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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breast growth variation trends and characteristics of Korean adolescent girls based on 3D body measurements. Subjects were 174 girls aged between 13 and 18. 3D body scanning data were collected and the data were measured by Geomagic Design X program. The total of 18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4 index items were analyzed.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Overall, the breast growth of adolescent girls got out of children's body shapes at the age of 14 and the adult's body shapes appeared remarkably at the age of 18. Before the age of 15, the adolescent girls' breast enlarged. 2) The surface lengths of upper body, which means the breast volume, showed significant growth above B cup groups rather than under A cup groups. The demand of B cup size (32.2%) was higher than A cup size (25.9%). And 35.6% of subjects' brassiere band size was 70. 3) The thorax grew evenly in the circumference, depth and breadth. The thoracic development related to the breast volume as well as the whole upper body's development. These results reveal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dolescent girls' brassiere reflecting on adolescent girls' breast growth variation trends and characteristics by age, breast size and thoracic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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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
        2014.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report the chemical vapor deposition growth characteristics of graphene on various catalytic metal substrates such as Ni, Fe, Ag, Au, and Pt. 50-nm-thick metal films were deposited on SiO2/Si substrates using dc magnetron sputtering. Graphene was synthesized on the metal/SiO2/Si substrates with CH4 gas (1 SCCM) diluted in mixed gases of 10% H2 and 90 % Ar (99 SCCM) using inductively-coupled plasma chemical vapor deposition (ICP-CVD). The highest quality of graphene film was achieved on Ni and Fe substrates at 900˚C and 500 W of ICP power. Ni substrate seemed to be the best catalytic material among the tested materials for graphene growth because it required the lowest growth temperature (600˚C) as well as showing a low ICP power of 200W. Graphene films were successfully grown on Ag, Au, and Pt substrates as well. Graphene was formed on Pt substrate within 2 sec, while graphene film was achieved on Ni substrate over a period of 5 min of growth. These results can be understood as showing the direct CVD growth of graphene with a highly efficient catalytic reaction on the Pt su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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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
        2014.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GaN is most commonly used to make LED elements. But, due to differences of the thermal expansion coefficient and lattice mismatch with sapphire, dislocations have occurred at about 109~1010/cm2. Generally, a low temperature GaN buffer layer is used between the GaN layer and the sapphire substrate in order to reduce the dislocation density and improve the characteristics of the thin film, and thus to increase the efficiency of the LED. Further, patterned sapphire substrate (PSS) are applied to improve the light extraction efficiency. In this experiment, using an AlN buffer layer on PSS in place of the GaN buffer layer that is used mainly to improve the properties of