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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
        200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농진청 종자은행에 보존된 한국, 중국 및 일본 재래종 콩과 한국 야생콩의 SSR profile 작성과 그들의 유전적 구조 해석을 위해 9개의 SSR 마커에 의해 분석되었다. 1. DNA profiling은 유전자좌별로 2,855(Satt458)점~ 4,368(Satt197)점이 분석되어 35,655건이 데이터베이스화되었다. 2. 총 대립인자수는 267개였고 유전자좌당 평균 29.6개의 높은 다형성을 나타냈다. 유전자좌별 대립인자 수는 21개(Satt532 및 Satt141)부터 58개(Sat074)까지 나타났다. 자원내력별 대립인자수는 한국 야생콩에서 196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일본 재래종 콩에서는 가장 적은 115개로 나타났다. 3. 집단에 따른 유전자좌별 대립인자의 범위로 한국 재래종 콩이 가장 많은 5개의 유전자좌(Sat074, Satt141, Satt286, Satt545, Satt458)에서 다음으로는 한국 야생콩이 4개의 유전자좌(Satt187, Satt532, Satt245, Satt197)에서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립 인자수면에서는 한국 재래종 콩이 5개의 유전자좌(Sat074, Satt141, Satt197, Satt545, Satt458)에서 가장 많은 대립인자수를 나타냈고, 한국 야생콩은 나머지 4개의 유전자좌(Satt187, Satt532, Satt245, Satt286)에서 가장 많은 대립인자수를 나타냈다. 4. 대립인자 분포에 있어 전체적으로 한국 야생콩 집단은 재래종 집단들에 비해 고른 분포를 나타냈고 대립인자의 크기가 큰쪽(high ladder)에서보다 작은쪽(low ladder)에서 높은 분포를 나타냈다. 5. 재래종 집단들 간에 대립인자 분포를 살펴보면, 한국 집단은 Satt286(202 bp, 232 bp)에서, 중국집단은 Satt197(171 bp)와 Satt458(173 bp)에서 그리고 일본집단은 Sat074(244 bp)와 Satt458(170 bp)에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4.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깨는 무한화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수확시 필연적으로 미등숙 종실의 발생과 탈립으로 인한 수량 손실이 발생하는 등 재배상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야기하는데, 현재 개발되고 있는 내탈립성 참깨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새로 개발된 내탈립성 참깨와 기존품종들 간의 이면교잡을 실시하여 탈립성을 포함한 주요양적형질에 대한 잡종강세 및 조합능력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탈립율은 모든 조합에서 탈립율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잡종강세가 작용하였으며 PA형(수원195호)/ID형(SIG960320-5-1-1) 조합에서 가장 컸는데, 이는 탈립 저항성과 관련된 형질이 모두 열성으로 F1 세대에서는 그 특성이 발현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2. 잡종강세 발현은 주당삭수, 주당수량 및 분지수 등에서 컸으며, 경장과 착삭부위장에서는 적게 나타났다. 3. 일반조합능력(GCA)은 6개 형질 모두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특정조합능력(SCA)에서는 탈립율, 주당삭수 및 주당수량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4. 모든 형질에서 GCA분산이 SCA 분산보다 커서 상가적 유전자 작용의 효과가 더 큰 것으로 추정되었다. 5. 교배친의 GCA 검정에서 수원195호는 탈립율과 경장의 감소효과가 크고 주당삭수와 주당수량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SIG96320-5-1-1은 주당수량 감소와 경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교배조합별 SCA는 양백깨/수원195호 조합은 주당삭수 증대면에서, 안산깨/SIG96320-5-1-1 조합은 주당수량 증대면에서, 안산깨/수원177호 조합은 탈립율 감소면에서 가장 큰 효과를 나타냈다.α-amylase 활성을 고려한 적정 종자수분 함량은 단옥수수는 15%, 초당옥수수는 12%이었다.미관련(食味關聯) 미질특성(米質特性)을 이용한 토요식미치 추정(推定) 중회귀식(重回歸式)에 채택(採擇)된 주요 특성은 단백질함량, 알칼리붕괴도 및 최저점도(最低粘度)였으며 결정계수(決定係數)로 보아 약 49%의 적중율(的中率)을 나타내었다. 