3.0㎝ 이하인 것이 48.3%였다. 산채류 1개체당 엽면적은 78㎠부터 867㎠까지 다양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산채와 관련 된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설정이나 산채의 채취, 구입 및 이용에 대한 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비빔밥에 즉석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이 나물상품 개발의 일환으로서 산뽕나무 잎의 건조 온도, 건조 전처리 방법에 따른 색도와 크기변화 및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산뽕나무 잎을 25℃로 건조하였을 때 건조 된 잎을 80℃ 물에 3분간 침지하여 제조한 나물은 색깔 변화가 적었다. 잎을 120초간 덖음 처리한 후 80℃ 물에 3분간 침지하여 제조한 나물은 잎 크기의 복원율이 높았고, 잎의 색깔변화가 적었다. 건조된 잎을 80℃ 물에 3분간 침지하여 제조한 나물에 대해 종합적인 기호도 평가를 한 결과 100℃ 물에 열탕 처리한 것, 소금 0.5%액에 열탕처리 한 것 및 증기 처리한 것은 보통이다 이상의 수준으로 관능 평가되었으며, 덖음 처리한 것은 좋다 이상의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산채 자원과 문화의 보존 및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 측면에서 대학생 316명을 대상으로 산채에 대한 기호도, 이미지 및 인지도에 대해 조사하였다. 산채에 대해 여대생들은 76.8%가, 남학생들은 67.7%가 좋아한다고 응답하였다. 산채에 대해 싫어한다는 응답은 전체적으로 8.2%에 불과하였다. 산채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복합적 요인(44.3%), 향이 좋다(20.6%), 맛이 좋다(14.9%), 기능성이 있다(10.4%), 건강에 도움이 된다(9.8%) 순으로 나타났다. 산채의 이미지어 중 계절감, 변비 개선 효과, 다이어트효과, 무공해식품, 구입의 어려움, 독특한 맛, 신선함 등이 다른 이미지어와 상관이 높았다. 산채의 종류별 섭취경험 정도에 대해 다수의 응답자들은 고사리, 냉이, 더덕, 도라지, 쑥 등 5종류는 6회 이상, 11종류는 1~5회, 나머지 26종류는 섭취 경험이 없다고 하였다. 산채 종류에 따른 인지 정도에 대해 고사리, 냉이, 더덕, 도라지, 민들레, 쑥은 식물을 구별할 수 있다 이상이다는 응답률이 37% 이상이었으며, 잔대, 참죽나무, 반디나물, 윤판나물, 합다리나물, 초피나무 등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는 응답률이 90% 이상이었다.
산채 자원의 발굴과 산업화를 위한 기초 자료의 확보를 위해 2005년 3월 초부터 동년 7월 중순까지 식물도감과 산채관련 문헌에 나타난 식용가능 자생식물과 재래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산채류의 종류 수와 식용부위, 식용여부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대상으로 문헌상 식용이 가능하거나 산채용으로 유통되고 있는 식물을 조사한 결과 71과 547종류였다. 식용 가능 자생식물로 조사된 547종류 중에는 국화과가 127종, 백합과 59종, 산형과 26종, 미나리아재비과 24종, 십자화과 23종, 장미과 21종, 꿀풀과가 20종, 초롱과가 20종, 기타과 순으로 많았다. 산채류를 초본과 목본으로 구분한 결과 90% 이상이 초본으로 나타났다. 식용부위는 어린순과 잎, 엽병 등을 이용하는 것이 475종(86.8%), 뿌리와 잎 등 식물체 전체를 이용하는 것이 38종(7.0%), 뿌리 또는 지하경, 인경 등을 이용하는 것이 23종(4.2%), 꽃 등 기타 부위를 이용하는 것이 11종(2.0%)이었다. 식용 가능 자생식물 547종류 중 식물도감에 식용 가능한 것으로 표기된 것은 521종류, 식물도감에는 없고 산채관련 문헌에만 있는 것은 17종류였으며, 갯개미자리, 방풍, 합다리나무는 식물도감이나 산채관련 문헌에는 없었으나 재래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었다. 식용 가능한 547종류의 자생식물 중 3종류 이상의 산채 관련 문헌에 나타난 것은 81종류였는데 이중 28종류만이 시장에서 관찰되었고, 29종류는 유통되지 않고 있었다. 경남, 전남 및 전북의 재래시장과 5일장에서 관찰된 산채 종류 수는 70종류로 식용 가능한 식물로 조사된 547종의 12.8%에 해당되었다. 시장에서 관찰된 산채 종류의 과는 국화과(23종, 42.0%), 백합과(8종, 14.6%), 산형과(6종, 11.0%)가 주류를 이루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구분 기준에 의하면 식용 가능 자생식물로 구분된 547종류 중 127종은 식용 가능, 22종은 식용이 불가능, 나머지 398종은 불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채류 관련 문화의 보존과 발전 및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 측면에서 구례군, 남원시,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 등 지리산 권역에서 산채류 유통실태와 이용문화를 조사하였다. 5일장에 출하된 신선한 산채류는 구례 18종, 남원 24종, 함양 19종, 산청 17종, 하동 15종이었다. 신선한 산채류 중 참취, 두릅나무, 고사리, 돌나물, 도라지, 머위는 전체적으로 판매처가 많았다. 구례에서는 가중나무, 음나무, 초피나무의 싹을 판매하는 곳의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산채류의 판매처별 판매 산채 종류 수는 72% 이상이 4종류 이하였다. 산채류를 판매하는 사람들의 연령대는 50세 이상이 87% 이상을 차지하였다. 지리산권역의 토산품 및 농산물 전시판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른 산채류는 참취, 얼레지, 원추리, 비비추, 쑥부쟁이, 고사리 등의 초본류와 가중나무, 음나무, 다래나무, 고추나무 등의 목본 식물이었다. 마른 산채류의 포장은 80~200g 단위로 되어있었다. 마른 산채류의 포장지에는 산채류 이름, 중량, 생산자에 대한 표기 비율은 높았으나 제조방법, 제조 연월일, 유통기간, 조리방법,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표기 비율이 낮거나 표기가 안된 것도 많았다. 지리산권역의 산채전문 식당에서 판매하는 정식에서 산채류는 3~4종으로 전체 찬 중 16~18%에 불과했다. 산채정식에 이용된 나물의 종류는 지역 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개성이 없었다.
원예치료 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영화 13편을 선정하여 그 내용을 원예치료 교육자료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비밀의 화원’과 ‘4월의 유혹’은 원예치료의 역사와 의의 측면에서, ‘녹색카드’와 가위손‘은 원예치료의 현황과 위상에 대한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 그레이스’는 원예를 통한 직업적 재활을 설명하는데, ‘자연의 아이들’은 외로움, 고향에 대한 향수 등 노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원예치료 방안을 모색하는 자료로 활용하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비’는 후천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심리상태 및 그에 대한 원예치료 효과에 대한 교육자료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레옹’은 ‘의존성 성격장애’의 특징과 그에 대한 원예치료의 적용에 대한 교육자료로, ‘남자가 사랑할 때’는 알콜중독의 원인, 증상, 치료단계에서 원예의 역할에 대한 수업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라벤다’는 원예치료 영역의 하나인 ‘아로마테라피’와 허브에 대한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좋을 것으로 나타났다. ‘프렌치키스’, ‘미스터플라워’ 및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꽃과 숲의 효과, 특히 남녀 사이에서 꽃의 역할에 대한 수업자료로 활용하기에 좋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