the GaN film, light extraction efficiency and overall properties of the thin film are improved at the same time. The AlN buffer layer was deposited by using a sputter and the AlN buffer layer thickness was determined to be 25 nm through XRD analysis after growing the GaN film at 1070˚C on the AlN buffer CPSS (C-plane Patterned Sapphire Substrate, AlN buffer 25 nm, 100 nm, 200 nm, 300 nm). The GaN film layer formed by applying a 2 step epitaxial lateral overgrowth (ELOG) process, and by changing temperatures (1020~1070˚C) and pressures (85~300 Torr). To confirm the surface morphology, we used SEM, AFM, and optical microscopy. To analyze the properties (dislocation density and crystallinity) of a thin film, we used HR-XRD and Cathodolumines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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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균일한 고품질의 접수 및 대목 생산을 목적으로, 인공광형 폐쇄형 육묘시스템 내에서의 접수 및 대목 육묘기 술을 개발하고자, 폐쇄형 육묘시스템 내에서의 광량 및 플러그 트레이 규격에 따른 오이 접수 및 호박 대목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광량 3수준 (photosynthetic photon flux, PPF 165, 248, 313μmol·m−2·s−1) 및 플러그 트레이 셀 규격 5가지(50, 72, 105, 128, 200공)를 조합한 15처리로 9일간 육묘하였다. 오이 접수와 호박 대목의 지상부 건물중은 광량과 플러그 트레이의 셀 크기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상대생장률은 광량과 플러그 트레이의 셀 크기에 따라 두 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그와 함께 광량의 증가에 따라 건물률이 증가하고 비엽면적 및 배축장이 감소하여, 묘의 품질이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1본엽의 전개는 200공 플러그 트레이에 육묘 한 경우를 제외하고 오이 접수의 경우 파종 8일, 호박 대목의 경우 파종 7일경부터 이루어졌다. 200공 플러그 트레이에 육묘한 경우, 다른 플러그 트레이 규격을 이용 한 경우에 비해 생육 및 본엽 전개가 하루 정도 늦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생육 및 공간이용효율을 고려 하였을 때, 단근합접을 위한 오이 접수 및 호박 대목 생산을 위해서는 오이 접수의 경우 105공~128공 플러그 트레이를 이용하여 8일 내외, 호박 대목의 경우 72공 ~105공 플러그 트레이를 이용하여 7일 내외로 육묘하는 것이 추천된다. 아울러 광량 증가에 따라 묘의 생육 및 품질이 향상되므로, 검토된 범위 내에서 가능한 광량을 높여주는 관리가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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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총체 사료용 벼의 초기 신장성과 입모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원 소재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 조건에서 파종시기를 조절하고, 인공기상연구동 정밀유리실에서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을 조절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포장조건에서 총체 사료용 벼 품종 및 계통의 m2당 입모수는 파종시기별로 4월 30일 파종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5월 10일~ 6월 9일 파종에서는 비슷하였고, 품종별로는 녹양에 비해 목우와 수원560에서 많은 경향이었다. 평균기온 18 ~ 24oC 범위의 실내시험에서는 총체 사료용 벼의 입모율은 처리온도간 차이가 없었으며, 모든 온도 처리에서 일반형 품종인 일품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2. 파종 후 30일의 초장은 포장시험에서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실내시험에서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길어졌다. 목우와 수원 560은 녹양보다 입모기간 중 기온 상승에 따른 초장 신장 정도가 컸으며, 특히 목우는 초장 신장 효과가 다른 품종에 비해 고온인 24oC에서 높았다. 3. 파종 후 30일의 건물중은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 24oC까지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모든 품종에서 증가하였다. 반면 기온이 24oC에서 27oC로 상승했을 때의 건물중은 녹양에서는 비슷하였고 목우와 수원560에서는 감소하였는데 특히, 수원 560의 감소 정도가 컸다. 4. 모든 품종에서 묘 충실도는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 24oC까지는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반면 24oC에서 27oC로 상승한 경우 묘 충실도가 모든 품종에서 감소하였는데, 특히 수원560에서 감소 정도가 컸다. 5. 