생물학적 기능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V는 앞으로 바이러스와 기주의 다양한 상호관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병원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300℃ 이하, 공정압력 1 Torr, 그리고 bias전압과 기체 혼합비를 변화시키면서 증착하였다. 증착시 in-situ OES 분석결과 플라즈마 내의 질소종의 함유량 변화에 따라 증착속도가 크게 변화됨을 알 수 있었고, 많은 질소기체를 인입하면 질소종이 많아지지만 증착률은 급격히 감소하였고 박막내 탄소의 함량이 커지면서 막질이 비정질로 바뀌고 미세경도 또한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in-situ 플라즈마 진단분석이 전체 PEMOCVD 공정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고, Ti(C,N)과 Hf(C,N) 코팅막의 탄소함량과 미세경도는 플라즈마내의 CH과 CN radical종의 세기에 크게 의존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Hf(C,N) 박막의 경우도 Ti(C,N) 박막의 경우와 유사하게 최대 미세경도값(2460Hk0.025) 이 -600 V bias 전압과 10% 질소기체 혼합비를 사용한 경우에 얻어졌고, 이는 박막이 주로(111) 방향으로 성장됨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통해 평가한 염증세포 분
        225.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 isoflavone 함유 콩 유전자원 선발 및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국내 콩 주요품종 43계통 및 보존 유전자원 648계통의 isoflavone 함량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국산 콩 주요 43품종의 평균 isoflavone 함량은 daidzein이 484.4±223.9ug/g , genisteinol 448.0±156.2ug/g , glyciteinol 84.9±48.7ug/g , total isoflavoneol 1,017.3±390.0ug/g 을 나타내었다. 2. 공시된 주요 품종의 isoflavone 함량은 석양풋콩이 2,002ug/g 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황금콩이 277ug/g 으로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콩 주요 43품종을 용도별로 분류하여 isoflavone 함량을 비교한 결과 풋콩 및 올콩이 1,438±493.7ug/g 을 나타내어 조사된 용도별 콩 분류 중 가장 높은 양상을 나타내었다. 3. 국내 보존 콩 유전자원 648계통을 대상으로 isoflavone 함량을 조사한 결과 IT 180001계통이 3,479ug/g 의 함량을 나타내어 가장 높은 양상을 나타내었고, IT 910878 계통은 82.61ug/g 의 total isoflavone을 함유하여 가장 낮은 계통으로 조사되어 보존 유전자원간에 큰 함량변이를 나타내었다.
        226.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품질 콩 품종육성 및 유전자원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국내 콩 주요품종 46계통 및 보존 유전자원 517 계통의 지방함량과 지방산 조성의 변이양상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국산 콩 주요 품종의 지방함량 범위는 15.8%~20.3% 였으며, 평균 18.2%를 나타내었고, 지방함량이 가장 낮은 품종은 1986년에 육성된 보광콩이, 가장 높은 품종은 2000년도에 육성된 새별콩으로 조사되었다. 2. 한국산 콩 주요 품종 46계통의 지방산 조성분석 결과 포화지방산인 C16:0 및 C18:0의 경우 각각 8.96~13.23% 및 2.55~4.20% 범위로 존재하였고, 불포화지방산인 C18:1, C18:2 및 C18:3의 범위는 각각 16.33~36.41%,42.32~58.84% 및 6.98~10.72% 를 나타내었다. 3. 국내 보존 유전자원 517계통의 지방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 C16:0은 8.50%(IT 154681)~14.78% (IT 154558), C18:0은 1.86%(IT 022331)~4.78% (KLG 10738), C18:1은 13.29%(IT 178710)~43.30% (IT 154657), C18:2는 38.21%(IT 156004)~61.51% (IT 178710) 및 C18:3이 5.03(IT 188085)%~11.48% (IT 153412)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4. 