결과적으로, 담수표면산파에서 초기 신장 촉진과 건전한 입모에 가장 효과적인 입모기간 중의 평균기온은 녹양에서 21oC, 목우와 수원560에서 24oC였으며, 수원560의 경우 24oC 이상의 고온에서는 묘가 연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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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프리카 특히 콩고민주공화국의 식량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벼농사 정보를 얻을 목적으로 우리나라 농림나1호를 월평균 강우가 216 mm였던 2012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와 32 mm였던 2013년 3월부터 6월까지 총 2회에 걸쳐 킨샤사의 사질 밭에서 심토비닐피복재배하여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농림나1호는 심토에 비닐을 피복하여 재배한 것이 자연상태로 재배한 것보다 출수기가 2012년에 2일 늦었고 2013년에는 4일 더 빨랐다. 그리고 2012년과 2013년도의 포기당 경수는 각각 2.1개와 0.2개 더 많았으며 이삭당 립수는 각각 23.4%와 23.1% 증가되었다. 2. 농림나1호의 심토비닐피복재배와 무피복재배구의 평균수량은 춘분 이후에 재배한 2012년도의 시험 벼가 추분무렵에 재배한 2013년도의 시험 벼보다 38.4% 더 많았으며, 심토비닐피복효과는 2012년도 재배 벼에서 8% 더 높았다. 3. 농림나1호는 국내재배에서보다 출수기가 70일 이상 단축되고 천립중이 2 g 이상 감소되면서 심토비닐피복구 기준으로 ha당 쌀수량이 12(2012년도) ~ 38%(2013년도) 가량 적었다. 그러나 등숙률은 12.5% 더 높았다. 4. 농림나1호는 2년간 심토비닐피복과 무피복 상태로 재배했을 때의 평균수량이 현지품종인 IRAT216보다 5.1% 더 높았지만 심토비닐피복처리 효과에 있어서는 IRAT216보다 32.6%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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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Lilium Asiatic Hybrids ‘Mount Dragon’, ‘Angelique’, ‘Fortune’, ‘Genovië’ 등 분화용 나리 4품종 을 공시 재료로 2013년 3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15일 간격으로 식재시기를 5단계로 하여 재배 한 후 생육특성 을 조사하여 농가에서 분화용 나리의 출하 계획 및 화단 의 식재 계획에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Mount Dragon’ 은 정식후 식재 시기에 따라 개화까지 59일 ~ 95일이 소 요 되어 조생종 이었으며 다른 실험 품종에 비하여 엽 수가 85개 ~ 101.6개로 많아 관상가치가 높았다. 또한 식 재 시기 간에 초장 및 개화 수 등의 차이는 많지 않았 으나 4월2일 식재시 엽수 및 개화수 가 많았으며 개화 소요일수가 짧고 개화기간이 13.6일로 가장 길어 상품 성이 좋았다. ‘Angelique’는 3월 ~ 5월 식재 시 초장은 30 ~ 40cm 였으며 특히 3월 18일에 식재 한 경우 개화 수가 6.7개로 4~5월 식재의 경우보다 많아 분화로서 품 질이 우수하였다. ‘Fortune’은 5월 2일 식재 시 개화 소 요일수가 83.5일로 가장 짧았으며 꽃의 크기는 식재시기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개화수는 4월 2일에 식재 하였을 경우 5.4개로 가장 많았다. 3월 식재의 경우 개화기간은 6.5일로 길었으나 초장이 61.0cm 이상 이어서 분화로서 상품성이 양호하지 못했다. ‘Genovië’은 정식 후 개화 까지 식재 시기 별로 88 ~ 130일 만에 개화하여 본 실 험에 사용된 다른 품종에 비하여 만생종 이었다. 특히 4월 17일 식재의 경우 개화수가 6.2개로 가장 많았고 꽃 의 크기는 15.8cm로 가장 컸으며 개화기간이 10.0일로 가장 길어 분화용으로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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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8.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특산식물(Korean Endemic plants)은 한 반도의 자연환경에 적응 진화 해온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 만 분포하는 식물로, 귀중한 유전자원이다. 우리나라의 특 산식물 종수는 총 328분류군(59과 162속 328종)으로, 극히 제한적인 생육지에서 생육하거나, 혹은 넓은 지역에 생육하다가 최근에 급격히 감소하는 종이 대부분이다. 특히 특산식물 중에서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분류군 의 경우 자연적 및 인위적인 요인으로부터 멸종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어 국가 수준에서 적절한 보전대책 수립이 시급 하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희귀식물의 보전평가 시 자생지의 분포역(EoO: Extent of Occurance)과 점유역 (AoO: Area of Occurance)의 개념을 적용한다. 즉 EoO 는 특정 식물종이 나타나는 지역을 따지는 분포역이며, 이 는 알려진 모든 개체군을 가장 외곽에 위치한 개체군을 기 준으로 직선으로 연결하여 만든 다각형(Polygon)의 형태 이다. 반면에 AoO는 특정 식물종이 출현하는 면적을 의미 하는 점유역으로, 이는 반드시 EoO 경계내에 위치하며, 그 면적 또한 EoO 보다는 좁다. 희귀식물의 분포를 파악할 때에 이 개념을 도입하면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후가 변하면 서 식물의 분포지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정량적으로 평가 가 가능하며, 새로운 자생지를 탐색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꼬리말발도리의 새로운 자생지를 확인하여 각각의 자생지 환경특성을 밝히고 AoO와 EoO를 통한 면적을 추정하여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이 연구의 대상종은 우리나라의 고유특산식물로 지정된 범 의귀과의 낙엽활엽관목인 꼬리말발도리(Deutzia paniculata Nakai)이다. 꼬리말발도리는 높이 2m에 달하고 소지는 털이 없으며 홍갈색이고 점차 세로로 갈라진다. 꽃은 4~5월에 백 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화서로 달리며, 열매는 삭과의 형 태로, 9월에 성숙한다. 꼬리말발도리는 북한의 원산 지역이 최초로 기재된 채집 지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팔공산, 달음산 및 가지산과 운문산 등 경상남·북도 등지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한다. 꼬 리말발도리는 주로 산림 내 계곡의 가장자리 사면이나 바위 틈 또는 전석지에 생육하나, 간혹 산지의 능선에 생육한다. 현재까지 꼬리말발도리의 연구로는 말발도리속의 식물 분류와 종간유연관계 연구, 한국산 말발도리속의 형태분류 와 유전적 다양성에 대한 연구 및 꼬리말발도리 집단의 유 전적 다양성 및 구조 연구는 수행되었으나, 꼬리말발도리의 생태학적인 측면의 연구는 아직 없으며, 우리나라의 특산식 물 중에서도 매우 좁은 분포역을 가지고 있어 적극적인 보 전대책수립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특산식물인 꼬리말발도리가 자생 하는 개체군을 대상으로 지형, 토양 및 기후 등 입지적 특성 과 식물상 및 군집구조를 조사하여 지역 간 생육환경 특성 을 비교함으로서 꼬리말발도리의 자생지의 정보 및 생태연 구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의 조사대상지는 청도 운문산 4개소, 경주 신선사 2개소 및 울산 신흥사 1개소로 자생지 일대의 꼬리말발도 리 개체군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입지환경분석을 위해 고 도(GPS-V, Garmin), 경사(PM-5/360PC, Suunto), 방위 (Starter 1-2-3, Silva) 및 위치(Garmin, Oregon300)를 조 사하였다. 기상분석은 청도, 경주 및 울산을 대상으로 연평 균기온과 연평균상대습도를 비교분석 하였다. 군집분석은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10m×10m 크기의 방형구 7개를 설치하여 식생구조를 파악하였다. 입지환경 평균값을 산출한 결과, 방위 북서사면(NW), 해 발고도 424m, 경사도 8°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희귀식물 평가에 따른 자생지 분포역을 기준으로 북한 원산을 제외한 우리나라 기존 자생지인 전남 문수산, 전북 내장산, 경남 무학산, 장복산, 청량산, 가지산, 경북 팔공산 및 안동을 잇는 분포역의 면적은 약 16,569㎢이나, 본 연구에서 확인한청도, 경주 및 울산을 포함하면 분포역은 약 18,569㎢로 2,000㎢늘었다. 기상분석의 경우 연평균기온은 청도 13. 1℃, 경주 13.4℃, 울산 14.3℃로 울산이 가장 높으며, 연평 균상대습도는 청도 60.1%, 경주 62.7%, 울산 62.9%로 울산 이 가장 높다. 군집 별 상대우점치의 분석(Table 2) 결과, 군집Ⅰ(서어 나무군집), 군집Ⅱ(고로쇠나무)으로 구분되었다. 층위 별 출현종수는 조사지 7에서 32종으로 가장 높으며, Shannon 의 평균값은 종다양성지수(H’) 1.24, 최대종다양도(H’max) 1.34, 균재도(J’) 0.93 및 우점도는(D’) 0.07이다. 꼬리말발도리의 자생지의 위험요인은 대부분 상층수관 층의 그늘로 개화 및 결실이 불량하며, 청도의 꼬리말발도 리 자생지는 조릿대가 많이 분포되어 있어 꼬리말발도리의 생장을 크게 억제한다. 또한 경주의 꼬리말발도리 자생지는 국보 제199호(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아래에 있 으나 주변 보수공사로 훼손을 받고 있어 가능한 현존상태에 서 더 이상 개발을 금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꼬리말발도리의 자생지 대부분은 등산로나 임도 근처에 위 치하고 있어 등산객에 의한 훼손 및 남획이 우려된다. 또한 대부분 꼬리말발도리 개체군은 계곡부에 위치하고 있어 집 중호우 시 토양의 소실로 인한 자생지의 파괴가 우려됨으로 토사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보호장치 등이 필요 하다. 따라서 꼬리말발도리의 자생지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변화를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249.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돈분액비를 활용하여 경종·축산 연계를 통한 자원순환농업의 활용 및 동계작물의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무경운답트리티케일 재배지에서 돈분액비 시용이 생육특성, 토양 화학성 변화 및 건물수량성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 다음과 같다.LPM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전 조사기간에 걸쳐 초장변화에서는 4.4~23.4cm 차이가 나타났으며, 근장에서도 최대3.9cm 차이가 나타났다. 건물량에서는 대조구 대비 23% 이상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 후의 토양화학성 변화에서는전질소를 제외한 모든 조사항목에서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건초수량에서는 돈분액비처리구에서 747 kg/10a 으로 대조구 대비 12% 높은 수량지수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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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자생하는 옻나무톱밥의 적정 첨가량을 구명하여 느타리버섯 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옻나무톱밥이 10% 첨가된 배지에서 균사생장량이 가장 빨랐고, 옻나무톱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생장 속도는 조금 빨랐다. 자실체 수량은 옻나무 톱밥 20% 첨가시 150.2 g/850 mL으로 대조구 보다는 조금 낮았다. 갓의 직경과 대의 두께는 옻나무 톱밥에 10% 첨가에서 가장 높았으며, 대의 길이는 옻나무 톱밥 20% 첨가에서 가장 길었다. 