콩 함유 지방산 중 포화지방산에 속하는 C16:0 및 C18:0은 불포화지방산인 C18:1과 고도의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불포화지방산인 C18:1은 다른 종류의 불포화지방산인 C18:2 및 C18:3과 고도의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고, C18:2와 C18:3 사이에는 고도의 정의상관이 인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27.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반도의 동쪽에 위치해 있는 삼척(venus clam from Samcheok; VCS)과 원산(venus clam from Wonsan; VCW) 지역에서 채취된 민들조개(Gomphina aequilatera)에서 genomic DNAs(gDNAs)를 분리 추출하였다. 증폭산물은 primer agarose 전기영동법에 의해서 생성되었고, EtBr에 의해서 염색된 이후에 자외선에 의해서 확인되었다. 150 bp에서 2,400 bp에 해당되는 shared
        228.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게(Eriocheir sinensis)와 꽃게(Portunus trituberculatus)의 2종으로부터 genomic DNA를 분리 추출하였다. 선택된 7개의 OPA-05, OPA-13, OPA-16, OPB-06, OPB-15, OPB-17 and OPD-10의 RAPD primer를 이용하여 identical, polymorphic 그리고 specific fragment를 얻어냈다. 본 연구에서 부안산 참게 집단에서는 505개의 fragment
        229.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 특산수종이며 조경 및 원예적 가치가 높은 노각나무 유전변이를 조사하기 위해 6개 천연집단을 선발하여 DNA I-SSR 표지자를 사용, 유전다양성 및 유전구조를 조사하였다. 5개의 I-SSR primer(#813, 815, 818, 820, 823)에서 총 61개의 증폭산물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유전 다양성을 나타내는 P(Percentage of polymorphic loci)값과S.I.(Shannon's information Index)가 남쪽에 분포하는 오봉산(P=88.5%, S.I.=0.467), 금산(P=86.9%, S.I.=0.427), 바랑산(P=83.6%, S.I.=0.425)집단이 높았으며, 북쪽(내륙)에 분포하는 소백산(P=80.3%, S.I.=0.396), 지리산(P=77.1%, S.I.=0.368), 가야산(P=75.4%, S.I.=0.358)집단은 낮았다. 전체 유전변이 중 11.8%만이 집단간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88.2%는 집단내 개체간의 차이에서 기인하였다. 유전거리를 이용하여 UPGMA법에 의한 유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리적 분포에 대한 뚜렷한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230.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고산 지역에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희귀 유전자원인 눈향나무(Juniperus chinensis var. sargentii HENRY)의 설악산 및 한라산 집단을 대상으로 동위효소 분석에 의한 유전적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총 7개 동위효소에서 11개의 재현성 있는 유전자좌가 분석되었으며, 이중 Mdh-1, Mdh-2, Mdh-3 및 Pig-1 유전자좌를 제외한 7개 유전자좌에서 다형성이 관찰되었다. 분석된 두 집단의 유전변이량은 각각 A=2.2, Ae=1.61, P95=54.5, Ho=0.179, He=0.287(설악산 집단)과 A=2.1, Ae=1.48, P95=63.6, Ho=0.270, He=0.250(한라산 집단)으로 국내 타 침엽수종으로부터 동위효소 분석을 통해 추정된 유전변이량에 비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분석 집단간 유전적 분화 정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FST=0.039). 설악산 집단의 경우 이형접합도의 관찰치가 기대치에 비해 매우 낮았으며 근교계수 값이 매우 높게 나타나(F=0.376), 전반적으로 근친교배 또는 유전적 부동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설악산 눈향나무 집단의 분포 면적이나 개체수가 한라산 집단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설악산 집단의 보존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231.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재래 야생콩 70계통들의 종실 성분들을 분석하여 활용 가능한 야생콩 계통을 선발함으로써 나물콩 품종 육성의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단백질 함량 범위는 35.6-47.9~% , 평균은 42.3~% 였으며, 13계통은 45~% 이상인 고단백 계통이었다. 