대와 갓의 경도는 옻나무 톱밥 10% 첨가에서 가장 높았으며, 옻나무 톱밥 첨가 배지가 대조구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갓과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대의 L값은 옻나무 톱밥 10% 첨가에서 가장 높았고, 갓의 L값은 옻나무 톱밥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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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 재래돼지(KK) 69두 및 재래돼지 모돈과 듀록종 웅돈의 교배를 통하여 생산된 교잡종(KD) 88두 로부터 조사된 체중측정 기록에 대해 세 가지 비선형 성장곡선을 적용하여 KK(Korean Native Sow × Korean Native Boar) 및 KD(Korean Native Sow × Duroc Boar)의 성장모형을 추정하고, 추정된 성 장모형의 모수를 이용하여 KK와 KD에 대한 성장특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각각의 성장곡선 함수로 추정한 성장곡선은 다음과 같다. von Bertalanffy 모형의 경우 KK의 암컷, 수컷, KD의 암컷 및 수컷의 모형은 각각 , 및 로 추정되었다. Gompertz 모형의 경우 KK의 암컷, 수컷, KD의 암컷 및 수컷의 모형은 각각 ,, 로 추정되었다. Logistic 모형의 경우 KK의 암컷, 수컷, KD의 암컷 및 수컷의 모형은 각각 , , 및로 추정되었다. von Bertalanffy 모형의 경우 최대성장시기를 나타내는 변곡점()은 KK 암컷집단과 수컷집단에서 각각 4.40±0.12개월령 및 4.86±0.22개월령으로 추정되었고, KD 암컷 및 수컷집단에서는 각각 3.81±0.09개월령 및 4.00±0.08개월령으로 추정되었다. Gompertz 모형의 경우 는 KK암수 및 KD암수에 대해 각각 4.32±0.11개월령, 4.90±0.12개월령, 4.03±0.69개월령 및 4.11±0.06개월령으로 나타났다. Logistic 모형의 경우 는 KK암수 및 KD 암수에 대해 각각 4.18±0.07개월령, 4.41±0.05개 월령, 4.00±0.06개월령 및 4.03±0.04개월령으로 나타났다. 오차 평균 제곱합의 결과를 보면, KK의 성장은 Logistic, Gompertz 그리고 von Bertalanffy 모형 순으로 적합도가 좋은 것으로 판단되며, KD는 Gompertz, Logistic 그리고 von Bertalanffy 모형 순으로 적합도가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252.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growth of lactic acid bacteria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Baechu kimchi prepared with four types of salt (Solar salt, Flower salt, Hanju salt, and Roasted salt) at two different concentrations (10, 15%) during storag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kimchi were examined by investigating acid production, growth of lactic acid bacteria, sensory properties, salinity, texture, and color characteristics. Baechu kimchi was fermented for 18 days at 10oC. The pH and total acidity did not change during storage according to type and concentration of salt. Growth of lactic acid bacteria was not affected by type of salt, whereas it was inhibited at 15% salt concentration after 9 days of fermentation. In the quantitative descriptive analysis of sensory properties, kimchi prepared with 10% salt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in term of overall acceptability (p<0.05). Mean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y type of salt. For texture characteristics, hardness of kimchi prepared with 10% salt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with 20% salt. For color characteristics, L value (brightness) and b values (yellowness) of kimchi prepared with 10% salt increased during fermentation, whereas a value (redness) did not change by type and concentration of salt.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ere were no considerable differences in quality characteristics of Baechu kimchi prepared with various types and concentrations of salt. However, Solar salt resulted in more favorable sensory properties and salinity of kimchi than any other types. Further, kimchi prepared with 10% salt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in terms of overall acceptability, growth of lactic acid bacteria, salinity, texture, and color characteristics.
        4,300원
        253.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인삼 유기재배에서 생육후기 양분 부족으로 인한 조기낙엽 발생과 이로 인한 수량감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추비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농자재로 퇴비차의 적용 가능성를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퇴비차 제조는 호기성 발효방법으로 하였으며 퇴비원료(폐버섯퇴비, 우분퇴비)와 추출용액(물, SCB액비)을 달리하여 제조한 퇴비차의 양분함량과 미생물 밀도를 조사하고, 인삼을 대상으로 퇴비차 시용 효과 시험를 실시하였다. 4년근 유기농 재배농가 포장에서 퇴비차 시용이 인삼의 지상부 생육, 지하부 생육, 엽색도 유지와 조기낙엽 방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퇴비차 제조 중 pH와 EC는 발효 종료시점에 상승하였다. 퇴비차 제조 중 EC의 변화는 물 기반 퇴비차의 경우 0.5 ~ 1.2 mS·m로 낮았으나 SCB액비 기반 퇴비차에서는 3.5 ~ 4.1 mS·m로 높았다. 가축분뇨 퇴비차와 SCB액비 기반 퇴비차의 질소, 칼륨 등 무기성분 함량은 관행의 물을 추출용액으로 한 퇴비차 보다 높았다. 2. 가축분뇨 퇴비차의 세균밀도는 2.8 × 107로 폐버섯퇴비차보다 높았고 방선균과 사상균의 밀도는 폐버섯퇴비차에서 가축분뇨퇴비차 보다 높아졌다. 3. 인삼 지상부 생육은 SCB액비 기반 퇴비차 시용구에서 인삼의 엽장, 엽폭이 높았다. 엽록소 측정치는 퇴비차 시용구에서 17.5 ~ 18.3로 무처리구의 14.7 보다 2.8 ~ 3.6 높았고, 낙엽율은 33.8%로 무처리의 52.5% 보다 18.7% 낮아져 퇴비차 시용으로 인삼 잎의 노화를 지연시켰다. 4. 퇴비차의 시용은 인삼의 지하부 특성인 동체직경과 동체장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근장과 주당 근중은 퇴비차 시용구에서 대조구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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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4.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육성한 톨 페스큐 신품종 푸르미의 종자증식 기술개발과 종자생산성 및 채종짚의 사료가치 평가를 통해 종자생산 기술체계를 확립하고자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파종시기별 종자생산성을 조사하였다. 파종시기에 따른 출수기의 차이는 약 2∼3일정도 차이를 보였으며 종자수량의 결정에 중요한 요소인 단위면적당 이삭수는 9월 17일 파종이 692본/m2로서 가장 많았고 이보다 10일 빠르거나 늦은 경우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채종 종자의 천립중도 2g 내외로 발아율도 80~83%로 처리구간의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채종 종자수량의 수량성은 파종시기가 9월 17일 경우 1,711kg/ha로 가장 많았으며 파종시기가 이보다 10일 빠르거나 늦은 경우 생산된 종자의 수량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생초 수량과 건물 수량은 파종시기가 9월 17일 파종시 각각 63,556kg/ha, 16,926kg/ha로서 가장 많았으며 파종시기가 10일 간격씩 늦어질수록 건물수량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채종짚의 사료가치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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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5.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능성 산채로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곰취를 포장에서 본격적으로 생산하는데 필요한 이식용 유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차광처리가 반음지식물인 곰취 유묘의 초기 생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은 차광수준(전광 및 35, 50, 75, 95% 차광)을 달리하여 실시하였으며, 차광별 생장과 형태적 특성을 각각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 곰취의 초장은 75%차광에서 17.3cm, 뿌리직경은 전광에서 2.13mm로 가장 높은 생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위별(잎, 줄기, 뿌리) 및 전체 생체중은 모두 50% 차광에서 각각 1.784g, 1.330g, 0.791g, 3.905g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건물중의 경우, 지상부(잎, 줄기)와 전체 건물중은 35% 차광에서, 뿌리는 전광에서 가장 높게 나타 났다. S/R율, 부위별(잎, 줄기, 뿌리) 및 전체 함수율은 모두 95% 차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엽면적은 50% 차광에서 39.3cm2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SLA와 LAR은 차광 처리구에서 차광률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다. 엽두께는 차광률이 높아질수록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뿌리 특성에서는 95% 차광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좋은 생장을 보였으나 상대적으로 35~75% 차광에서 세근발달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곰취의 유묘는 50% 차광처리하여 생육하는 것이 포장 이식용 유묘 생산에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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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6.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개량머루의 시기별 생육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액아 발달, 과실 품질, 과실 조직의 해부학적 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액아는 신초 발생부터 낙엽기까지 가지에서 마디 위치에 관계없이 괴사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모두 충실하였다. 성숙기 과실 특성은 과립중 1.2g, 과립수 98 개 및 과방중 128.8g이었고, 당도 16.9oBrix, 적정산도 1.57%이었다. 당의 조성은 과당과 포도당이었고 성숙기의 과당과 포도당의 비는 1:1에 도달하였다. 사과산이 유기산 중에서 가장 많았으며 시기별 적정 산도의 변화가 일치하였다. 당과 산은 변색 1주전부터 급격하게 변화하였다. 배주의 퇴화는 수정 전후에 모두 발견되었고 성숙기의 과피는 1층의 epidermis와 7~10층의 hypodermis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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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7.