조지방 함량은 2.8-18.0~% , 평균 10.2~% 로 3~% 이하인 2계통을 찾을 수 있었다. 2. 지방산 조성에서 16:0은 11.1-44.6~% , 18:0은 3.0-11.4~% , 18:1은 11.1-30.6~% , 18:2는 12.4-59.5~% , 18:3은 1.1-17.3~% 범위였는데 특히 18:3 조성이율이 극히 낮은 2계통을 발굴하였다. 3. 조단백질은 조지방 및 지방산과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고, 조지방은 16:0, 18:0함량과 고도의 부의 상관이, 18:2와 고도의 정의 상관을 그리고 16:0과 18:0, 18:1 간에는 고도의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18:2와 18:3과는 고도의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232.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종실의 유분함량이 많아 유료작물로 전용이 가능한 대표적인 섬유작물인 대마 종실의 지방산조성의 분석을 통하여 감마리놀렌산 함유여부 및 함량과와 품종간 차이를 조사하였다. 45 수집종의 대마 종실에는 감마리놀렌산의 경우 평균 2.1% 함유되어 있었으며 이중 IH4 등 7 품종이 3.1%~3.8%로 높으면서 경장이 31~122 cm로 작아 종실용 품종 육성재료로 유망시 되었다. 도입된 대마의 지방산 조성 변이에서 감마리놀렌산 비율 범위 및 변이계수는 각각 0.8%~3.8%, 42.9%로 품종간 변이가 가장 컸으나 리놀레산은 각각 51.4%~61.8%, 4.2%로 가장 적었다 개화일수와 경장간에는 고도의 정의 상관이었고, 개화일수와 알파리놀렌산 비율 및 경장과 감마리놀렌산 비율간에는 부의 상관이었으며 환각성분인 THC와 다른 형질들 간에는 유의적인 상관이 없었다. 팔미트산과 감마리놀렌산 비율간에는 부의상관, 올렌산과 알파리놀렌산 그리고 리놀레산과 알파리놀렌산은 고도의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감마리놀렌산 함량이 높은 도입종들은 대체로 수집지가 중앙러시아 등 유럽이었고 개화일수가 29~44일로 짧았다.
        234.
        200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생식물 유전자원의 체계적 보존 및 관리를 위한 유전자원 수집과 보존 전략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강원 및 경북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꼬리 진달래 의 수집 계통들에 대하여 분자마커를 이용한 유전적 다형성 및 유연관계 분석을 수행하였다. RAPD분석에 이용된 10개의 primer에서 총 48개의 band가 관찰되었으며 이중에서 15개(31.3%)가 다형화 band였고, 1개의 primer당 평균 1.5개의 다형화 band가 관찰되었다. 반면에 AFLP 분석에서는 4개의 primer조합으로부터 총 62개의 band가 관찰되었으며 이중에서 33개(53.2%)가 다형화 band였고, 1개의 Primer조합당 평균 8.3개의 다형화 band가 관찰되었다. RAPD 및 AFLP band들을 이용한 UPGMA방법에 따라 작성된 dendrogram작성에서는 유전적 유사성 73.3%수준에서 크게 3개의 그룹으로 분리되었는데, 첫 번째 그룹에는 강원도 및 경북지역에서 수집된 대부분의 계통들이, 두 번째 그룹에는 lIII번 지역에서 수집된 7계통 모두가 포함되어 있었고 그리고 세 번째 그룹에는 경북 봉화에서 수집된 IV지역의 계통들 중 2계통(35, 36)이 각각 포함되었다. 따라서III번 지역과 IV번 지역의 일부 계통들을 제외하면 DNA 수준에서 꼬리 진달래 대부분의 계통들은 수집 지역에 따른 유전적 유연 관계를 명확히 나타내지 못하였다. RAPD및 AFLP분석 결과를 기초로 한 수집된 집단들 사이에서의 다형성 빈도는 II지역과 IV지역의 계통들에서 각각 45%로 가장 높게 관찰되었고, 반면에 Ⅵ지역의 계통들이 33%로 가장 낮게 관찰되었다. 그리고 집단들 사이에서의 유전적 유사성은 Ⅵ지역의 계통들이 평균 0.8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반면에 I지역의 계통들은 평균 0.78을 나타내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비록 III번 지역과 IV번 지역에서 수집된 일부 계통들은 다른 지역에서 수집된 대부분의 계통들과는 유전적으로 명확하게 구별되었지만, 수집 지역의 집단들 사이에서의 유전적 다양성은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으므로, 꼬리진달래의 현지외 보존을 통한 유전자원 보존원 조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유전자원 수집은 III번 지역과 IV번 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역별로 균등하고 가급적 광범위하게 수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