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흑염소 사양체계 확립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방목과 사사형태의 사육이 흑염소의 발육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축은 흑염소 20두를 방목구와 사사구로 나누어 처리구당 10두씩 공시하여 2012년 5월1일부터 2012년 9월30일까지 153일간 수행하였다. 일당증체량은 방목구와 사사구가 각각 50.6과 52.3 g 으로 차이가 없었고, 도체율에서도 방목구와 사사구간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도체의 지방함량은 사사구가 4.83% 으로 방목구의 3.30%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0.01). 흑염소 고기의 조지방 함량은 사사구가 2.05%로 방목구의 1.11%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등심의 지방산 조성은 oleic acid(C18:1) 함량이 49.27∼50.0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palmitic acid(C16:0) 함량이 23.3∼23.5%, stearic acid(C18:0) 함량이 19.3∼19.5%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방산 조성에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전단력은 방목구와 사사구가 각각 3.16과 3.04 ㎏/㎠ 로 방목구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3), 관능검사 결과 중 연도는 사사구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8).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흑염소를 방목과 사사형태로 사육하였을 때, 생산성과 도체특성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육질과 물리적 특성에서 사사형태의 사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고기 생산을 위해서는 사사형태로 사육하는 것이 효율적인 사양관리체계의 확립과 함께 흑염소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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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8.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오대산국립공원은 1975년 우리나라에서 11번째로 지정 된 국립공원으로서 총 면적 326㎢이며 2011년 계방산지역 이 국립공원으로 편입되었다. 행정구역은 강릉시(115㎢), 홍천군(71㎢), 평창군(140㎢) 등 3개의 시군에 포함되며 백 두대간이 통과하는 7개의 국립공원 중 하나로서 가장 오래 된 숲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오대산국립공원에 대한 식물분포 및 구조 특성연구는 월정사일대 전나무림, 서대 사, 동대사, 소금강, 비로봉, 두로봉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동대산지역은 사면, 해발고에 따른 식생분 포현황이 밝혀진바 있다. 하지만 지역별 식생구조 및 토양 특성에 대한 연구는 지속되었으나 식생분포를 결정짓는 지 형, 기후 등 생육환경에 따른 오대산국립공원 전체지역에 대한 식생분포특성 규명에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 구에서는 오대산 전체 지역에 대한 생육환경에 따른 현존식 생 분포특성을 파악하여 향후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하였다. 현존식생 조사는 임상도 및 항공사진을 기초로 하여 디지 타이징 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교목층 식생상관에 의한 주요 우점종을 조사하였다. 기후는 백두대간을 기점으로 구분되 는 동측의 강릉시와 서측의 홍천군, 평창군을 구분하여 과 거 30년간(1984년~2013년)의 평균 기온 및 습도, 강수량 등을 파악하였다. 지형분석은 ArcGIS 10.1 Spatial Analyst Tool을 활용하여 지형(표고, 경사, 향)을 분석하였다. 오대산국립공원의 현존식생 분석 결과, 신갈나무림의 면 적이 전체의 58.1%로 가장 높았고, 소나무림 13.1%, 느릅나 무, 복장나무, 물푸레나무, 거제수나무, 피나무, 음나무 등 낙엽활엽수혼효림 8.7%, 소나무-굴참나무림 5.8%, 소나무- 신갈나무림 4.5%이었다. 월정사와 상원사를 중심으로 분포 하고 있는 혼효림을 포함한 전나무림의 면적은 4,109,011㎡ 로서 전체의 1.25%이었다. 인공림인 일본잎갈나무는 산림 저지대에 집중 분포하였으며 전체 면적의 0.8%인 626,582 ㎡이었으며 초지의 비율은 전체면적의 0.87%로 다소 높게 분포하였는데 오대산 동측 경계부에 위치한 삼양목장이 일 부 포함되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표고 분석 결과, 표고 100m이하에서는 소나무림, 소나무- 굴참나무림, 낙엽활엽수혼효림이 가장 넓게 분포하였고, 100~200m에서는 소나무림, 소나무-굴참나무림, 200~300m 에서는 소나무림, 소나무-굴참나무림, 소나무-신갈나무림, 300~400m에서는 소나무림, 소나무-굴참나무림, 소나무-신 갈나무림, 신갈나무림, 400~500m에서는 소나무-굴참나무 림, 소나무림, 신갈나무림, 소나무-신갈나무림 500~600m에 서는 신갈나무림, 소나무-굴참나무림, 소나무림, 600~700m 에서는 신갈나무림, 소나무림, 소나무-굴참나무림, 700~800m 에서는 신갈나무-소나무림, 800~900m에서는 신갈나무림, 소나무림, 낙엽활엽수혼효림, 900~1,000m 신갈나무림, 낙엽 활엽수혼효림, 1,000~1,400m에서는 신갈나무림, 1,400~1,500 에서는 신갈나무림, 신갈나무-낙엽활엽수혼효림, 1,500m 이상에서는 신갈나무-낙엽활엽수혼효림, 신갈나무림 등이 분포하였다. 주요수종 별 분포 특성으로서 신갈나무는 1,000~1,100m 구간에서 전체 면적의 10.66%인 34,944,359 ㎡으로 가장 높게 분포하였고, 혼효림을 제외한 소나무림은 200~300m 구간에서 전체 면적의 1.52%인 4,984,910㎡으 로 높게 분포하였다. 소나무-굴참나무림은 400~600m구간 에서 전체 면적의 0.79~1.07%로 높게 분포하였는데 소나무림 과 함께 산림 저지대 및 상대적으로 지형이 낮은 소금강지구 일대에 집중 분포하였다. 낙엽활엽수혼효림은 700~1,200m구 간에서 전체 면적의 0.82~1.62%로 높게 분석되었는데 고도 가 높아지면서 계곡부가 발달한 지역이 많이 분포하는 것으 로 판단되었다. 특히, 오대산국립공원의 대표종인 전나무는 600m 이상부터 백두대간을 기준으로 서측에 위치한 평창군, 홍천군 일대의 조개골, 신선골, 을수골 계곡 사면부, 계방산 정상일대 사면부 등에서 분포하였다. 아고산식생인 분비나무림은 1,300m 이상부터 출현하였으며 비로봉과 계방산 일대 에서 소규모로 분포하였다. 사스레나무림은 1,200~1,500m 구간의 산림사면에 분포하였으며 두로봉 일대에서 주로 생 육하였다. 비로봉과 계방산 일대에서는 주목이 분포하였으 며, 1,100~1,300m에서는 삼양목장이 위차하고 있어 초지비 율이 다소 높았다. 경사 분석 결과, 오대산국립공원은 월정사, 진고개, 삼양 목장 초지, 소금강 일대를 제외한 전체면적의 약 66%가 30° 이상의 급경사지역이었다. 평탄지(0~5°)에서 목장지역의 초 본식생지과 신갈나무림, 완경사지(5~15°)에서 초본식생지, 신갈나무림, 소나무림, 낙엽활엽수혼효림 등이 분포하였고 경사지(15~20°)에서는 신갈나무림, 소나무림, 낙엽활엽수 혼효림, 급경사지(20~30°)에서 신갈나무림과 소나무림, 험 준지(30~45°)에서 신갈나무림, 절험지(45° 이상)에서 신갈 나무림, 소나무-굴참나무림, 소나무-신갈나무림 등이 분포 하였다. 향 분석결과, 대부분의 방위에서 신갈나무와 소나무 가 구간면적의 10%이상 분포하였는데 북측, 북동측, 동측, 남동측, 남서측, 북서측 등에서는 신갈나무림과 소나무림이 주로 분포하였고 남측, 서측에서는 신갈나무림이 우점하며 분포하였다. 신갈나무와 소나무림의 면적이 전체적으로 높 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오대산국립공원에서의 대표 종인 전나무림은 북동측(15.41%), 남동측(15.47%), 서측 (15.73%)으로 서측에의 분포비율이 다소 높았으나 햇빛에 의한 뚜렷한 경향성은 분석되지 않았으며 참나무류 중 굴참 나무는 상대적으로 남측과 남동측을 중심으로 분포하였고 신갈나무는 북측, 북서측, 북동측, 동측, 서측에서 높은 비율 로 분포하였다. 기후 분석 결과,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서측에 위치한 홍 천군의 평균기온은 10.4℃, 강수량 1,427mm, 습도 68.7% 등이었으며 평창군은 평균기온 6.8℃, 강수량 1,828mm, 평 균습도 73.4% 등이었다. 백두대간의 동측에 위치한 강릉시 의 평균기온은 13.2℃, 강수량 1,471mm, 습도 61.2% 등이 었다. 백두대간 동측의 강릉지역은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상대적으로 따뜻한 것으로 판단되며 백두대간 서측 대 관령에 걸쳐 위치한 평창군은 평균온도가 매우 낮고 강수량 이 많은 지역이었다. 습도 역시 매우 높게 분석되었다. 홍천 군 평균 온도는 두 지역의 중간이었고 강수량과 습도는 강릉 시의 평균값과 유사하였다. 강릉시 경계 내의 주요 우점종을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 림이 42.25%로 가장 높게 분포하였고, 소나무림(24.23%), 소나무-굴참나무림(15.94%) 등이 분포하였다. 기온이 가장 낮고 습한 평창군은 신갈나무림이 동대산을 중심으로 56.33%, 낙엽활엽수혼효림 9.16%, 소나무림 8.45% 등이 분포하였다. 특히, 추위에 강하고 공중습도가 높은 지역을 선호하는 오대산의 대표종인 전나무림이 혼효림을 포함하 여 2,412,665㎡(1.8%)로 분포하였으며 비로봉 일대로 분비 나무 등이 분포하였다. 홍천군 경계내의 주요 우점종은 신갈 나무(79.95%)이었고 낙엽활엽수혼효림이 8.39%이었다. 비 로봉일대와 계방산 일대에 전나무림, 분비나무림와 주목림, 사스레나무림 등이 일부 분포하였다. 연구결과 오대산국립공원의 식생분포는 백두대간을 기점 으로 동측과 서측으로 구분되어 기후적 특성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표고 등 지형적 요인에 의한 식생 분포 특성을 규명하였다. 향후 국립공원관리를 위한 기초자 료로서의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259.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광옥은 다수성 사료용 옥수수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2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자식계통 KS172과 KS173을 교잡하여 육성한 다수성 단교잡종이다. 신광옥의 종피색은 황오렌지색이며 입질은 중간종이다. 신광옥은 2008~2009년 동안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10~2012년까지 3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2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결정되었고 신광옥으로 명명하였다. 신광옥의 출사일수는 대비품종인 장다옥과 비슷하다. 간장은 장다옥과 비슷하나 착수고율은 장다옥보다 낮고 도복은 장다옥과 비슷한 정도로 강하다. 100주당 이삭은 장다옥보다 17개 더 많고 이삭길이는 장다옥과 비슷하며, 100립중은 장다옥과 비슷하다. 깨씨무늬병 저항성은 중강이며, 그을음무늬병에는 강한 편이다. 검은줄오갈병, 이삭썩음병 및 조명나방 저항성은 중 정도이다. 신광옥의 종실수량은 7.8톤/ha로 장다옥과 비슷하다. 4:1(모본:부본) 재식비율로 동시 파종하여 채종 시험한 결과 종자친(모본) 출사기와 화분친(부본) 화분비산기간이 일치하였으며 채종수량은 3.84톤/ha이었다. 신광옥은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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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년생 스타티스의 준고냉지 여름 절화재배에서 묘 저온처리가 개화 및 절화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저온처리에 따른 묘 생육은 초장, 엽장, 엽폭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엽수는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고, 저온처리 후 묘 손실률은 40일 저장에서 16.5%로 높았다. 묘를 정식한 70일 후 저온처리간의 생육은초장, 엽장, 엽폭에서 차이가 적었으나 엽수는 무처리가2배 정도 많았다. 개화기는 30일과 40일 묘 저온저장이공히 7월 14일로 무처리의 8월 5일에 비해 20일 정도빨랐다. 절화품질에서 절화장, 분지수와 경경은 40일 저장을 제외하고는 비슷하였다. 절화 생산량은 30일 저장이 1,000m2당 6,339속으로 가장 많았고, 7월 의 초기수량이 3,135속으로 약 50%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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